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14912B1 - 신규 사과 품종 - Google Patents

Abstract

하기의 식물학적 특성을 가지는 사과(Malus domestica) 식물을 제공한다. (a) 과실의 지름이 4 내지 6.5 cm; (b) 과실의 무게가 40 내지 60 g; (c) 과실의 당도가 13 내지 15 brix; (d)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가 전면 착색; (e)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가 빨간색; 및 (f) 과실의 성숙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 또한, 상기 사과 식물은 과실의 종자가 기탁 번호 KCTC18357P로 기탁된 사과 식물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사과(Malus domestica) 식물은 일반적인 과실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아 맛이 조화를 이루어 훌륭한 사과 식물을 제공한다.

Description

신규 사과 품종{New plant variety of apple}

본 발명은 신규 식물 품종, 보다 상세하게는 신규 사과 품종에 관한 것이다.

사과(Malus domestica)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아과 사과나무속에 딸린 종이다. 그 열매는 사과(沙果; 砂果)라 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과일 품종 가운데 하나이다. 사전적으로 평과라고도 한다.

사과의 과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단백질과 지방이 비교적 적고 피부미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몸속의 염분을 내보내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칼륨, 나트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또한, 섬유질이 많아서 장을 깨끗하게 하고 위액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소화를 도와주며 철분 흡수율도 높여준다.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700여 종이 되지만, 대한민국에서 유실수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10여 종이며, 사과의 품종은 수확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뉘고, 색깔에 따라 홍색사과, 황색사과, 녹색사과로 구분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했는데, 홍만선의 <산림경제>에 재배법이 실려있는 것으로 추정할 때 18세기 초에 많이 재배한 것으로 추측되며, 1884년 무렵에는 선교사들이 외국품종을 들여와 관상수로 심었고, 1901년 윤병수가 원산부근에 과수원을 만들어 국광, 홍옥 등을 재배하고, 1906년 농공상부가 서울 뚝섬에 원예 모범장을 설치하여 여러 개량 품종을 들여오면서 본격적인 재배가 시작되었다.

알프스 오토메(Alps otome) 종은 일본에서 발견된 후지와 홍옥의 실생 돌연변이 품종으로 무게는 40~50g 정도로 보통 사과 무게인 250~300g 의 7분의 1 정도에 불과한 소과종이며 수확기는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에 수확을 한다. 알프스 오토메의 크기는 체리보다 조금 큰 정도로 종자가 포함되어 있는 중심부를 제외하면 과실을 섭취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적다는 단점이 있어서 편의를 위해 일반적인 부사나 홍옥보다는 작지만 알프스 오토메 품종보다는 크기가 크면서도 당도 및 산도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사과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접목은 대목과 접수 절단면에 있는 형성층을 서로 밀착해 주어 유조직 세포가 발달하고 캘러스(Callus)가 형성되어 양 조직이 서로 융합되는 것을 말하며, 상처 부위의 유착 과정을 거쳐 통도조직이 연결되고, 양 조직간의 양수분이 교류되면 접수와 대목이 정상생육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 접목은 재배환경이나 접목기술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접목 후 3일이 지나면 유상조직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7일경이면 활착이 어느 정도 되어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게 된다. 접목 후 10일 경에는 캘러스가 형성되어 두 조직이 결합되고, 접목 20일 후에는 유관속이 연결되며 캘러스가 노화된다. 접목은 토양전염성 병해의 방지, 저온 신장성, 내병성 및 내서성 강화, 조기생육 촉진, 과실의 상품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사과, 수박, 오이, 멜론, 토마토 등 여러 작물에서 접목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2000-0033588호

본 발명자는 접목을 통해 알프스 오토메 종보다는 크기가 크고 부사나 홍옥과 같은 일반적인 사과 품종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아 맛이 조화를 이루어 관능적 특성이 훌륭한 신품종 사과(Malus domestica) 식물을 생산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하기의 식물학적 특성을 가지는 사과(Malus domestica) 식물을 제공한다:

(a) 과실의 지름이 4 내지 6.5 cm;

(b) 과실의 무게가 40 내지 60 g;

(c) 과실의 당도가 13 내지 15 brix;

(d)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가 전면 착색;

(e)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가 빨간색; 및

(f) 과실의 성숙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

본 발명에서 상기 사과 식물은 과실의 종자가 기탁 번호 KCTC18357P로 기탁된 사과 식물일 수 있다.

본 발명은 종래의 사과와 비교하여 개량된 사과 과실에 대한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유기산 함량과 조성, pH 및 당 함량과 조성의 조합이 새로운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사과 식물을 제공한다. 특히, 본 발명의 사과 식물은 일반적인 사과 품종의 과실과 비교하여 지름이 작은 것이 특징이며, 이에 사과를 운반 또는 보관하는데 있어서 용이하며, 편의성이 극대화되어 과실을 섭취하는 경우에 어린이도 과실을 한 손에 쥐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사과 식물의 과실은 쉽게 물러지지 않고 일정 강도 이상의 힘에 저항성이 있으며, 성숙시에도 단단한 식용 과육을 갖는 과실이다. 상기 과실은 단단한 식용 과육을 가지고 있어 아삭한 식감으로 무르지 않아 우수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본 발명의 사과 식물의 과실은 적어도 13 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 발명의 사과 식물의 과실은 당도가 13 내지 15 브릭스(brix)이며, 일반적인 사과의 당도인 11 내지 13 브릭스에 비해 월등히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단단한 과육 뿐만 아니라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사과는 일반적으로 과실의 성숙기가 9월 하순~10월 중순이지만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식물에서 수확되는 과실의 성숙기는 10월 중순~11월 중순까지 성숙하여 저온에서 성숙된 과실로서 수확하면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과실의 종자가 기탁 번호 KCTC18357P로 기탁된 본 발명의 사과(Malus domestica) 식물은 과실의 지름이 4 내지 6.5 cm, 과실의 무게가 40 내지 60 g, 과실의 당도가 13 내지 15 brix, 과실의 산도가 pH 3 내지 4, 과실의 모양이 홍옥과 같은 구형, 과실의 수분이 80 내지 90%,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가 전면 착색,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가 빨간색, 과실의 성숙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 및 과실의 종자가 4 내지 6개인 특징을 갖는, 종래의 사과 종자와 새롭고 구별되는 신규 사과 품종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사과 품종과 비교하여, 본 발명의 사과(Malus domestica) 식물의 과실은 미니 사과라 불리우는 알프스 오토메 품종보다는 크기가 크고, 부사 또는 홍옥과 같은 일반적인 식용 사과보다는 크기가 작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욱 상세하게는 본 발명의 과실 지름은 4 내지 6.5 cm 이며, 무게가 40 내지 60 g 이다. 알프스 오토메 품종의 경우 지름이 3 내지 5 cm 이며, 무게가 30 내지 40 g 의 소형 품종으로 본 발명의 과실과 비교하여 더욱 작은 품종이다. 일반적인 사과 품종인 부사 사과 과실은 지름이 7 내지 9 cm 이며, 15 cm 에 이르기도 하며, 무게는 150 g 내지 250 g 으로 본 발명의 과실과 비교하여 크기가 큰 품종이다.

종래의 사과 품종의 과실 산도는 pH 2 정도로 높은 산도를 가지고 있으나, 본 발명의 사과(Malus domestica) 식물 과실 산도는 pH 3 내지 4 로 낮은 산도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종래의 사과 품종 과실은 높은 산도 때문에 위의 산도를 높여 소화 운동에 방해를 줄 수 있으나, 본 발명의 과실의 경우 낮은 산도로 소화에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본 발명의 사과(Malus domestica) 식물 과실은 13 내지 15 brix 의 당도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인 사과 과실의 당도인 11 내지 13 brix 보다 높은 당도를 지니고 있어, 낮은 산도와 높은 당도를 바탕으로 훌륭한 관능적 특성을 가진 사과 품종이다.

본 발명의 사과(Malus domestica) 식물은 일반적인 사과(평균 6개)와 달리 열매 안에 3 내지 9 개의 종자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4 내지 6개, 더욱 바람직하게는 4개를 가질 수 있다.

본 발명의 사과(Malus domestica) 식물은 과실의 과육이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흰색 또는 황색일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황색일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사과(Malus domestica) 식물은 나무 수자가 직립성이고, 과실의 과형이 구형이다.

또한, 본 발명은 하기의 식물학적 특성을 가지는 사과(Malus domestica) 종자를 제공한다:

(a) 과실의 지름이 4 내지 6.5 cm;

(b) 과실의 무게가 40 내지 60 g;

(c) 과실의 당도가 13 내지 15 brix;

(d)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가 전면 착색;

(e)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가 빨간색; 및

(f) 과실의 성숙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

본 발명에서 상기 사과 종자는 기탁 번호 KCTC18357P로 기탁된 사과 종자일 수 있다.

본 발명자들은 본 발명의 사과 식물을 '예금정'으로 명명하고 종자(Malus domestica Yegeumjeong)는 2015년 2월 11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미생물자원센터에 기탁하여 기탁번호 KCTC18357P를 부여받았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종자로부터 성장된 사과(Malus domestica) 식물체를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사과(Malus domestica) 식물체의 일부를 제공한다.

본 발명에서 상기 식물체 일부는 종자, 화분 및 배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종자가 기탁 번호 KCTC18357P로 기탁된 사과(Malus domestica)의 재생가능한 세포의 조직 배양물을 제공한다. 조직 배양물은 바람직하게는 상기 사과의 모든 생리적 및 형태적 특성을 발현할 수 있는 식물체를 재생할 수 있으며, 상기 사과와 실질적으로 동일한 유전자형을 갖는 식물체를 재생할 수 있다. 이러한 조직 배양물에서의 재생가능한 세포는, 예를 들어, 배, 분열 조직, 떡잎, 화분, 잎, 꽃밥, 뿌리, 뿌리 말단, 암술, 꽃, 종자 및 줄기로부터 유래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사과의 모든 생리적 및 형태적 특성을 갖는, 본 발명의 조직 배양물로부터 재생된 사과 식물체를 제공한다.

본 발명에서 상기 조직 배양물은 배, 분열 조직, 떡잎, 화분, 잎, 꽃밥, 뿌리, 뿌리 말단, 싹, 암술, 꽃, 종자 및 줄기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식물체 일부로부터의 세포 또는 원형질체를 포함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하기의 식물학적 특성을 가지는 사과(Malus domestica) 열매를 제공한다:

(a) 과실의 지름이 4 내지 6.5 cm;

(b) 과실의 무게가 40 내지 60 g;

(c) 과실의 당도가 13 내지 15 brix;

(d)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가 전면 착색;

(e)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가 빨간색; 및

(f) 과실의 성숙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

본 발명에서 상기 사과 열매는 과실의 종자가 기탁 번호 KCTC18357P로 기탁된 사과 열매일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1차 접목으로서 M26 대목에 부사를 접목하고, 상기 1차 접목에 따른 사과 나무에서 유래한 가지를 M9 대목에 2차 접목하여 선발된 하기 식물학적 특성을 가지는 과실을 생산하는 계통으로 선발된 묘목에서 취출된 접수를 다시 M9 대목에 접목하는 과정을 통해 모수와 동일한 형질을 갖는 계통으로 육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의 종자가 기탁 번호 KCTC18357P로 기탁된 사과 나무의 육종방법을 제공한다:

(a) 과실의 지름이 4 내지 6.5 cm;

(b) 과실의 무게가 40 내지 60 g;

(c) 과실의 당도가 13 내지 15 brix;

(d)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가 전면 착색;

(e)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가 빨간색; 및

(f) 과실의 성숙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

본 발명자들은 종래에 사용되지 않았던 방식으로 환엽 대목 및 왜성 대목으로서 M26을 접목한 후, 부사 나무를 실생 대목으로 이중 접목한 나무에서 유래한 가지를 채취하여 M9 대목에 접목시킨 후 번식시켜 대량 증식하고 최종 선발된 품종의 특성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 본 발명의 사과 식물을 수득할 수 있었으며, 변이체 특성이 그대로 유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고정 과정을 통한 특성 검정결과, 고정 계통의 특성이 변이체 모수와 동일하게 일관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발명에서 환엽 대목이란, 환엽해당(丸葉海棠)을 의미하며 수자(樹姿)가 직립성과 하수성(下垂性)인 계통이 있지만 하수성인 것이 직립성인 것보다 삽목발근성이 양호하다. 사과 면충(綿蟲)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내습성 및 내한성이 우수하며 토양적응 범위가 넓다. 고접시에 클로로틱 리프(chlorotic leaf) 바이러스에 의한 고접병(高接病)에 잘 걸리고 흡지 발생이 많다.

본 발명에서 M9 대목이란, 유럽에서 100년 이상 이용되어온 오래된 선발종으로 영국의 이스트말링시험장에서 1914년에 Paradise Jaude de Metz를 대목으로 선발하여 명명하였다. 고밀식 재배에 이상적으로 알맞은 크기로 나무가 자라며 나무의 크기는 실생 대목의 30% 정도이다. 결실이 아주 빠르고 생산성이 높으며, 과실은 크고 착색이 양호하며 당도가 높아 품질이 우수하여 유럽에서는 고밀식 왜화 재배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본 발명에서 M26 대목이란, 영국의 이스트말링시험장에서 M16에 M9을 교배하여 1958년에 선발한 계통으로 1959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M9보다 내동성이 있으며 번식력이 훨씬 좋다. M9보다 수세가 강하고 나무의 크기는 실생 대목의 40~50% 정도이다. M9보다 토양적응성이 넓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주로 중간대목 방식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M9과 같이 조기결실성이고 생산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과실은 크고 착색이 잘되고 품질이 양호하지만 접수 품종과 토양조건에 따라 밀식장해, 수세쇠약 등 수세가 달라지므로 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흡지는 거의 발생되지 않으나 접목부와 지면사이 대목에 기근속의 발생이 많아 생장이 고르지 않고, 접수 품종의 조합에 따라 접목혹이 발생하여 수세쇠약을 일으키기 쉽다. 뿌리는 M9보다 강하지만 지주가 필요하다. 삽목 번식성과 내습성에 약하고 역병, 화상병 및 사과면충에 약하다. 내한성은 비교적 강한 편이다.

접목은 접목 부위의 높이에 따라 고접과 저접으로 나누어지며,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서는 고접의 무성적 증식과정을 통해 사과 식물을 육성하였다.

본 발명은 (a) 과실의 지름이 4 내지 6.5 cm; (b) 과실의 무게가 40 내지 60 g; (c) 과실의 당도가 13 내지 15 brix; (d)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가 전면 착색; (e)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가 빨간색; 및 (f) 과실의 성숙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인 특징을 갖는, 종래의 사과 종자와 새롭고 구별되는 신규 사과 품종에 관한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열매가 열려있는 과수의 사진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열매가 열려있는 과수에서 사과 열매가 열려있는 부분을 확대한 사진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열매(좌측) 및 알프스 오토메 열매(우측)의 크기를 비교한 사진이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사과의 잎사귀(우측) 및 알프스 오토메의 잎사귀(좌측)를 비교한 사진이다.

이하, 본 발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실시예 등을 들어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그러나,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들은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변형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범위가 하기 실시예들에 한정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된다. 본 발명의 실시예들은 당업계에서 평균적인 지식을 가진 자에게 본 발명을 보다 완전하게 설명하기 위해 제공되는 것이다.

<실시예 1>

'예금정' 육성과정

(1) 1차 접목 단계

접수 준비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식물은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2길 69-7 근처 사과 재배 포장에서 육성되었다.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종자 "예금정"을 생산하기 위하여 환엽 대목 및 왜성 대목으로서 M26 을 준비하였다.

상기 대목의 표면에 붙어있는 이물질이나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물로 깨끗이 세척하였다. 부사 나무와 접목하기 위해서 당업계에 공지된 접목 방법에 의해 접목을 수행할 수 있다. 예컨대, 눈접, 순접, 깎기접, 쪼개접, 복접, 혀접, 고접, 쌍접, 절접, 들접, 제자리접, 또는 삽목접의 접목방법 중 접목 목적에 맞게 선택하여 접목할 수 있다.

여기서, 환엽 대목 및 왜성 대목을 모수로 하여 접수로 하기 위해서 절단 또는 절개를 하여 접수를 준비하였다.

대목 준비

상기 접수 준비 단계에서 준비된 접수와 접목되는 부사 나무를 준비하였다. 여기서, 부사 나무의 표면에 붙어있는 이물질이나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부사 나무를 물로 깨끗이 세척하고, 상기 접수와 접목하기 위해서 당업계에 공지된 접목방법에 의해 수행할 수 있다. 예컨대, 눈접, 순접, 깎기접, 쪼개접, 복접, 혀접, 고접, 쌍접, 절접, 들접, 제자리접, 또는 삽목접의 접목방법 중 접목 목적에 맞게 선택하여 접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신규한 사과 종자인 "예금정"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과 나무 중에서도 부사 나무를 접목시켰다.

접목 하기

상기 접수 단계 및 대목 준비 단계에서 준비된 대목을 접목방법에 의해 수행하였다. 이때, 접수와 대목이 접목된 접목부위는 부직포, 접목끈, 접목용 클립, 접목용 집게, 접목용 핀, 비닐, 면, 실, 접목용 테이프, 접목용 접착제 중 하나 이상의 고정수단으로 고정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리 하기

상기 접목 단계에서 접목된 접목 부위가 10 내지 25℃ 에서 활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단계를 더 수행할 수 있으며, 이는 적정 온도에서 활착이 이루어지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고, 관리 단계는 온실, 비닐하우스 등을 이용하는 당업계에 공지된 방법에 의해서도 수행할 수 있다.

(2) 2차 접목 단계

상기 1차 접목 단계에 따른 사과 나무 유래의 가지를 이용하여 M9 대목에 2차 접목을 실시하였다.

접수 준비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종자 "예금정"을 생산하기 위하여 왜성 대목으로서 M9 을 준비하였다.

상기 대목의 표면에 붙어있는 이물질이나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물로 깨끗이 세척하였다. 부사 나무와 접목하기 위해서 당업계에 공지된 접목 방법에 의해 접목을 수행할 수 있다. 예컨대, 눈접, 순접, 깎기접, 쪼개접, 복접, 혀접, 고접, 쌍접, 절접, 들접, 제자리접, 또는 삽목접의 접목방법 중 접목 목적에 맞게 선택하여 접목할 수 있다.

여기서, 환엽 대목 및 왜성 대목을 모수로 하여 접수로 하기 위해서 절단 또는 절개를 하여 접수를 준비하였다.

대목 준비

상기 접수 준비 단계에서 준비된 접수와 접목되는 1차 접목 단계에서 유래한 나무가지를 준비하였다. 여기서, 상기 나무가지의 표면에 붙어있는 이물질이나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물로 깨끗이 세척하고, 상기 접수와 접목하기 위해서 당업계에 공지된 접목방법에 의해 수행할 수 있다. 예컨대, 눈접, 순접, 깎기접, 쪼개접, 복접, 혀접, 고접, 쌍접, 절접, 들접, 제자리접, 또는 삽목접의 접목방법 중 접목 목적에 맞게 선택하여 접목할 수 있다.

접목 하기

상기 접수 단계 및 대목 준비 단계에서 준비된 대목을 접목방법에 의해 수행하였다. 이때, 접수와 대목이 접목된 접목부위는 부직포, 접목끈, 접목용 클립, 접목용 집게, 접목용 핀, 비닐, 면, 실, 접목용 테이프, 접목용 접착제 중 하나 이상의 고정수단으로 고정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리 하기

상기 접목 단계에서 접목된 접목 부위가 10 내지 25℃ 에서 활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단계를 더 수행할 수 있으며, 이는 적정 온도에서 활착이 이루어지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고, 관리 단계는 온실, 비닐하우스 등을 이용하는 당업계에 공지된 방법에 의해서도 수행할 수 있다.

그 결과, 선발된 묘목을 M9 대목으로 묘목을 생산하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과실 특성을 검정한 결과 고정 계통의 특성이 변이체 모수와 동일하게 일관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과실의 크기, 착색, 과육의 경도 및 당도 등의 특성이 알프스 오토메 품종보다 우수하게 유지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 예금정 ' 평가

본 발명자들은 특성이 고정된 나무에서 열린 나무 열매를 평가하여 하기 특성을 갖는 것을 확인하고 상기 사과 나무를 '예금정'으로 명명하였다. 본 사과 열매의 평가는 10월 중순경에 충청남도 예산 예금정 농원에서 수확된 사과 열매 10개를 기준으로 수확 후 열매의 관능적 특성이 크게 변하지 않는 일주일 이내에 수행하였다. 비교를 위한 알프스 오토메 열매도 충청남도 예산 예금정 농원에서 10월 중순경에 수확된 열매 10개를 기준으로 수확 후 일주일 이내에 수행하였다.

(a) 과실의 크기 측정

본 발명자들은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열매의 지름(fruit diameter, 열매의 너비)과 길이(높이) 측정하기 위하여 사과 열매 10개의 정 중앙을 절단하여 가장 긴 너비 및 길이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하기 표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열매의 지름은 4 내지 6.5cm의 지름을 갖는 것으로 측정되었으며(평균 지름 4.88cm), 이는 비교예로 측정된 사과 열매인 알프스 오토메와 비교하였을 때(평균 지름 3.03cm) 지름이 1cm 이상 차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도 3 참조).

구분 (단위: cm)	1	2	3	4	5	6	7	8	9	10
예금정	4.1	5.6	4.8	4.5	6.2	5.1	4.6	4.3	5.1	4.5
알프스 오토메	2.8	3.4	3.1	3.4	2.6	3.0	3.2	3.1	2.4	3.3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열매의 평균 길이는 4.97cm이며, 따라서 과실 길이/너비 비율은 98.2%로 구형에 가까운 모양이었다.

(b) 과실의 무게 측정

본 발명자들은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열매의 무게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과 열매 10개의 무게를 전자 저울(CAS사 제조 SW-1W 모델)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 결과,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열매의 무게는 하기 표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열매의 무게는 40 내지 60g을 갖는 것으로 측정되었으며(평균 무게 53.64g), 이는 비교예로 측정된 사과 열매인 알프스 오토메와 비교하였을 때(평균 무게 39.16g) 평균적으로 약 10g 이상 차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분 (단위: g)	1	2	3	4	5	6	7	8	9	10
예금정	46.27	57.76	54.19	52.84	59.50	55.82	51.11	49.43	56.18	53.26
알프스 오토메	37.10	42.03	38.81	42.64	37.33	37.41	39.52	39.11	35.74	41.93

또한, 본 발명자들은 국립종자원 신품종 심사를 위한 작물별 "사과" 특성 조사요령에 근거하여 예금정의 특성과 대조품종으로서 알프스 오토메의 형태적 특성 비교를 하기 표 3 및 도 1 내지 4에 나타내었다.

번호	특성	표현형태	계급	출원품종		대조품종
				계급치	실측치	계급치	실측치
1	나무: 수세	약하다 중간 강하다	3 5 7	5		3
2	나무: 유형	가지가 안 뻗침 가지가 뻗침	1 2	2		1
3	가지가 뻗치는 품종 한정: 나무: 수자	직립성 개장성 반하수성 하수성	1 2 3 4	1		1
4	1년생 휴면지: 솜털 (가지 상반부)	없거나 매우적다 적다 중간 많다 매우많다	1 3 5 7 9	5		5
5	1년생휴면지: 피목수	적다 중간 많다	3 5 7	5		5
6	미전개화: 풍선상 꽃의 색깔	흰색 엷은 핑크색 중간 핑크색 진한 핑크색 빨간색 보라색	1 2 3 4 5 6	1		3
7	꽃: 크기	작다 중간 크다	3 5 7	5		5
8	꽃잎: 꽃잎 겹치는 정도	떨어져 있음 서로 스치고 있음 겹침	3 5 7	5		5
9	잎: 자세	직립성 수평 방향 하수성	3 5 7	3		5
10	엽신: 길이	짧다 중간 길다	3 5 7	5	8.1cm	5	7.9cm
11	엽신: 너비	좁다 중간 넓다	3 5 7	7	5.6cm	5	4.4cm
12	엽신: 길이/너비비율	작다 중간 크다	3 5 7	5		7
13	엽신: 녹색 정도	밝다 중간 어둡다	3 5 7	7		3
14	엽신: 가장자리 톱니모양 (상반부)	무딘톱니모양 이중무딘톱니 톱니모양1 톱니모양2 이중톱니모양	1 2 3 4 5	3		2
15	엽병: 길이	짧다 중간 길다	3 5 7	5	3.2cm	3	2.3cm
16	엽병: 안토시아닌 착색	적다 중간 많다	3 5 7	3		3
17	과실: 크기	매우 작다 작다 중간 크다 매우 크다	1 3 5 7 9	3	53.64g	1	39.16g
18	과실: 길이	작다 중간 크다	3 5 7	3	4.97cm	3	3.27cm
19	과실: 너비	작다 중간 크다	3 5 7	3	4.88cm	3	3.03cm
20	과실: 길이/너비 비율	매우 작다 작다 중간 크다 매우 크다	1 3 5 7 9	3	98.2%	3	92.7%
21	과실: 모양	잘록한 원통형 원추형 난형 원통형 타구(원)형 구형 편구형	1 2 3 4 5 6 7	6		3
22	과실: 골의 정도 (ribbing)	없거나 약함 중간 강함	1 2 3	2		2
23	과실: 악편부 왕관 모양의 정도	없거나 약함 중간 강함	1 2 3	2		2
24	과실: 꽃받침자리 크기	작다 중간 크다	3 5 7	3		3
25	과실: 꽃받침 길이	짧다 중간 길다	3 5 7	3		3
26	과실: 과정부 깊이	얕다 중간 깊다	3 5 7	3		3
27	과실: 과정부 너비	좁다 중간 넓다	3 5 7	3		3
28	과실: 과경의 굵기	가늘다 중간 굵다	3 5 7	5		5
29	과실: 과경의 길이	짧다 중간 길다	3 5 7	7		7
30	과실: 과경부 깊이	얕다 중간 깊다	3 5 7	3		3
31	과실: 과경부 너비	좁다 중간 넓다	3 5 7	3		3
32	과실: 과면의 과분	없다 중간 많다	1 2 3	1		1
33	과실: 과면의 매끈함	없거나 약하다 중간 강하다	1 2 3	2		1
34	과실: 과피의 바탕색	안보임 흰색 띤 노란색 노란색 흰색 띤 녹색 노란색 띤 녹색 녹색	1 2 3 4 5 6	3		2
35	과실: 과피 착색 면적	없거나 매우 좁다 좁다 중간 넓다 매우 넓다	1 3 5 7 9	7		5
36	과실: 과피착색 색조	오렌지색 띤 빨간색 분홍색 띤 빨간색 빨간색 보라색 띤 빨간색 갈색 띤 빨간색	1 2 3 4 5	3		2
37	과실: 과피착색 밝기	밝다 중간 어둡다	3 5 7	7		3
38	과실: 과피착색 형태	전면착색 약한 줄무늬와 부분 전면착색 강한 줄무늬와 부분 전면착색 강한 줄무늬와 약한 부분착색 줄무늬만 얼룩, 부분착색 얼룩, 줄무늬, 부분착색	1 2 3 4 5 6 7	1		6
39	과실: 과정부의 동녹 정도	없거나 적다 적다 중간 많다 매우 많다	1 3 5 7 9	1		3
40	과실: 적도부위의 동녹 정도	없거나 적다 적다 중간 많다 매우 많다	1 3 5 7 9	1		3
41	과실: 과육의 당도	덜 달다 달다 매우 달다	3 5 7	5	14.8 brix	5	13.7 brix
42	과실: 과점의 크기	작다 중간 크다	3 5 7	3		3
43	과실: 과육의 경도	무르다 중간 단단하다	3 5 7	7		5
44	과실: 과육의 색깔	흰색 유백색 녹색 노란색 핑크색	1 2 3 4 5	4		2
45	과실: 심실의 모양	닫혔거나 약간 열림 중간 열림 완전히 열림	1 2 3	2		1
46	개화시	매우 빠르다 빠르다 중간 느리다 매우 느리다	1 3 5 7 9	5		5
47	과실: 성숙기	매우 빠르다 빠르다 중간 느리다 매우 느리다	1 3 5 7 9	7	10월 중순~11월 중순	5	9월 하순~10월 중순

상기 표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특히 엽신의 녹색 정도, 과실의 크기와 모양, 과실의 착색, 과육의 당도 및 과실의 성숙기 등에서 대조품종인 알프스 오토메와의 특성 차이를 확인하였다.

실험예 1. 사과 종자별 기호도 분석

본 발명자들은 본 발명에 따른 신규 사과 종자(실시예)와 일반적인 사과인 부사 및 미니 사과인 알프스 오토메(비교예)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기호도를 조사하였다. 관능평가는 10세 부터 60세까지 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5점 평가법(5: 아주 좋음, 4: 좋음, 3: 보통, 2: 나쁨, 1: 아주 나쁨)으로 평가하였다.

본 관능평가에 사용된 사과는 모두 본 발명자들의 농장에서 재배된 것으로서 동일한 재배환경에서 수확된 것이다. 본 관능평가에서 "색"은 사과 과피 및 과육의 색깔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선명하고 식감을 자극하는 색상일수록 높은 점수로 평가하였다. "맛"은 과육의 단맛과 신맛의 조화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맛을 기준으로 하여 평가하였으며, "향"은 사과 열매 자체에서 풍기는 향미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4와 같다.

구분	색	맛	향	전반적인 기호도
실시예 (예금정)	4.7	4.8	4.5	4.67
비교예 1 (부사)	4.2	4.5	4.6	4.43
비교예 2 (알프스 오토메)	3.9	4.3	4.1	4.10

상기 표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실시예인 예금정 사과가 부사(비교예 1) 및 알프스 오토메(비교예 2)와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색, 맛, 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맛에 있어서 실시예는 고당도로 느껴지며 산미가 적어 어린 학생 또는 노인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알프스 오토메의 경우 산미가 강해 신 맛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신규 사과 품종인 예금정은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다른 비교예의 사과 품종과 비교하여 매우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미생물자원센터 KCTC18357P 20150211

Claims (7)

1. 기탁 번호 KCTC18357P로 기탁된 사과(Malus domestica) 식물.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사과 식물은 하기의 식물학적 특성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Malus domestica) 식물:
   (a) 과실의 지름이 4 내지 6.5 cm;
   (b) 과실의 무게가 40 내지 60 g;
   (c) 과실의 당도가 13 내지 15 brix;
   (d)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가 전면 착색;
   (e)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가 빨간색; 및
   (f) 과실의 성숙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
3. 삭제
4. 삭제
5. 삭제
6. 하기의 식물학적 특성을 가지는 기탁 번호 KCTC18357P로 기탁된 사과(Malus domestica) 열매:
   (a) 과실의 지름이 4 내지 6.5 cm;
   (b) 과실의 무게가 40 내지 60 g;
   (c) 과실의 당도가 13 내지 15 brix;
   (d)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가 전면 착색;
   (e)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가 빨간색; 및
   (f) 과실의 성숙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
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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