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와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예시적으로 제시한 것일 뿐,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지는 자에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천연유래자원을 이용한 탈모방지 및 발모 기능을 갖는 조성물은 조성물 총중량에 대하여 아보카도 열매와 엘더 열매를 1:3 ~ 3:1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농축발효시킨 농축발효액 1~5중량%와, 천초, 백선피, 구맥, 신이화, 호두나무의 잎, 카밀레의 꽃, 네틀, 아이비의 근경, 호스테일 등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의 숙성성분의 숙성액 10~50중량%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아보카도(avocado)와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인 상기 엘더(elder)를 발효 숙성시키면, 아보카도와 엘더 속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및 칼륨 등의 유효성분을 상당량 추출할 수 있으므로, 다른 어떠한 용매를 쓰지 않아도 뛰어난 탈모 방지 및 발모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에서는 아보카도 열매와 엘더 열매를 1:3~3:1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사용하였으며,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아보카도 열매와 엘더 열매의 껍질, 과육, 씨 전체를 사용하여 농축발효 및 숙성시킨 농축발효액을 추출하여 사용한다.
상기 농축발효액은 아보카도 열매와 엘더 열매의 껍질, 과육 및 씨 전체(즉, 열매 자체)를 분쇄한 분쇄물을 20~30℃에서 10~13일간 발효시킨 다음, 이를 여과한 여액을 15℃의 항온에서 지속적으로 30일간 숙성시키고 고형물의 농도가 20~30%가 되게 감압농축하여 농축발효액을 제조한다. 상기 발효 조건을 20~30℃에서 10~13일간으로 하는 것은, 열매의 발효능력에 관계있는 것으로서 20℃ 미만인 경우 발효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고, 30℃를 초과할 경우에는 과발효로 발효가 중단되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기 온도에서 10∼13일간 발효시키면 발효가 완료된다. 발효가 완료되면, 직사광선을 피하고 온도가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15℃의 항온에서 30일간 숙성시킨다. 이는 숙성되어가는 발효액이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산화되기 쉽고, 발효액이 시간, 온도, 빛 등에 따라 물성이 잘 변하는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온도가 너무 낮으면 숙성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온도가 너무 높으면 오랜 기간 동안 숙성시키기 적절하지 못하므로 유효성분 추출을 위해서는 숙성온도를 지속적으로 15℃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기간은 30일간 숙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숙성단계를 통하여 발효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알콜을 마일드하게 하여 알콜로 인해 피부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위해성을 예방하고 향기로운 추출물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숙성과정을 거친 추출물은 추출물의 고형물 농도가 20~30중량% 정도로 될 때까지 감압농축하는데, 이는 조성물을 제조할 때 농축하지 않은 추출물을 과량 투입하여 제형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인을 없애고, 총조성물 중량% 대비 소량의 농축발효추출물을 투입하여도 본 발명이 갖고자 하는 탈모 방지 및 발모효능을 발휘하기 위함이다.
상기 농축발효추출물의 사용량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1~5중량%가 바람직하며, 1중량% 미만일 때는 탈모 방지 및 발모의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며, 5중량%를 초과할 경우에는 사용량에 비하여 탈모 방지 및 발모의 효과의 증가가 미미하고 제품의 안정성 면에서 비경제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천연유래자원을 이용한 탈모방지 및 발모 기능을 갖는 조성물은 천초, 백선피, 구맥, 신이화, 호두나무의 잎, 카밀레의 꽃, 네틀, 아이비의 근경, 호스테일 등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의 숙성성분의 숙성액을 포함한다.
상기 숙성액에 사용하는 허브는 상기 농축발효액과의 상호 효능이 상승작용 을 하는 것들을 사용하며, 허브를 48시간 동안 물로서 가열 추출하여 10일간 1차 숙성하고 여과한 다음, 1차 여과 숙성액에 옥을 넣어 5일간 2차 탈취 숙성과정을 거친 후 숙성액을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차 여과 숙성액을 옥을 넣는데, 이는 10일간 숙성을 하여도 없어지지 않는 허브의 거친 잔향들을 없애 조성물 사용시 느끼는 관능의 불쾌함을 없애기 위함이다. 옥에는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숙성시 살균및 부패방지의 효과가 있으며, 탈취효과가 있다는 문헌에 따른 것이다(AESPRO,2006년 3월호 12P).
상기 숙성액의 사용량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10~50중량%가 바람직하며, 사용량이 10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조성물로서의 효능 발현이 미약한 단점이 있고, 50중량%를 초과할 경우에는 사용량에 비하여 탈모 방지 및 발모의 효과의 증가가 미미하고 제품의 안정성 면에서 비경제적이기 때문이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숙성액 총중량에 대하여 해양심층수 1~5%를 더 추가하여 혼합하여 제조한 숙성액인 것이다. 이는 해양심층수에 포함되어 있는 염분이 자연적인 방부 역할을 하여 숙성액의 안정도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해양심층수의 사용량이 숙성액 총중량에 대하여 1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방부의 역할을 하지 못하며, 5중량%를 초과할 경우에는 조성물을 제조할시 킬레이트화 되는 부작용에 노출되어 제품의 안정성에 위험을 초래한다.
한편, 아스타산틴산은 갑각류와 연어 등에 포함된 붉은색 색소로 항염증, 동맥경화, 면역재생, 당뇨병억제, 혈압강하, 눈의 기능향상에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노화나 암의 원인이 되는 유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기능이 뛰어난 성분이다.
본 발명에 따른 천연유래자원을 이용한 탈모방지 및 발모 기능을 갖는 조성물은 상기 발효농축액과 상기 숙성액과 함께 상호 효능을 상승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아스타산틴산 리포좀을 조성물 총중량에 대하여 0.1중량%~1.0중량% 더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아스타산틴산 리포좀은 아스타산틴산, 인지질, 글루타치온, 폴리솔베이트20, 글리세린 및 에탄올로 구성되는 리포좀을 고압유화장치에 7회 통과시켜 크기를 작게 한 나노리포좀이다. 상기 아스타산틴산 리포좀의 사용량은 조성물 총중량에 0.1중량%~1.0중량%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0.1중량% 미만일 경우 발효농축액과 숙성액과의 상호 상승효능이 없으며, 1.0중량%를 초과할 경우에는 사용량에 비해 그 상호 상승효능이 미미하여 비경제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상기 아스타산틴산 리포좀은 인지질 4.0중량%, 글루타치온 0.1중량%, 폴리솔베이트20 4.0중량%, 95%변성에탄올 20중량%, 글리세린 30중량%, 아스타산틴산 1.0~5.0중량% 및 잔량의 정제수를 사용하여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및 실험예에 의해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명의 권리범위가 이들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제조예 1]
아보카도 열매와 엘더 열매(껍질, 과육, 씨)를 1:1 비율로 칭량하여 분쇄한 후 양조통에 넣고 25℃에서 11일간 발효시킨 후, 200메쉬 여과포(창계상공사)로 여과하고 15℃의 항온에서 지속적으로 30일간 숙성시켰다. 이 숙성물을 감압증발 기(Tokyo Rikakikai Co., Rorary vacuum evaporator)로 고형물의 농도가 20~30% 정도로 농축될 때까지 감압농축하여 농축발효액을 얻었다.
[제조예 2]
신이화 20kg을 물 100kg에 넣고 48시간동안 물로 가열 추출하여 10일간 1차 숙성하고 여과한 다음, 1차 여과 숙성액에 옥을 넣어 5일간 2차 탈취 숙성과정을 거친후 35kg의 숙성액을 얻었다.
[제조예 3]
제조예 2와 동일하게 행하여 얻은 숙성액에 해양심층수를 700g을 더 추가하고 혼합하여 해양심층수가 추가된 숙성액을 얻었다.
[제조예 4]
신이화 10kg과 구맥 10kg을 물 100kg에 넣고 48시간동안 물로 가열 추출하여 10일간 1차 숙성하고 여과한 다음, 1차 여과 숙성액에 옥을 넣어 5일간 2차 탈취 숙성과정을 거친 후 37kg의 숙성액을 얻었다.
[제조예 5]
제조예 4와 동일하게 행하여 얻은 숙성액에 해양심층수를 740g을 더 추가하고 혼합하여 해양심층수가 추가된 숙성액을 얻었다.
[제조예 6]
나노리포좀은 인지질, 글루타치온, 에탄올, 글리세린 및 폴리솔베이트20으로 구성되는 리포좀을 고압유화장치에 7회 통과시켜 크기를 작게 한 것이다. 인지질, 글루타치온, 95% 변성 에탄올, 글리세린, 폴리솔베이트 20을 고압 유화시켜 폐쇄된 이중층 구조의 나노리포좀을 만들었다. 하기 표 1의 A상을 95℃까지 가온하여 균일하게 혼합, 용해시켰다. 이를 40℃까지 냉각하여 B상을 넣고 혼합하였다. 다음으로 압력 1200 bar, 유속500m/s의 조건하에서 고압유화장치(Microfludizer M210EH, Microfluidies, USA)에 7회 통과시켜, 아스타산틴산을 안정화시킨 아스타산틴산 리포좀을 얻었다. 1회 통과하여 얻은 리포좀의 크기는 약 133nm이지만, 7회째의 크기는 약 75nm로 나타났다.
[표 1]
phase |
원료명 |
함량(중량%) |
A |
인지질 |
4 |
글루타치온 |
0.1 |
95% 변성에탄올 |
20 |
글리세린 |
30 |
폴리솔베이트 20 |
4 |
B |
아스타산틴산 |
1 |
정제수 |
잔량 |
계 |
100 |
[제조예 7]
제조예 6에서 아스타산틴산의 함량이 5중량%로 변경한 것을 제외하고는 제조예 6과 동일하게 행하여 아스타산틴산 리포좀을 얻었다.
[실시예 1 내지 5 및 비교실시예 1]
하기 표 2의 조성을 사용하여 통상적인 제조 방법에 따라 헤어토닉을 제조하여, 이를 실시예 1 내지 5 및 비교실시예 1로 하였다.
[표 2]
|
성분명 |
실시예 1 |
실시예 2 |
실시예 3 |
실시예 4 |
실시예 5 |
비교 실시예 1 |
A |
HCO-60 |
2.0 |
2.0 |
2.0 |
2.0 |
2.0 |
2.0 |
|
Crillet 3 |
0.5 |
0.5 |
0.5 |
0.5 |
0.5 |
0.5 |
|
Crillet 1 |
0.5 |
0.5 |
0.5 |
0.5 |
0.5 |
0.5 |
|
|
|
|
|
|
|
|
B |
EtOH |
1.0 |
1.0 |
1.0 |
1.0 |
1.0 |
1.0 |
|
Fragrance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
|
|
|
|
|
|
|
C |
제조예 1의 농축발효액 |
1.0 |
1.0 |
1.0 |
1.0 |
1.0 |
1.0 |
|
제조예 2의 숙성액 |
10 |
- |
- |
- |
10 |
10 |
|
제조예 3의 숙성액 |
- |
10 |
- |
- |
- |
- |
|
제조예 4의 숙성액 |
- |
- |
10 |
- |
- |
- |
|
제조예 5의 숙성액 |
- |
- |
- |
10 |
- |
- |
|
제조예 6의 나노좀 |
1.0 |
1.0 |
1.0 |
1.0 |
- |
- |
|
제조예 7의 나노좀 |
- |
- |
- |
- |
0.1 |
- |
|
|
|
|
|
|
|
|
D |
Sodium Citrate |
0.6 |
0.6 |
0.6 |
0.6 |
0.6 |
0.6 |
|
정제수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
합계 |
100.0 |
100.0 |
100.0 |
100.0 |
100.0 |
100.0 |
[실시예 6 내지 10 및 비교실시예 2]
하기 표 3의 조성을 사용하여 통상적인 제조 방법에 따라 헤어샴푸를 제조하여, 이를 실시예 6 내지 10 및 비교실시예 2로 하였다.
[표 3]
|
성분명 |
실시예 6 |
실시예 7 |
실시예 8 |
실시예 9 |
실시예 10 |
비교 실시예 2 |
A |
Micolin ES-430 |
25.00 |
25.00 |
25.00 |
25.00 |
25.00 |
25.00 |
Micolin S-430 |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Micopol CDE |
3.60 |
3.60 |
3.60 |
3.60 |
3.60 |
3.60 |
Glycerin |
1.40 |
1.40 |
1.40 |
1.40 |
1.40 |
1.40 |
B |
Purified Water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P.G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EDTA-2Na |
0.20 |
0.20 |
0.20 |
0.20 |
0.20 |
0.20 |
Germall 115 |
0.10 |
0.10 |
0.10 |
0.10 |
0.10 |
0.10 |
C |
제조예 1의 농축발효액 |
1.0 |
1.0 |
1.0 |
1.0 |
1.0 |
1.0 |
제조예 2의 숙성액 |
10 |
- |
- |
- |
10 |
10 |
제조예 3의 숙성액 |
- |
10 |
- |
- |
- |
- |
제조예 4의 숙성액 |
- |
- |
10 |
- |
- |
- |
제조예 5의 숙성액 |
- |
- |
- |
10 |
- |
- |
제조예 6의 나노좀 |
1.0 |
1.0 |
1.0 |
1.0 |
- |
- |
제조예 7의 나노좀 |
- |
- |
- |
- |
0.1 |
- |
D |
향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
합계 |
100.0 |
100.0 |
100.0 |
100.0 |
100.0 |
100.0 |
[
실험예
1]
5알파
-
리덕타아제
활성 억제력 평가실험
5알파(α)-리덕타아제 활성 억제 실험에 사용된 5α-리덕타아제는 쥐의 간(adult, Sprague-Dawley, male rat(8-10weeks old), liver)에서 얻었으며, 단백질 정량을 통하여 일정량의 단백 현탁액(protein suspension)을 준비하였다. 또한 일반적인 방법으로 효소반응용액(enzyme reaction solution)을 준비하였다. 5α-리덕타아제의 반응기질(substrate)로는 방사선 표지(radio labeled)된 테스토스테론(3Htestosterone)을 사용하였으며, 효소반응용액 : 단백질현탁액 : 추출물 = 70 : 20 : 10의 비율로 2분간 항온조(incubator)에서 반응시킨 후 반응 용매를 날려 보내고 남은 물질을 전개 용매에 녹여 박층크로마토그램(TLC)에 전개하고 전개된 테스토스테론으로의 전환율(conversion rate)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대조군(추출물을 첨가하지 않았을 때의 전환율)과 비교하여 5α-리덕타아제 억제율을 평가하였다. 억제율 평가 계산 방법은 아래 수학식 1과 같다.
[수학식 1]
억제율(%) = [(A-B)/A] x 100
여기서, A = 테스토스테론에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의 전환율(추출물 미 첨가시)이고, B = 테스토스테론에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의 전환율(추출물 첨가시)이다.
억제율 계산방법에 의한 실험결과는 표 4 내지 6과 같다.
[표 4] 제조예 1로서 5α-리덕타아제 활성억제력
농축발효액농도 |
0.5% |
1% |
5% |
6% |
억제력(%) |
60.2 |
87.2 |
100 |
100 |
[표 5] 제조예 2로서 5α-리덕타아제 활성억제력
숙성액농도 |
5% |
10% |
30% |
50% |
억제력(%) |
38.5 |
86.7 |
98.5 |
100 |
[표 6] 제조예 4로서 5α-리덕타아제 활성억제력
숙성액농도 |
5% |
10% |
30% |
50% |
억제력(%) |
42.3 |
87.1 |
97.6 |
100 |
상기 제조예 1, 제조예 2, 제조예 4를 대상으로 하여 5α-리덕타아제 활성 억제력 평가실험을 평가하기 위하여 하기에 설명한 방법으로 5α-리덕타아제 활성억제력을 평가하였다. 억제율 평가 계산방법은 아래 수학식 2와 같다.
[수학식 2]
억제율(%) = [(A-B)/A] x 100
여기서, A = 테스토스테론에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의 전환율(40중량% 에탄올 수용액)이고, B = 테스토스테론에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의 전환율(각 실시예 및 비교예)이며, 5α-리덕타아제 활성억제력은 80% 이상의 결과가 있어야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상기 실시예 1 내지 5 및 비교실시예 1의 헤어토닉의 5α-리덕타아제의 활성 억제력 시험결과는 하기 표 7과 같다.
[표 7] 실시예 1 내지 5 및 비교실시예 1의 헤어토닉의 5α-리덕타아제 활성억제력
구 분 |
실시예 1 |
실시예 2 |
실시예 3 |
실시예 4 |
실시예 5 |
비교실시예 1 |
억제력(%) |
100 |
100 |
100 |
100 |
100 |
95.5 |
상기 표 7에 의한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본 발명에 따른 천연유래자원을 이용한 탈모방지 및 발모 기능을 갖는 조성물의 실시예 모두에서 본 발명이 갖고자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5와 비교실시예 1에서 볼 수 있듯이 아산타산틴산 리포좀이 발효농축액과 숙성액과의 상호상승을 일으킴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2] 비듬균 생장 억제능 실험
상기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5와 비교실시예 1을 대상으로 모발 및 두피에 존재하여 모낭의 영양분을 그 먹이로 생육하여 탈모의 원인을 야기하는 비듬균인 Pityrosporium ovale(이하 P. ovale)에 대한 생육 저해환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균주는 ATCC14521의 균주를 세포주 은행으로부터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미리 제조한 비듬균 평판배지에 P. ovale균을 접종하여 37℃에서 24-48시간 배양한다. 배양이 끝난 P. ovale균을 백금이를 이용하여 희석액에 진하게 풀어서 108CFU/ml농도의 현탁액을 만든다. 균 현탁액을 멸균 면봉을 이용하여 비듬균 배양배지에 골고루 접종하고 배지 중앙에 멸균 disk를 얹는다. 경수를 이용하여 50%로 희석한 시료 60㎕를 디스크에 떨어뜨린 후, 37℃에서 48시간동안 배양한다. 시료와 저지대의 전체지름을 측정한 후 아래의 수학식 3에 의하여 성장 지지대(Inhibition zone ; 저지환)를 구하였다.
[수학식 3]
Inhibition Zone (W) = (T-D) / 2
W : 성장저지대의 폭(mm)
T : 시료와 저지대의 전체지름(mm)
D : 시료의 지름(mm)
상기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5 및 비교실시예 1의 항진균효과의 결과 대표적인 비듬균으로 알려진P. ovale에 대하여 약 12.35mm를 나타내어 높은 항진균 효과를 보였으며, 그 결과를 표 8과 도 1에 나타내었다.
[표 8] 항진균 시험 결과
시료구분 |
시료접종량 |
Disk 직경 |
성장저지대의 폭 |
실시예 1 |
60㎕ |
8.0mm |
12.5mm |
실시예 2 |
60㎕ |
8.0mm |
12.3mm |
실시예 3 |
60㎕ |
8.0mm |
12.4mm |
실시예 4 |
60㎕ |
8.0mm |
12.4mm |
실시예 5 |
60㎕ |
8.0mm |
12.5mm |
비교실시예 1 |
60㎕ |
8.0mm |
12.0mm |
[실험예 3]콜라겐 생합성 효과 실험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5와 비교실시예 1의 헤어토닉을 사용하여 콜라겐 생합성 효과를 실험하였다. 먼저, T-75 플라스크에 배양되어진 섬유아세포를 PBS로 2∼3회 세척하고, 트립신을 이용하여 부착된 세포를 떨어뜨린 후, 1500rpm에서 5분간 원심분리(Heraeus; Labofuge 400R)하여 세포를 모았다. 원심분리 후 상층액은 버리고 모아진 세포에 10㎖의 DMEM(10% FBS)을 첨가하여 고르게 섞어준다. 혈구계수기를 이용하여 세포수를 측정하여 104ea/well 정도의 세포를 96well의 각 well에 200㎕씩 분주 한다. 37℃, 5% CO2에서 배양하면서 well 면적의 약 50%정도의 세포가 자라면 새로운 DMEM(FBS10%)으로 교환해 준다.
콜라겐 합성능 측정키트 (Procollagen Type-I C-peptide EIA kit (Takara, MK 101))를 사용하였다. 면역학적 방법을 이용한 측정법을 위하여 100㎕의 Ab-POD conjugate 용액을 하나의 웰에 옮겨 분주하고, 20㎕의 세포배양액 또는 표준용액을 첨가한다. 호일 등으로 96well 플레이트를 싸서 37℃에서 3시간 정도 배양한다. 3 시간 경과 후 각 well에 들어있는 용액을 모두 걷어 내고 PBS로 4번 정도 씻어준다. 세척 단계 후에 100㎕의 기질용액을 각 웰에 첨가하여 20∼30℃에서 15분간 배양한다. 최종 단계로 반응종료용액 인 1N H2SO4를 100㎕ 첨가하여 부드럽게 섞어준다. ELISA leader로 흡광도를 측정하여 그 결과를 사용하게 되는데 반응종료용액이 첨가되어진 플레이트를 약 1시간 정도 실온에서 보관한 후 450nm에서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도 2에 표시하였으며 세포증식능력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그 증강효과가 크게 나타남을 볼 수 있다. 또한,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5와 비교실시예 1에서 볼 수 있듯이 아산타산틴산 리포좀이 발효농축액과 숙성액과의 상호상승을 일으킴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4]In-vivo 평가방법을 이용한 발모의 효과 확인실험
실시예 1의 헤어토닉과 실시예 6의 헤어샴푸 조성물을 전국에서 탈모증세가 심한 사람 10명을 대상으로 1일 1회 샴푸후 타월드라이 후에 헤어토닉을 탈모가 진행된 두피에 골고루 바르고 마사지한 후 모발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도록 해서 3개월간 사용 후 결과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를 표 9와 도 3 내지 도 5(10명 중 3명만의 예임)에 나타내었으며 발모효과가 크게 나타남을 볼 수 있다.
[표 9] 발모효과 확인시험 결과
증상 |
사용 전 |
사용 3개월 후 |
발모효과 |
10명 탈모 고민 |
10명 발모효과 발현 |
피부자극 or 부작용 |
없음 |
없음 |
실험대상자를 10명으로 하여 임상결과 10명 모두에게서 탈모가 현저히 줄어 들면서 발모효과가 나타났으며, 피부자극이나 부작용은 3개월간 전혀 없었다. 도 3내지 도 5는 실험대상자 10명 중 3명에 대한 결과를 나타낸 사진이다.
도 3a는 실험대상자 1(남, 38세, 탈모 시기는 2002년부터 스트레스성탈모진행, 식구 중 대머리는 없음, 특이사항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신장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있었음, 탈모가 시작된 후 특별히 치료받거나 탈모 및 발모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음.)의 두발을 촬영한 사진이고, 도 3b는 본 발명에 따른 천연유래자원을 이용한 탈모방지 및 발모 기능을 갖는 조성물을 사용한 실험대상자 1의 3개월 후 두발을 촬영한 사진이다.
도 4a는 실험대상자 2(남, 23, 전두 탈모, 탈모 시기는 어릴 적부터 원형탈모 증상 있었음, 본격적인 탈모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임, 식구 중 대머리는 없음, 특이 사항은 큰 병을 앓은 적은 없지만 몸이 몹시 허약하고,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장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있었음, 탈모가 시작된 후 H 부속병원에서 1년여 동안 약물과 고주파 치료함. 치료 후 솜털이 나기 시작하다가 두피가 붉어지고 머리가 다시 빠졌다고 함.)의 두발을 촬영한 사진이고, 도 4b는 본 발명에 따른 천연유래자원을 이용한 탈모방지 및 발모 기능을 갖는 조성물을 사용한 실험대상자 2의 3개월 후 두발을 촬영한 사진이다.
도 5a는 실험대상자 3(남, 33세, 남성형 탈모, 탈모 시기는 10여 년 전부터 시작, 식구 중 자신과 아버지만 탈모 있음, 특이 사항은 두피는 지성이며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모병원에서 2005년 1월부터 두피주사(매주 1회), 바르는 약, 내복약을 3개월 이상 받았으나 진전이 없었음, 두피는 지성이고 모낭충 검사시 음성이었 음, 두피의 현미경적 소견은 각질이 많이 침착되어 있었고 머리카락이 몹시 가늘어져 있었음.)의 두발을 촬영한 사진이고, 도 5b는 본 발명에 따른 천연유래자원을 이용한 탈모방지 및 발모 기능을 갖는 조성물을 사용한 실험대상자 3의 3개월 후 두발을 촬영한 사진이다.
이러한 결과는 본 발명에 따른 원료들을 함유한 샴푸, 헤어토닉에 배합한 조성물이 두피 내 남성호르몬의 감소, 콜라겐 생합성 및 항산화, 항염 효과를 발휘하여 두피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을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여도 자극이나 피부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