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29864B1 - 마유의 정제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도축된 말고기로부터 지방 축적이 잘 되어 있는 부위를 선별한 후 핏물과 고기를 제거한 다음 세척 후 진공포장하는 단계; 상기 진공·포장된 마유를 냉동보관하는 단계; 상기 냉동보관된 마유의 핏물과 고기 부분을 재차 제거하는 선별과정을 거치는 단계; 상기 선별된 마유를 20℃ 이하의 온도로 진공분쇄하여 액화하는 단계; 상기 액화된 마유를 용해기에 가득 넣은 후 산소를 제거하여 밀봉한 다음 35~80℃의 온도로 용해 후 여과하여 1차 정제 마유를 얻는 단계; 상기 1차 정제 마유에 10% 농도의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 수용액을 1:1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단계; 상기 혼합된 1차 정제 마유를 밀봉한 후 20~30℃의 온도에서 12~24시간 동안 정치하는 단계; 상기 정치된 1차 정제 마유를 물중탕하여 녹여낸 후 여과하여 2차 정제 마유를 얻는 단계; 상기 2차 정제 마유를 용기에 넣어 3~10℃의 온도에서 24시간 동안 숙성하는 단계;를 포함하도록 구성되는 마유의 정제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은 마유 유효성분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마유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천연의 방법으로 정제된 마유를 제공함으로써 고기능성, 고흡수성, 고안정성의 화장품 원료로 사용가능토록 하는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Description

마유의 정제방법{Purifying method for horse oil}

본 발명은 마유의 정제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마유 유효성분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마유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천연의 방법으로 정제된 마유를 제공함으로써 고기능성, 고흡수성, 고안정성의 화장품 원료로 사용가능토록 하는 마유의 정제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마유는 말의 기름으로, 예로부터 비타민 E가 풍부해 잔주름이나 노화예방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민간요법으로 피부 미용에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예를 들어, 마유는 염증을 가라앉게 해주며 열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화상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의 피부를 보호하는 피지의 주요성분으로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하는 팔미톨레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천연보호막을 형성시켜 피부의 고보습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주는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름 그 자체가 훌륭한 화장품 역할을 할 수 있어 피부 미용제에도 사용될 뿐더러 마유는 피지에 가장 가까운 성분으로, 지방산의 구성비, 유분, 수분의 밸런스도 거의 같기 때문에 인간의 피부와 친화성이 높으며 불포화지방산이 약 60% 이상 포함되어 있어 피부에 불포화지방산을 공급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마유는 식물성 오일보다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기 때문에, 피부 사용감 및 흡수성이 약간 저하되며, 토코페롤과 같은 항산화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안정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존 국내외에서 생산되는 마유화장품 제조기술은 일반적으로 말로부터 기름을 착유한 후 포화지방산의 분리제거가 없이 단순한 정제만을 하는 공정으로, 정제 공정 중 마유 유효성분의 손상이 불가피하고, 마유 특유의 냄새를 완전하게 제거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마유 유효성분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마유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천연의 방법으로 정제된 마유를 제공함으로써 고기능성, 고흡수성, 고안정성의 화장품 원료로 사용가능토록 하는 마유의 정제방법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마유의 정제방법은, 도축된 말고기로부터 지방 축적이 잘 되어 있는 부위를 선별한 후 핏물과 고기를 제거한 다음 세척 후 진공포장하는 단계; 상기 진공·포장된 마유를 냉동보관하는 단계; 상기 냉동보관된 마유의 핏물과 고기 부분을 재차 제거하는 선별과정을 거치는 단계; 상기 선별된 마유를 20℃ 이하의 온도로 진공분쇄하여 액화하는 단계; 상기 액화된 마유를 용해기에 가득 넣은 후 산소를 제거하여 밀봉한 다음 35~80℃의 온도로 용해 후 여과하여 1차 정제 마유를 얻는 단계; 상기 1차 정제 마유에 10% 농도의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 수용액을 1:1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단계; 상기 혼합된 1차 정제 마유를 밀봉한 후 20~30℃의 온도에서 12~24시간 동안 정치하는 단계; 상기 정치된 1차 정제 마유를 물중탕하여 녹여낸 후 여과하여 2차 정제 마유를 얻는 단계; 상기 2차 정제 마유를 용기에 넣어 3~10℃의 온도에서 24시간 동안 숙성하는 단계;를 포함하도록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처럼 본 발명은 마유 유효성분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마유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인체에 유해한 정제물질을 사용하지 아니한 천연의 방법으로 정제된 마유를 제공함으로써 고기능성, 고흡수성, 고안정성의 화장품 원료로 사용가능토록 하는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상기한 목적 및 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을 바람직한 실시예를 통해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마유의 정제방법은, 도축된 말고기로부터 지방 축적이 잘 되어 있는 부위를 선별한 후 핏물과 고기를 제거한 다음 세척 후 진공포장하는 단계; 상기 진공·포장된 마유를 냉동보관하는 단계; 상기 냉동보관된 마유의 핏물과 고기 부분을 재차 제거하는 선별과정을 거치는 단계; 상기 선별된 마유를 20℃ 이하의 온도로 진공분쇄하여 액화하는 단계; 상기 액화된 마유를 용해기에 가득 넣은 후 산소를 제거하여 밀봉한 다음 35~80℃의 온도로 용해 후 여과하여 1차 정제 마유를 얻는 단계; 상기 1차 정제 마유에 10% 농도의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 수용액을 1:1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단계; 상기 혼합된 1차 정제 마유를 밀봉한 후 20~30℃의 온도에서 12~24시간 동안 정치하는 단계; 상기 정치된 1차 정제 마유를 물중탕하여 녹여낸 후 여과하여 2차 정제 마유를 얻는 단계; 상기 2차 정제 마유를 용기에 넣어 3~10℃의 온도에서 24시간 동안 숙성하는 단계;를 포함하도록 구성된다.

상기 도축된 말고기로부터 지방 축적이 잘 되어 있는 부위를 선별한 후 핏물과 고기를 제거한 다음 세척 후 진공포장하는 단계에서, 상기 진공포장의 이유는, 말고기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때 상기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불포화지방산의 산화 요인 중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한 산화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상기 진공·포장된 마유를 냉동보관하는 단계에서, 상기 냉동보관의 이유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 요인 중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한 산화를 방지하기 위함이고, 이는 정제를 바로 한다면 냉동할 이유가 없으나, 정제를 바로 하지 않는다면 산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냉동보관함이 바람직하다.

상기 선별된 마유를 20℃ 이하의 온도로 진공분쇄하여 액화하는 단계에서, 20℃ 이하의 온도에서 진공분쇄하는 것은, 마유는 30℃ 정도에서 녹기 시작하고 공기 중에서 녹이기 시작하면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해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어 냄새성분을 발생하므로, 저온에서 산소가 차단된 조건에서 분쇄하게 되면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여 냄새발생 성분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완전히 분쇄 시 75℃에서 녹일 때 표면적이 커져서 빠른 시간 안에 녹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쇄 시 물이 첨가되지 않기 때문에 원료인 마유 자체의 물에 의해 크림화가 진행된다.

상기 액화된 마유를 용해기에 가득 넣은 후 산소를 제거하여 밀봉한 다음 35~80℃의 온도로 용해 후 여과하여 1차 정제 마유를 얻는 단계에서, 진공의 조건으로 용해하는 이유는, 산소가 존재 하에 용해하게 되면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로 인해 마유의 특이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진공에서 용해함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35~80℃의 온도로 용해하는 이유는, 액상 마유오일을 수득하고자 할 때 30℃에서 용해하면 포화지방산은 용해되지 않아 액상 마유오일만 수득할 수 있으며, 온도를 30℃에서 80℃까지 승온시키게 되면 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져 상온(20℃)에서 액상에서 반고체 형태가 된다.

즉 온도에 따라 지방산의 녹는점이 다르므로, 액상 마유오일을 수득하기 위해서는 30℃, 반고체상 마유오일을 수득하기 위해서는 80℃, 80℃에서 완전히 다 용해 후 다시 재가공해서 액상(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음)과 고체상(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음)으로 분리하기 위해서는 온도에 의한 분리를 수행함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용해온도가 높아질수록 냄새성분이 발생할 수 있고, 또 산소의 유무에 따라 산소가 있을 시 냄새성분이 발생하므로, 상기 용해온도는 75℃가 가장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그리고 불포화지방산의 가열에 의한 산화와 산소에 의한 산화로, 불포화지방산 중 리놀레산과 팔미톨레산은 산화에 의해 냄새 성분인 노네날을 생성하고, 또 온도가 높아질수록 트랜스지방산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500g의 마유 용해 시 75℃에서 1시간30분에서 2시간 소요된다.

상기 1차 정제 마유에 10% 농도의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 수용액을 1:1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단계에서, 50~80℃의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 수용액을 사용하는 것은, 상기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을 완전히 물에 녹이기 위함이고 녹였을 때 투명하게 된다.

그리고 1:1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이유는, 상기 중량비로 혼합 시 마유입자가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 입자 내에 포접되므로, 충분히 포접할 수 있도록 1:1의 중량비로로 혼합함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정제할 양이 적을 때는 블랜더를 사용해서 혼합하면 되지만, 양이 많을 경우는 블랜더와 비슷한 교반기로 혼합하되, 투명한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 수용액과 연노랑색의 마유가 혼합되면 하얀색의 점도가 있는 액체가 되도록 혼합(통상 1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됨)함이 바람직하다.

상기 혼합된 1차 정제 마유를 밀봉한 후 20~30℃의 온도에서 12~24시간 동안 정치하는 단계에서, 상기한 조건으로 밀봉하여 정치하는 것은, 산소의 차단과 이물질의 혼입을 방지하기 위함이고, 또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에 마유가 충분히 포접되어 안정화시키는 단계로, 상기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 내에 마유의 냄새성분이 충분히 포접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기 정치된 1차 정제 마유를 물중탕하여 녹여낸 후 여과하여 2차 정제 마유를 얻는 단계에서, 상기 물중탕의 조건은, 끓는 물에서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 내의 마유가 용출될 때 까지이며, 상기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이 용해되어 물로 이동하게 되면서 마유와 분리가 된다.

상기 2차 정제 마유를 용기에 넣어 3~10℃의 온도에서 24시간 동안 숙성하는 단계에서, 3~10℃의 온도에서 24시간 동안 숙성하는 이유는, 마유가 안정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비록 한정된 실시예에 의해 설명되었으나, 본 발명은 이것에 한정되지 않으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본 발명의 기술사상과 아래에 기재될 특허청구범위의 균등범위 내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Claims (1)

1. 도축된 말고기로부터 지방 축적이 잘 되어 있는 부위를 선별한 후 핏물과 고기를 제거한 다음 세척 후 진공포장하는 단계; 상기 진공·포장된 마유를 냉동보관하는 단계; 상기 냉동보관된 마유의 핏물과 고기 부분을 재차 제거하는 선별과정을 거치는 단계; 상기 선별된 마유를 20℃ 이하의 온도로 진공분쇄하여 액화하는 단계; 상기 액화된 마유를 용해기에 가득 넣은 후 산소를 제거하여 밀봉한 다음 35~80℃의 온도로 용해 후 여과하여 1차 정제 마유를 얻는 단계; 상기 1차 정제 마유에 10% 농도의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 수용액을 1:1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단계; 상기 혼합된 1차 정제 마유를 밀봉한 후 20~30℃의 온도에서 12~24시간 동안 정치하는 단계; 상기 정치된 1차 정제 마유를 물중탕하여 녹여낸 후 여과하여 2차 정제 마유를 얻는 단계; 상기 2차 정제 마유를 용기에 넣어 3~10℃의 온도에서 24시간 동안 숙성하는 단계;를 포함하도록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마유의 정제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