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35961B1 - 자죽염을 포함하는 중성지질 저하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발명은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특히 본 발명의 제조방법에 의해서 제조된 자죽염은 항산화활성이 우수하고, 혈중 중성지방 저하 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천연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것으로 내성이나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되지 아니하므로, 상기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은 대사성 질환의 치료, 예방 또는 완화를 위한 다양한 용도로 널리 사용될 수 있다.

자죽염, 대사성질환

Description

자죽염을 포함하는 중성지질 저하용 조성물{AN ANTIHYPERLIPIDEMIA COMPOSITION COMPRISING PURPLE BAMBOO SALT}

본 발명은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소금의 주요성분은 염화나트륨(NaCl)으로, 상기 염화나트륨은 동물에게 생리적으로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염화나트륨은 체내 특히 체액에 포함되어, 체액의 삼투압을 조정하고, 염화나트륨의 구성 성분인 나트륨은 인산과 결합하여, 완충물질로서 체액의 산염기 평행을 유지하고, 쓸개즙, 이자액 또는 장액 등의 알칼리성 소화액을 구성하고, 신경자극 전달 물질로 작용하며, 염화나트륨의 또 다른 구성성분인 염소는 위액을 구성한다.

일상생활에서 식품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 사용되는 소금은 그 구성성분이 상기와 같이 동물의 생리활성 및 생명유지와 밀접하게 관련된 작용을 하므로, 소금섭취가 결핍되면 단기적인 경우에는 소화액의 분비가 부족하게 되어 식욕감퇴가 일어나고, 장기적인 경우에는 전신 무력 ?권태 ?피로나 정신불안 등이 일어나며, 체내에서 급격한 염분의 손실이 일어나게 되면 현기증 ?무욕 ?의식혼탁 ?탈력 등 뚜렷한 육체적 및 정신적 기능상실이 일어난다.

한편, 경제수준 향상에 의한 영양과잉, 환경오염, 운동부족, 스트레스 증가 등에 따른 각종 생활습관병 및 만성퇴행성질환의 만연이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중, 최근에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질병이 대사증후군이다.

대사증후군이란 용어는 1950년대 말에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1970년대 말부터 통용되었다. 1988년에 Reaven은 대사증후군의 원인으로서 인슐린 저항성을 제안하였고, 다양한 이상 증상 즉, 복부비만,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및 공복시의 고혈당을 증후군 X라 명명하였다. 대사증후군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연령, 흡연여부, 음주, 다이어트, 신체활동 등의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대사증후군은 진성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주된 위험인자로 보고되고 있다.

상기 대사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비만, 혈당 대사이상으로 인한 당뇨병, 지질대사 이상으로 인한 중성지방 증가, 고지혈증 또는 이상지질혈증, 고밀도 콜레스테롤 및 나트륨 성분 증가로 인한 고혈압, 요산 증가로 인한 통풍 등이며, 뇌졸중, 동맥경화,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도 이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조사 결과, 미국인의 경우, 성인의 약 1/4이 대사증후군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경우, 30대의 15 내지 20%, 40세 이상의 30 내지 40% 정도가 대사증후군을 보이고, 이러한 대사증후군 환자는 계속 빠른 추세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상기 비만은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정신적 요인 또는 식사습관 및 운동 부족 등의 생활습관 등에 의하여 인체 내 에너지 밸런스가 무너져 생기는 질환을 의미한다. 비만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고, 최근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 성인 가운데 10억 명 이상이 과체중이고, 이들 가운데 최소한 3억 명이 비만에 속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비만은 특히 다른 질병에 비해 유병률과 사망률이 높으며, 다양한 성인병의 합병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 지고 있다. 예를 들어, 비만환자는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하여, 당뇨병 질환의 경우 4배 정도 사망률이 높으며, 간병경증의 질환의 경우 2배, 뇌혈관질환의 경우 1.6배 및 관상동맥질환의 경우 1.8배 정도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현재, 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이뇨제, 설사제 등을 포함한 약물요법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으나, 영양불균형, 면역력 저하 및 우울증 등 부작용의 발생에 의해 일시적이고 한정적으로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실정이다.

상기 당뇨병은 체내 인슐린 감수성과 인슐린 분비의 균형이 깨어지는 경우, 즉 인슐린이 결핍되거나 인슐린 감수성이 저하되어 혈중의 당분을 이용하지 못해 혈당 조절이 되지 아니하여 소변에 포도당을 배출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상기 당뇨병은 크게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구분된다. 상기 제1형 당뇨병 즉,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 세포(β-cell)의 선택적인 손상으로 인하여 인슐린의 생산과 분비가 감소하여 발생한다. 상기 제2형 당뇨병 즉,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은 어떤 이유로든 말초조직(간육, 지방, 간장)에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였을 때, 이것을 감당할 만큼 베타세포의 인슐린 분비능력이 발휘되지 못할 경우에 발생한다. 특히, 대부분의 환자는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되 기 이전에 인슐린 저항성과 고인슐린 혈증을 나타낸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이 높아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상태 또는 혈중 지방의 높은 함량에 의해 발병되는 질병을 의미한다. 상기 고지혈증은 내인성 고지혈증과 외인성 고지혈증으로 구분되는데, 내인성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 대사 이상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외인성 고지혈증은 음식의 과잉섭취 등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콜레스테롤 조절이란 체내 콜레스테롤 수준을 적절한 범위로 조절하여 혈장과 조직, 특히 혈관에 콜레스테롤의 축적이 일어나지 않게 함을 의미하는데, 상기 콜레스테롤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겨 즉, 콜레스테롤 대상 이상이 발생되면 체내 또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적정 수준 이상으로 축적되는 질환을 고콜레스테롤증이라고 하며, 장기간 콜레스테롤 조절 기능 이상이 발생하여, 고콜레스테롤증이 일정 기간 이상 유지되는 경우 동맥경화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상기 내인성 고지혈증과 달리 외인성 고지혈증의 발병 원인의 많은 부분이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것인 바, 이는 중성지방의 과다 섭취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다. 중성지방은 음식으로 섭취된 지방이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가거나 간에서 과잉 열량이 지방으로 전환된 후 혈액으로 들어감으로써 생성되므로,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중성지방의 과다 섭취로 인한 외인성 고지혈증이 유발될 확률이 높다. 또한, 상기 중성지방의 혈중 농도가 이상적으로 높아지는 경우, 심혈관계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에너지 섭취량 중 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관계로, 혈중 중성지방과 관련된 외인성 고지혈증의 유발이 높은 편이다.

상기 대사증후군을 구성하는 이상지질혈증에는 고중성지방혈증과 저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 등이 있다.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치에 비하여 이상적으로 높은 경우 등을 의미하며, 네프로제증후군, 담도폐색, 갑상선 기능저하증 또는 동맥경화증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의 경우, 심혈관질환과 밀렵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상기 고혈압은 정상 범위를 넘어서서 지속적으로 높은 혈압이 유지되는 것을 말하고, 대부분의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나타나며 이는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 중의 하나이다.

상기의 대사증후군의 주요 증상, 특히 비만을 포함한 여러 주요 증상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 의학의 발전에 따른 치료 방법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사증후군, 제2형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등은 현대 사회에서 유행병 수준으로 흔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 질병에 사용되는 치료제는 충분히 효과적이지 못하다.

특히, 최근에는 상기한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의 원인으로서 간, 근육, 췌장, 특정 뇌 지역에 중성지방과 긴 사슬 지방산의 축적이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천연물에서 상기 중성지방의 축적을 감소할 수 있는 물질을 발굴할 수 있다면, 이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다양한 질병을 치료 도는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중성지방의 축적을 저하시킬 수 있는 천연식물 유래의 물질을 찾으려는 노력이 진행 중에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대사성질환의 치료와 관련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고안된 것으로, 본 발명은 중성지방의 축적을 저하시키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천연 물질을 함유하는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의 유효성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상기 자죽염 제조방법 및 상기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자들은 부작용이나 내성 등의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없는 천연물질 유래의 대사성질환 치료를 위한 중성지질 저하능이 있는 물질을 연구하던 중, 자죽염이 우수한 중성지질 저하능을 가진다는 것을 확인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은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있어서, 자죽염은 소금을 대나무에 충진하고 밀봉하는 과정; 상기 밀봉한 소금을 600 내지 900℃, 바람직하게는 650 내지 875℃, 더욱 바람직하게는 700 내지 850℃에서 1시간 내지 10시간, 바람직하게는 3시간 내지 8시간 동안 가열 하는 과정 및 상기 가열한 소금을 분쇄하는 과정을 추가로 7회 더 반복하는 제1 소성단계 및 제1 소성단계를 수행한 소금을 대나무에 충진하고 밀봉한 후, 900 내지 1400℃, 바람직하게는 1000 내지 1300℃에서 1시간 내지 10시간, 바람직하게는 2시간 내지 7시간 동안 가열하는 제2 소성단계를 포함하는 방법으로 제조된 것일 수 있다.

상기 제1 소성단계의 소금을 대나무에 충진하고 밀봉하는 과정은 상기 소금과 대나무를 중량비를 기준으로 1:1 내지 1:10, 바람직하게는 1:6 내지 1:9로 혼합하여 충진할 수 있다.

상기 제2 소성단계는 1000 내지 1300℃에서 30분 내지 7시간, 바람직하게는 1시간 내지 4시간 가열하는 과정 및 1500 내지 1600℃에서 30분 내지 3시간, 바람직하게는 1시간 내지 2시간 동안 가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 것일 수 있다.

상기 가열과정에 있어서, 가열원은 소나무 장작불, 송진, 전기 또는 가스 등의 열원일 수 있으며,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가열함으로써, 자죽염의 생리 활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기 또는 가스를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소금은 항균활성과 항산화활성을 포함한 약효가 증가될 뿐만 아니라, 가공하기 전의 소금에 비하여 현저하게 우수한 중성지질 저하능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기 소금은 공업용이 아닌 식용으로 사용가능한 모든 유형의 소금을 의미하는 것으로, 천일염, 암염, 꽃소금, 구운 소금, 죽염 및 정제염 또는 재제소금, 태움용융 소금, 정제소금, 가공소금 등을 포함하며, 바람직하게는 천일염 또는 정제 염일 수 있고, 더욱 바람직하게는 자죽염 제조과정에서 미백활성이 가장 많이 개선되는 천일염일 수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 천일염은 바닷물 또는 해수를 저류지 또는 염전으로 유입시킨 후, 바람과 햇빛 등의 자연력을 이용하여 수분을 증발시킴으로써 바닷물을 농축시켜 만든 가공되지 않은 소금을 의미하며, 굵고 반투명한 육각형의 결정을 가지는 특징을 갖는다. 상기 천일염은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등의 많은 미네랄(무기질)이 풍부하여 미네랄 소금이라고 한다.

상기 천일염은 바람직하게는 천일염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염화나트륨 함량이 75 내지 95 중량%이고, 칼슘 함량이 0.1 내지 0.3 중량%이며, 칼륨 함량이 0.15 내지 0.45 중량%이고, 마그네슘 함량이 0.4 내지 2.0 중량%일 수 있고, 바람직하게는 염화나트륨 함량이 80 내지 90 중량%이고, 칼슘 함량이 0.11 내지 0.22 중량%이며, 칼륨 함량이 0.2 내지 0.35 중량%이고, 마그네슘 함량이 0.6 내지 1.5 중량%인 것일 수 있고, 더욱 바람직하게는 염화나트륨 함량이 82.5 내지 88 중량%이고, 칼슘 함량이 0.13 내지 0.18 중량%이며, 칼륨 함량이 0.23 내지 0.27 중량%이고, 마그네슘 함량이 0.8 내지 1 중량%일 수 있으며, 추가로 망간(Mn), 철(Fe), 구리(Cu), 아연(Zn) 및 스트론튬(Sr)을 포함하는 것일 수 있다.

상기 염화나트륨 함량은 82.5 내지 88 중량%, 바람직하게 83 내지 87 중량%, 더욱 바람직하게 84 내지 86 중량%일 수 있고, 상기 칼슘 함량은 0.13 내지 0.18 중량%, 바람직하게 0.14 내지 0.16 중량%일 수 있으며, 상기 칼륨 함량은 0.23 내지 0.27 중량%, 바람직하게 0.24 내지 0.26 중량%, 더욱 바람직하게 0.245 내지 0.25 중량%일 수 있고, 상기 마그네슘 함량은 0.8 내지 1 중량%, 바람직하게 0.81 내지 0.9 중량%, 더욱 바람직하게 0.82 내지 0.84 중량%일 수 있다.

상기 대나무는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 대나무아과에 속하는 상록성 여러해살이 식물의 총칭으로, 바람직하게는 대나무의 성숙도가 3 내지 4년생인 것일 수 있다. 상기 대나무는 베어낸 지 일주일 이상이 되면 수액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베어내서 곧바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 예로, 상기 대나무는 대나무의 성숙도가 3 내지 4년생인 것을 베어낸 후, 파쇄하여 칩(chip) 형태로 사용하는 것일 수 있다. 상기 대나무 칩의 크기는 소금과의 혼합 정도, 생산성 및 공정 비용 등을 고려하여, 일 예로 1cm×2cm의 크기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중성지질의 과도한 축적으로 인한, 고지혈증, 당뇨병 또는 비만 등을 포함하는 대사성질환의 치료와 관련해서는 혈중 중성지질 농도를 저하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혈중 중성지질의 저하능이 있는 물질은 상기 대사성질환의 치료, 예방 또는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갖는 것으로 예상된다.

본 발명의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자죽염은 기존 소금에 비하여 항산화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생리 활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기존 소금이 가지지 못하거나 오히려 질병을 유도하였던 대사성질환과 관련하여 기존 소금에 비하여 현저하게 향상된 중성지질 저하능이 실험적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우수한 중성지질 저하능 즉, 우수한 대사성질환 예방 또는 개선 효능을 가지고, 천연물질 유래로 안정성 등이 보장되어, 본 발명의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은 여러 측면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는다.

본 발명의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은 상기와 같은 중성지질 저하능을 갖는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하며, 상기 유효성분을 전체 조성물에 대하여 각각 0.001 내지 99 중량%, 바람직하게는 0.1 내지 90 중량%, 더욱 바람직하게는 1 내지 50 중량% 포함하는 것일 수 있다. 즉, 최소한의 대사성 질환 치료 또는 예방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효성분의 함량은 상기 최소치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며, 과량 첨가에 따른 사용감 저하 및 각종 제형에의 적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유효성분의 함량은 상기 최대치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유효성분의 함량은 제형 또는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에 함유되는 성분들의 함량에 따라 상기 범위 내에서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서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및 고혈당 등과 관련하여 발생되는 여러 종류의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병증을 말한다. 상기 대사증후군의 각종 증상은 심혈관질환 등의 주된 원인으로 보고 되고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 대사성질환이란 상기 대사증후군의 각종 증상과 관련된 개개의 질병을 의미하며, 일 예로 콜레스테롤 대사 이상 관련 질환, 고혈압 및 당뇨병으로부터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 이상일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콜레스테롤 대사 이상 관련 질환 또는 고혈압일 수 있다.

상기 콜레스테롤 대사 이상 관련 질환은 콜레스테롤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겨 체내 또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적정수준 이상으로 축적되어 발생되는 질환 또는 이로 인해 유발되는 질환을 의미하며, 일예로 고지혈증이나 지방간을 포함한 순환계 질환 또는 심장병, 뇌졸중, 혈전증, 협심증, 심부전, 심근경색, 죽상경화증 및 동맥경화증으로 이루어진 군중에서 선택된 심혈관계 질환 어느 하나일 수 있고, 바람직하게는 고지혈증, 지방간, 동맥경화증일, 혈전증 및 죽상경화증으로 이루어진 군중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일 수 있으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및 혈전증으로 이루어진 군중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일 수 있다.

상기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이 높아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상태 또는 혈중 지방의 높은 함량에 의해 발병되는 질병을 의미한다. 상기 고지혈증은 내인성 고지혈증과 외인성 고지혈증으로 구분되는데, 내인성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 대사 이상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외인성 고지혈증은 음식의 과잉섭취 등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상기 외인성 고지혈증의 발병 원인과 관련하여, 음식물의 섭취에 의한 중성지방의 혈중 농도의 상승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상기 지방간은 간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의미하고, 축적된 지방자체는 간세포에는 큰 독성이 없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이 단순히 간기능이 조금 저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지방간이 심해져서 간세포 속의 지방덩어리가 커지면, 간 내의 미세혈관과 임파선이 압착되어 간 내의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에 장애가 생길 수 있게 되므로, 간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이 적절히 공급되지 아니하여 간기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상기 동맥경화는 동맥의 벽이 두터워지고 동맥의 탄력이 저하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상기 동맥경화가 발병되면 경화된 동맥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던 장기에 대한 혈액 공급이 감소하게 되어, 추가적인 질병이 발병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대표적인 질병의 예는 심장의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동맥에 동맥경화의 변화가 오는 심장동맥병 등이 있다.

상기 당뇨병은 바람직하게는 제2형 당뇨병일 수 있다.

본 발명은 상기 항산화능과 중성지방 저하능이 우수한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일 수 있다.

상기 대사성 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은 그 제조에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적절한 담체, 부형제 및 희석제를 더욱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은 각각 통상의 방법에 따라 산제, 과립제, 정제, 현탁제, 에멀젼, 시럽 등의 경구형 제형물로 사용될 수 있다.

상기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은 상기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단독으로 포함할 수 있고, 이외 제형, 사용방법 및 사용목적에 따라 추가성분 즉, 약제학적으로 허용되거나 영양학적으로 허용되는 담체, 부형제, 희석제 또는 부성분을 추가로 포함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하게는, 상기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은 상기 유효성분 외에 추가로 영양제, 비타민, 전해질, 풍미제, 착색제, 중진제, 펙트산 및 그의 염, 알긴산 및 그의 염, 유기산, 보호성 콜로이드 증점제, pH 조절제, 안정화제, 방부제, 글리세린, 알코올, 탄산 음료에 사용되는 탄산화제 등을 추가로 함유할 수 있다. 또한, 상기 담체, 부형제 또는 희석제는 락토스, 덱스트로스, 수크로스, 솔비톨, 만니톨, 자이리톨, 에리스리톨, 말티톨, 전분, 아카시아 고무, 알지네이트, 젤라틴, 칼슘 포스페이트, 칼슘 실리케이트, 셀룰로오스, 메틸 셀룰로오스, 미정질 셀루로오스, 폴리비닐 피롤리돈, 물, 메틸하이드록시벤조에이트, 프로필하이드록시벤조에이트, 탈크, 마그네슘 스테아레이트 및 광물유, 덱스트린, 칼슘카보네이드, 프로필렌글리콜, 리퀴드 파라핀, 생리식염수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이상 일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통상의 담체, 부형제 또는 희석제 모두 사용가능하다. 상기 성분들은 상기 유효성분인 상기 자죽염에 독립적으로 또는 조합하여 추가될 수 있다.

상기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상기 자죽염을 0.001 중량% 내지 99.9 중량%, 또는 0.1 중량% 내지 99 중량%, 또는 1중량% 내지 50 중량% 포함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은 약제화하는 경우, 통상의 충진제, 증량제, 결합제, 붕해제, 계면활성제, 항응집제, 윤활제, 습윤제, 향료, 유화제 또는 방부제 등을 더욱 포함할 수 있으며, 경구 또는 비경구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경구투여를 위한 고형제제에는 정제, 환제, 산제, 과립제, 캡슐제 등이 포함되며, 이러한 고형제제는 상기 유효성분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부형제 예를 들면, 전분, 칼슘카보네이트(calcium carbonate), 수크로스(sucrose) 또는 락토오스(lactose), 젤라틴 등을 섞어 조제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부형제 이외에 마그네슘 스테아레이트, 탈크 같은 윤활제들도 사용된다. 경구를 위한 액상 제제로는 현탁제, 내용액제, 유제, 시럽제 등이 해당되는데, 흔히 사용되는 단순희석제인 물, 리퀴드 파라핀 이외에 여러 가지 부형제 예를 들면, 습윤제, 감미제, 방향 제, 보존제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의 제형은 사용방법에 따라 바람직한 형태일 수 있으며, 특히 포유동물에 투여된 후 활성 성분의 신속, 지속 또는 지연된 방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당업계에 공지된 방법을 채택하여 제형화할 수 있다. 구체적인 제형의 예로는 경고제, 과립제, 로션제, 리니멘트제, 리모나데제, 산제, 시럽제, 안연고제, 액제, 에어로솔제, 엑스제(EXTRACTS), 엘릭실제, 연고제, 유동엑스제, 유제, 현탁제, 전제, 침제, 점안제, 정제, 좌제, 주사제, 주정제, 캅셀제, 크림제, 환제, 연질 또는 경질 젤라틴 캅셀 등이 있다.

더 나아가 본 발명의 약학 조성물은 당해 기술 분야의 공지된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여 또는 레밍턴의 문헌(Remington's Pharmaceutical Science(최근판), Mack Publishing Company, Easton PA)에 개시되어 있는 방법을 이용하여 바람직하게 제형화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의 투여량은, 투여방법, 복용자의 연령, 성별 및 체중, 및 질환의 중증도 등을 고려하여 당업자에 의해 적절하게 선택될 수 있다. 일예로, 본 발명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은 상기 조성물의 유효성분인 자죽염을 기준으로 할 때, 0.000001 mg/kg/day 내지 1000 mg/kg/day로 투여할 수 있다. 투여는 하루에 한번 투여할 수도 있고, 수회 나누어 투여할 수도 있다. 상기 투여량은 어떠한 면으로든 본 발명의 범위를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본 발명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은, 유효성분인 자죽염 이외에 공지의 중성지질 저하능을 가진 물질 또는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 효과를 갖는 물질, 특히 천연물 유래 물질을 더욱 포함할 수 있으며, 상기 유효성분 100 중량부에 대하여 각각 5 중량부 내지 100 중량부로 포함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대사성질환 예방 또는 개선용 식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명세서에서 식품 조성물이란 함은 영양소를 한 가지 또는 그 이상 함유하고 있는 천연물 또는 가공품을 의미하며, 일 예로 어느 정도의 가공 공정을 거쳐 직접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을 의미할 수 있고, 통상적인 의미로서, 식품, 식품 첨가제, 건강 기능성 식품 및 음료를 모두 포함하는 의도이다.

본 발명의 자죽염을 첨가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예를 들어, 각종 식품류, 음료, 껌, 차, 비타민 복합제, 기능성 식품 등이 있다. 추가로, 본 발명에서 식품에는 특수영양식품(예, 조제유류, 영,유아식 등), 식육가공품, 어육제품, 두부류, 묵류, 면류(예, 라면류, 국수류 등), 건강보조식품, 조미식품(예, 간장, 된장, 고추장, 혼합장 등), 소스류, 과자류(예, 스넥류), 유가공품(예, 발효유, 치즈 등), 기타 가공식품, 김치, 절임식품(각종 김치류, 장아찌 등), 음료(예, 과실,채소류 음료, 두유류, 발효음료류 등), 천연조미료(예, 라면 스프 등)을 포함하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상기 식품, 음료 또는 식품첨가제는 통상의 제조방법으로 제조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기능성 식품이란 식품에 물리적, 생화학적, 생물공학적 수법 등을 이용하여 해당 식품의 기능을 특정 목적에 작용, 발현하도록 부가가치를 부여한 식품군이나 식품 조성이 갖는 생체방어리듬조절, 질병방지와 회복 등에 관한 체조 절기능을 생체에 대하여 충분히 발현하도록 설계하여 가공한 식품을 의미한다. 상기 기능성 식품에는 식품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식품 보조 첨가제를 포함할 수 있으며, 기능성 식품의 제조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적절한 담체, 부형제 및 희석제를 더욱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음료란 갈증을 해소하거나 맛을 즐기기 위하여 마시는 것의 총칭을 의미하며 기능성 음료를 포함하는 의도이다. 상기 음료는 지시된 비율로 필수 성분으로서 상기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 외에 다른 성분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통상의 음료와 같이 여러 가지 향미제 또는 천연 탄수화물 등을 추가 성분으로서 함유할 수 있다. 상기의 천연 탄수화물의 예는 모노사카라이드, 예를 들어 포도당, 과당 등; 디사카라이드, 예를 들어 말토스, 수크로스 등; 및 폴리사카라이드, 예를 들어 덱스트린, 시클로덱스트린 등과 같은 통상적인 당, 및 자일리톨, 소르비톨, 에리트리톨 등의 당알콜이다. 상기한 것 이외의 향미제로서 천연 향미제(타우마틴, 스테비아 추출물(예를 들어 레바우디오시드 A, 글리시르히진 등) 및 합성 향미제(사카린, 아스파르탐 등)를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천연 탄수화물의 비율은 본 발명의 조성물 100 ㎖ 당 일반적으로 약 1 내지 20 g, 바람직하게는 5 내지 12 g이다. 그밖에 본 발명의 조성물은 천연 과일 주스, 과일 쥬스 음료, 야채 음료의 제조를 위한 과육을 추가로 함유할 수 있다.

상기 외에 본 발명의 조성물은 여러 가지 영양제, 비타민, 광물(전해질), 합성 풍미제 및 천연 풍미제 등의 풍미제, 착색제 및 중진제(치즈, 초콜릿 등), 펙트산 및 그의 염, 알긴산 및 그의 염, 유기산, 보호성 콜로이드 증점제, pH 조절제, 안정화제, 방부제, 글리세린, 알코올, 탄산 음료에 사용되는 탄산화제 등을 함유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을 독립적으로 또는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첨가제의 비율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만, 본 발명의 조성물 100 중량부 당 0 내지 20 중량부 범위에서 선택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기능성 음료란 음료에 물리적, 생화학적, 생물공학적 수법 등을 이용하여 해당 음료의 기능을 특정 목적에 작용, 발현하도록 부가가치를 부여한 음료 군이나 음료 조성이 갖는 생체방어리듬조절, 질병방지와 회복 등에 관한 체조절기능을 생체에 대하여 충분히 발현하도록 설계하여 가공한 음료를 의미한다.

상기 기능성 음료는 지시된 비율로 필수 성분으로서 본 발명 조성물의 유효성분인 자죽염을 함유하는 외에는 다른 성분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통상의 음료와 같이 여러 가지 향미제 또는 천연 탄수화물 등을 추가 성분으로서 함유할 수 있다. 상기 천연 탄수화물의 예는 모노사카라이드, 예를 들어 포도당, 과당 등; 디사카라이드, 예를 들어 말토스, 수크로스 등; 및 폴리사카라이드, 예를 들어 덱스트린, 시클로덱스트린 등과 같은 통상적인 당, 및 자일리톨, 소르비톨, 에리트리톨 등의 당알콜이다. 상기한 것 이외의 향미제로서 천연 향미제(타우마틴, 스테비아 추출물(예를 들어 레바우디오시드 A, 글리시르히진 등) 및 합성 향미제(사카린, 아스파르탐 등)를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천연 탄수화물의 비율은 본 발명의 조성물 100㎖ 당 일반적으로 약 1 내지 20 g, 바람직하게는 5 내지 12 g이다.

또한, 대사성질환의 예방 또는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자죽염의 양은 전체 식품 중량의 0.0001 내지 15 중량%로 포함할 수 있으며, 음료 조성물은 100 ㎖를 기준으로 0.0002 내지 5 g 또는 0.03 내지 1g의 비율로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은 또한 상기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상기 제조방법은 소금을 대나무에 충진하고 밀봉하는 과정; 상기 밀봉한 소금을 500 내지 850℃, 바람직하게는 600 내지 800℃에서 1시간 내지 10시간, 바람직하게는 3시간 내지 8시간 동안 가열하는 과정 및 상기 가열한 소금을 분쇄하는 과정을 추가로 7회 더 반복하는 제1 소성과정 및 제1 소성과정를 수행한 소금을 대나무에 충진하고 밀봉한 후, 1000 내지 2000℃, 바람직하게는 1300 내지 1800℃에서 1시간 내지 10시간, 바람직하게는 2시간 내지 5시간 동안 가열하는 제2 소성과정를 포함하는 유효성분의 제조단계를 포함하는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일 수 있다.

상기 제조방법은 상기 유효성분의 제조단계를 수행한 후 추가로, 상기 유효성분에 담체, 부형제, 희석제 및 부성분으로 이루어진 군 중에서 선택된 1 이상을 혼합하는 단계를 더욱 포함하는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일 수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된 자죽염은 기존 소금에 비하여 항산화활성이 우수하고, 중성지질 저하능이 현저하게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본 발명의 대사성질환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의 유효성분인 자죽염은 최근 식품으로 인정된 천연물질인 천일염 또는 소금을 이용하여 제조한 것 즉, 천연물질 유래의 것으로 부작용 등의 문제가 발생되지 아니한다는 장점이 있다. 나아가, 우리나라 서해안 특히, 전라남도에서 풍부하게 생산되는 천일염을 포함한 소금을 원료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으로도 유리하여 산업적으로 그 효과가 매우 크다 할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기재한다. 다만,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실시예일 뿐, 본 발명이 하기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자죽염의 제조

실험에 사용한 천일염은(SS, solar salts) 태평소금(대한민국)에서 구입하였고, 정제염은 한주소금(대한민국)에서 구입하였으며, 구운소금 및 죽염(키파워 솔트, BS, Bamboo salt)은 청수식품(대한민국)에서 구입하였다.

또한, 본 발명의 자죽염(PBS , purple bamboo salt)은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하였다.

구체적으로, 천일염과 칩 형태로 가공한 3년생 및 4년생 대나무를 중량비를 기준으로 1:7(천일염:대나무)을 대나무에 충진하고 밀봉한 후, 상기 밀봉한 소금을 700 내지 800℃의 온도 범위에서 5시간 동안 가열한 후, 상기 가열된 소금을 분쇄하였다. 상기 분쇄된 소금을 상기와 동일한 방법 즉, 대나무 칩과 함께 충진하고 가열하는 과정을 7회 반복하여 동일한 과정을 총 8회 반복하여 제1 소성단계를 수 행하였다. 상기 제1 소성단계를 반복한 소금을 다시 대나무에 충진하고 밀봉한 후, 1000 내지 1200℃의 범위에서 5시간 가열하여 제2 소성단계를 수행하여 본 발명의 자죽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2:항산화활성의 측정

2-1. 산화환원전위(ORP)의 측정

상기 실시예 1의 각종 소금의 산화환원전위(Oxidation-reduction Potential, ORP)를 각각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도 1에 나타내었다.

상기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해당하는 소금은 가공공정을 거치지 않은 천일염 또는 정제염에 비하여, 가공공정을 거치 소금이 ORP(산화환원전위)를 기준으로 음의 값이 측정되었고, 이 중, 단순히 구운 소금에 비하여 본 발명인 자죽염의 ORP 값이 음의 값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환원력이 훨씬 우수할 것으로 기대되어, 본 발명의 자죽염이 산화물질제거능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2-2. DPPH를 이용한 항산화능 측정

상기 실시예 1의 각종 소금의 항산화능을 보다 직접적으로 측정하기 위하여, DPPH radical scavenging ability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상기 측정 방법은 Abe와 Yamacuchi 등의 방법을 변형하여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구체적으로, 우선 상기 실시예 1의 각종 소금 시료 100 μL에 100 mM Tris-HCl buffer (pH 7.4)를 400 μL를 가한 후 200 mM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Sigma, ST. Louis, MO, USA) Methanol 용액 500 μL를 가하였다. 이를 Vortex mixer로 혼합하여 암소에서 10분간 반응시킨 후, 517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Scavenging activity는 시료의 DPPH radical 소거 흡광도에 대한 DPPH radical 자체의 흡광도에 의해 측정되었으며, 그 결과를 도 2에 나타내었다.

[계산식 1]

상기 도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다른 소금에 비하여, 본 발명인 자죽염이 현저하게 우수한 DPPH 라디칼 소거능이 확인되어, 항산화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산화환원전위(ORP)의 측정 결과, 본 발명의 자죽염과 항산화능이 유사할 것이라고 예상된 죽염과 비교해서도 실제 DPPH 용액으로 측정한 결과, 본 발명의 자죽염이 약 10배에 가까운 우수한 항산화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3. 철이온 환원력을 이용한 항산화능 측정

철(Fe³⁺)이온 환원력을 이용한 항산화력 측정은 Benzie등(1996)의 방법을 이용해 시료의 용액 중 ferric(Fe^{3 +})상태를 ferrous상태(Fe^{2 +})로 전환시키는 환원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Fe³⁺-TPTZ complex의 상태에서 antioxidant 또는 reductant에 의해 전자를 공여받아 Fe²⁺-TPTZ comples로 환원되어 청색을 띄게 되는데 시료의 농도에 따라 달라지는 색의 변화를 593nm에서 spectrophotometer를 사용 해 측정하였다.

구체적으로, 10mM 2,4,6-tripyridyl triazine(TPTZ)와 0.25M acetate buffer(pH 3.6) 및 20mM ferric chloride을 각각 1:10:1의 비율로 섞어 제조된 FRAP(ferrous reducing antioxidative power) 100ul 및 각 소금 시료 30ul와 증류수 90ul을 넣고 4분간 반응시켰다. 대조군은 시료 대신 증류수를 넣고 반응시켰다. 결과 값은 1mM ferrous sulphate을 환원시킬 수 있는 시료의 농도(mM)로 나타내었으며, 그 결과를 도 3에 나타내었다.

상기 도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해 제조된 자죽염이 다른 소금에 비하여 현저하게 우수한 항산화능을 갖는 것이 확인되었고, ORP값에 의해 항산화능이 유사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죽염에 비해서도 약 5배 이상의 우수한 항산화능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시예 3: 혈액순환 개선 효과 1 - 혈청 중의 중성지방 저하능 측정

혈청 중의 중성지방 농도에 각종 소금이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하여, 상기 실시예 1의 각종 소금을 시료로 지질 농도를 측정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실험에 사용된 동물은 (주)다물사이언스로부터 구입한 613.42±4.20g의 Sprague-Dawely종의 수컷 랫드를 사용하였으며, 실험동물의 사육은 23±3℃ 및 상대습도 50±10%의 조건에서 시간 당 13 내지 18회 환기시키고, 12시간(오전6시-오후6시) 주기로 조도 150-300Lux 명암주기를 만들어 조명시간 12시간으로 사육하였다. 사료는 실험동물용 고형사료를 방사선 조사 멸균하여 자유 섭 취시켰으며, 물은 일차증류수를 자유섭취 시켰다.

입수 후, 12주간 순화를 거친 뒤 일반상태를 관찰하여 건강하다고 판정되는 것을 polycarbonate 케이지 상자에 각 1마리씩 배치하여 실험하였다.

실험과 관련하여, 소금의 경구투여용액의 제조는 각각의 소금 0.2g/ml용액을 매일 제조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시료의 경구투여는 사람과 동물 간 신체 표면적을 환산한 후 1g/kg(wt)의 양으로 4주간 투여하였으며, 생리식염수 투여군(sham-control group), 천일염투여군(SS group), 정제염투여군(PS group) 및 자죽염투여군(PBS group)으로 4개로 나누어, 각 군당 3마리씩 수행하였다.

상기 실험 조건에서 시료를 투여하면서 사육한 각 실험동물에 대한 채혈은 공복상태에서 수행하였고, 상기 실험동물의 실험 첫날 즉, 소금 시료를 투여하기 전과 4주간 소금 시료를 투여한 후, 혈행에 관련되는 지질관련 생화학변수를 측정하였다.

상기 중성지방 함량의 측정은 GP-POD법을 이용한 kit(아산제약, 대한민국)로 550nm에서 spertrophotometer(Hewlett Packard 8452A)를 사용하여 비색 정량하는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상기 측정된 수치 및 각 수치의 변화량을 도 4에 나타내었다. 도 4a는 2주간 소금 시료를 투여한 후의 측정결과이고, 도 4b는 4주간 투여에 의한 각 수치의 변화량 즉, 4주간 시료 투여 후 수치에서 시료 투여 전 수치를 감한 것이다.

상기 도 4에 의하면, 도 4a에 나타낸 바와 같이 천일염과 정제염을 투여한 군에 비하여, 자죽염을 투여한 군에서 각종 심혈관계 질환이나 순환계 질환을 포함 한 대사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질의 함량이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도 4b에 나타낸 바와 같이 자죽염을 투여한 군에서는 4주 후의 중성지질함량의 절대치 뿐만 아니라, 변화량에서도 유일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반적으로 체내의 중성지질의 함량은 신체의 성장 및 노화과정과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사육기간이 길어질수록 중성지질의 함량 또는 농도가 증가하는 것이며, 천일염과 정제염을 투여한 군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확인되었으나, 자죽염의 경우 우히려 4주간의 사육기간의 경과에도 불구하고 전체 중성지질의 함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자죽염을 섭취한 군의 경우 중성지질의 함량이 줄어드는 상기 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자죽염은 지방 감소능과 혈행 개선능이 우수하여, 소금의 섭취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혈액순환 장애에 의한 각종 질환, 일 예로 심혈관계 질환이나 순환계 질환을 개선 또는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실시예 4: 혈액순환 개선 효과 2 - 지질과산화물 함량 측정

혈청 중의 지질과산화물 함량에 각종 소금이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하여, 상기 실시예 1의 각종 소금을 시료로 지질과산화물(MDA; malondialdehyde) 함량을 측정하였다. 지질과산화물은 활성산소에 의한 생체물질 손상의 대표적인 생체 지표로, 활성산소와 지질이 결합하여 일어나는 과산화반응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상기 지질과산화물은 반응성이 높아 다른 생체물질의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매우 유해한 것으로, 생체의 항산화작용이나 대사과정을 통하여 무해한 물질로 전 환된다.

구체적으로, 상기 실시예 3의 실험조건으로 대조군(Base group), 생리식염수 투여군(sham-control group), 천일염투여군(SS gropu), 정제염투여군(PS group), 구운 소금(RS group) 및 자죽염투여군(PBS group)으로 6개로 나누어, 각 군당 3마리씩 실험을 수행한 실험동물을 이용하였다. 우선 입수 후, 7개월간 순화를 거친 뒤 일반상태를 관찰하여 건강하다고 판정되는 것을 polycarbonate 케이지 상자에 각 1마리씩 배치하여 실험하였다. 상기 실시예 3의 방법을 응용하여 상기 시료를 1개월간 경구 투여한 후, 최종일 사육한 각 실험동물로부터 공복상태에서 채혈을 수행하였다.

상기 수득한 채혈 1ml에 0.4% TBA, 15% TCA, 25% HCl이 함유된 TBARS 용액 2 ml를 가하고, 95 내지 100℃ 수욕조에서 20분간 반응시켰다. 상기 시료에 대해 vortex를 수행하여 기포를 제거하고, 찬물에서 식인 후 3,000rpm에서 10분간 원심분리를 수행한 다음 상층액을 532 m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고, 그 결과를 도 5에 나타내었다.

상기 도 5에 나타낸 바와 같이, 정제염(3.24)과 천일염(2.82)을 투여한 경우는 물론이고, 구운 소금(1.18)을 투여한 경우에도 대조군(1.02)은 물론 생리식염수 투여군(0.63)에 비해서도 높은 TBARS 값을 나타낸 반면, 자죽염(0.19)을 투여한 군에서는 다른 소금을 투여한 경우 뿐만 아니라, 대조군은 물론 생리식염수 투여군에 비해서도 낮은 TBARS 함량을 나타내었다. 상기 TBARS 함량은 MDA 함량과 비례관계에 있으며, 상기 MDA의 함량이 높다는 것은 높은 과산화지질 함량과 혈행 장애 현 상이 있음을 의미한다.

즉, 상기 결과로부터 자죽염을 투여한 경우 혈관벽에 붙어 혈행을 방해할 수 있는 과산화지질이 억제되어, 구체적으로 과산화지질의 생성이 억제되고 생성된 과산화지질이 분해제거 되어 말초혈관 및 혈액 순환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자죽염을 투여하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이나 순환계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대사성질환의 개선 또는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각종 소금의 산화환원전위(ORP)를 측정한 그래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각종 소금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그래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각종 소금의 철환원력을 이용하여 환원력 즉, 항산화능을 측정한 그래프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각종 소금이 혈중 중성지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낸 그래프로, 도 4a는 4주간 시료를 투여한 후의 중성지질 함량을 나타낸 그래프이고, 도 4b는 시료 투여 전과 시료 투여 후의 중성지질 함량의 변화량을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각종 소금의 TBARS(thiobarbituric acid reeactive substance)을 이용한 MDA 측정법을 이용하여 혈행개선능을 측정한 그래프이다.

Claims (3)

1. 삭제
2. 삭제
3. 천일염과 대나무 칩을 중량비를 기준으로 1:7(천일염:대나무 칩)로 혼합하여천일염 및 대나무 칩을 대나무에 충진하고 밀봉하는 과정; 상기 밀봉한 소금을 700 내지 800℃에서 5시간 동안 가열하는 과정 및 상기 가열한 소금을 분쇄하는 과정을 총 8회 수행하는 제1 소성단계; 및

   상기 제1 소성단계를 수행한 소금을 대나무에 충진하고 밀봉한 후, 1000 내지 1200℃에서 5시간 동안 가열하는 제2 소성단계를 포함하는 방법으로

   제조된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고지혈증 개선 또는 예방용 식품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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