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94327B1 -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사과 일반후지 계통에서 과실의 과피착색이 전면착색이고 과피착색 색조는 분홍빛 적색, 과실의 과육 당도는 14~16 브릭스 및 과실의 성숙기는 10월 중순인 특성을 지닌 변이체를 적취하여 M9(자근대목)에 1차 고접하고, 이를 다시 M9(자근대목)에 고접하는 과정을 통해 육성되어 고접수에서 동일하게 모수의 유전적 특성이 계승되며 안정적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사과 신품종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는 착색성이 뛰어나며, 일반후지보다도 과실의 과육 당도가 더 높고, 과피 과정부, 과경부 및 적도부위의 동녹 정도가 없거나 더 적으며, 수확기가 더 빨라서 일반후지에 경쟁력을 가지면서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는 고품질 사과로 평가되어 사과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 {New apple cultivar Ciel Fuji}

본 발명은 사과 신품종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사과 일반후지 계통에서 과실의 과피착색이 전면착색이고 과피착색 색조는 분홍빛 적색, 과실의 과육 당도는 14~16 브릭스 및 과실의 성숙기는 10월 중순인 특성을 가지는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과나무는 분류상 장미과(Rosaceae)의 배나무아과(Pomoidea) 사과나무속(Malus)의 낙엽성 교목과수이며, 23개의 주요종으로 구분된다. 현재 재배품종은 대부분 유럽의 사과종(M. pumila Mill)으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과나무의 원산지는 발칸반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 원생종은 두 방향으로 진화되었는데, 동쪽으로 중국 서부와 시베리아를 거쳐 우리나라까지 분포된 M. asiatica계와 서쪽으로 유럽 남동부인 코카사스, 터키에서 2차 중심지를 형성한 M. sieversii계가 그것이다. 이 계통은 유럽 전역으로 퍼져 유럽 자생종인 M. pumila계로 분화하였고 이것에 육종적 노력이 가해져서 오늘날의 서양 사과인 M. domestica로 발전되기에 이르렀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사과 품종은 약 100여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약 15 품종 정도가 재배되고 있는데, 후지, 홍로, 쓰가루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일본품종인 '후지'는 우리나라 전체 재배면적의 78% 가량으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후지' 품종은 특성상 착색이 곤란하기 때문에 봉지씌우기와 벗기기, 적엽, 과실 돌려주기, 반사필름 이용 등의 추가적인 재배적 작업노력이 요구되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육종적으로 해결함과 동시에 사과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존의 품종보다 맛이 뛰어나고 착색성 등 소비자들의 기호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사과 신품종의 개발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또한, '후지'는 과실의 성숙기가 10월 하순인 만생종으로 과실을 늦게 수확하게 되므로 수확기가 서로 다른 품종을 식재함으로써 노동력 분산 또는 동일 품종의 재배에 따른 홍수출하 회피 등의 효과를 위해 다양한 사과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한편, 사과의 당도는 사과 맛을 결정하는 주요 인자이며, 사과의 내적 품질기준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사과 재배 농가들은 사과 당도를 높이기 위해 사과를 가리고 있는 잎을 따주거나 나무 아래 반사필름을 깔아서 햇빛을 잘 받게 하고 칼슘제를 살포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재배적 수고를 덜 수 있는 방법으로 당도가 높은 품종을 개발하고자 한다.

한국등록특허 제1521850호에는 '사과 신품종 자후'가 개시되어 있고, 한국공개특허 제2000-0033588호에는 '사과 신품종 화랑'이 개시되어 있으나, 본 발명의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에 대해서는 개시된 바가 없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요구에 의해 도출된 것으로서, M9(자근대목)에 일반후지를 인공적으로 고접한 일반후지 계통에서 선발된 과실의 과피착색이 전면착색이고 과피착색 색조는 분홍빛 적색, 과실의 과육 당도는 14~16 브릭스(Brix, ˚Bx) 및 과실의 성숙기는 10월 중순인 특성을 지닌 변이체를 이용하여 고접의 무성적 증식과정을 통해 육성되었으며 고접수에서 동일하게 우수한 특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신품종 사과 변종식물을 확인하고 이를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로 명명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은 하기의 특성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를 제공한다:

(a)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 전면 착색

(b)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 분홍빛 적색

(c) 과실의 과육 당도: 14~16 브릭스 및

(d) 과실의 성숙기: 10월 중순.

또한, 본 발명은 M9(자근대목)에 일반후지를 인공적으로 고접한 일반후지 계통에서 선발된 하기의 특성을 지닌 변이체를 이용하여 M9(자근대목)에 1차 고접하고, 1차 고접을 통해 증식 선발된 묘목에서 취출된 접수를 다시 M9(자근대목)에 고접하는 과정을 통해 모수와 동일한 형질을 갖는 계통으로 육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수탁번호 KCTC12869BP)의 육종방법을 제공한다:

(a)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 전면 착색

(b)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 분홍빛 적색

(c) 과실의 과육 당도: 14~16 브릭스 및

(d) 과실의 성숙기: 10월 중순.

본 발명에 따른 신품종 사과 변종식물은 과실의 과피착색이 전면착색, 과피착색 색조 및 밝기는 분홍빛 적색으로 어둡고, 과실 줄무늬 너비는 넓은 착색성이 뛰어나며, 일반후지보다도 과실의 과육 당도가 더 높고, 과피 과정부, 과경부 및 적도부위의 동녹 정도가 없거나 더 적으며, 수확기가 더 빨라서 일반후지에 경쟁력을 가지면서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는 고품질 사과로 평가되어 사과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1은 본 발명의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상) 및 대조품종인 일반후지(하)의 꽃봉오리 및 꽃의 형태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상) 및 대조품종인 일반후지(하)의 잎의 형태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상) 및 대조품종인 일반후지(하)의 과실 적도부위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상) 및 대조품종인 일반후지(하)의 과실 과경부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상) 및 대조품종인 일반후지(하)의 과실 과정부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도 6은 본 발명의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상) 및 대조품종인 일반후지(하)의 과실 과육부위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도 7은 본 발명의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로부터 캘러스를 유기한 사진이다.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하기의 특성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를 제공한다:

(a)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 전면 착색

(b)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 분홍빛 적색

(c) 과실의 과육 당도: 14~16 브릭스 및

(d) 과실의 성숙기: 10월 중순.

본 발명의 일 구현 예에 따른 신품종 씨엘후지는 M9(자근대목)에 일반후지를 인공적으로 고접한 일반후지 계통에서 선발된 과실의 과피착색이 전면착색이고 과피착색 색조는 분홍빛 적색, 과실의 과육 당도는 14~16 브릭스(Brix, ˚Bx) 및 과실의 성숙기는 10월 중순인 특성을 지닌 변이체를 이용하여 M9(자근대목)에 1차 고접하고, 1차 고접을 통해 증식 선발된 묘목에서 취출된 접수를 다시 M9(자근대목)에 고접하는 과정을 통해 육성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신품종 씨엘후지의 '과실' 특징은 과피의 착색 면적이 매우 넓고 과피의 착색 밝기가 어둡고, 과실의 과피착색 형태는 전면착색, 과정부, 과경부 및 적도부위의 동녹 정도는 없거나 매우 적으며, 과육 당도는 14~16 브릭스이고, 과실 수확시기가 10월 중순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특성은 일반후지와 구별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구현 예에 따른 신품종 씨엘후지는 병해충에 매우 강하고 보구력이 좋아 과실 저장성이 강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일 구현 예에 따른 신품종 씨엘후지의 무성번식은 본 발명의 씨엘후지로부터 채취한 접수를 M9(자근대목)에 접목하여 무성적으로 대량증식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M9(자근대목)에 접목할 수 있으나 이에 제한하지 않는다.

본 발명의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미생물자원센타에 2015년 7월 16일자로 기탁하였다(수탁번호 KCTC12869BP).

또한, 본 발명은 M9(자근대목)에 일반후지를 인공적으로 고접한 일반후지 계통에서 선발된 하기의 특성을 지닌 변이체를 이용하여 M9(자근대목)에 1차 고접하고, 1차 고접을 통해 증식 선발된 묘목에서 취출된 접수를 다시 M9(자근대목)에 고접하는 과정을 통해 모수와 동일한 형질을 갖는 계통으로 육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의 육종방법(수탁번호 KCTC12869BP)을 제공한다:

(a)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 전면 착색

(b)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 분홍빛 적색

(c) 과실의 과육 당도: 14~16 브릭스 및

(d) 과실의 성숙기: 10월 중순.

접목은 어미나무에서 가지나 눈을 잘라내어 이것을 다른 나무에 접착시켜 접목공생을 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윗부분을 접수라고 하며 뿌리를 가졌거나 가질 부분을 대목이라고 한다.

사과는 대목(臺木)에 접목시켜 재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키가 작은 왜성대목(矮性臺木)에 접목시켜서 재배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왜성대목을 이용한 접목방법은, 짧은 시간 내에 과실의 수확율을 높일 수 있고, 수확된 과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본 발명의 대목은 왜성대목 M9, M26일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M9이다.

자근대목법은 묘목을 생산하는 방법 중 하나로서, 왜화성 나무를 묻어떼기 등으로 처리하여 뿌리를 갖는 자근대목에 재배품종을 접목하여 묘목을 생산하는 방법이다. 자근대목법은 뿌리를 갖추고 있고, 유전적으로 안정되고, 길이가 일정한 규격묘목을 얻을 수 있는 등, 우량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접목 부위의 높이에 따라 고접과 저접으로 나뉘어 지며, 본 발명의 일 구현 예에서는 고접의 무성적 증식과정을 통해 신품종 씨엘후지가 육성되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에 대하여 실시예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시예 1. 변이체 육성 및 선발

1990년대 후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 412-2번지 내 사과 육종포장에서 M9(자근대목)에 일반후지를 인공적으로 고접한 일반후지 품종에서 2005년 과실의 과피가 분홍색을 띤 빨간색으로 전면 착색되고, 모수인 일반후지에 비해 당도가 높은 과실이 결실되는 등 모수와는 다른 특성을 지닌 변이체를 선발하여 확보하였다.

실시예 2. 변이체의 계대 증식 및 품종 고정

2006년 상기에서 선발하여 얻어진 변이체의 접수를 취출하여 동일 모수원에 식재된 M9(자근대목)에 1차 고접하여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과실의 착색, 과실의 당도 및 숙기 등의 과실 특성을 검정 특성으로 하여 증식하며 선발하였다. 접수는 수액이 이동하기 1~2개월 전인 2월 하순에 무독모수(無毒母樹)에서 수관 바깥쪽의 잘 자란 가지에서 채취하였다. 채취한 접수는 그늘진 곳에 마르지 않도록 비닐에 싸서 저온저장고에 보관하였다. 고접은 4월 10일경에 실시하였고, 당업자에게 있어 잘 알려져 있는 통상의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1차 고접을 통해 증식 선발된 묘목에서 상기와 동일한 방법으로 접수를 취출하여 2009년에 M9(자근대목)에 통상의 방법으로 2차 고접 후,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과실 특성을 검정한 결과 선발 당시 변이체 특성이 그대로 유지됨을 확인하였다.

2차 고접과 동시에 M9 자근묘를 이용한 묘목을 생산하여 2010년도 식재 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품종 특성을 검정한 결과, 신규성, 균일성 및 안정성이 검증되었다.

고정 과정을 통한 특성 검정결과, 고정 계통의 특성이 변이체 모수와 동일하게 일관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과실의 착색, 과실의 당도 및 숙기 등의 특성이 일반후지 품종보다 우수하게 유지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도 3 내지 도 6 및 표 1). 상기 과정을 통하여 증식 고정된 계통을 '씨엘후지(Ciel Fuji)'라고 명명하였다.

상기 고정된 계통인 씨엘후지 조직을 배지에 배양하여 캘러스(callus)를 유기 및 재분화하여 개체의 특성 발현 연구과제를 수행한 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미생물자원센타에 2015년 7월 16일자로 기탁하였다(수탁번호 KCTC12869BP).

사과 캘러스 유도는 하기의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절단한 사과 잎 조직을 살균 및 세척한 후 배지에 치상하여 캘러스를 유도하였다. 캘러스 유도 배지는 0.5 mg/L 농도의 2,4-D, 2mg/L 농도의 p-CPA 및 0.1mg/L 농도의 키네틴(kinetin)이 첨가된 SH(Schenk and Hidebrandt) 배지를 사용하였다. 배양 환경은 25℃ 항온기에서 암배양을 실시하였다. 배양 4주 후 증식한 캘러스를 확인하였다(도 7).

한편, 상기 실시예 1 및 2 과정에서의 작부방식 및 재배관리는 농촌진흥청 표준영농교본(사과재배)에 준하여 수행하였다.

실시예 3. 신품종 ' 씨엘후지 '의 형태적 특성 분석

상기 실시예 1 및 2에서 선발된 신품종 씨엘후지의 형태적인 특성을 포장에서 실험 관찰하였으며, 그 특성은 국립종자원 신품종 심사를 위한 작물별 "사과" 특성조사요령에 근거하여 신품종 씨엘후지의 상술한 특성과 대조품종 일반후지의 형태적 특성 비교를 하기 표 1 및 도 1 내지 6에 나타내었다.

표 1. 신품종 씨엘후지와 대조품종 일반후지 간의 형태적 특성 비교

신품종 씨엘후지의 주요 특성은 하기에 기술하였다.

(1) 나무의 수세는 강하고 개장성이며, 1년생 휴면지의 솜털은 적음.

(2) 1년생 휴면지의 굵기와 마디길이 및 피목수는 각각 3.4mm, 28mm, 51개로, 중간임.

(3) 풍선상 꽃의 색깔은 엷은 핑크색임.

(4) 꽃 크기는 32.3mm로 중간이고, 꽃잎은 서로 스치고 있으며, 잎의 자세는 수평방향임(도 1).

(5) 엽신의 길이/너비 비율은 중간이고, 가장자리 모양은 톱니모양2이며, 엽병 길이는 3.1cm로 짧음(도 2).

(6) 과실 크기는 410g으로 크고, 과실 길이 및 너비는 각각 8.5cm와 9.3cm이며, 과실 길이/너비 비율이 큼.

(7) 과실 모양은 구형이고, 골은 없거나 매우 얕으며, 과실 꽃받침 길이는 중간이고, 과실의 과정부 너비는 넓음.

(8) 과실 과경의 굵기는 중간이고, 길이는 길며, 과경부 깊이는 중간임.

(9) 과실 과피의 바탕색은 노랑색이고, 과피의 착색 면적은 매우 넓으며, 과피 착색 색조는 분홍색 띤 빨간색이며, 과피 착색의 밝기는 어두운 편이고 전면 착색임.

(10) 과실 과정부, 과경부 및 적도 부위의 동녹 정도는 없거나 매우 적고, 과실 과점의 크기는 중간임(도 3 내지 6).

(11) 과실 과육의 경도는 단단하고, 당도는 15.2 브릭스(Brix, ˚Bx)로 매우 달며, 과육의 색깔은 유백색임(도 6).

(12) 개화시는 5월 4일이고, 과실 성숙기는 10월 중순임.

한편, 상기 표 1에 개시한 바와 같이, 특히 과실 과피 착색 면적, 과실 과피 착색, 과육의 당도 및 과실 성숙기 등에서 대조품종과의 특성 차이를 확인하였다. 씨엘후지가 대조품종인 일반후지와 구별되는 특성을 하기과 같이 기술하였다.

(1) 과실 과피의 착색 면적이 매우 넓은데 대조품종은 중간임(도 3 내지 5).

(2) 과실 과피의 착색 밝기가 어두운데 반해 대조 품종은 밝음(도 3 내지 5).

(3) 과실 과피는 전면 착색인데 대조 품종은 얼룩줄무늬 부분 착색임(도 3 내지 5).

(4) 수확기 때 과피가 100% 착색이나 대조 품종은 30% 정도 착색임(도 3 내지 5).

(5) 과실 과정부, 적도부위 및 과경부의 동녹 정도가 없거나 매우 적은데 대조 품종은 적음(도 3 내지 5).

(6) 과실 과육 당도는 15.2 브릭스로 대조품종에 비해 2 브릭스 더 높음.

(7) 과실 수확시기가 10월 중순으로 대조품종에 비해 10일 정도 빠름.

실시예 4. 신품종 ' 씨엘후지 '의 재배 특성 분석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신품종 '씨엘후지' 재배에서 병해충에 매우 강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질소를 많이 시용할 경우 과경부 부위에 열과가 발생하였다. 보구력이 좋아 과실 저장성이 강하였다. 반면, 재배시 적정 재식거리를 확보하여 수세 안정에 힘쓰고 질소를 줄이고 합리적인 시비로 과번무(over growth)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KCTC12869BP 20150716

Claims (3)

1. 하기의 특성을 가지며, 수탁번호 KCTC12869BP로 기탁된 사과 신품종 씨엘후지:
   (a) 과실의 과피 착색 형태: 전면 착색
   (b) 과실의 과피 착색 색조: 분홍빛 적색
   (c) 과실의 과육 당도: 14~16 브릭스 및
   (d) 과실의 성숙기: 10월 중순.
2. 삭제
3. 삭제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