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68084B1 - 절개지 복원용 상토 및 그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도로건설 등의 토목공사에서 발생하는 절개지 및 암벽절개지에 친환경적 복원을 하기 위하여 식물체인 초목류 종자를 파종하는데 필요한 기반조성제인 절개지 복원용 상토 및 그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주요구성은, 흡수성 암면 분쇄물, 피트머스, 이수석고, 비료가 혼합된 종래의 잔디 파조용 상토에 있어서, 종이슬러지 25∼30중량%, 축분 15∼25중량%, 흡수성 입상 암면 10∼15중량%, 톱밥(수피) 10∼15중량%, 마사토 15∼40중량%의 비율로 혼합되어 발효시킨 상토 75∼94중량%에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 5~15중량%, 이수석고 1∼10중량%의 비율로 혼합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본 발명 절개지 복원용 상토의 주성분인 수경재배에 사용된 후 폐기되는 흡수성 입상 암면은 규산칼슘, 질소, 인산, 카리 등의 비료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기공 보유성이 커서 흡수성 및 보수성이 뛰어나고, 또한 다른 주성분인 종이슬러지와 축분에 의하여 발효된 유기질비료는 큰 흡수성 및 식물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으므로 건조기에도 식물종자의 발아 및 성장을 저해하지 않고 발아 및 성장을 촉진할 수 있고, 또한 우기에는 마사토에 의하여 배수가 잘되어 상토가 유실 될 염려가 없으며, 건기에는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에 의해 식물종자의 발아 및 성장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등의 친환경적인 절개지 복원에 큰 효과가 있다.

절개지, 종이슬러지, 흡수성 입상 암면, 마찰력, 축분, 폴리아크릴아미드

Description

절개지 복원용 상토 및 그 시공방법{Bed Soil For Incision Cliff Removal Restoration And Method Of Construction Using The Same}

도 1은 본 발명 시공장치의 순서 및 배치도,

도 2는 본 발명 시공방법을 보인 도면.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3, 5 : 계량호파 2, 6 : 믹서

4 :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

7 : 원료배출펌프 8 : 호스

9 : 절개지면 10 : 철망

본 발명은 도로건설 등의 토목공사에서 발생하는 절개지 및 암벽절개지에 친환경적 복원을 하기 위하여 식물체인 초목류 종자를 파종하는데 필요한 기반조성제인 절개지 복원용 상토 및 그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토목공사로 인한 절개지에는 점토, 부엽토, 마사 등과 잔디씨앗을 적절하게 섞어서 혼합하고, 이 혼합물에 물을 가하여 혼합물들이 골고루 잘 섞이도록 손이나 교반기로 교반한 후에 절개지인 경사면에 도포하면서 흙손 등으로 눌러 주든가 비료주머니가 부착된 부직포 등에 씨앗을 부착하고, 이 부직포를 경사면에 덮어 포장하면서 그 포장면에 물을 분사하여 파종하는 방법들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상기 일반적인 방법들은 배합시공시에 해면(섬유가 풀어져 분산되는 현상을 말함)이 잘 되지 않아 부착력이 약하고, 하절기 장마기간에 시공을 하게 되면 다공성 섬유질이 부족하여 배수성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경사면에서 탈락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많은 양의 수분과 통기성의 부족으로 인해 미발효된 유기물이 발효되면서 가스(gas)를 발생시키고, 상기 가스가 씨앗의 발아에 영향을 주어 씨앗의 발아율이 매우 낮아지게 된다.

또한, 시공 후에 장기간 비가 오지 않게 되면 종이스러지가 콘크리트와 같이 단단하게 경화되어 씨앗에 더욱 더 발아되기 힘든 환경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리고, 시공 후에도 펄프의 유기물이 점차적으로 발효 분해(식물에 흡착됨)되면, 철망구조물에 부착되어 있던 종이스러지의 부착강도가 매우 약화되므로, 작은 충격이나 적은 양의 비에도 상토가 흘러내리게 된다.

따라서, 상기와 같은 현상에 의해 재시공을 필수적으로 해야하고, 이에 따라 수작업을 다시 해야 하므로 번거롭고 시공비용이 더 소요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다른 종래의 기술로서 "절개지에 잔디씨앗을 파종하기 위한 상토 및 그 시공방법"이 본 발명인의 특허등록번호 제220974호에 의하여 알려져 있다.

상기의 상토는 흡수성 암면 분쇄물 또는 양액 재배용 암면 분쇄물, 이수석고, 질석 또는 피트머스, 완효성 또는 지효성 비료를 믹서에서 건식 혼합한 것으로, 상기 상토에 잔디씨앗을 일정한 비율로 혼합한 후에 호퍼와 루츠송풍기를 통하여 물과 섞이면서 절개지의 경사면에 분사되고 잔디가 발아되면서 절개면을 보강하게 된다.

그러나, 상기의 상토는 혼합물 내에 건조된 암면 분쇄물의 함유량이 40∼55중량%이고, 다량의 암면에 질석 또는 피트머스 10∼30중량%, 이수석고 20∼30중량%가 혼합되어 있어 분사 시에 높은 압력으로 호스 내를 통과할 때 쉽게 이동될 수 없고 마찰이 심하여 그 마찰열에 의하여 호스가 파손되고 마찰력에 의해 분사력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고, 상기 혼합되는 원료들이 비싸고, 분사시 높은 압력이 필요하게 되는 분사방법 등으로 인하여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어 경제적이지 못하였고, 시공방법도 건조원료분사(Spray) 방식이어서 분지 등으로 인해 작업성이 매우 불량하였다.

또한, 상기의 혼합물 중 유기질 퇴비의 함량이 적고 화학비료를 사용함으로 인해 영양공급이 부족하며, 수분을 보유하는 보수력이 약하므로 시공된 상토에서 자란 초목들에게 영양분과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하지 못하여 초목이 쉽게 죽게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때 장기간 비가 오지 않는 건기에는 상기의 문제점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상토의 혼합물들은 단순히 섞여 있는 상태이므로 결합력이 약하여 상토가 빗물에 의해 경사면을 타고 쉽게 흘러내리게 되는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본 발명은 상기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상토를 구성하는 혼합물은 보수성과 투수성이 크며 혼합물에 함유되어 있는 발효 유기물들을 다량이면서 골고루 분산되게 하여 식물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하게 함유시킨 절개지 복원용 상토 및 그 시공방법을 구현함에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상기 혼합물들이 서로 양호하게 혼합되면서 절개지의 경사면에 분사되기 위한 호스 내에서 이송이 잘 되도록 하고 분사된 상토가 절개지의 경사면이나 암반에 양호하게 부착되도록 하며 우기에는 배수가 잘되어 상토의 유실을 방지하는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흡수성 암면 분쇄물, 피트머스, 이수석고, 비료가 혼합된 종래의 잔디 파조용 상토에 있어서, 종이슬러지 25∼30중량%, 축분 15∼25중량%, 흡수성 입상 암면 10∼15중량%, 톱밥(수피) 10∼15중량%, 마사토 15∼40중량%의 비율로 혼합되어 발효시킨 상토 75∼94중량%에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 5~15중량%, 이수석고 1∼10중량%의 비율로 혼합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상기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은 10 내지 500배의 물에 팽윤시킨 것이다.

한편, 다수개의 계량호파에 담겨진 종이슬러지, 축분, 흡수암면, 톱밥을 믹서에 혼합하여 발효시키고, 상기 발효된 혼합물과 계량호파에 담겨진 마사토를 다시 믹서에 혼합하여 숙성시키는 1단계와; 물이 채워진 다수개의 용기에 일정량의 폴리아크릴아미드(Polyacrylamide)를 각각 넣어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로 팽윤(Swelling)시키는 2단계와; 상기 1단계의 숙성된 혼합물과 2단계의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을 믹서에 혼합하는 3단계와; 상기 3단계의 혼합물에 씨앗이 혼합된 이수석고를 믹서에 혼합하는 4단계와; 상기 4단계의 혼합물을 호스가 구비된 원료배출펌프로 공급하여 절개지면의 철망에 분사하는 5단계로 이루어진다.

상기 종이슬러지는 제지공장의 폐기물인 펄프 등의 찌꺼기로서 그 대부분이 셀룰로오스섬유 60%와 무기질 40%로 구성되어 있고, 건조 시의 경질섬유판을 KSF 3203에서 규정한 시험방법에 따라 함수, 흡수, 투수성 등을 측정한 결과 13∼132% 범위의 흡수성이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미루어, 씨앗을 발아시키는데 좋은 조건을 가진다.

또한, 상기 종이슬러지가 수분에 의하여 풀어지는 해면(解綿)성이 있어 다른 혼합물과의 접착성을 높이고 절개지의 경사면이나 암석표면과의 접착성도 증대하게 되는 것으로, 종이슬러지의 비율이 적으면 흡수율이 적어지고 너무 크면 식물성장에 필요한 성분이 포함된 흡수성 입상 암면과 유기퇴비의 비율이 적게되므로 25∼30중량%의 범위가 가장 좋다.

이때, 상기 종이슬러지는 단일폐기물로서 그 발생량이 막대하여 종이슬러지의 조달이 매우 용이하다.

상기 축분은 가축의 배설물로서 축산농가에서 폐기하기가 어려움이 큰 것이므로 용이하게 조달할 수 있으며, 종이슬러지와 혼합하여 발효시키면 양호한 유기질비료가 생성되며, 축분의 혼합량이 너무 많으면 발효되지 않는 축분이 발생되고 너무 적으면 유기질 비료의 생성량이 적게 되므로 15∼25중량%의 범위가 좋다.

상기 흡수암면(흡수성 입상 암면)은 일반적으로 제철소 고로(高爐)의 찌꺼기에 현무암, 규산질암석, 석회, 코크스를 혼합하여 용광로에서 1,500∼1,600℃로 용융시킨 후에 고속원심력에 의하여 망상으로 섬유질화 한 무기질섬유이다.

그리고, 중량이 가벼워 배양액 재배를 위한 고형(固形)배지로 사용되며 식물재배기간 중에 배양액과 화학적 반응이 없는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는 것으로 흡수성과 보수성이 뛰어나며 수경재배 후에 폐기된 것을 5∼50㎜ 크기의 입자로 분쇄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이때, 상기 흡수암면은 규산질 비료성분인 규산칼슘이 함유되어 있고, 수경재배에 사용된 것이므로 질소, 인산, 카리 등의 비료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면서 망상으로 형성된 기공보유율성이 95%정도로 커서 흡수성과 보수성이 뛰어나므로, 흡수성이 좋은 종이슬러지와 혼합되어 10∼15중량%의 비율이면 잔디나 각종 초목류의 발아 또는 성장에 작용하는 효과가 뛰어나게 된다.

상기에서 마사토는 일반적으로 산모래라고도 불리며 화강암질 암석의 풍화잔적토와 이것과 성질이 비슷한 결정성 신성암, 마암 등이 포함된 것으로 그 구성성분은 석영, 장석, 유색광물로서 주로 하천 상류에서 채취되며, 병충해의 오염이 거의 없고 깨끗하여 양분의 거의 없으나 화학적 풍화가 적고 소성이 낮으며 투수성이 있으므로 마사토가 함유된 지반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침하가 심하지 않으므로 상기의 상토에 15∼40중량% 범위 내의 비율로 혼합됨으로서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에도 절개지의 경사면에 분사되는 상토는 배수가 잘되어 상토가 빗물에 의하여 쉽게 유실되지 않게 되는 작용을 하게된다.

상기의 마사토는 발효 후에 혼합되어도 효과는 동일하다.

상기에서 톱밥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제재소에서 나무를 자른 후에 발생되는 부산물로서 펄프를 형성하는 셀룰로오스가 주성분으로서 발효과정에서 종이슬러지와 축분과 섞여 발효되어 유기질 비료가 되며 입자가 커서 상토의 경화 후에 밀도를 작게하여 경질의 토양을 형성하는 것이므로 혼합량이 너무 많으면 상토의 경화도가 커서 씨앗의 발아 및 성장이 어렵고 너무 적으면 상토가 쉽게 유실될 수 있으므로 10∼15중량% 범위의 비율이 가장 좋다.

상기 상토의 발효 시에 발효촉진제인 종균을 투입하여 급속발효시킬 수도 있다.

상기 다수개의 물질들로 혼합된 상토 75~94%에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 5~15%와 이수석고 1~10%가 혼합되는 바, 상기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은, 물을 정화할 때나 풀, 종이, 화장품 등을 만들때 주로 쓰이는 수분보유제인 폴리아크릴아미드를 물에 팽윤(Swelling:물질이 용매를 흡수하여 부푸는 현상)시켜 만든 것이다.

그리고, 상기 이수석고는 석고가 수분을 흡수하여 생성되며 수분에 의하여 경화되는 것으로 상토 혼합물들의 결속제 및 지반과의 접착상태를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고, 이수석고의 혼합비율이 과다하면 상토 내부로 공기와 물의 공급을 차단시킬 수 있으므로 1~10중량% 이하인 것이 좋다.

본 발명의 절개지 복원용 상토를 시공하는 방법을 첨부된 도면에 의거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 시공장치의 순서 및 배치도이고, 도 2는 본 발명 시공방법을 보인 도면이다.

우선, 다수개의 계량호파(1)에 담겨진 종이슬러지와 축분, 흡수암면과 톱밥의 적절한 양을 믹서(2)에 혼합하여 발효시키는 혼합 및 발효단계가 진행된다. 이때 상기 혼합물에 종균을 투입하여 급속발효시킬 수도 있다.

한편, 수경재배 후에 발생하는 폐기암면을 10~30㎜로 분쇄하여 비닐마대에 포장하고, 여기에 축분을 흘려주면서 폐기암면에 축분을 농축시키며 장기간 발효시킨 폐기암면을 상기의 혼합물에 첨가할 수도 있다.

이는, 상토의 유기비료함량을 높여주는 장점도 있을 뿐 아니라, 암면은 미생물 접촉여재로서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축분을 반복적으로 여과함으로써, 발효된 축분퇴비를 얻으면서 축산농가에서 축분을 정화시켜 폐수로 방출시킬 수 있는 유용한 축분의 폐수처리법이기도 하다.

한편, 축분, 인분, 종이스러지, 하수환경폐수 등을 여과할 때 현재 필터프레스(Filter Press) 또는 밸트프레스(Belt Press)로 여과하고 있으며, 이 경우 폐기물 슬러리(Slurry)에 여과성을 좋게 하기 위하여 응집제(凝集劑, cohesive agents)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때, 상기 필터프레스는 축분을 여과시키는 장치로, 보통 몇 장부터 수십 장의 거름판과 여과테를 번갈아 늘어 놓고, 그 사이에 거름천을 끼운 다음 단단히 죄어 고정시키며, 걸러야 할 액체를 여과테 속에 압입(壓入)하게 되면, 여과액은 거름천을 통과해서 거름판 쪽으로 흐르고 찌꺼기(Cake)는 거름천에 쌓이게 되는 원리로 축분을 여과시키게 된다.

그리고, 상기 밸트프레스는 축분을 여과시키는 장치로, 강력한 면압이 발생되는 고압밸트가 상하 여과포 사이에 농축된 슬러지를 압착하여 여과액은 고압밸트의 측면으로 흐르고, 찌꺼기(Cake)는 여과포에 쌓이게 되는 원리로 축분을 여과시키게 된다.

한편, 상기 응집제는 액체 속에 현탁되어 있는 고체입자를 몇 개씩 모아 큰 덩어리를 만들기 위해 액체에 첨가하는 약품이며, 이때 상기 현탁이라 함은, 보통 화학반응은 용매에 용질을 완전히 녹여서 반응을 하는데, 가끔씩 녹지 않는 용매를 이용하기도 하며, 이때 용질이 용매에 녹지 않고 용액이 뿌옇게 되는 현상을 현탁이라고 한다.

상기 필터프레스에 폐기암면을 분쇄한 분쇄물을 투입하면 응집제의 양을 줄일 수 있고, 탈수율의 증진으로 분료슬러지(sludge)의 여과성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함수율이 적은 여과물(cake)을 얻게 된다. 따라서 단기간에 미생물의 발효가 완료되고 응집제에 의한 부작용(응집제가 끈적이고 분해가 되지 않아 식물의 발육에 악영향을 끼치는 현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어 농가에서 퇴비로 사용하거나 본발명 상토의 원료로도 사용가능하게 되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매우 유익한 것이다.

한편, 상기 축분이 농축된 암면을 사용할 경우에는 종이슬러지 25~30중량%, 톱밥 10~20중량%, 축분이 농축된 암면 10~35중량%를 혼합하여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배합에서는 여과시 투입되는 암면량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상기와 같은 혼합물은 발효가 이루어지면서 가스를 분출하고, 열을 방출하게 되는 바, 상기 혼합물에서 가스의 분출과 발열이 멈추면, 계량호파(3)에 담겨진 마사토 15~40중량%를 믹서(2)에 더 혼합하여 숙성시키는 마사토 혼합 및 숙성단계가 진행되어 상토를 시공하는 1단계(S1)가 완료된다.

그리고, 상기 폴리아크릴아미드를 물에 넣고 팽윤시키는 2단계(S2)인 폴리아크릴아미드 팽윤단계가 진행되는바, 폴리아크릴아미드를 2㎏씩 5개를 포장하여 준비하고, 100ℓ용기를 5개 준비하여 용기에 물을 가득 채워 놓는다.

상기 물이 가득채워진 용기에 폴리아크릴아미드를 한포씩 각각 넣은 후 폴리아크릴아미드가 팽윤하여 100ℓ에 도달하도록 기다려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4)을 만든다.

이와 같이 종이슬러지, 축분, 흡수암면, 톱밥, 마사토가 혼합되어 발효·숙성된 혼합물과 폴리아크릴아미드의 팽윤되어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4)이 만들어지면, 절개지 현장으로 이동시켜 절개지면에 상토를 시공하게 된다.

이때, 상기 상토의 시공에 앞서 우선적으로 경사진 절개지면(9)에는 철망(10)이 설치되어 고정되고, 숙성된 혼합물과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4)이 믹서(6)에 넣어져 혼합되는 3단계(S3)의 혼합단계가 진행된다.

그리고, 상기 믹서(6)에는 계량호파(5)에 담겨진 씨앗과 함께 혼합된 이수석고가 투입되어 혼합되는 4단계(S4)인 이수석고 및 씨앗 혼합단계가 진행되는 바, 상기 이수석고와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4)의 혼합량은 건기 또는 우기 등 시공시기와 절개지면(9)의 경사도 및 벽면의 암석 분포량 등에 따라 그 양을 조절하여야 한다.

즉, 시공시기가 우기(장마시기)일 때에는 비가 많이오므로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4)의 양을 적개 혼합하여도, 씨앗이 발아하는데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으므로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4)의 혼합되는 양을 적개하고, 건기일 경우에는 비가 많이오지 않으므로 씨앗이 발아하는데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4)의 양을 많이 혼합해야 하는 것이다.

이때, 상기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4)의 혼합량을 조절하지 않고, 폴리아 크릴아미드가 팽윤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물의 양 또는 팽윤시간을 조절하여,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4)에 흡수되는 물의 양을 조절하여 혼합함도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이수석고는 절개지면(9)에 상토의 접착력을 위해 혼합되는 것인 바, 절개지면(9)이 급경사이거나 암석의 분포량이 적으면 상토의 접착력이 향상되어야 하므로 이수석고의 혼합량이 많아지는 것이고, 절개지면(9)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거나 암석의 분포량이 많으면 상토의 접착력이 강하지 않아도 되므로 이수석고의 혼합략이 적어지는 것이다.

한편, 모든 시공환경에 맞추어 혼합된 혼합물은 원료배출펌프(7)로 공급되어 호스(8)를 따라서 절개지면(9)의 철망(10)에 뿌려지는 5단계(S5)인 분사단계가 진행된다.

이때, 상기 절개지면(9)의 철망(10)에 분사되는 상토의 두께는 10∼200㎜의 범위로 시공하며, 이는 절개지면(9)의 암반분포 상태에 따른 것으로 암반분포량이 적으면 흙이 많이 분포된 것이므로 상토의 두께가 10~100㎜ 이상이면 종자의 발아 및 성장이 가능하고, 암반분포량이 많으면 흙이 거의 없는 것이므로 상토의 두께가 100∼200㎜가 되어야 수분 및 영양분의 보유량이 크게 되므로 종자(씨앗)의 발아 및 성장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기의 혼합물로 제조되는 본원발명의 상토는 수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절개지면에 시공하는 방법은, 본 발명인에 의하여 선등록된 특허 제220974호의 건조상토를 시공하는 방법과는 다르게 하여야 하므로 수분이 포함된 상토를 이송하는 습식 토출 설비를 사용하여 시공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와 같이 습식 토출 설비에 의해 시공할 수 있으므로, 적은 압력으로도 혼합물의 이송속도가 빨라져, 절개지면(9)에 시공되는 상토의 량이 종래에 비하여 150%이상 많아지게 되고, 이에 따라 1일 작업시간에 종래에는 300 제곱미터 내외의 면적이 시공되었으나, 본 발명에서는 450제곱미터 내외의 면적이 시공될 수 있어 시공비용 및 시공기간이 많이 절감된다.

이와 같이 본 발명 절개지 복원용 상토 및 그 시공방법에 관하여, 본 발명의 범주 내에서 각 부품 및 재료들의 여러 가지 변경은 모두 본 발명의 기술사상의 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간주된다.

본 발명 절개지 복원용 상토의 주성분인 수경재배에 사용된 후 폐기되는 흡수성 입상 암면은 규산칼슘, 질소, 인산, 카리 등의 비료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기공 보유성이 커서 흡수성 및 보수성이 뛰어나고, 또한 다른 주성분인 종이슬러지와 축분에 의하여 발효된 유기질비료는 큰 흡수성 및 식물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으므로 건조기에도 식물종자의 발아 및 성장을 저해하지 않고 발아 및 성장을 촉진할 수 있고, 또한 우기에는 마사토에 의하여 배수가 잘되어 상토가 유실 될 염려가 없으며, 건기에는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에 의해 식물종자의 발아 및 성장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등의 친환경적인 절개지 복원에 큰 효과가 있다.

또한, 상기의 상토는 종이슬러지 및 이수석고에 의하여 상토 혼합물들이 잘 결속되고 지반과의 접착상태를 견고하게 유지시키며,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에 의하여 상토를 믹서에서 혼합할 때 수분을 첨가되어 상토가 호스를 통하여 절개지면에 분사될 때 호스에 대한 혼합물의 마찰력을 낮게 하여 호스의 파손을 예방하는 한편, 적은 압력으로도 이송이 잘 되어 종래에 비하여 1일 평균 150%정도 넓어지는 효과가 있는 것이어서 시공비용이 절감된다는 큰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상기 상토의 주요 혼합물로 사용되는 종이슬러지는 제지공장등의 찌꺼기(폐기물)로서 재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고, 흡수성 입상 암면도 수경재배 후에 버려지는 것이며, 축분도 폐기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므로, 상기 상토에 혼합되는 주요원료는 버려지거나 폐기하기 어려운 것들을 재활용하는 것이므로 원료조달이 극히 용이하고 환경보호 차원에서 대단히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이다.

Claims (3)

1. 흡수성 암면 분쇄물, 피트머스, 이수석고, 비료가 혼합된 종래의 잔디 파조용 상토에 있어서,

   종이슬러지 25∼30중량%, 축분 15∼25중량%, 흡수성 입상 암면 10∼15중량%, 톱밥(수피) 10∼15중량%, 마사토 15∼40중량%의 비율로 혼합되어 발효시킨 상토 75∼94중량%에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 5~15중량%, 이수석고 1∼10중량%의 비율로 혼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절개지 복원용 상토.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은 10 내지 500배의 물에 폴리아크릴아미드를 팽윤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절개지 복원용 상토.
3. 다수개의 계량호파(1)에 담겨진 종이슬러지, 축분, 흡수암면, 톱밥을 믹서(2)에 혼합하여 발효시키고, 상기 발효된 혼합물과 계량호파(3)에 담겨진 마사토를 다시 믹서(2)에 혼합하여 숙성시키는 1단계(S1)와;

   물이 채워진 다수개의 용기에 일정량의 폴리아크릴아미드(Polyacrylamide)를 각각 넣어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로 팽윤(Swelling)시키는 2단계(S2)와;

   상기 1단계(S1)의 숙성된 혼합물과 2단계(S2)의 폴리아크릴아미드 포수물을 믹서에 혼합하는 3단계(S3)와;

   상기 3단계(S3)의 혼합물에 씨앗이 혼합된 이수석고를 믹서에 혼합하는 4단계(S4)와;

   상기 4단계(S4)의 혼합물을 호스(8)가 구비된 원료배출펌프(7)로 공급하여 절개지면(9)의 철망(10)에 분사하는 5단계(S5)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절개지 복원용 상토의 시공방법.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