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36011B1 - 오리발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보조식품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오리발을 주 재료로 한 건강기능보조식품의 제조방법 및 그 제품에 관한 것으로 폐기되는 오리발을 사용하여 콜라겐을 추출하고 여기에 유익한 여러 약재를 혼합하여 제조함으로써 성인병이나 관절염 등에 효능이 탁월한 건강기능보조식품을 개시한다.

Description

오리발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보조식품 및 그 제조방법{Health supplementary food made of duck's feet and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오리발을 주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보조식품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오리발의 비식용 부분을 제거하고, 각종 약재를 혼합하여 가열함으로써 오리발의 콜라겐 성분과 약재의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건강에 효과적인 건강기능보조식품 및 그의 제조방법을 개시한다.

오리고기는 점점 대중화하면서 많은 사람이 즐겨먹는 식품이 되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오리는 자음, 양위의 효능이 있어서 인체가 필요로 하는 물질을 보충해주는 효능과 소화기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오리고기는 소변을 잘 통하게 해주고 부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이나 노약자의 빈혈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상기한 바와 같은 오리고기의 인기에도 도계과정에서 파생되는 오리발은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즉, 오리발을 이용한 요리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요리하는 경우라 할지라도 냄새 및 형상으로 인해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대부분은 쓰레기 처리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오리발은 위와 같이 그 필요성이 인식되지 안았지만 닭발과 마찬가지로 콜라겐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신경통 등에 좋을 뿐만 아니라 관절에도 효능이 있다.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인 관절은 뼈 사이가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연골, 관절낭, 활막, 인대, 힘줄, 근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뼈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관절염에 의한 통증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이에 대한 건강보조기능식품이 요구되고 있기도 하다.

콜라겐은 인체의 뼈와 피부를 구성하는 아미노산으로 된 단백질로서, 뼈와 유기물 중 약 70%, 연골의 약 50%, 혈관 구성의 대부분, 그리고 피부에 있어 표피 아래 진피의 70%가 콜라겐이라고 알려져 있다. 콜라겐은 18세 전후로 인체 내에서 자체 생산이 저하되므로 그만큼 외부에서 보충해야할 필요가 있다.

당귀뿌리는 미나리과의 다년생 여러해살이풀로써, 한방에서는 당귀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 당귀뿌리는 데쿠르신, 노다케닌, 데쿠르시놀, 움벨리페놀, 크산토톡신, 오스톨, 움벨리프레닌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당귀뿌리의 성분중 페롤산은 부종을 없애고 진통효과를 하기도 한다.

두충피은 스트레스 저항물질이 풍부하여 근육의 스트레스를 줄여주어 피로해진 근육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두충피은 성질이 따뜻하고 간과 신장에 작용하는 약이다. 한방에서 간은 근육을 담당하는 장기이고, 신장은 뼈를 담당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이 두 장기를 모두 좋게 해주는 두충피은 팔 다리의 관절통과 근육통은 물론 허리아픈데도 좋으며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쉽게 피로할 때도 아주 좋은 약이다.

감초뿌리는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감초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 감토의 대표적인 성분은 글리시리진이며 그 외에 리퀴리틴, 이소리퀴리티젠닌과 같은 플라보노이드를 가지고있다. 그리시리진의 분해 생성물인 글리시리진산은 calcineurin을 억제하여 항염증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초뿌리의 중요한 효능중 하나가 여러 약들을 서로 잘 어울리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의 기운이 부작용 없이 몸에 잘 적용되도록 도와준다.

인동덩굴꽃에는 luteolin, inositol, saponin, tannin 등이 함유되어있다. 인동덩굴꽃은 항염증 작용이 있어 염증의 증식을 억제시킨다. 근골동통을 다스리므로 풍습성 관절염에 효능이 있는 약재이다.

홍화에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인 루테올린, 쿼세틴과 적색소인 카타민과 적황색소인 싸플로 엘로우 A, B, 싸플로민 A, C 등이 함유되어있다. 그밖에 트리테르핀 알콜과 리그난, 폴리아세틸렌 화합물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홍화씨에도 비슷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밖에도 홍화에 포함된 트리테르핀 알콜은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N-세로토닌이 강한 항산화력으로 염증성 사이토킨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홍화의 페놀성 화합물이 뼈를 형성하는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며 쥐 실험에서 뼈의 부피가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모과에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화합물이 풍부하며, 아로마오일 성분인 테르펜과 생체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푸마르산, 구연산등의 유기산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과의 글리코시드 추출물에는 관절염의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외의 염증반응에도 광범위하게 항염작용을 한다. 모과는 뭉친 근육과 인대를 펴주는 기능이 있고 습기도 잘 말려주기 때문에 습기로 인한 관절통은 물론 근육이나 인대의 수푹과 뭉침으로 인한 근육통에도 좋다.

쇠무릎뿌리에는 엑디손과 트리테르핀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으며, 베타인, 크리소파놀, 알파-스피나스테롤, 베터-시토스테롤 등의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쇠무릎의 엑디스테론은 골다공증 개선효과가 있다. 피를 잘돌게 하는 쇠무릎뿌리의 효능으로 어혈로 인한 무릎 관절통, 요통, 사지 무력증에 효과가 있다

골담초의 가지에는 플라보노이드, 뿌리에는 사포닌, 피토스테롤, 카라가닌, 이노사이트, 막키아인, 스티그마스테롤등이 함유되어있다. 골담초 뿌리에는 항염과 진통, 소염작용이 있다.

오가피에는 리그닌계 화합물과 트리테르펜계의 화합물, 쿠마린계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밖에도 스코파론, 우로실산, 히페린, 세실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오가피에 함유된 디터페노이드에 의해 염증 매개 물질이 억제되어 항염증효과가 입증되었고 리리오덴드린도 항염증작용이 있다. 오가피는 간과 신장에 주로 작용하는데 밖으로는 나쁜 기운과 뭉친습기를 제거하여 통증을 멎게하고, 안으로는 간과 신장을 보호하여 근육과 ?르 강하게 해준다. 한방에서 관절통의 원인 중 하나는 습기가 바람을 타고 들어와 기혈의 운행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보는데, 풍이 습기와 함께와서 기운이 흐르는 것을 막아버리면 관절이 시리고 아프며 저리게 되는데 이런 곳에 오가피 같은 습기를 제거하는 약을 쓰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겨우살이는 플라보노이드로서 이노시톨, 루페놀, 쿼세틴, 쿼시트린등을 함유하고 있다. 겨우살이는 간과 신에 바람 든 것과 습기를 제거하여 튼튼하게 해주는데, 간과 신이 튼튼해지면 근육과 뼈가 강해져 관절통이나 근육통, 요통등의 증상이 개선된다.

본 발명은 지금까지 폐기 처리되는 오리발을 유용하게 사용함으로써 환경문제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오리발로부터 추출한 유효성분인 콜라겐을 다량 함유하고 여러 유효한 약재와 혼합한 건강보조기능식품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 오리발을 수세 및 손질하는 전처리 단계, 및 손질된 오리발 재료에 물을 넣어 재료가 완전히 잠기도록 한 후에 당귀뿌리, 두충피피, 감초뿌리, 인동덩굴꽃, 홍화씨, 모과, 쇠무릎뿌리, 골담초(뿌리,목), 오가피(오가목), 겨우살이, 강활, 독활, 백지, 천수근, 보골지, 속단, 강황, 해동피, 도라지, 삼지구엽초, 오미자 중에서 16가지를 택하여 이를 함께 넣어 가열기에서 가열한 다음, 내용물을 추출기로 옮긴 후 침전시켜서 추출액을 걸러내어 건강기능보조식품을 제조한다.

본 발명에 따른 건강기능보조식품은 오리발의 주성분인 콜라겐과 16가지 약재의 약의 효능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여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기능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한약재의 풍미가 더해져서 누린내가 없는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를 통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건강기능보조식품의 제조방법은, 오리발을 수세 및 손질하는 전처리 단계와 손질된 오리발에 물을 넣어 재료가 완전히 잠기도록 한 후 당귀뿌리, 두충피피, 감초뿌리, 인동덩굴꽃, 홍화씨, 모과, 쇠무릎뿌리, 골담초(뿌리,목), 오가피(오가목), 겨우살이, 강활, 독활, 백지, 천수근, 보골지, 속단, 강황, 해동피, 도라지, 삼지구엽초, 오미자 중 16가지를 선택하여 혼합되는 것을 용기에 넣는다. 여기에 물을 넣고 100~120℃에서 5시간 동안 가열기에 가열한다.

본 발명에 따른 상기 전처리 단계에서는 오리발을 찬물에 10 내지 20시간 넣고 남아있는 핏물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넣고 1 내지 5분간 끓여서 남아있는 핏물이나 병원균 등을 제거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1분 이내로 끓이는 경우 핏물의 제거가 불충분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살균효과가 없으며, 5분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재료에 들어있는 콜라겐이 물에 용출되어 나올 수가 있다.

상기 약재를 혼합하여 오리발과 가열하는 단계에서, 1차적으로 당귀뿌리, 가시오가피 및 오미자를 전처리한 오리발 재료와 함께 혼합하여 가열하고, 계속해서 2차적으로 두충피피, 감초뿌리, 인동덩굴꽃, 홍화씨, 모과, 쇠무릎뿌리, 골담초(뿌리,목), 오가피(오가목), 겨우살이, 강활, 독활, 백지, 천수근, 보골지, 속단, 강황, 해동피, 도라지, 삼지구엽초, 오미자의 약재 중에서 13가지를 선택하여 혼합한 다음 재가열한다. 선택하는 약재는 음용하는 개인의 인체에 적합한 것만을 선택하도록 하되 당귀뿌리와 오가피는 필수적으로 혼합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상기 일정시간 가열한 내용물은 추출기로 옮긴 후에 1 시간 이상 놓아두면 상분리가 발생하여 상층에 콜라겐이 함유된 조성물이 생성된다. 이를 파우치용기 등에 담아 공급할 수가 있다.

실시예

오리발 5kg을 찬물에 10시간 정도 넣어 남아있는 핏물이나 찌꺼기 등의 오염물을 제거한다. 깨끗이 씻은 오리발 재료를 60℃ 이상의 끓는물에 1분 정도 담가 멸균처리하여 전처리한다.

상기 전처리한 오리발 재료를 가열용기에 담고 물을 8000ml 정도(재료가 잠길 정도) 부은 후에 오미자 50g, 가시오가피 75g, 당귀뿌리 75g을 넣고 100℃ 이상에서 1시간 정도 가열하면서 거품을 제거한다. 계속해서 나머지 재료인 두충피 50g, 감초뿌리 50g, 인동덩굴꽃 50g, 홍화씨 75g, 모과 50g, 쇠무릎뿌리 75g, 골담초 75g, 겨우살이 50g, 강활 50g, 천수근 75g, 해동피 50g, 도라지50g, 삼지구엽초 50g을 넣고 100℃ 이상에서 4시간 정도 재가열한다.

상기 가열된 내용물을 추출기에 옮긴 다음 1시간 동안 침전시킨다.

1시간 후에는 상분리가 발생하여 상층에는 콜라겐을 함유한 유기물 조성물이 생성된다.

상기 생성된 유기물 조성물이 최종 획득물이 되어 이를 파우치용기 등에 포장하여 공급한다.

Claims (3)

1. 오리발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보조식품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오리발을 물에 10시간 정도 넣어 남아있는 핏물이나 찌꺼기의 오염물을 제거하여 깨끗이 세척한 후에 60℃ 이상의 끓는물에 1분 정도 담가 멸균처리하는 전처리 단계,
   상기 전처리한 오리발 재료를 가열용기에 담고 오리발 재료 5kg 당 8000 ml정도의 물을 부은 후에 오미자, 가시오가피, 및 당귀뿌리를 각각 50 ~80g을 넣고 100℃ 이상에서 1시간 정도 가열하면서 거품을 제거하는 단계,
   상기 가열한 재료에 두충피, 감초뿌리, 인동덩굴꽃, 홍화씨, 모과, 쇠무릎뿌리, 골담초, 겨우살이, 강활, 독활, 백지, 천수근, 보골지, 속단, 강황, 해동피, 도라지, 삼지구엽초의 약재 중에서 13가지를 선택하여 각각 50 ~ 80g 씩 혼합한 다음 100℃ 이상에서 4시간 정도 재가열하는 단계, 및
   상기 가열된 내용물을 추출기에 옮긴 다음 침전시켜서 상분리가 발생하면 상층의 콜라겐을 함유한 유기물 조성물을 최종적으로 얻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오리발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보조식품의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13가지 약재는 두충피, 감초뿌리, 인동덩굴꽃, 홍화씨, 모과, 쇠무릎뿌리, 골담초, 겨우살이, 천수근, 해동피, 강황, 도라지, 삼지구엽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오리발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보조식품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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