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66209B1 - 후코이단을 함유한 후코이단 조청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후코이단이 첨가된 조청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조청에 후코이단과 식이섬유를 첨가하여 과도한 당분 또는 인공감미료의 사용을 억제하며 건강한 당류로써 손쉽게 건강에 좋은 후코이단과 식이섬유의 섭취하는 것이 가능한 후코이단 조청에 관한 것이다.
준비된 쌀을 깨끗이 세척한 후 물에 불리는 증자 단계(S100);
쌀을 익혀 고두밥으로 만드는 호화단계(S200);
고두밥 100중량부에 대해 엿기름액을 100~150중량부로 혼합하여 혼합물을 제조하는 액화 단계(S300);
상기 혼합물을 40~75℃에서, 8~12시간 당화 단계(S400);
상기 당화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150~200메쉬의 체에 여과하는 단계(S500);
상기 여과단계를 거친 여과물을 120~150℃의 온도로 1~2시간 가열하는 단계(S600);
상기 가열단계를 거친 혼합물 60중량%에 저당 30중량%, 후코이단 2중량%, 식이섬유 8중량%를 혼합하는 단계(S700);
상기 혼합단계를 거친 혼합물을65~85℃로 1~3시간, 30~50℃로 1~5시간 가열하여 농축하는 단계(S800); 를 거쳐 제조되는 것에 의해 달성된다.

Description

후코이단을 함유한 후코이단 조청의 제조방법{Fucoidan concentrate containing syrup production method}

본 발명은 후코이단이 첨가된 조청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조청에 후코이단과 식이섬유를 첨가하여 과도한 당분 또는 인공감미료의 사용을 억제하며 건강한 당류로써 손쉽게 건강에 좋은 후코이단과 식이섬유의 섭취하는 것이 가능한 후코이단 조청에 관한 것이다.

현대인들의 식습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설탕의 단점이 많이 밝혀지고 있는 요즘 여러가지 대체 식품들이 많이 주목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당류 대체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조청은 자연생의 꿀을 청(淸)이라 하므로 인공적인 꿀이라는 뜻에서 조청이라 한다. 곡물의 전분질은 찌거나 삶으면 익어서 호화(糊化)되는데, 여기에 엿기름물을 섞고 따뜻하게 중탕을 하거나 묻어두면 밥알이 삭아서 당화되어 풀어지게 된다. 이것을 자루에 퍼담아 단물을 짜낸다. 자루에 남은 것은 엿밥이라 하고 단물은 엿물이라 한다. 큰 무쇠솥에 엿물을 붓고 불을 지펴 진하게 조리게 된다.

조청을 포함한 엿류는 17세기 이전부터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청을 만드는 방법은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1924)》에 '찰기장을 쪄서 식기 전에 냉수와 엿기름으로 버무려 항아리에 넣었다가 꺼내어 자루에 넣고 물기를 짜면 조청이 된다. 여기에 씨를 발라 놓은 대추를 무르게 삶아 함께 버무려 꿀과 같이 해서 항아리에 넣고 입구를 봉해 한 달 가량 땅 속에 넣어 두었다가 꺼내면 희고 좋은 백청이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왕세자의 두뇌발달을 위해서 공부하기 전에 조청을 먹게 하였다고 한다.

한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능성을 갖는 식품 소재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음식에 관한 이러한 소비자 경향에 의해, 최근 기능성을 갖는 식품 소재를 이용한 여러가지 다양한 식품이 많이 시중에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식품 소재의 하나로 식이 섬유를 들 수 있다.

식이섬유는 각종 유익한 생리 작용을 하고 있으며, 또한 비교적 저가의 소재이기 때문에 현재 기능성 식품의 소재로서 무엇보다도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식이섬유 재료에는 물에 불용성인 것과 수용성인 것이 있는데, 불용성인 것으로는 셀룰로오스, 밀기울, 애플화이바, 고구마 화이바, 키틴 등을 들 수 있고, 수용성인 것으로는 다시 고점성물과 저점성물로 구별될 수 있고, 고점성물로는 펙틴, 곤약분(만난), 알긴산염, 알긴산 프로필렌글리콜에스테르, 구아검, 한천 등, 저점성물로는 난소화성 덱스트린, 폴리덱스트로스, 분기 말토덱스트린, 이눌린, 구아검 분해물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콜레스테롤의 저하, 혈당치의 상승 억제, 정장 작용, 대장암의 예방, 유해물질 배설 등 각종 생리 작용을 하고 있다.

또한, 식이섬유 재료의 일종으로서 올리고당류를 들 수 있는데, 올리고당류는 비점성의 물에 녹는 당질로서, 우식(충치) 예방, 저칼로리, 정장 작용, 비피더스균 증식 작용 등 각종 유익한 작용을 하고, 상기 올리고당류의 일 예로는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자일로올리고당 등이 있다.

식이섬유로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또는 폴리덱스트로스 중 어느 하나 이상이 사용되는데 상기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 전분을 가열하여 얻은 배소덱스트린을 알파-아밀라제 및 아밀로글루코시다제로 효소분해하고 정제한 것 중 난소화성 성분을 분획하여 얻은 건강 기능성 물질이며, 식이섬유 함량은 표시량의 80% 이상으로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기능성 원료로 등재되어 있는 기능성 원료이다.

또다른 기능성 식품 소재의 하나인 후코이단(Fucoidan)은 미역(미역귀)과 다시마 같은 갈조류에 0.1%정도 함유되어 있는 다당류(多糖類 Polysaccharide)로, 다당류는 단당류(單糖類)가 글리코시드 결함을 통해 여러 개가 결합한 것이다. 단당류는 C, H, O의 세 원소만으로 이루어진 분자로서 생명체를 구성하는 탄수화물의 기본적인 단위이다.

특히 후코이단은 여러가지의 단당류 중에서 후코스(Fucose)라고 하는 단당류를 중심으로 일부의 다른 당류와, 황산기 등이 결합하여 구성된다. 후코스는 C가 6개 존재하는 6탄당 중에서도 데옥시당의 일종으로 화학식은 C₆H₁₂O₅이며, 분자량은 164이다. 후코스라는 이름의 유래는 후쿠스라고 하는 다시마와 비슷하게 생긴 해조류의 세포벽에서 처음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후쿠스는 유럽 등지에서 널리 분포하는 해조류로서 보통 태워서 회분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 왔으며, 이후 후코스는 포유류와 식물의 세포에서 N결합당류로서 많이 들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사람의 ABO 혈액형을 구분짓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

후코이단의 발견은 1913년 후커스에서 분비되던 분비물을 연구하던 스웨덴 웁살라대학교(Uppsala University)의 H.Z. Kylin교수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Kylin교수는 이 물질을 후커스에서 발견된 것을 기념하여 후코이딘(Fucoidin)이라고 명명하였지만, 이후 다당류에 대한 국제명명기준에 맞도록 후코이단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후코이단은 기능성 식품의 기초원료, 식이보조제, 첨가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후코이단은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비만이 성인병으로 발병되는 것을 예방시켜 준다.

또한, 최근 연구에서는 후코이단이 혈액응고방지작용, 항종양작용, 위궤양 치료 촉진작용, 항균작용, 혈압상승억제작용, 간세포증식인자(HGF)생산유도, 혈당상승억제작용, 면역세포조절작용, 항알레르기작용, 항바이러스작용이 있다고 하였다. 특히 소화기계통 암 종류 치유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대부분의 암 치유에도 매우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후코이단은 임파종 세포줄기의 자살을 유도하며 토끼에서는 이상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후코이단은 아직도 100% 그 효과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약 30여년이 소요되는 의학연구의 특성을 감안할 때, 1996년부터 본격화된 후코이단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이루어지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미 1,300여편의 연구 논문에서 이야기하듯이, 후코이단이 우리 몸에 다양한 좋은 효과를 낼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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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현대인들의 식습관에 의해 과하게 섭취되는 당류를 더욱 건강하게 섭취하는 것이 가능한 대체식품인 조청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조청을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고 농축액 상태일때보다 섭취방법이 편리하고 활용방법도 다양화가 가능하도록 조청을 분말화하여 제공하는데 있다.

또 다른 목적으로 조청에 건강식인 식이섬유와 각종 효능과 항암효과와 같은 효능이 입증된 후코이단을 첨가하여 소비자들의 기존의 조청보다 더욱 체내의 생리활성에 좋은 건강기능 식품으로 후코이단 조청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후코이단이 첨가된 후코이단 조청의 제조방법은 준비된 쌀을 깨끗이 세척한 후 물에 불리는 증자 단계(S100); 상기 쌀을 익혀 고두밥으로 만드는 호화단계(S200); 상기 고두밥 100중량부에 대해 엿기름액을 100~150중량부로 혼합하여 혼합물을 제조하는 액화 단계(S300); 상기 혼합물을 40~75℃에서, 8~12시간 당화 단계(S400); 상기 당화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150~200메쉬의 체에 여과하는 단계(S500); 상기 여과단계를 거친 여과물을 120~150℃의 온도로 1~2시간 가열하는 단계(S600); 상기 가열단계를 거친 혼합물 60중량%에 저당 30중량%, 후코이단 2~10중량%, 식이섬유 8중량%를 혼합하는 단계(S700); 상기 혼합단계를 거친 혼합물을65~85℃로 1~3시간, 30~50℃로 1~5시간 가열하여 농축하는 단계(S800); 를 포함한다.

상기 농축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분무건조기를 통해 80℃의 온도하에 농축액을 소량씩 미립 상태로 분무시켜 포함된 수분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분말화가 가능하다.

또다른 분말화의 방법으로 상기 농축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15 ~ 30 ℃에서 5 ~ 15일 건조하는 건조단계; 상기 건조단계를 거친 조청을 150 ~ 250 mesh로 분쇄하는 분쇄단계를 거쳐서 분말 후코이단 조청을 제조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후쿠이단 조청을 이용할 경우 과도한 당분 또는 인공감미료의 사용을 억제하여 건강 지향적인 조청을 제공할 수 있고 기호성과 영양성을 증진 시킬 수 있다.

또한, 최근 연구에서는 후코이단이 혈액응고방지작용, 항종양작용, 위궤양 치료 촉진작용, 항균작용, 혈압상승억제작용, 간세포증식인자(HGF) 생산유도, 혈당상승억제작용, 면역세포조절작용, 항알레르기작용, 항바이러스작용 등 많은 효과를 가지는 후코이단을 섭취하기 쉽도록 조청에 포함하여 후코이단을 효능을 함께 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를 혼합한 조청을 제조함으로서, 웰빙 시대를 맞이하여 기능성분 및 영양성분을 갖추고 있어 건강 지향적인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하여 소비자의 취향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의 실시예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다양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충분히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도 1은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후코이단이 첨가된 조청의 제조 공정을 도시한 그림이다.
도 2는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후코이단의 추출방밥을 도시한 그림이다.

본 발명의 이점 및 특징, 그리고 그것들을 달성하는 방법은 상세하게 후술되어 있는 실시예를 참조하면 명확해질 것이다. 그러나 본 발명은 여기서 설명되는 실시예들에 한정되지 않고 다른 형태로 구체화될 수도 있다. 오히려, 여기서 소개되는 실시예들은 개시된 내용이 철저하고 완전해질 수 있도록 그리고 당 업자에게 본 발명의 사상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공되는 것이다.

본 출원에서 사용한 용어는 단지 특정한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본 발명을 한정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단수의 표현은 문맥상 명백하게 다르게 뜻하지 않는 한, 복수의 표현을 포함한다.

다르게 정의되지 않는 한, 기술적이거나 과학적인 용어를 포함해서 여기서 사용되는 모든 용어들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것과 동일한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전에 정의되어 있는 것과 같은 용어들은 관련 기술의 문맥상 가지는 의미와 일치하는 의미가 잇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하며, 본 출원에서 명백하게 정의하지 않는한, 이상적이거나 과도하게 형식적인 의미로 해석되지 않는다.

이하,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후코이단 조청의 제조방법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요지에 따라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 다는 것은 당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후코이단을 함유한 후코이단 조청의 제조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순서도이다.

본 발명에 따른 후코이단 조청의 제조방법은,

(1) 준비된 쌀을 깨끗이 세척한후 물에 불리는 증자 단계(S100)를 거치고, 쌀을 익혀 고두밥으로 만드는 호화단계(S200)를 실시한다.

상기 조청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쌀 뿐만 아니라, 현미, 찹쌀, 찰보리, 옥수수, 귀리, 흑미, 차조기, 기장, 수수, 메밀, 밀, 호밀 또는 율무중 선택된 하나 이상의 곡물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2)고두밥 100중량부에 대해 엿기름액을 100~150중량부로 혼합하여 혼합물을 제조하는 액화 단계(S300)를 실시한다.

상기 단계에서 고두밥 100중량부에 대해 엿기름액이 100중량부 미만 이면 고두밥의 당화가 느리게 일어나, 불쾌취가 발생하고 150중량부를 초과하면 당화가 지나치게 많이 일어나 상기 범위의 엿기름액을 첨가한다.

엿기름액은 엿기름을 곱게 빻아 얻어진 엿기름 분말을 물에 푼 후 여과하여 수득한다.

엿기름은 보리를 발아시킨 것으로 발아시키지 않았을 때보다 단백질, 무기질 함량에서 현저히 증가하며, 비타민 B1, B2, 나이아신의 함량은 5~7배 더 증가된다.

또한, 엿기름에는 전분과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는 α-아밀라제, β-아밀라제 및 프로테아제 등 많은 효소들이 함유되어 있다.

(3) 상기 혼합물을 40~75℃에서, 8~12시간 당화한다(S400).

상기 당화단계는 상기 혼합물을 포도당, 맥아당, 과당 등의 당으로 분해하는 단계로 당화액의 분리가 용이하도록 하기 위한 단계이다.

상기 당화 단계는 엿기름액이 첨가된 당을 당화시키는 단계로서 40~75℃에서, 8~12시간 당화시키는 데 40℃ 미만이면 잡균의 번식과 품질의 변화가 일어나 다음 단계의 원활한 진행이 어렵고 75℃를 초과하면 카라멜 반응이 일찍 발생하여 제품에 완성도가 저하된다.

(4) 상기 당화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150~200메쉬의 체에 여과한다(S500).

상기 단계는 순수한 당화액 만을 걸러내기 위한 단계로서 순수한 액만을 선별여과 할 수 있다.

상기 여과는 고체입자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그 방법이 제한되지 않는데, 면이나 나일론 등을 이용하여 입자를 걸러 내거나 한외여과법, 원심 분리법 등을 사용하여 여과할 수 있다.

(5) 상기 여과단계를 거친 여과물을 120~150℃의 온도로 1~2시간 가열한다(S600).

(6) 상기 가열단계를 거친 혼합물 60중량%에 저당 30중량%, 후쿠이단 2~10중량%, 식이섬유 8중량%를 혼합(S700)하여 65~85℃로 1~3시간, 30~50℃로 1~5시간 가열하여 농축한다(S800).

상기 첨가되는 저당은 올리고당의 한 종류로써 80 ~ 90 %를 D-글루코오스만으로 이루어진 3당류의 하나인 말토트리오스(maltotriose)를 함유하고 있다. 상기 D-글루코오스 단위는 α-1, 4 결합하여 있고 녹말을 침 아밀라제(α-아밀라제)로써 가수분해하여 제거하고 동시에 생성되는 엿당을 빵 효모에 의한 발효로써 분해하여 단리하는 역학을 하여 조청을 분말화를 시키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게 한다. 상기 말토트리오스는 산 또는 아밀라아제에 의한 녹말의 가수 분해물 중에 존재하며, 상기 분말화를 위해서는 저당은 30 중량%를 첨가해야 가능하다.

식이섬유로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또는 폴리덱스트로스 중 어느 하나 이상이 사용되는데 상기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 전분을 가열하여 얻은 배소덱스트린을 알파-아밀라제 및 아밀로글루코시다제로 효소분해하고 정제한 것 중 난소화성 성분을 분획하여 얻은 건강 기능성 물질이며, 식이섬유 함량은 표시량의 80% 이상으로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기능성 원료로 등재되어 있는 기능성 원료이다.

상기 식이섬유의 첨가로 배변활동을 돕고 생리작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상기 후쿠이단은 혈액응고방지작용, 항종양작용, 위궤양 치료 촉진작용, 항균작용, 혈압상승억제작용, 간세포증식인자(HGF)생산유도, 혈당상승억제작용, 면역세포조절작용, 항알레르기작용, 항바이러스작용이 있다고 하였다. 특히 소화기계통 암 종류 치유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대부분의 암 치유에도 매우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 후쿠이단을 첨가함으로써 조청의 달콤한 맛과 후코이단의 기능성을 함께 첨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기와 같은 혼합 단계를 수행하여 조청의 분말화와 기능성을 증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농축은 고온에서 농축하여 엿기름 중의 아미노산과 쌀의 당성분이 메이라이드 반응인 비효소적 갈변반응으로 인하여 색상이 짙어지지 않는 농축물을 얻을 때 유용하며 농축 완성점은 당도 55~75 Brix가 될 때까지 이루어진다.

(7) 상기 농축물은 분무건조단계를 거쳐서 분말화 한다(S900). 농축액을 건조시켜 완제품의 조청분말을 산출하도록 하는 단계로서, 본 발명에서는 분무건조기를 통해 80℃의 온도하에 농축액을 소량씩 미립 상태로 분무시키므로 농축액에 포함된 수분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하였다.

80℃의 온도에서 분무 작업을 수행하여 기존의 100℃에 비하여 에너지 손실은 줄이면서 카라멜반응이 과도하게 활성화 되는 것을 방지되고, 미립 상태의 분무도 당화액에 포함된 수분을 보다 효율적으로 증발 제거시켜 대량의 분말화(S900)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다른 분말화의 방법으로 농축된 조청을 15 ~ 30 ℃에서 5 ~ 15일 건조한 뒤, 건조된 조청을 150 ~ 250 mesh로 분쇄하는 분쇄 단계(S900)를 거쳐서 분말화도 가능하다.

상기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비점성의 수용성 식이섬유로 체내에서 당 흡수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인체실험 결과 혈당 상승 억제 및 중성지방 농도 상승 억제, 그리고 배변활동 증가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상기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 높은 비율로 함유된 식이섬유 섭취는 포만감 증가, 체중 감소, 혈당 상승 감소, 인슐린 저항성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바, 당뇨병 예방 및 식이 요법에 대응하는 기대되는 기능성 식품 소재이다.

상기 폴리덱스트로스는 1g당 1㎉의 낮은 열량을 내며 독성, 발암성 등의 측면에서 안전하고 식이섬유로의 장점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과일 등의 펙틴, 해조류의 알긴산 등 천연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이면 끈적끈적하고, 미끈미끈하여 마시기가 어려우나, 상기 폴리덱스트로스는 물에 녹여도 비교적 점도가 없기 때문에 드링크제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의 무미 무취이고, 쉽게 물에 녹기 때문에 가공하기 쉬워 수많은 식품에 첨가가 가능하며, 증량제, 수분보습제, 안정제, 증점제 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상기 폴리덱스트로스는 혈중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치를 내리 거나 발암물질을 체외로 배출하여 고지혈증, 당뇨병, 대장암 등 성인병 예방을 비롯해 정장작용, 비만 예방 등 수용성 식이섬유가 갖는 유효작용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대변의 용적을 증가시키고 이동시간을 줄이며 부드러운 변을 볼 수 있게 도와주고 대변의 pH를 낮게 유지시켜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덱스트린은 전분질의 원료를 이용하여 효소 또는 산 등으로 가수분해하여 얻은 가용성 전분을 일컫는 것으로, 식품의 부형제 및 증량제, 유화제, 케이킹 방지제 등으로 폭 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이 산당화와 같은 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대량 생산되고 있다.

폴리덱스트로스는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고 혈중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치를 내리거나 발암물질을 체외로 배출하여 고지혈증, 당뇨병, 대장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상기 제조과정 중 첨가된 후코이단은 해초분말에서 추출하여 첨가하였다.

첨가된 후코이단의 분리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a. 해초분말(S1)에서 물에 ?瑛甄? 단계(S2);

b. 해초분말 ?瑛? 물을 여과(S3)하여 여과액만을 모으는 단계(S4);

c. CaCl₂로 침전하는 단계(S5);

d. 원심분리(S6)하여 침전물의 상층액을 분리하는 단계(S7);

e. 분리된 상층액을 에탄올에 침전하는 단계(S8);

f. 에탄올 침전물을 원심분리에 의해 침전물 획득하는 단계(S9);

g. 획득한 에탄올 침전물을 물에 ?瑛甄? 단계(S10);

h. 물에 ?瑛? 침전물을 여과하여 여과액을 동결건조 하는 단계(S11);

i. 상기 동결건조 된 후코이단 분말을 수득하는 단계(S20)(S30);

를 거쳐서 후코이단 분말을 획득한다.

상기 획득한 후코이단은 조청에 첨가하여 후코이단이 첨가된 조청을 만들 수 있다.

상기 후코이단이 생체 조직을 촉촉하게 보습하고, 상처를 감싸 아물게 하며, 염증을 예방하는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이러한 갈조류에 함유된 고분자 다당체인 후코이단의 여러가지 기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코이단의 원료로서는 미역포자엽, 다시마, 톳, 큰실말 (모즈크), 대황 등의 해조류가 사용되고 있다. 해조류의 종류에 의해 후코이단의 황산기 함량이나 구조가 차이가 나는데, 국내에서 생산하는 다시마, 미역포자엽 등은 후코이단과 알긴산으로 불리는 다당을 포함하고 있어 고도의 분리정제 기술을 요구된다.

현재 계속 밝혀지고 있는 후코이단의 기능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동물실험에서 경구, 복강, 정맥을 통해 투여하였을 때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특히 백혈병과 유방암 등 암세포를 이식한 동물모델에서 유의적으로 세포분화와 혈관생성이 억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코이단을 이용한 in vitro 실험에서도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세포의 자상기전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후코이단의 항종양 활성의 메커니즘은 종양세포의 표면전하를 음전하를 띠게 하여 전이를 억제하거나 숙주의 면역방어기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항암 활성을 나타낸다고 구명되었다.

상기의 효과를 같는 후코이단은 혈행개선, 항암(대장암), 콜레스테롤 저감, 항비만효과, 면역조절작용, 신장질환 개선 등의 주목을 받으면서 후코이단이 첨가된 식품의 부가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예 1>

(1) 준비된 쌀을 깨끗이 세척한후 물에 불리는 증자 단계(S100)를 거치고, 쌀을 익혀 고두밥으로 만드는 호화단계(S200)를 실시한다.

(2)고두밥 100중량부에 대해 엿기름액을 100~150중량부로 혼합하여 혼합물을 제조하는 액화 단계(S300)를 실시한다.

(3) 상기 혼합물을 40~75℃에서, 8~12시간 당화한다(S400).

(4) 상기 당화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150~200메쉬의 체에 여과한다(S500).

(5) 상기 여과단계를 거친 여과물을 120~150℃의 온도로 1~2시간 가열한다(S600).

(6) 상기 가열단계를 거친 혼합물 60중량%에 저당 30중량%, 후쿠이단 2중량%, 식이섬유 8중량%를 혼합(S700)하여 65~85℃로 1~3시간, 30~50℃로 1~5시간 가열하여 농축한다(S800).

(7) 상기 농축물은 분무건조단계를 거쳐서 분말화 한다(S900).

<실시예 2>

(1) 준비된 쌀을 깨끗이 세척한후 물에 불리는 증자 단계(S100)를 거치고, 쌀을 익혀 고두밥으로 만드는 호화단계(S200)를 실시한다.

(2)고두밥 100중량부에 대해 엿기름액을 100~150중량부로 혼합하여 혼합물을 제조하는 액화 단계(S300)를 실시한다.

(3) 상기 혼합물을 40~75℃에서, 8~12시간 당화한다(S400).

(4) 상기 당화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150~200메쉬의 체에 여과한다(S500).

(5) 상기 여과단계를 거친 여과물을 120~150℃의 온도로 1~2시간 가열한다(S600).

(6) 상기 가열단계를 거친 혼합물 60중량%에 저당 30중량%, 후쿠이단 10중량%, 식이섬유 8중량%를 혼합(S700)하여 65~85℃로 1~3시간, 30~50℃로 1~5시간 가열하여 농축한다(S800).

(7) 상기 농축물은 분무건조단계를 거쳐서 분말화 한다(S900).

<실시예3>

(1) 준비된 쌀을 깨끗이 세척한후 물에 불리는 증자 단계(S100)를 거치고, 쌀을 익혀 고두밥으로 만드는 호화단계를 실시한다(S200).

(2)고두밥 100중량부에 대해 엿기름액을 100~150중량부로 혼합하여 혼합물을 제조하는 액화 단계를 실시한다(S300).

(3) 상기 혼합물을 40~75℃에서, 8~12시간 당화한다(S400).

(4) 상기 당화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150~200메쉬의 체에 여과한다(S500).

(5) 상기 여과단계를 거친 여과물을 120~150℃의 온도로 1~2시간 가열한다(S600).

(6) 상기 가열단계를 거친 혼합물 60중량%에 저당 30중량%을 혼합(S700)하여 65~85℃로 1~3시간, 30~50℃로 1~5시간 가열하여 농축한다(S800).

(7) 상기 농축물은 분무건조단계를 거쳐서 분말화 한다(S900).

<비교예>

A 사의 조청을 시중에서 구입하였고, 이를 비교예로 사용하였다.

상기의 실시예 1, 2, 3에서 제조한 조청과 시중에서 구입한 조청의 식감, 맛, 이취 등에 대하여 관능평가를 실시하엿으며, 그 겨로가를 아래 [표2]에 나태내었다. 관능시험은 식품관련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점수 및 평가 기준은 9점 채점법을 이용하였으며, 아래 [표1]에 나태내었다.

점 수	평가 기준
9	매우 좋음
7	좋음
5	보통
3	나쁨
1	매우 나쁨

구분	식감	맛	이취	종합적 선호도
실시예 1	8.6	8.4	8.4	8.5
실시예 2	8.7	8.6	8.8	8.7
실시예 3	8.1	8.3	8.5	8.3
비교예	7.8	7.8	7.5	7.7

전술한 [표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시예를 통해 제조된 후코이단이 함유된 조청과 비교예 조청의 식감, 맛, 이취 등 종합적 선호도를 비교한

결과, 실시예에 의해 제조된 조청이 비교예의 조청에 비해 전체적인 식감, 맛, 이취, 종합적 선호도 등이 우수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상기의 실시예에 따라 제조된 후코이단이 함유된 조청을 제조함으로써, 과도한 당분 또는 이공감미료의 사용을 억제하여 건강 지향적인 조청을 제공할 수 이쏙 기호성과 영양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를 함유한 조청을 섭취하면 수부을 많이 끌어들여 포만감을 주고 과식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식사 시에 먼저 섭취하면 뇌의 포만 중추를 자극하게 되어 고칼로리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여 비만을 방지한다.

또한, 조청의 분말화로 조청을 통상의 이용방법보다 더 다양한 식품 첨가물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건강식으로 사용되는 산업상 이용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상기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참조하여 설명하였지만, 해당 기술 분야의 숙련된 당업자는 하기의 특허 청구의 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및 변경시킬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Claims (6)

1. 준비된 쌀, 현미, 찹쌀, 찰보리, 옥수수, 귀리, 흑미, 차조기, 기장, 수수, 메밀, 밀, 호밀 또는 율무 중 선택된 하나 이상의 곡물을 깨끗이 세척한 후 물에 불리는 증자 단계(S100);
   선택된 하나 이상의 곡물을 익혀 고두밥으로 만드는 호화단계(S200);
   고두밥 100중량부에 대해 엿기름액을 100 ~ 150 중량부로 혼합하여 혼합물을 제조하는 액화 단계(S300);
   상기 혼합물을 40~75℃에서, 8~12시간 당화 단계(S400);
   상기 당화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150~200메쉬의 체에 여과하는 단계(S500);
   상기 여과단계를 거친 여과물을 120~150℃의 온도로 1~2시간 가열하는 단계(S600);
   상기 가열단계를 거친 혼합물 60중량%에 올리고당 30중량%, 후코이단 2중량%, 식이섬유 8중량%를 혼합하는 단계(S700);
   상기 혼합단계를 거친 혼합물을65~85℃로 1~3시간, 30~50℃로 1~5시간 가열하여 농축하는 단계(S800);
   상기 농축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분무건조기를 통해 80℃의 온도 하에 농축액을 소량씩 미립 상태로 분무시켜 포함된 수분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분말화 하는 단계(S900)를 하거나, 상기 농축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15 ~ 30 ℃에서 5 ~ 15일 건조를 한 뒤 조청을 150 ~ 250 mesh로 분쇄하여 분말화 하는 단계(S900);
   를 포함 하여 조청을 완성하며,
   상기 혼합하는 단계(S700)에 첨가되는 후코이단은,
   준비된 해초분말(S1)에서 물에 ?瑛甄? 추출 단계(S2);
   상기 해초분말 ?瑛? 물을 여과(S3)하여 여과액만을 모으는 단계(S4);
   CaCl2로 침전하는 단계(S5);
   상기 침전물을 원심분리(S6)하여 침전물의 상층액을 분리하는 단계(S7);
   상기 분리된 상층액을 에탄올에 침전하는 단계(S8);
   상기 에탄올 침전물을 원심분리에 의해 침전물 획득하는 단계(S9);
   획득한 에탄올 침전물을 물에 ?瑛甄? 단계(S10);
   물에 ?瑛? 침전물을 여과하여 여과액을 동결건조 하는 단계(S11);
   상기 동결건조 된 후코이단 분말을 수득하는 단계(S20);
   를 거쳐서 수득한 후코이단을 사용하며,
   상기 혼합하는 단계(S700)에 첨가되는 식이섬유는 폴리덱스트로스 또는 말토덱스트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첨가하며,
   상기 혼합하는 단계(S700)에 첨가되는 올리고 당은 올리고당의 한 종류인 말토트리오스로 첨가하여 완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후코이단을 함유한 후코이단 조청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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