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44152B1 - 차량도어용 고광택 블랙아웃 테이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차량의 외장에 적용하는 외장 테이프 중에서 차량 도어의 센터 필라 혹은 도어 샤시 프레임에 적용하는 흑색 필름에 관한 것으로, 최외각 투명층에서 기인하는 깊은 느낌의 광택을 주어 일체감과 심미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차량 도어용 흑색필름은 무광 형태이거나, 광택이 있더라도 흑색필름 자체의 표면이 평탄한 것에서 기인하는 광택이므로 반사율이 낮게 된다. 그러나, 차체 외장을 구성하는 도장판은 표면에 라카코팅을 하여 투명층이 존재하고, 차량의 유리창도 투명한 재질이므로, 차량 도어용 흑색테이프와는 일체감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흑색 테이프의 최외각 표면층을 투명한 필름으로 구성하여 광택을 높이고, 깊은 느낌을 줄 수 있게 된다.

차량 도어, 외장 테이프, 점착제, 투명층

Description

차량도어용 고광택 블랙아웃 테이프{High glossy blackout tape for car door}

도 1은 종래 기술에 따른 차량도어용 블랙아웃 테이프의 단면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라 투명층을 사용한 고광택 블랙아웃 테이프의 단면도이다.

도 3은 도 2에서 각 층의 접착력 및 점착제의 내구성 향상을 위해 별도의 접착층을 사용한 차량도어용 고광택 블랙아웃 테이프의 단면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흑색필름

2: 점착제층

3: 이형지층

10: 흑색필름

20: 점착제층

30: 엠보 이형지층

40: 투명층

50: 제1접착층

60: 제2접착층

본 발명은 차량의 외장에 적용하는 테이프로서 차량 도어의 센터 필라 및 도어 샤시 프레임에 부착하는 흑색테이프에 관한 것이며, 이러한 제품을 블랙아웃 테이프(Blackout Tape)라고 한다.

블랙아웃 테이프는 차량도어의 유리창과 센터 필라, 도어 샤시의 일체감을 향상시켜 외관이 넓어 보이게 하며, 심미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센터 필라와 도어 샤시에 검정색 도장을 사용할 경우 부분 도장을 해야 하므로 공정이 어려워지게 되나, 블랙아웃 테이프를 사용할 경우 테이프를 부착하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므로 비용 및 환경적인 면에서 장점이 있다.

기존의 블랙아웃 테이프는 도 1과 같이 흑색필름(1)에 점착제(2)와 이형지(3)가 코팅된 형태가 쓰이며, 최외각 표면층의 상태가 미세한 요철이 있을 경우 무광형, 평탄한 거울면과 같을 경우 유광형이 쓰인다.

이 블랙아웃 테이프가 차체에 부착되어 있을 경우를 생각하면, 유리창과 이웃하게 되며, 차체의 도장판 또한 라커 코팅이 되어있어 전체적으로는 투명한 재질의 표면과 이웃하게 되어 있다. 차량의 도장판과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광택은 투명한 재질을 통과해서 나오는 것이므로 빛의 반사가 투명 재질에서 일어나게 되어 그 값이 크고, 그 광택이 깊은 느낌을 주게 된다. 그러나, 블랙아웃 테이프에서 일어나는 광택은 표면이 평탄한 거울면과 같을지라도 검정색 재질에서 나오므로 반사 율이 작고 깊은 느낌을 주지 못하게 된다.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559341호에는 이형지에 톱니 형상의 돌기를 일정 간격으로 형성한 차량의 도어용 블랙 테이프가 개시되어 있으나, 블랙 테이프의 반사율 개선 및 고광택 부여에 대한 개시는 없다.

일본 특허공개 제2001-87704호에는 접착된 테이프층을 갖는 도막구조가 개시되어 있으나, 표면에 접착된 테이프의 박리를 방지하기 위한 도막층의 구성에 관한 것으로, 이 발명에서도 블랙 테이프의 반사율 개선 및 고광택 부여에 대한 개시는 없다.

본 발명의 목적은 블랙아웃 테이프의 표면층을 투명필름으로 구성하여 반사율을 높이고 깊은 느낌의 광택을 주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적으로 투명 재질을 표면에 가지고 있는 차체와 비슷한 느낌의 광택을 블랙아웃 테이프가 가지게 되어 차량 도어의 일체감을 향상시키고 외관의 심미감을 증가시킨 차량도어용 블랙아웃 테이프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표면에 투명층을 포함하는 차량도어용 외장테이프를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라 블랙아웃 테이프의 최외각 표면층을 투명한 필름으로 구성할 경우 반사율을 높이고 깊은 느낌의 광택이 들도록 하여 일체감을 높이고 심미적으로 외관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차량도어용 외장테이프는 차량의 도장면에 직접 부착하게 되므로, 차량을 부분 도장하거나 부가적인 몰딩부품 등이 필요없어 매우 경제적이라 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투명층은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계 필름, 아크릴계 필름, 폴리염화비닐(PVC)계 필름, 불소계 필름 등 모든 투명필름을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투명층의 두께는 10 내지 100 ㎛인 것이 바람직하다. 투명층의 두께가 10 ㎛ 미만일 경우 간섭현상이 발생하며, 100 ㎛를 초과할 경우 뻣뻣해져서 굴곡진 부분의 시공이 어려워진다.

본 발명에서 투명층으로 사용되는 투명필름의 광택도는 90(60도 Glossmeter 기준) 내지 100이고, 투명도는 85 내지 90%이며, 헤이즈(haze)는 0.001 내지 1%로 낮은 것이 바람직하다. 광택도를 높게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유리면의 광택도가 95 정도로 높으므로 그 차이를 작게 할수록 일체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헤이즈는 1% 이하로 낮게 유지해야 빛의 산란에 의한 뿌옇게 보이는 (혼탁함을 주는) 것을 막고, 투명도를 높게 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투명도가 높아져서 투명한 필름의 자체 투명도인 85 내지 90%를 갖게 되어 차량유리 및 차량면과 일체감을 줄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차량도어용 외장테이프의 광택도와 투명도는 사용된 투명층의 광택도와 투명도와 같은 값을 갖게 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차량도어용 외장테이프는 위로부터 투명층, 흑색필름, 점착제층, 이형지층으로 구성된다.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차량 도어용 외장 테이프는 위로부터 투명층, 접착층, 흑색필름, 접착층, 점착제층, 이형지층으로 구성된다.

본 발명에서 투명필름의 종류, 차량 외장을 구성하는 도장의 종류, 내열성 요구 유무에 따라, 별도의 접착층을 사용하여 각 층의 접착력과 점착제의 내구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이형지층의 표면에 엠보형상이 부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형지의 표면에 엠보형상을 부여하면 이 엠보현상이 점착제층으로 전사되며, 외장 테이프가 차랑 외장면에 시공될 때 엠보형상이 일종의 배출로로 작용하여 기포의 배출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시공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하,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차량도어용 외장테이프의 단면도로서, 이 실시예의 외장테이프는 위로부터 투명층(40), 제1접착층(50), 흑색필름(10), 점착제층(20), 엠보 이형지층(30)으로 구성된다.

투명층(40)으로는 PET계 필름, 아크릴계 필름, PVC계 필름, 불소계 필름 등 모든 투명필름을 사용할 수 있다. 차량도어 샤시의 굴곡 등에 시공할 때 쉽게 접히는 성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연질의 PVC 필름을 사용할 수 있다.

투명층(40)의 두께는 10 내지 100 ㎛인 것이 바람직한데, 10 ㎛ 미만일 경우 간섭현상이 발생하며, 100 ㎛를 초과할 경우 뻣뻣해져서 굴곡진 부분의 시공이 어려워진다.

흑색필름(10)으로는 PVC 필름을 사용하며, 접착층(50)을 코팅하여 투명 층(40)과 합판한다.

점착제층(20)은 차량 외장의 도장에 부착이 우수하도록 적용하며, 아크릴계 점착제 등을 사용할 수 있고, 그 두께는 30 내지 35 ㎛ 정도로 구성한다.

이형지층(30)은 시공성을 고려하여 엠보형상이 적용된 이형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엠보형상은 돌기 모양으로 그 높이는 10 ㎛ 정도가 된다. 이형지 표면에 요철 모양이 있는 엠보(Embo) 이형지를 사용할 경우 점착제 표면에 요철 모양이 전사되어 시공 시 기포의 배출을 용이하게 하여 시공을 편리하게 한다.

도 3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차량도어용 외장테이프의 단면도로서, 이 실시예의 외장 테이프는 위로부터 투명층(40), 제1접착층(50), 흑색필름(10), 제2접착층(60), 점착제층(20), 엠보 이형지층(30)으로 구성된다. 즉, 도 2의 구조에서 흑색필름(10)과 점착제층(20) 사이에 접착층(60)을 사용하여 도 3과 같은 구조를 갖는 외장테이프를 구성한 것이다.

이 실시예의 경우, 흑색필름(10)과 점착제층(20)의 접착력이 크게 요구되는 경우로서, 흑색필름(10)과 점착제층(20) 사이에 별도의 접착층(60)이 사용된 것이며, 이 접착층(60)은 점착제(20)의 내구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접착층(50, 60)은 아크릴계 접착제 등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투명층(40)과 흑색필름(10) 그리고 흑색필름(10)과 점착제층(20) 사이의 접착력을 증가시키고, 투명층(40)의 투명필름을 구성하는 가소제가 점착제층(20)으로 이행되는 것을 막아 점착제의 내구성을 증가시킴으로써 내열성이 요구되는 제품에 적합하다.

[실시예]

투명층(40)으로 두께 50 ㎛의 PET 필름을 사용하고, 아크릴계 접착제를 사용하여 제1접착층(50)을 코팅한 후, 흑색필름(10)으로 PVC 흑색필름을 사용하여 투명층(40)과 합판한 후, 아크릴계 접착제를 사용하여 제2접착층(60)을 코팅한 후, 아크릴계 점착제층(20)과 합판한 후, 돌기높이 10 ㎛ 정도의 엠보 이형지(30)와 합판하여 도 3과 같은 구조를 갖는 최종 제품을 제조하였다.

다음의 표 1은 유리(비교예 1), 차량의 도장판(비교예 2), 기존 블랙아웃 테이프(비교예 3), 투명층을 적용한 고광택 블랙아웃 테이프(실시예)에 대하여 반사율을 측정한 결과이다.

이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 블랙아웃 테이프의 경우 반사율이 0.3%로 매우 작으나, 투명층이 적용된 블랙아웃 테이프의 경우 차량 도장판과 유리의 반사율과 비슷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표면 구성	반사율
비교예 1	유리+블랙잉크	4.8%
비교예 2	라카코팅+검정색도장+철판	5.2%
비교예 3	블랙 PVC 필름	0.3%
실시예	PET 투명층+접착층+블랙 PVC 필름	4.9%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라 차량도어용 외장테이프를 구성하면, 표면의 투명층으로 인하여 반사율이 차량의 외장의 구성과 비슷해지고, 깊은 느낌의 광택을 주게 되며, 차량 도어의 센터필라 혹은 도어 샤시에 적용되었을 경우 일체감과 심미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엠보형상이 적용된 이형지를 사용하여 차량 외장에 부착 시 공기방울의 배출을 쉽게 하여 시공성을 좋게 할 수 있다.

Claims (7)

1.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계 필름, 아크릴계 필름, 폴리염화비닐(PVC)계 필름 중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인 투명층;

   상기 투명층의 하부에 도포되는 제1접착층;

   상기 제1접착층에 접착되는 PVC필름의 흑색 필름;

   상기 흑색 필름의 저면에 부착력이 우수하도록 30내지 35㎛ 두께로 도포된 점착제층;

   상기 점착제층에 접착되고, 표면에 엠보 형상이 부여된 이형지층;으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도어용 외장테이프.
2. 삭제
3. 제1항에 있어서, 투명층의 광택도가 90 내지 100이고, 투명도가 85 내지 90%이며, 헤이즈(haze)가 0.001 내지 1%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도어용 외장테이프.
4. 제1항에 있어서, 투명층의 두께가 10 내지 100 ㎛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도어용 외장테이프.
5. 삭제
6. 제1항에 있어서, 외장테이프가 위로부터 투명층, 접착층, 흑색필름, 접착층, 점착제층, 이형지층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도어용 외장테이프.
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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