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72575B1 - 생약성분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에 대한 것으로서, 특히, 아토피성 피부개선용 외용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조성물은 항균, 항진균, 항염, 항히스타민, 항 알러지 및 보습 효과가 우수하며, 상기와 같은 효과들의 시너지 작용에 의하여 아토피성 피부의 특징인 피부건조 및 습진을 개선할 수 있고 미생물에 의한 2차 감염을 치료 및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고, 또한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결국 아토피성 피부의 개선에 유용하다.

가려움, 아토피, 항균, 항히스타민, 피부개선, 천연물, 화장료

Description

생약성분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External composition for improvement of skin containing herbal extracts}

도 1은 황백, 괴하, 당귀 및 자초의 단일 추출물, 상기 단일 추출물 4종의 혼합물 및 상기 4종의 혼합물에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추출물을 더 포함하는 8종의 추출물에 의한 아토피 피부염 유발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본 발명은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에 대한 것으로서, 항균, 항진균, 항염, 항히스타민, 항 알러지 및 보습 효과가 있으며, 상기와 같은 효과들의 시너지 작용에 의하여 아토피성 피부개선에 효과가 있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아토피(atopy)란 요약 가계적(家系的) 또는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소인(素因)의 일종으로서, 1925년 미국의 A.코카가 인간에 특유한 어떤 종류의 물질에 대한 선천적 과민성에 대하여 명명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아토피에 의하여 나타나는 경향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고초열(枯草熱), 천식 또는 아토피성 피부염 등이 가족 내에 많음; 2) 여러 가지 알레르겐(난백, 비듬, 꽃가루, 먼지 등)에 대하여 피내반응(皮內反應)의 양성률(陽性率)이 높음; 3) 혈청내 항체(아토피성 알레르겐)의 존재; 4) 혈액호산구증다증(血液好酸球增多症); 5) 각종 스트레스(온도, 습도, 외상, 정신적 긴장, 감염 등)에 대하여 비정상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것; 등이다. 상기 아토피 개념의 확립으로 어린이천식 및 아토피성 피부 질환 등의 병인의 해명에 큰 진보를 가져왔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 질환은 유전적 환경적 면역학적인 원인으로 인해 피부 가장 바깥에 있는 피부 보호벽인 각질층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건조한 가을이나 봄철에 심해지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특히 어린이에게 있어서는 문제시 되는 질환이다.

이러한 아토피성 피부 질환에 대하여 종래 면역억제제, 면역조절제 등을 사용하는 방법이 시도되었다. 이러한 방법들은 아토피 피부염을 생기게 하는 주된 면역세포인 T림프구를 억제하거나 T림프구에서 생산하는 염증물질을 억제한다. 상기 면역억제제로는 사이클로스포린이 대표적이며, 면역조절제로는 알파 인터페론, 사이모펜틴, 면역글로불린 감마인터페론 등이 있다. 이외에 면역조절제인 감마인터페론 주사를 놓아 면역체계를 정상화하는 방법도 효과를 보고 있지만 만성 환자에게는 치료효과가 기대하기 어렵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상기 아토피성 피부 질환에 대하여 현재 스테로이드제(부신피질호르몬제)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소염 작용 및 면역억제 작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제의 경우 부작용이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상기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피부에 도포하면 도포 부위의 피부에 털이 나고 피부가 위축 될 수 있으며, 피부색소가 적어지고 세균의 감염이 생기며, 여드름이 돋고, 피부가 얇아지고 실핏줄이 드러나 흉한 모습을 갖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호르몬에 의한 전신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처방(도포)을 중지하면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지므로 상기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을 중지할 수도 없게 된다. 아토피성 피부 질환은 발병은 5세 이전의 유아들에게 흔한데, 상기와 같은 이유 때문에 부신피질호르몬제의 일종인 스테로이드제의 전신적 투여는 권하지 않고 있다.

상기 아토피성 피부 질환에 대하여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상기 항히스타민제는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이 유리되지 못하도록 하여 가려운 증상을 경감시키는 임시방편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장기간 복용시 불면, 불안, 식욕감퇴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는 이유는, 항히스타민제가 인체 내에 투여되었을 때 이를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세포 내에 존재하게 되는데, 여러 조직에서 이런 수용체가 존재하게 될 경우 항히스타민제 투여시 목표로 삼지 않았던 장기에서도 항히스타민제가 작용함으로써 원치 않는 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한편, 아토피성 피부염은 그 자체보다 가려워 긁다가 생기는 2차성 세균감염이 더 무서운 병이다. 아토피 환자의 피부는 장기간 긁고 건조해진 결과로 수시로 세균감염이 수반된다. 아토피 환자의 90%이상이 포도상구균에 감염되어 있는데 이 균은 환자가 가려움을 참지 못해 긁어서 생긴 상처부위에서 자주 발생한다.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이 세균의 외독소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등의 화학물질을 나오게 하여 아토피를 악화시킨다고 한다. 즉, 이 세균 자체가 알레르겐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토피의 치료에는 세균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항생물질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그 외 약물 치료용으로 비스테로이드 연고제가 있는데 이들은 주로 보습제 종류로서, 밤에는 보습을 위해 연고를 바른 후 랩으로 도포 부위를 감싸는 방법도 사용하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현상 중 하나인 건조 피부는 가려움증 및 습진을 유발하기 쉽고 아토피성 피부염의 재발 및 악화의 요인이 되므로 보습은 아토피성 피부의 관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된다.

종래 사용되던 면역조절제, 면역억제제, 호로몬제 또는 화합물 제제들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하여 최근에는 천연물 제제에 대하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천연물로 조성된 제제는 부작용이 적고, 그 작용이 일반적으로 온화하고 지속적이며 보조성분으로 난용성 성분이 이용성 성분으로 되는 경우가 있으며 생분해성이 높고 환경 친화적이라고 알려져 있다(KISTI 보고서 2003, 손은수). 이러한 천연물 제제의 예로서, 대한민국 특허 제 0431076 호는 백급, 자소, 에키나시아 및 발효대두 추출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의 치유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개시하고 있고, 대한민국 특허 제 0511494호는 하수오, 시엽, 일라이트를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한 추출물 및 조성물을 개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특허출원 공개 제 2004-0065126호는 천연의 영지버섯, 유근피, 감초, 백봉령, 백지마 및 백년초 등으로부터 얻은 한방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의 치유와 예방에 효과를 갖는 한방 화장료 조성물을 개시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특허출원 공개 제 2004-0011584 호는감초, 창이자, 홍화, 돈지(돼지비계)와 같은 천연성분의 물질을 정제 혼합하여 구성된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치료에 우수한 조성물에 관해 개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아토피 치료제의 필수 항목인 항균 효과, 보습 효과, 항염 효과, 항히스타민 및 항산화 효과 등을 제공하면서 부작용이 없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치료나 개선용으로서 만족할 만한 제제가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자들은 아토피의 특성을 고려하여 아토피 치료제의 필수 항목이라고 할 수 있는 항균 효과, 보습 효과, 항염 효과, 항히스타민 및 항산화 효과 등을 제공하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물질을 개발하고자 연구하였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아토피성 피부 개선에 뛰어난 효능을 갖는 물질을 찾고자 86종의 천연물을 검색한 결과,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추출물이 탁월한 항균, 항진균, 항히스타민, 항염, 보습 효과, 및 항알러지 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작용을 통하여 아토피성 피부를 개선할 수 있고 특히 부작용도 없음을 발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목적은 항균, 항진균, 항히스타민, 항염, 보습 효과, 및 항알러지 효과를 나타내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또한 아토피성 피부 개선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호장근 (Reynoutria japonica Houtt; R. elliptica) 추출물, 지유 (Sanguisorba officinalis Linne) 추출물, 황련 (Coptis japonica Makino) 추출물, 오배자 (Rhus javanica Linne) 추출물, 황백 (Phellodendron amurense Rupr) 추출물, 괴화 (Sopbora japonica L.) 추출물, 당귀(Angelica gigas) 추출물 및 자초(Lithospermum erythrorhizon)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의한 상기 피부 외용제 조성물은 항균, 항진균, 항히스타민, 항염, 보습 효과, 및 항알러지 활성을 가지는데, 이러한 효과들의 시너지 작용에 의하여 아토피성 피부의 특징인 피부건조 및 습진을 개선할 수 있고 미생물에 의한 2차 감염을 치료 및 예방하는 것도 가능하며, 또한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결국 아토피성 피부의 개선에 유용하다. 따라서, 본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 개선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데, 상기 추출물 중 오배자, 지유, 황련, 호장근 추출물은 특히 아토피 등으로 인한 상처에 2차적으로 감염되는 균에 대하여 활성이 우수하며,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추출물은 히스타민 유리억제 활성이 우수하다. 본 발명에 의한 상기 추출물들은 각각의 단일 추출물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상기 추출물들을 적절한 비율로 조합한 혼합추출물 형태로 사용할 경우 더욱 증가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추출물은 특히,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아토피성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

호장근은 높이 1~2m 정도 되는 여뀌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이며 넓은 난형의 잎이 어긋나게 붙고, 줄기는 굵고 속이 비었고, 자주색 무늬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그 뿌리를 호장근이라 하여 약재로 사용한다. 성분으로는 뿌리에 배당체인 폴리고닌이 있고 이를 물분해하면 에모딘과 당으로 된다. 그리고 에모딘, 에모딘모노메틸에테르, 크리소파놀 등이 있으며 잎에는 에모딘, 레우노우트린 등이 있다. 한의에서는 통경약, 이뇨약, 완하약으로써 월경과다, 방광염, 황달 등에 쓰고 민간에서는 감초와 함께 달여 달고 신맛이 있는 청량음료로 또는 기침약으로 쓴다.

지유는 장미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50~150cm의 키에 가지 끝에 자색의 꽃이삭이 달린다. 오이풀, 또는 수박풀이라고 하며 그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말린 것을 지유라 한다. 주성분은 뿌리와 뿌리줄기에 혼합형 탄닌(12~20%), 몰식자산, 엘라그산, 사포닌(2~4%)이 있는데, 사포닌은 산구이소르빈, 산구이소르게닌(토멘토솔산), 포테린 등이 있다. 본초강목에 기재된 약리작용으로는 뿌리의 유동엑스는 피부에 항염작용과 혈관수축작용을 한다고 하며, 대장균에 대한 억균작용도 있다. 한의학에서는 수렴성 지혈약으로 혈붕, 월경과다, 코피, 상처 등에 쓰이고 있다.

황련은 매자나무과의 산련풀(깽깽이풀)의 뿌리이다. 요즈음은 미나리아재비과의 황련이 주로 소통되고 있는데 유효 성분인 베르베린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분은 알칼로이드(7%)와 사포닌이 있고 알칼로이드의 주성분은 베르베린이다. 약리작용으로는 베르베린은 혈압내림 작용이 있고, 강심작용, 해열작용, 억 균작용, 진정작용, 항염작용이 있고 또한 지속적인 이담 작용이 있다. 피부사상균이나 흰색 칸디다균을 죽인다고 알려져 있다.

오배자는 매미목(同翅目) 진딧물과의 오배자면충이 옻나무과의 붉나무(오배자나무)의 잎에 기생하여 만든 벌레혹을 말한다. 불규칙적인 주머니 모양으로 사람의 귀 모양을 닮은 것이 많다. 속이 비어 있고, 맛이 매우 시다. 한방에서는 수렴(收斂), 지혈, 해독, 항균의 효력이 있어, 설사, 탈항,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도한, 유정(遺精), 혈변, 혈뇨, 구내염 등에 처방한다.

황백은 낙엽교목으로 높이는 8~15cm 정도이다. 수피에는 두꺼운 코르크층이 있으며 회색이고 내층은 황색이다. 주요성분으로는 베르베린, 캔디신, 콥티신, 히스페리딘, 히스피돈 등이 있고, 한방에서는 조습, 사열, 지혈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습진이나 소양증의 외용으로도 쓰인다. 그리고 세균발육 저지작용, 혈당하강작용(물, 알코올 추출물), 담즙분비 및 췌액분비 촉진작용을 한다.

괴화는 회화나무의 꽃봉오리로 소지는 녹색으로 흰 가루가 덮여있고, 잘린 자리에서 냄새가 난다. 주성분으로는 알라닌, 아나지린 폼, 아스파틱산(aspartic acid), 아주키사포닌 2, 바이오카닌 A 등이 있다. 한방에서는 양혈지혈, 살오장충의 효능이 있고, 간과 대장에 작용하여 열을 내리고 혈의 열을 없애 피나는 것을 멈추게 한다. 장출혈, 자궁출혈, 피를 토하는데, 코피, 혈변을 누는데 등 모세혈관장애로 인한 여러 가지 출혈에 사용한다.

당귀는 승검초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로서 한당귀라고도 한다. 승검초는 산형과의 다년초로서 줄기의 높이가 1m 가량되며, 깃털 모양의 잎이 마주난다. 당귀의 주성분으로는 디크루시놀, 디크루신이 있고, 한방에는 심혈과 간혈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안면창백, 입술과 손톱에 광채가 없고 머리와 눈이 어지러우면서 가슴이 뛰는 증상에 보혈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부기를 빼 주고 피부가 헐어 생긴 발진을 다스리므로 외과에도 활용된다. 적혈구 생성을 왕성하게 하며 항염증, 진통작용이 나타나며, 비특이성 면역 촉진 작용이 있어서 단핵 대식세포의 탐식능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 항방사능 작용이 있고, 기관지천식에도 유효하며, 간 기능 보호 작용과 여러 종류의 세균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자초는 지치과에 속하며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산야지 초원에 자생하였으나 지금은 드물게 나타나며 전남진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하기도 한다. 주성분으로는 뿌리에 가지색을 띤 나프토키논유도체(1.8 3.5%)인 아세틸시코닌, 시코닌, 이소부티릴 시코닌, β-디메틸아크릴 시코닌, β-하이드록시이소발레릴시코닌, 테라크릴시코닌 등이 있다. 또한 알칸닌과 알칸난이 들어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건위, 강장, 해열, 이대소변, 청열, 물집, 피임약 등에 약재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불로약으로 사용하며, 항균이나, 항염증작용이 있다.

이러한 호장근 추출물, 지유 추출물, 황련 추출물, 오배자 추출물, 황백 추출물, 괴화 추출물, 당귀 추출물 및 자초 추출물의 함량은,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해서 각각 0.01 내지 20.0 중량% 정도로 할 수 있다.

또한, 각 추출 성분의 함량비와 관련하여 건조중량을 기준으로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중량비가 1~2 : 1~2 : 1~2 : 1~4 : 1~4 : 1~2 : 1~2 : 1~2 정도만큼씩 취하여 적절한 추출된 추출물을 사용할 수 있 다.

상기 추출물은 통상의 추출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즉 추출 용매를 이용하여 상온 또는 고온에서 추출하는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추출용매로서, 예를 들어 물, 에탄올, 메탄올, 핵산, 부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 또는 글리세린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기 용매를 두 가지 이상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용매의 종류 및 사용량에는 특별한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추출 효율 및 경제성 등을 고려할 때 용매의 량은 추출 대상물질의 건조중량 대비 1 내지 20배 만큼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추출물의 혼합물은 각각의 성분, 즉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를 각각을 적정한 용매를 이용하여 추출한 후 이를 혼합하여 제조될 수도 있으며, 상기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를 함께 추출하여 추출 당시부터 추출물을 혼합된 형태로 제조할 수 있다.

한편, 상기 추출물을 감압 증류 및 동결 건조 또는 분무 건조 등과 같은 추가적인 과정에 의해 분말 상태로 제조한 후 이러한 분말을 사용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본 발명의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의 제조방법의 일 실시예로서 하기와 같은 방법이 있다.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건조 중량비에 대하여 추출용매로서 물, 에탄올, 메탄올, 핵산, 부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 및 글리세린으로 구성된 군으로 선택되는 한가지 이상의 용매를 1 내지 20배 부피량 만큼 첨가한다. 추출방법으로는 냉각 콘덴서가 장치되어 용매가 증발되는 것을 방지한 상태에서 50-95℃에서 2-20시간 가열하여 추출하거나, 또는 5-50℃에서 1-15 일간 침적시켜 유효 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일 실시예에 따르면, 바람직하게는 건조된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를 부틸렌 글리콜에 넣고 냉각 콘덴서가 달린 추출기에서 가열하여 추출한다. 그 다음, 여과포로 여과하고 냉각한 후, 일정기간동안 방치하고, 최종적으로 필터로 여과한다.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을 함유하는 본 발명에 따른 피부 외용제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혼합 추출물의 함량은 각각 외용제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해서 0.01-20.0 중량%로 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외용제 조성물의 전체 중량에 대하여 0.01-10.0 중량% 정도로 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 0.10-3.0 중량% 정도가 포함되도록 제형을 제조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의 제형에 특별한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상기 조성물은 필요에 따라 사용하기 적합한 형태로 제형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기 외용제 조성물은 화장료, 연고, 용액, 현탁액, 유탁액, 페이스트, 겔, 왁스, 분말상의 파운데이션 또는 스프레이 등의 형태로 제형화될 수 있다. 특히 상기 외용제 조성물은 화장료로 제형화되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 화장료 제형으로는 화장수, 영양 로션, 영양 크림, 맛사지 크림, 로션, 비누, 클린싱 폼, 헤어 토닉, 유연 화장수, 유탁액 에멀젼 또는 바디 오일 등의 제형이 있으며 상기 화장료 제형이 이것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화장료의 제형은 제품 또는 제조기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당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제조되는 형태들, 예를 들어, 용액, 현탁액, 유탁액, 페이스트, 겔, 크림, 로션, 파우더, 비누, 계면활성제-함유 클린싱, 오일, 분말 파운데이션, 유탁액 파운데이션, 왁스 파운데이션 및 스프레이 등으로 제형화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하게는, 유연 화장수, 영양 화장수, 영양 크림, 마사지 크림, 에센스, 아이 크림,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포옴, 클렌징 워터, 팩, 스프레이 또는 파우더의 제형으로 제조될 수 있다.

화장료 제조시에는 화장료 조성물에 통상적으로 이용되는 성분들을 포함할 수 있는데, 예컨대 항산화제, 안정화제, 용해화제, 비타민, 안료 및 향료와 같은 통상적인 보조제, 그리고 담체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본 발명의 제형이 페이스트, 크림 또는 겔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동물성유, 식물성유, 왁스, 파라핀, 전분, 트라칸트, 셀룰로오스 유도체, 폴리에틸렌 글리콜, 실리콘, 벤토나이트, 실리카, 탈크 또는 산화아연 등이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제형이 파우더 또는 스프레이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락토스, 탈크, 실리카, 알루미늄 히드록시드, 칼슘 실리케이트 또는 폴리아미드 파우더가 이용될 수 있고, 특히 스프레이인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클로로플루오로 히드로카본, 프로판/부탄 또는 디메틸에테르와 같은 추진체를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제형이 용액 또는 유탁액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용매, 용해화제 또는 유탁화제가 이용되는데, 예컨대 물, 에탄올, 이소프로판올, 에틸 카보네이트, 에틸 아세테이트, 벤질 알코올, 벤질 벤조에이트, 프로필렌글리콜, 1,3-부틸글리콜 오일, 글리세롤 지방족 에스테르, 폴리에틸렌글리콜 또는 소르비탄의 지방산 에스테 르가 있다. 본 발명의 제형이 현탁액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물, 에탄올 또는 프로필렌글리콜과 같은 액상의 희석제, 에톡실화 이소스테아릴 알코올, 폴리옥시에틸렌 소르비톨 에스테르 및 폴리옥시에틸렌 소르비탄 에스테르와 같은 현탁제, 미소결정성 셀룰로오스, 알루미늄 메타히드록시드, 벤토나이트, 아가 또는 트라칸트 등이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제형이 계면-활성제 함유 클린징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지방족 알코올 설페이트, 지방족 알코올 에테르 설페이트, 설포숙신산 모노에스테르, 이세티오네이트, 이미다졸리늄 유도체, 메틸타우레이트, 사르코시네이트, 지방산 아미드 에테르 설페이트, 알킬아미도베타인, 지방족 알코올, 지방산 글리세리드, 지방산 디에탄올아미드, 식물성 유, 라놀린 유도체 또는 에톡실화 글리세롤 지방산 에스테르 등이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은 탁월한 항균, 항진균, 항히스타민, 항염 및 보습 효과가 있으며, 생약재이므로 안전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각각의 성분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적절한 비율로 조합하여 사용할 경우, 탁월한 항균, 항진균, 항염, 항히스타민, 항 알러지 및 보습 효과를 발휘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혼합추출물은 상기의 항균, 항진균, 항염, 항히스타민, 항 알러지 및 보습 효과의 시너지 작용을 통하여 아토피성 피부의 특징인 피부 건조 및 습진을 개선하고 미생물에 의한 2차 감염을 치료 및 예방하며, 가려움증을 완화할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지는 않는다.

<실시예 1>

건조된 호장근 200g, 지유 200g, 황련 200g, 오배자 200g, 황백 200g, 괴화 200g, 당귀 200g, 자초 200g을 각각 증류수 2kg에 넣고 냉각 콘덴서가 달린 추출기에서 100℃에서 3시간 가열하여 추출하였다. 400메쉬 여과포로 여과하고 상온으로 냉각한 후, 5-15℃에서 7일간 방치하고 최종적으로 0.3㎛ 필터로 여과하여 각각 호장근 50g, 지유 50g, 황련 50g, 오배자 50g, 황백 50g, 괴화 50g, 당귀 50g, 자초 50g의 액상 추출물을 얻었다.

<실시예 2>

건조된 호장근 200g, 지유 200g, 황련 200g, 오배자 200g, 황백 200g, 괴화 200g, 당귀 200g, 자초 200g을 각각 95% 알코올(주정) 2 kg에 넣고 냉각 콘덴서가 달린 추출기에서 70℃에서 3시간 가열하여 추출하였다. 400메쉬 여과포로 여과하고 상온으로 냉각한 후, 5-15℃에서 7일간 방치하고 최종적으로 0.3㎛ 필터로 여과하여 각각 호장근 20g, 지유 25g, 황련 20g, 오배자 30g, 황백 25g, 괴화 20g, 당귀 20g, 자초 25g의 분말 추출물을 얻었다.

<실시예 3>

건조된 호장근 200g, 지유 200g, 황련 200g, 오배자 200g, 황백 200g, 괴화 200g, 당귀 200g, 자초 200g을 각각 30% 부틸렌글리콜 2 kg에 넣고 냉각 콘덴서가 달린 추출기에서 85℃에서 3시간 가열하여 추출하였다. 400메쉬 여과포로 여과하고 상온으로 냉각한 후, 5-15℃에서 7일간 방치하고 최종적으로 0.3㎛ 필터로 여과하여 각각 호장근 40g, 지유 40g, 황련 40g, 오배자 40g, 황백 40g, 괴화 40g, 당귀 40g, 자초 40g의 액상 추출물을 얻었다.

<실시예 4>

건조된 호장근 200g, 지유 200g, 황련 200g, 오배자 200g, 황백 200g, 괴화 200g, 당귀 200g, 자초 200g을 각각 30% 프로필렌글리콜 2 kg에 넣고 냉각 콘덴서가 달린 추출기에서 85℃에서 3시간 가열하여 추출하였다. 400메쉬 여과포로 여과하고 상온으로 냉각한 후, 5-15℃에서 7일간 방치하고 최종적으로 0.3㎛ 필터로 여과하여 각각 호장근 40g, 지유 40g, 황련 40g, 오배자 40g, 황백 40g, 괴화 40g, 당귀 40g, 자초 40g의 액상 추출물을 얻었다.

<실시예 5>

건조된 호장근 200g, 지유 200g, 황련 200g, 오배자 200g, 황백 200g, 괴화 200g, 당귀 200g, 자초 200g을 각각 30% 글리세린 2 kg에 넣고 냉각 콘덴서가 달린 추출기에서 85℃에서 3시간 가열하여 추출하였다. 400메쉬 여과포로 여과하고 상온으로 냉각한 후, 5-15℃에서 7일간 방치하고 최종적으로 0.3㎛ 필터로 여과하여 각각 호장근 35g, 지유 35g, 황련 40g, 오배자 45g, 황백 45g, 괴화 40g, 당귀 40g, 자초 40g의 액상 추출물을 얻었다.

<실시예 6>

건조된 호장근 200g, 지유 200g, 황련 200g, 오배자 200g, 황백 200g, 괴화 200g, 당귀 200g, 자초 200g을 각각 30% 메탄올 2 kg에 넣고 냉각 콘덴서가 달린 추출기에서 85℃에서 3시간 가열하여 추출하였다. 400메쉬 여과포로 여과하고 상온으로 냉각한 후, 5-15℃에서 7일간 방치하고 최종적으로 0.3㎛ 필터로 여과하여 각각 호장근 30g, 지유 35g, 황련 30g, 오배자 40g, 황백 35g, 괴화 30g, 당귀 30g, 자초 35g의 분말 추출물을 얻었다.

<실험예 1> 항균 및 항진균 효과 실험

1. 실험 방법

항균 및 항진균성 실험은 종이 디스크 (paper disc)를 이용한 한천 확산법 (agar diffusion)으로 측정하였다.

하기 표 1의 균주를 액체배지 100㎖에 한 백금이씩 접종하고 37℃에서 48시간 배양하여 활성화시켰다 (표 1). 상기 균주 배양액 100 ㎕을 탑 한천(top agar; 0.75% agar) 플레이트에 접종(1 x 10⁵/㎖)하고 플레이트 위에 도말하였다.

생약추출물로서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각각의 추출물; 상기 4종의 추출물의 혼합물; 및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 8종의 혼합추출물을 멸균된 종이 디스크에 50㎕씩 주입하고 건조한 후, 상기 종이 디스크를 플레이트 표면 위에 올려놓았다. 36시간 배양하여 한천 플레이트 주위에 생성된 투명 범위 (clear zone)로 항균 및 항진균력을 측정하였다. 즉, 한천 확산법(agar diffusion)을 적용하여 균주의 생장이 저해되는 영역의 범위(투명범위의 지름)를 확인함으로써 항균 및 항진균력을 평가하였다.

균주로는 다음과 같은 미생물 공시균주를 사용하였다: 스타필로코코스 에피더미디스(Staphylococcus epidermidis: ATCC 12228), 스타필로코코스 아우레우스(Staphylococcus aureus: ACCM 40050),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Lactobicillus paracasei: ATCC 25302), 말라세지아 퍼퍼(Malassezia furfur: ATCC 14521).

균주의 생육배지는 보통 한천(nutrient agar), LACTOBACILLI MRS BROTH (DIFCO 0881), 1% Oilve oil 이 첨가된 MEDIUM 37을 사용하였다. 균주별 배양조건은 하기 표 1에 나타나 있으며, 실험결과는 하기 표 2에 나타나 있다.

균주	배지	타입
스타필로코코스 에피더미디스	보통 한천	호기
스타필로코코스 아우레우스	보통 한천	호기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	LACTOBACILLI MRS BROTH	호기
말라세지아 퍼퍼	1% Oilve oil 이 첨가된 MEDIUM 37	호기

항균 및 항진균 효과 (투명범위의 지름-단위: mm)

추출물농도 (중량%)	소재	스타필로코코스 에피더미디스	스타필로코코스 아우레우스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	말라세지아 퍼퍼
1%	오배자	12	11	11	12
	지유	9	9	10	9
	황련	10	9	8	9
	호장근	12	10	8	10
	4종혼합	14	12	12	13
	8종혼합	13	11	10	11
3%	오배자	14	12	12	13
	지유	12	10	9	11
	황련	13	12	11	12
	호장근	14	12	12	12
	4종혼합	17	15	13	15
	8종혼합	17	15	14	14
5%	오배자	16	13	14	13
	지유	14	11	10	10
	황련	15	13	12	10
	호장근	15	13	12	12
	4종혼합	19	14	14	13
	8종혼합	18	14	13	13

상기 표에서 추출물의 농도는 상기 실시예에서 추출 건조된 단일 추출물의 농도이다. 본 발명에서는 혼합추출물의 함량은 이러한 단일 추출물을 혼합하여 전체 중량%를 나타내었다.

상기 표 2는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이 단일 추출물보다 탁월한 항균 및 항진균 효과가 있고, 농도-의존적으로 항균 및 항진균 작용을 함을 보여준다.

<실험예 2> 인간 섬유아세포 증식 효과에 대한 시험

상기 추출물의 독성을 평가하여 상기 추출물들의 가용 한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인간 섬유아세포 증식 시험을 하였다.

생약재 8종 각각의 단일 추출물 및 상기 실시예 1의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을 사용하여 인간 섬유아세포 증식 효과에 대한 시험을 하였다.

1. 실험 방법

인체 정상 섬유아세포(Human normal Fibroblast)를 96웰 마이크로 플레이트(96-well microplate)의 각 웰(well)에 1x10⁴ 세포가 되도록 접종하여 디엠이엠(DMEM) 배지에서 24시간 배양하였다.

배양 후 멸균된 증류수에 실시예 1의 액상 추출물을 용해시키고 새로운 DMEM 배지로 교체 후 추출물의 최종농도가 500㎍/㎖, 250㎍/㎖, 125㎍/㎖, 62.5㎍/㎖ 되도록 처리하고 24시간 더 배양하였다.

MTT용액[3-(4,5-디메틸-티아졸-2-일) 2,5-디페닐 테트라졸륨 브로마이드: 5 ㎎/㎖] 10㎕씩 첨가하고 4시간 방치 후, 배지 부분을 버린다. 각 웰당 200㎕의 디메틸 설폭시드(DMSO: Dimethyl sulfoxide)용액을 가하여 20분간 교반 후 마이크로 플레이트 리더 (microplate Reader)로 570㎚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흡광도 측정에 의한 세포 증식효과에 대한 실험결과 하기 수학식 1을 이용하여 결정되었으며, 그 결과는 표 3에 나타내었다. 대조군으로서 증류수를 사용하였다.

세포증식효과(%) = (추출물 처리시의 흡광도/대조군의 흡광도) X 100

소재	31.25 (㎍/㎖)	62.50 (㎍/㎖)	125 (㎍/㎖)	250 (㎍/㎖)	500 (㎍/㎖)
오배자	96.57%	95.73%	90.64%	88.21%	85.30%
지유	97.22%	90.85%	87.12%	72.92%	67.45%
황련	92.35%	87.87%	75.64%	68.21%	60.28%
호장근	95.31%	95.10%	92.78%	88.92%	89.12%
황백	97.49%	95.67%	92.87%	88.95%	84.58%
괴화	95.88%	93.47%	91.79%	90.59%	88.24%
당귀	94.56%	92.82%	90.25%	87.36%	83.44%
자초	98.78%	96.33%	96.31%	95.84%	92.31%
8종혼합물	94.29%	92.54%	88.28%	84.49%	79.11%

<실험예 3> 히스타민 유리억제율 측정

1. 실험방법

In vitro 상에서 히스타민 유리 억제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비만세포를 48 well plate에 각각 1x10⁶개가 되도록 분주하고 2시간이 지난 후 anti DNP를 DMEM 배지와 1:1,000 비율로 1㎖을 첨가하여 37℃에서 24시간 배양한다. 그 다음, 생약추출물로서 황백, 괴화, 당귀, 자초 각각의 추출물; 상기 4종의 추출물의 혼합물; 및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 8종의 혼합추출물을 농도별로 50㎕ 씩 첨가하여 10분간 배양한 후, DNP BSA를 1㎍/㎖을 첨가하여 37℃에서 30분간 배양하여 히스타민이 세포밖으로 유리되도록 하였다.

이렇게 유리된 히스타민은 히스타민 키트(Neogen)를 사용하여 엘라이자(Elisa)를 이용하여 45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함으로써 히스타민 유리 억제율을 구하였다. 하기 수학식 2를 사용하여 계산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억제율(%) = [(A - B)/ A] X 100

A: 천연물을 처리하지 않았을 때의 히스타민 양

B: 천연물을 처리하였을 때의 히스타민 양

소재	31.25 (㎍/㎖)	62.50 (㎍/㎖)	125 (㎍/㎖)	250 (㎍/㎖)	500 (㎍/㎖)
황백	19.08%	25.24%	39.09%	50.28%	58.12%
괴화	11.08%	14.03%	26.91%	39.85%	35.32%
당귀	7.65%	10.38%	15.49%	18.22%	21.09%
자초	5.27%	8.21%	10.91%	11.32%	18.24%
4종 혼합물	28.28%	34.38%	48.39%	60.77%	62.28%
8종 혼합물	30.60%	34.35%	49.72%	61.08%	63.89%

상기 표 4에서 알 수 있듯이 단일 추출물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혼합추출물을 사용하는 경우 월등한 히스타민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실험예 4> Compound 48/80에 의한 아토피 피부염 유발 후 추출물들의 항염증 실험

1. 실험방법

BALB/c 마우스(5wks, male)의 등쪽 목부위 피부의 진피내로 마리당 30㎕의 compound 48/80 (Sigma, Co.; 1㎎/㎖ in saline)을 주사한 후 cage에 집어넣고 60분 동안 마우스가 목을 긁는 행동을 관찰하였다.

황백, 괴화, 당귀, 자초와 4종 혼합물 및 8종의 혼합물들의 항염 치료 효능을 검정하기 위하여 compound 48/80을 주사하기 5일전부터 상기의 각 추출물들을 250㎕/㎖의 농도로 마리 당 100㎕씩mouse의 등쪽 목 부위에 도포하였다. 도포방법은 5일 동안 하루에 두 번씩 총10회에 걸쳐 마우스의 등쪽 목 부위에 도포하여 전처리 한 다음 compound 48/80을 주사한 후 총 1시간동안 5분간격으로 마우스가 뒷발로 목을 긁는 시간을 측정하여 소양증 정도를 측정하였다.

단일 추출물 및 4종 및 8종 혼합 추출물의 아토피 피부염 유발 억제 효과를 도 1에 나타내었다. 도 1에서 알 수 있듯이, 단일 추출물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혼합추출물을 사용하는 경우 compound 48/80에 의한 아토피 피부염(피부 소양증) 유발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하 본 발명의 외용제 조성물을 이용하여 제조될 수 있는 제형예를 예시한다.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에 의하여 제형화될 수 있는 제형이 하기의 제형예만으로 한정되지 않음은 물론이다. 하기 제형예에서는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을 "혼합 추출물"로 표시한다.

<제형예 1>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실시예 1)을 함유한 화장료중 화장수(스킨로션)의 제형예는 표 5와 같다.

번호	원료	함량(중량%)
1	혼합추출물	5.0
2	글리세린	3.0
3	부틸렌 글리콜	2.0
4	프로필렌 글리콜	2.0
5	폴리옥시에칠렌(60) 경화피마자유	1.0
6	에탄올	10.0
7	트리에탄올아민	0.1
8	방부제	미량
9	색소	미량
10	향료	미량
11	정제수	잔량

<제형예 2>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실시예 1)을 함유한 화장료중 영양로션의 제형예는 표 6과 같다.

번호	원료	함량(중량%)
1	혼합추출물	10.0
2	밀납	1.0
3	폴리솔베이트 60	1.5
4	솔비탄세스퀴올레이트	0.5
5	유동파라핀	10.0
6	소르비탄 스테아레이트	1.0
7	친유형 모노스테아린산 글리세린	0.5
8	스테아린산	1.5
9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피이지-400 스테아레이트	1.0
10	크로필렌글리콜	3.0
11	카르복시비닐폴리머	0.1
12	트리에탄올아민	0.2
13	방부제	미량
14	색소	미량
15	향료	미량
16	정제수	잔량

<제형예 3>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실시예 1)을 함유한 화장료중 영양크림의 제형예는 표 7과 같다. 또한 상기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지 않은 것을 비교제형예 1 이라고 하였다.

번호	원료	함량 (중량%)	비교제형예 1 (중량%)
1	혼합추출물	10.0	-
2	밀납	8.0	8.0
3	폴리솔베이트60	1.5	1.5
4	솔비탄세스퀴올레이트	0.5	0.5
5	유동파라핀	20.0	20.0
6	소르비탄 스테아레이트	1.0	1.0
7	친유형 모노 스테아린산 글리세린	0.5	0.5
8	스테아린산	1.5	1.5
9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피이지-400 스테아레이트	1.0	1.0
10	프로필렌글리콜	6.0	6.0
11	트리에탄올아민	0.2	0.2
12	방부제	미량	미량
13	색소	미량	미량
14	향료	미량	미량
15	정제수	잔량	잔량

<제형예 4>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실시예 1)을 함유한 화장료 중 맛사지 크림의 제형예는 표 8와 같다.

번호	원료	함량 (중량%)
1	혼합추출물	10.0
2	밀납	10.0
3	폴리솔베이트60	1.5
4	솔비탄세스퀴올레이트	0.8
5	유동파라핀	40.0
6	스쿠알란	5.0
7	친유형 모노 스테아린산 글리세린	1.0
8	카르복시 비닐폴리머	0.2
9	부틸렌글리콜	6.0
10	글리세린	6.0
11	트리에탄올아민	0.2
12	방부제	미량
13	색소	미량
14	향료	미량
15	정제수	잔량

<제형예 5>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실시예 1)을 함유한 화장료중 영양 에센스의 제형예는 표 9와 같다.

번호	원료	함량 (중량%)
1	혼합추출물	5.0
2	시토 스테롤	13.0
3	폴리 글리세릴 2-올레이트	0.2
4	세라마이드	0.1
5	세테아레스-4	5.0
6	콜레스테롤	0.3
7	디세틸포스페이트	미량
8	농글리세린	1.0
9	마카데미아 오일	0.2
10	카르복시비닐폴리머	미량
11	산탄검	미량
12	방부제	미량
13	향료	미량
14	정제수	잔량

<시험예 1> 아토피 치유 개선효과 확인 실험.

제형예 3 및 비교 제형예 1의 영양크림의 피부 도포 시, 아토피 피부 개선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임상실험을 실시하였다. 5-30세의 아토피 환자로서, 2년 이상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 30명에 대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효과를 조사하였다. 동일인에게 왼쪽 손에는 제형예 3의 영양크림을, 오른쪽 손에는 비교 제형예 1의 영양크림을 매일 저녁 세정 후, 피부에 1일 1회 60일간 도포하고 아토피성 피부염 상태 개선 정도를 측정하였다. 측정은 설문조사에 의한 관능평가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10에 나타내었다.

	매우 좋다	좋다	그저 그렇다
제형예 3	80% (24명)	20% (6명)	-
비교제형예 1	10% (3명)	30% (9명)	60% (18명)

상기 표 10에 나타난 바와 같이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제형예 3의 화장료가 상기 추출물이 첨가되지 않은 비교제형예의 화장료보다 우수한 아토피성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여성 피검자를 대상으로 피부 각질화, 염증, 가려움증 설문 결과, 본 발명의 상기 혼합추출물을 함유하는 제형예 3의 화장료를 사용하는 경우 피부 각질화 및 염증을 개선하고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혼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항균, 항진균, 항염, 항히스타민, 항 알러지 및 보습 효과가 있으며, 상기 효과의 시너지 작용을 통하여 아토피성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상기 성분은 생약재로서 특히 부작용이 없어 피부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

Claims (6)

1. 호장근(Reynoutria japonica Houtt; R. elliptica) 추출물, 지유(Sanguisorba officinalis Linne) 추출물, 황련(Coptis japonica Makino) 추출물, 오배자(Rhus javanica Linne) 추출물, 황백(Phellodendron amurense Rupr) 추출물, 괴화(Sopbora japonica L.) 추출물, 당귀(Angelica gigas) 추출물 및 자초(Lithospermum erythrorhizon)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아토피 피부 개선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
2. 삭제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호장근 추출물, 지유 추출물, 황련 추출물, 오배자 추출물, 황백 추출물, 괴화 추출물, 당귀 추출물 및 자초 추출물의 함량은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해서 각각 0.01 내지 20.0 중량%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물은 건조중량을 기준으로 호장근, 지유, 황련, 오배자, 황백, 괴화, 당귀 및 자초의 중량비 1~2 : 1~2 : 1~2 : 1~4 : 1~4 : 1~2 : 1~2 : 1~2 로 추출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
5.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화장료, 연고, 용액, 현탁액, 유탁액, 페이스트, 겔, 왁스, 분말상의 파운데이션 또는 스프레이 제형을 가짐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
6. 제 5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는 화장수, 영양 로션, 영양 크림, 맛사지 크림, 로션, 비누, 클린싱 폼, 헤어 토닉, 유연 화장수, 유탁액 에멀젼 또는 바디 오일의 제형을 가짐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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