KR101909002B1

KR101909002B1 - 도토리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 이를 이용한 돼지의 사육방법 및 이로부터 얻은 돈육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909002B1
Application number: KR1020160062920A
Authority: KR
Inventors: 박재인; 이경섭
Original assignee: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피그뱅크; 유평수
Priority date: 2016-05-23
Filing date: 2016-05-23
Publication date: 2018-10-18
Also published as: KR20170131999A

Abstract

본 발명은 도토리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 이를 이용한 돼지의 사육방법 및 이로부터 얻은 돈육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옥수수와 대두박, 채종박, 주정박(DDGS), 우지, 당밀, 라이신, 염화콜린, 식염, 미네랄 프리믹스 및 구충제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을 기준으로 중금속 배출 효능은 물론 지사효과뿐만 아니라 다량의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도토리를 특정 함량 배합함으로써 돼지의 면역성을 향상시키며 소화 및 성장을 돕고, 분뇨감소를 통한 배설물의 황화수소 발생량을 감소시켜 사육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며, 오메가3 지방산과 올레인산 등의 기능성 및 항산화 효과를 높여 육질이 연하게 되고 보존성을 높이며, 급여하는 도토리의 껍질과 털을 제거함으로 병충해 방지와 독소 곰팡이 제거 및 탄닌 함량 감소 등으로 사료로써의 이용성과 기호성을 증대시킨, 돼지의 성장율을 증가시키고 영양소 소화율 및 혈청내 콜레스테롤 특성을 개선하여 육색과 지방산 조성이 뛰어난 돈육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돼지 사료 조성물, 이를 이용한 사육방법 및 이로부터 얻은 돈육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도토리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 이를 이용한 돼지의 사육방법 및 이로부터 얻은 돈육{Pig feed composition including the Acorn, a breeding method using the same and pork obtained therefrom}

돼지는 사육단계별로 자돈, 육성돈, 비육돈, 비육후기로 구분된다.

육성돈의 경우에는 성장 향상을 위한 고에너지 사료가 급여되어야 하며 사육과정에 있어 돼지의 배설물로부터의 황화수소의 발생량을 줄이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상기 사료에 이용되는 도토리는 참나무속에 속하는 열매로서 전분이 약 70%인 고전분수실로 예부터 구황식품으로 이용되어 왔다. 예로부터 도토리는 돼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전해지는데, 곡류를 먹여서 키워야 하는 돼지가 상수리나무의 열매인 도토리를 좋아하여 도토리를 먹여서 키운 돼지는 굳이 다른 곡류를 찾아 먹일 필요가 없었으며, 맛도 좋다고 한다.

또한, 한국어 도토리라는 이름이 돼지와 엮여서 나왔다고 전해지는데 과거에는 돼지를 '돝'이라 불렀으며, 도토리를 '돼지가 먹는 밤'이라고 해서 '돝의 밤'이라는 뜻의 '도태밤'을 거쳐 '도톨밤'이라고 했다가 후에 '도토리'로 떨어져 나왔다고 명명할 만큼 돼지의 천연사료로써 급여됨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도토리는 중금속 배출과 지사효과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량의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식품뿐만 아니라 의약 및 산업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

한편, 스페인에서는 ‘하몬 이베리코’가 최고의 햄으로 꼽힌다. 이 중에서도 최고급인 ‘하몬 이베리코 드 베요타’는 야생의 초원지대에서 도토리를 먹고 자란 이베리코산 흑돼지로 만든다. 하몬은 최근에 캐비아, 푸아그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전세계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식탁 위의 황금으로 불리는 ‘이베리코 하몬’을 주목할 수 있다. 이베리코 하몬은 순종 흑돼지를 15개월 동안 방목해서 키우고 도축하기 3개월 전부터는 도토리와 허브만 집중적으로 먹이게 되는데, 다른 돼지보다 불포화지방이 많아지고 마블링 상태가 좋아진다.

상기 이베리코(Iberico) 돼지는 1년 중 봄과 가을 두 번 분만을 하며, 가을에 태어난 새끼 돼지는 1년에 90~100kg 정도의 먹이를 제공하여 키우는데 새끼들은 10월부터 1월까지 도토리와 잔디를 먹여 관리하며, 10개월령 이상부터는 방목하게 되므로 높은 근내지방 때문에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갖게 된다. 또한, 이베리코 돼지는 도토리와 풀만을 먹이로 하여 사료와 소금 및 미네랄 등의 급여를 금지한다. Iberian 돼지는 가축화된 돼지 중 유일하게 도토리 껍질을 스스로 제거 후 도토리 알을 섭취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돼지고기의 단맛을 높여주며 견과류의 구수함을 느낄 수 있고 풍부한 올레인산(Oleic acid)으로 인하여 동맥 경화나 심장병, 고혈압의 원인이되는 혈중 LDL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효과를 볼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 도토리를 이용하여 적절하게 혼합한 돼지 사료 조성물을 돼지에게 급여함으로써 사료 효율을 증대시키고 분뇨감소를 통한 배설물의 황화수소 발생량을 감소시켜 사육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며, 돈육의 품질 향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등록특허공보 제10-0983791호 (가축용 사료첨가제 조성물) 공개특허공보 제10-2015-0138492호 (도토리 함유 가금용 배합사료의 제조방법) 등록특허공보 제10-1578981호 (옥수수 발효물을 포함하는 육성돈 사료 조성물, 이의 제조 방법 및 이를 이용한 돼지의 사육 방법)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옥수수와 대두박, 채종박, 주정박(DDGS), 우지, 당밀, 라이신, 염화콜린, 식염, 미네랄 프리믹스 및 구충제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에 도토리를 특정 함량 첨가하여 배합함으로써, 사료 효율 증대와 사육 환경 개선, 그리고 향상된 품질의 돈육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도토리의 기능성 물질(오메가3 지방산 등) 및 항산화 성분으로 인한 돼지의 면역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중금속 체외 배출 촉진효과와 지사효과로 소화를 돕도록 하며, 육색(적색도)을 뛰어나게 하며 돈육의 보습력과 보존성을 높여주도록 하며, 돼지의 사료 조성물로써 급여함으로써 분뇨감소를 통한 배설물의 황화수소 발생량을 감소시켜 사육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며, 돈육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도토리 분말을 기존 항생제나 무기화합물을 대체하는 천연 기능성 사료첨가제로써 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도토리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은 옥수수 40~60중량%, 대두박 10~25중량%, 채종박 3~5중량%, 주정박(DDGS) 15~25중량%, 우지 2.5~4중량%, 당밀 3.5~4.5중량%, 라이신 0.1~0.3중량%, 염화콜린 0.03~0.05중량%, 식염 0.2~0.5중량%, 미네랄 프리믹스 0.1~1중량% 및 구충제 0.01~0.05중량%으로 이루어지는 사료 조성물 100중량부에 대하여, 도토리의 껍질과 털을 제거하고 수분함량이 15% 이하가 되도록 건조한 후에 분쇄한 분말 형태의 도토리 분말 0.5~2중량부 첨가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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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 발명은 도토리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을 체중 20kg 이상부터 70kg 미만까지인 육성구간과 체중 70kg 이상부터 출하 시까지의 비육구간에 육성돈 또는 비육돈의 사료로써 급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돼지의 사육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와 같이 이루어지는 본 발명은 옥수수와 대두박, 채종박, 주정박(DDGS), 우지, 당밀, 라이신, 염화콜린, 식염, 미네랄 프리믹스 및 구충제를 포함하는 사료 조성물에 도토리를 특정 함량 투입하고 배합함으로써, 사료 효율을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사육 환경 개선 및 향상된 품질의 돈육을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도토리를 분말형태로 혼합하여 사료조성물로써 급여하므로 돼지의 성장률 및 면역력을 개선시키고, 올레인산(oleic acid)이 풍부하여 혈중 LDL(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으로 기능성을 높이며, 육질이 연하게 되며, 돈육의 보습력과 보존성이 높아지게 되며, 항산화 효과 및 영양성분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돼지에 급여하는 기존 항생제나 무기화합물을 대체하는 천연 기능성 사료첨가제로써 활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도토리가 혼합된 돼지 사료 조성물을 체중 20kg 이상부터 70kg 미만까지인 육성구간과 체중 70kg 이상부터 출하 시까지의 비육구간에 육성돈 또는 비육돈의 사료로써 급여하는 돼지의 사육 방법에 있어, 도토리를 적절하게 혼합한 돼지 배합사료 조성물은 돼지의 성장율을 증가시키고, 사육 환경 개선과 돼지의 건강을 증진시키며, 영양소 소화율 및 혈청내 콜레스테롤 특성을 개선하여 육색과 지방산 조성이 뛰어난 돈육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육돈 출하사료로써 급여될 수 있으며 이때, 속성비육시 발생하는 고기조직의 탄력성, 육즙 유출 및 규격에 맞는 부분육 생산 문제를 개선하여 도체 등급 판정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으로 유리할 뿐만 아니라 육질 특성에서 우수한 돼지를 사육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2013년도 돼지고기 요리용도별 소비현황.
도2는 도토리가 함유된 사료 급여시 돈육내 오메가3:6의 비율 비교.
도 3은 건조하여 분쇄된 도토리 분말의 사진.

본 발명은 도토리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 이를 이용한 돼지의 사육방법 및 이로부터 얻은 돈육에 관한 것으로,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나, 본 발명의 범위가 하기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식생활 문화의 발달로 육류의 소비가 증가함과 동시에 고급화됨에 따라 품질과 안전성 그리고 다양성 및 기능성 상품을 선호하는 추세에 있다.

도 1에 따른 통계에 따르면 2013년도 국민 1인당 돼지고기 섭취량은 20.9kg으로 돼지고기는 육류 중 소비량이 가장 많은 축산물로 알려진다. 향후에도 그 섭취량은 계속적으로 증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소비자는 돼지고기를 구매하는 것에 있어 원산지나 품질 및 안전성을 가장 큰 고려사항으로 여기고 있으므로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돼지는 사람과 같은 잡식성의 동물로 옥수수, 보리, 목초 등 가리지 않고 먹으며, 이를 이용한 돼지의 사료에는 크게 단백질, 지방질,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류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돼지의 사료는 옥수수, 보리, 밀, 귀리, 대두박, 채종박, 주정박, 밀기울, 미강, 유지 등의 원료를 기본으로 사육단계별 필요한 영양성분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혼합하여 만들어진다.

본 발명에서는 옥수수와 대두박, 채종박, 주정박(DDGS), 우지, 당밀, 라이신, 염화콜린, 식염, 미네랄 프리믹스 및 구충제를 포함하는 사료 조성물 100중량부에 대하여 도토리 분말을 0.5~2중량부 첨가하여 사료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사료 조성물은 옥수수 40~60중량%, 대두박 10~25중량%, 채종박 3~5중량%, 주정박(DDGS) 15~25중량%, 우지 2.5~4중량%, 당밀 3.5~4.5중량%, 라이신 0.1~0.3중량%, 염화콜린 0.03~0.05중량%, 식염 0.2~0.5중량%, 미네랄 프리믹스 0.1~1중량%, 구충제 0.01~0.05중량%으로 이루어지는 사료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도토리 분말은 도토리의 껍질과 털을 제거 후 수분함량 15% 이하로 건조한 분쇄된 분말의 형태인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도토리는 떡갈나무를 비롯한 졸참나무, 물참나무, 갈참나무 등 참나무과 열매의 총칭으로 약 28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죽과 떡의 재료로 이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의약 및 산업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

도토리는 본래 '떡갈나무'의 열매만을 지칭하던 것으로 알려지는데 근래에는 상수리나무에 열리는 '상수리'까지도 '도토리'라고 불린다.

또한, 도토리는 1236년 정안 편찬으로 추정되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의학서인 '향약구급방'에서 돼지가 즐겨 먹는 밤이라는 뜻의‘저의율(猪矣栗)' 찾아 볼 수 있으며, 또 다른 고서인 '조선말대사전'에서는 다람쥐뿐만 아니라 멧돼지도 즐겨 먹는 열매로 도토리를 찾아 볼 수 있다.

예부터 전해지는 의학서 동의보감에 의하면 도토리의 효능에 대하여, ‘설사와 이질을 낫게 하고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 늘 배가 부글거리고 끓는 사람, 불규칙적으로 또는 식사가 끝나자마자 대변을 보는 사람,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 좋다. 이런 경우 도토리묵 한 가지만 섭취하더라도 원인치료가 쉽게 이루어진다. 도토리는 삶아서 먹으면 사람에게 가장 이롭다.’라고 하였다.

일반적으로 도토리는 겉은 단단하고 매끄러운 과피가 있는 견과로서 속에 조각으로 된 1개의 종자가 들어있다. 모양은 구형, 난형, 타원형 등이며 크기도 여러 가지 이다. 하부 또는 중부까지 깍정이라는 총포가 변형된 것으로 싸여 있고, 이 깍정이의 성질은 종류를 구별하는데 유용하다. 내부는 녹말을 함유한 떡잎이 발달되어 있다. 돌참나무의 도토리는 떫은맛이 나지 않아 날것으로 먹을 수 있고, 갈참나무와 그 밖의 도토리는 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물에 담가 떫은맛을 뺀 다음 녹막을 채취한다. 전세계적으로 고대의 거주지에서는 도토리가 발굴되기도 하였을 만큼, 도토리는 단백질, 지방, 회분, 비타민 및 탄닌을 함유하여 변비, 고혈압, 비만에 우수한 식품이다.

도토리에 함유된 주요 영양성분은 표 1과 같으며, 또한 도토리를 이루고 있는 주요 성분은 전분 약 65~69%, 조단백 7%, 조지방 3%, 조섬유 4%, 조회분 3%, 탄닌 7%, 수분 11% 내외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전분은 예부터 기근이 발생할 때마다 중요한 전분식량 대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다른 전분과 달리 수렴작용이 있고 6~9%의 탄닌을 함유하고 있어 떫고 쓴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탄닌은 Fe2+,Cu2+와 같은 금속이온을 킬레이트하는 능력과 지질이 산화되는 것을 억제하고, 생성된 -OH를 소거하여 항산화 효과를 보인다.

도토리는 특히 식물성 폴리페놀인 탄닌과 항산화 성분인 gallic acid, digallic acid, gallotannin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다른 천연 항산화 성분들처럼 각종 유지에 대해 항산화작용을 나타내고, gallic acid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천연 항산화제로서 이용 가치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표 1은 도토리에 함유된 영양성분표.

구분	영양성분	함량
비타민	니아신	0.80mg
무기질	나트륨	1.00mg
일반성분	단백질	4.40g
일반성분	당질	44.50g
비타민	베타카로틴	13.00㎍
비타민	비타민 A	2.00㎍RE
비타민	비타민 B1	0.01mg
비타민	비타민 B2	0.06mg
비타민	비타민 B6	0.29mg
비타민	비타민 C	9.00mg
식이섬유	식이섬유	13.06g
무기질	아연	0.17mg
비타민	엽산	48.40㎍
무기질	인	84.00mg
일반성분	지질	3.00g
무기질	철분	0.60mg
무기질	칼륨	357.00mg
무기질	칼슘	16.00mg
일반성분	회분	1.10g

*도토리 100g 기준

이러한 도토리는 구황식품(가뭄 및 흉작에 대체)으로 오래전부터 식용방법이 연구되었으나, 근래에는 웰빙 시대에 힘입어 자연 건강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도토리의 효능으로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지혈효과가 있으며,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설사를 멈추게 하고 인체 내부의 독성 해독과 당뇨,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다. 도토리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인체의 위해요인을 막기도 한다. 고지혈증이나 지방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분 성분은 겔(gel) 형성이 좋아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묵의 재료로 이용되어 왔다. 도토리의 전분 입자는 독특한 구조와 성질을 가지므로 가열에 의한 호화, 냉각 등에 따라 겔화 특성이 달라지는 성질이 있다.

또한, 도토리는 소화기능을 촉진시키고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어 마른 사람을 살찌게도 하며, 도토리 속에 있는 아콘산이 인체 내의 중금속 및 여러 유해물질을 흡수하여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도토리 1g이 중금속 폐수 3.5톤을 정화하는 뛰어난 정화효과를 보이며,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저하 중성지방 분해와 활성산소 제거, 당뇨 및 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으며, 과학기술처에서는 도토리에 항암 작용이 있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장 기능과 설사 완화에 도움을 주며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토리는 100g당 70kcal로 열량이 적어서 비만을 예방하거나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도토리에 수분 함량이 많아 포만감을 주는 반면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저열량 식품으로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도토리 분말을 특정 함량 첨가 후 적절히 혼합한 사료 조성물을 돼지에게 급여함으로써 사료효율 증대를 통한 증체효과 및 지사효과를 통한 배설물 감소로 사육환경 개선 및 돼지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지방산 조성과 육질이 뛰어난 고급육의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도토리에는 표 2와 같이 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표 2는 도토리에 함유된 지방산.

기호	지방산 명	도토리 전체	도토리 알	옥수수	대두박	우지
C14:0	Myristic Acid	0.15	0.25	0	0	3.47
C16:0	Palmitic Acid	18.09	12.52	10.9	10.3	26.43
C16:1	Palmitic Acid	0.29	0.18	0	0.2	3.36
C17:0	Palmitoleic Acid	0.12	-	-	-	0.7
C18:0	Stearic Acid	1.32	4.15	1.8	3.8	15.35
C18:1 (n-9)	Oleic Acid	30.52	66.74	24.2	22.8	39
C18:2 (n-6)	Linoleic Acid	43.38	14.29	59	51	5.55
C18:3 (n-3)	Alpha-linolenic Acid	4.58	0.85	0.2	6.8	0.42
C20:1 (n-9)	Arachidonic Acid	0.37	0.34	-	-	0.37

도토리에는 오메가3를 비롯한 오메가 6등의 지방산이 상대적으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도 2는 출하 3개월 전 도토리를 첨가한 사료를 급여한 돼지의 돈육과 기존 옥수수 위주의 사료를 급여 받은 돼지의 돈육과의 육질내 오메가3, 오메가6의 비율을 비교한 도표로써 도토리가 함유된 사료 급여시 돈육내 오메가3:6의 함유 비율 차이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상기 오메가3 Alpha-Linolenic acid(omega 3)는 생식 능력 향상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 비만 예방, 면역기능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LDL) 감소 및 조직의 인지질(뇌, 눈, 심장 등)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도토리 분말을 급여로 하여 사육한 돈육의 경우에는 올레인산(oleic acid)이 풍부하여 혈중 LDL(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으며, 육질이 연하게 되며, 육색의 보존성이 높아지게 되는 특징이 있다.

상기와 같은 예로 스페인 등 선진국에서는 돈육생산에 있어 도토리를 활용함으로써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하고 있으며 부가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한편, 도토리에는 표 3과 같이 곰팡이 독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독소가 돼지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간, 신장, 폐, 위 등 내부장기 손상을 비롯하여 피부염, 사지의 괴저, 면역억제, 모돈 유사산, 번식장애 및 무유증 등이 있다. 곰팡이 독소는 미세한 양으로도 그 영향이 클 수 있으며, 껍질이 포함되어 있을 때는 더 높게 나타나게 되므로, 반드시 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 3은 도토리에 함유된 곰팡이 독소의 성분.

명칭	함유량
아플라톡신	40
오크라톡신	25
푸모니신	412
T2톡신	250
보미톡신	1616
제랄레논	62

본 발명은 도토리에서 가장 문제 시 되고 있는 탄닌 성분을 조절하기 위해 껍질과 털을 제거한 후 건조한 도토리 분말을 사용함으로써 돼지에게 급여되는 사료 조성물로 돼지의 기호성을 높였으며 증체를 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효능을 함유하고 있는 도토리를 분말형태로 적정량 혼합하여 돼지에게 급여할 경우 돼지의 성장률 및 면역력을 개선시키고, 올레인산(oleic acid)이 풍부하여 혈중 LDL(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으로 기능성을 높이며, 육질이 연하게 되며, 돈육의 보습력과 육색이 뛰어나고 보존성이 높아지게 되며, 항산화 효과 및 영양성분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돼지에 급여하는 기존 항생제나 무기화합물을 대체하는 천연 기능성 사료첨가제로써 활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상기 옥수수는 돼지의 영양소 공급을 위한 사료 내 에너지 공급원 중 탄수화물 공급원으로서 주로 사용되는 곡물이다. 옥수수는 다른 곡류에 비해 에너지함량과 영양소 이용률이 높으며 기호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단백질 함량은 낮은 편이지만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며 다른 곡류에 비해 에너지 공급능력에서 상대적 가치가 높은 편이다.

옥수수의 주성분은 전분이며 조섬유 함량이 낮기 때문에 에너지가 매우 높다. 옥수수는 조단백질 함량이 7~8% 수준이며 필수 아미노산 중에서 특히 lysine과 tryptophan이 부족하다. 또 옥수수는 기호성이 양호하고 항영양인자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 모든 가축에서 나이에 관계없이 사용되고 있다. 옥수수는 에너지 함량이 높고 Ca 함량이 낮고 P의 이용성이 비교적 낮으며, 나이아신의 함량은 높으나 돼지에서는 그 이용성이 낮다. 그리고 조단백질, 라이신, 트립토판, 비타민 D, 리보플라민, 엽산 등의 함량이 비교적 낮은 사료 원료이다.

상기 대두박(soybean meal)은 경제적인 고품질의 식물성 단백질원료로서 옥수수와 더불어 양돈사료뿐 아니라 거의 모든 가축의 사료자원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조단백질 함량이 높고(44~48%) 아미노산 조성 및 소화율도 우수하다. 사료자원으로서 대두박은 아미노산 조성이 좋고 양적으로도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동물에게 급여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고품질의 식물성 단백질사료로써, 콩으로부터 기름을 짤 때 생기는 부산물이다.

자세하게 대두박은 껍질의 유무에 따라 영양소 함량에 차이가 있는데, 껍질을 벗긴 탈피대두박은 섬유소는 낮으나 조단백질 함량이 약 50%이며, 껍질을 벗기지 않은 대두박은 섬유소 함량이 5～6% 정도이고 조단백질 함량은 약 45%정도가 된다. 대두박은 세계 총생산량의 약 50%가 미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1971년부터는 국산 추출 대두박을 가공 생산하게 되었으며, 동물의 사료로 사용하는 대두박이 총 단백질 사료 중 60%이상이 된다고 한다. 대두 단백질은 너무 어린 돼지 (2～21일령)를 제외한 모든 연령의 돼지에 대해 소화율이 높으며, 육성돈에 있어서는 훌륭한 필수아미노산 공급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채종박(rapeseed meal)은 십자화과에 속하는 유채 또는 채종을 채유하고 남은 부산물로서 조단백질 함량이 35~40%정도이며, 조섬유의 함량은 9~13%이다. 아미노산 조성도 우수한 편이나 대두박에 비해 methionine 함량이 높지만 lysine 함량은 낮다. 기호성이 낮은 편이며 항영양인자인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함량이 높아 사용에 제한을 받는다. DE가는 3,370kcal/kg이고, 에너지소화율은 71%, 조단백질소화율은 81% 정도이다. 황이 함유되어 있는 glucosinolate가 있고, 이와 같이 있는 효소인 myrosinease가 isothiocyanate를 생성시키고 그중 2-hydroxy-3-butenyl isothiocyanate goitrin(5-vingloxzolidin 2 thione 02T)이 생성된다. 이러한 goitrin은 유해성분으로서 닭이나 돼지의 사료로 사용했을 때 갑상선을 비대시키고 갑상선 조직을 변화시킨다고 한다.

또한, 3%정도의 tannin이 함유되어 있어 기호성과 이용률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쓴 맛을 내는 sinapin이 함유되어 있으나 질소흡수율과 성장저해에는 별로 관계가 없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증기처리법, 열탕 및 냉수침출법, 75%의 methanol이나 ethanol을 사용하여 추출하는 방법 등이 있으나 아직 가축에게 많은 양을 급여는 삼가는 것이 좋다. 기존의 채종박보다 glucosinolate의 함량이 1/9정도이고, erucic acid의 함량도 훨씬 적어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canola oil meal은 대두박에 필적하는 식물성단백질공급원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상기 주정박(Dried Distriller's Grains with Solubles, 이하 DDGS) 중 옥수수주정박은 조단백질 함량이 24~30%정도로 옥수수의 3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으며, 조섬유나 조지방 및 인 함량 또한 높다. 옥수수주정박은 옥수수를 발효시켜 연료용 에탄올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을 말하며, 옥수수를 이용한 에탄올 생산과정에서 30% 정도 얻어진다. 반추위내 비분해성 단백질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반추가축 특히 고능력우의 사료에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상적인 원료이다. DDGS의 최대사용 권장수준은 돼지의 경우 20% 정도이며 사료성분의 변이폭이 크고 특히 곰팡이독소 오염사례가 빈번하므로 사료배합시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우지(tallow)는 돼지의 사료 조성물의 지방 공급원으로 사용된다. 가축의 지방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원료이며 식물성 지방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사료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주요성분은 올레산, 팔미트산, 스테아르산 등의 글리세릴 에스테르로 이루어져 있다. 인산칼륨제와 석회석은 뼈를 구성하는 칼슘과 인을 공급하는 원료이다.

상기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설탕으로 가공할 때 부수적으로 나오는 찐득한 시럽을 말한다. 당밀에는 사탕수수 당밀, 사탕무 당밀, 제당 당밀, 전분 당밀, 감귤 당밀, 헤미셀룰로즈 추출물(목재당밀) 및 수수 당밀이 포함된다. 당밀은 기호성이 월등하고 우수한 에너지원으로서 사용되는 가축 사료 첨가제이다.

상기 라이신은 염기성 α-아미노산의 하나로 동물성 단백질에 많이 존재하며 식물성 단백질에는 그 함유량이 적다. 필수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다.

상기 염화콜린은 비타민 B4로써, 항지방간 인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모든 생물체의 조직에 존재하는 생리물질로, 가축의 정상적인 생리대사는 물론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반드시 공급해 주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양돈에서 콜린의 효과로는 증체율 및 사료효율 향상 등이 있다.

상기 식염은 나트륨과 염소의 화합물로서 동물에서는 체내 삼투압의 유지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식염은 옥수수 및 대두박 위주의 사료에서 돼지의 나트륨 및 칼륨 요구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나트륨이나 염소가 결핍되면 돼지의 성장이 둔화되고, 사료효율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상기 미네랄 프리믹스(premix)는 돼지에게 필요한 미네랄을 사료의 배합시 원료들과 혼합이 용이하게 미리 제조한 혼합물을 의미한다. 미네랄은 돼지의 체내에서 골격을 형성하고 또 대사과정 중에서 중요한 영양소로서 이용될 수 있다. 미네랄은 가축의 체내에 분포되어있는 정도에 따라 그 요구량이 달라질 수 있는데, 보통 Ca, P, Na, Cl, K, Mg의 요구량은 많으며, Fe, Zn, I, Se, Mn, Cu 등의 요구량은 미량으로 알려져 있는데 돼지 사료에 있어서 K, Mg, Mn, S 등은 사료 속에 충분히 함유되어 부족 되지 않으나 그 외의 미네랄은 사료에 첨가 급여하여 주어야 한다.

상기 구충제는 장 속 또는 피부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구제하는 작용이 있는 약제를 말하며 기생충의 종류에 따라 사용되는 약이 달라질 수 있다.

<실시예1> 도토리가 포함된 사료조성물 제조

도토리의 껍질과 털을 제거한 후 수분함량을 15%로 건조한 다음 5mm로 분쇄된 도토리분말을 준비하였다.

옥수수 60중량%, 대두박 10중량%, 채종박 5중량%, 주정박(DDGS) 15중량%, 우지 4중량%, 당밀 4.3중량%, 라이신 0.1중량%, 염화콜린 0.05중량%, 식염 0.5중량%, 미네랄 프리믹스 0.5중량%, 구충제 0.05중량%으로 이루어지는 사료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상기 사료 조성물 100중량부에 대하여 상기 도토리 분말 2중량부를 첨가하여 도토리가 포함된 돼지 급여용 사료를 완성하였다.

일반적으로 돼지의 성장 곡선을 살펴보면 S자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출생 후 초기에는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지며 골격이 발달하고 살코기가 주로 축적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에 후기로 갈수록 성장이 늦어지게 되며 주로 지방 침착이 많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살코기와 지방의 축척의 비율이 비슷해지는 시기는 생체중 50kg 전후로 추정되는데, 이 시기 이후부터는 지방의 축적이 살코기 축적량보다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고품질의 더욱 안전한 돈육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체중 관리는 물론 출하시까지 사료 급여의 감독 및 구분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도토리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을 체중 20kg 이상부터 70kg 미만까지인 육성구간과 체중 70kg 이상부터 출하 시까지의 비육구간에 육성돈 또는 비육돈의 사료로써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중 20kg 이하의 돼지에게는 도토리를 포함하는 사료 조성물을 급여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크고 이 시기에서는 육질에 영향을 미치는 구간이 아니며, 출하 3개월 전부터는 돼지고기 육질에 변화를 많이 줄 수 있는 시기로 집중 관리가 필요하므로 품질 개선을 위하여 비육후기 사료내 에너지 수준을 조절하도록 도토리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의 비율을 감량하면서 급여한다.

<실시예2> 실험 설계 및 돼지 사육

기존 사료 조성물을 급여받는 대조군 돼지와 상기의 도토리분말이 함유된 사료조성물을 급여받는 실험군 돼지를 설정한다.

상기 도토리분말이 함유된 사료조성물을 체중 20kg인 일령 50일부터 육성돈 또는 비육돈의 사료로써 돼지에게 급여한다.

출하 시 실험군과 대조군의 돈육 품질 차이를 비교한다.

도토리를 포함하는 사료 조성물을 돼지에게 급여 시 지방산 조성과 육색이 뛰어난 품질의 돈육을 생산할 수 있으며, 특히 육성돈 사료로써 급여 시 사육환경 개선과 육성돈의 면역력 증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비육돈 출하사료로써 급여될 수 있으며 이때, 속성비육시 발생하는 고기조직의 탄력성, 육즙 유출 및 규격에 맞는 부분육 생산 문제를 개선하여 도체 등급 판정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으로 유리할 뿐만 아니라 육질 특성에서 우수한 돼지를 사육함으로 부가 수익을 높일 수 있다.

Claims

옥수수 40~60중량%, 대두박 10~25중량%, 채종박 3~5중량%, 주정박(DDGS) 15~25중량%, 우지 2.5~4중량%, 당밀 3.5~4.5중량%, 라이신 0.1~0.3중량%, 염화콜린 0.03~0.05중량%, 식염 0.2~0.5중량%, 미네랄 프리믹스 0.1~1중량% 및 구충제 0.01~0.05중량%으로 이루어지는 사료 조성물 100중량부에 대하여,
도토리의 껍질과 털을 제거하고 수분함량이 15% 이하가 되도록 건조한 후에 분쇄한 분말 형태의 도토리 분말 0.5~2중량부 첨가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토리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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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항에 따른 도토리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을 체중 20kg 이상부터 70kg 미만까지인 육성구간과, 체중 70kg 이상부터 출하시까지의 비육구간에 급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토리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을 이용한 돼지의 사육 방법.
제4항에 따른 도토리를 포함하는 돼지 사료 조성물을 이용한 돼지의 사육 방법으로 사육된 돼지에서 유래하는 돈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