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69855B1 - 미나리를 포함하는 숙취해소용 음료 및 그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미나리를 포함하는 숙취해소용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미나리, 솔잎, 대추, 당귀, 감초 및 물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용 조성물과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하면, 숙취 제거 효과가 뛰어난 각종 천연 식물성 재료들을 선별 및 혼합하여 제조되므로 숙취 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알코올의 해독, 숙취 예방 등 음주로 인한 간 기능 저하 예방 및 간 기능 개선의 이점이 있다.

Description

미나리를 포함하는 숙취해소용 음료 및 그의 제조방법{HANGOVER REMEDY DRINK CONTAINING WATER DROPWORT AND METHOD OF PREPARING THE SAME}

본 발명은 숙취해소 효과가 우수한 미나리를 주재료로 한 숙취해소용 음료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경제성장과 더불어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한 비만 인구의 증가,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과음 또는 각종 질환 등으로 인하여 지방간을 비롯한 간질환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통적인 식습관으로 인해 외국인들보다 간염을 비롯한 간질환 발생 비율이 높을 뿐 아니라 간암에 의한 사망률도 23.4명/10만 명으로 세계 1위라는 통계가 이미 보고된 바 있다.

특히 현대인들은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잦은 술자리가 만성적 피로 및 간질환을 초래하게 되며, 과음 후에는 알코올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 신속히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술을 마신 다음날 구토, 갈증, 두통 또는 식욕감소 등과 같은 숙취가 계속된다.

상기와 같은 숙취를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서는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의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가 혈액 중에 잔존하지 아니하고, 우리 몸속에 있는 효소의 작용으로 간에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숙취 작용은 마신 술의 종류와 양, 그리고 개개인의 신체조건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빠른 숙취해소를 위해 아세트알데히드의 신속한 해독과 배출의 능률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 간 기능을 증진할 수 있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음주로 인한 급격한 간 독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에 현대인들에게 음주 전후에 숙취 해소와 간 보호를 위한 각종 기능성 식품들이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들의 핵심은 숙취해소용 음료라 할 수 있겠다.

이 숙취해소용 음료의 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주된 음주연령층인 30∼50대의 직장인들이 소주나 위스키 등 비교적 고알코올을 선호하는 음주층으로 음주 후 다음날 원활한 활동을 위하여 숙취해소용 음료를 선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과 대학생층 등 젊은층에서도 그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미나리(Oenanthe javanica)는 피를 맑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옛날부터 귀히 여겨 궁중에 진상하던 식품으로, 진한 정유성분으로 인하여 독특한 향과 맛을 지니기도 하지만, 비타민 A와 C, 칼슘, 철분 등 무기질도 풍부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동의보감」이나 「본초습유」에 따르면 "미나리는 머리를 맑게 하며,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고열을 내려주고 류머티즘에 유효하며 여러 가지 병증에 유효하다"는 기록이 있으며,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인정되어 고혈압 환자들이 즐겨먹는 식품 중 하나이고, 그 밖에 변비해소 및 각종 체내 독성물질을 중화시키거나 제거하는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효과들은 주로 미나리에 함유된 다양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에 기인하는데 퀘르세틴(Quercetin), 이소람네틴(Isorhamnetin), 히페로사이드(Hyperoside), 페르시카린(Persicarin) 등이 대표적인 유효물질이며, 그 중 페르시카린(Persicarin)은 최근 간 보호작용이 매우 우수한 물질로 세계적인 학술지(Planta medica, 박종철 외)에 소개된 바 있다. 미나리의 기능성을 살펴보면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간 보호작용, 항돌연변이 및 항산화작용, 고혈압 치료효과뿐 만 아니라 음주 후 숙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변을 돕고, 비타민 C는 피로회복 및 항산화효과 등 그 기능이 이미 충분히 검증되어 있다.

한편, 숙취해소용 음료 개발을 목적으로 하여 특허출원된 예를 살펴보면, 대한민국등록특허 제181168호는 오리나무와 마가목의 잎, 줄기, 뿌리를 직접 분말화 한 것을 주원료로 하여 숙취해소용 천연차를 제조하는 것에 관한 기술을 개시하고 있고,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2002-23770호는 오리나무의 수피, 눈지, 적양실을 주원료로 한 천연환, 타뷰렛, 캅셀 형태로 제조한 음주 후 숙취해소를 위한 건강보조식품에 관한 기술을 개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2002-48212호는 토종국산 헛개나무(잎, 줄기, 열매)와 오리나무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여기에 갈화 등 한약재 추출물과 타우린 등을 넣어 숙취해소용 음료 제조에 관한 기술을 개시하고 있고,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345798호는 헛개나무, 오리나무, 칡을 물과 에틸알코올을 일정비율로 혼합한 용매를 이용하여 추출, 농축하여 만든 숙취해소용 기능성 식품의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을 개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공개록특허공보 제 2003-385844호는 헛개나무와 잎, 열매를 주원료로 하여 음건(陰乾)한 후 중탕과정을 거쳐 복용이 간편하고 인체에 흡수가 빠른 숙취해소용 음료의 제조에 관한 기술들이 알려져 있지만 상기 특허들의 경우에는 주로 숙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재료들을 추출 또는 농축한 성분 및 부가적인 기능을 갖는 한약재 또는 성분들을 단순히 첨가시켜 제조하는 수준일 뿐 이들 첨가 성분의 상호작용에 의한 숙취해소 효과를 충분히 입증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미나리, 솔잎, 대추, 당귀 및 감초를 최적의 조합으로 혼합하여 제조함으로써 기존의 미나리 녹즙액이 가지는 특유의 맛과 방향을 제거하여 음주 후 숙취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음용하여 쉽게 숙취해소 및 간 기능을 보호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미나리를 주재료로 한 숙취해소용 음료와 그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일례로서 본 발명의 숙취해소용 음료는, 미나리 50 ~ 60 중량%, 솔잎 7 ~ 10 중량%, 대추 3 ~ 10 중량%, 당귀 0.5 ~ 1 중량%, 감초 0.5 ~ 1 중량% 및 물 20 ~ 30 중량% 혼합물의 추출혼합액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다른 일례로서 본 발명의 숙취해소용 음료의 제조방법은, 미나리 50 ~ 60 중량%, 솔잎 7 ~ 10 중량%, 대추 3 ~ 10 중량%, 당귀 0.5 ~ 1 중량%, 감초 0.5 ~ 1 중량% 및 물 20 ~ 30 중량% 을 혼합하고 가열하여 혼합 추출액을 추출하는 단계, 상기 혼합 추출액을 100 ~ 150℃ 온도로 2 ~ 3시간 동안 가열하여 중탕 처리하고 여과시키는 단계, 상기 여과되어 고형분이 제거된 혼합액을 된 혼합 추출액을 증기를 이용하여 고온 살균하는 단계, 및, 상기 살균된 혼합 추출액을 용기에 주입한 후 밀봉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숙취해소용 음료의 제조방법을 위주로 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먼저, 본 발명의 숙취해소용 음료는 미나리 50 ~ 60 중량%, 솔잎 7 ~ 10 중량%, 대추 3 ~ 10 중량%, 당귀 0.5 ~ 1 중량%, 감초 0.5 ~ 1 중량% 및 물 20 ~ 30 중량% 혼합물의 추출혼합액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최근에 미나리는 암예방(면역세포 증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음주 전에 미나리 즙을 마시면 깨끗하게 취하며 숙취도 예방된다고 알려져 있다. 미나리는 다음 표 1에 제시된 바와 같은 영양성분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가식부 100g 중).

	열량 (Kcal)	단백질 (g)	지질 (g)	칼슘 (mg)	철 (mg)	비타민A (IU)	비타민B1 (mg)	비타민B2 (mg)	나이아신 (mg)	비타민C (mg)
날것	17	1.9	0.1	33	1.6	720	0.04	0.13	1.2	19
데친것	20	2.3	0.1	41	1.4	940	0.02	0.06	0.6	6

좋은 미나리는 줄기가 굵고 마디 사이가 긴 것, 잎은 농녹색으로 윤기가 뛰어나며 줄기에 붉은빛이 없는 것, 신선도와 미나리 특유의 향미가 뛰어난 것, 부패나 변지 및 병충해의 피해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미나리의 손질은 시든 잎과 잔뿌리를 잘 제거하고 길이와 굵기가 비슷한 것끼리 가지런히 묶고 깨끗하게 잘 씻어 준비한다.

본 발명에는 상기한 좋은 미나리를 사용하는 것이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잔뿌리가 많고 길이와 굵기가 고르지 못한 것, 변색 된 잎이 많고 흙 등의 이물질이 붙어 있어 깨끗하지 못한 것, 줄기가 짧거나 부러진 것이 있으며 가는 것 및 줄기의 마디가 짧으며 억세어 보이는 등 비교적 상품성이 좋지 않은 미나리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으므로, 미나리 농가에게는 부가적인 이익이 있다.

준비된 미나리는 폭기 세척조에 넣고 충분히 흔들면서 골고루 접촉시켜 이물질 및 세균이 제거될 수 있도록 충분히 세척한 후 채로 받쳐 물기가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탈수시켜 사용한다.

이러한 미나리는 50 ~ 60 중량% 사용하는데, 사용량이 상기 범위를 초과하여 너무 많으면 미나리의 향취가 강하게 잔류하는 경향이 있어 관능적 특성이 좋지 못해지는 경향이 있다.

솔잎은 예로부터 한방 및 민간에서 약용이나 건강식품으로 이용되어 왔고, 동의보감에 의하면 솔잎은 위장병, 중풍, 고혈압, 신경통, 천식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채취한 지역과 계절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솔잎에는 정유(Terpenetine Oil), 시네올(Cineol), 살리니그린(Salinigrin), 레텐(Retene), 코니페린(Coniferin), 피-사이멘(P-Cymen), 덴시피마릭산(Densipimaric Acid) 등과 엽록소, 다종의 아미노산, 조지방, 인, 철분, 효소, 미네랄,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P 등이 함유되어 있다. 솔잎의 주요 성분인 정유(Terpenetine Oil)에는 알파-피넨(α-Pinene), 켐펜(Camphene), 베타-피넨(β-Pinene), 베타-미르신(β-Myrcene), 베타-펠라드렌(β-Phellandrene)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솔잎의 또다른 함유성분인 엽록소와 함께 여러 종류의 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에 대하여 정도는 다르지만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정유에 포함되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켜 상당한 혈압 강하 작용을 하며, 피부에 발생하는 습진, 음을 일으키는 병원성 진균에 대하여 항균 및 살균 작용이 있다.

이러한 솔잎은 7 ~ 10 중량% 사용하는데, 사용량이 상기 범위를 초과하여 너무 많으면 솔잎의 향취가 강하게 잔류하는 경향이 있어 관능적 특성이 좋지 못해지는 경향이 있다.

대추는 달고 조금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작용부위는 비, 위, 심, 간에 작용한다. 단백질, 당류, 유기산 점액질과 비타민(A, B2, C) 등이 들어 있다. 혈청 총단백질과 알부민(Albumin)을 증가시키며 간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

이러한 대추는 대추 3 ~ 10 중량% 사용하는데, 사용량이 상기 범위를 초과하여 너무 많으면 숙취해소 효과는 증가하지만 다른 성분과의 맛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당귀는 어지러움, 변비, 소화기능 쇠약으로 인해 수척할 때, 타박상, 삔 데, 혈관질환으로 인해 생긴 내출혈, 혈류정체, 종창, 동통에 사용하며, 부인병의 주된 약재로 월경조절, 진정작용이 있다. 당귀를 사용할 때 부위를 구별하여 사용하는데, 윗부분은 피를 보하고, 몸통 부분은 피를 조절하며, 뿌리는 어혈을 제거하여 피를 풀어주는 작용을, 전체는 혈액 순환을 활발히 하는 작용으로 이용한다.

이와 같이 당귀는 피를 생성하거나 보하는 역할을 하는 주요 약재이기 때문에 혈에 관련된 질환에 두루 쓰이고 있는데, 모든 질환들은 혈과 관계되지 않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당귀는 모든 질환의 처방에 거의 다 들어가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약재이다.

이러한 당귀는 0.5 ~ 1 중량% 사용하는데, 사용량이 상기 범위를 초과하여 너무 많으면 다른 성분과의 맛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감초 (甘草,Glycyrrhizae Radix)는 이미 한약재료로서 익히 알려져 널리 사용되는 유용한 식물로서, 트리터펜 (triterpene)계 사포닌, 글리시리진 (glycyrrhizin), 리퀴리틴 (Liquirition), 아스파라긴 (Asparagin), 굴루타민산 (Glutamic acid), 포도당 등을 함유하고 있다. 글리시리진산의 2-글루큐론 (glucuron)산 배당체로 감초의 감미 성분인 글리시리진은 약물중독, 식물중독, 체내대사물의 중독뿐만 아니라 세균 소독 등에 대한 다양한 해독작용이 있어 간에서의 해독작용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감초는 0.5 ~ 1 중량% 사용하는데, 사용량이 상기 범위를 초과하여 너무 많으면 다른 성분과의 맛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또한 물은 20 ~ 30 중량% 사용하며, 사용량이 상기 범위를 초과하여 많으면 유효성분의 농도가 적어진다.

상기한 성분 외에, 본 발명의 목적 달성에 저해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음료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성분을 혼합 사용하는 것도 무방하다.

이와 같이 미나리 50 ~ 60 중량%, 솔잎 7 ~ 10 중량%, 대추 3 ~ 10 중량%, 당귀 0.5 ~ 1 중량%, 감초 0.5 ~ 1 중량% 및 물 20 ~ 30 중량% 을 혼합하고 가열하여 추출혼합액을 만든다.

상기 조합비는 하기에서 설명될 표 2에서와 같이 다양한 조합으로 관능 검사를 실시하여 최적의 미나리의 함량을 정하고, 이를 기초로 부재료 솔잎, 대추 및 당귀의 함량을 정한 것이다.

미나리 함량이 상기 미만이면 미나리 사용으로 인한 숙취해소 효과가 적고, 상기 함량을 초과하면 미나리 자체의 쓴맛과 채소류 특유의 냄새가 강하여 상품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또한, 솔잎의 함량이 상기 미만이면 솔잎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향미가 약하고, 상기 함량을 초과하면 솔잎 특유의 맛이 강하여 다른 성분과의 조화가 바람직하지 않게 된다. 또한, 대추의 함량이 상기 미만이면 대추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단맛과 부드러운 맛 및 당도가 충분하지 않고, 상기 함량을 초과하면 다른 성분과의 조화가 바람직하지 않게 된다. 또한, 당귀의 함량이 상기 미만이면 당귀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잇점이 적고, 상기 함량을 초과하면 다른 성분과의 조화가 바람직하지 않게 된다. 또한, 감초의 함량이 상기 미만이면 감초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잇점이 적고, 상기 함량을 초과하면 다른 성분과의 조화가 바람직하지 않게 된다.

한편, 상기 추출혼합액을 100 ~ 150℃ 온도로 2 ~ 3시간 동안 가열하여 중탕 처리하고 여과시킨다.

상기 추출혼합액은 가열 및 여과하여 이물질 및 침전물을 완전히 제거한다. 이때 여과 수단은 통상의 다양한 방법을 채택할 수 있다.

상기 여과되어 고형분이 제거된 추출여과액을 된 혼합 추출액을 증기를 이용하여 고온 살균하며, 상기 살균된 추출여과액을 용기에 주입한 후 밀봉한다.

상기 고형분이 제거된 추출여과액은 열교환기를 통하여 110℃에서 130℃ 사이에서 3초 내지 5초 동안 고온순간살균과정(HTST)을 거쳐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살균이 끝나면 즉시 병입, 라벨링 및 타전의 공정으로 이어진다. 타전이 끝난 제품은 즉시 박스에 넣는 포장공정을 거치고 냉장고로 옮겨 저장 후 유통한다.

한편, 상기 밀봉된 용기를 85 ~ 100℃의 고온의 물로 살균하는 단계를 더 포함할 수도 있다.

상기한 본 발명에 의하면, 음주 후 신속한 숙취해소라는 기본적인 효과 외에 간 기능 보호, 피로회복, 고혈압 억제효과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하면, 미나리 특유의 맛과 향이 완화되어 음용이 용이할 뿐 아니라 기능성과 위생적인 측면 및 유통·안정성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으로 과음으로 인해 발생되는 숙취를 신속히 제거함은 물론, 피로회복 및 간 기능 보호 효과도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등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겠는 바, 본 발명이 다음 실시예 등에 의하여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 미나리 첨가량에 따른 최적 기호도 확인

본 발명의 숙취해소용 음료의 최적 조합비를 설정하기 위하여 배합량을 중량%로 환산하여 조합 후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 표 2 에 나타내었다.

최적 조합비는 조합 4로 나타났는데, 조합 1의 경우 미나리 녹즙액의 향과 맛이 너무 강하다는 의견이었고, 조합 2 역시 미나리 향과 너무 단맛이 강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조합 3은 비교적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 보완할 부분이 몇 가지 있었고, 조합 4는 관능검사에 참여한 20명의 남녀 모두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미나리 첨가량은 50 내지 60 중량%로 결정하였다.

원료명	조합 1	조합 2	조합 3	조합 4
미나리	65	65	60	55
솔잎	10	10	9	9
대추	4	4	5	5
당귀	0.5	0.5	0.5	0.5
감초	0.5	0.5	0.5	0.5
물	20	20	25	30

실시예 2. 숙취해소용 음료의 관능평가

상기와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로 제조된 미나리를 주재료로 한 숙취해소용 음료의 관능평가는 성인 남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30명의 구성은 20대 5명, 30대 15명, 40대 6명, 50대 4명이며, 평균 음주량은 1회 소주 1병 정도였다. 평가방법은 아래와 같이 7점 척도법을 사용하였다.

	맛	향	전체적 기호도	비고
점수	5.65±0.42	4.56±0.36	5.43±0.38	신뢰도범위 <0.1
*배점:7-아주 좋다, 6-좋다, 5-조금 좋다, 4-보통, 3-조금 나쁘다, 2-나쁘다. 1-아주 나쁘다.

상기 표 3과 같이, 향에서는 우수한 점수를 얻지 못하였으나 맛에서는 7점 만점에 평균 5.65점 을 얻어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고, 전체적인 기호성 측면에서도 평균 5.43점을 나타내어 기대한 결과를 보였다.

실시예 3. 임상실험을 통한 숙취해소용 음료의 효과 확인

상기와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시예로 제조된 미나리를 주재료로 한 숙취해소용 음료의 임상실험은 성인 남자 32명을 대상으로 주 2회씩 1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35명의 구성은 20대 6명, 30대 14명, 40대 11명, 50대 4명이며, 평균 음주량은 1회 소주 1병 정도로 평소 숙취증상을 느끼는 빈도는 가끔씩 있고, 숙취해소 음료도 가끔씩 음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취해소 음용 후 효과가 있다고 답한 사람은 12 명 이었고, 3명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하였다. 임상실험은 음주 1∼2시간 전에 미나리 숙취해소 음료를 100㎖ 정도씩 마시고 음식점에서 소주를 평균 1병씩 마시는 것으로 하였다.

항목	결과
숙취해소 효과 (사람수)	모르겠다	전혀없다	있다	매우 있다
	2	5	20	8
효과(%)	5.7	14.3	57.1	22.9

상기 표 4에 나타낸 바와 같이, 숙취해소 효과가 매우 있다 8명, 효과가 있다 20 명으로 답한 것에 비해 전혀 없다는 5 명으로 숙취해소 효과가 있다고 답한 사람이 30 명으로 전체 85.7 %를 나타내었다.

이상에서 설명한 본 발명은 전술한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치환, 변형 및 변경이 가능함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명백할 것이다.

Claims (3)

1. 미나리 50 ~ 60 중량%, 솔잎 7 ~ 10 중량%, 대추 3 ~ 10 중량%, 당귀 0.5 ~ 1 중량%, 감초 0.5 ~ 1 중량% 및 물 20 ~ 30 중량% 혼합물의 추출혼합액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용 음료.
2. 미나리 50 ~ 60 중량%, 솔잎 7 ~ 10 중량%, 대추 3 ~ 10 중량%, 당귀 0.5 ~ 1 중량%, 감초 0.5 ~ 1 중량% 및 물 20 ~ 30 중량% 을 혼합하고 가열하여 추출혼합액을 만드는 단계,
   상기 추출혼합액을 100 ~ 150℃ 온도로 2 ~ 3시간 동안 가열하여 중탕 처리하고 여과시켜 고형분이 제거된 추출여과액을 만드는 단계,
   상기 여과되어 고형분이 제거된 추출여과액을 증기를 이용하여 고온 살균하는 단계, 및
   상기 살균된 추출여과액을 용기에 주입한 후 밀봉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숙취해소용 음료의 제조방법.
3.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밀봉된 용기를 85 ~ 100℃의 고온의 물로 살균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숙취해소용 음료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