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11252B1

KR101111252B1 - 생약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111252B1
Application number: KR1020080130384A
Authority: KR
Inventors: 이용화; 배성윤; 이응지; 손락호; 남궁우; 김재기; 윤동영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백옥생
Priority date: 2008-12-19
Filing date: 2008-12-19
Publication date: 2012-02-22
Also published as: KR20100071606A

Abstract

본 발명은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천연 약재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피부미백용 조성물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며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피부 미백용 화장품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미백, 복령피, 광곽향, 몰약, 멜라닌.

Description

생약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Skin whitening composition comprising herb extract}

본 발명은 생약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본 발명은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천연약재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피부는 신체의 표면을 덮고 있으며, 외부 환경과의 접촉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전신의 대사에 필요한 생화학적 기능을 수행하는 생명유지에 불가결한 조직이다. 피부는 크게 표피, 진피, 및 피하로 구분되며, 멜라닌은 피부의 표피층에 존재하는 색소로서, 표피의 기저층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melanocyte)로부터 생성되어 각질 세포로 이동한다. 생체 내에는 멜라닌을 분해하는 효소가 존재하지 않으며, 멜라닌은 각질세포가 피부 표피에서 탈락될 때, 함께 제거된다.

인간의 피부색은 피부 내부의 멜라닌 색소의 농도 및 분포에 따라 결정된다. 정상 상태에서는 멜라닌의 과다 생성이 일어나지 않지만, 피부가 자외선, 환경 오염, 스트레스 등과 같은 외부 자극이나 호르몬, 염증 유발인자 등과 같은 내적 요 인에 대해 반응하면 멜라닌 색소가 과다 생성되고, 정상적으로 피부로부터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에 축적되면 색소 침착이 유발된다.

최근 환경오염, 오존층의 파괴로 인한 자외선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피부 미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로 멜라닌 색소의 합성에서 주요한 속도 결정 단계를 수행하는 티로시나아제(tyrosinase)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제들이 피부미백을 위해 개발되어 이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천연물에서 수득된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 코직산(kojic acid),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 및 그 유도체 등이 티로시나아제 활성의 억제에 의한 피부미백과, 햇볕에 의한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과색소 침착증 개선의 목적으로 연고, 에센스 등의 화장료에 첨가제로 이용되었다. 그러나, 하이드로퀴논은 소정의 미백효과를 발휘하지만, 피부에 대한 자극성이 높아 안전성 문제로 인해 화장료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코직산은 용액 내에서 불안전하여 화장료의 제조공정이 복잡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아스코르빈산은 산화하기 쉬워 이를 배합한 화장료는 변색, 변취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이 되어 미백 원료로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멜라닌 색소의 과다 생성을 억제하며, 피부에 대한 독성이 낮고 안전성이 높은 피부미백용 활성 물질에 대한 요구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천연물을 대상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갖는 활성 물질을 탐색하여, 복령피, 광곽향, 몰약 또는 이들의 혼합물의 추출물이 우수한 피부 미백 활성을 가지며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의 목적은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천연 약재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천연 약재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을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화장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천연 약재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일 구체예에서, 상기 피부 미백용 조성물에 포함된 유효성분은 복령피와 광곽향의 혼합 추출물, 복령피와 몰약의 혼합 추출물, 또는 광곽향과 몰약의 혼합 추출물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구체예에서, 상기 피부 미백용 조성물에 포함된 유효성분은 복 령피, 광곽향 및 몰약의 혼합 추출물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구체예에서, 상기 혼합 추출물은 동일한 중량으로 혼합된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둘 이상의 천연 약재의 혼합물로부터 추출된 것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구체예에서, 상기 혼합 추출물은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이 1 내지 10:1 내지 10:1 내지 10의 중량비로 혼합된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의 혼합물로부터 추출된 것일 수 있다.

복령피는 복령의 겉껍질 부위로서 이뇨작용, 진정작용, 강장, 만성위염과 복통, 혈당강하작용, 혈허 등에 효과가 있어 오래 전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신장병, 방광염, 요도염 등에 한약 재료와 생약재로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인체에 대한 항염, 항균, 면역계 활성화, 항노화 및 항암 효과가 밝혀짐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곽향은 꿀풀과의 광곽향(Pogostemon cablin Bentham)의 지상부를 건조한 것으로서, 땀이 나게 해서 더위 먹은 것을 없애며, 기를 잘 통하게 하고, 비위의 기능을 강화하여 소화를 돕고, 구토, 복통, 두통 등의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광곽향은 위액 분비 촉진, 진정, 지사, 건위, 및 해열 효과를 갖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몰약은 몰약나무의 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거나 또는 저절로 흘러내려 굳어진 방향성의 나무진이며 식물성 방부제이다. 몰약은 주로 구강의 감염에 많이 쓰이며 항균작용이 있고 수렴제, 구풍제, 건위제로도 사용된다.

이와 같이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은 항염, 항균, 건위 등을 치료할 수 있 는 한약재로 알려져 있으나, 본 발명자들은 이들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멜라닌 합성유도 자체를 억제하는 물질까지 검색할 수 있는 쥐의 멜라노마 세포(B16 mouse melanoma cell)을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이들이 매우 강력한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 및 미백효과를 나타냄을 밝혀냈다. 따라서, 천연물질인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의 추출물을 각각 또는 동시에 에센스, 크림, 화장수 등의 화장료에 첨가하면 별다른 부작용 없이 강력한 피부 미백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구체예에서, 상기 추출물은 물, 에탄올 및 부틸렌글리콜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용매를 이용한 추출에 의해 수득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구체예에서,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을 각각 100g씩 준비하고, 상기 각 약재를 95% 에탄올 500 ml에 넣고 상온에서 3일간 침적하여 추출하였다. 상온에서 침적에 의해 추출된 추출액을 여과시켜 불용성 물질을 제거하고, 수득된 추출액을 45℃에서 감압 농축하고 동결 건조시켜 각 약재의 분말 추출물을 수득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구체예에서,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둘 이상의 천연 약재의 혼합 추출물은 각각의 약재의 추출물을 혼합하여 제조하거나 또는 천연 약재의 혼합물로부터 추출에 의해 제조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구체예에서, 상기 추출물은 피부미백용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0.0001 중량% 내지 10 중량%일 수 있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추출물은 본 발명에 따른 피부미백용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해 0.005 내지 10 중량%로 포함 된다. 함량이 0.0001 중량% 미만이면 뚜렷한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 및 미백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10.0 중량%를 초과하면 증가에 따른 효과 증진이 크지 않다.

본 발명의 일 구체예에서, 상기 피부미백용 조성물은 화장수, 크림, 팩, 파운데이션, 및 메이크업 베이스로 구성되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제형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구체예에서, 본 발명의 피부미백용 조성물은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천연 약재의 추출물 외에, 유기용매, 용해제, 농축제, 겔화제, 연화제, 항산화제, 현탁제, 안정화제, 발포제, 방향제, 계면활성제, 물, 이온성 또는 비이온성 유화제, 충전제, 보존제, 습윤제, 오일, 염료, 리포좀 또는 화장품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임의의 다른 성분을 더 포함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은 화장품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천연 약재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은 멜라닌 생성의 억제에 의한 피부미백 효과가 뛰어나며 독성이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그러나,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며, 본 발명의 범위를 한정하는 것으로 의도되지 않는다.

실시예 1. 생약 추출물의 제조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을 각각 100g을 95% 에탄올 500㎖에 상온에서 3일간 침적하여 추출한 후, 상온에서 와트만(whatman) 2번 여과지로 여과하여 불용성 물질을 제거한 후, 이 추출여액을 냉각콘덴서가 달린 증류장치에서 45℃로 감압 농축한 후 동결 건조하여 건조 추출물을 얻었다. 수득된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의 개별 추출물로부터 선택된 둘 이상을 동일한 중량비로 혼합하여 혼합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2. 생약 추출물의 세포독성 및 멜라닌 생성 억제 활성

실시예 1에서 제조된 생약 추출물의 세포 독성 및 피부 미백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B16F10 멜라노마 세포를 이용하여 MTT 분석 및 멜라닌 생성 저해 분석을 수행하였다. 사용된 B16F10 멜라노마 세포는 멜라닌이라는 흑색 색소를 분비하는 마우스에서 유래한 세포주이며 미국세포주은행(ATCC)으로부터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2-1. 세포 독성

실시예 1에서 제조된 복령피, 광곽향, 몰약 및 이들의 추출물의 세포에 대한 독성 여부를 분석하기 위하여 B16F10 멜라노마에 대해 MTT(3-(4,5-dimethyl-2- thiazolyl)-2,5-diphenyl-2H-tetrazolium bromide, Sigma Chemical Co. USA) 분석을 실시하였다. 트립신 처리(trypsinization)에 의해 회수한 B16F10 멜라노마 세포를 10% 우태혈청(FBS)과 1% 항생제(페니실린+스트렙토마이신, Lonza)가 함유된 DMEM(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um)에 현탁시킨 후 96-웰 조직 배양용 플레이트의 각 웰에 세포 현탁액(5×10³ 세포/웰)을 접종한 다음, 37℃에서 5% CO₂ 조건으로 5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5시간 배양 후 시료 추출물들을 농도별로 100㎕를 처리한 후 72시간 동안 더 배양하였다. 배양이 끝난 후 생리 식염수에 용해시킨 MTT 용액 20㎕(4㎎/㎖)를 각각의 웰에 첨가하여 4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 후 배지를 제거하고 200㎕의 디메틸설폭사이드(DMSO, dimethyl sulfoxide)를 첨가하여 형성된 포르마잔(formazan) 결정을 용해시킨 후, 마이크로플레이트 판독기(microplate reader)를 이용하여 595㎚에서 농도별로 세포독성을 측정하였다.

상기 세포독성시험에 있어 대조군은 시료 대신 시료를 녹인 DMSO를 넣어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하기 식을 이용하여 세포 생존율을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세포 생존율 (%) = 100 - (1- 각 시료의 흡광도/대조군의 흡광도) X 100

표 1. 세포독성

시료	농도((㎍/㎖)	세포생존율(%)*
복령피	1	112
	5	105
	10	103
	20	99
광곽향	1	112
	5	109
	10	103
	20	95
몰약	1	119
	5	108
	10	105
	20	98

*대조군의 세포 생존율을 100%로 정의함.

2-2. 멜라닌 생성 억제

실시예 1에서 제조된 약재 추출물의 미백효과를 검정하는 방법으로써, B16F10 멜라노마 세포에 대한 멜라닌 생성 저해율을 측정하여 미백효과를 판단하였다. B16F10 멜라노마 세포의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 측정은 다음과 같이 수행하였다. B16F10 멜라노마 세포를 10% 우혈청(fetal bovine serum)과 1% 항생제(페니실린-스트렙토마이신, Lonza)를 첨가한 DMEM에 현탁시킨 후, 조직배양용 배지를 담은 24-웰 플레이트의 각 웰에 상기 세포현탁액(4×10⁴ 개의 세포/웰)을 분주하고 5시간 동안 5% CO₂, 37℃에서 배양시켰다. 그 후 α-MSH(melanocyte stimulating hormone)와 IBMX(3-isobutyl-1-methylxanthine)가 보충된 DMEM에 독성을 유발하지 않는 농도(1-20 ㎍/㎖)로 시험 대상 추출물을 첨가한 배지로 교체하여 72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음성 대조군은 시료 대신 시료를 용해시키기 위해 사용한 DMSO를 처리하고, 양성 대조군은 알부틴(arbutin)과 코직산(kojic acid)을 농도 별로 처리하여 사용 하였다(알부틴: 50-100 ㎍/㎖; 코직산: 100-150 ㎍/㎖). 상기 배양 후 멜라닌 함량을 측정할 세포를 트립신-EDTA로 떼어낸 후 원심 분리하여 세포를 회수하였다. 세포 내의 멜라닌 정량은 Lotan(Cancer Res., 40:3345-3350, 1980)의 방법을 약간 변형하여 실시하였다. 세포 펠렛(pellet)에 1N NaOH + 10% DMSO를 첨가하여 추출된 멜라닌을 용해한 후 마이크로플레이트 판독기로 405㎚에서 멜라닌의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하기 식을 이용하여 멜라닌 생성 저해율을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하기 표 2에서, IC₅₀은 멜라닌 생성 저해율 50%를 달성하기 위해 소요되는 추출물 시료의 농도로서 다른 성분물질과 상대적으로 비교할 때 사용하는 수치이며 값이 작을수록 저해율이 높음을 나타낸다.

멜라닌 생성 저해율(%) = 100 - (각 시료의 흡광도/음성 대조군의 흡광도 X 100)

표 2. 멜라닌 생성 저해

시료	IC₅₀ (㎍/㎖)
알부틴 (양성 대조군 1)	84
코지산 (양성 대조군 2)	126
복령피 추출물	12.8
광곽향 추출물	14.4
몰약 추출물	11.6
혼합물(복령피+광곽향, 1:1)	11.3
혼합물(복령피+몰약, 1:1)	9.8
혼합물(광곽향+몰약, 1:1)	10.6
혼합물(복령피+광곽향+몰약, 1:1:1)	4.6

표 2에 표시된 바와 같이, 복령피, 광곽향, 몰약의 추출물 및 이들의 혼합 추출물은 양성 대조군보다 훨씬 낮은 IC₅₀을 가지며, 특히, 혼합 추출물은 현저하게 높은 멜라닌 생성 저해 활성을 보였다.

실시예 3. 생약 추출물을 포함하는 제제의 피부 미백 및 피부 자극 효과

3-1. 생약 추출물을 포함하는 미백용 영양 크림의 제조

실시예 1에서 제조된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 추출물을 1: 1: 1 중량비의 혼합물로 준비하고, 통상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미백용 영양크림 조성물을 준비하였다. 준비한 미백용 영양크림 조성물 100g에 본 발명의 혼합 0.01 내지 10g 혼합하여 본 발명의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 추출물의 혼합물이 함유된 피부 미백 활성을 갖는 미백용 영양크림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대조군은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 추출물의 혼합물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만으로 동일한 방법에 의해 미백용 영양크림을 제조하였다.

3-2. 피부 미백 및 피부 자극의 관능 시험

본 발명에 따른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의 피부 미백효과 및 피부자극을 평가하기 위하여, 상기 3-1에서 제조된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영양크림 및 대조군 영양크림을 이용하여 관능시험을 실시하였다.

건강한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영양크림과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지 않은 대조군 영양 크림을 일반적인 사용방법에 따라 3개월 동안 사용하여 피부자극을 평가하게 하고, 특히 피부의 미백효과 항목에 대하여는 대조군 영양크림을 기준으로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영양크림이 나타내는 미백효과를 상 대적으로 평가하게 하였다, 관능평가는 매우 우수(5점), 우수(3점), 보통(0점), 나쁨(-3점), 매우 나쁨(-5점)의 오점법 기준에 의거하여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하기 표 3에 표시하였다. 하기 표 3에서 피부자극 항목은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를 나타낸다.

평가항목인 피부자극은 피부의 가려움, 따가움 및 홍반 등의 현상에 대한 평가이며, 미백효과는 상대적으로 피부의 맑아짐 및 밝아짐 정도에 대한 평가이다.

표 3. 피부미백 및 자극에 대한 관능 시험

	피부자극		피부미백 (대조군 대비 혼합 추출물의 효과)
	혼합 추출물	대조군	피부미백 (대조군 대비 혼합 추출물의 효과)
1	4	5	4
2	5	5	5
3	4	4	5
4	4	4	4
5	3	5	3
6	4	5	5
7	5	4	5
8	5	5	3
9	4	5	3
10	5	5	5
11	5	4	5
12	4	4	4
13	5	4	4
14	4	5	5
15	4	5	3
16	4	5	5
17	3	4	4
18	5	4	4
19	5	5	3
20	5	5	5
평균	4.3	4.4	4.2

상기 표 3에 표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의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미백용 영양크림에 대한 피부자극 평가점수는 4.3점으로 매우 양호하게 평가되어,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지 않는 대조군과 마찬가지로 피부자극 정도가 낮아 피부 안전성이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조군 대비 본 발명에 따른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미백용 영양 크림의 상대적인 피부 미백효과는 평가점수 4.2점으로 대조군 대비 미백효과가 매우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Claims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의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
삭제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 추출물은 동일한 중량으로 혼합된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의 혼합물로부터 추출된 것인 피부미백용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 추출물은 1-10:1-10:1-10의 중량비로 혼합된 복령피, 광곽향 및 몰약의 혼합물로부터 추출된 것인 피부미백용 조성물.
제1항, 제3항, 또는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물은 물, 에탄올 및 부틸렌글리콜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용매를 이용한 추출에 의해 수득된 것인 피부미백용 조성물.
제1항, 제3항 또는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물은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0.0001 중량% 내지 10 중량%인 것인 피부미백용 조성물.
제1항, 제3항 또는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피부미백용 조성물은 화장수, 크림, 팩, 파운데이션, 및 메이크업 베이스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제형인 것인 피부미백용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