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24703B1 -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양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하는 느타리버섯을 재배하고 이를 이용하여 술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상세하게는 느타리버섯 재배시 유황성분이 함유된 배지를 준비하고 여기에 느타리버섯 종균을 접종하여 배양시킴으로서, 유황성분이 다량 함유된 느타리버섯을 수확한 후 이를 이용하여 술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양조방법은, 음주와 동시에 인체에 유익한 유황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으므로, 별도로 유황성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인체에 유익한 유황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한다.

느타리버섯, 유황, 배지, 양조, 여과

Description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양조방법{method for manufacturing wine by using agaric mushroom containing high concentrative sulfur}

본 발명은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하는 느타리버섯을 재배하고 이를 이용하여 술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상세하게는 느타리버섯 재배시 유황성분이 함유된 배지를 준비하고 여기에 느타리버섯 종균을 접종하여 배양시킴으로써, 유황성분이 다량 함유된 느타리버섯을 수확한 후 이를 이용하여 술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유황은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다량의 생체 원소인 수소, 산소, 질소, 유황, 나트륨 등을 포함한 여러 종류 중에서 8번째의 많은 량으로 인체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뼈나 피부, 머리카락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유황의 결핍은 대머리, 손톱ㆍ발톱의 각질화, 피부의 노화 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황은, 인체건강의 최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화공약품, 각종 농약 등의 공해물질의 오염에서 해방될 수 있는 해독(解毒)작용을 가지고 있어 인체의 필수 영양제라 아니할 수 없다.

상기와 같이, 유황은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효능이 있어 인간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 일반적으로 유황의 섭취는 마늘, 생강, 파, 양파, 무, 달래, 부추, 된장 등 천연적 유황성분을 함유하는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되어, 인체에 필수적인 유황의 섭취가 충분치 않으므로 유황을 섭취하는 다양한 방법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느타리버섯은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의 버섯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에 분포되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 가용성 무질소물, 회분, 비타민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버섯에 함유된 약리성분이 생체방어, 생체항상성의 유지, 체질리듬의 조절, 질병회복 등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성인병에 대한 예방과 개선효과가 알려져 있고, 항암 및 항균력의 효과가 있는 당류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국민 건강식품으로 꾸준히 그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본 발명자는 유황을 함유하는 느타리버섯의 재배방법을 연구하던 중, 버섯 재배과정에서 유황을 함유하는 배지를 개발하고, 이 배지를 느타리버섯에 적용하여 유황을 다량 함유하는 느타리버섯 재배한 후 상기 느타리버섯을 이용하여 술을 제조함으로서, 음주시에 인체에 유익한 유황성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에 부족하기 쉬운 유황성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게 되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하여 술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인체에 부족하기 쉬운 유황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건배지 1000중량부를 기준으로 여기에 유황 0.5~5중량부, 스테비아 농축액 0.2~0.4중량부 및 물 250~350중량부를 첨가하여 습배지를 제조하는 단계; 상기 습배지를 배양병에 60~70부피% 충전하고, 100℃ 수증기로 5~7시간 살균하는 단계; 상기 살균된 배양병을 상온으로 냉각한 후 배양병내의 습배지에 느타리버섯 종균을 접종하는 단계; 상기 접종된 종균을 20~25℃에서 20~25일간 배양하는 단계; 상기 배양된 균을 균긁기 후 발이시키고 15~18℃에서 5~10일간 생육시켜 느타리버섯을 수확하는 단계; 상기 수확된 느타리버섯 100중량부에 도수 25~35% 소주 100~150중량부를 혼합한 후 용기에 넣고 밀봉하는 단계; 상기 용기에 담겨 밀봉된 혼합물을 상온에서 90~110일간 숙성시키는 단계; 및 상기 숙성된 혼합물을 여과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양조방법을 제공한다.

이때, 상기 건배지는 톱밥 100중량부에 면실피(cottonseed hull) 60~70중량부, 비트밀 20~30중량부 및 면실박(cottonseed meal) 20~30중량부를 혼합하여 제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느타리버섯 종균을 배양병내의 습배지에 접종하는 접종방법에 있어서, 상기 습배지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종균 1.8~2.2중량부가 접종되며, 접종되는 종균의 55~65%는 습배지와 혼합되고 35~45%는 습배지의 표면에 접종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발이 및 생육단계에서의 습도는, 발이 시 95~98%, 발이 후 85~90%, 수확기에 80~85%로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용기는 옹기항아리인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따른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양조방법은, 음주와 동시에 인체에 유익한 유황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으므로, 별도로 유황성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인체에 유익한 유황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재배, 수확한 후 이를 이용하여 술을 제조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에는 본 발명에 따른 양조방법의 제조흐름도가 도시되어 있다.

본 발명은 먼저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재배한 후 이를 이용하여 술을 제조한다.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방법은, 먼저 버섯 재배용 배지를 제조한 후 여기에 느타리버섯 종균을 접종하여 배양함으로서 달성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느타리버섯 재배용 배지 제조방법은, 톱밥 100중량부를 준비 하고, 여기에 면실피(cottonseed hull) 60~70중량부, 비트밀 20~30중량부 및 면실박(cottonseed meal) 20~30중량부를 혼합하여 건배지를 준비한다. 다음은 상기 건배지 1000중량부를 기준으로 여기에 법제(法製)화된 유황 0.5~5중량부, 스테비아(stevia) 농축액 0.2~0.4중량부 및 물 250~350중량부를 첨가한 후 3시간 이상 저어주어 상기 혼합물이 골고루 섞이도록 하여 습배지를 제조한다.

상기 스테비아는 국화과 다년생 식물로, 카로틴, 비타민, 단백질, 칼슘, 탄수화물, 글루타민 및 유기탄소 등이 함유되어 있어 농작물에 투여할 경우 토양 내 유효미생물 활성화에 따른 병충해 예방효과와 지력증진, 수확증대, 뿌리활착, 당도증대 및 저장성 향상 등 천연 비료로서 많은 장점이 있다. 특히 녹차의 5배에 해당하는 항산화작용과 설탕의 200~300배에 달하는 당도가 있어, 본 발명의 배지에 사용될 경우 본 발명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항암 및 항균력의 효능을 배가시키는 역활을 하게된다.

다음은 상기 습배지를 배양병에 60~70부피% 충전하는데, 충전량이 60부피% 미만이면 다음 공정의 종균 접종량이 줄게 되므로 경제성이 떨어지고, 70부피%를 초과하면 배지의 공극 부족으로 환기가 불량하여 배양이 지연되고 균사의 발육이 좋지 않아 발이불량과 발이 후 생육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배양병에 습배지의 충전이 완료되면 100℃ 수증기로 5~7시간 살균한다. 이때 수증기에 의해 배지가 과습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기 살균된 배양병을 상온으로 냉각한 후 배양병내의 배지에 느타리버섯 종균을 접종하는데, 상기 습배지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종균 1.8~2.2중량부가 접종되 며, 접종되는 종균의 55~65%는 습배지와 혼합하고 35~45%는 습배지의 표면에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균 접종 후 20~25℃에서 20~25일간 배양한 다음, 상기 배양된 균의 균긁기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균긁기는 노후 접종원 제거와 균사에 상처를 주어 그 재생력을 이용하여 버섯 발생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한다.

균긁기 후 발이실에서 발이시킨 다음 15~18℃에서 5~10일간 생육시킨다. 생육온도가 15℃ 미만이면 버섯대가 짧아지고 버섯발생이 부진하며, 18℃를 초과하면 버섯대가 길어지므로 상기 생육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습도는 발이 시 95~98%, 발이 후 85~90%, 수확기에 80~85%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습도가 상기 범위 미만이면 발이 및 생육이 불량하고, 상기 범위를 초과하면 버섯갓에 균사가 생장하거나 기형의 버섯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탄산가스에 의한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환기시키는 것이 바람직한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환기량을 늘려가는 것이 또한 바람직하다.

버섯은 포자가 비산하기 전에 수확하여야 맛과 영양이 좋으므로 갓의 직경이 5㎝ 정도일 때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에서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방법으로 재배된 느타리버섯은 유황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이를 수확하여 수확된 느타리버섯을 이용하여 술을 담금으로써 술에 유황성분이 함유되게 된다.

상기에서 얻어진 유황함유 느타리버섯을 깨끗이 세척한 후 상기 유황함유 느타리버섯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여기에 도수 25~35%의 담금용 소주 100~150중량부 를 혼합한 후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상온에서 90~110일간 숙성시킨다. 상기 용기는 빛이 통과하지 않는 종류인 것이 바람직하며, 미세한 숨구멍이 있어 안과 밖으로 공기를 통하게 할 수 있는 옹기항아리인 것이 좀더 바람직하다.

숙성이 완료되면 고형분이 없도록 여과하여 포장한다.

이하,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양조방법을 하기 실시예 및 실험예를 통하여 좀더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명은 하기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치환 및 균등한 타 실시예로 변경할 수 있음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명백할 것이다.

<실시예>

먼저, 톱밥 450㎏에 면실피 300㎏, 비트밀 100㎏ 및 면실박 100㎏을 혼합하여 건배지를 제조하고, 상기 건배지에 법제화된 액상유황(유황 함유량 30중량%) 3㎏, 스테비아 농축액 300g 및 물 300㎏을 첨가한 후 3시간 휘저어 습배지를 제조하였다. 상기의 톱밥, 면실피, 비트밀, 면실박, 유황 및 스테비아 농축액은 시중에 유통되는 재료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특히 톱밥은 국내산 나무로 제조된 재료를 사용하였으며, 바다의 염분이 스며든 외국 수입나무로 제조된 톱밥의 사용을 배제하였다.

850㏄ 배양병에 상기 습배지 550g을 입병한 배지시료 10개를 준비하고 100℃ 수증기로 6시간 살균한 후 상온으로 냉각하였다. 이때, 입병은 습배지를 제조한 후 즉시 시행하여 느타리버섯 종균외의 다른 균의 침투를 최소화하였으며, 살균 후 냉각 시에는 먼저 75℃로 예냉한 후 상온으로 냉각함으로써 수증기의 응축에 의한 배지의 습도상승을 억제하였다.

다음은 상기 각각의 배양병내의 습배지에 느타리버섯 종균 6.5g을 각각 접종한 후 혼합한 다음, 다시 습배지 표면에 느타리버섯 종균 4.5g을 각각 접종하여 23℃에서 23일간 배양하였다.

상기 배양된 균을 균긁기 후 습도 96%에서 발이시키고, 16℃의 온도에서 습도를 88%에서 82%로 점차로 낮추어 가며 생육시켜 7일 후 수확하였다.

상기에서 수확한 느타리버섯 30㎏과 도수 30%의 담금용 소주 40㎏을 혼합한 후 옹기항아리에 넣고 밀봉하여 상온에서 100일간 숙성시킨 다음 여과하여 느타리버섯 잔유물을 제거하면 본 발명에 따른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 술이 완성된다.

<실험예>

일반 시중에서 구입한 느타리버섯을 대조구로 하여, 상기 실시예에서 수확한 느타리버섯의 유황 함량을 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에 분석 의뢰하여 그 결과를 하기의 표 1에 나타내었다.

느타리버섯의 유황 함유량 분석

		황 함량 (ppm)
대조구		289.02
실시예	1	453.60
	2	455.85
	3	461.10
	4	455.42
	5	461.96
	6	458.56
	7	452.81
	8	451.68
	9	468.57
	10	454.63

상기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방법으로 재배된 느타리버섯은 일반 시중의 느타리버섯에 비하여 유황성분이 대략 1.5배 많이 함유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느타리버섯 재배 시 유황성분이 함유된 배지를 준비하고 여기에 느타리버섯 종균을 접종하여 배양시킴으로써, 유황성분이 다량 함유된 느타리버섯을 수확하고 이를 이용하여 술을 제조하는 것으로써,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느타리버섯 술을 섭취함과 동시에 유황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으므로, 별도로 유황성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인체에 유익한 유황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양조방법의 제조흐름도이다.

Claims (5)

1. 건배지 1000중량부를 기준으로 여기에 유황 0.5~5중량부, 스테비아 농축액 0.2~0.4중량부 및 물 250~350중량부를 첨가하여 습배지를 제조하는 단계;

   상기 습배지를 배양병에 60~70부피% 충전하고, 100℃ 수증기로 5~7시간 살균하는 단계;

   상기 살균된 배양병을 상온으로 냉각한 후 배양병내의 습배지에 느타리버섯 종균을 접종하는 단계;

   상기 접종된 종균을 20~25℃에서 20~25일간 배양하는 단계;

   상기 배양된 균을 균긁기 후 발이시키고 15~18℃에서 5~10일간 생육시켜 느타리버섯을 수확하는 단계;

   상기 수확된 느타리버섯 100중량부에 도수 25~35% 소주 100~150중량부를 혼합한 후 용기에 넣고 밀봉하는 단계;

   상기 용기에 담겨 밀봉된 혼합물을 상온에서 90~110일간 숙성시키는 단계; 및

   상기 숙성된 혼합물을 여과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양조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건배지는 톱밥 100중량부에 면실피 60~70중량부, 비트밀 20~30중량부 및 면실박 20~30중량부를 혼합하여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양조방법.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느타리버섯 종균을 배양병내의 습배지에 접종하는 접종방법에 있어서, 상기 습배지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종균 1.8~2.2중량부가 접종되며, 접종되는 종균의 55~65%는 습배지와 혼합되고 35~45%는 습배지의 표면에 접종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양조방법.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발이 및 생육단계에서의 습도는, 발이 시 95~98%, 발이 후 85~90%, 수확기에 80~85%로 유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양조방법.
5.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용기는 옹기항아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황 함유량이 높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양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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