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97636B1

KR101597636B1 -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팩 조성물 및 상기 조성물을 포함하는 팩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597636B1
Application number: KR1020150191323A
Authority: KR
Inventors: 박성율; 박정우
Original assignee: 박성율
Priority date: 2015-12-31
Filing date: 2015-12-31
Publication date: 2016-02-25
Also published as: CN108472207A; US20190015306A1; WO2017115970A1

Abstract

본 발명은 일라이트 추출물 85.76중량부를 기준으로, 카보머(carbomer) 2중량부, 아데노신(adenosine) 0.04중량부, 카페인(caffeine) 1.2중량부, 베타글루칸(β-glucan) 1.2중량부, 헛개나무열매추출물 0.6중량부, 녹차추출물 0.6중량부, 미백조성물 0.6중량부, 검은콩추출물 0.5중량부, 오레가노추출물 0.5중량부, 황금추출물 0.2중량부, 고삼추출물 0.2중량부, 아세틸헥사펩타이드-8(acetyl hexapaptide-8) 3.0중량부, 카파트리펩타이드-1(copper tripaptide-1) 2.0중량부, 귀리커넬추출물 1.0중량부, 옥탄디올(dermasoft octiol) 0.3중량부 및 페녹시에탄올(phenoxyethanol) 0.3중량부를 포함하는 제1 제제; 및
상기 일라이트 추출물 53.8중량부를 기준으로, 마치현추출물 1중량부, 녹차추출물 1중량부, 백화(白花)조성물 2중량부, 수산화나트륨(NaOH) 2중량부, 폴리엡실론-라이신(poly epsilon-lysine) 0.2중량부 및 규산소다 40중량부를 포함하는 제2 제제;로 이루어지고,
상기 제1 제제 및 제2 제제를 1:1 비율로 혼합하여 제공되는,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팩 조성물 및 상기 조성물을 포함하는 팩{A PACK COMPOSITION FOR CONTAINING EFFICIENCY ELEMENT OF ILLITE EXTRACT, AND A PACK COMPRISING THE COMPOSITION}

본 발명은 pH를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추출된 일라이트 추출물을 주요하게 포함하는 화장용 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더욱 구체적으로는, 상기 일라이트 추출물 85.76중량부를 기준으로, 카보머(carbomer) 2중량부, 아데노신(adenosine) 0.04중량부, 카페인(caffeine) 1.2중량부, 베타글루칸(β-glucan) 1.2중량부, 헛개나무열매추출물 0.6중량부, 녹차추출물 0.6중량부, 미백조성물 0.6중량부, 검은콩추출물 0.5중량부, 오레가노추출물 0.5중량부, 황금추출물 0.2중량부, 고삼추출물 0.2중량부, 아세틸헥사펩타이드-8(acetyl hexapaptide-8) 3.0중량부, 카파트리펩타이드-1(copper tripaptide-1) 2.0중량부, 귀리커넬추출물 1.0중량부, 옥탄디올(dermasoft octiol) 0.3중량부 및 페녹시에탄올(phenoxyethanol) 0.3중량부를 포함하는 제1 제제; 및

상기 일라이트 추출물 53.8중량부를 기준으로, 마치현추출물 1중량부, 녹차추출물 1중량부, 백화(白花)조성물 2중량부, 수산화나트륨(NaOH) 2중량부, 폴리엡실론-라이신(poly epsilon-lysine) 0.2중량부 및 규산소다 40중량부를 포함하는 제2 제제;로 이루어지고,

상기 제1 제제 및 제2 제제를 1:1 비율로 혼합하여 제공되는,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에 따르면, 피부의 항산화 작용 등으로 인해 피부 건강을 도울 수 있고, 사용감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특히 피부 미백에 우수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화장용품의 목적은 피부를 청결하고 아름답게 하며,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킴과 동시에 노화에 따른 생리적으로 발현되는 피부노화를 지연하거나 방지하는데 있다.

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장벽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지질층의 지질 조성과 함량이 변화하면서 그 기능이 급격하게 저하되어 피부의 수분함량이 떨어지고 피부가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병변을 유발한다.

또한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외선 양의 증가, 대기오염 및 현대인의 피로와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반응성이 낮은 활성산소, 자유라디칼 및 과산화물을 생성하고 이들에 의해 피부가 영향을 받아 생체성분(단백질, 핵산, 세로막지질)이 산화되거나 변성되면서 피부의 노화가 촉진되고 있다.

특히, 피부 결합조직을 이루고 있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이 산화되어 그 기능을 상실함으로써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 과도하게 형성되면서 노인성 피부로 변화된다.

이러한 피부병변 또는 노화는 세포의 비균질화, 엘라스틴의 소실, 콜라센의 파괴, 콜라센의 합성의 감소 및 지연 등에 의해 나타나는데, 결국 피부노화현상은 피부 표피에서도 발생되지만 대부분 진피에서 발생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피부의 노화현상을 감소시키거나 지연시키는 종래의 다양한 방법 중 가장 탁월한 방법은 팩 등을 피부에 장시간 접촉시킴으로써, 피부 노화현상을 감소 및/또는 지연시키는 유효성분들이 피부의 표피층까지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달성하기 위한 기술로서, 등록특허공보 제10-0904552호에는 피부처짐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이하, '선행기술 1'로 지칭함)이 기재되어 있다.

상기 선행기술 1은 '정제수와 증점제, 항균제, 피부개선성분을 포함하는 제1제제와 정제수와 규산나트륨, 수산화나트륨, 항균제 및 필요에 따라 유기게르마늄을 포함하는 제2제제로 이루어져 이를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피부자극이 적고 사용이 편리하며 리프팅 효과 등을 나타내는 피부처짐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기재하고 있다.

한편, 상술된 바와 같이 피부처짐 및 노화방지 등을 통해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려는 욕구에 더불어, 근래에는 외모 지상적인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하얀 피부를 유지하려고 하는 소비가 욕구가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하얀 피부의 유지는 미백에 효능이 있는 조성물을 사용하여 달성할 수 있는데, 위 선행기술 1은 피부 미백에 관한 기재가 결여되어 있다.

그러나 위 피부 미백에 관련하여, 등록특허공보 제10-1081059호에는 항산화 및 미백 황성을 갖는 꽃 혼합 추출물 및 그 추출방법 및 그 꽃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이하, '선행기술 2'로 지칭함)이 기재되어 있다.

위에 기재된 기술은 항산화 및 미백 활성을 갖는 꽃 혼합 추출물로서, 복수초꽃, 으름꽃, 자귀나무꽃, 접시꽃, 일당귀꽃, 개구릿대꽃, 매발톱꽃, 쑥꽃, 개쑥부쟁이꽃, 참취꽃, 유채꽃, 닥나무꽃, 과꽃, 동백꽃, 차나무꽃, 능소화, 금작화, 홍화, 결명자꽃, 맨드라미꽃, 박태기꽃, 모과꽃, 감국, 구절초꽃, 참으아리꽃, 닭의장풀꽃, 산딸기나무꽃, 산수유꽃, 자주괴불주머니꽃, 현호색꽃, 호박꽃, 난꽃, 패랭이꽃, 향유꽃, 골등골나물꽃, 개나리꽃, 패모꽃, 치자꽃, 은행나무꽃, 해바라기꽃, 뚱딴지꽃, 왕원추리꽃, 부용꽃, 무궁화꽃, 옥잠화, 수국, 봉선화, 타래붓꽃, 노랑꽃창포, 황매화, 배롱나무꽃, 익모초꽃, 싸리나무꽃, 참나리꽃, 생강나무꽃, 맥문동꽃, 금은화, 가을가재무릇꽃, 목련, 자목련, 배꽃, 수선화, 연꽃, 달맞이꽃, 작약꽃, 모란꽃, 개양귀비꽃, 마타리꽃, 오동꽃, 고만이꽃, 머위꽃, 나팔꽃, 자리공꽃, 도라지꽃, 둥글레꽃, 탱자꽃, 살구꽃, 매화, 도화, 벚꽃, 앵두꽃, 칡꽃, 진달레꽃, 아카시아꽃, 찔레꽃, 해당화, 조릿대꽃, 괴화, 조팝나무꽃, 때죽나무꽃, 라일락꽃, 민들레꽃, 산자고꽃, 제비꽃, 병꽃, 등나무꽃, 산초나무꽃, 옥수수꽃, 양하꽃, 백일홍 중 둘 이상의 꽃 혼합물에 물 또는 유기용매 중 어느 하나이거나 이들의 혼합물을 가하여 추출한 것을 사용함으로써, 피부의 항산화를 증진시키고 미백 활성을 갖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선행기술 1을 물론 위에 기재된 선행기술 2는 일라이트 조성물에 관한 기재가 결여되어 있다.

이러한 일라이트 조성물은 후술되겠지만, 피부에 보습, 탄력, 미백 및 청정효과 등의 우수한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본 출원인은 일라이트 조성물을 포함하되, 이 일라이트 조성물의 pH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하여 일라이트 추출물로 활용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특히, 선행기술 2는 조성물 중 백화조성물을 기재하고 있는데, 이러한 조성물은 가공법에 따라 유효성분이 일부 변화되거나 소실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백화조성물의 성분이 유효한 정도를 입증할 수 없다.

반면, 본 출원인은 상술된 일라이트 추출물을 사용함으로써, 이 일라이트 추출물과 함께 사용될 때 백화조성물의 성분이 유효할 수 있는 확률을 실험하고, 상기 실험결과에 따라 일라이트 추출물 대비 백화조성물의 함량을 선택하여 피부 미백에 있어서 효과적인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등록특허공보 제10-0904552호(2009.06.25. 공고) 등록특허공보 제10-1081059호(2011.11.07. 공고)

본 발명의 목적은, pH를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추출된 일라이트 추출물을 주요하게 포함하는 팩 조성물을 제공함으로써, 팩으로 사용시 조절된 pH 정도에 의해 다양한 피부에 적합한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고, 상기 조성물 중 특히 백화조성물 및 미백조성물에 의해 피부의 미백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팩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위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안출된 본 발명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팩 조성물은, 일라이트 추출물 85.76중량부를 기준으로, 카보머(carbomer) 2중량부, 아데노신(adenosine) 0.04중량부, 카페인(caffeine) 1.2중량부, 베타글루칸(β-glucan) 1.2중량부, 헛개나무열매추출물 0.6중량부, 녹차추출물 0.6중량부, 미백조성물 0.6중량부, 검은콩추출물 0.5중량부, 오레가노추출물 0.5중량부, 황금추출물 0.2중량부, 고삼추출물 0.2중량부, 아세틸헥사펩타이드-8(acetyl hexapaptide-8) 3.0중량부, 카파트리펩타이드-1(copper tripaptide-1) 2.0중량부, 귀리커넬추출물 1.0중량부, 옥탄디올(dermasoft octiol) 0.3중량부 및 페녹시에탄올(phenoxyethanol) 0.3중량부를 포함하는 제1 제제; 및 일라이트 추출물 53.8중량부를 기준으로, 마치현추출물 1중량부, 녹차추출물 1중량부, 백화(白花)조성물 2중량부, 수산화나트륨(NaOH) 2중량부, 폴리엡실론-라이신(poly epsilon-lysine) 0.2중량부 및 규산소다 40중량부를 포함하는 제2 제제;로 이루어지고, 상기 제1 제제 및 제2 제제를 1:1 비율로 혼합하여 제공되는 것을 기술적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팩 조성물과 상기 조성물로 제조된 팩을 통해, 피부의 항산화 작용 등으로 인해 피부 건강을 도울 수 있고, 사용감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특히 피부 미백에 우수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팩 조성물에서 백화조성물의 티로시나아제 억제 효능에 대한 측정실험의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팩 조성물에서 백화조성물의 DPPH free radical 소거능에 있어서 상기 백화조성물의 유효성분이 50% 확률로 유효할 확률이 백화조성물의 함량에 관계되는 것을 측정한 실험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안 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험예와 참고예는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실시예에 불과한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출원시점에 있어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상술된 바에 따른 본 발명을 아래에서 설명한다.

실시예 1. 일라이트 추출물을 함유하는 팩 조성물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팩 조성물은, 크게 제1 제제와 제2 제제로 이루어지며, 상기 제1 제제 및 제2 제제가 각각 1:1 비율로 혼합되어 팩 조성물로 활용된다.

이때 제1 제제는 피부개선제(처짐 개선 및 미백 효능)로서, 상기 일라이트 추출물 85.76중량부를 기준으로, 카보머(carbomer) 2중량부, 아데노신(adenosine) 0.04중량부, 카페인(caffeine) 1.2중량부, 베타글루칸(β-glucan) 1.2중량부, 헛개나무열매추출물 0.6중량부, 녹차추출물 0.6중량부, 미백조성물 0.6중량부, 검은콩추출물 0.5중량부, 오레가노추출물 0.5중량부, 황금추출물 0.2중량부, 고삼추출물 0.2중량부, 아세틸헥사펩타이드-8(acetyl hexapaptide-8) 3.0중량부, 카파트리펩타이드-1(copper tripaptide-1) 2.0중량부, 귀리커넬추출물 1.0중량부, 옥탄디올(dermasoft octiol) 0.3중량부 및 페녹시에탄올(phenoxyethanol) 0.3중량부를 포함할 수 있다.

일라이트 추출물은, 충북 영동군에 매장된 것을 사용하며 일라이트라는 희귀 광물질을 사용하여 후술되는 참조예 1을 기반으로 추출된 것을 사용한다.

이는 제2 제제에 사용되는 일라이트 추출물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일라이트(illite)는 필로규산염(층상규산염)에 속하는 운모류 광물이 풍화되는 동안 탈수되거나 K⁺, Mg² ⁺ 등이 용탈된 가수운모(hydrous mica)에 속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화학식은 {K_0.75[Al_1.75(MgFe^2＋)_0.25](Si_3.50Al_0.50)O₁₀(OH)₂}이다.

이는 물속의 부유물질을 흡착하고 음이온을 띠기 때문에 양이온의 부유 미립자와 전기적인 중화로 응집 침전을 유발하여 물을 깨끗하게 한다.

또한 중금속 및 유해가스에 대한 흡착, 탈취 및 분해력이 있고, 상온에서는 음이온과 원적외선의 발생능력, 항균성 및 항바이러스 능력이 있으며, 동물 체내에서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특정한 질병에 대한 효과를 주며 생육을 촉진하는 특성이 있다.

특히 일라이트는 부드러운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광물로서 피부에 안전하며, 세포에 대한 생리효과 외에도 보습효과, 탄력효과, 미백효과 및 청정효과 등의 우수한 화장효과를 준다.

또한 여드름, 피지 및 아토피 해소에 효과를 보이고, 황토보다 미네랄이 아주 풍부하며, 온열 작용과 각질 제거효과가 우수하고, 납이나 중금속, 독성제거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환경호르몬 등 피부의 각종 노폐물을 흡착하여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다량의 음이온 발생으로 삼림효과를 제공하며, 항균작용으로 피부를 맑게 정화시키므로 여드름 및 아토피 피부의 트러블을 개선해준다.

이러한 일라이트에는 산화규소(SiO₂), 알루미나(Al₂O₃), 산화철(Fe₂O₃), 산화칼슘(CaO), 산화나트륨(Na₂O) 및 산화마그네슘(MgO) 등의 구성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산화규소의 함유량이 가장 높다.

이 산화규소는 모공 속의 노폐물 및 과잉피지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고, 알루미나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산화철은 콜라겐 결합에 작용을 하고, 산화칼슘은 해독작용 및 스트레스억제작용을 하며, 산화나트륨은 수분 및 삼투압 조절 작용을 하고, 산화마그네슘은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카보머(carbomer)는, 피부개선제인 제1 제제의 점도를 증가시켜주는 점증제로서 바람직하게는 카보폴(carbopol) 934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아데노신(adenosine), 카페인(caffeine), 베타글루칸(β-glucan), 헛개나무열매추출물, 녹차추출물, 미백조성물, 검은콩추출물, 오레가노추출물, 황금추출물, 고삼추출물, 아세틸헥사펩타이드-8(acetyl hexapaptide-8), 카파트리펩타이드-1(copper tripaptide-1), 귀리커넬추출물, 옥탄디올(dermasoft octiol) 및 페녹시에탄올(phenoxyethanol)은 각각 피부 처짐을 개선시켜주는 효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미백조성물은, 병풀추출물, 감나무잎추출물, 카카오추출물, 캐모마일추출물 및 포도주추출물 중 어느 하나일 수 있으며, 각 추출물을 얻는 방법은 통상의 추출방법으로 이루어지는바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병풀(centella asiatica extract)은 인도양의 열대지방에서 기원한 것으로 습하고 그늘진 해발 600미터에서 이상적으로 자생하는 식물로서 gotu kola, indian pennywork 또는 tiger grass라고도 불리운다.

이러한 병풀에는 Triterpenoids(사포닌)라 불리는 아시아티코사이드(asiaticoside), 마데코글리코사이드(madecasosside), 아시아틱산(asiatic acid) 및 마데카식산(madecassic acid) 성분이 존재하며 이들은 인체의 콜라겐 합성을 조절 및 촉진하는 작용을 하고, 현관을 강화하여 혈행을 촉진하며,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나무잎은 감나무의 잎부분을 사용한 것으로, 감나무는 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잘 자라는 드문 무공해 과수이며, 그 잎은 비타민 C의 보고로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감나무잎에는 아스코르빈산이 다향 함유되어 있고, 상기 비타민 C로 인해 항산화와 미백에 효과가 있다.

또한 감나무잎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의 합성을 유도해 노화를 막고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를 제거한다.

또한 감나무잎에 함유된 타닌(Tannins) 성분은 피부에 지혈성 수렴 작용을 하므로 피부에 탄력과 함께 매끈한 피부를 만든다. 아울러 감나무잎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배당체와 페놀(Phemol)류 쿠마린(Coumarin) 화합물로 인해 함염 및 항균 효과를 보이며 상처를 아물게하고 균을 제거하여 청결하고 건강한 피부에 도움을 준다.

카카오(theobroma cacao(cocoa) extract)는 열매를 익혀 익은 열매에서 종자를 꺼내 나무로 만든 통에서 수일동안 발효시키면 종자가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변하고 카카오 특유의 향기가 나는데, 이를 물로 세척한 뒤 건조시킨 카카오콩을 볶아서 분말로 만든 카카오 페이스트를 사용한다.

이러한 카카오에는 데오브로민, 당분, 에피카테킨, 카테킨, 탄닌, 카카로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성분에 의해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카카오폴리페놀에는 면역조절기능이 있어 알레르기 억제 및 항산화 효과로 자외선 등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손상된 피부조직을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캐모마일(chamomiila recutitia(matricaria) flower extract)은 국화과의 식물로서, 이러한 캐모마일 꽃에는 달콤함 사과향이 있으나 곤충들이 싫어하는 향이어서 병충해가 없다. 이러한 캐모마일은 사람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고 병충해에 걸린 식물 옆에 캐모마일을 심어 놓으면 생기를 되착제 한다고 하여 '식물의사'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캐모마일은 카페산(caffeic acid), 카테킨타닌(catechin tannin), chamomillol, chiline, 캠퍼롤(kaempferol), 루테올린(luteolin), 나이아신(niacin), 팔미트산(palmitic acid), 펙트산(pectic acid), 루틴(rutin), 티아민(thiamin)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성분에 의해 항염증 작용을 하여 상처를 회복시키고 조직 재생을 촉진하며 특히 화상에 뚜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의 탄력성을 높여주고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있는 피부에 효과가 있으며, 항균제 역할을 하여 박테리아 감염이나 공기 중의 물질에 의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다른 허브들에 비해 독성이 적다.

포도주(wine extract)는 포도를 통째로 넣어 장시간 숙성시켜 제조하는데 적포도의 껍질과 씨에는 폴리페놀(polyphenols)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레드와인은 thiamin, riboflavin, niacin, pantothenic acid, vitamin B6, B12, Ca, Fe, Mg, PK, Na, Zn, Cu, Mn, Se, anthocyanins, proanthocyanidins 및 폴리페놀(polyphenols)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폴리페놀의 성분에 의해 멜라닌 형성을 저해하여 기미, 주근깨 등의 형성을 예방하고, 토코페롤보다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갖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균, 피부진정, 피부 탄력 등의 효과를 갖는다.

이때 포도주는, 다양한 제조방법이 있어 상술된 함유 성분이 일부 상이할 수 있으나, 바람직하게는 상기한 성분을 함유하도록 통상적인 방법으로 제조된 포도주가 사용되는 것임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검은콩추출물(black bean, clycine soja seed extract)은 일반콩보다 단백질이 2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18종 아미노산과 8종의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레시틴이 풍부하다.

이러한 레시틴은 세포속의 수분을 조절하는 물질로 피부에 윤기와 광택을 주며, 비타민 E를 비롯한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 피부 노화를 막고 피부의 침착을 예방해 준다. 이와 같이 검정콩은 인체 내의 말초 부분까지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여 피부에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한다.

또한, 베타클루칸(β-glucan)은 다당체의 일종으로 버섯, 효모, 곡류의 세포벽 속에 함유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1980년대에 이미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이 항암제 '렌티난'으로 선보였고 치마버섯, 꽃송이버섯, 운지버섯 및 잎새버섯 등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 성분의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버섯유래 베타글루칸은, 자연친화적이고 저분자화(발효, 나노 등)를 이용한 새로운 보습물질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피부 유수분을 잡아주는 보습 기능이 히아루론산보다 대략 20% 정도 우수하다는 평가에 따라 제3 세대 화장품 보습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아세틸헥사펩타이드-8(acetyl hexapaptide-8)은 기존의 보톡스 성분에 의한 부작용(알러지 반응, 얼굴근육마비, 눈커풀 처짐 등)의 우려를 제거한 화장품 대체물질로 주목받는 것으로서,무독성, 무해성 물질로 이를 화장품 원료로 적용할 경우, 환경과 인체의 건강에 무해하다.

이러한 아세틸헥사펩타이드-8은 기존의 보톡스 효능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저분자 peptide로 주음 근육에 연결된 신경 세포의 신호 전달 과정을 조절함으로써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켜 아름다움을 증가시키고 노화방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저분자 peptide로 피부의 침투가 용이하고, 피부에 침투하여 직접적으로 근육신경에 피부 탄력을 증가시켜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주름 형성의 중요 원인 중 하나인 catecholamines(adrenalin and noradrenalin)의 분비를 조절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SNARE complex(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 및 이완작용을 하게 하고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게 하여 주름을 만드는 작용을 함)의 신호전달작용을 일시적으로 조절하여 주름의 반복운동을 조절함으로써 피부의 탄력과 아름다움을 돕는다.

또한, 카파트리펩타이드-1(copper tripaptide-1)은 사람의 혈액 및 침 등에서 발견된 인체 유래의 천연 펩타이드이다.

이는 혈액 내에서 알부민과 결합된 형태로 존재하는데 20세에는 대략 300ng/ml 정도 존재하나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여 60세에는 약 80ng/ml로 감소된다. 이러한 카파트리펩타이드-1은 피부에 상처가 발생했을 때에 인체 내의 세포간질 구성 단백질이나 염증연관 단백질 등이 단백질 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만들어지는 템타이드로 피부 손상에 의해 발생한 손상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을 제거하고, 흉터 발생을 억제하며, stem cell을 생성하여 피부 재생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모발성장을 촉진하고, 탈모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귀리커넬추출물은, 귀리(avena sativa)의 낱알(커넬)에서 추출한 것으로서, 이러한 귀리의 커넬에는 니아신(niacin), 나트륨(natrium), 단백질, 당질, 레티놀(retinol), 베타카로틴(β-carotene), 비타민 A(vitamin A), 비타민 B1(vitamin B1), 비타민 B6(vitamin B6), 비타민 C(vitamin C), 비타민 E((vitamin E),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지질, 철분 및 칼륨(Kalium)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귀리 껍질에는 베타글루칸(β-glucan), 사포닌(saponin) 및 식이섬유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식이섬유는 팥 껍질, 호밀 껍질, 보리 껍질, 조 껍질 및 현미 껍질보다 2~8배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귀리커넬추출물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서술하면, 일라이트 및 규산소다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산화규소는 강한 흡착력으로 모공 속의 노폐물과 과잉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강한 흡착력으로 피부 속의 유수분까지 제거할 수 있어 건조함이 느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귀리를 사용하였으며, 귀리의 우수한 보습효과로 인해 건조하지 않으면서 모공 속의 노폐물과 과잉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모공을 축소시킬 수 있다.

제2 제제는 부가 영양제로서, 특히 피부의 미백 효능을 더욱 증진시킨다.

이러한 제2 제제는, 일라이트 추출물 53.8중량부를 기준으로, 마치현추출물 1중량부, 녹차추출물 1중량부, 백화(白花)조성물 2중량부, 수산화나트륨(NaOH) 2중량부, 폴리엡실론-라이신(poly epsilon-lysine) 0.2중량부 및 규산소다 40중량부를 포함한다.

마치현추출물은, 쇠비름과의 쇠비름(portulaca oleracea L.)의 전초인 마치현을 추출한 것으로서, 상처를 치유하고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 질환에 폭넓게 사용하고 있으며, 항균, 항염 작용과 보습력이 우수하여 주로 화장품, 연고, 물티슈 등에 주로 사용된다.

녹차추출물은, 녹차의 잎에서 추출한 것으로 녹차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성분(카테킨)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좋아 미백, 진정, 노화방지 등의 용도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아울러 피부의 항산화, 냄새제거(소취) 및 모공 수렴의 효과도 우수하다.

이러한 녹차추출물은 기미나 주근깨 같은 피부 잡티를 제거하는 비타민 C와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 E와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은 비타민 A, 및 B2 등 피부에 유용한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카테킨 성분에 의해 지방 연소를 촉진하여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녹차추출물은 피부의 상처 회복을 촉진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에 의해 성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수산화나트륨(NaOH)은, pH 조절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이때 pH가 너무 높으면 피부에 자극을 주게되는 반면, pH가 너무 낮으면 후술될 규산소다에서 규산이 과다하게 석출될 수 있으므로 pH의 조절이 필요하다.

다만, pH의 조절은 후술되는 일라이트 추출물에 의해서 최초 이루어질 수 있고, 다양한 제조예에 따른 조절된 pH 수치를 갖는 일라이트 추출물을 적용할 때, 수산화나트륨은 상기 적용된 일라이트 추출물에 해당하는 pH 수치를 기반으로 하여 최종적으로 화장용 팩에 적용될 때 pH 농도를 조절하여 화장용 팩에 적합한(또는 사용자의 선택에 의한) pH 농도가 되도록 하며, 바람직하게는 pH 9~13의 범위가 되도록 조절할 수 있다.

설계 조건에 따라서는, 본 발명에 사용되는 일라이트 추출물에 의해 pH 농도가 선택적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수산화나트륨를 첨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때 수산화나트륨의 첨가비 2중량부는 백화조성물로 치환되어 백화조성물이 4중량부가 되도록 할 수도 있다.

폴리엡실론-라이신(poly epsilon-lysine)은 방부제의 역할을 하여 상술된 제1 제제 및/또는 제2 제제가 부패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규산소다(sodium silicate)는 이산화규소(SiO₂)와 알칼리(일반적으로 Na₂O)를 융해해서 얻은 규산나트륨(Na₂SiO₃, 액상)을 진한 수용액으로 만든 것으로, 물 및 알칼리에 용해하는 규산나트륨과 같지만, 그것보다도 SiO₂의 양을 증가시킨 것이다. 보통 SiO₂/Na₂O의 몰비가 2~3인 것을 지칭한다.

이러한 규산소다에는 산화규소(SiO₂ ₎, 산화나트륨(Na₂O) 및 산화철(Fe₂O₃)의 구성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산화규소의 함유량이 가장 높으며, 기타 불용분 성분도 소량 포함되어 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산화규소는 모공 속의 노폐물 및 과잉피지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고, 산화나트륨은 수분 및 삼투압 조절 작용을 하며, 산화철은 콜라겐 결합에 작용을 한다.

또한 규산소다는 점도가 높고 투명하며, 공기 속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겔 모양의 규산이 석출되므로, 강한 접착력 및 흡착력을 보인다.

즉, 규산소다는 제1 제제 및/또는 제2 제제의 조성물이 안정적으로 혼합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높은 함량의 산화규소를 함유하고 강한 흡착력을 지닌 규산소다는 모공 속의 노폐물 및 과잉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백화(白花)조성물은, 피부의 산화를 방지하고 이로 인한 피부의 미백이 효율적일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백화조성물은 나팔꽃, 작약, 백합, 목련 및 은방울꽃을 이용하여 상기 꽃들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추출물이다.

그리고 상기 추출물을 어느 하나의 것을 사용하거나 복합적인 소재로서 하나 이상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는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한 바람직한 소재로서 상술된 나팔꽃, 작약, 백합, 목련 및 은방울꽃 추출물을 동일한 비율(1:1:1:1:1)로 혼합한 것을 사용한다.

나팔꽃(ipomoea purpurrea L.)의 종자에는 수지배당체류(pharbitin), nilic acid 및 갈산(gallic acid)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나팔꽃은 이의 종자와 계란흰자를 혼합하여 추출물로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근깨, 기미 및 검버섯의 제거에 도움을 준다.

작약(백작약, paeonia albiflora pallas var. trichocarpa bunge)은 여러해살이풀로 함박꽃뿌리라고도 불리우며, 이는 혈맥을 완화시켜 순환이 이롭게 하고, 굳은 피를 제거하면서 옹종을 제거한다. 또한 복통을 낫게하고 어혈을 제거하며 고름을 제거한다.

이러한 작약은 위발유, 안식향산, 페오니플로린, 페오놀, 페오닌, 지방유, 수지, 탄닌, 당, 전분, 점액질, 베타시토스테롤 및 트리테르페노이드류를 함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백질 영양 공급을 돕고, 피부의 반점, 주근깨 및 색소침착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미백을 돕는다.

또한 피오니플로린(paeoniflorin)의 말초혈관과 소화관 점막에 분포된 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히하고, 항균작용이 강하며 소염 및 해열작용을 한다.

백합(lilium iongiflorum / lilium candidum)은, 꽃이 피는 시기가 지난뒤 그 영양분이 구근에 모이는 겨울철에 채취한 나리뿌리를 사용하며, 이러한 나리뿌리는 예로부터 자주 애용되는 생약의 하나였다.

이러한 백합은 당질, 식물성 지방, 미네랄 및 식물성 단백질이 주요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정신을 안정화시키고 불면증을 치료하며 마른기침과 함께 토혈을 하거나 열병을 앓은 후에 진액손상 개선 및 심신안정에 효과가 있다.

또한 혈담이나 객혈에 대하여 지혈을 보조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피부에서는 열을 내리고 습기를 주는 성질에 의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한 피부에 습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련(magnolina liliflora desrouss)은, 옥처럼 깨끗하고 소중한 나무라고 하여 '옥수'라고 지칭되거나, 옥 같은 꽃에 난초같은 향기가 있다고 '옥란'이라고 지칭되거나, 난초같은 나무라고 '목란'이라고 지칭되거나 또는 나무에 피는 크고 탐그럼 연꽃이라고 하여 '목란'으로 불린다.

이러한 목련은 수렴 작용으로 인해 점막 표면을보호하는 동시에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호흡을 원활하게 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능이 있으며, 정유성분은 진통, 진정 작용이 있고 혈압작용, 피부진균 및 포도상구균의 억제 작용을 보인다.

이와 같은 목련이 피부에서 작용되면, 피부의 염증은 아주 약한 경우에는 자극감이나 가려움증 및 홍반이 발생되고, 심한 경우에는 염증이 진행되어 피부손상을 유발한다. 이는 생물학적인 반응의 결과물로서 산화물질이 생겨나며 쌓이면서 세포를 비롯한 대부분의 생체기관이 손상을 입기 때문이고, 이에 따라 노화를 방지하려면 적절한 항산화제를 공급받는 것이 중요한바 이때 목련은 1.8%의 비타민 C와 유사한 수준의 강력한 항산화능을 갖으므로 혈액순환 촉진 및 항균의 효능을 갖는다.

은방울꽃(convallaria keiskei miquel / convallaria majalis L.)은, 향기가 있어서 향수란, 영란 또는 초옥락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영국에서는 은방울 꽃을 두고 계곡의 백합(lily of vally)라고 하고 독일에서는 5월의 작은 종, 프랑스에서는 꽃송이들이 차례차례 달리는 모습과 비유하여 천국에 이르는 계단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은방울꽃은 asparagine, caffeic acid, citric acid, convallarin, convallaric acid, convallamarin, majaloside, malic acid 및 rutin 성분이 주요 성분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한방에서는 영란이라 하여 강심제, 이뇨제 및 혈액순환촉진제 등으로 쓰이고 향기가 좋아 향수의 원료로도 쓰인다.

상술된 제1 제제 및 제2 제제는 1:1 비율로 혼합되어 팩 조성물로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때 제공되는 팩 조성물은 제1 제제 및 제2 제제를 혼합한 상태로 제공되거나(마스크팩 또는 크림팩의 경우), 또는 크림팩으로 제공될 때에는 제1 제제 및 제2 제제를 별도로 수용하여 제공하되 1:1 혼합에 대한 내용을 명시하도록 할 수도 있다.

참조예 1. pH가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의 제조방법

1) 일라이트 분말 제조 단계

일라이트를 분쇄하여 일라이트 분말을 제조한다.

일라이트 암석 또는 바위를 분쇄할 수 있으며, 분쇄는 크러셔 내벽에 반발판을 설치하여 타격 반발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분쇄될 수 있으며, 크러셔 하부에 추가적으로 스크린 또는 그리드를 설치하여 분급할 수도 있다.

또는 터보밀, 슈퍼미크론밀, 포트밀, 튜브밀, 코니칼밀, 제트분쇄기, 디스크밀, 핀 밀, 스탬프밀, 슈레더, 해머밀, 해머 크러셔, 콘 크러셔, 조 크러셔, 커터밀, 에지런너, 롤러밀, 레이몬드밀 및 터보미크론 밀 또는 제트밀 등을 사용하여 분쇄할 수도 수 있다.

일라이트는 100~500 메쉬 크기의 분말로 분쇄되어 추출에 사용될 수 있다.

2) 가압 및 가열 단계

일라이트 분말을 밀폐용기에 넣고 물을 가한 후, 가압 및 가열하여 일라이트 추출물을 제조한다.

이때 물은 증류수 또는 정제수가 사용될 수 있다.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 물속에 순수한 물 분자 이외에 광물질 성분과 여러 이온들이 함유되어 있어 일라이트 추출물 제조시 pH 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류수 또는 정제수는 일라이트 분말 1 중량부 기준으로 2~4 중량부가 가해질 수 있다.

밀폐용기 내부에는 1~200기압의 압력이 가해질 수 있으며, 100~400℃의 온도로 가열될 수 있다.

가열 시간은 설계 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될 수 있으며, 1~5시간 동안 가열될 수 있다.

3) 수증기 용출 단계

가압 및 가열 단계를 통해 밀폐용기 내부에 생성된 수증기를 용출한다.

이때 수증기가 용기 내 머무르는 시간 및 수증기를 용출하는 속도에 따라 일라이트 추출물의 pH가 변하므로, pH가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을 얻기 위해서는 수증기 용출 조건의 설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수증기는 밀폐용기와 연결된 관을 통해 용출할 수 있는데, 이 관은 직경 5~50 mm의 관이 사용될 수 있다.

연결된 관을 통해 수증기가 용출되고 이후 응축 단계를 통해 일라이트 추출물이 생성된다.

또한 수증기가 용출되는 과정에서 밀폐용기 내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가열될 수 있다.

가열 시간을 늘리거나, 관의 직경을 작게 설정하여, 수증기가 용기 내 머무는 시간을 증가시키면 수증기가 압축되어 일라이트로부터 추출된 이온의 농도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제조되는 일라이트 추출물의 pH가 감소하게 된다.

반대로 가열 시간을 짧게 하거나, 관의 직경을 넓게 설정하여 수증기가 용기 내 머무는 시간이 감소하게 하면 일라이트로부터 추출된 이온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제조되는 일라이트 추출물의 pH가 높아지게 된다.

즉 일라이트 추출물의 pH는 수증기가 용기 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지며, 용기 내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질수록 pH가 높아진다.

수증기가 용기 내 머무르는 시간뿐만 아니라, 용출되는 수증기의 압력도 일라이트 추출물의 pH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따라서 수증기가 용출되는 관에 압력조절 밸브가 구비되어 압력에 따라 밸브가 개폐되어 더욱 미세하게 일라이트 pH를 조절하도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압 및 가열된 밀폐 용기의 압력이 20기압이라고 가정하면, 수증기 용출 시 관을 개방하는 순간의 압력은 20기압부터 시작하여 수증기가 용출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게 된다.

이때 관의 직경에 따라 압력이 감소하는 속도에 차이가 나게 되는데, 관의 직경이 큰 경우, 20기압에서 압력이 급속하게 감소하며 수증기가 용출되는 반면, 관의 직경이 작으면 압력이 천천히 감소하게 되고 용기 내 수증기가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온 성분의 농도가 증가하여 낮은 pH의 일라이트 추출물을 얻을 수 있다.

수증기가 용출되는 관에 압력 조절밸브를 더 구비하여 감소하는 압력의 범위에 따라 일라이트 추출물을 획득하면 더욱 미세한 pH 조절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가압 및 가열된 밀폐 용기의 압력이 20기압이라고 가정하면, 개방한 직후 20기압에서부터 10기압까지 수증기를 응축하여 획득한 일라이트 추출물과, 10기압부터 압력이 모두 빠져 대기압과 똑같아진 수증기를 응축하여 획득한 일라이트 추출물은 pH에 차이가 생기게 된다.

높은 범위의 압력에서 획득한 일라이트 추출물의 경우 수증기 압축률이 더욱 크기 때문에 pH가 낮으며, 낮은 압력 범위에서 획득한 일라이트 추출물은 상대적으로 높은 pH 범위를 갖게 된다.

즉 일라이트 추출물은 밀폐 용기로부터 연결되어 수증기가 용출되는 관의 직경에 따라 pH가 조절되며, 관에 구비된 압력 조절밸브에 의해 더욱 미세한 pH 조절이 가능해진다.

4) 수증기 응축 단계

밀폐용기와 연결된 관으로부터 용출된 수증기를 응축하여 일라이트 추출물을 획득한다.

수증기의 응축은 통상적인 방법으로 수행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냉각수를 이용한 수냉식으로 수증기를 응축할 수 있다.

위 단계를 통해 일라이트 추출물을 제조할 수 있으며, 수증기가 용출되는 속도를 조절함으로써 원하는 pH로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을 제조할 수 있다.

제조예 1. pH가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

100~500 메쉬로 분쇄된 일라이트 분말 200 g과 증류수 1000 ml를 밀폐용기에 넣고, 20기압 및 150~200℃ 조건으로 4시간 동안 가열하였다. 직경이 5 mm인 관을 통해 밀폐용기로부터 수증기를 용출하고 냉각수로 응축하여 일라이트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제조예 2. pH가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

100~500 메쉬로 분쇄된 일라이트 분말 200 g과 증류수 1000 ml를 밀폐용기에 넣고, 20기압 및 150~200℃ 조건으로 4시간 동안 가열하였다. 직경이 10 mm인 관을 통해 밀폐용기로부터 수증기를 용출하고 냉각수로 응축하여 일라이트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제조예 3. pH가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

100~500 메쉬로 분쇄된 일라이트 분말 200 g과 증류수 1000 ml를 밀폐용기에 넣고, 20기압 및 150~200℃ 조건으로 4시간 동안 가열하였다. 직경이 20 mm인 관을 통해 밀폐용기로부터 수증기를 용출하고 냉각수로 응축하여 일라이트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제조예 4. pH가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

100~500 메쉬로 분쇄된 일라이트 분말 200 g과 증류수 1000 ml를 밀폐용기에 넣고, 20기압 및 150~200℃ 조건으로 4시간 동안 가열하였다. 직경이 35 mm인 관을 통해 밀폐용기로부터 수증기를 용출하고 냉각수로 응축하여 일라이트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제조예 5. pH가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

100~500 메쉬로 분쇄된 일라이트 분말 200 g과 증류수 1000 ml를 밀폐용기에 넣고, 20기압 및 150~200℃ 조건으로 4시간 동안 가열하였다. 직경이 50 mm인 관을 통해 밀폐용기로부터 수증기를 용출하고 냉각수로 응축하여 일라이트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제조예 6. pH가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

100~500 메쉬로 분쇄된 일라이트 분말 200 g과 증류수 1000 ml를 밀폐용기에 넣고, 20기압 및 150~200℃ 조건으로 4시간 동안 가열하였다. 직경이 10 mm인 관을 통해 밀폐용기로부터 수증기를 용출하되, 관에 압력 조절밸브를 더 구비하여 20기압에서 15기압까지의 수증기를 용출하여 냉각수로 응축하였고 일라이트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제조예 7. pH가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

100~500 메쉬로 분쇄된 일라이트 분말 200 g과 증류수 1000 ml를 밀폐용기에 넣고, 20기압 및 150~200℃ 조건으로 4시간 동안 가열하였다. 직경이 10 mm인 관을 통해 밀폐용기로부터 수증기를 용출하되, 관에 압력 조절밸브를 더 구비하여 15기압에서 10기압까지의 수증기를 용출하여 냉각수로 응축하였고 일라이트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제조예 8. pH가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

100~500 메쉬로 분쇄된 일라이트 분말 200 g과 증류수 1000 ml를 밀폐용기에 넣고, 20기압 및 150~200℃ 조건으로 4시간 동안 가열하였다. 직경이 10 mm인 관을 통해 밀폐용기로부터 수증기를 용출하되, 관에 압력 조절밸브를 더 구비하여 10기압에서 5기압까지의 수증기를 용출하여 냉각수로 응축하였고 일라이트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제조예 9. pH가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

100~500 메쉬로 분쇄된 일라이트 분말 200 g과 증류수 1000 ml를 밀폐용기에 넣고, 20기압 및 150~200℃ 조건으로 4시간 동안 가열하였다. 직경이 10 mm인 관을 통해 밀폐용기로부터 수증기를 용출하되, 관에 압력 조절밸브를 더 구비하여 5기압에서 1기압까지의 수증기를 용출하여 냉각수로 응축하였고 일라이트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실험예 1. 관의 직경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의 pH 측정

수증기 용출 조건에 따라 일라이트 추출물의 pH가 조절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수증기 용출 속도와 관련된 관의 직경을 달리하여 제조한 일라이트 추출물의 pH를 측정하였다.

제조예 1 내지 5에 따라 제조된 일라이트 추출물의 pH를 측정하였으며, 측정은 동일한 온도에서 진행되었다.

pH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 표 1과 같다.

	제조예 1	제조예 2	제조예 3	제조예 4	제조예 5
pH	4.75	5.52	6.41	7.68	9.07

측정 결과, 제조예 1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의 pH는 4.75으로 산성을 띄었으며, 제조예 2와 3의 일라이트 추출물은 pH 5.52, pH 6.41로 약산성을, 제조예 4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은 pH 7.68로 중성을 띄었고, 제조예 5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은 pH 9.07로 염기성을 띄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수증기가 용출되는 속도에 따라 일라이트 추출물의 pH가 바뀌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원하는 pH 범위로 조절할 수 있는 일라이트 추출물이 제조됨을 확인하였다.

실험예 2. 압력 범위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의 pH 측정

수증기 용출 조건에 따라 일라이트 추출물의 pH가 조절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용출되는 수증기 압력 범위를 달리하여 제조한 일라이트 추출물의 pH를 측정하였다.

제조예 6 내지 9에 따라 제조된 일라이트 추출물의 pH를 측정하였으며, 측정은 동일한 온도에서 진행되었다.

pH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 표 2과 같다.

	제조예 6	제조예 7	제조예 8	제조예 9
pH	4.96	5.21	5.52	5.60

측정 결과, 제조예 6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의 pH는 4.96, 제조예 7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의 pH는 5.21, 제조예 8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의 pH는 5.52 및 제조예 9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의 pH는 5.60으로 측정되어, 용출되는 수증기의 압력이 감소할수록 획득되는 일라이트 추출물의 pH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수증기가 용출되는 압력을 설정함으로써 더욱 미세하게 일라이트 추출물의 pH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기존에 일라이트 추출물을 이용하여 조성물을 제조하는 경우, 혼합되는 다른 소재에 의해 pH가 변경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본 발명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방법은 타겟하는 pH 범위로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혼합되는 소재의 pH를 미리 파악하고 이에 따라 혼합될 일라이트 추출물의 pH를 조절하여 제조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생산되는 조성물이 적절한 pH가 되도록 제조될 수 있다.

따라서 별도의 pH 조절제 없이, 일라이트 추출물만으로도 pH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부에 사용되는 조성물의 경우, 피부와 유사한 pH 5.5의 약산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일라이트 추출물을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하는 경우, 화장료 조성물이 pH 5.5가 되도록 일라이트 추출물을 추출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사용되는 조성물이라 하더라도, 피부 타입에 따라 적절한 pH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아토피에는 pH 6 정도, 트러블 피부에는 pH 4.5~5.5 정도가 적합하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에도 상황에 맞는 pH로 조절된 일라이트 추출물을 사용함으로써 별도의 pH 조절제 없이도 조절할 수 있다.

실험예 3. 백화조성물의 효능 측정실험 : 티로시나아제 억제

3-1. 실험시료

실험시료는 상술된 각 추출물을 동일한 비율로 혼합한 것을 2kg 사용한다.

그리고 대조군으로써, 미백 조성물로 화장품에서 주로 사용되는 상백피 및 알부틴(albutin)을 동일한 중량으로 적용하였다.

3-2. 실험방법

실험방법은 티로시나아제(tyrosinase)의 억제를 분석하는 통상의 방법을 적용한다.

3-3. 실험결과

실험예 3에 따른 실험결과는 첨부된 도면의 도 1을 참조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팩 조성물에서 백화조성물의 티로시나아제 억제 효능에 대한 측정실험의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첨부된 도면의 도 1을 참조하면, 피부 미백에 우수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조군들, 즉 상백피 및 알부틴에 비해 백화조성물(white clower complex)의 티로시나아제의 억제율이 더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백화조성물이 대조군들에 비해 티로시나아제의 억제율이 높음을 근거로, 산화작용을 절감할 수 있음을 알 수 있고, 이로 인해 백화조성물이 대조군들에 비해 피부에 있어서는 미백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사료된다.

실험예 4. 백화조성물의 효능 측정실험 : 항산화능

4-1. 실험시료

실험시료는 상술된 제2 제제에 포함된 일라이트 추출물의 1ml에 대해 백화조성물을 50㎍/ml, 100㎍/ml, 500㎍/ml 및 1000㎍/ml 첨가한 것을 사용한다.

4-2. 실험방법

실험방법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DPPH 소거능 분석방법을 적용하였으며, 실험시료에 따른 IC50 값을 측정하였다.

4-3. 실험결과

실험예 4에 따른 실험결과는 첨부된 도면의 도 2를 참조한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팩 조성물에서 백화조성물의 DPPH free radical 소거능에 있어서 상기 백화조성물의 유효성분이 50% 확률로 유효할 확률이 백화조성물의 함량에 관계되는 것을 측정한 실험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이때 상술된 유효성분은 백화조성물로 기재된 각각의 꽃에 함유된 성분을 의미한다.

첨부된 도면의 도 2에 따르면, 백화조성물이 100㎍/ml 함유될 때부터 백화조성물의 유효성분이 50% 확률로 유효할 가능성을 나타냈으며, 특히 500㎍/ml의 함량부터 그 가능성이 현저히 증가됨을 알 수 있다.

이를 근거로, 백화조성물의 함량이 증가됨에 따라 이의 유효성분이 50% 확률로 유효할 가능성이 점차 증가됨을 알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상술된 바와 같이 백화조성물의 항산화능도 함께 증가되고 이는 곧 DPPH free radical 소거능도 함께 증가되는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실험결과를 토대로, 백화조성물의 함량이 증가 될수록 상술된 효능도 함께 향상됨을 알 수 있었고, 이로 인해 본 발명에 따른 백화조성물이 2중량부 함유되는 경우, 항산화능이 더욱 증진됨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상술된 항상화능에 대한 결과를 기반으로 예상컨대, 피부의 항산화작용으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고, 멜라닌의 환원으로 피부색이 밝게 해주는 미백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으므로, 본 발명에 따른 백화조성물에 의해 피부 미백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피부 미백에 관련하여, 백화조성물의 함량에 영향이 있는지를 관능평가를 통해 확인하고자 한다.

실험예 5. 관능평가

5-1. 실험방법

실험예 5에서는 황인종을 대상으로 피부 상태가 건강한 20~30세의 성인여성을 패널로 30일간 실험하였다.

그리고 상기 패널에게는 외출에 따른 피부의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부탁하였으며, 외출시 자외선 노출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해당 부위를 옷으로 가려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러한 본 실험은 옷으로 가려질 수 있는 신체의 피부 일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실험을 실시하는 계절이 환절기이므로 옷에 가려져 자외선의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실험군은 상술된 실시예 1을 비롯하여 대조군으로서 비교예 1, 2 및 3을 적용하였는데, 이는 아래의 [표 3]을 참조할 수 있다.

5-2. 실험결과

실험예 5에 따른 실험결과는 아래의 [표 3]을 참조한다.

구분	조성물	비교예 1	비교예 2	실시예 1	비교예 3
제1 제제	일라이트 추출물	85.76	85.76	85.76	85.76
	카보머	2.0	2.0	2.0	2.0
	아데노신	0.04	0.04	0.04	0.04
	카페인	1.2	1.2	1.2	1.2
	베타글루칸	1.2	1.2	1.2	1.2
	헛개나무열매추출물	0.6	0.6	0.6	0.6
	녹차추출물	0.6	0.6	0.6	0.6
	미백조성물	0.6	0.6	0.6	0.6
	검은콩추출물	0.5	0.5	0.5	0.5
	오레가노추출물	0.5	0.5	0.5	0.5
	황금추출물	0.2	0.2	0.2	0.2
	고삼추출물	0.2	0.2	0.2	0.2
	아세틸헥사펩타이드	3.0	3.0	3.0	3.0
	카파트리펩타이드	2.0	2.0	2.0	2.0
	귀리커넬추출물	1.0	1.0	1.0	1.0
	옥탄디올	0.3	0.3	0.3	0.3
	페녹시에탄올	0.3	0.3	0.3	0.3
제2 제제	일라이트추출물	54.8*	54.3*	53.8**	53.3*
	마치현추출물	1.0	1.0	1.0	1.0
	녹차추출물	1.0	1.0	1.0	1.0
	백화조성물	1.0*	1.5*	2.0**	2.5*
	수산화나트륨	2.0	2.0	2.0	2.0
	폴리엡실론-라이신	0.2	0.2	0.2	0.2
	규산소다	40.0	40.0	40.0	40.0
평가	패널 만족도	불만족	보통	만족	보통
평가	시각적 차이	변화×	변화△	변화○	변화○

위의 [표 3]을 참조하면 비교예 1의 경우 패널의 대부분이 팩 사용의 질감이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피부미백에 대한 효능을 보지 못했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시각적으로도 변화가 발생된 패널이 없었다.

여기서 시각적은 변화(차이)는 실험 전의 피부를 촬영하고, 실험 후의 피부를 촬영함으로써 피부 톤(색도)을 비교하였다.

비교예 2의 경우, 팩 사용의 질감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피부미백에 대한 효능을 보았다는 의견과 효능을 보지 못하였다는 의견이 충돌했다. 그리고 시각적인 변화도 피부미백에 대한 의견과 같이 차이가 나타난 패널이 있는 반면, 나타나지 않은 패널도 있었다.

실시예 1의 경우, 대체적으로 모든 패널이 사용 질감과 피부미백에 대한 효능에 대해 만족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모든 패널의 피부톤 또한 약 90%의 패널은 일목에 구분할 수 있는 정도로 나타났고, 약 10%의 패널은 실험 전, 후에 촬영된 피부의 톤을 비교함으로써 효능이 나타남을 입증하였다.

비교예 3의 경우, 피부미백에 대한 효능을 보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고, 시각적으로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효능에 비해 약 40% 정도의 패널에서, 사용 중 피부에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고 종래의 다른 제품에 비해 가벼운 감이 적으며, 사용 후에는 피부에 잔여감이 크게 남아서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 외 20%의 인원 역시 상기 의견 수렴 후 동일한 의견을 보였다.

이는 백화조성물을 함량을 증가시키고 일라이트 추출물을 감소시킴에 따라 수분 함량이 적어져 발생된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백화조성물의 효능을 증가시키기 위해 백화조성물을 2중량부 이상으로 늘리면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백화조성물을 2중량부 이하로 감소시키면 동일한 시간에 대해 나타나는 미백 효과가 적거나, 상기 미백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느려짐을 확인하였다.

Claims

피부개선 효능을 갖는 제1 제제; 및 피부의 미백 효능을 갖는 제2 제제;를 포함하되, 상기 제1 제제 및 제2 제제가 동일한 비율로 혼합된 화장용 팩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제1 제제는,
일라이트 추출물 85.76중량부를 기준으로, 카보머(carbomer) 2중량부, 아데노신(adenosine) 0.04중량부, 카페인(caffeine) 1.2중량부, 베타글루칸(β-glucan) 1.2중량부, 헛개나무열매추출물 0.6중량부, 녹차추출물 0.6중량부, 미백조성물 0.6중량부, 검은콩추출물 0.5중량부, 오레가노추출물 0.5중량부, 황금추출물 0.2중량부, 고삼추출물 0.2중량부, 아세틸헥사펩타이드-8(acetyl hexapaptide-8) 3.0중량부, 카파트리펩타이드-1(copper tripaptide-1) 2.0중량부, 귀리커넬추출물 1.0중량부, 옥탄디올(dermasoft octiol) 0.3중량부 및 페녹시에탄올(phenoxyethanol) 0.3중량부를 포함하고,
상기 제2 제제는,
상기 일라이트 추출물 53.8중량부를 기준으로, 마치현추출물 1중량부, 녹차추출물 1중량부, 백화(白花)조성물 2중량부, 수산화나트륨(NaOH) 2중량부, 폴리엡실론-라이신(poly epsilon-lysine) 0.2중량부 및 규산소다 40중량부를 포함하며,
상기 미백조성물은, 병풀추출물, 감나무잎추출물, 카카오추출물, 캐모마일추출물 및 포도주추출물 중 1종 이상이고,
상기 백화조성물은, 나팔꽃, 작약, 백합, 목련 및 은방울꽃 중 1종 이상을 선택하여 추출한 추출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용 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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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일라이트 추출물은,
일라이트 바위를 100~500 메쉬 크기로 분쇄하여 일라이트 분말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일라이트 분말과 물을 밀폐 용기에 넣고 1~200 기압 및 100~400℃에서 가압 및 가열하는 단계;
상기 밀폐 용기로부터 연결되면서 직경이 5~50mm인 관을 통해 수증기를 용출하되, 관의 직경을 조절하고, 압력 조절밸브를 통해 설정되는 압력 범위의 수증기가 용출되도록 수증기 압력을 조절하여 용출하는 단계; 및
상기 용출된 수증기를 응축하여 일라이트 추출물을 얻는 단계를 포함함으로써 상기 추출물의 pH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용 팩 조성물.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백화조성물은,
상기 일라이트 추출물 1ml 기준으로 500~1000㎍ 첨가되고,
상기 백화조성물은 티로시나아제의 억제 효능과 항산화 효능을 보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일라이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용 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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