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21530B1 -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벼목 화본과에 속하는 작물(보리, 밀, 호밀)을 뿌리가 4~8cm 쯤 자랐을때 뿌리까지 채취하고, 보리싹은 8~13cm 자란 것을 채취 분쇄하는 주재료 준비단계(제1단계)와; 사탕수수, 구절초, 사자발쑥, 인중쑥, 일반쑥(약쑥), 옥수수대를 채취 분쇄하는 제1 부재료 준비단계(2단계)와; 숙성된 낙엽부산물을 분쇄 준비하는 제2 부재료 준비단계(3단계)와; 곡물싸라기를 씻은 뜨물과 액체플랑크톤을 혼합하는 발효 숙성액 준비단계(제4단계)와; 발효 숙성액을 축축하게 뿌리면서 퇴비부재인 주재료와 제1, 제2 부재료를 혼합하되 퇴비부재들이 미리 분쇄된 것이면 혼합공정만을 행하고, 미리 분쇄되지 않은 것이면 뒤섞은 후 분쇄까지 행하는 혼합단계(제5단계)와; 5단계의 퇴비부재를 상온의 온실에 넣고 150일~200일간 발효 숙성을 시키는 1차 숙성을 행하고, 뜨물과 플랑크톤이 혼합된 발효 숙성액 속에 완전히 잠길정도로 탱크 속에 1차 숙성된 퇴비부재를 넣은 후 40~50℃ 의 온도로 150일~200일간 2차 숙성을 시키는 숙성단계(제6단계);에 의한 천연비료와 그 제조방법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발효 숙성이 완료된 퇴비부재를 액체천연비료(액비)와 고체천연비료로 분리시키는 퇴비의 고액 분리단계(제7단계)를 추가로 행하여된 천연비료와 그 제조방법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 및 그 제조방법 {Manufacturing method of natural fertilizer using crop and the washing water of rice for plants}

본 발명은 천연비료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히는 벼목 화본과에 속하는 작물(싹틔워 뿌리가 달린 보리잎, 뿌리가 달린 밀잎, 뿌리가 달린 호밀잎)과 그 작물의 곡물(쌀,밀,호밀,보리 등의 곡물)을 씻은 뜨물을 이용하여 환경오염의 우려가 전혀 없고, 토양의 질을 높혀서 품질이 뛰어난 식물과 과실의 유기농 생산이 가능하며, 생산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각종 농작물이나 과수를 재배할 때에는 병들지 않고 잘 크게 하기 위해서 농약과 비료를 투여하고 있는데, 지나친 농약과 비료의 사용은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토양을 심하게 산성화시키며 이러한 토양에서 재배되는 과일이나 농작물들을 많이 섭취하면 심한 경우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농작물이나 과수를 재배하기 위한 토양의 산성화와 주변 환경오염의 개선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건강에 좋은 유기농 농작물 및 과실을 찾아서 섭취하기 위한 웰빙 바람이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에 선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 농약은 인체에 해롭고 주변의 수질이나 공기 등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질이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자연 상태에서 환경친화적인 유기농 재배로 과수나 농작물을 키우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비료는 과수나 농작물의 경작지에 뿌리는 영양 물질로서 토지의 생산력을 높이고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것이므로 때 맞춰 적시에 적당량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사용되는 비료는 크게 화학비료와 천연비료로 구분된다.

상기 화학비료는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만든 인공비료로서, 질소질 비료나 인산 비료, 칼륨 비료, 복합 비료 등이 있다.

상기 천연비료는 화학 처리가 되지 아니한 비료로서, 사람이나 가축의 똥ㆍ오줌을 이용한 유기질비료가 있고, 그 외에도 각종 부산물을 이용한 천연비료인 퇴비로 된 거름, 외양간에서 쳐낸 두엄인 구비, 부숙겨, 재, 부엽토, 부숙왕겨 및 톱밥 등을 이용한 비료이다.

여기서 인분, 우분, 돈분, 계분과 같은 동물성의 유기질비료는 다량 함유된 병원균으로 인해 각종 부패 세균 등이 쉽게 번식하여 발효시 악취가 매우 심하게 발생되고, 기생충 감염과 수질 오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과수목ㆍ화초ㆍ온상ㆍ특수 작물 재배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완전 멸균을 위해 과학적으로 처리를 잘 해야만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닭이나 돼지, 소의 가축들은 사육할 때 병에 쉽게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료 등에 항생제를 많이 섞어 주므로 상기 동물들로 부터 얻는 우분, 돈분, 계분의 유기질비료는 물론 사람들의 인분에도 항생제의 오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상기 동물성 유기질비료에 함유된 항생제는 아무리 과학적으로 처리를 하여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와 같이 항생제가 다량 함유된 동물성의 유기질비료나 화학비료를 장기간 사용하면 토양이 급속히 산성화되어 땅심을 약화시키게 되고, 아토피 등의 피부병을 유발하게 되는 문제점이 많이 발생된다.

그리고, 상기 각종 부산물(퇴비로 된 거름, 외양간에서 쳐낸 두엄인 구비, 부숙겨, 재, 부엽토, 부숙왕겨 및 톱밥) 등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비료의 경우는 토양의 성질을 어느 정도 바꿔줄 수는 있지만 환경오염이 안된 유기농 생산이 어렵고 식물 재배의 생산성을 보다 탁월하게 증대시키지는 못하였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하여 환경에 전혀 해가 되지 않고 환경오염의 우려가 없으므로 유기농 생산이 가능토록 하는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토양의 질을 높혀서 과일의 크기나 중량 및 당도 증가에 따른 품질 개량이 가능하고, 과일과 농작물의 생산량 증대가 가능하며, 토양의 각종 병원균을 없애주어 과수나 작물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면서도 생산된 과일이나 농작물이 잘 썩지 않고 오래갈 수 있도록 하는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목적은, 벼목 화본과에 속하는 작물(보리,밀,호밀)을 뿌리가 4~8cm 쯤 자랐을때 뿌리까지 채취하고, 보리싹은 8~13cm 자란 것을 채취하여 준비하거나 잘게 분쇄하여 준비하는 주재료 준비단계(제1단계)와; 사탕수수, 구절초, 사자발쑥, 인중쑥, 일반쑥(약쑥), 옥수수대(50~65cm 크기로 자란 것)를 채취하여 준비하거나 잘게 분쇄하여 준비하는 제1 부재료 준비단계(2단계)와; 자연적으로 떨어져 숙성된 낙엽부산물을 수거하여 준비하거나 분쇄하여 준비하는 제2 부재료 준비단계(3단계)와; 곡물싸라기를 씻은 뜨물과 액체플랑크톤을 1 : 0.8~1.2 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숙성액을 준비하는 발효 숙성액 준비단계(제4단계)와; 발효 숙성액을 축축하게 젖도록 뿌리면서 퇴비부재인 주재료와 제1 부재료 및 제2 부재료를 25~35:25~30:35~50 중량% 의 비율로 뒤섞되 퇴비부재들이 미리 분쇄된 것이면 혼합공정만을 행하고, 미리 분쇄되지 않은 것이면 뒤섞은 후 분쇄공정까지 행하는 혼합단계(제5단계)와; 5단계의 퇴비부재를 상온의 온실에 넣고 150일~200일간 78~85℃ 의 온도로 발효 숙성을 시키는 1차 숙성을 행하고, 뜨물과 플랑크톤이 혼합된 발효 숙성액 속에 완전히 잠길정도로 탱크 속에 1차 숙성된 퇴비부재를 넣은 후 40~50℃ 의 온도로 150일~200일간 2차 숙성을 시키는 숙성단계(제6단계); 에 의해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와 그 제조방법을 구성함으로써 달성된다.

또한, 제6단계 이후에 발효 숙성이 완료된 퇴비부재를 고액 분리기에 넣고 액체천연비료(액비)와 고체천연비료로 분리시키는 퇴비의 고액 분리단계(제7단계)를 더 추가하여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와 그 제조방법을 구성함으로써 달성된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의 천연비료는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것으로서, 해충이 생기거나 번식됨이 억제되고 각종 유해한 병원균이 사라짐에 따라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토양중의 유기물 함량을 높혀서 식물의 성장 촉진이 뛰어나고 생산성 증대의 효과가 있다.

또한, 농작물의 유기농산물 재배 효과가 뛰어나서 재배된 농작물이나 과실은 잘 썩지 않고, 중량 및 당도가 증가되어 품질 경쟁력이 높으며, 기존의 발효 퇴비 사용량에 비해 1/2 정도만 사용하고서도 동등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 구입 사용에 따른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이하에서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와 그 제조방법을 공정에 따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제1단계(주재료 준비단계)

벼목 화본과에 속하는 작물(보리, 밀, 호밀)을 뿌리가 4~8cm 쯤 자랐을때 뿌리까지 채취하여 준비한다.

그리고, 보리는 별도로 보리싹이 10~15cm 자란 것을 채취하여 추가로 준비한다.

상기 작물(보리, 밀, 호밀)과 추가 준비된 보리싹은 먼저 잘게 분쇄하여 준비하여도 된다.

여기서, 뿌리까지 채취하는 화본과의 작물은 뿌리가 4~8cm 로 자랐을 때가 제일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 동력이 왕성할 때이며, 그 이하이거나 이상 자란 것은 에너지 동력이 적은 때이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화본과 작물 중에서 보리잎은 밀이나 호밀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며, 밀과 호밀은 일직선으로 뻗는 성질이 강하므로 작물을 잘 자라게 하여 준다.

제2단계(제1 부재료 준비단계)

사탕수수, 구절초, 사자발쑥, 인중쑥, 일반쑥(약쑥), 옥수수대를 제1 부재료로 준비하며, 상기 제1 부재료는 미리 잘게 분쇄하여 준비하여도 무방하다.

상기 사탕수수는 당분과 포도당 및 과당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삭힘 역할을 하여준다.

구절초는 불임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서 퇴비로 만들어 사용하면 농작물의 열매나 과실이 잘 열리게 하여 준다.

사자발쑥은 잎과 뿌리에 함유된 비타민A,B,C 및 아르데모즈 성분에 의해 각종 질병예방 및 치료제로 널리 이용되는 것으로서 농작물이나 과실수가 각종 병원균에 감염되는 것을 억제하여 준다.

인진쑥은 염증을 삭히고 불필요한 수분인 습담을 배출해 독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으며, 담즙의 분비촉진작용으로 황달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서, 농작물이나 과실수가 쉽게 병들지 않도록 하여 준다.

일반쑥(약쑥)은 벌레 및 해충이 생기거나 번식됨을 억제하여 농작물이나 과실수를 벌레 및 해충으로부터 보호하여 준다.

옥수수대는 내부에 대공이 많아서 수분이 양호하게 함유되어 있는 상태인 50~65cm 의 크기로 자란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3단계(제2 부재료 준비단계)

자연적으로 떨어져 숙성된 낙엽부산물을 제2 부재료로 준비한다.

상기 제2 부재료인 낙엽부산물은 가을에 첫서리가 올 때 떨어진 밤나무잎, 도토리나무잎, 참나무잎, 갈참나무잎, 산초열매잎, 산머루잎, 은행나무잎의 낙엽 중에서 어느 하나만을 채취하거나 둘 이상을 채취하여 준비하여도 된다.

그리고, 상기 제2 부재료인 낙엽부산물은 미리 분쇄하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아래의 혼합단계 때 부가하는 분쇄 과정에 의해 잘게 분쇄되게 하여도 무방하다.

제4단계(발효 숙성액 준비단계)

곡물싸라기를 씻은 뜨물과 액체로 배양된 플랑크톤(이하 "액체플랑크톤" 이라 칭함)이 혼합된 숙성액을 준비한다. 이때의 배합비는 뜨물과 액체플랑크톤을 1 : 0.8~1.2 의 중량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 외에 발효제인 누룩을 혼합한다.

상기 누룩은 뜨물과 액체플랑크톤의 혼합액 대비 30~50중량%로 혼합되며, 또는 하기의 혼합단계때 따로 혼합하여도 무방하다.

상기 곡물싸라기를 씻은 뜨물은 쌀,밀,호밀,보리 등의 곡물을 씻은 것을 사용하여도 되지만 상기 곡물(쌀,밀,호밀,보리)의 싸라기를 씻은 뜨물을 사용하면 단백질이 보다 많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바람직하며, 상기 액체플랑크톤은 식물플랑크톤을 액체 배양한 것으로서 증식속도가 빠르고 무척추동물(산호, 조개 등)과 치어의 먹이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상기와 같이 뜨물에 액체플랑크톤을 혼합하면 플랑크톤은 뜨물의 단백질을 섭취하여 더욱 왕성하게 배양이 된다.

제5단계(혼합 단계)

상기 주재료와 제1 부재료 및 제2 부재료를 25~35 : 25~30 : 35~50 중량% 의 혼합비로 혼합하면서 상기 제4단계의 뜨물과 액체플랑크톤이 혼합된 발효 숙성액을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뿌려가면서 혼합한다.

이때 발효 숙성액에 누룩이 혼합된 것은 곧바로 발효 숙성액만을 뿌려가면서 혼합하면 되고, 누룩이 혼합되지 않은 것일 경우는 따로 누룩을 뿌려가면서 발효 숙성액을 혼합하여도 된다.

그리고, 상기 혼합된 주재료와 제1 부재료 및 제2 부재료의 퇴비부재(이하 "퇴비부재" 라 칭함)가 미리 분쇄된 것일 경우는 그대로 누룩이 섞인 발효 숙성액을 뿌려 혼합하기만 하면 되지만, 상기 퇴비부재들이 미리 분쇄되지 않은 것일 경우는 발효 숙성액을 혼합하고 분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제6단계(숙성 단계)

상기 발효 숙성액이 축축할 정도로 뿌려진 퇴비부재를 상온의 온실에 넣고 발효시킨다. 그러면 뜨물의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왕성하게 배양된 플랑크톤 및 누룩에 의해 호기성 미생물들이 왕성하게 번식하면서 퇴비부재의 발효가 되는데, 이때 발효시 발생되는 자체 발열에 의해 퇴비부재의 온도는 점차 상승하여 78~85℃ 를 유지하게 된다.

즉, 150일~200일간 숙성시키는 동안 퇴비부재는 78~85℃ 의 온도로 높아지면서 발효 숙성이 양호하게 이루어 지면서 1차 숙성이 된다.

그 후 1차 숙성된 퇴비부재를 탱크속에 넣고 뜨물과 플랑크톤이 혼합된 발효 숙성액을 퇴비부재가 완전히 잠길정도로 탱크 속에 넣은 후 40~50℃ 의 온도를 유지시키면서 다시 150일~200일간 2차 숙성을 시킨다.

여기서, 상기 1차 숙성과 2차 숙성때 15~20일에 한 번씩은 뒤집기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래야만 숙성되는 퇴비부재 더미속에 공기가 고르게 공급되어 호기성의 다양한 미생물 배양이 양호하게 촉진되고, 아울러 다량의 호모 성분이 매우 양호하게 배양되어 본 발명의 천연비료가 완성되는 것이다.

제7단계(퇴비의 고액 분리 단계)

본 발명은 상기 제6단계에서 2차 숙성이 완료된 퇴비부재를 발효 숙성액이 함유된 상태에서 천연비료로 그대로 사용하여도 되지만 고액 분리단계를 거치면 액체천연비료(액비)와 고체천연비료의 복합 생산이 가능하므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상기 2차 숙성이 완료된 탱크 속의 퇴비물(숙성액이 포함된 퇴비부재)을 통상의 압착기와 같은 고액분리기에 넣고 눌러주면 퇴비부재에 함유된 액상 성분들이 짜져서 액상으로 모이게 되고, 고액분리기 속에 남은 찌꺼기는 고체로 분리된다.

따라서, 상기 분리된 액상 성분은 액비로 사용되는 액체천연비료가 되는 것이고, 분리된 찌꺼기인 고체는 고체천연비료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만들어진 본 발명의 고액 천연비료는 여러 작물에 투여하여 시험한 바 기존의 퇴비하고는 비교가 안될 만큼 탁월하였으며 원가절감면에서 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본 발명은 퇴비화 반응기를 이용하여 천연비료화 과정중에 일어나는 제반 현상을 바탕으로 적절한 발효조건과 최적의 배합비를 선정하였으며, 유기질 비료의 기준에 적합한 최적의 수분함량을 결정하여 퇴비화 공정단계를 개발한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의 천연비료는 모든 경작지에 살포할 때 작업의 편의상 파종한 다음 살포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과수의 경우는 작토(作土)의 표층에 비료를 공급하는 표층시비 등 편리한 대로 투여하면 된다.

본 발명의 천연비료는 싹틔운 보리를 이용하는 것이므로 보리싹의 널리 알려진 기능인 항암과 미백효과 기능이 탁월한 루테오린 성분과 멜라닌 생성 억제물질 및 활성산소 제거효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기능 및 생체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해충이 생기거나 번식됨을 억제해 줌과 아울러 단백질의 함량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발명의 천연비료를 사용하면 농작물이나 과실수의 생체대사를 촉진시켜 주고, 해충이 생기거나 번식됨을 억제해 주며, 단백질 함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어떠한 농작물이나 과실수에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모든 작물이나 과실수가 건실하게 자랄 수 있도록 토양 중의 유기물 함량을 3% 이상으로 유지시켜 준다.

그리고, 본 발명의 천연비료가 공급된 토양은 밀도가 느슨해져 흙이 부드럽고 식물의 성장을 상당히 촉진시켜 주며, 식물성장에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원소인 미량요소가 원활히 보급되어 재배된 농작물이나 과실은 잘 썩지 않고 밭에는 풀이 잘 안나며 죽어가는 농작물이나 과실수를 살려주기도 한다.

또한 입고병, 선충 기타 병원균의 피해를 받는 각종 작물이나 과수일지라도 단보당 500kg 정도를 고루 시비하여주면 2년째는 각종 병원균의 피해로부터 완쾌될 수 있으며, 계속 사용하면 노목도 활기를 되찾아 성장이 왕성해지고, 한 해를 걸러서 열매나 과일이 많이 열리는 해거리 현상이 없어지며, 각종 유해한 병원균이 사라지게 된다.

특히, 과실은 비대해져 중량이 10~20% 정도 증가되고 당도, 맛 등의 품질이 고르게 향상될 수 있다. 즉 본 발명의 천연비료에 의해 유기농산물로 재배된 참외, 수박, 멜론, 포도, 사과 등 과채류는 향기와 당도가 특출하여 일반 비료로 재배된 농산물에 비해 높을 값을 받을 수 있으므로 품질 경쟁력을 높힐 수 있다.

그리고, 본 발명의 천연비료를 전답에 단보당 500kg 이상씩 매년 공급하면 토양 부식함량을 높혀주고 미량요소의 보급이 원활하므로 연작이 가능해 지며, 땅거미를 비롯한 익충의 번식이 왕성해지면서 해충의 번식을 최대한 억제해 준다.

즉, 우리나라의 논밭 경토층을 12cm 로 볼 때 기존의 발효퇴비는 단보당 5톤 이상씩 투입해 주어야만 정상적인 작물의 생육을 기대할 수 있게 되지만, 본 발명의 천연비료는 단보당 최소 500kg 이상씩만 계속 사용하면 상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 천연비료를 구입하여 사용하는데 따른 비용 부담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것이다.

Claims (6)

1. 벼목 화본과에 속하는 작물(보리,밀,호밀)을 뿌리가 4~8cm 쯤 자랐을때 뿌리까지 채취하고, 보리싹은 8~13cm 자란 것을 채취하여 준비하거나 잘게 분쇄하여 준비하는 주재료 준비단계(제1단계)와;
   사탕수수, 구절초, 사자발쑥, 인중쑥, 일반쑥(약쑥), 옥수수대(50~65cm 크기로 자란 것)를 채취하여 준비하거나 잘게 분쇄하여 준비하는 제1 부재료 준비단계(2단계)와;
   자연적으로 떨어져 숙성된 낙엽부산물을 수거하여 준비하거나 분쇄하여 준비하는 제2 부재료 준비단계(3단계)와;
   곡물싸라기를 씻은 뜨물과 액체플랑크톤을 1 : 0.8~1.2 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숙성액을 준비하는 발효 숙성액 준비단계(제4단계)와;
   발효 숙성액을 축축하게 젖도록 뿌리면서 퇴비부재인 주재료와 제1 부재료 및 제2 부재료를 25~35:25~30:35~50 중량% 의 비율로 뒤섞되 퇴비부재들이 미리 분쇄된 것이면 혼합공정만을 행하고, 미리 분쇄되지 않은 것이면 뒤섞은 후 분쇄공정까지 행하는 혼합단계(제5단계)와;
   5단계의 퇴비부재를 상온의 온실에 넣고 150일~200일간 78~85℃ 의 온도로 발효 숙성을 시키는 1차 숙성을 행하고, 뜨물과 플랑크톤이 혼합된 발효 숙성액 속에 완전히 잠길정도로 탱크 속에 1차 숙성된 퇴비부재를 넣은 후 40~50℃ 의 온도로 150일~200일간 2차 숙성을 시키는 숙성단계(제6단계);
   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의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제2 부재료인 낙엽부산물은,
   가을에 첫서리가 올 때 떨어진 밤나무잎, 도토리나무잎, 참나무잎, 갈참나무잎, 산초열매잎, 산머루잎, 은행나무잎의 낙엽 중에서 어느 하나의 낙엽이거나 또는 둘 이상이 혼합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의 제조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발효 숙성액 준비단계(제4단계)나 혼합단계(제5단계) 중 어느 하나에,
   발효제인 누룩을 포함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의 제조방법.
   
4. 제3항에 있어서,
   제6단계의 숙성단계는,
   1차 숙성과 2차 숙성되는 기간 중 15~20일에 한 번씩 뒤집기를 해주어 퇴비부재 더미속에 공기가 고르게 공급되게 하는 과정을 포함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의 제조방법.
   
5. 제3항에 있어서,
   제6단계 이후에,
   발효 숙성이 완료된 퇴비부재를 고액 분리기에 넣고 액체천연비료(액비)와 고체천연비료로 분리시키는 퇴비의 고액 분리단계(제7단계);
   를 더 추가함을 특징으로 하는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의 제조방법.
   
6. 제1항 내지 제5항 중 어느 한 항의 방법으로 제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벼목 화본과의 작물과 뜨물을 이용한 천연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