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은 불포화 레시친 1.0 ~ 5.0 중량%, 에탄올 1.0 ~ 20.0 중량%, 카프릭/카프릴릭 트리글리세라이드 1.0 ~ 5.0 중량%, 실크 아미노산 1.0 ~ 20.0 중량%,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1.0 ~ 20.0 중량%, 비타민 에이 팔미테이트 0.01 ~ 5.0 중량%, 소듐 아스코빌 포스페이트 0.01 ~ 1.0 중량%, 비타민 씨 0.01 ~ 1.0 중량% 및 나머지는 정제수로 구성된 나노베지클 조성물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불포화 레시친, 에탄올, 카프릭/카프릴릭 트리글리세라이드, 실크 아미노산,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비타민 에이 팔미테이트, 소듐아스코빌포스페이트 및 비타민 씨를 특정비율로 혼합 사용함으로써 빛, 열, 산소 등에 불안정한 비타민 A, C, E를 안정화시키고, 생체이용율을 증가시킨 나노베지클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화장료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나노베지클 조성성분을 상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불포화 레시친은 물에 또는 활성성분의 수용액에 분산시킨 후 고압 균질화시키는 등의 유사과정을 통해 나노베지클을 만드는 데에 사용된다. 본 발명에서는 불포화 레시친을 전체 나노베지클 조성물에 대하여 1.0 ~ 5.0 중량%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만일 1.0 중량% 미만으로 사용하면 제대로 유화가 되지 않아서 안정한 나노 베지클을 제조할 수 없고, 5.0 중량%를 초과하면 과도하게 겔화되어 점도가 너무 높아 고압형 유화기를 처리하기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있다.
토콜페롤은 비타민 E 라고도 불리며, 비타민 E의 작용이 있는 물질은 토콜(tocol) 즉, 2-메틸-2-[트리메틸-트리데실]-6-하이드록시크로만(2-methyl-2-[trimethyl-tridecyl]-6-hydroxychromane)을 기본 골격으로 하는 크로만(chromane)의 유도체이다. 토콜페롤의 측쇄는 피토올(phytol)로 유래되었고, 측쇄의 3',7',11'위치에 이중결합을 갖는 트리에놀(trienol)은 토콜페롤과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다. 토콜페롤과 트리에놀은 크로만 고리에 메틸기의 위치와 수에 의해 여러 가지 이성질체가 된다. 토코페롤 종류에는 α, β, γ, δ-토코페롤이 존재한다. 토코페롤은 항산화 작용이 있으며 생체 내에서 비타민 A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또한, 치약에서는 치주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항상화 작용은 실온에서 알파 : 베타 : 감마 : 델타=1 : 1.3 : 1.8 : 2.7로 델타 토코페롤이 우수하다. 토코페롤 자체는 불안정하여 그 유도체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특히 비타민 아세테이트, 비타민 팔미테이트 등 여러 종류의 유도체가 존재한다. 비타민 E는 심한 치주 질환에 효과가 있다. 치아에 은도금이 있다면 토코페롤의 항산화 효과는 꼭 필요하다. 수은은 은조직에서 항산화 효소인 SOD, 글루타치온퍼옥시다제, 카탈라제 등을 고갈시킨다. 동물 실험에 의하며 토코페롤이 수은의 독성을 감소시켰다.
본 발명에서는 토코페롤 아세테이트를 사용하였으며, 이의 바람직한 함량은 1.0 ~ 20.0 중량%이다. 이의 함량이 1.0 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그 효과가 미미한 문제가 있으며, 20.0 중량을 초과하면 유화시키는 것이 용이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다.
비타민 A의 경우 합성팔미틴산레티놀 또는 합성팔미틴산레티놀에 식물유를 넣은 것으로 1g에 대하여 150만 비타민 A 단위 이상을 함유한다. 모든 동물은 외부로부터의 비타민 A의 공급이 필요하다. 식물에는 A로서 존재하지 않고 카로틴(carotene)으로 존재하므로 이것을 프로비타민 A라고 한다. 체내에서는 카 로틴을 활성비타민으로 전환시킬 능력이 있으므로 비타민 A나 카로틴을 종합적으로 비타민 A값으로서 역가를 표시한다.
비타민 A는 시각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시스- 형의 비타민 A는 알데하이드 형태의 비타민 A 알데하이드로서 시각작용에 관여하는데, 이것은 어둠 속에서는 특정단백질 옵신(opsin)과 결합하여 시각색소인 로돕신(rhodopsin)을 형성한다. 이것은 빛을 받아 더 안정한 형태인 올-트란스-레티날(all-trans-retinal)과 옵신으로 분리된다. 이때의 운동은 시신경을 자극하여, 이 자극은 노로 전달되게 된다. 올-트란스-레티날은 1,1-시스-레티날로 다시 전환되어 이 시각작용회로는 재반복된다. 따라서, 비타민 A가 부족하여 되면 야맹증이 걸리게 된다. 피부 표면의 거칠음을 완화시켜 주며, 스킨의 탄력을 증가시키며, 세포의 활성으로 피부를 재생, 성장시켜 준다.
본 발명에서는 비타민 에이 팔미테이트를 사용하였으며, 이의 바람직한 함량은 0.01 ~ 5.0 중량%이다. 이의 함량이 0.01 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효과가 없으며, 5.0 중량를 초과하면 도포시 너무 기름지고 사용 후 끈적이는 문제점이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다.
비타민 C는 아스코빈산이라 하며, 열, 산소, 공기에 매우 불안정하여 유도체들이 많이 쓰이고 있다. 특히, 마그네슘 아스코빌 포스페이트, 나트륨 아스코빌 포스페이트, 이소팔미틱 아스코빌, 글루코스 아스코빌 등 다양한 형태의 유도체가 존재한다. 비타민 씨의 작용은 프리라티칼의 소거, 콜라겐 합성의 촉진, 프리콜라겐 m-RNA의 합성 촉진, 광노화의 예방, DNA 손상의 예방, 멜라닌 생성의 억 제화, 기 형성된 멜라닌의 환원, 뇌의 노화 예방 등 다양하다.
본 발명에서 사용한 비타민 씨의 함량은 0.01 ~ 1.00 중량%이며, 이의 함량이 0.01 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효과가 극히 미미하며, 1.0 중량를 초과하면 화장품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고 원료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본 발명에서 카프릭/카프릴릭 트리글리세라이드는 에모리언트제로서 사용되며, 이의 함량은 1.0 ~ 5.0 중량%가 바람직하다. 이의 함량이 1.0 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효과가 미미한 문제가 있으며, 5.0 중량을 초과하면 오일리하여 사용감이 나빠지는 문제점이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다.
실크 아미노산은 누에가 만들어내는 실크는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단백질을 가수분해하면 아미노산이 되는데 실크를 가수분해하면 흔히 실크아미노산이라고 하는 세리신(sericin)이 됩니다. 이 아미노산은 단순한 한 가지 아미노산이 아니고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의 혼합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세리신의 효능을 이용하여 비누를 만들고 건강식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실크비누를 소개한 어떤 보도에 의하면 이번에 개발된 실크비누는 세리신과 천연야자유, 팜유, 비타민 C, 키토산 등 화학 성분이 아닌 순수 천연 성분으로 만든 제품이고, 특히 주원료인 세리신은 인간피부와 유사한 약 18종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있고 피부의 보습효과가 뛰어나고 피부당김 현상을 일으켜 주름방지, 주름회복효과가 있으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실크 아미노산을 본 발명에서는 1.0 ~ 20.0 중량%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의 함량이 1.0 중량% 미만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미미한 문제가 있고, 20.0 중량%를 초과하면 제형에 용해되지 않고 침전되어 효과를 나타낼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 에탄올은 용제로서 사용되며, 이의 함량은 1.0 ~ 20.0 중량%가 바람직하다. 이의 함량이 1.0 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용제로서 작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으며, 20.0 중량을 초과하면 알콜 냄새가 심하여 화장품을 사용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다.
즉, 본 발명에서는 모발의 성장, 재생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지만 변색이 심하고 유용성 물질인 비타민 에이 팔미테이트, 토코페롤 아세테이트와 항산화와 콜라겐 합성에 뛰어난 소듐 아스코빌 포스페이트, 모발의 영양 강화제인 실크 아미노산을 안정화시켜 피부 및 모발, 체내의 침투성을 더욱 증가시켜 바디로션의 보습이 매우 뛰어나고, 모발의 컨디셔닝과 보습의 효과 등이 우수한 나노베지클 조성물을 개발함으로써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 등의 스킨케어,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등의 헤어 케어 및 바디로션, 바디크림 등의 바디 케어에 유용하다.
이하, 본 발명은 다음 실시예에 의거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하겠는바,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 5 : 나노베지클의 제조
다음 표 1의 조성성분을 80 ℃까지 녹인 후 호모 믹서로 5분간 혼합 후에 고압 균질기에서 1000 bar로 연속 3회 통과시킨 후 냉각, 탈포시켜 나노베지클을 제조하였다.
구분(중량%) |
실시예 1 |
실시예 2 |
실시예 3 |
실시예 4 |
실시예 5 |
불포화 레시친 |
3 |
4 |
5 |
3 |
3 |
에탄올 |
10 |
10 |
8 |
15 |
15 |
카프릭/카프랄릭 트리글리세라이드 |
2 |
3 |
3 |
3 |
2 |
실크 아미노산 |
15 |
12 |
15 |
10 |
10 |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
10 |
15 |
15 |
10 |
10 |
비타민 에이 팔미테이트 |
1 |
2 |
3 |
2 |
2 |
소듐 아스코빌 포스페이트 |
0.5 |
0.3 |
0.5 |
0.5 |
0.7 |
비타민 씨 |
0.5 |
0.5 |
0.5 |
0.3 |
0.7 |
정제수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합계 |
100 |
100 |
100 |
100 |
100 |
제조예 1: 크림의 제조
원료물질 6, 7, 8을 혼합교반하면서 80∼85 ℃ 사이로 가열하여 제조부에 투입한 후 유화기를 작용시키고 원료물질 1, 2, 3, 4, 5를 80∼85℃ 사이로 가열하여 투입한 뒤 유화하였다. 유화가 끝나면 교반기를 이용하여 교반하면서 45 ℃까지 냉각한 뒤 원료물질 9를 투입하고 균일하게 교반한 후 30 ℃까지 냉각하고 숙성시켰다.
영양 크림 조성성분 및 함량(중량%)
번호 |
원료명 |
제조예 1 |
1 |
솔비탄 스테아레이트/수크로스코코에이트 |
4 |
2 |
쎄테아릴알콜 |
1.5 |
3 |
해바라기 오일 |
6 |
4 |
수쿠알란 |
3 |
5 |
실리콘 오일 |
1 |
6 |
글리세린 |
8 |
7 |
정제수 |
잔량 |
8 |
카보폴 |
0.36 |
9 |
실시예 1의 나노베지클 |
18 |
계 |
100 |
제조예 2: 로션의 제조
원료물질 5, 6, 7을 혼합교반하면서 80∼85 ℃ 사이로 가열하여 제조부에 투입한 후 유화기를 작용시키고 원료물질 1, 2, 3, 4을 80∼85℃ 사이로 가열하여 투입한 뒤 유화하였다. 유화가 끝나면 교반기를 이용하여 교반하면서 45 ℃까지 냉각한 뒤 원료물질 8를 투입하고 균일하게 교반한 후 30 ℃까지 냉각하고 숙성시켰다.
로션 조성성분 및 함량(중량%)
번호 |
원료명 |
제조예 2 |
1 |
폴리 글리세린-3-메틸 글루코스 디스테아레이트 |
2 |
2 |
스레타린산 |
0.5 |
3 |
메도폼 오일 |
5 |
4 |
카프릭/카프릴릭 트리글리세라이드 |
4 |
5 |
글리세린 |
5 |
6 |
정제수 |
잔량 |
7 |
카보폴 |
0.2 |
8 |
실시예 1의 나노베지클 |
15 |
계 |
100 |
제조예 3: 에센스의 제조
원료물질 1, 2, 3, 4, 5을 80∼85℃ 사이로 가열하여 투입한 뒤 완전 용해하였다. 용해가 끝나면 교반기를 이용하여 교반하면서 45 ℃까지 냉각한 뒤 원료물질 6를 투입하고 균일하게 교반한 후 30 ℃까지 냉각하고 숙성시켰다.
에센스 조성성분 및 함량(중량%)
번호 |
원료명 |
제조예 3 |
1 |
루브라젤 |
15 |
2 |
카보폴 |
0.4 |
3 |
피이지-1500 |
3 |
4 |
글리세린 |
7 |
5 |
정제수 |
잔량 |
6 |
실시예 1의 나노베지클 |
15 |
계 |
100 |
제조예
4:
스킨의
제조
원료물질 1, 2, 3 투입한 뒤 완전 용해하였다. 용해가 끝나면 교반기를 이용하여 교반하면서 원료물질 4를 투입하고 균일하게 교반한 후 숙성시켰다.
스킨 조성성분 및 함량(중량%)
번호 |
원료명 |
제조예 4 |
1 |
피이지-1500 |
3 |
2 |
글리세린 |
7 |
3 |
정제수 |
잔량 |
4 |
실시예 1의 나노베지클 |
5 |
계 |
100 |
제조예 5: 바디 로션의 제조
제조 방법은 1과 2의 성분을 80 ℃까지 녹인 후 호모 믹서로 10분간 유화한 후에 60 ℃에서 3을 넣어 증점 후에 40 ℃에서 4 성분을 첨가 후에 냉각하였다.
바디 로션 조성성분 및 함량(중량%)
번호 |
원료명 |
제조예 5 |
1 |
폴리 글리세린-3-메틸 글루코스 디스테아레이트 |
2 |
디카프릴릭 카보네이트 |
3 |
카프릭/카프릴릭 트리글리세라이드 |
2 |
스쿠알란 |
5 |
마카다미아넛 오일 |
5 |
2 |
글리세린 |
8 |
정제수 |
잔량 |
3 |
세피젤 305 |
1 |
4 |
실시예 1의 나노베지클 |
5 |
100 |
제조예
6: 샴푸의 제조
원료물질 1, 2, 3, 4, 5, 6, 7, 8, 9, 10을 80∼85℃ 사이로 가열하여 투입한 뒤 완전 용해하였다. 용해가 끝나면 교반기를 이용하여 교반하면서 45 ℃까지 냉각한 뒤 원료물질 11를 투입하고 균일하게 교반한 후 30 ℃까지 냉각하고 숙성시켰다.
샴푸 조성성분 및 함량(중량%)
번호 |
원료명 |
제조예 6 |
1 |
소듐 라우릴이서 설파이트 |
40 |
2 |
코코패틴산 디에톨아마이드 |
2 |
3 |
코코아마이드프로필 베타인 |
3 |
4 |
프로필렌 글리콜 |
3 |
5 |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
0.4 |
6 |
시트린산 |
0.04 |
7 |
향 |
0.4 |
8 |
소금 |
1 |
9 |
이디티에이 |
0.1 |
10 |
정제수 |
잔량 |
11 |
실시예 1의 나노베지클 |
10 |
계 |
100 |
제조예
7: 린스의 제조
원료물질 4, 5, 6, 7, 8, 9, 10을 혼합교반하면서 80∼85 ℃ 사이로 가열하여 제조부에 투입한 후 유화기를 작용시키고 원료물질 1, 2, 3을 80∼85℃ 사이로 가열하여 투입한 뒤 유화하였다. 유화가 끝나면 교반기를 이용하여 교반하면서 45 ℃까지 냉각한 뒤 원료물질 11을 투입하고 균일하게 교반한 후 30 ℃까지 냉각하고 숙성시켰다.
린스 조성성분 및 함량(중량%)
번호 |
원료명 |
제조예 7 |
1 |
세테아릴알콜 |
0.5 |
2 |
스테아릴알콜 |
0.5 |
3 |
세탄올 |
1 |
4 |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
0.2 |
5 |
이디티에이 |
0.05 |
6 |
피이지-6000 |
1 |
7 |
수용성 실리콘 |
1 |
8 |
디스테아릴-디메틸 암모늄 클로라이드 |
2 |
9 |
세틸-트리메틸-암모늄 클로라이드 |
2 |
10 |
정제수 |
잔량 |
11 |
실시예 1의 나노베지클 |
10 |
계 |
100 |
시험예 1: 나노베지클의 입자 분포 측정
실시예 1의 나노베지클 입자 분포를 Malvern, Zetasizer 1000HS를 이용해서 측정한 결과 입자의 크기가 200 ~ 300 ㎚임을 알 수 있었다[도 1 참조].
시험예2: 나노베지클의 입자 사진
입자 크기가 너무 미세하여 일반적인 광학 현미경으로는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동결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찍은 것이다[도 2]. 도 2에서 동그랗게 튀어나온 부분은 모노레이어로 된 나노 에멀젼 부분이고, 동그랗게 들어간 부분은 바이레이어인 리포좀이다.
시험예 3: 피부개선도 측정(IMAGE ANALYZER)
바디 로션에 나노베지클을 넣은 것과 넣지 않은 것을 바른 2주일 후의 사진을 IMAGE ANALYZER로 찍은 사진으로 나노베지클을 넣은 것이 거치른 각질이 2주일 후에 사라졌음을 알 수 있다[도 3].
시험예 4: 바디로션 처방에서 나노베지클 첨가시 보습력 비교
CORNEOMETER CM850으로 제조예 5의 나노베지클 바디로션을 바른 후 보습력을 측정한 결과 나노베지클이 들어 있는 바디로션이 첨가하지 않은 바디로션보다 보습력이 월등함을 알 수 있다[도 4].
시험예 5: 모발의 컨디셔닝 실험
임의의 여자 30명을 피시험자로 선정하여, 제조한 컨디셔닝 샴푸를 평소 사용하는 방법으로 각 5명씩 사용하게 한 후, 모발 컨디셔닝 효과를 평가하였다.
모발 컨디셔닝 효과는 젖은 상태와 마른 상태의 두 가지로 나누어 평가하였으며,
평가기준은 하기에 의거하여 피시험자가 주관적으로 점수를 매긴 후, 이를 평균하여 나타내었다.
예 1. 실리콘을 넣지 않은 샴푸
예 2. 디메치콘(Dimethicon)류 5% 함유한 샴푸
예 3. 나노베지클을 5% 함유한 샴푸
평가기준
젖은 상태 |
평점 |
마른 상태 |
매우 매끄럽다 |
5 |
매우 매끄럽다 |
매끄럽다 |
4 |
매끄럽다 |
보통이다 |
3 |
보통이다 |
손에 약간 걸린다 |
2 |
손에 약간 걸린다 |
손에 심하게 걸린다 |
1 |
손에 심하게 걸린다. |
구분 |
예1 |
예2 |
예3 |
젖은 상태 |
3.2 |
3.5 |
3.9 |
마른 상태 |
2.4 |
3.2 |
4.5 |
시험예 6: 모발 보습효과
모발수분길이 10㎝, 무게 1g의 헤어트레스를 만들고, 각각 시료용액 0.3g씩을 떨어뜨려 동일한 힘으로 5~6회 문지른 후, 수돗물에 동일한 힘으로 3회 행구어 주었다.
이후 50℃의 온도에서 2시간 건조하였다. 이후 25℃의 온도, 70%의 상대습도에서 24시간 놓아둔 다음, 헤어트레스를 잘라 중간부분 2 ㎝, 0.15 g을 취하여 Karl fisher 수분적정기(784KFP TITRINO + 768KF OVEN ; Metrohm사)를 이용하여 수분량을 5회 측정하였다. 측정조건은 질소가스 유동속도는 90ml/분, 추출시간은 2,000초, 온도는 150℃이다.
제품 1. 나노베지클이 없는 제품
제품 2. 나노베지클이 5%가 함유된 제품
구분 |
제품 1 |
제품 2 |
모발 수분(%) |
10.20 |
11.20 |
이상과 같이, 나노베지클이 200 ~ 300 nm로 피부 속에 매우 빠르게 침투되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입자사진의 결과로 나노베지클이 매우 잘 형성되어 있음을 알았다. 또한, 피부 거칠기가 매우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으며, 바디로션의 보습이 매우 뛰어남을 알 수 있다. 또한, 나노베지클의 영향으로 모발의 컨디셔닝과 보습효과가 매우 뛰어남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