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24061B1 -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구조 및 이를 이용한 관로 매설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지하에 관로를 매설하는 경우 굴착시 굴착바닥부분에 인위적 연약지반이 생겨 관로를 매설하기 전에 굴착바닥면에 지지장치를 해야 한다. 본 발명은 지하에 매설되어 관로를 지지하는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 및 이를 이용한 관로 매설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관로(1)가 상면에 안착설치되고 상면에 핀구멍(11)을 구비하는 몸체(10);와 상기 몸체(10)가 침하에 저항할 수 있도록 몸체(10)의 하부에 설치되는 2개 또는 4개의 다리(12);와 상기 관로(1)의 좌우이동을 막기 위해 상기 몸체(10)의 상면 및 상기 관로(1)와 몸체(10)의 접촉면 좌우에 각각 끼워지는 고정받침(20); 및 상기 고정받침(20)을 좌우에서 각각 고정시키는 상기 고정받침(20)의 바깥쪽에 각각 위치한 상기 몸체(10) 상면의 핀구멍(11)에 각각 끼워지는 핀(30);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를 제공한다. 특히 본 발명에 의한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는 재생(폐기물) 플라스틱 또는 비닐계 등 비중이 적은 제품(비중 1.4 이하)을 재활용한 것으로 매우 가벼워 시공이 간편하다.

또한, 본 발명은 다음 단계에 의한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를 이용한 관로 매설 방법을 제공한다.

몸체(10), 다리(12), 고정받침(20) 및 핀(30)으로 이루어진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를 구비한 관로(1)를 지하에 매설하는 방법으로서,

(a)상기 관로(1)가 위치할 곳을 중심으로 관로(1)의 길이방향으로 지반을 굴 착하는 단계;

(b)상기 몸체(10)의 높이를 레벨로 일정하게 맞춰주면서 다리(12) 부분이 굴착바닥면 아래에 모두 박히도록 하중을 가하면서 몸체(10)를 굴착바닥면에 설치하는 단계;

(c)상기 몸체(10) 상면 중앙에 관로(1)를 설치하는 단계;

(d)상기 몸체(10)의 상면 및 관로(1)와 몸체의 접촉면 좌우에 각각 고정받침(20)을 끼우고, 상기 몸체(10)의 상면 및 고정받침(20)의 바깥쪽에 위치한 핀구멍(11)에 핀(30)을 끼우는 단계;

(e)상기 굴착 된 부분을 일정한 두께로 층 다짐하면서 되메우는 단계; 및

(f)노면을 재포장하는 단계.

관로, 기초, 경량기초, 하수관로, 상수관로, 침하, 부등침하, 관거

Description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구조 및 이를 이용한 관로 매설방법{Structure of the light foundation for pipeline and laying method of pipeline using the same}

본 발명은 관로 매설시 연약지반 혹은 부득이하게 생기는 인위적 연약지반(굴착 후 관로 밑부분은 다짐이 잘 되지 않아 추후 연약지반이 되게 된다)을 보강하기 위한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구조 및 이를 이용한 관로 매설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관로를 매설하는 경우 필수적으로 도로 등을 굴착하고 굴착 된 바닥면에 관로를 위치시키고 그 상부에 다시 되메움을 한 후에 포장(아스팔트, 아스콘)을 하는데, 이 경우 굴착 된 바닥면이 연약지반이거나 혹은 굴착에 의한 인위적 연약지반인 경우에는 추후에 부등침하로 인해 연결된 관로(파이프라인)가 부등침하가 발생하여 응력집중으로 연약 부분(이음부, 조인트 등)이 변형 또는 이음부 이탈 등의 손상으로 누수가 될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관로의 하부에 설치되는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 및 이를 이용한 관로 매설방법에 관한 것이다.

연간 상수관로 누수로 인하여 수억 원이 손실되고 있으며, 이 중에는 관로의 노후로 인한 것도 있지만 지반의 거동, 즉 부등침하로 발생하는 비율도 높다. 하지만 노후 관로 중에서도 지반변형(침하)으로 인한 부등침하의 경우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누수방지 대책으로는 주로 노후관 개량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노후관 개량완료 후 수개월 또는 수년이 지난 후 개량 관로에서 누수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관로 시공과정에서 인위적 연약지반이 발생하나 이를 별다른 기초 없이 관로를 매설하여 장기간에 걸쳐 부분적인 지반변형(침하)이 발생 되어 관로의 연약 부분(이음부, 조인트 등)이 변형(절단, 파손, 균열 등) 또는 이음부(조인트 등) 이탈 등 손상에 의해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

인위적 연약지반 발생의 메커니즘이 다음과 같다. 지하 관로 매설은 도로를 일정깊이(약 1.2m)로 굴착하여 관로를 부설하고 양질의 토사로 되메우기 및 층 다짐을 한 후 도로를 포장하는 과정에 의해 행해진다. 하지만 시공과정에서 지반이 연약하거나, 관로의 밑부분에 인위적 연약지반( 굴착바닥면이 굴삭기 삽날에 의한 바닥면 교란과 관로 접합 여유공간, 굴삭기의 바닥 굴착선 불균등선 등으로 부득이하게 30~60cm 정도 발생하는 지반)이 있는 경우에는 관로에 지장이 되어 불가피하게 다짐불량이 발생하며 장기간에 걸쳐 부등침하가 발생되어 한곳에 응력이 집중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직관부 균열, 이음부 조인트 이탈 등의 하자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주요간선도로에서의 야간작업시에는 신속성이 요구되므로 굴착 후 도로포장까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므로 시간적 제약으로 더욱더 큰 인위적 연약지반이 발 생하게 된다.

또한, 관로 보수작업 구간의 부분 굴착 후 되메우기를 할 경우 주변 지반과의 지지력 차이로 인해 부등침하가 발생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관로 부분에 응력이 집중되어 관로 보수부분에 재균열 및 이음부 이탈 등이 발생하여 누수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하자는 상수도의 경우 복구에 따른 급수중단으로 시민에게 큰 피해이며, 침수로 인한 2차 피해 및 복구에 따른 교통 흐름 차단 등 여러 가지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하수도의 경우 하수의 유출로 토질오염 및 지하수오염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본 발명은 상술한 문제점을 감안하여 관로를 지하에 매설함에 있어서 관로를 매설할 지반이 연약지반이거나 굴착에 의해서 인위적 연약지반이 생긴 경우 관로가 매설될 굴착지반 바닥면을 보강하는 역할을 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관로 등이 주요 간선도로를 따라 매설되어 있어 야간에 교통을 통제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행해야 하는 제약이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로용 기초를 제작함에 있어 재생(폐기물) 플라스틱계 또는 비닐계 등 비중이 작은 제품(비중 1.4이하)을 활용하여 재생 경량 기초를 제공하여 신속하게 관로 매설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함에 목적이 있다.

관로(1)가 상면에 안착설치되고 상면에 핀구멍(11)을 구비하는 몸체(10);와 상기 몸체(10)가 침하에 저항할 수 있도록 몸체(10)의 하부에 설치되는 2개 또는 4개의 다리(12);와 상기 관로(1)의 좌우이동을 막기 위해 상기 몸체(10)의 상면 및 상기 관로(1)와 몸체(10)의 접촉면 좌우에 각각 끼워지는 고정받침(20); 및 상기 고정받침(20)을 좌우에서 각각 고정시키는 상기 고정받침(20)의 바깥쪽에 각각 위치한 상기 몸체(10) 상면의 핀구멍(11)에 각각 끼워지는 핀(30);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를 제공하며, 아울러 다음의 단계로 이루어진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를 이용한 관로 매설방법도 제공한다.

몸체(10), 다리(12), 고정받침(20) 및 핀(30)으로 이루어진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를 구비한 관로(1)를 지하에 매설하는 방법으로서, 상기 관로(1)가 위치할 곳을 중심으로 관로(1)의 길이방향으로 지반을 굴착하는 단계;와 상기 몸체(10)의 높이를 레벨로 일정하게 맞춰주면서 다리(12) 부분이 굴착바닥면 아래에 모두 박히도록 하중을 가하면서 몸체(10)를 굴착바닥면에 설치하는 단계;와 상기 몸체(10) 상면 중앙에 관로(1)를 설치하는 단계;와 상기 몸체(10)의 상면 및 관로(1)와 몸체의 접촉면 좌우에 각각 고정받침(20)을 끼우고, 상기 몸체(10)의 상면 및 고정받침(20)의 바깥쪽에 위치한 핀구멍(11)에 핀(30)을 끼우는 단계;와 상기 굴착된 부분을 일정한 두께로 층 다짐하면서 되메우는 단계; 및 노면을 재포장하는 단계.

본 발명에 따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구조를 이용하여 관로를 매설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첫째, 본 발명의 경량기초구조는 폐 플라스틱계 또는 비닐계 등 비중이 1.4이하인 경량인 재질을 사용한 기초를 제작하여 재활용하게 되므로, 자원을 절약하고 아울러 환경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둘째, 플라스틱계 또는 비닐계 등 작은 비중의 재료로 제작되므로 기존의 철근 또는 콘크리트 기초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서(콘크리트 비중 2.4, 흙의 비중 2.6) 취급이 용이하여 시공속도가 빠르며 경제성이 뛰어나다.

셋째, 기초구조가 경량이어서 별도의 기계설비를 요구하지 않고 인력에 의해 시공이 가능하여, 시공이 간편하고 빠르다. 따라서, 현 주요 간선도로에서의 관로 매설 작업을 신속하게 할 수 있어 교통방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넷째, 기초 저판이 다양한 형상(오목하게)으로 되어 있어 현장조건에 따라 구속력을 발휘할 수 있어 일반 평형기초보다 지지력이 향상되고, 경량기초 하부 끝 부분이 파일과 비슷한 형상으로 구성되어 선단지지력을 발휘할 수 있어 지지력이 향상된다.

다섯째, 기초가 연성인 플라스틱계 또는 비닐계 등의 재질로 구성되어 상부에 큰 집중하중이 가해지더라도 재생 경량기초가 어느 정도 충격을 흡수하여 매설관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

여섯째, 플라스틱계 또는 비닐계 등의 제품 특성상 수년이 경과 하더라도 물리적, 화학적 외력에 강하므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일곱째, 폐기 처리된 폐기물로 재사용하므로 재료비가 절감되며, 경량으로 운반, 취급, 시공속도가 빨라 시공비가 저렴하여 경제성이 뛰어나다.

이하에서는 도시된 도면에 따라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도록 한다.

Ⅰ.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 구조

도1은 연약지반에 위치한 관로(1)가 부등침하에 의해 뒤틀어지는 모습을 나타낸 도면이고, 도2은 본 발명에 따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 구조의 실시예 중 다리가 2개인 것의 사시도이며, 도3은 본 발명에 따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 구조의 실시예 중 다리가 2개인 것의 분해사시도이고, 도4는 본 발명에 따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 구조의 실시예 중 다리가 4개인 것의 사시도이며, 도5는 본 발명에 따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 구조가 굴착바닥면에 시공된 것의 단면도이다. 첨부된 도면에서 보듯이 본 발명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 구조(100)는 몸체(10), 다리(12), 고정받침(20), 핀(3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몸체(10)에는 핀구멍(11)을 구비하고 있다.

본 발명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 구조 중 관로(1)가 위치하는 몸체(10) 상면은 사각형, 사다리꼴, 원, 타원 등 다양한 모양일 수 있으며 그 모양에 제한이 있 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본 발명의 설명에서는 몸체(10) 상면이 사각형인 것을 실시예로 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상기 몸체(10)는 상면에 핀구멍(11)을 구비한 육면체 모양이며 상기 몸체(10) 하부에는 2개 또는 4개의 다리(12)를 구비하게 된다. 상면에 관로(1)가 위치하므로 본 발명에서 관로(1)가 수직적으로 목표하는 높이에 위치하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몸체(10)의 상면은 일반적으로 사각형 모양이며 상면에는 이하 설명할 고정받침(20)을 고정하는 핀(30)이 들어가는 핀구멍(11)을 여러 개 구비하고 있다.

상기 핀구멍(11)은 고정받침(20)의 개수에 따라 여러 개를 구비할 수 있으며 관로(1)의 길이방향을 중심으로 몸체(10)의 상면 및 좌우 고정받침(20)의 바깥쪽에 각각 위치하게 된다. 핀구멍(11)은 핀(30)의 모양에 따라 모양을 달리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원통형 모양이다.상기 다리(12)는 상기 몸체(10)의 아랫부분에 부착되는 것으로 기초 침하에 저항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상기 다리(12)는 그 모양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관로(1)의 길이방향 또는 길이방향과 수직한 방향으로 상기 몸체(10)의 아래 좌우에 긴 판 모양으로 2개의 다리를 구비할 수 있으며 상기 육면체 모양의 몸체(10)의 하부 모서리에 각각 1개씩의 다리를 구비하여 총 4개의 다리를 구비하는 것 등이 가능하다. 각 다리(12)의 단면 모양은 사각형, 원, 삼각형, 반원, 반사각형, 반마름모, 반삼각형 등 다양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상기 다리(12)가 몸체(10)에 연결되는 부분의 단면 넓이가 상기 다리(12)의 끝 부분보다 크게 된다. 이는 다리가(12) 몸체에 연결되는 부분에 응력이 집중되므로 그 부분의 강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그리고 2개의 다리를 구비하는 경우에는 상기 관로(1)의 길이방향 또는 길이방향과 수직인 방향 좌우로 각각 다리를 구비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판 모양을 하게 된다. 또한, 4개의 다리를 구비하는 경우에는 상기 몸체(10)의 하부 네 모서리에 각각 다리(12)를 구비하며 각 다리의 단면은 상기 설명한 것과 같이 사각형, 원, 삼각형, 반원, 반사각형, 반마름모, 반삼각형 등 다양한 모양을 할 수 있다.

다리(12) 부분은 [도5]에서 보듯이 목표하는 굴착바닥면(4) 아래에 모두 박히도록 시공되어야 한다. 굴착바닥면(4)은 애초에 우리가 목표하는 굴착면으로 상기 관로(1)가 설치될 깊이를 산정하고 기초의 높이를 감안하여 굴착 깊이를 산정하므로 상기 다리(12)가 굴착바닥면(4) 아래에 모두 박히도록 시공되어야 한다. 다리(12)는 끝 부분이 다리(12)가 몸체(10)에 연결되는 부분에 비해 얇기 때문에 굴착바닥면 아래에 깊이 박히는 것이 가능하며, 이러한 경우 기존의 견질 지반과 표면 마찰력(friction)이 발생하여 침하에 저항할 수 있으며 굴착바닥면(4) 아래에 단단한 지반이 있는 경우에는 다리(12) 끝 부분은 선단지지력(Point bearing capacity)에 의해서 침하에 저항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기의 좌우 다리(12) 사이에 존재하는 기존지반(2)은 상기 몸체(10)와 다리(12)와 함께 거동하여 그 자체로 기초의 역할을 하게 된다. 즉, 몸체(10)의 상면 크기의 단면에 상기 몸체(10)와 다리(12)의 높이를 합친 말뚝을 지반에 박아놓은 효과도 어느 정도 갖게 되어 침하에 대한 저항력을 키울 수 있다.

상기 고정받침(20)은 몸체(10)의 상면에 위치하는 상기 관로(1)의 좌우이동을 방지하여 관로(1)가 수평적으로 목표하는 곳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고정받침(20)은 관로(1)와 몸체(10)의 상면이 만나는 곳 좌우에 끼워져야 하므로 한쪽이 날카로운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좋다. 그래서 고정받침(20)은 일반적으로 일면에 경사를 가진 육면체 모양을 하게 되며 경사진 면이 관로(1) 방향으로 향하게 관로(1)의 좌우에 각각 끼워져야 한다. 다만, 이는 강제하는 것은 아니며 고정받침(20)의 모양은 다양하게 할 수 있다.

고정받침(20)은 관로(1)의 크기나 관로(1)가 설치될 곳의 사정에 따라 여러개를 구비할 수 있으며, 그 개수에 실질적인 제한은 없다. 다만, 바람직하게 몸체의 상면 좌우에 각각 2개 이상씩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상기 핀(30)은 상기 몸체의 핀구멍(11)에 끼워지는 것으로 상기 고정받침(20)이 좌우이동하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각 고정받침(20)에는 각각 하나씩의 핀(30)이 구비되어 고정받침(20)의 수에 따라 핀(30)의 수도 결정되게 된다. 핀(30)은 다양한 모양을 할 수 있으나, 시공의 편의성 및 제작 편의성을 위해 일반적으로 원통형 모양을 하게 된다.

상기 설명한 몸체(10), 다리(12), 고정받침(20) 및 핀(30)은 그 재질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나 그 재질을 폐플라스틱계 및 폐비닐계 등 비중이 작은 재료를 녹여 만든 것으로 제작할 수 있다. 폐플라스틱계나 폐비닐계 등을 재활용한 재질을 사용할 경우에는 환경을 보호할 수 있으며, 또한 부식에 강한 플라스틱계 제품이므로 그 자체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기초가 경량에 해당하여(비중이 1.4 이하, 기존 콘크리트 기초무게에 비해 매우 가벼움) 운반 및 시공에 있어서 기존의 기초보다 편의성을 제공하게 된다. 즉, 기존의 콘크리트 기초는 중량에 해당하여 그 이동과 운반을 위해서는 별도의 중기를 사용해야 했고, 이는 시공을 더디고 불편하게 했다. 하지만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 등을 녹여 만든 것인 경우에는 경량에 해당하여 별도의 중기가 필요치 아니하며 인력에 의해 운반 가능하여 운반 및 시공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관로(1)가 주요간선도로를 따라 매설되어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관로의 개수, 보수 및 새로운 시공시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여 교통방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야간작업이 많은 상·하수관로 공사의 경우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여 부실시공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100)는 관로(1)의 각 단위체를 지지하는 것으로 관로(1)의 길이방향으로 수 개가 일정한 간격으로 연속해서 나열되어 시공된다.

일반적으로 관로(1)의 규격은 정해져 있으므로 이하, 본 발명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구조(100)의 바람직한 규격을 관로의 규격에 따라 설명한다. 다만, 이는 추천사항일 뿐 한정하는 것은 아니며 새로운 관로의 규격에도 본 발명은 적용이 가 능하다.

하기의 [그림1]은 지하에 매설된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100)의 단면도이고, [그림2]는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의 구성요소 중 몸체의 상면 평면도이며, [그림3]은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의 구성요소 중 고정받침(20)과 핀(30)을 도시한 예이다.

[그림1]

[그림2]

[그림3]

하기의 [표1]과 [표2]는 각각 상기의 [그림1], [그림2] 및 [그림3]에 표시된 문자들의 수치를 관로(1)의 구경별로 상세히 표시해 놓은 것이다.

[표1]

[표2]

Ⅱ.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를 이용한 관로 매설 방법

상기에 설명된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를 이용하여 관로(1)를 지하에 매설하는 방법에 대해서 순서대로 설명하기로 한다. 도6에 따라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다음 단계로 이루어지는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를 이용한 관로 매설방법을 제공한다.

(a)관로가 위치할 곳을 중심으로 관로(1)의 길이방향으로 지반을 굴착하는 단계(도6(a)참조)

관로는 통상 길이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매설되므로, 관로가 매설될 부분을 관로의 길이방향으로 단면이 역사다리꼴 모양(구경이 큰 경우, 단면의 모양 사각형이 되기도 한다)이 되도록 지반을 굴착한다.

(b)몸체(10)의 높이를 레벨로 일정하게 맞춰주면서, 다리(12) 부분이 굴착바닥면 아래에 모두 박히도록 하중을 가하면서 몸체(10)를 굴착바닥면에 설치하는 단계(도6(b)참조)

관로(1)는 길이방향으로 다수 개가 연결되기 때문에 관로를 지지하는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의 높이는 일정해야 하므로 레벨을 이용하여 높이를 일정하게 하면서 기초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관로(1)가 침해되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본 발명인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100)의 다리(12) 부분이 굴착바닥면 아래에 모두 삽입되도록 굴삭기 등 무거운 것을 사용하여 하중을 가해주어야 한다.

(c)상기 몸체(10) 상면 중앙에 관로(1)를 설치하는 단계(도6(c)참조)

몸체(10)가 굴착바닥면에 설치되면 몸체(10)의 상면 중앙에 관로를 설치한다. 관로는 콘크리트 등의 재질로 되어 있으므로 굴삭기 등을 활용하여 운반해야 할 것이다.

(d)상기 몸체(10) 상면 및 관로(1)와 몸체의 접촉면 좌우에 각각 고정받침(20)을 끼우고, 그 바깥쪽에 위치한 핀구멍(11)에 핀(30)을 끼우는 단계(도6(d)참조)

관로(1)가 몸체(10)의 상면에 놓여지고 난 후에는 관로(1)의 좌우에 고정받침(20)을 끼워 관로(1)가 좌우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고정시키며, 핀구멍(11)에는 핀(30)을 끼워 고정받침(20)이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확실히 한다.

(e)굴착 된 부분을 일정한 두께로 층 다짐하면서 되메우는 단계(도6(e)참조)

일단 한번 굴착을 하여 지반이 연약하게 된 것이고, 굴삭부분을 모두 메우고 다짐을 하는 경우에는 아랫부분은 다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추후 부등침하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일정한 깊이로 흙을 되메우고 다짐 과정을 거친후, 다시 흙을 되메우고 다짐을 하는 층 다짐의 과정에 의해 되메우기를 해야한다.

(f)노면을 재포장하는 단계(도6(f)참조)

굴착 된 부분의 되메우기 및 층 다짐이 완료된 경우에는 노면을 재포장하고 차량을 소통시킨다.

도1은 연약지반에 위치한 관로(1)가 부등침하에 의해 뒤틀어지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도2은 본 발명에 따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 구조의 실시예 중 다리가 2개인 것의 사시도이다.

도3은 본 발명에 따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 구조의 실시예 중 다리가 2개인 것의 분해사시도이다.

도4는 본 발명에 따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 구조의 실시예 중 다리가 4개인 것의 사시도이다.

도5는 본 발명에 따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 구조가 굴착바닥면에 시공된 것의 단면도이다.

도6는 본 발명인 관로용 재생 경량기초를 이용한 관로 매설 방법을 순서대로 도시한 것이다.

<도면의 각 부분의 구체적인 설명>

1. 관로 2. 다리 사이에 존재하는 기존지반

3. 인위적 연약지반 4. 굴착바닥면

10. 몸체 11. 핀구멍

12. 다리 20. 고정받침

30. 핀

Claims (4)

1. 지하에 매설되는 관로를 지지하는 기초로서,

   관로(1)가 상면에 안착설치되고 상면에 핀구멍(11)을 구비하는 몸체(10);와 상기 몸체(10)가 침하에 저항할 수 있도록 몸체(10)의 하부에 설치되는 2개 또는 4개의 다리(12);와 상기 관로(1)의 좌우이동을 막기 위해 상기 몸체(10)의 상면 및 상기 관로(1)와 몸체(10)의 접촉면 좌우에 각각 끼워지는 고정받침(20); 및 상기 고정받침(20)을 좌우에서 각각 고정시키는 상기 고정받침(20)의 바깥쪽에 각각 위치한 상기 몸체(10) 상면의 핀구멍(11)에 각각 끼워지는 핀(30);으로 이루어지되,

   상기 다리(12)는 굴착바닥면 아래에 모두 박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
2. 제1항에서,

   상기 몸체(10), 다리(12), 고정받침(20), 핀(30)은 재생플라스틱 또는 재생비닐 등과 같이 비중이 작은 재료(비중 1.4이하)를 녹여 만든 것을 특징으로 하는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구조.
3. 삭제
4. 몸체(10), 다리(12), 고정받침(20) 및 핀(30)으로 이루어진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를 구비한 관로(1)를 지하에 매설하는 방법으로서,

   (a)상기 관로(1)가 위치할 곳을 중심으로 관로(1)의 길이방향으로 지반을 굴착하는 단계;

   (b)상기 몸체(10)의 높이를 레벨로 일정하게 맞춰주면서 다리(12) 부분이 굴착바닥면 아래에 모두 박히도록 하중을 가하면서 몸체(10)를 굴착바닥면에 설치하는 단계;

   (c)상기 몸체(10) 상면 중앙에 관로(1)를 설치하는 단계;

   (d)상기 몸체(10)의 상면 및 관로(1)와 몸체의 접촉면 좌우에 각각 고정받침(20)을 끼우고, 상기 몸체(10)의 상면 및 고정받침(20)의 바깥쪽에 위치한 핀구멍(11)에 핀(30)을 끼우는 단계;

   (e)상기 굴착된 부분을 일정한 두께로 층 다짐하면서 되메우는 단계; 및

   (f)노면을 재포장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관로용 재생 경량 기초를 이용한 관로 매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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