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90548B1 -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일염이 저장되는 용기의 중앙에 수직으로 공기유통관을 설치함으로써 공기유통관으로 유입된 외부공기가 저장된 소금입자의 공극을 통해 수평방향을 포함한 모든 방향으로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에 의해 골고루 스며들게 하여 공기 중의 수분이 소금입자와 많이 접촉되도록 함과 동시에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에 의해 간수가 신속하게 빠지도록 함에 그 목적이 있다.
그 기본구성은 공기유입공(28)을 갖는 간수 수거 겸 지지부(20)에 천일염 저장부(10)를 삽입ㆍ조립하고, 천일염 저장부(10)내부에 공기통로(36)와 공기배출공(31)이 형성된 공기유통관(30)이 조립된 구성이다.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에 의하여 공기와 소금입자가 골고루 넓게 접촉되게 한 구성이므로 천일염의 저장위치에 관계없이 그 품질이 균일하게 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본 발명의 구조가 간단하여 조립이 용이한 효과를 지닌 유용한 발명이다.

Description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Salt container separating the magnesium chloride from salt}

본 발명은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에 관한 것으로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연공기의 대류작용에 의해 간수가 신속하게 빠지도록 하는 기능과, 그리고 간수가 빠진 천일염을 보관ㆍ저장하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에 관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공기유통관을 설치함으로써 공기를 강제적으로 유통시키지 않고,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에 의하여 소금입자간의 공극을 통해 사방으로 퍼지게 하여 천일염의 소금입자와 공기 중의 수분이 골고루 많이 접촉되게 한 것이다.

본 발명은 포대에 담긴 천일염에서 간수를 빼내는 종래의 방식과는 달리 인체에 유해한 간수(염화마그네슘)와 불순물을 빠른 시간 내에 제거하여 양질의 청정소금을 얻을 수 있어 이 기술분야에 유용한 기술이다. 특히 가정용으로 유용한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와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과 함께 유해 성분을 증발시켜서 만든 가공되지 않은 소금을 말한다.

천일염에는 인체에 유용한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등과 같은 미네랄과 무기질이 함유되어있는 반면, 동시에 독성물질인 간수(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와 불순물도 함유되어있다.

간수가 안 빠진 소금을 고기에 사용하게 되면, 고기를 메마르게 하고, 딱딱하게 한다.

염화마그네슘은 쓴맛을 낸다. 간수를 빼내는 이유는 소금에 있는 염화마그네슘을 빼내 소금의 자극적인 쓴맛과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여기에다 천일염에 흡착되어 있는 간수(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는 공기 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과 반응하게 되면서 소금에 흡착된 간수가 빠지게 된다.

통상 소금포대를 그늘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포대를 놔둠으로써 자연통풍에 의해 천일염의 간수를 빼고 있다.

소금의 표면이 말라버리면 간수와 불순물이 잘 빠지지 않는다. 이는 염화마그네슘이 소금표면에 응고되어 수분과 반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햇빛이 드는 곳에서는 간수가 잘 빠지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기본적으로 그늘진 곳과, 그리고 통풍이 잘되는 곳이라야 한다. 그늘진 곳은 표면을 마르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고, 자연바람인 통풍은 소금의 함수가 포화상태를 기준으로 그 이상인 과포화상태인 경우에는 수분을 포화상태이하로 마르게 하는 작용과, 그리고 포화상태이하인 불포화상태인 경우에는 수분을 흡수하는 작용을 동시에 수행한다. 이때 소금이 흡수한 수분은 간수(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와 함께 증발되거나 아래로 흐르게 된다.

이러한 작용에 의해 하부로 흘러나와 주변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이 소위 우리가 말하는 간수다.

증발형이 아닌 자연 침하형으로 간수를 뺄 경우 1년~2년이 걸린다. 소금의 맛을 위하여 간수는 보통 3년 이상 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자연 침하형인 경우 소금 포대위에 포대를 얹혀놓게 되면 위에 있는 간수가 밑의 자루에 고스란히 흡수되므로 하부포대는 간수를 빼내기가 더욱 어렵게 된다.

하나의 포대로 된 경우에도 간수가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포대의 상부는 대체로 뽀송뽀송하지만 하부는 상부보다 축축하게 젖어있다. 포대하부가 통풍되지 않아 마를 수 없기 때문이다. 젖어있는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흡수된 간수로 인하여 하부가 딱딱하게 굳어지게 된다. 그 정도가 심하면 폐기해야한다. 이와 같이 하나의 포대에서도 간수로 인하여 하부의 소금은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연 침하형은 간수가 빠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는 문제가 있다.

포대내의 소금이 수분을 함유한 자연바람과 골고루 접촉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종래기술로서 등록실용신안 제 20-0450249호가 있다.

이는 천일염에 흡착되어 있는 간수를 자연 침강시켜 간편하게 분리/제거할 수 있는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 용기에 관한 것이다. 일반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한 소형 천일염 저장 용기이다.

도1 및 도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천일염 저장 용기(A)는 내부에 저장부(12)를 갖는 용기 본체(10)와, 본체(10)의 상부측에 결합되어 개폐 가능한 개폐뚜껑(20)과, 본체(10)의 하부측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된 간수처리부(14)를 기본 구성으로 한다.

천일염(S)은 여과체(30)의 상부 저장부(12)에, 그리고 간수처리제(B)는 간수처리부(14)에 충진 되어있다. 간수처리제(B)는 탈취 및 제습 효과가 우수한 숯이다.

여과체(30)는 간수처리부(14)에 형성된 내벽(15)과 걸림 환턱(10a)에 의해 지지ㆍ고정되어있다. 또 여과체(30)의 재질은 얇은 망체나 부직포이다.

20은 개폐뚜껑이고, 22는 손잡이이다.

도1의 천일염 저장 용기는 개폐뚜껑(22)이 밀폐된 상태에서 통풍이 되지 않는 구조이므로 저장부(12)의 천일염(S)은 수분이 함유된 바람과 접촉되지 못하게 된다. 이와 같은 밀폐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 용기는 이미 간수가 거의 다 빠진 상태의 천일염(S)을 단순히 저장하는 용기일 뿐, 산지에서 배송된 2~3개월 된 천일염(S)을 저장하면서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간수를 빼내는 용기로는 적합하지 않다. 이와 같이 밀폐된 구조의 용기에서는 간수와 공기 중의 수분이 반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설령 공기 중의 수분과 접촉되지 않은 상태에서 간수가 거의 빠져나온다 해도 많은 기간이 걸리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천일염이 저장되는 용기의 중앙에 수직으로 공기유통관을 설치함으로써 공기유통관으로 유입된 외부공기가 저장된 소금입자의 공극을 통해 수평방향을 포함한 모든 방향으로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에 의해 골고루 스며들게 하여 공기 중의 수분이 소금입자와 많이 접촉되도록 함과 동시에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에 의해 간수가 신속하게 빠지도록 함에 그 목적이 있고,

간수가 빠져나온 이후에는 이를 보관ㆍ저장하는 용기로서 사용하도록 함에 다른 목적이 있다.

상부가 개방되고 개방된 상부에 뚜껑(60)이 얹혀지는 천일염 저장용기에 있어서

간수 수거 겸 지지부(20)에 상부가 개방된 천일염 저장부(10)를 삽입ㆍ조립하되 간수 수거 겸 지지부(20)는 하부지지판(22)과 수직삽입부(24)가 일체로 형성되어있으면서 수직삽입부(24)에는 천일염 저장부(10)를 지지하는 지지턱(26)과 공기유입공(28)이 형성되어있고, 천일염 저장부(10)의 하단에는 공기유통로 겸 간수배출로(14)를 형성하고 있는 걸림부(12)가 일체로 형성되어있으며, 천일염 저장부(10)내에는 공기유통로 겸 간수배출로(14)를 향하여 하향 경사진 간수 유도판(40)과, 상기 간수 유도판(40) 위에 간수배출공(52) 및 돌출부(54)가 형성된 지지판(50)과, 그리고 지지판(50)의 돌출부(54)에 삽입되는 공기유통관(30)이 삽입ㆍ조립되어있고, 공기유통관(30)에는 길이방향으로 길게 공기통로(36)와, 상기 공기통로(36)에 직각되게 공기배출공(38)이 형성되어있으면서 삽입부(32)에 스톱퍼(34)가 형성되어있음을 특징으로 하는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이다.

여기에다 공기유통관(30)의 상단에도 공기배출공(31)이 형성되어있는 구성이다.

공기유통관(30)의 상단을 작은 공기배출공(31)으로 형성한 것은 공기유통관(30)내로 소금의 유입이 방지되도록 하기위해서다.

공기유통관(30)에 의한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을 이용하여 간수를 신속하게 빼내는 개념이 본 발명과 동일한 것이라면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의 형상은 원형 또는 4각형, 어느 형상이든 무방하다.

⒜ 본 발명은 천일염이 저장되는 용기의 중앙에 수직으로 공기유통관을 설치함으로써 공기유통관으로 유입된 외부공기가 저장된 소금입자의 공극을 통해 수평방향을 포함한 모든 방향으로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에 의해 골고루 스며들게 한 구성이므로 공기 중의 수분이 소금입자와의 접촉기회가 많아져서 천일염으로부터 간수가 신속하게 빠져나오도록 되는 효과가 있음과 동시에 간수가 빠진 이후에는 소금의 품질이 그대로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

⒝ 본 발명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는 천일염이 놓인 위치가 최상단에 위치되든 최하단에 위치되든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에 의하여 공기와 소금입자가 골고루 넓게 접촉되게 한 구성이므로 종래 포대하단의 소금은 간수로 인해 굳어져서 폐기해야하는 것과는 달리 본 발명은 저장된 위치와 관계없이 간수가 균일하게 빠지게 되어 천일염의 품질이 저장위치와 관계없이 균일할 뿐만 아니라 폐기될 것이 없으므로 경제적인 효과가 있다.

⒞ 또한 산지에서 배송된 2~3개월 된 천일염(S)이라도 간수의 제거가 신속할 뿐 아니라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에 의한 구조가 간단하여 조립이 용이하고 그 취급이 용이한 효과를 지닌 유용한 발명이다.

[도1] 종래 천일염 저장용기의 사시도
[도2] 도1의 천일염 저장용기의 부분단면도
[도3] 본 발명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의 분해사시도
[도4] 본 발명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의 결합종단면도

본 발명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의 구성을 첨부된 도면에 의거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의 조립순서에 대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① 간수 수거 겸 지지부(20)에 천일염 저장부(10)를 삽입한다. 이때 천일염 저장부(10)가 간수 수거 겸 지지부(20)의 지지턱(26)에 걸리게 되면 천일염 저장부(10)가 간수 수거 겸 지지부(20)에 조립된 상태가 된다.

② 천일염 저장부(10)에 간수 유도판(40)을 삽입하여 천일염 저장부(10)와 일체로 형성된 걸림부(12)위에 조립ㆍ설치한다.

③ 간수 유도판(40)위에 지지판(50)을 조립ㆍ설치한다.

④ 지지판(50)의 돌출부(54)에 공기유통관(30)의 삽입부(32)를 삽입한다. 이때 공기유통관(30)의 삽입부(32)가 스톱퍼(34)에 이르게 되면 조립이 완성된다.

여기서 지지판(50)의 돌출부(54)와 공기유통관(30)의 삽입부(32)는 단순히 삽입고정을 위한 역할만 하는 것이므로 지지판(50)의 돌출부(54)에 공기유통관(30)의 삽입부(32)을 분리하여 삽입하는 구성이나 이를 분리하지 않고 지지판(50)과 공기유통관(30)을 일체로 형성한 구성은 동일한 구성의 동일 범주에 속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천일염(S)을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 내에 채우고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에 의하여 간수가 빠지는 현상에 대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외부공기는 간수 수거 겸 지지부(20)의 수직삽입부(24)에 형성된 공기유입공(28)으로 유입된다.

유입된 공기는 공기유통로 겸 간수배출로(14)를 거쳐 공기유통관(30)의 공기통로(36)와 공기배출공(38)을 통해 소금입자로 이루어진 공극으로 골고루 사방으로 퍼져나가게 된다.

소금입자는 모래입자보다 크기 때문에 이들이 이루는 공극의 크기도 커서 그 확산의 정도도 크다.

유입된 공기는 공기유통관(30)의 공기통로(36) 및 공기배출공(38)와 소금입자의 공극을 통해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을 하게 된다.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은 소금의 함수분을 마르게 하는 작용과, 그리고 수분을 흡수하는 작용을 한다.

즉, 소금의 포화된 상태를 기준으로 소금의 함수가 그 이상인 과포화상태인 경우에는 수분을 포화상태이하로 마르게 하는 작용을 하고, 그리고 포화상태이하인 불포화상태인 경우에는 수분을 흡수하는 작용을 한다.

이때 소금이 흡수한 수분은 간수(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와 함께 증발되거나 아래로 흐르게 된다. 간수는 이러한 작용을 반복하면서 하부로 흘러나오게 된다.

이와 같이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에 의한 본 발명의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는 그 구성이 간단하고 조립이 용이한 구조이다.

본 발명은 자연공기의 상승 및 대류작용에 의해 간수가 신속하게 빠지도록 하는 기능과, 그리고 간수가 빠진 천일염을 보관ㆍ저장하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이다.

10; 천일염 저장부,
12; 걸림부, 14; 공기유통로 겸 간수배출로,
20; 간수 수거 겸 지지부,
22; 하부지지판, 24; 수직삽입부, 26; 지지턱, 28; 공기유입공,
30; 공기유통관,
32; 삽입부, 34; 스톱퍼, 36; 공기통로, 38; 공기배출공,
40; 간수 유도판,
50; 지지판,
52; 간수배출공, 54; 돌출부
60; 뚜껑
S; 천일염

Claims (3)

1. 상부가 개방되고 개방된 상부에 뚜껑(60)이 얹혀지는 천일염 저장용기에 있어서
   
   간수 수거 겸 지지부(20)에 상부가 개방된 천일염 저장부(10)를 삽입ㆍ조립하되 간수 수거 겸 지지부(20)는 하부지지판(22)과 수직삽입부(24)가 일체로 형성되어있으면서 수직삽입부(24)에는 천일염 저장부(10)를 지지하는 지지턱(26)과 공기유입공(28)이 형성되어있고, 천일염 저장부(10)의 하단에는 공기유통로 겸 간수배출로(14)를 형성하고 있는 걸림부(12)가 일체로 형성되어있으며, 천일염 저장부(10)내에는 공기유통로 겸 간수배출로(14)를 향하여 하향 경사진 간수 유도판(40)과, 상기 간수 유도판(40) 위에 간수배출공(52) 및 돌출부(54)가 형성된 지지판(50)과, 그리고 지지판(50)의 돌출부(54)에 삽입되는 공기유통관(30)이 삽입ㆍ조립되어있고, 공기유통관(30)에는 길이방향으로 길게 공기통로(36)와, 상기 공기통로(36)에 직각되게 공기배출공(38)이 형성되어있으면서 삽입부(32)에 스톱퍼(34)가 형성되어있음을 특징으로 하는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
   
2. 제1항에 있어서
   저장용기의 형상이 원형상으로 형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공기유통관(30)의 상단에 공기배출공(31)이 형성되어있음을 특징으로 하는 간수 분리구조를 갖는 천일염 저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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