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34975B1 - 꿩의 사육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꿩을 조기에 사육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사육기간이 단축될 뿐 아니라, 폐사율이 낮아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는 사육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꿩 사육방법은, (a) 부화 후 1주째는 실내온도를 35.5~36.6℃로 유지하며, 꿩에게 매실즙을 제공하는 단계; (b) 부화 후 2주째에는 실내온도를 33.5~34.5℃로 유지하며, 꿩에게 일반사료 45 ~ 50중량%, 뽕잎, 시금치, 부추 및 칡을 혼합한 첨가사료 45 ~ 50중량%, 목초액, 효소 및 황토를 혼합한 첨가제 4~5중량%으로 이루어진 사료를 제공하는 단계; (c) 상기 (b)단계 이후 4주째까지는, 실내온도를 30~32℃로 유지하며, 꿩에게 일반사료 45 ~ 50중량%, 청채, 청미 및 조를 혼합한 첨가사료 45 ~ 50중량%, 황토 4~5중량%으로 이루어진 사료를 제공하는 단계; 및 (d) 상기 (c) 단계 이후에는 방사를 하며, 꿩에게 일반사료 45 ~ 50중량%, 콩싸라기와 청채를 혼합한 첨가사료 45 ~ 50중량%, 황토와 모래의 혼합물 4~5중량%로 이루어진 사료를 제공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꿩, 조기 사육

Description

꿩의 사육 방법 {A METHOD OF REARING PHEASANT}

본 발명은 꿩을 조기에 사육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꿩의 산란시기의 조절과, 산란 후 먹이의 조절을 통해 기존의 사육방식에 비해, 폐사율을 낮추고 사육시기도 대략 2개월 정도 단축할 수 있는 꿩의 사육 방법에 관한 것이다.

꿩고기는 섬유소가 가늘고 연하며 지방이 적고 맛이 담백하고 소화 흡수가 잘되는 육류로 최근 스태미나식 또는 미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육류이다.

그런데 꿩은 자연적인 산란시기인 3 ~ 5월 이외의 시기에 인공적으로 산란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데, 꿩은 부화 후 대략 6개월 정도 지나면 상품으로서 출하가능한 상태로 성체로 성장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매년 11월경부터 집중적인 출하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에 따른 집중 출하는 판매경쟁의 심화로 이어져 꿩 사육농가로서는 충분한 수익을 얻기 어려웠다. 게다가 집중 출하를 하지 않기 위해 꿩의 사육기간을 늘이게 되면 그만큼 사육경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경제적이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

더욱이, 꿩의 산란이 시작되는 매년 3 월이 되면 꿩 사육농가의 꿩 보유량이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수요에 대응한 적절한 공급이 어려워져 꿩 고기의 대중화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

한편, 종래의 꿩의 사육 방식에서는 꿩의 산란이 3 ~ 5월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꿩의 사육과정에서 방사하는 시기인 5월 ~7월은 계절적으로 초목이 무성해지고 강우량이 많아지는 시점이 되는데, 인공으로 사육하는 방사장의 환경하에서는 폐사율이 매우 높아, 생산성이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전술한 종래의 꿩 사육방법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꿩의 산란시점을 조절하여 연중 출하가 가능하고, 사육기간이 단축되며 폐사율이 낮아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는 꿩의 사육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꿩의 사육방법은, (a) 부화 후 1주째는 실내온도를 35.5~36.6℃로 유지하며, 꿩에게 매실즙을 제공하는 단계; (b) 부화 후 2주째에는 실내온도를 33.5~34.5℃로 유지하며, 꿩에게 일반사료 45 ~ 50중량%, 뽕잎, 시금치, 부추 및 칡잎을 혼합한 첨가사료 45 ~ 50중량%, 목초액, 효소 및 황토를 혼합한 첨가제 4~5중량%으로 이루어진 사료를 제공하는 단계; (c) 상기 (b)단계 이후 4주째까지는, 실내온도를 30~32℃로 유지하며, 꿩에게 일반사료 45 ~ 50중량%, 청채, 청미 및 조를 혼합한 첨가사료 45 ~ 50중량%, 황토 4~5중량%으로 이루어진 사료를 제공하는 단계; 및 (d) 상기 (c) 단계 이후에는 방사를 하며, 꿩에게 일반사료 45 ~ 50중량%, 콩싸라기와 청채를 혼합한 첨가사료 45 ~ 50중량%, 황토와 모래의 혼합물 4~5중량%로 이루어진 사료를 제공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부화 후 1주간은 매실즙을 제공하는데, 이 매실즙은 꺼벙이(꿩의 새끼)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초기 성장을 촉진하고, 질병에 대한 저 항성도 높여준다.

또한 부화 후 2주째에는 일반사료와, 뽕잎, 시금치, 부추 및 칡을 혼합한 첨가사료와, 목초액, 효소 및 황토를 혼합한 첨가제로 이루어진 사료를 제공함으로써, 꿩의 발육을 촉진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르면, 부화 후 3주째부터 2주 동안은 일반사료와 함께, 청채, 청미 및 조를 혼합한 첨가사료와, 황토로 이루어진 사료를 제공하고, 방사기에는 콩싸라기와 청채를 혼합한 첨가사료와, 황토와 모래를 혼합한 첨가제로 이루어진 사료를 제공한다.

이와 같이 꿩의 각 발육단계에 맞추어, 일반사료와 함께 각 발육단계에 적합한 첨가사료와 첨가제를 제공하는 것과 조기 방사(생후 1개월 후부터 방사)를 실시함으로써, 꿩의 발육을 앞당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술한 꿩의 사육방법에 있어서, 상기 (a) 단계의 부화에 사용되는 꿩의 알은, 암꿩이 수꿩에 비해 많은 수가 되도록 암수의 비율을 유지하고, 산란장의 실내온도를 32 ~ 33℃로 유지하며,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산란장 내에 설치된 조명장치를 점등함으로써, 산란을 유도하여 1 ~ 2월에 수득하여, 상기 (d) 단계의 방사는 3 ~ 4월 중에 행해지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서는, 산란장의 실내온도를 32 ~ 33℃로 높게 유지하고,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점등시간을 둠으로써 꿩의 산란을 유도한다. 이는 상기 시간 동안 꿩의 교미가 가장 활발하여 산란율을 현저하게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본 발명의 사육방법에서는, 바람직하게는 산란의 시기를 1 ~ 2월로 조 절함으로써, 방사시기를 3 ~ 4월로 맞춘다.

종래의 방식에 의하면 산란이 3 ~ 5월경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방사시기는 5월말부터 ~ 7월에 이루어지는데, 이 시점은 풀이 높이 자라고 우기가 시작되는 시점이 되기 때문에, 나무가 거의 없어 비를 피하거나 지나치게 습한 환경을 피하기 어려운 방사장의 환경으로 인해 꺼벙이의 폐사율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생산성이 현저하게 저하된다. 따라서 꺼벙이 산란시기와 방사시기를 본 발명의 실시예와 같은 시점으로 맞추는 것은 생산성 향상에 중요하다.

본 발명에 따른 꿩의 사육 방법에 의하면, 꿩의 발육을 촉진시켜 종래에 비해 약 2개월 정도 출하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꿩의 사육 방법에 의하면, 꿩의 폐사율을 현저하게 저하시킬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꿩의 사육 방법에 의하면, 종래 꿩고기 공급되지 않던 시기에도 꿩을 공급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기초로 본 발명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산란 유도 방법

꿩 중에서 몸집이 크고 다리가 발달하였고, 눈 두덩의 붉은색이 짙으며, 깃털의 색채가 선명하고 아름답고, 몸짓이 활발한 꿩을 선별하여 종 꿩으로 사용하였 는데, 체중은 수컷이 1200g 기준, 암컷은 1000g을 기준으로 하였다.

꿩의 암수의 비율은, 수컷 1마리에 암컷 4마리의 비율로 하여, 암컷 꿩 300수에 수컷 꿩 73수로 총 373수를 산란장에 방사하였으며, 교배방식은 대군교배방식을 사용하였다.

산란장의 실내온도는 32 ~ 33℃ 범위로 유지하였으며, 조명장치로는 산란장 평당 0.1~0.15개가 되도록 60와트 출력의 백열등을 설치하였다.

종 꿩에게 제공되는 사료로는 단백질(육류 분말), 인 및 섬유소 성분이 주로 포함되어 있는 것과, 쌀 싸라기, 수수, 조, 콩, 청채, 고운 모래, 황토를 적당 비율로 혼합한 것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산란장의 점등시간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로 하였는데, 점등시간을 달리하고 산란을 유도한 후의 결과를 나타내는 표 1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이 시간대에서 꿩의 산란율이 65 ~ 70%로 가장 높기 때문이다.

점등시간대에 따른 산란율(수컷 73마리, 암컷 300마리 기준)

점등시간대	산란 숫자	산란율
일몰후 5시간	100 ~ 120개	33 ~ 40%
오후 8시 ~ 오전 1시	100 ~ 120개	33 ~ 40%
오후 9시 ~ 오전 2시	120 ~ 150개	40 ~ 50%
오후 10시 ~ 오전 3시	150 ~ 180개	50 ~ 60%
오후 11시 ~ 오전 4시	190 ~ 210개	65 ~ 70%
자정 ~ 오전 5시	150 ~ 180개	50 ~ 60%
오전 1시 ~ 오전 6시	150 ~ 180개	50 ~ 60%

이상과 같은 조건으로, 꿩의 자연산란시기가 아닌, 9월경에 종 꿩을 산란장 내에 방사한 결과, 약 1개월 후부터 암꿩의 산란이 시작되었으며, 연령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균 3일에 약 2개의 알을 낳았으며, 이 알의 60 ~ 70%는 부화가 가능하였다.

꿩의 육성 방법

상기와 같이 산란된 꿩의 알은 36℃의 온도에서 60 ~ 70%의 습도로 유지된 부화실에서 대략 21일간 유지하면 부화가 된다. 부화 방법으로는 인공부화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발명예]

이와 같이 부화된 꿩은 하기 표 2와 같은 조건으로 사육하였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꿩의 사육 조건

	부화후 1주일	부화후 2주일	부화후 3~4주일	방사기
온도	36℃± 0.5℃	34± 0.5℃	31± 1℃	-
주 사료	-	초이스 50중량%	펠릿25중량% + 크럼블 25중량%	펠릿 50중량%
첨가사료	-	뽕잎,시금치,부추,칡 혼합물 45중량%	청채, 청미, 조 혼합물 45중량%	콩싸라기와 청채 혼합물 45중량%
첨가제	매실즙 1일 3시간 급여	목초액,효소,황토 혼합물 5중량%	황토 5중량%	황토와 모래 혼합물 5중량%

상기 표 2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는 알에서 부화한 후 1주일간은 별도의 사료를 공급하지 않으나, 매실즙 원액 40cc에 물 1000cc의 비율로 희석하여, 매일 3시간 정도 꺼벙이에게 급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매실즙은 꺼벙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초기 폐사를 막을 뿐 아니라, 추후 발육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부화 후 2주일째에는, 꺼벙이에게 일반사료인 초이스 사료 50중량%와 함께, 전체 먹이에서 차지하는 중량 비율로 뽕잎(15중량%), 시금치(15중량%), 부추(10중량%) 및 칡(5중량%)으로 이루어진 첨가사료와, 전체 먹이에서 차지하는 중량 비율로 목초액(2중량%), 효소(1중량%) 및 황토(2중량%)로 이루어진 첨가제를 급여한다. 상기 목초액은 원액 20cc에 물 1000cc의 비율로 희석하여 급여한다. 이 목초액은 일반적인 사육방식에서 투여되는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발육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부화 후 3~4주일째에는, 펠릿과 크럼블 형태의 일반사료 50중량%와 함께, 청채, 청미 및 조로 이루어진 첨가사료 45중량%와 황토 5중량%를 급여한다.

[대조군]

본 발명과의 대조를 위하여, 하기 표 3과 같이 종래의 방법으로 꿩을 사육하였다.

일반적인 꿩 사육 조건

	부화후 1주일	육추기 (부화후 2주일)	중추기 (부화후 4주일)	육성기 (방사기)
온도	36℃	33 ~ 30℃	25 ~ 28℃	실온
사료	초이스 (시판사료)	초이스 (시판사료)	크롬블 (시판사료)	펠릿 (시판사료)
첨가제	난황 추가	항생제	항생제	항생제

이상과 같이 사육한 꿩의 발육상태를 측정한 결과는 도 1 및 2와 같았다. 도 1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꿩 사육 방법에 의하면 수꿩(장끼)와 암꿩(까투리) 모두 4개월이 지나면 각각 몸무게가 1000g과 700g 정도로 성장이 완료되어, 출하 가능하게 된다.

이에 비해, 도 2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종래의 방법에 의하면, 꿩의 발육상태는 6개월이 되어야만 성장이 완료되어 출하될 수 있다.

즉, 본 발명에 따르면 종래의 방법에 비해 사육기간을 2개월 정도 단축할 수 있어, 출하시기의 조절이 용이할 뿐 아니라 사육기간의 단축에 따라 수익성이 향상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는 1 ~ 2월에 맞추어 산란을 유도하고, 3 ~ 4월에 방사를 하는데, 이 시기는 계절적으로 우기가 아닐 뿐 아니라, 초목이 자라기 시작하는 시점이므로, 비를 맞거나 지나친 습기에 의해 꺼벙이가 폐사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방사 시기에 따른 꿩의 폐사율 추이

방사시기	폐사율	폐사 원인
1~2월	80%	저온
3~4월	5% 이내	사고
5~6월	20%	습해 또는 질병
7~8월	50%	습해, 더위, 질병
9~10월	-	출하시기 맞지 않아 방사하지 않음
11~12월	-	출하시기 맞지 않아 방사하지 않음

표 4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기온이 너무 낮거나, 출하시기와 맞지 않아 방사가 필요하지 않은 시기를 제외하고는, 3 ~ 4월에 방사를 하는 것이 가장 폐사율이 낮음을 알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라 사육된 꿩의 시기별 몸무게 변화 추이를 측정한 그래프이다.

도 2는 종래의 방법에 따라 사육된 꿩의 시기별 몸무게 변화 추이를 측정한 그래프이다.

Claims (2)

1. (a) 부화 후 1주째는 실내온도를 35.5~36.6℃로 유지하며, 꿩에게 매실즙을 제공하는 단계;

   (b) 부화 후 2주째에는 실내온도를 33.5~34.5℃로 유지하며, 꿩에게 일반사료 45 ~ 50중량%, 뽕잎, 시금치, 부추 및 칡을 혼합한 첨가사료 45 ~ 50중량%, 목초액, 효소 및 황토를 혼합한 첨가제 4~5중량%으로 이루어진 사료를 제공하는 단계;

   (c) 상기 (b)단계 이후 4주째까지는, 실내온도를 30~32℃로 유지하며, 꿩에게 일반사료 45 ~ 50중량%, 청채, 청미 및 조를 혼합한 첨가사료 45 ~ 50중량%, 황토 4~5중량%으로 이루어진 사료를 제공하는 단계;

   (d) 상기 (c) 단계 이후에는 방사를 하며, 꿩에게 일반사료 45 ~ 50중량%, 콩싸라기와 청채를 혼합한 첨가사료 45 ~ 50중량%, 황토와 모래의 혼합물 4~5중량%로 이루어진 사료를 제공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꿩의 사육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a) 단계의 부화에 사용되는 꿩의 알은, 암꿩이 수꿩에 비해 많은 수가 되도록 암수의 비율을 유지하고, 산란장의 실내온도를 32 ~ 33℃로 유지하며,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산란장 내에 설치된 조명장치를 점등함으로써, 산란을 유도하여 1 ~ 2월에 수득하여, 상기 (d) 단계의 방사는 3 ~ 4월 중에 행해지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꿩의 사육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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