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91393B1 - 폐지를 이용한 성형제품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폐지를 이용하여 가벼우면서 매우 견고하고 표면에 도막층을 형성함과 아울러 가열건조하여 소성(燒成)함으로써 특히 표면강도가 우수한 건축자재, 생활용품 등 소정 형태의 성형제품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폐지펄프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소정의 형상 모양으로 압축성형하여 건조시키는 폐지를 이용한 성형제품 제조방법에 있어서, 폐지펄프와 결합제와 혼합하여 소정형태로 압축성형하고, 이 성형제품을 200℃에서 1차가열건조한 후, 생물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발생체와 합지풀을 혼합하여 상기 성형제품의 표면에 도포시키고, 200℃에서 2차가열건조한 후, 2차가열건조된 성형제품의 표면에 세라믹 또는 테프론을 도포한 다음, 450℃에서 상기 성형제품을 소성경화시키는 단계를 거치는 것에 특징이 있다.

Description

폐지를 이용한 성형제품 제조방법{making method of articles for waste paper}

본 발명은 폐지를 이용하여 가벼우면서 매우 견고하고 표면에 도막층을 형성함과 아울러 가열건조하여 소성(燒成)함으로써 특히 표면강도가 우수한 건축자재, 생활용품 등 소정 형태의 성형제품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이는 식물성 섬유인 펄프를 해리하고 여기에 충전제, 싸이즈제 등을 배합하여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제조되며, 종이원료로 사용되는 펄프는 종이의 용도에 따라 침엽수, 활엽수 등의 목재류는 물론이고 아마, 볏짚 등이 있다.

이러한 신문용지, 인쇄용지 등으로 생산되어 사용후 폐지가 되고, 대부분은 쓰레기로 방출되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고 소각처리하는 과정에서 대기를 오염시키기도 한다.

본 발명의 목적은 폐지를 이용하여 가벼우면서 매우 견고하고 표면에 도막층을 형성함과 아울러 소성경화(燒成硬化)함으로써 특히 표면강도가 우수한 건축자재, 생활용품 등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본 발명은 폐지펄프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폐지펄프와 결합제와 혼합하여 소정형태로 압축성형하고, 이 성형제품을 200℃에서 1차가열건조한 후, 생물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발생체(황토, 맥반석, 숯 등)와 합지풀을 혼합하여 상기 성형제품의 표면에 도포시키고, 200℃에서 2차가열건조한 후, 2차가열건조된 성형제품에 세라믹 또는 테프론과 같은 인체에 무해한 도료를 표면에 도포한 다음, 450℃에서 상기 성형제품을 소성경화시키는 단계를 거쳐서 건축자재, 생활용품 등 소정형태의 성형제품을 제조하는 방법에 그 특징이 있다.

이와같은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서, 폐지펄프는 분쇄기를 이용하여 폐지를 적당한 크기로 분쇄하고 2시간 이상 물에 불리면서 부유물 등의 불순물질을 걸러낸 것으로, 오염이 심한 것은 폐지가 물에 불리는 동안 물갈이를 해주어서 결합력이 해리(解離)된 폐지펄프를 얻고 이 폐지펄프를 탈수기로 탈수한 후 자연건조 또는 건조기를 사용하여 200℃에서 완전 건조한 것을 사용하게 된다. 이와같은 폐지의 분쇄과정, 이물질분리과정, 탈수과정, 건조과정은 폐지를 재활용하기 위하여 통상적인 준비단계의 공정에 해당된다.

이제, 본 발명의 성형제품 제조공정을 단계별로 설명하기로 한다.

압축성형단계;

본 단계에서는 준비된 폐지펄프 100중량%에 대하여 아교 또는 합지풀 등의 결합제 0.5ℓ와 골고루 혼합하여 압축기로 소망하는 형태로 성형하게 된다. 예를들어 압축기에는 제품의 용도에 맞게 성형용 금형을 장착하여 벽돌, 타일, 판재 등의 건축자재와 바둑판, 베개, 그릇, 쌀통, 항아리 등 비교적 간단한 형태의 생활용품을 용도에 적합한 형태로 성형할 수 있다.

1차가열건조단계;

본 단계에서는 전단계를 거친 성형제품을 가열기를 사용하여 200℃에서 결합제가 굳을 때까지 건조시킴으로써 결합제에 의한 폐지펄프의 입자간 인장력을 높이게 된다.

표면도포단계;

본 단계에서는 전단계를 거친 성형제품의 표면에 미세분말상의 입자크기가 0.005mm 이하인 원적외선 발생체 100중량%와 합지풀 50중량%를 혼합하여 도포 시킨다. 이때 원적외선 발생체의 도포층 두께가 0.1~0.3mm 정도가 바람직하며, 원적외선 발생체는 황토, 맥반석, 숯 등이 있다. 원적외선 발생체의 도포층 두께가 0.3mm 이상이면 두꺼우면 성형제품의 표면 강도가 저하되고 원적외선 발생체의 도포층 두께가 0.1mm 이하이면 원적외선 방사효과가 미미하다. 따라서 원적외선 발생체의 도포층 두께가 2mm정도가 가장 바람직하다.

2차가열건조단계;

본 단계는 전단계에서 원적외선 발생체 도포층을 갖는 성형제품을 가열기를 사용하여 200℃에서 도포층이 굳을 때까지 건조시킴으로써 도포층을 경화시키고 도포층의 부착력을 증대시키게 된다.

표면코팅단계;

2차가열건조된 성형제품의 표면에 스프레이로 2~3차례 분사하는 방식으로 세라믹 또는 테프론코팅을 하여 코팅층을 형성한다. 이때 코팅층의 두께는 2~3mm가 적당하며, 이때 컬러도료를 혼합하여 코팅함으로써 다양한 색상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같은 코팅층을 형성함으로서 폐지펄프의 방습, 방수 및 곰팡이발생 방지기능과 제품의 내열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것이다.

소성경화단계;

전단계에서 코팅층이 형성된 성형제품은 최종적으로 가열기를 사용하여 450℃에서 소성경화시키는 단계를 거쳐서 완성된다. 본 단계에서는 성형제품 및 그 성형제품에 형성된 코팅층의 강도를 증대시켜 건축자재, 생활용품이 요구되는 수명과 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상술한 바와같이, 본 발명은 폐지를 이용하여 가볍고 다양한 형태의 건축자재 및 생활용품을 성형할 수 있고, 원적외선 발생체가 도포되어 인체에 유익한 전자파를 발생하며, 세락믹 또는 테프론코팅후 소성경화함으로써 매우 견고하고 방습 및 내열성이 강하고 특히 표면강도가 우수한 벽돌, 타일, 판재 등의 건축자재와 바둑판, 베개, 그릇, 쌀통, 항아리 등 비교적 간단한 형태의 생활용품을 제조할 수 있다.

Claims (3)

1. 폐지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소정의 형상 모양으로 압축성형하여 건조시키는 폐지를 이용한 성형제품 제조방법에 있어서,

   폐지펄프와 결합제를 혼합하여 소정형태로 압축성형하고, 이 성형제품을 200℃에서 1차가열건조한 후, 생물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발생체와 합지풀을 혼합하여 상기 성형제품의 표면에 도포시키고, 200℃에서 2차가열건조한 후, 2차가열건조된 성형제품의 표면에 세라믹 또는 테프론을 도포한 다음, 450℃에서 상기 성형제품을 소성경화시키는 단계로 제조되며, 상기 결합제는 아교 또는 합지풀 이고, 상기 폐지펄프 100중량%에 대하여 결합제 0.5ℓ를 첨가하여 혼합한 것이며상기 원적외선 발생체는 황토, 맥반석 또는 숯이고, 상기 원적외선 발생체 100중량%에 대하여 합지풀 50중량%를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지를 이용한 성형제품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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