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97756B1 - 온도 및 광질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보존화의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온도 및 광질에 따라 꽃의 색상이 변하는 보존화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절단된 꽃을 에탄올에 완전히 담겨질 정도로 넣어 침지하여 탈수처리하는 단계; 상기 탈수처리된 꽃을 표백제를 포함한 용액에 침지하여 표백하는 단계; 상기 표백처리된 꽃을 세척 및 중화 처리하는 단계; 상기 중화 처리된 꽃을 건조시키는 단계; 분말상태의 시온 또는 시광안료를 유기용제에 희석, 꽃에 부착시키기 위한 수지를 혼합하여 조성한 용액을 에어브러쉬와 같은 미세한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보존화의 표면에 도포, 부착하는 단계; 및 상온에서 용제성분을 휘발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온도 및 광질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보존화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온도 및 광질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꽃을 생화에 가깝도록 장기간 보존할 수 있으므로, 각종 꽃장식의 효과 및 일상생활용품에 활용하는 등 절화의 부가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므로 화훼농가에 이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온도 및 광질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보존화의 제조 방법{The manufacturing method of flower color-changable by temperature and light quality}

본 발명은 장미, 백합, 카네이션, 국화 등과 같이 꽃을 꺽어서 결혼식용, 장례식용, 장식용 및 축하용 꽃으로 많이 유통되고 있는 생화(生花)의 유연한 질감과 부드러운 형태를 오래 유지시키고 자 하는 보존화(保存花) 또는 변색화(變色花)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1가 저급알콜, 글리세린, 폴리에티르 디올계 화합물, 계면활성제를 함유하여 생화의 자연스러운 형태와 유연한 질감을 유지하도록 하는 한편, 이후 변색반응의 효과 극대화를 위한 순백색 탈색 및 세척공정을 통한 순백색 보존화를 제작한다.

또한 안정적인 발현을 위하여 보존화 가공중에 사용된 알콜의 계속적 휘발과정에서 안료의 효능이 저하되지 않고, 제작된 보존화에 안료가 효과적으로 부착 및 코팅될 수 있도록 하는 수용성 폴리머 종류의 천연 또는 합성수지의 부착, 온도 및 광질에 변색 반응하는 특수안료, 수지 및 안료의 희석 및 효과적인 도포를 위해 사용되는 용제 등을 주 원료로 하는 변색안료 가공액을 조제하여 미세노즐이 장착된 에어브러쉬를 이용하여 보존화에 부착 및 코팅처리한다. 따라서 생화를 이용한 꽃장식은 수명이 짧은 것과는 달리 수년간 형태, 질감을 유지하면서 온도와 광질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관상가치 및 활용도가 뛰어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꽃의 가공산물을 제작하는 것이다.

생화는 꽃다발, 꽃바구니 등 꽃장식의 주된 소재이다. 그러나 수명이 짧아 장미의 경우는 길어야 5-7일 동안 관상할 수 있으며 그 이후로는 색상의 변화, 부패, 이로 인한 악취발생 등으로 인하여 폐기해야만 한다. 축하와 사랑의 뜻으로 주로 사용되어지는 꽃은 가격에 비해 짧은 관상기간, 이후 폐기시 불편함 등으로 본래의 취지와 달리 소비자들이 편하게 사용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최근 절화의 일상적 소비를 촉진하고자 염색액을 물올림하여 만드는 염색화, 단색이 아닌 3-5개의 염료를 동시에 물올림하는 무지개꽃, 생화에 온도와 광에 반응하는 특수염료인 시온 및 시광염료를 도포하여 만드는 매직플라워(대한민국 특허등록 10-0840690) 등 기존의 화색에 새로운 색으로 가공하는 가공화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공화는 비가공의 생화에 비해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나 생화이용의 한계인 짧은 절화수명 및 염색액 주입으로 인한 신선도 유지의 어려움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고, 본 발명과는 다른 것이다.

최근 절화(切花; cut-flower)의 일상적 소비를 촉진하고자 염색액을 물올림하여 만드는 염색화, 단색이 아닌 3-5개의 염료를 동시에 물올림하는 무지개꽃, 온도와 광에 반응하는 특수염료인 시온 및 시광염료를 도포하여 만드는 매직플라워 등 기존의 화색에 새로운 색으로 가공하는 가공화 생산에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 아이템은 직접 농가에서 생산되어 수출되는 등 농가에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화훼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가가치 상품은 기존의 비가공 생화에 비하여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나 생화이용의 한계인 짧은 절화수명 및 염색액 주입으로 인한 신선도 유지의 어려움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에 생화를 탈수, 보존가공처리하여 만드는 보존화의 경우, 수명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2～3년간 유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염색화의 단점을 보완하는 중요한 기술로 여겨지며 이러한 가공기술을 서로 접목하는 기술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발명은 변색특수안료 반응을 위하여 특수제작된 보존가공처리된 가공화에 시온 또는 시광안료와 같은 특수안료를 미세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얇고 고르게 도포, 꽃잎표면에 부착하여 만드는 가공화로 생화와 같은 질감으로 오랫동안 관상할 수 있으며 특히 보존화에 도포, 부착된 시안 또는 시광 안료에 의해 온도 및 광질 변화에 따라 색깔이 변화하는 꽃을 오랫동안 시들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관상할 수 있으므로 각종 꽃장식의 효과 및 일상생활용품에 활용하는 등 절화의 부가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본 발명에 의해 생산되는 변색 보존화는 절화의 공급이 많아 가격이 폭락되는 경우 가공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을 제작한다는 점에서 농가에 이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발명은 온도 및 광질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시온 및 시광안료를 안정적으로 부착시킨 보존화를 제작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생활공간에서 보존화 장식물을 이용함에 있어서 계속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가공화를 만들어 즐기며 한편 화훼의 부가가치 상품을 제작함으로써 화훼농가의 수입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시온 및 시광안료가 효과적으로 변색반응을 하기 위한 보존가공처리과정의 표백과정을 통해 순수한 백색이 연출될 수 있으므로 유색으로 변화되는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처리하는 한편, 수용성 천연 또는 합성수지의 도포처리를 통해 가공용액의 주성분인 알콜류가 보존화의 이용시 서서히 휘발됨으로써 일어나는 시온 또는 시광안료의 변질을 막을 수 있도록 하였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꽃받침으로부터 줄기방향으로 2.5～3cm 길이로 절단된 꽃을 에탄올에 완전히 담겨질 정도로 넣어 24～60시간 동안 침지하여 탈수처리하는 단계;

상기 탈수처리된 꽃을 표백제를 포함한 용액에 3～7일간 침지하여 표백하는 단계;

상기 표백처리된 꽃을 1가 저급알콜, 글리세린, 폴리에티르 디올 화합물, 사이클로메치콘, 유화제 및 계면활성제를 혼합한 용액에 12～24시간 동안 침지하고, 이후 보존가공처리의 원활한 반응을 위하여 1～2시간 1가 저급알콜에서 세척 및 중화 처리하는 단계;

상기 중화 처리된 꽃을 40～70℃의 건조기에서 24～72시간 건조시키는 단계;

완성된 보존화에서 이후 특수안료의 효과적 부착 및 보존성분의 안정화를 위한 피막형성 단계로 수용성 폴리머 종류의 천연 또는 합성수지를 이용한 보존화 표면의 코팅 및 1~3시간의 건조단계 ;

분말상태의 시온 또는 시광안료를 유기용제에 희석, 꽃에 부착시키기 위한 수지를 혼합하여 조성한 용액을 에어브러쉬와 같은 미세한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보존화의 표면에 도포, 부착하는 단계; 및

상온에서 용제성분을 1～2시간동안 휘발시키는 단계 포함하는 온도 및 광질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보존화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상기 1가 저급알콜은 에탄올 또는 메탄올에서 선택된 것일 수 있다.

상기 유화제는 레시틴(Lecitine)일 수 있다.

상기 과제 해결 수단에 따른 본 발명의 보존화는 온도와 광질에 따라 변색 반응하는 안료를 도포, 부착시킴으로써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어 농가의 소득향상 및 소비자에게 오랫동안 시들지 않고 관상할 수 있는 화훼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도 1은 변색보존화의 제작방법을 나타낸 모식도이다.
도 2는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보존화로 좌측은 변색 전 상온(23℃)에서의 모습이며 우측은 15℃ 저온에서 변색 후의 모습이다.
도 3은 광질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보존화로 좌측은 실내 광환경의 조건에서 변색 전의 모습이며 우측의 모습은 실외의 자외선에 반응하여 색상이 변한 후의 모습이다.
도 4는 선명한 변색반응을 보이기 위해 제작된 순백색의 보존화의 모습이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온도 및 광질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보존화를 제작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서는 꽃받침으로부터 줄기방향으로 2.5～3cm 길이로 절단된 꽃을 에탄올에 완전히 담겨질 정도로 넣어 24～60시간 동안 침지하여 탈수처리하는 단계;

상기 탈수처리된 꽃을 표백제를 포함한 용액에 3～7일간 침지하여 표백하는 단계;

상기 표백처리된 꽃을 1가 저급알콜, 글리세린, 폴리에티르 디올 화합물, 사이클로메치콘, 유화제 및 계면활성제를 혼합한 용액에 12～24시간 동안 침지하하고, 이후 보존가공처리의 원활한 반응을 위하여 1～2시간 1가 저급알콜에서 세척 및 중화 처리하는 단계;

상기 중화 처리된 꽃을 40～70℃의 건조기에서 24～72시간 건조시키는 단계;

건조가 완료된 꽃에 대해 액상 폴리우레탄과 같은 수용성 폴리머 용액에 수시간 침지 또는 미세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표면에 도포 및 건조시키는 단계;

분말상태의 시온 또는 시광안료를 유기용제에 희석, 꽃에 부착시키기 위한 수지를 혼합하여 조성한 용액을 에어브러쉬와 같은 미세한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보존화의 표면에 도포, 부착하는 단계; 및

상온에서 용제성분을 1～2시간동안 휘발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온도 및 광질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보존화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실시예 1>

생화는 신선한 장미로서 꽃받침으로부터 줄기방향으로 3cm 절단하여 에탄올 100 부피비의 용액에 완전히 담겨질 정도로 넣어 24시간 침지하게 되면 꽃잎세포의 수분이 탈수작용에 의해 꽃잎 밖으로 나오고 꽃의 조직은 단단하게 그 형태가 고정되면서 꽃의 형태가 일시적으로 유지된다.

탈수된 꽃은 표백을 위해 조성된 용액에 침지한다. 본 발명에 따른 보존화 제작방법은 온도 및 광질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시온 또는 시광안료의 변색반응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제작된 보존화에 색상을 순백색으로 만들기 위한 표백단계를 추가시켜 제작과정을 변형한 것으로 표백제 용액에 3~7일간 침지처리하였다.

이후 탈수, 표백된 꽃에 대하여 보존용액 처리를 하는데 이 용액의 배합조성은 에탄올을 기본으로 하여 기존의 보존화 제작용액에서 사용되는 식용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조직의 유연성을 주는 글리세린 5～10 부피비, 형태와 강도 등을 유지시켜주는 폴리에테르 디올 화합물 20～30 부피비와 원활한 혼합 및 침투를 위한 계면활성제 0.5～1 부피비를 혼합하여 조제하였다.

이 용액에 48시간 처리한 꽃을 40～70℃의 건조기에서 1～3일간 건조시킨다. 건조된 보존화에서 이후 특수안료의 효과적 부착 및 보존성분의 안정화를 위한 폴리우레탄과 같은 수용성폴리머를 알콜 등과 같은 유기용제에 20~40 중량부 용해시킨후 미세분사기를 이용하여 보존화의 표면에 도포하여 1-3시간 동안 건조시켜 피막형성을 안정화시킨다.

이후 알콜 및 아세톤과 같은 유기용매를 용제로 하여 분말안료인 시온 및 시광안료 15～50 중량부 용해시키고 한편 용해된 안료의 효과적인 부착을 위하여 합성수지계통의 시약(예를 들면 폴리에틸렌수지, 염화비닐수지, 아크릴수지, 폴리에스테르수지 등) 20～40 중량부를 혼합하여 혼합물을 만들어 미세노즐을 장착한 에어브러쉬를 사용하여 백색으로 제조된 보존화에 직접 분사하였다.

<실시예 2>

생화로 카네이션을 사용하여 실시예 1과 동일하게 보존화를 제조하였다. 본 발명에 의해 제작된 보존화는 일반 보존화에 비해 순백색의 기본 색상을 가지고 있어 백색자체의 꽃 자체의 아름다움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변색 안료가 도포, 부착된 부분의 변색반응을 선명하게 관상할 수 있었다.

이상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생화의 수분을 치환하는 과정의 전처리 단계로 표백처리를 함으로써 순백색 꽃을 제조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시온 및 시광안료의 변색반응을 뚜렷하게, 오랫동안 관상할 수 있어 절화의 장식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또한 보존화는 각종 열쇠걸이, 볼펜 등 팬시생활용품에 활용도가 크므로 화훼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므로 산업상 이용가능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최근 절화의 일상적 소비를 촉진하고자 염색액을 물올림하여 만드는 염색화, 단색이 아닌 3-5개의 염료를 동시에 물올림하는 무지개꽃, 온도와 광에 반응하는 특수염료인 시온 및 시광염료를 도포하여 만드는 매직플라워 등 기존의 화색에 새로운 색으로 가공하는 가공화 생산에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 아이템은 직접 농가에서 생산되어 수출되는 등 농가에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화훼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가가치 상품은 기존의 비가공 생화에 비하여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나 생화이용의 한계인 짧은 절화수명 및 염색액 주입으로 인한 신선도 유지의 어려움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에 생화를 탈수, 보존가공처리하여 만드는 보존화의 경우, 수명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2～3년간 유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염색화의 단점을 보완하는 중요한 기술로 여겨지며 이러한 가공기술을 서로 접목하는 기술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발명은 변색특수안료 반응을 위하여 특수제작된 보존가공처리된 가공화에 시온 또는 시광안료와 같은 특수안료를 미세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얇고 고르게 도포, 꽃잎표면에 부착하여 만드는 가공화로 생화와 같은 질감으로 오랫동안 관상할 수 있으며 특히 보존화에 도포, 부착된 시안 또는 시광 안료에 의해 온도 및 광질 변화에 따라 색깔이 변화하는 꽃을 오랫동안 시들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관상할 수 있으므로 각종 꽃장식의 효과 및 일상생활용품에 활용하는 등 절화의 부가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므로 산업상 이용가능성이 높다.

Claims (1)

1. 꽃받침으로부터 줄기방향으로 2.5～3cm 길이로 절단된 꽃을 에탄올에 완전히 담겨질 정도로 넣어 24～60시간 동안 침지하여 탈수처리하는 단계;
   상기 탈수처리된 꽃을 표백제를 포함한 용액에 3～7일간 침지하여 표백하는 단계;
   상기 표백처리된 꽃을 1가 저급알콜, 글리세린, 폴리에티르 디올 화합물, 사이클로메치콘, 유화제 및 계면활성제를 혼합한 용액에 12～24시간 동안 침지하고, 이후 보존가공처리의 원활한 반응을 위하여 1～2시간 1가 저급알콜에서 세척 및 중화 처리하는 단계;
   상기 중화 처리된 꽃을 40～70℃의 건조기에서 24～72시간 건조시키는 단계;
   분말상태의 시온 또는 시광안료를 유기용제에 희석, 꽃에 부착시키기 위한 수지를 혼합하여 조성한 용액을 에어브러쉬와 같은 미세한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꽃의 표면에 도포, 부착하는 단계; 및
   상기 용제성분을 상온에서 1～2시간동안 휘발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온도 및 광질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보존화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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