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13531B1

KR101213531B1 -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213531B1
Application number: KR1020050056068A
Authority: KR
Inventors: 박지은; 노석선; 이혜원; 이상민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엘지생활건강
Priority date: 2005-06-28
Filing date: 2005-06-28
Publication date: 2012-12-18
Also published as: KR20070000597A

Abstract

본 발명은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특히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 종 이상 선택되는 식물 추출물을 포함함으로써 항산화 효능, 즉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산화질소(nitric oxide, NO)의 생성 억제에 대한 활성이 우수한 피부노화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피부 노화, 화장료,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촉규화, 항산화

Description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 {COSMETIC COMPOSITION FOR PREVENTING SKIN AGING}

본 발명은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항산화 효능, 즉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산화질소(nitric oxide, NO)의 생성 억제에 대한 활성이 우수한 피부노화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인체의 피부는 외부 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부위로서, 과도한 자외선이나 오염 물질 등에 노출되면 활성산소나 프리라디칼이 생성되며, 이와 같이 생성된 활성산소나 프리라디칼에 의해 홍반, 부종, 뾰루지, 따끔거림, 가려움 등의 피부 자극 및 염증 반응이 유발된다.

상기와 같은 원인들에 의해 생성된 피부 트러블은 미관상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 염증 반응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들이 부수적으로 피부의 색소 침착을 일으키고, 피부 탄력 섬유의 붕괴를 촉진시켜 피부 주름의 증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등 피부 노화에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산화질소(nitric oxide, NO)는 산화질소 합성 효소 (nitric oxide synthase)에 의해 L-알지닌(L-arginine)이 산화된 후 L-시트룰린(L- citrulline)과 함께 생성된다. 산화질소는 혈관계에 작용하여 혈관 확장, 신경전달, 소화기관 운동 등에 관여하는 매개 물질이며, 염증 세포뿐만 아니라 비면역 세포에서도 생성되어 미생물 감염에 대한 방어작용을 한다.

한편 산화질소 생성에 관여하는 산화질소 합성 효소 중 하나인 유도형-산화질소 합성 효소(inducible-NOS)는 칼슘이나 칼모듈린(calmodulin)에 비의존성으로 지방다당질(lipopolysaccharide), 싸이토카인류(IFN-γ, TNF 등)의 자극으로 발현되는데, 이러한 자극에 의하여 시클로옥시게나아제-2(cyclooxygenase-2)도 함께 활성화되어 염증 매개 물질인 프로스타클란딘류(prostaglandins)가 생성되기 때문에 유도형-산화질소 합성 효소의 발현과 시클로옥시게나아제-2의 발현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생성된 산화질소는 시클로옥시게나아제-2 발현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대식세포에서 산화질소의 생성은 선택적으로 유도형-산화질소 합성 효소의 발현에 의해서 유발되며, 그 결과 역시 다른 염증 반응의 활성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산화질소는 염증 질환 및 노화의 중요한 인자라고 할 수 있다.

노화를 방어할 수 있는 물질을 찾는 노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진행되어 왔고, 항노화 작용을 갖는 새로운 원료를 탐색하기 위한 연구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항노화제라는 이름으로 연구가 된 물질은 대부분 항산화제로서, 비타민(vitamin) C 와 E, 티올(thiol) 그룹을 갖는 N-acetyl-L-cysteine, S-allyl-L-cysteine 등과 천연물의 항산화물로는 베타카로틴(β-carotene), 커큐민(curcumin), 엘라직산(ellagic acid), 푸마릭산(furmaric acid) 등이 연구되었다.

최근에는 근육에 존재하는 항산화물인 카르노신(carnosine)이 노화시에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으며, PBN(α-phenyl-N-t-butyl nitrone) 등이 세포 및 실험 동물에서 수명연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아직 항노화 물질로 보고된 물질은 그다지 많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연구는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상기와 같은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본 발명은 항산화 효능, 즉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산화질소(nitric oxide, NO)의 생성 억제에 대한 활성이 우수한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피부에 자극이 없이 안전한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 종 이상 선택되는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노화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자들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물로부터 항노화 효능을 가지는 물질을 찾기 위하여 여러 물질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또는 촉규화 등의 천연 추출물이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산화질소의 생성 억제에 대한 활성이 우수한 것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본 발명의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은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 종 이상 선택되는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식물 추출물 중 2 종 이상의 추출물을 동시에 적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에 의한 항산화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상기 청상자(학명: Celosia argentea)는 들맨드라미ㆍ계관화라고도 한다. 주로, 밭둑이나 길가에서 자라며 높이는 약 40～80 ㎝로 풀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부드러우며 흔히 밑동에서 가지를 치고 곧게 서며,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5～8 ㎝, 나비 1～2.5 ㎝로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양성화로 7～8월에 피고, 가지 끝과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 5～8 ㎝이고 원기둥 모양이며, 포와 작은 포는 흰색의 넓은 바소꼴이다. 또한, 꽃받침은 바소꼴이고 꽃이 진 뒤 흰색이 되며, 수술은 5 개이고 수술대 밑부분은 붙어 있다. 상기 청상자의 열매는 포과로 9 월에 익으며 달걀 모양인데, 꽃받침보다 짧으며 가로로 갈라지고 지름 1.5 ㎜ 정도의 종자가 여러 개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청상자의 잎과 줄기를 가려움증, 종기, 외상출혈 등의 치료에 쓰고, 종자를 눈병, 가려움증, 종기, 고혈압 치료에 처방한다. 상기와 같은 청상자는 주로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강원도, 경기도, 함경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상기 포공영(학명: Mongolian dandelion)은 민들레, 안질방이, 앉은방이, 코딱지나물, 보개초, 포공초 등으로 불리우며,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써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 옆으로 퍼진다. 잎은 길이가 20～30 ㎝, 폭이 2.5～5 ㎝이며, 깃꼴로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약간 있다. 꽃은 4～5월에 노란 색으로 피는데, 잎과 길이가 비슷한 꽃대 끝에 1 개가 달린다. 꽃대에는 흰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두상화 밑에만 털이 남으며, 열매는 길이 3～3.5 ㎜의 긴 타원 모양이며 갈색이다. 상기 포공영은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하며, 들의 볕이 잘 드는 곳에 서식 봄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창, 유방염, 인후염, 맹장염, 복막염, 급성간염, 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하며,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 하는 약으로도 사용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상기 오배자(학명: Gallnut)는 매미목[同翅目] 진딧물과의 오배자면충이 옻나무과의 붉나무(오배자나무)의 잎에 기생하여 만든 벌레혹으로 불규칙적인 주머니 모양으로 사람의 귀 모양을 닮은 것이 많다. 속이 비어 있고, 맛이 매우 시며, 한방에서는 수렴(收斂), 지혈, 해독, 항균의 효력이 있어, 설사, 탈항,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도한, 유정(遺精), 혈변, 혈뇨, 구내염 등에 처방한다. 상기 오배자는 탄닌 성분을 50～60 % 정도 함유하고 있어 탄닌제를 비롯하여 염모제(染毛劑)나 잉크의 원료가 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상기 산수유(학명: Cornus officinalis)는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산수유나무의 열매이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 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나며, 10 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과육(果肉)에는 코르닌(cornin), 모로니사이드(Morroniside), 로가닌(Loganin), 탄닌(tannin), 사포닌(Saponin)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고, 그밖에 비타민 A와 다량의 당(糖)도 포함되어 있다. 종자에는 팔미틴산, 올레인산, 리놀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상기 성분 중 코르닌은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과육을 약용하였다. 동의보감, 항약집성방 등에 의하면 강음(强陰), 신정(腎精)과 신기(腎氣) 보강, 수렴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상기 산수유는 두통, 이명(耳鳴), 해수병, 해열, 월경과다 등에 약재로 쓰이며 식은땀, 야뇨증 등의 민간요법에도 사용된다. 상기 산수유는 차나 술로도 장복하며, 지한(止汗), 보음(補陰) 등의 효과가 있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상기 유채(학명: Brassica campestris subsp. napus var. nippo-oleifera)는 쌍떡잎식물이며 양귀비목 겨자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상기 유채는 평지라고도 하며 보통종(Brassica napus)과 서양종(B. campestris)이 있다. 상기 보통종은 지중해 연안에서 중앙아시아 고원 지대 원산으로서, 꽃은 노란색이고 종자는 붉은 갈색이라서 적종(赤種)이라고도 하며, 상기 서양종은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시베리아와 카프카스 지방에 걸친 지역이 원산지로서, 꽃은 녹색을 띤 붉은색이며 종자는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것은 서양종이며, 1962 년부터 유료작물(油料作物)로서 본격적으로 재배하였다. 상기 유채는 높이가 80～130 ㎝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녹색이다. 원줄기에서는 15 개 안팎의 1차 곁가지가 나오고, 이 가지에서 다시 2～4 개의 2차 곁가지가 나온다. 잎은 바소꼴이고 끝이 둔하고, 아래쪽 줄기에 달린 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깊게 갈라지며, 위쪽 줄기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줄기를 둘러싸고 그 끝은 가늘다. 서양종의 잎은 두껍고 혁질(革質: 가죽같은 질감)이며, 보통종은 연한 녹색이고 잎살이 비혁질이다. 줄기에는 보통 30～50 개의 잎이 붙는다. 종자에는 38～45 %의 기름이 들어 있는데, 15～20 %의 가용성 질소질과 20 % 가량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식용유로서 콩기름 다음으로 많이 소비하고 있으며, 깻묵은 사료나 비료로 사용한다. 꽃은 밀원식물(蜜源植物)이고, 종자에서 분리한 지방유를 연고기제(軟膏基劑), 유성주사약(油性注射藥)의 용제나 기계의 윤활유로 사용한다. 상기 유채는 한국(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상기 촉규화(학명: Althaea rosea)는 쌍떡잎 식물로 아욱과의 두해살이풀 촉규화, 덕두화, 접중화, 촉규, 촉계화, 단오금이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이며 길가 빈터 등지에 자생한다. 원줄기는 높이 2.5 m에 달하고 털이 있으며 원기둥 모양으로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심장형이며, 가장자리가 5～7 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6 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자루가 있는 꽃이 피기 시작하여 전체가 긴 총상꽃차례로 된다. 작은포는 7～8 개이며 밑부분이 서로 붙으며, 꽃받침은 5 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5 개가 나선상으로 붙는다. 꽃색은 붉은색, 연한 홍색,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하고 꽃잎도 겹으로 된 것이 있으며, 수 술은 서로 합쳐져서 암술을 둘러싸고 암술머리는 여러 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편평한 원형으로 심피가 수레바퀴처럼 돌려 붙으며 9 월에 익는다. 뿌리를 촉규근(蜀葵根)이라 하고, 꽃을 촉규화라고 하며, 점액이 있어 한방에서 점활제(粘滑劑)로 사용한다. 상기 촉규화는 관상용이며, 잎, 줄기, 뿌리 등을 약용한다.

상기와 같은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는 그 자체를 추출원료로서 이용하거나, 이들의 꽃, 열매 등의 부분을 추출 원료로서 이용하여 통상의 방법에 따라 추출물을 수득할 수 있으며, 추출용매의 종류 및 함량 등도 목적에 따라 임의 선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일례로, 상기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또는 촉규화 추출물은 정제한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또는 촉규화를 건조 분쇄하여 분말화한 후, 약 10 배량의 추출용매로 5 일간 냉침하여 추출한 추출원액을 여과, 농축, 및 동결건조하는 통상의 방법으로 제조할 수 있다. 이때 사용될 수 있는 추출용매로는 정제수, 메탄올, 에탄올, 프로판올, 부탄올, 그리세롤, 프로필렌글리콜, 1,3-부틸렌글리콜, 메틸아세테이트, 에틸아세테이트, 벤젠, 핵산, 디에틸에테르, 및 디클로로메탄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1 종 이상 선택되는 용매를 혼합하여 추출하거나, 1 종의 용매를 사용하여 추출한 후, 여기에 1 종 또는 2 종 이상의 용매를 사용하여 용매분획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또는 촉규화 추출물은 단독 또는 2 종 이상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2 종 이상의 혼합시 혼합비율은 필요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포함되는 상기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또는 촉규화 추출물은 단독으로 사용하여도 항산화 효능, 즉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산화질소의 생성 억제에 대한 활성이 탁월하며, 특히 2 종 이상으로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시너지 효과에 의한 상기 항산화 효능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상기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 종 이상 선택되는 식물 추출물은 본 발명의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0.0001 내지 30 중량%로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0.001 내지 20 중량%로 포함되는 것이다. 그 함량이 0.0001 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본 발명에서 목적하는 효과를 얻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30 중량%를 초과할 경우에는 제형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본 발명의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 종 이상 선택되는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은 필요에 따라 당업계에서 사용되는 통상의 첨가제를 추가로 포함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때, 상기 첨가제는 인체에 무해하며 조성물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본 발명의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은 특별히 제한되지 않으며, 목적하는 바에 따라 적절히 선택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유연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맛사지크림, 에센스, 팩, 젤, 로션, 연고, 패취, 또는 분무제 등의 제형으로 제조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은 항산화 효능, 즉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산화질소(nitric oxide, NO)의 생성 억제에 대한 활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자극이 없어 안전하다.

이하, 본 발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바람직한 실시예를 제시하나,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범위가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실시예 1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의 각각의 식물의 꽃 또는 열매를 한약분쇄기를 이용하여 100～200 메쉬(mesh) 크기로 분쇄한 후, 분쇄물 무게의 5 배 용량의 에탄올이나 10 배 용량의 1,3-부틸렌글리콜을 가하여 5 일 동안 냉침하여 추출하였다. 그 다음, 상기 에탄올을 이용하여 추출한 추출물을 와트만 여과지(Whatman filter paper No.4)를 이용하여 고형분을 제거한 후, 회전식 증발농축기(rotary evaporator)를 이용하여 감압농축하여 하기 표 1과 같이 추출물을 수득하였다.

추출물	추출용매	부피량 (㎏)	수득량 (㎏)
청상자	에탄올	5	4.1
청상자	1,3-부틸렌글리콜	5	4.2
포공영	에탄올	5	3.9
포공영	1,3-부틸렌글리콜	5	3.6
오배자	에탄올	5	3.8
오배자	1,3-부틸렌글리콜	5	4.0
산수유	에탄올	5	4.1
산수유	1,3-부틸렌글리콜	5	4.2
유채	에탄올	5	4.0
유채	1,3-부틸렌글리콜	5	3.7
촉규화	에탄올	5	3.6
촉규화	1,3-부틸렌글리콜	5	3.9

(항산화 효능 측정)

상기 수득한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자유라디칼 소거활성 실험(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Test)을 실시하였다. 자유라디칼 소거활성 실험은 Kim 등(Kor. J. Pharmacogn., 24(4), 299-303(1993))의 방법을 변형한 것으로써, 안정한 자유라디칼인 DPPH(1,1-diphenyl-2-picryhydrazyl, Sigma사) 시약을 사용하였다.

먼저, 0.15 mM DPPH 용액(Blank인 경우는 메탄올) 1 mL에 10 ㎍/mL와 100 ㎍/mL로 준비한 상기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을 2 mL씩 첨가하여 혼합한 후, 실온에서 30 분간 방치한 다음, 540 ㎚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이때, 대조군으로는 정제수를 이용한 경우로 설정하였다. 그 다음, 상기 흡광도를 이용하여 하기 수학식 1에 따라 자유라디칼 소거율을 계산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하기 표 2의 자유라디칼 소거율 측정은 5 회 반복 시험하여 구하였다.

[수학식 1]

추출물	농도 (㎍/mL)	자유라디칼 소거율 (%)
청상자	10	5
청상자	100	11
포공영	10	20
포공영	100	39
오배자	10	93
오배자	100	92
산수유	10	80
산수유	100	92
유채	10	10
유채	100	28
촉규화	10	5
촉규화	100	41

상기 표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되는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은 자유라디칼 소거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오배자나 산수유 추출물은 80～90 %의 자유라디칼 소거율을 보여 항산화 효능이 매우 탁월함을 알 수 있었고, 그 외 청상자, 포공영,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 또한 일정 정도의 자유라디칼 소거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항산화 효능의 시너지 효과 측정)

상기 실험결과에 나타난 바와 같이 항산화 효능이 탁월한 오배자 및 산수유 추출물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항산화 효능이 낮게 나타난 청상자, 포공영,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 중 임의의 두 가지 추출물을 동시에 혼합하였을 때의 시너지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하기 표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추출물을 1 : 1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자유라디칼 소거율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추출물	농도 (㎍/mL)	자유라디칼 소거율 (%)
청상자 + 포공영	10	22
청상자 + 포공영	100	42
청상자 + 유채	10	25
청상자 + 유채	100	65
청상자 + 촉규화	10	33
청상자 + 촉규화	100	68
포공영 + 유채	10	24
포공영 + 유채	100	75
포공영 + 촉규화	10	33
포공영 + 촉규화	100	54
유채 + 촉규화	10	64
유채 + 촉규화	100	88

상기 표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단독 사용시 항산화 효능이 비교적 낮았던 청상자, 포공영,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 중 임의의 두 가지 추출물을 동시 혼합하였을 경우 각각 단독으로 사용하였을 경우와 비교하여 모두 라디칼 소거능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본 발명의 식물 추출물은 한가지만 적용한 경우보다 두 가지 추출물을 동시에 적용했을 때 항산화 효능에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유채와 촉규화를 단독 사용하였을 경우 10 ㎍/mL의 농도에서 각각 10 %, 5 %의 자유라디칼 소거능을 보이던 것이 혼합 사용한 결과 64 %의 자유라디칼 소거능을 보여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 실험을 통하여, 본 발명의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되는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은 혼합 사용시 단일 사용보다 훨씬 높은 항산화 효능을 나타내므로, 두 추출물을 동시에 적용하면 확실하게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산화질소(NO) 생성 억제 효능 측정)

상기 수득한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의 용매별 분획물에 대하여 지방다당질(lipopolysaccharide)로 활성화를 유도한 쥐 단핵구/대식 세포 세포주 RAW264.7(이하, RAW264.7 세포라 함)의 시료에 의한 산화질소 생성 억제 활성을 조사하였다.

먼저, DMEM 배지(Gibco BRL, USA, 100 U/mL 페니실린, 100 ㎍/mL 스트렙토마이신, 10 % FBS, 6 g/L HEPES, 3.7 g/L 탄산수소나트륨)에서 배양한 RAW264.7 세포(5 × 10⁵ cells/mL)에 지방다당질(10 ㎍/mL)를 첨가하여 활성화를 유도하고, 이산화탄소 항온기(5 % 이산화탄소, 95 % 상대습도, 37 ℃)에서 48 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그 다음, 배지를 원심분리(1,000 rpm, 10 분)하여 얻은 상등액 100 ㎕에 그리스 시약(Griess reagent: 37.5 mM 설파닐릭 산(sulphanilic acid), 12.5 mM N-(1-나프틸)에틸렌디아민 디하이드로 클로라이드[N-(1-naphthyl) ethylenediamine dihydrochloride], 6.5 mM 염산) 100 ㎕를 첨가하여 상온에서 10 분간 반응시킨 후, 분광광도계를 사용하여 540 ㎚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이때, 0～50 uM의 농도별로 제조한 질산염을 사용하여 NO^3- 농도-흡광도 상관계수를 작성한 후, RAW264.7세포에서 생성된 NO^3- 농도를 계산하였다.

산화질소 생성 억제 활성 측정은 상기 수득한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을 DMSO에 녹인 후, RAW264.7 세포에 지방다당질을 처리하기 2 시간 전에 1,000 ㎍/mL의 농도로 첨가하여 반응 후 NO^3-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NO^3- 생성 억제율은 하기 수학식 2 및 3에 따라 계산하고, 그 결과를 표 4에 나타내었다. 이때, 상기 NO 생성 저해율은 5 회 반복 실험하였다.

[수학식 2]

질산 농도 표준식 = (흡광도(540 ㎚) × 179.4215) - 8.5221

[수학식 3]

추출물	추출용매	농도 (㎍/mL)	NO 생성 저해율 (%)
무처리	-	-	-
지방다당질 처리	-	-	-
청상자	에탄올	1,000	82
청상자	1,3-부틸렌글리콜	1,000	52
포공영	에탄올	1,000	54
포공영	1,3-부틸렌글리콜	1,000	96
오배자	에탄올	1,000	87
오배자	1,3-부틸렌글리콜	1,000	90
산수유	에탄올	1,000	77
산수유	1,3-부틸렌글리콜	1,000	93
유채	에탄올	1,000	86
유채	1,3-부틸렌글리콜	1,000	-
촉규화	에탄올	1,000	79
촉규화	1,3-부틸렌글리콜	1,000	-

상기 표 4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되는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은 최소 50 % 이상의 NO 생성 억제율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포공영, 오배자, 및 산수유 추출물의 경우에는 90 % 이상의 NO 생성 억제율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되는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은 탁월한 NO 생성 억제 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전성 : 인체첩포 시험)

상기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의 인체에 대한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하기와 같이 인체 첩포 시험(Human patch test)을 통하여 인체에 대한 1차 자극시험을 실시하였다. 건강한 성인 남녀 50 명을 대상으로 CTFA 가이드라인(참고문헌 : The Cosmetic, Toility and Fragrance Association. Inc. Washington, D.C., 20036, 1991)에 따라 실시하였다.

먼저, 핀 챔버(Finn Chamber)에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과 증류수를 각각 15 ㎕를 적하시킨 후, 이를 시험부위인 피시험자의 등에 얹어 테이프로 고정시켰다. 이어서, 24 시간 동안 첩포한 후, 첩포를 제거하고 다시 4 시간이 경과한 다음 시험부위의 피부 반응을 하기의 기준에 따라 판정하고, 그 결과를 표 5에 나타내었다. 이때, 자극도는 하기 수학식 4에 따라 측정하였다.

판정기준
0	홍반이나 특이한 현상 없음
1	주위보다 약간 붉어짐
2	주위보다 현저히 붉어짐
3	주위보다 심하게 붉어지고 부풀어 오름

[수학식 4]

자극도 = {(0 × 명) + (1 × 명) + (2 × 명) + (3 × 명)} / 피시험자 수

시료	판정결과 (명)				자극도
시료	3	2	1	0	자극도
증류수	-	3	6	41	0.24
청상자	-	-	3	47	0.06
포공영	-	1	3	46	0.10
오배자	-	-	3	47	0.06
산수유	-	-	4	46	0.08
유채	-	-	2	48	0.04
촉규화	-	-	3	47	0.06

상기 표 5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되는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은 대조군인 증류수에 비해서 자극이 거의 유발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판정 이후 2～3 일 후의 피부 반응을 관찰해 보았을 때에도 기타 알러지 반응과 같은 이상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되는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은 자체 효능뿐만 아니라 인체에 있어서도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실험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사용되는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은 항산화 효능, 즉,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산화질소(NO)의 생성 억제에 대한 활성이 탁월하고, 독성 및 피부에 대한 안전성도 우수한 물질임을 알 수 있었으며, 화장료 조성물로서 화장수, 에센스, 로션, 크림, 팩, 젤, 연고, 패취, 또는 분무제 등의 제형으로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은 항산화 효능, 즉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산화질소(nitric oxide, NO)의 생성 억제에 대한 활성이 우수하며, 특히 청상자, 포공영, 오배자, 산수유, 유채, 또는 촉규화 추출물을 2 종 이상으로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시너지 효과에 의한 상기 항산화 효능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자극이 없이 안전한 효과가 있다.

Claims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청상자, 오배자, 유채 및 촉규화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 종 이상 선택되는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노화방지용 화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청상자, 오배자, 유채 및 촉규화 추출물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 종 이상 선택되는 식물 추출물이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0.0001 내지 30 중량%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이 유연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맛사지크림, 에센스, 팩, 젤, 로션, 연고, 패취, 및 분무제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제형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포공영을 추가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