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58225B1

KR100758225B1 -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758225B1
Application number: KR1020060082084A
Authority: KR
Inventors: 반희환
Original assignee: 반희환
Priority date: 2006-08-29
Filing date: 2006-08-29
Publication date: 2007-09-12

Abstract

본 발명은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제1단열재(10)의 양측에 제1벽돌(10)을 배치하고, 그 제1벽돌(10)의 측부에 폴리우레탄(U)을 분사한 후 다른 제1벽돌(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제1벽돌(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제1벽돌연결단계(S2); 제1벽돌(10)의 상부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하고, 폴리우레탄이 분사된 각각의 제1벽돌(10)의 상부에 제2벽돌(110)을 얹는 제2벽돌적층단계(S4); 제1단열재(20)의 상부에 제2단열재(120)를 배치하는 제2단열재배치단계(S5); 및 제2단열재(120)를 중간에 두고, 제2벽돌(110)들의 측부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한 후, 다른 제2벽돌(1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제2벽돌(1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제2벽돌연결단계(S6);를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A method for constructing wall using polyurethane}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의 제1실시예에 의하여 시공되는 벽체를 설명하기 위한 도면,

도 2는 도 1에 사용되는 제1,2벽돌을 발췌하여 도시한 사시도,

도 3은 도 1에 있어서, 홈에 충분히 분사된 폴리우레탄을 설명하기 위한 도면.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의 제2실시예에 의하여 시공되는 벽체를 설명하기 위한 도면.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5 ... 기저벽돌 10, 110 ... 제1,2벽돌

10a ... 상부홈 10b ... 측부홈

10c ... 연결핀끼움홈 10d ... 연결핀가이드홈

15, 115 ... 제1,2연결핀 15b, 115b ... 연결핀양단부

15c, 115c ... 연결핀몸체 20, 120 ... 제1,2단열재

20c, 120c ... 제1,2단열재홈 30 ... H빔.또는 콘크리트 구조물

S1 ... 제1단열재배치단계 S2 ... 제1벽돌연결단계

S3 ... 제1연결핀끼움단계 S4 ... 제2벽돌적층단계

S5 ... 제2단열재배치단계 S6 ... 제2벽돌연결단계

S7 ... 제2연결핀끼움단계

210, 310 ... 제1,2벽돌 220 ... 단열재

S11 ... 단열재배치단계 S12 ... 제1벽돌연결단계

S13 ... 제2벽돌적층단계 S14 ... 제2벽돌연결단계

본 발명은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건축물의 벽체 시공 방법에 관한 것이다.

벽돌이나 블록(이하, 설명을 위하여 벽돌로 통일한다)으로 건축물 벽체를 시공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벽돌을 쌓으면서 시멘트 몰탈을 사용하여 벽체의 일측을 쌓고, 이후 단열재를 배치시킨 후 벽돌을 이용하여 벽체의 타측을 쌓고, 벽체의 양면 혹은 일면을 미장 처리 하거나 줄눈으로 마감하는 조적공법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시공방법에 따르면, 현실적으로 벽돌과 벽돌 사이에 틈새가 발생할 수 밖에 없어, 벽돌 사이 공간에 단열재를 설치하더라도 완벽한 단열 및 방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정부의 단열재 사용기준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건축물의 완벽한 단열이 이루어지지 않아 건축물의 사용유지에 많은 냉난방 에너지 비용이 지출되고 있었다.

또한, 시멘트 몰탈을 제조하기 위한 시멘트나 모래등의 골재를 공사현장으로 운반하는 것이 번거롭고, 특히 아파트와 같은 고층건물을 시공할 경우 운반비용이 과다하게 많이 소요되었다. 특히, 벽체를 시공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시멘트와 모래를 혼합하여 시멘트 몰탈을 만들어야 하였기 때문에, 벽체 시공시 능률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 공사 단가를 높아졌다.

또한, 벽돌과 벽돌을 시멘트 몰탈로 접착하였을 때 시멘트 몰탈이 굳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하루에 쌓을 수 있는 벽체의 높이는 1ｍ 정도에 불과하였다. 특히 지붕이 없는 현장의 경우, 비가 조금만 오더라도 공사를 할 수가 없었으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도 공사를 할 수가 없었다.

또한 벽돌을 시멘트 몰탈로 접착하면서 벽체를 시공하는 과정에는 기능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실제로 기능공이 아니면 벽체를 시공하기가 어려웠고, 이에 따라 간단한 벽체 시공에도 기능공의 손을 빌려야 하는 부담이 따랐었다.

또한, 내외부 요인에 의하여 벽체에 크랙이 발생될 경우, 크랙이 전체 벽체로 전달됨으로써 벽체의 내구성이 약해지는등 심각한 위험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었다.

그리고 시멘트 몰탈로 시공된 벽체는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원의 낭비가 심하였으며, 따라서 계속적인 골재 사용의 불가피성으로 인하여 환경훼손이 발생되었다라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출된 것으로서, 보다 용이하게 건축 공사를 시공할 수 있으면서도 단열 및 방음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현장에서 시멘트 몰탈을 만들지 않고서도 시공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 몰탈을 만들기 위한 시멘트나 모래, 물의 운반 과정을 필요없게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운반비용을 줄일 수 있는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벽돌(불럭)끼리 접착되는 시간이 짧고, 또 벽돌과 벽돌 사이에서 완충성과 인장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높이를 하루에 쌓을 수가 있으며, 약간의 비가오더라도 시공이 무난하고, 기온이 영하 10도가 되는 날씨에도 시공이 가능하며, 기능공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시공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내외부 요인에 의하여 벽체의 특정한 장소에 크랙이 발생되더라도 그 크랙이 다른 장소로 전달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벽체를 시공하는 과정에서 시멘트와 모래등의 골재를 사용하지 않아 골재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환경훼손을 방지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후일 벽체를 해체할여 벽돌을 재사용할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자연환경보존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은, 제1단열재(20)의 일측 또는 양측에 제1벽돌(10)을 배치하고 그 제1벽돌(10)의 측부에 폴리우레탄(U)을 분사한 후 다른 제1벽돌(10')을 상기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제1벽돌(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제1벽돌연결단계(S2)와, 상기 제1벽돌(10)의 상부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하고 상기 폴리우레탄이 분사된 각각의 제1벽돌(10)의 상부에 제2벽돌(110)을 얹는 제2벽돌적층단계(S4)와, 상기 제1단열재(20)의 상부에 제2단열재(120)를 배치하는 제2단열재배치단계(S5)와, 상기 제2단열재(120)를 중간에 두고 상기 제2벽돌(110)들의 측부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한 후 다른 제2벽돌(1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상기 제2벽돌(1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제2벽돌연결단계(S6)를 포함하여 벽체를 시공하는 것으로서;
상기 제1,2벽돌(10)(110)은, 상부 및 측부 각각에 상부홈(10a)(110a) 및 측부홈(10b)(110b)이 길게 형성되어 있는 것을 이용하고; 상기 제1벽돌연결단계(S2)는, 상기 제1벽돌(10)의 측부홈(10b)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하여 채운 후 다른 제1벽돌(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제1벽돌(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단계이며; 상기 제2벽돌적층단계(S4)는, 상기 제1벽돌(10)의 상부홈(10a)에 폴리우레탄(U)을 분사하여 채운 후 상기 제2벽돌(1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제1벽돌(10)의 상부에 얹는 단계이고; 상기 제2벽돌연결단계(S6)는, 상기 제2벽돌(110)의 측부홈(110b)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하여 채운 후 다른 제2벽돌(1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상기 제2벽돌(1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단계;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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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본 발명에 따른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의 제1실시예에 의하여 시공되는 벽체를 설명하기 위한 도면이고, 도 2는 도 1에 사용되는 제1,2벽돌을 발췌하여 도시한 사시도이며, 도 3은 도 1에 있어서, 홈에 충분히 분사된 폴리우레탄을 설명하기 위한 도면이다.

본 발명의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에 사용되는 벽돌은,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부 및 측부를 따라 폴리우레탄이 채워지는 홈이 길게 형성된 벽 돌을 사용하고 있으며, 보다 용이한 설명을 위하여 벽돌을 제1벽돌(10)과 제2벽돌(110)로 정의하여 설명한다. 또한 여기서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한다.

즉, 제1,2벽돌(10)(110)의 상부 및 측부 각각에는 폴리우레탄이 채워지는 상부홈(10a)(110a) 및 측부홈(10b)(110b)이 길게 형성되어 있다. 또 상부홈(10a)(110a)에는 제1연결핀(15)과 제2연결핀(115)으로 명칭되는 연결핀이 끼어지는 연결핀끼움홈(10c)(110c)이 형성되어 있다. 여기서, 제1,2연결핀(15)(115)은 "ㄷ" 형상을 가지며, 몸체(15b)(115b)와 양단부(15c)(115c)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제1,2벽돌(10)(110) 각각의 상부에는 제1,2연결핀(15)(115)의 몸체(15b)(115b)가 끼어져 관통되는 연결핀가이드홈(10d)(110d)이 형성된다.

본 발명에 따라 폴리우레탄을 이용하여 벽체를 시공하기 위하여, 먼저 바닥에 제1단열재(20)를 일렬로 배치하는 제1단열재배치단계(S1)를 수행한다. 이때 단열재는 부피단열재인 스티로폼이나 알루미늄 열반사단열재 등을 사용한다.

다음, 제1단열재(20)의 일측 또는 양측에 제1벽돌(10)을 배치하고, 그 제1벽돌(10)의 측부, 바람직하게는 측부홈(10b)에 폴리우레탄(U)을 분사하여 채운 후 다른 제1벽돌(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제1벽돌(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제1벽돌연결단계(S2)를 수행한다. 이때 제1단열재(20)는 제1벽돌(10)과 동일 높이이거나 높거나 낮은 것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본 실시예에서는 제1벽돌(10)과 동일 높이인 것을 예로하여 설명하고 있다.

소정의 시간이 지나면 굳는 폴리우레탄은 제1벽돌(10)과 다른 제1벽돌(10') 을 상호 접착시킨다. 여기서, 폴리우레탄이 화재에 취약 하지 않느냐는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난연성 폴리우레탄은 화재에도 안전하다. 이때 폴리우레탄(U)은 공지의 우레탄건(G)에 의하여 분사되며, 상호 밀착되는 제1벽돌(10)과 다른 제1벽돌(10')이 상호 접착될 수 있도록 폴리우레탄을 측부홈(10b)에 충분히 분사한다.

여기서 제1벽돌(10)을 일렬로 연결하는 제1벽돌연결단계(S2)는, 수평이 평활한 상태이거나, 바닥에 미리 깔려진 직육면체의 기저벽돌(5)상에서 수행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또한 제1단열재배치단계(S1)는 제1벽돌연결단계(S2)에 앞서서 수행되었지만, 제1벽돌연결단계(S2) 이후에도 수행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 경우, 제1벽돌연결단계(S2)에서 한쌍의 제1벽돌(10)이 이격되게 시공되는데, 이격된 공간으로 제1단열재(20)를 삽입함으로써 제1단열재배치단계(S1)를 수행하는 것이다.

다음, "ㄷ" 형상의 제1연결핀(15)의 양 단부(15c)를 제1단열재(20)의 양측에 배치된 제1벽돌(10)의 연결핀끼움홈(10c)에 삽입하고, 제1연결핀(15)의 몸체(15b)를 연결핀가이드홈(10d)에 관통되게 함으로써 제1단열재(20)와 그 양측의 제1벽돌(10)을 상호 일체가 되도록 하는 제1연결핀끼움단계(S3)를 수행한다.

제1연결핀끼움단계(S3)를 수행함에 있어서 제1연결핀(15)의 몸체(15b)가 제1단열재(20)의 상부면에 몰입되도록 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제1단열재(20)의 상부면에 제1연결핀(15)의 몸체가 삽입될 정도의 단열재홈(20c)을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한 제1단열재배치단계(S1), 제1벽돌연결단계(S2) 및 제1연결핀끼움단 계(S3)를 반복함으로써, 한층의 벽체를 시공할 수 있다.

다음, 제1벽돌(10)의 상부, 바람직하게는 상부홈(10a)을 따라 폴리우레탄(U)을 분사하고, 폴리우레탄이 분사된 각각의 제1벽돌(10)의 상부에 제2벽돌(110)을 얹는 제2벽돌적층단계(S4)를 수행한다. 소정의 시간이 지나면서 굳는 폴리우레탄은 제1벽돌(10)과 그 상부의 제2벽돌(110)을 상호 접착시킨다.

다음, 제1단열재(20)의 상부에 제2단열재(120)를 배치하는 제2단열재배치단계(S5)를 수행한다.

상기한 제2벽돌적층단계(S4)는 제2단열재배치단계(S5)는 앞서서 수행되었지만, 제2단열재배치단계(S5) 이후에도 수행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 경우, 제2벽돌적층단계(S4)에서 한쌍의 제2벽돌(110)이 이격되게 시공되는데, 이격된 공간으로 제2단열재(120)를 삽입함으로써 제2단열재배치단계(S5)를 수행한다.

다음, 제2벽돌(110)들의 측부, 바람직하게는 측부홈(110b)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한 후, 다른 제2벽돌(1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된 제2벽돌(1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제2벽돌연결단계(S6)를 수행한다. 소정의 시간이 지나면 굳는 폴리우레탄은 제2벽돌(110)과 다른 제2벽돌(110')을 상호 접착시킨다.

다음, "ㄷ" 형상의 제2연결핀(115)의 양단부(115c)를 제2단열재(120)의 양측에 배치된 제2벽돌(110)의 연결핀끼움홈(110c)에 삽입하고, 제2연결핀(115)의 몸체(115b)를 연결핀가이드홈(110d)에 관통되게 함으로써, 제2단열재(120)와 그 양측의 제2벽돌(110)을 상호 일체가 되도록 하는 제2연결핀끼움단계(S7)를 수행한다.

제2연결핀끼움단계(S7)를 수행함에 있어서 제2연결핀(115)의 몸체(115b)가 제2단열재(120)의 상부면에 몰입되도록 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제2단열재(120)의 상부면에 제2연결핀(115)의 몸체가 삽입될 정도의 단열재홈(120c)을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한 제2벽돌적층단계(S4), 제2단열재배치단계(S5), 제2벽돌연결단계(S6) 및 제2연결핀끼움단계(S7)를 반복함으로써 벽체를 시공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연결핀(15)(115)의 개수는 필요에 의해 조정될 수 있는데, 만약 시공되는 벽체가 꽤 높을 때에는 각각의 벽돌(10)(110)의 높이와 단열재(20)(120)의 높이를 같도록 하고 매단마다 연결핀을 끼워야 한다. 그러나 벽체의 높이가 적절히 높다면, 단열재(20)(120)를 2 단의 벽돌높이와 같도록 재단하여 사용하며, 단열재(20)(120)의 양측에 벽돌을 2단으로 쌓은 후 상단을 벽돌을 연결핀으로 끼어서 상호 고정시킨다. 이와 같이 단열재는 벽돌의 동일높이이거나 수배높이로 사용한다.

또한 단열재가 알루미늄 열반사단열재의 경우, 벽체의 높이 전체에 맞추어 재단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연결핀은 단열재의 상단에서 그 단열재 양측의 벽돌에 끼우거나, 필요한 위치에서 단열재에 핀구멍을 형성하여, 그 핀구멍을 통하여 단열재 양측의 벽돌에 끼우게 된다.

한편, 상기한 벽체는 철골구조물(30), 예를 들면 H빔에도 적용할 수가 있다. 즉, 바닥에 대하여 수직 또는 수평 방향의 철골구조물(30)의 표면에, 폴리우레탄을 이용하여 벽돌(10)(110)의 측부 또는 상.하부를 이상적으로 접착시킬 수가 있으며. 이에 따라 철골구조물과 제1,2벽돌(10)(110) 사이에 틈새가 발생되지 않음은 물론 견고하게 부착된다.

그 밖에 폴리우레탄은 벽돌을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목재등 대부분의 구조물에 강하게 접착시킬 수 있으므로, 과거에 시멘트 몰탈로 시공될 수 없었던 어떠한 구조물에도 본 발명을 적용할 수 있다.

즉, 일반적인 시멘트 몰탈을 사용할 경우, 벽돌과 철골구조물은 상호 접착이 불량하여 틈새가 발생하고, 그 틈새에 의하여 벽체의 안정성이 약화됨과 동시에 건축물 내외부를 완벽히 차단하지 못하여 단열 및 방음성이 감소하는 요인이 되었다. 그러나 본 발명에 따라 폴리우레탄을 이용할 경우 벽돌의 면을 철골. 목재. 콘크리트등의 구조물의 면에 완벽하게 접착시킬 수 있어, 완벽한 단열 및 방음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단열재를 알루미늄 열반사단열재로 사용할 경우, 상기한 방식으로 벽체의 한면을 쌓은 다음, 알루미늄 열반사단열재를 벽체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상기한 방식으로 벽체의 다른 면을 쌓게 된다.

다음, 본 발명에 따른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의 제2실시예를 설명한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의 제2실시예에 의하여 시공되는 벽체를 설명하기 위한 도면이다. 제2실시예에서 사용되는 벽돌은 직육면체 형상을 가지는 일반적인 벽돌(블럭)을 사용한다.

본 발명에 따라 폴리우레탄을 이용하여 벽체를 시공하기 위하여, 먼저 바닥에 단열재(220)를 배치하는 단열재배치단계(S11)를 수행한다. 이때 단열재는 부피 단열재인 스티로폼이나 알루미늄 열반사단열재이며, 이러한 단열재는 제1실시예에서와 마찬가지로 제1,2벽돌의 높이와 동일하거나 또는 높거나 낮을 수 있으나, 보다 바람직하게는 벽돌의 높이보다 높은 것이 좋다. 특히, 단열재가 알루미늄 열반사단열재의 경우, 벽체의 높이만큼의 높이를 가질 수 있다.

다음, 단열재(220)의 일측 또는 양측에 제1벽돌(210)을 배치하고, 그 제1벽돌(210)의 측부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하여 도포한 후 다른 제1벽돌(210')을 폴리우레탄이 도포된 제1벽돌(2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제1벽돌연결단계(S12)를 수행한다. 소정의 시간이 지나면 굳는 폴리우레탄은 제1벽돌(210)과 다른 제1벽돌(210')을 상호 접착시킨다.

상기한 단열재배치단계(S11)는 제1벽돌연결단계(S12)에 앞서서 수행되었지만, 제1벽돌연결단계(S12) 이후에도 수행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 경우, 제1벽돌연결단계(S12)에서 한쌍의 제1벽돌(210)이 이격되게 시공되는데, 이격된 공간으로 단열재(220)를 삽입함으로써 단열재배치단계(S11)를 수행하는 것이다. 여기서 단열재(220)를 배치하는 단열재배치단계(S11) 및 제1벽돌(210)을 일렬로 연결하는 제1벽돌연결단계(S12)는, 제1실시예에서와 마찬가지로 수평이 평활한 상태이거나, 바닥에 미리 깔려진 직육면체의 기저벽돌(5)상에서 수행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상기한 제1벽돌연결단계(S2)를 반복함으로써, 한층의 벽체를 시공할 수 있다.

다음, 제1벽돌(210)의 상부에 폴리우레탄(U)을 분사하고, 폴리우레탄이 분사된 각각의 제1벽돌(210)의 상부에 제2벽돌(310)을 얹는 제2벽돌적층단계(S4)를 수 행한다. 소정의 시간이 지나면서 굳는 폴리우레탄은 제1벽돌(210)과 그 상부의 제2벽돌(310)을 상호 접착시킨다.

다음, 제2벽돌(310)들의 측부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한 후, 다른 제2벽돌(3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된 제2벽돌(3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제2벽돌연결단계(S14)를 수행한다. 소정의 시간이 지나면 굳는 폴리우레탄은 제2벽돌(310)과 다른 제2벽돌(310')을 상호 접착시킨다.

상기한 제2벽돌적층단계(S13) 및 제2벽돌연결단계(S14)를 반복함으로써 벽체가 시공되는 것이다.

한편, 상기한 벽체는 제1실시예에서와 유사하게 철골구조물(230)에도 시공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본 발명은 도면에 도시된 일 실시예를 참고로 설명되었으나 이는 예시적인 것에 불과하며, 본 기술 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이로부터 다양한 변형 및 균등한 타 실시예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해할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에 따르면, 폴리우레탄에 의하여 벽돌과 벽돌사이의 간격이 완전히 메꾸어지므로, 완벽한 단열 및 방음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철골구조물에 시공을 할 경우에도 벽돌과 철 골구조물을 완전히 접착시켜 틈새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수 있음으로써 완벽한 단열 및 방음. 방수가 가능하다. 따라서 건축물의 사용유지에 있어 냉난방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시멘트 몰탈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그 시멘트 몰탈을 만들기 위한 시멘트나 모래등의 골재의 운반이 필요없고, 따라서 시멘트나 모래의 운반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벽돌끼리 접착되는 시간이 짧고, 또 벽돌과 벽돌 사이에서 완충성과 인장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높이를 하루에 쌓을 수가 있으며, 약간의 비가오더라도 시공이 무난하고, 기온이 영하 10도가 되는 날씨에도 시공이 가능하며, 기능공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벽돌과 벽돌이 연신성이 좋은 폴리우레탄에 의하여 접착되므로, 내외부 요인에 의하여 벽체의 특정 부분에 크랙이 발생되더라도, 그 크랙은 하나의 벽돌에만 국한되고 옆의 벽돌에 전달되지 않는다. 따라서 종래와 같이 크랙이 벽체 전체로 퍼지게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건축물 수명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칼이나 톱을 이용하여 벽돌과 벽돌 사이의 폴리우레탄을 제거하게 되면 벽돌의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후일 건물 내의 공간변화를 전재 하는 가변형 벽체로 시공하는데 유리하다.

그리고, 벽돌을 쌓는 과정에서 모래와 같은 골재를 사용 하지 않아 환경훼손을 막을 수 있고, 더 나아가 후일 건물의 벽체를 해체하여 그 벽돌을 회수하여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을 절약할 수 있어 자연환경보존에 큰 공헌을 할 수 있 다라는 작용,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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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열재(20)의 일측 또는 양측에 제1벽돌(10)을 배치하고 그 제1벽돌(10)의 측부에 폴리우레탄(U)을 분사한 후 다른 제1벽돌(10')을 상기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제1벽돌(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제1벽돌연결단계(S2)와, 상기 제1벽돌(10)의 상부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하고 상기 폴리우레탄이 분사된 각각의 제1벽돌(10)의 상부에 제2벽돌(110)을 얹는 제2벽돌적층단계(S4)와, 상기 제1단열재(20)의 상부에 제2단열재(120)를 배치하는 제2단열재배치단계(S5)와, 상기 제2단열재(120)를 중간에 두고 상기 제2벽돌(110)들의 측부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한 후 다른 제2벽돌(1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상기 제2벽돌(1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제2벽돌연결단계(S6)를 포함하여 벽체를 시공하는 것으로서;

상기 제1,2벽돌(10)(110)은, 상부 및 측부 각각에 상부홈(10a)(110a) 및 측부홈(10b)(110b)이 길게 형성되어 있는 것을 이용하고;

상기 제1벽돌연결단계(S2)는, 상기 제1벽돌(10)의 측부홈(10b)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하여 채운 후 다른 제1벽돌(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제1벽돌(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단계이며;

상기 제2벽돌적층단계(S4)는, 상기 제1벽돌(10)의 상부홈(10a)에 폴리우레탄(U)을 분사하여 채운 후 상기 제2벽돌(1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제1벽돌(10)의 상부에 얹는 단계이고;

상기 제2벽돌연결단계(S6)는, 상기 제2벽돌(110)의 측부홈(110b)에 폴리우레탄을 분사하여 채운 후 다른 제2벽돌(110')을 폴리우레탄이 분사되어 있는 상기 제2벽돌(110)의 측부에 밀착시키는 단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제1,2벽돌(10)(110)의 상부홈(10a)(110a)에는 연결핀끼움홈(10c)(110c)이 형성되어 있고;

제1,2연결핀(15)(115)의 양 단부(15c)(115c)를 상기 제1,2단열재(20)(120)의 양측에 배치된 상기 제1,2벽돌(10)(110)의 연결핀끼움홈(10c)(110c)에 삽입함으로써, 상기 제1,2단열재(20)(120)와 그 양측의 제1,2벽돌(10)(110)을 상호 일체가 되도록 하는 제1,2연결핀끼움단계(S3)(S7);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
제2항에 있어서,

바닥에 대하여 수직 또는 수평방향으로 시공되어있는 철골구조물(30)이나 콘크리트 구조물의 표면에, 폴리우레탄을 이용하여 상기 제1,2벽돌(10)(110)의 측부 또는 상,하부를 접착시키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벽체시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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