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75462A

KR20110075462A -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10075462A
Application number: KR1020090131916A
Authority: KR
Inventors: 남수길
Original assignee: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장)
Priority date: 2009-12-28
Filing date: 2009-12-28
Publication date: 2011-07-06
Also published as: KR101219491B1

Abstract

본 발명은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사과 묘목 생산방법에 있어서, M9와 M26 중 어느 하나의 대목을 줄 간격 90cm 대목간격 30cm를 유지하도록 다수개 밭에 정식한 후 2~3년 동안 재배하여 각 대목에서 다수개의 도장지가 자라나도록 하는 삽수채취용 대목 밭 조성단계; 상기 삽수채취용 대목 밭 조성단계를 통하여 대목에 형성된 다수개의 도장지에 3~4월에 사과묘목을 접목하여 사과묘목을 생장시킨 후 다시 생장된 사과묘목을 절단하여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형성하는 사과묘목 접목단계; 상기 사과묘목 접목단계를 통하여 형성된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1~2월달에 삽수실의 상토가 담긴 삽목상에 삽목하여 발근제와 살균제를 사용하며 30~40일 동안 발근시키는 사과묘목 발근단계;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를 거쳐 발근된 사과묘목을 상토가 담긴 포트에 이식한 후 50~70일간 재배하여 사과묘목의 뿌리가 활착되도록 하는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 상기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를 거친 사과묘목을 재배하고자 하는 본밭에 4월 중순에 정식하여 생장시키는 묘목생산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위와 같은 본 발명은 첫째, 대목 밭 조성단계를 통하여 형성되는 삽수 채취용 대목을 이용하여 사과묘목이 접목될 수 있는 다수개의 도장지를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어 제조된 사과묘목의 제조비용 및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둘째, 대목을 삽목 후 본밭에 활착시키고 이에 사과묘목을 접목하여 생장시키는 불필요한 공정을 배재하여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발근한 후 포트를 통하 여 사과묘목의 뿌리를 활착시키는 간단한 공정만으로도 사과묘목을 본밭에 정식하는 경우에도 원활하게 생장시킬 수 있다.

셋째, 포트를 통하여 사과묘목의 뿌리를 활착시키는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를 통하여 온상에서 삽목 발근된 사과묘목의 뿌리가 상토에 충분히 활착되도록 한 후 본밭에 정식하여 생장시킴으로써 본밭에 정식된 사과묘목을 원활하게 우량묘목으로 생장시킬 수 있다.

넷째, 효율적인 사과묘목의 우량생산을 이룸으로써 사과묘목을 통하여 사과를 재배하는 사과농가에 균일한 사과 우량묘목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는 물론이고, 묘목을 재배하는 업체들의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어 전체적인 원예산업 및 농산물재배산업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다.

다섯째, 사과묘목 생산시 발생하던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여 사과묘목의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음은 물론이고 사과를 재배하는 사과농가에 저렴한 우량묘목을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어 사과재배농가의 불필요한 비용 증가를 방지할 수 있다.

여섯째, 삽목 전에 사과나무 품종을 접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삽목직전 또는 직후, 포트 재배 후에도 접목이 가능하므로 농가에 대목의 상태로 공급하거나 사과품종이 접목된 상태로도 공급할 수 있어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사과나무 품종의 접목이 가능하고, 묘목상태로 포트 재배 후 농가에 바로 공급하거나 본 밭에 정식 후 우량 묘목을 만들어 보급할 수 있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과묘목을 사과재배 농가에 공급할 수 있다.

대목, 도장지, 발근, 정식, 접목, 삽목, 삽수,

Description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METHOD OF RAISING FOR APPLE SEEDLING}

본 발명은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종래의 비효율적인 사과 묘목 생산방법을 탈피하여 효율적으로 사과 우량묘목을 생산할 수 있어 사과를 재배하는 사과농가에 균일한 사과 우량묘목을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고, 사과묘목 생산시 발생하던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여 사과재배농가의 불필요한 비용 증가를 방지할 수 있는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과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왜화밀식 재배가 사과재배의 주류를 이루면서 많은 양의 사과 우량묘목을 필요로 하고 이에 따라, 사과묘목을 생산하고자하는 다양한 방법이 제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사과묘목의 생산 방식은 이중접목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이러한 이중접목 방식은 실생묘 씨앗을 뿌려 1년간 육모한 다음 대목포장에 이식하여 1년 동안 활착, 성장시킨 후 M9, M26등의 왜화성 대목을 접목하여 다시 1년 동안 육묘하고, 그리고 다시 사과나무 품종을 접목해서 1년간 육모하는 단계를 거치 는 것으로 위와 같이 사과묘목을 생산하는 과정이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 이상을 소요하여야 하므로 사과묘목을 손쉽게 생산해내기 어렵고, 생산된 사과묘목 또한 높은 생산단가를 이루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최근에는 위와 같은 이중접목 방식의 묘목 생산방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묻어떼기 방식을 통한 사과묘목 생산방법이 활용되고 있으나, 이러한 묻어떼기 사과묘목 생산방식은 전해에 묻어떼기 한 포장에 남겨둔 대목을 눕혀서 순이 자라게 한 다음 여러 차례 톱밥과 밭흙으로 복토하여 새로 나온 순 하단에 뿌리가 생기게 한 후 분리하고, 대목포장에 옮겨 심고 1년간 활착, 성장시킨 후 사과품종의 묘목을 접목하여 1년간 묘목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서 이러한 묻어떼기 생산방식 또한 3년이상의 육묘 기간으로 인하여 사과묘목을 손쉽게 생산하기 어렵고, 생산된 사과묘목 또한 상술한 이중접목 방식과 생산단가의 차이를 일으키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사과묘목을 생산하는 생산단가가 높아지게 됨으로써 사과묘목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므로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의 비용부담을 발생시킬 수 있는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본 발명의 목적은 전술된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사과묘목의 생산시 포트를 통하여 사과묘목의 뿌리를 활착시키는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를 통하여 온상에서 삽목 발근된 사과묘목의 뿌리가 상토에 충분히 활착되도록 한 후 본밭에 정식하여 생장시킴으로써 본밭에 정식된 사과묘목을 원활하게 우량묘목으로 생장시킬 수 있는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효율적인 사과묘목의 우량생산을 이룸으로써 사과묘목을 통하여 사과를 재배하는 사과농가에 균일한 사과 우량묘목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는 물론이고, 묘목을 재배하는 업체들의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어 전체적인 원예산업 및 농산물재배산업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사과 묘목 생산방법에 있어서, M9와 M26 중 어느 하나의 대목을 줄 간격 90cm 대목간격 30cm를 유지하도록 다수개 밭에 정식한 후 2~3년 동안 재배하여 각 대목에서 다수개의 도장지가 자라나도록 하는 삽수채취용 대목 밭 조성단계; 상기 삽수채취용 대목 밭 조성단계를 통하여 대목에 형성된 다수개의 도장지에 3~4월에 사과묘목을 접목하여 사과묘목을 생장시킨 후 다시 생장된 사과묘목을 절단하여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형성하는 사과묘목 접 목단계; 상기 사과묘목 접목단계를 통하여 형성된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1~2월달에 삽수실의 상토가 담긴 삽목상에 삽목하여 발근제와 살균제를 사용하여 30~40일 동안 발근시키는 사과묘목 발근단계;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를 거쳐 발근된 사과묘목을 상토가 담긴 포트에 이식한 후 50~70일간 재배하여 사과묘목의 뿌리가 활착되도록 하는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 상기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를 거친 사과묘목을 재배하고자 하는 본밭에 4월 중순에 정식하여 생장시키는 묘목생산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

이때, 상기 사과묘목 접목단계에서 상기 사과묘목이 접목되는 부위는 도장지의 분지점으로부터 50cm 위치에 접목시키도록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상기 사과묘목 접목단계에서 상기 사과묘목의 절단은 대목부 40cm 사과묘목 50cm의 크기를 이루도록 절단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에서 상기 삽목실은 20~24℃의 내부온도를 유지하고, 대기온도는 5~10℃를 유지하며 습도가 50~90%를 이루도록 형성하고, 상기 삽목상은 전열선이 매설되어 20~24℃의 상토온도를 유지하도록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에서 상기 상토는 피트모스와 원예용상토를 혼합하되, 피트모스 1중량부당 원예용상토 1중량부가 혼합된 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에서 상기 발근제는 2000ppm을 이루는 IBA 용액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에서 상기 살균제는 트리아졸계 살균제인 헥사 코나졸 10%의 용액을 사용할 수 있다.

더하여, 상기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에서 상기 포트는 지름 5cm를 이루는 다수개의 포트구멍이 형성된 연결포트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에서 상기 상토는 원예용상토를 사용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본 발명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첫째, 대목 밭 조성단계를 통하여 형성되는 삽수 채취용 대목을 이용하여 사과묘목이 접목될 수 있는 다수개의 도장지를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어 제조된 사과묘목의 제조비용 및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둘째, 대목을 삽목 후 본밭에 활착시키고 이에 사과묘목을 접목하여 생장시키는 불필요한 공정을 배재하여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발근한 후 포트를 통하여 사과묘목의 뿌리를 활착시키는 간단한 공정만으로도 사과묘목을 본밭에 정식하는 경우에도 원활하게 생장시킬 수 있다.

넷째, 효율적인 사과묘목의 우량생산을 이룸으로써 사과묘목을 통하여 사과 를 재배하는 사과농가에 균일한 사과 우량묘목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는 물론이고, 묘목을 재배하는 업체들의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어 전체적인 원예산업 및 농산물재배산업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의 구체적 특징과 다른 이점들은 이하의 도면 및 바람직한 실시예의 설명으로 더욱 명확해질 것이다.

본 발명을 설명하기에 앞서, 본원 발명인은 종래의 사과묘목 생산방법을 개선하여 제조된 사과묘목의 생산단가를 절감함으로써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이에 따른 사과재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본 발명인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을 제안하게 된 것이다.

본 발명은 도 1에서 도시된 바와 같이, M9와 M26 중 어느 하나의 대목을 줄 간격 90cm 대목간격 30cm를 유지하도록 다수개 밭에 정식한 후 2~3년 동안 재배하여 각 대목에서 다수개의 도장지가 자라나도록 하는 삽수채취용 대목 밭 조성단계(100); 상기 삽수채취용 대목 밭 조성단계(100)를 통하여 대목에 형성된 다수개의 도장지에 3~4월에 사과묘목을 접목하여 사과묘목을 생장시킨 후 다시 생장된 사과묘목을 절단하여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형성하는 사과묘목 접목단계(200); 상기 사과묘목 접목단계(200)를 통하여 형성된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1~2월달에 삽수실의 상토가 담긴 삽목상에 삽목하여 발근제와 살균제를 사용하며 30~40일 동안 발근시키는 사과묘목 발근단계(300);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300)를 거쳐 발근된 사과묘목을 상토가 담긴 포트에 이식한 후 50~70일간 재배하여 사과묘목의 뿌리가 활착되도록 하는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400); 상기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400)를 거친 사과묘목을 재배하고자 하는 본밭에 4월 중순에 정식하여 생장시키는 묘목생산단계(500)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1) 삽수채취용 대목 밭 조성단계(100)

상기 단계는 M9와 M26 중 어느 하나의 대목을 줄 간격 90cm 대목간격 30cm를 유지하도록 다수개 밭에 정식한 후 2~3년 동안 재배하여 각 대목에서 다수개의 도장지가 자라나도록 하는 것이다.

예컨대, 상기 단계는 상기 대목에서 자라나는 다수개의 도장지(자라는 가지 가운데 질소질 비료의 공급 등으로 세력이 왕성하게 자란 가지)에 사과묘목을 접목 한 후 삽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삽수채취가 용이한 대목 밭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삽수채취용 대목 밭을 조성하는 이유는 후술할 사과묘목 접목단계(200)에서 사과묘목을 접목시킬 수 있는 다수개의 도장지를 확보하기 위함은 물론이고, 상기 도장지에 사과묘목을 접목시켜 삽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채취한 후에는 상기 대목에 다시 도장지를 생성하도록 생장시켜 사과묘목을 접목시킬 수 있도록 형성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본 발명에서는 삽수 채취용 대목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접목된 삽수를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과묘목 생산의 효율성을 높여 사과묘목 생산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

2) 사과묘목 접목단계(200)

상기 단계는 상기 삽수채취용 대목 밭 조성단계(100)를 통하여 대목에 형성된 다수개의 도장지에 3~4월에 사과묘목을 접목하여 사과묘목을 생장시킨 후 다시 생장된 사과묘목을 절단하여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상기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상기 삽수채취용 대목 밭 조성단계(100)를 통하여 형성된 다수개의 도장지에 사과묘목을 가지접 방식으로 접목하여 대량으로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얻을 수 있게 함으로써 종래에 사과묘목을 생산하기 위해 이루어지던 대목의 삽목 후 본밭에 활착시켜 접목하고 다시 묘목으로 키워야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후술할 사과묘목 발근단계(300)와, 사과묘 목 뿌리활착단계(400)를 거치는 것 만으로도 원활하게 사과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상기 단계에서는 삽목 전에 사과나무 품종을 접목하도록 설명하였지만, 후술할 사과묘목 발근단계(300)와,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400)에서도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사과나무 품종의 접목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사과나무 품종을 사용자가 원활하게 선택 접목하여 생산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상기 사과묘목 접목단계(200)에서는 상기 사과묘목이 접목되는 부위를 도장지의 분지점으로부터 50cm 위치에 접목시킨다.

이는, 접목된 사과묘목과 대목부를 절단하여 삽수를 형성하는 경우에 대목부 40cm와 사과묘목 50cm의 크기를 이루도록 형성하는 것이 사용자가 가장 다루기 쉽고 후술할 뿌리활착단계의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대목의 도장지에 접목되는 사과묘목의 크기는 5~150cm 이내의 크기로 절단하여도 후술할 사과묘목 발근단계(300)에서 발균율에 많은 차이가 없었지만 사과묘목의 크기가 50cm 아래를 이루거나 50cm 초과하는 크기를 이루는 경우에는 다루기가 불편하고 후술할 사과나무 뿌리활착단계(400)에서도 뿌리활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상술한 바와 같이, 상기 도장지에 접목되는 사과묘목은 도장지의 분지점으로부터 50cm 위치에 접목시키고, 접목된 후에는 대목부 40cm와 사과묘목 50cm의 크기를 이루도록 절단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다.

또한, 도장지에 접합된 사과묘목의 길이가 길수록 사과묘목의 우량 생산이 용이하므로 상기 도장지의 길이보다 사과묘목의 길이가 크도록 절단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에서와 같이 상술한 사과묘목 접목단계(200)를 3~4월에 시행하는 것은 후술할 사과묘목 발근단계(300)를 시행하는 경우에 전년도 3~4월에 접목된 삽수를 사용하는 것이 사과묘목의 우량생산을 위해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기 때문이다.

3) 사과묘목 발근단계(300)

상기 단계는 상기 사과묘목 접목단계(200)를 통하여 형성된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1~2월달에 삽수실의 상토가 담긴 삽목상에 삽목하여 발근제와 살균제를 사용하며 30~40일 동안 발근시키는 것이다.

이때, 상기 삽목실은 20~24℃의 내부온도를 유지하고, 대기온도는 5~10℃를 유지하며 습도가 50~90%를 이루도록 형성하고, 상기 삽목상은 전열선이 매설되어 20~24℃의 상토온도를 유지하도록 형성하게 된다.

이는, 사과묘목의 뿌리가 원활하게 형성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여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300)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서 삽목기간은 30~40일간 진행하여도 무방하였으나 삽목기간을 30일 이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상기 삽목상의 상토를 피트모스와 원예용 상토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높은 발근율을 나타내었고, 상기 피트모스와 원예용 상토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도 피트모스 1중량부당 원예용상토 1중량부가 혼합된 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표 1]에서와 같이, 삽목상에 삽목된 사과묘목의 발근율이 가능 높은 발근율을 얻을 수 있었다.

[표 1] 삽목시 상토 종류에 따른 발근율(%)

그리고, 상기 삽목상에 삽목된 사과묘목의 발근율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300)에서는 발근제와 살균제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발근제와 살균제는 종래의 사과묘목 생산방법에서와 같이, 삽목상에 삽입되는 삽수의 기부를 발근제와 살균제에 침수시킨 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상기 삽목상에 삽목된 사과묘목에 도포하여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때, 상기 발근제는 2000ppm을 이루는 IBA 용액을 사용하는 것이 삽목상에 삽입된 사과묘목의 발근을 가장 원활하게 이루었으며, 상기 살균제는 트리아졸계 살균제인 헥사코나졸 10%로 용액을 사용하는 것이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300)를 가장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었다.

4)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400)

상기 단계는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300)를 거쳐 발근된 사과묘목을 상토가 담긴 포트에 이식한 후 50~70일간 재배하여 사과묘목의 뿌리가 활착되도록 하는 것 이다.

상기 단계는 종래의 사과묘목 생산방식에서 사과묘목을 삽목 후 바로 본밭에 정식하면 활착율이 떨어져 사과묘목의 성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것으로서 포토를 이용해 온상에서 삽목 발근된 뿌리가 상토에 충분히 활착되도록 하고 사과묘목의 신초(햇가지)가 충분히 자란 상태에서 본밭에 정식함으로써 본밭에 삽목 후 사과묘목이 1년의 시간을 경과한 후에 우량묘목으로 생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상기 단계에서는 대량의 사과묘목을 원활하게 생산하기 위하여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300)를 통하여 발근이 이루어진 사과묘목을 지름 5cm를 이루는 다수개의 포트구멍이 형성된 연결포트에 이식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사과묘목이 이식되는 포트를 지름 5cm를 이루는 다수개의 포트구멍이 형성된 연결포트에 이식하는 것은 지름 5cm의 모판용 포트가 사과묘목의 이식에 유리하고 편리하였으며, 이식된 후에도 사과묘목의 생육을 저해하지 않아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400)를 원활하고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때, 하기의 [표 2]에서와 같이, 상기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400)에서 상기 상토는 원예용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사과묘목의 뿌리활착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사과묘목의 신초길이가 가장 왕성하게 생장할 수 있었다.

[표 2] 삽목 후 60일간 포트재배 후 상토 종류별 신초길이(cm)

예컨대, 삽목 발근된 사과묘목을 상기 포트에 이식한 후에는 50~70일간 재배하여 사과묘목의 신초길이가 30cm 이상을 이루도록 하는 경우가 후술할 묘목생산단계(500)에서와 같이 사과묘목을 재배하고자 하는 본밭에 정식하는 경우 잘 활착되어 우량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다.

5) 묘목생산단계(500)

상기 단계는 상기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400)를 거친 사과묘목을 재배하고자 하는 본밭에 4월 중순에 정식하여 생장시키는 것이다.

이때, 본밭에 사과묘목을 정식하는 시기를 4월 중순에 시행하는 것은 하기의 [표 3]에서와 같이, 본밭에 정식하는 시기에 따라 사과묘목의 활착율과 묘목성장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우량묘목의 생산이 가장 원활한 4월 중순에 시행하는 것이 사과 우량묘목의 생산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표 3] 접목-삽목-포트재배 후 본밭 정식하는 시기에 따른 활착율과 묘목성장 정도

특히, 상기 [표 3]에서 하단의 삽목정식(4/15)는 본 발명과 같이 포트재배를 거치지 않았을 때의 활착율, 묘목길이, 평균가지수, 평균가지 길이를 나타내어 본 발명의 실험결과와 대조를 이루도록 구성한 것이다.

이를 상세히 설명하면, 본 발명에서와 같이 포트재배를 거쳐 본밭에 정식하는 것이 사과묘목의 활착율, 묘목길이, 평균가지수, 평균가지 길이를 높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 시기 또한 4월 중순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상기 묘목생산단계(500)에서 본밭에 정식 된 사과묘목이 1년 만에 우량묘목으로 성장할 수 있어 사과묘목 생산과정을 간소화하고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은 특정한 실시예에 관련하여 도시하고 설명하였지만, 이하의 특허청구범위에 의해 제공되는 본 발명의 정신이나 분야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본 발명이 다양하게 개량 및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당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자 에게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에 대한 공정 흐름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설명>

S10: 삽수채위용 대목 밭 조성단계 S20: 사과묘목 접목단계

S30: 사과묘목 발근단계 S40: 사과묘목 뿌리 활착단계

S50: 묘목생산단계

Claims

사과 묘목 생산방법에 있어서,

M9와 M26 중 어느 하나의 대목을 줄 간격 90cm 대목간격 30cm를 유지하도록 다수개 밭에 정식한 후 2~3년 동안 재배하여 각 대목에서 다수개의 도장지가 자라나도록 하는 삽수채취용 대목 밭 조성단계(100);

상기 삽수채취용 대목 밭 조성단계(100)를 통하여 대목에 형성된 다수개의 도장지에 3~4월에 사과묘목을 접목하여 사과묘목을 생장시킨 후 다시 생장된 사과묘목을 절단하여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형성하는 사과묘목 접목단계(200);

상기 사과묘목 접목단계(200)를 통하여 형성된 사과묘목이 접목된 삽수를 1~2월달에 삽수실의 상토가 담긴 삽목상에 삽목하여 발근제와 살균제를 사용하여 30~40일 동안 발근시키는 사과묘목 발근단계(300);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300)를 거쳐 발근된 사과묘목을 상토가 담긴 포트에 이식한 후 50~70일간 재배하여 사과묘목의 뿌리가 활착되도록 하는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400);

상기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400)를 거친 사과묘목을 재배하고자 하는 본밭에 4월 중순에 정식하여 생장시키는 묘목생산단계(500)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사과묘목 접목단계(200)에서

상기 사과묘목이 접목되는 부위는 도장지의 분지점으로부터 50cm 위치에 접목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사과묘목 접목단계(200)에서

상기 사과묘목의 절단은 대목부 40cm 사과묘목 50cm의 크기를 이루도록 절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300)에서

상기 삽목실은 20~24℃의 내부온도를 유지하고, 대기온도는 5~10℃를 유지하며 습도가 50~90%를 이루도록 형성하고,

상기 삽목상은 전열선이 매설되어 20~24℃의 상토온도를 유지하도록 형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300)에서

상기 상토는 피트모스와 원예용상토를 혼합하되, 피트모스 1중량부당 원예용상토 1중량부가 혼합된 상토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300)에서

상기 발근제는 2000ppm을 이루는 IBA 용액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사과묘목 발근단계(300)에서

상기 살균제는 트리아졸계 살균제인 헥사코나졸 10%의 용액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400)에서

상기 포트는 지름 5cm를 이루는 다수개의 포트구멍이 형성된 연결포트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사과묘목 뿌리활착단계(400)에서

상기 상토는 원예용상토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 우량묘목 생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