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44171B1 -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은, 7 ~ 8월경에 채취한 토종 풋감의 꼭지와 씨를 제거하여 감물의 원료를 준비하는 준비단계; 상기 준비단계에서 준비된 풋감과 물의 중량비 4 ~ 6 : 1의 비율로 혼합하여 분쇄한 후 액상의 혼합물로 제조하고 고운체를 이용하여 3 ~ 5차례 걸러주어 풋감 및 물이 혼합된 액상의 혼합물에 대한 고형분 및 이물질을 제거하는 혼합단계; 상기 혼합단계에서 고형분이 제거된 혼합물을 2 ~ 0℃로 이루어지는 저온저장고에서 1 ~ 1시간 30분 동안 보관하는 보관단계; 상기 보관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다시 고운체를 이용하여 걸러준 후 －10 ~ －30℃의 온도에서 2 ~ 4시간 동안 동결건조시켜 걸러진 혼합물이 분말화되는 분말단계;가 포함됨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천연재료인 감물을 통해 분말상태인 감물염료로 제조됨으로서 감물분말로 이루어진 천연염료 자체를 상품화할 수 있게 되며 이로 인해 천연염색을 일반화하고 널리 보급할 수 있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음과 동시에 감물염료를 분말화하여 휴대 또는 보관이 용이하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여 손쉽게 상용화가 구현되는 효과를 발휘한다.

Description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Manufacture method of a persimmon tannin dye}

본 발명은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토종 풋감을 물과 혼합하여 분쇄시켜 필터과정을 거쳐 동결건조한 후 분말화시켜 분말염료로 제조하고 상기 분말염료로 하여금 원단을 염색하는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감물은 덜 익은 감에서 나는 즙으로서 염료나 방부제로 쓰이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감물염색은 고려시대부터 제주의 민속의상인 갈옷에 사용되어 왔으며 염료가 되는 감은 타닌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색소가 풍부한 7-8월경에 채취한 토종 풋감이 이용되며, 염색의 기본 원리는 풋감의 타닌성분이 섬유와 결합하여 응고되면서 섬유를 빳빳하게 만드는 성질과 감물로 염색된 섬유를 햇빛에 노출시키면 산화중첩이 되면서 짙은 갈색(褐色)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인 천연감물염색 방법은 염색 후 색바램 현상과 물세탁시 물빠짐 현상이 단점으로 지적되어왔다.

감물염색에 관한 종래의 기술로는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2005-0067702호에 화학매염제를 사용하고 염색한 섬유를 햇빛에 노출시켜 햇빛을 직접 받는 부분과 직접 받지 않은 부분의 차이를 이용한 '갈옷원단 양면 2색 동시 염색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는 단순히 색상의 진하고 엷음을 나타내는 포화도(飽和度)의 차이점을 구현한 것으로 색바램과 물세탁시 감물빠짐 현상 등 염색견뢰도의 개선은 이루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감물로 염색한 갈천의 장점인 '빳빳하여 통풍이 잘 되어 여름에 시원한 기능'을 살리면서도 색변퇴와 물세탁시 감물빠짐 현상이 개선된 본 발명은 천연염색 방법을 이용하는 고부가가치의 갈옷을 위한 새로운 천연섬유의 염색기술이 필요한 시점의 복합 천연염색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본 발명은 토종 풋감을 물과 혼합하여 분쇄시켜 필터과정을 거쳐 동결건조한 후 분말화시켜 분말염료로 제조함으로서 감물성분의 친환경적인 염색염료의 보관이 용이하고 염색이 간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상기 분말염료를 감태분말과 함께 원단을 염색함으로서 천연자원으로만 염색염료가 이루어져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이 함유되지 않아 환경성 질병을 방지하는 원단의 복합염색방법을 제공하는 또 다른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은, 7 ~ 8월경에 채취한 토종 풋감의 꼭지와 씨를 제거하여 감물의 원료를 준비하는 준비단계; 상기 준비단계에서 준비된 풋감과 물의 중량비 4 ~ 6 : 1의 비율로 혼합하여 분쇄한 후 액상의 혼합물로 제조하고 고운체를 이용하여 3 ~ 5차례 걸러주어 풋감 및 물이 혼합된 액상의 혼합물에 대한 고형분 및 이물질을 제거하는 혼합단계; 상기 혼합단계에서 고형분이 제거된 혼합물을 2 ~ 0℃로 이루어지는 저온저장고에서 1 ~ 1시간 30분 동안 보관하는 보관단계; 상기 보관단계를 거친 혼합물을 다시 고운체를 이용하여 걸러준 후 －10 ~ －30℃의 온도에서 2 ~ 4시간 동안 동결건조시켜 걸러진 혼합물이 분말화되는 분말단계;가 포함됨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분말단계에서 사용되는 고운체는 300 ~ 600메쉬로 구성됨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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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천연재료인 감물을 통해 분말상태인 감물염료로 제조됨으로서 감물분말로 이루어진 천연염료 자체를 상품화할 수 있게 되며 이로 인해 천연염색을 일반화하고 널리 보급할 수 있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음과 동시에 감물염료를 분말화하여 휴대 또는 보관이 용이하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여 손쉽게 상용화가 구현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천연재료인 감물염액과 감태염액을 통해 원단이 염색되기 때문에 화학성분이 전혀 포함하지 않은 염색염료로 하여금 원단에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이 함유되지 않아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원단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을 나타내는 순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감물의 분말염료를 이용한 원단의 복합염색방법을 나타내는 순서도.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거하여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을 나타내는 순서도로서, 여기서 본 발명에 따른 다중 색상이 구현되는 세라믹 성형물의 제조방법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준비단계(S10), 혼합단계(S20), 보관단계(S30), 분말단계(S40)가 순차적으로 수행되어 이루어진다.

준비단계(S10)는 7 ~ 8월경에 채취한 토종 풋감의 꼭지와 씨를 제거하여 감물의 염료가 되는 풋감을 후술되는 공정에서 가공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단계이다.

상기 준비단계(S10)에서 사용되는 풋감을 7 ~ 8월경에 채취하여 준비하는 것은 7 ~ 8월경에 채취된 풋감의 타닌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타닌성분은 섬유와 결합하여 응고되면서 섬유를 빳빳하게 만드는 성질과 감물로 염색된 섬유를 햇빛에 노출시키면 산화중첩이 되면서 짙은 갈색(褐色)으로 변하여 염색효율을 높이기 때문이다.

혼합단계(S20)는 상기 준비단계(S10)에서 준비된 풋감과 물의 중량비 4 ~ 6 : 1의 비율로 혼합하여 분쇄한 후 액상의 혼합물로 제조한 후 고운체를 이용하여 3 ~ 5차례 걸러주어 풋감 및 물이 혼합된 액상의 혼합물에 대한 고형분 및 이물질을 제거하는 단계이다.

상기 혼합단계(S20)에서 고형분이 제거된 혼합물은 100 ~ 200메쉬 정도의 크기로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는 후술되는 보관단계(S30)에서 효과적으로 보관되기 위함이다.

보관단계(S30)는 상기 혼합단계(S20)에서 고형분이 제거된 혼합물을 2 ~ 0℃로 이루어지는 저온저장고에서 1 ~ 1시간 30분 동안 보관하여 혼합물을 슬러쉬 형태로 유지시켜 보관하는 단계이다.

상기 보관단계(S30)는 혼합단계(S20)에서 혼합물을 100 ~ 200메쉬 정도의 크기로 제조함으로서 저온저장고에서 보다 용이하게 슬러쉬 형태로 이루어지게 되고 상기 보관단게에서 슬러쉬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은 후술되는 분말단계(S40)에서 혼합물을 간편하게 분말화시키기 위함이다.

분말단계(S40)는 상기 보관단계(S30)를 거친 혼합물을 다시 고운체를 이용하여 걸러준 후 －10 ~ －30℃의 온도에서 2 ~ 4시간 동안 동결건조시켜 걸러진 혼합물이 분말화되어 최종적으로 감물의 분말염료화가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따라서 상기의 단계를 거쳐 천연재료인 감물을 통해 분말상태인 감물염료로 제조되기 때문에 천연염료 자체를 상품화할 수 있게 되며 이로 인해 천연염색을 일반화하고 널리 보급할 수 있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또한 물과 감물염료를 분말화하여 휴대 또는 보관이 용이하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여 손쉽게 상용화가 구현되는 효과가 있다.

화학성분이 전혀 포함하지 않은 염색염료가 구성되어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이 함유되지 않아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원단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상기 분말단계(S40)에서 사용되는 고운체는 300 ~ 600메쉬로 구성되어 분말단계(S40)에서 제조되는 혼합물은 300 ~ 600메쉬로 이루어지게 된다.

상기 분말단계(S40)에서 감물의 분말염료를 300 ~ 600메쉬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감물의 분말염료가 300메쉬 보다 감물의 분말염료가 크면 물에 잘 녹지않아 고온의 물을 섞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감물의 분말염료가 600메쉬 보다 작으면 생산 및 보관이 용이하지 않은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도 2는 상기의 제조방법으로 제조되는 감물의 분말염료을 이용한 원단의 복합염색방법을 나타내는 순서도로서, 여기서 본 발명에 따른 감물의 분말염료을 이용한 원단의 복합염색방법은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정련단계(S100), 감물염액제조단계(S200), 염색단계(S300), 건조단계(S400)가 순차적으로 수행되어 이루어진다.

정련단계(S100)는 염색하고자 하는 원단을 45 ~ 55℃로 유지되는 온수에 25 ~ 35분 동안 삶은 후 2 ~3회 가량 수세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감물염액제조단계(S200)는 상기 준비단계(S10), 혼합단계(S20), 보관단계(S30), 분말단계(S40)가 순차적으로 수행되어 이루어진 감물의 분말염료를 상온의 물에 풀어 감물염료로 제조하는 단계이다.

상기 감물염액제조단계(S200)는 감물분말과 상온의 물을 2 ~ 3 : 1의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감물분말을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는 300 ~ 600메쉬로 이루어진 감물분말이 가장 잘 풀리면서도 감물분말의 색상을 가장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는 최적의 중량비율이기 때문이다.

염색단계(S300)는 상기 감물염액제조단계(S200)에서 제조된 감물염액과 시중에서 사용되고 있는 공지의 감태염액을 각각 혼합한 혼합액을 정련단계(S100)를 거친 원단에 침지하는 단계로서 상기 감물염액과 감태염액이 혼합되는 중량비율은 1.5 ~ 2 : 1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조단계(S400)는 상기 염색단계(S300)를 거친 원단을 햇빛에 노출시켜 하루 2회 ~ 5회 물을 적셔 건조시키는 단계이며, 상기 건조단계(S400)까지 거친 원단은 염색공정이 완료되는 것이다.

따라서 상기의 단계를 거쳐 천연재료인 감물염액과 감태염액을 통해 원단이 염색되기 때문에 화학성분이 전혀 포함하지 않은 염색염료가 구성되어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이 함유되지 않아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원단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S10 : 준비단계 S20 : 혼합단계
S30 : 보관단계 S40 : 분말단계
S100 : 정련단계 S200 : 감물염액제조단계
S300 : 염색단계 S400 : 건조단계

Claims (5)

1. 7 ~ 8월경에 채취한 토종 풋감의 꼭지와 씨를 제거하여 감물의 원료를 준비하는 준비단계(S10);
   상기 준비단계(S10)에서 준비된 풋감과 물의 중량비 4 ~ 6 : 1의 비율로 혼합하여 분쇄한 후 액상의 혼합물로 제조하고 고운체를 이용하여 3 ~ 5차례 걸러주어 풋감 및 물이 혼합된 액상의 혼합물에 대한 고형분 및 이물질을 제거하는 혼합단계(S20);
   상기 혼합단계(S20)에서 고형분이 제거된 혼합물을 2 ~ 0℃로 이루어지는 저온저장고에서 1 ~ 1시간 30분 동안 보관하는 보관단계(S30);
   상기 보관단계(S30)를 거친 혼합물을 다시 고운체를 이용하여 걸러준 후 －10 ~ －30℃의 온도에서 2 ~ 4시간 동안 동결건조시켜 걸러진 혼합물이 분말화되는 분말단계(S40);
   가 포함됨을 특징으로 하는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분말단계(S40)에서 사용되는 고운체는 300 ~ 600메쉬로 구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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