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75291B1 - 씨앗발아대 및 이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씨앗발아대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상세하게는 지상부 및 지면부로 구성된 2장의 면사 또는 레이온 원단 사이에 씨앗이 도포된 씨앗발아대에 있어서, 지상부의 원단에는 황토 100중량부에 대해서 단섬유 1∼5중량부, 알긴산소다 1∼5중량부, 및 비료 0.1∼1중량부를 포함하는 황토혼합물이 함침되며, 지면부의 원단 외면은 알긴산소다로 접착처리된 씨앗발아대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는 지상부에 진흙이 노출되어 있어 태양광으로부터의 직접적인 피해 및 씨앗의 유실이 방지되고, 지면부가 무독성 접착제로 처리되어 지면과의 밀착성이 우수하여 단시간에 씨앗을 발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량으로 많은 양을 권취할 수 있어 한번에 대량으로 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Description

씨앗발아대 및 이의 제조방법{Seed germinator and method for preparing the same}

본 발명은 씨앗발아대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상세하게는 지상부 및 지면부로 구성된 2장의 면사 또는 레이온 원단 사이에 씨앗이 도포된 씨앗발아대에 있어서, 지상부의 원단에는 황토혼합물이 함침되어 태양광으로부터의 직접적인 피해 및 씨앗의 유실이 방지될 뿐만 아니라, 지면부의 원단 외면은 지면과 접착되도록 처리되어 밀착성이 우수하여 단시간에 씨앗을 발아시킬 수 있는 씨앗발아대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에 여러 가지 수단을 이용하여 씨앗, 특히 잔디 씨앗을 발아시키는 방법이 실용화되어 왔는데, 그 대표적인 방법으로서 씨드 스프레이 방법, 평떼 방법 및 코이어넷 방법이 있다.

씨드 스프레이 방법은 저가의 비용으로 대면적을 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공범위가 광범위한 장점이 있으나, 풍해 및 수해로 씨앗이 유실되기 쉽고, 보온보습 능력이 없어 씨앗의 발아능력이 저하되며, 하자가 발생될 빈도가 높은 단점이 있다.

평떼 방법은 한국의 잔디에 특히 유용한 방법으로서, 기후 및 토양에의 적응력이 우수한 장점이 있으나, 암거지역에는 시공의 제약이 따르며, 강우에 의한 침식 및 수분증발 피해가 큰 단점이 있다.

한편, 코이어넷 방법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방법으로서 풍수해로 인하여 하자가 발생될 우려가 있고, 메쉬 사이로 씨앗이 노출되므로 조류의 피해가 많을 뿐만 아니라, 균일한 발아를 기대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전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2장의 수분해성(水分解性) 시이트 사이에 종자, 비료 등을 구획지어 수납한 씨앗발아대를 이용하여 씨앗을 발아시키는 방법이 개시되었다. 상기 씨앗발아대는 단순히 경사면 등에 부설해 두면 되는 것으로, 시공성은 좋지만 비료를 많이 주면 종자 또는 발아한 식물이 농도 장해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수납비료를 소량 투입하여 생육시킨 다음, 추가로 시비(施肥)할 필요가 있고, 지면과의 부착성이 떨어져 균일한 씨앗의 발아를 기대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또한, 보온 보습 효과가 충분하지 못하여 씨앗의 발아가 더디게 촉진되는 문제점이 있다.

예를 들어, 한국 실용신안 공고 제89-66호, 제69-702호, 제72-1382호, 및 제74-3호 등에는 식생대 또는 씨앗발아대가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문헌들에 따른 씨앗발아대는 발아대가 40일 전후해서 부식되어 기능을 상실한다는 점; 토양과 새로 투입되는 소재와의 결합관계가 여의치 못하다는 점; 배수 및 여과 작용을 하지 못한다는 점; 지반을 보강하는 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점; 폭우로 인한 지표면의 세골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점; 및 잡초의 발생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점 등이 지적되고 있다.

한편, 한국 공개특허 제1987-7076호에는 펄프, 또는 펄프 및 레이온의 혼합으로 구성되고, 다수의 천공이 소정의 간격을 가지고 제공되며, 종자를 싸기 위한 종이테이프로 만들어진 파종용 종자테이프가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특허에 따른 종자테이프는 파종후에 수분을 공급하는 경우 지면과 접착이 가능하나 수분이 증발하여 지면이 건조한 경우에는 종이 테이프와 지면이 분리되기 때문에 씨앗으로부터 지면과 분리되어 성장을 할 수 없어 고사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전술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광범위한 연구를 거듭한 결과,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지상부에 진흙을 노출시켜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지면부를 무독성 접착제로 처리하여 지면과의 밀착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씨앗을 단시간에 균일하게 발아시킬 수 있는 씨앗발아대를 얻을 수 있었고, 본 발명은 이에 기초하여 완성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풍수 및 수해로 인한 씨앗 유실을 방지하고, 조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씨앗발아대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보온보습 능력 및 지면과의 접착성이 우수한 씨앗발아대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한번에 대량으로 시공할 수 있는 씨앗발아대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상기 씨앗발아대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 및 기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는 지상부 및 지면부로 구성된 2장의 면사 또는 레이온 원단 사이에 씨앗이 도포된 씨앗발아대에 있어서, 지상부의 원단에는 황토 100중량부에 대해서 단섬유 1∼5중량부, 알긴산소다 1∼5중량부, 및 비료 0.1∼1중량부를 포함하는 황토혼합물이 함침되며, 지면부의 원단 외면은 알긴산소다로 도포처리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또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의 제조방법은 황토 100중량부에 대해서 단섬유 1∼5중량부, 알긴산소다 1∼5중량부, 비료 0.1∼1중량부, 및 물 150∼200중량부를 포함하는 황토혼합물을 면사 또는 레이온 원단에 담구어 함침시킨 후 압착롤러를 통해서 소정의 두께 및 수분을 갖도록 압착시켜 황토함침 지상부 원단을 제공하는 단계; 상기 압착된 지상부 원단을 1차 건조로에서 건조시키는 단계; 상기 건조된 지상부 원단의 일측면에 씨앗을 도포하는 단계; 상기 도포된 씨앗 상부에 지면부용 원단을 놓고 압착롤러를 통해서 상하의 원단을 접착시켜 샌드위치 형태의 씨앗발아대를 제공하는 단계; 상기 씨앗발아대를 2차 건조로에서 건조시키는 단계; 및 상기 건조된 씨앗발아대를 회수 롤러를 통해서 권취시킨 후, 상기 지면부 원단의 외면을 알긴산소다로 도포처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는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지상부에 진흙을 노출시켜 외부의 환경변화로부터 보호하고, 지면부의 외면을 무독성 접착제로 도포처리하여 지면과의 밀착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씨앗을 단시간에 균일하게 발아시킬 수 있는 씨앗발아대가 제공된다.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는 지상부 및 지면부로 구성된 2장의 면사 또는 레이온 원단 사이에 씨앗이 도포된 씨앗발아대에 있어서, 지상부의 원단에는 황토 100중량부에 대해서 단섬유 1∼5중량부, 알긴산소다 1∼5중량부, 및 비료 0.1∼1중량부를 포함하는 황토혼합물이 함침되며, 지면부의 원단 외면은 알긴산소다로 도포처리된다.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의 기본이 되는 원단은 모든 것이 천연 섬유로 되어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천연 섬유는 목화에서 채취하는 면종류, 나무에서 채취 가공하는 비스 코스레이온, 누에에서 채취하는 견사류, 및 기타 코코넛에서 채취하는 코이어사 등으로 구분이 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원단으로는 가볍고 저가인 면사류 및 레이온이 좋다. 또한, 상기 원단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하여야 한다. 첫째는, 씨앗이 발아를 하여 뿌리 부분과 입사귀 부분이 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면사의 경우에는 두께가 0.2∼0.3㎜인 것이 좋고, 그 공극은 씨앗의 발아시 싹과 뿌리의 굵기인 0.4∼0.6㎜ 이상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또한, 뿌리, 예를 들어 잔디의 굵기가 아주 빠른 시간에 성장하므로 좌우 또는 상하로 원단이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둘째는 모든 것은 가장 빠른 시간에 부숙을 하여 원단 자체의 존재를 없애야 하므로, 천연재료가 아니면 불가하다. 종래기술에 따르면, 짚을 가지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부숙시 심한 열이 발생되어 잔디에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

따라서, 상술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원단 종류로서, 좀 더 바람직하게는 면사를 재직한 거즈원단, 및 레이온 원사로부터 제조된 레이온 부직포 원단 등이 좋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씨앗, 바람직하게 잔디는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나뉜다. 한지형은 블루그라스, 벤트그라스, 훼스큐 및 라이그라스 등이 있고, 난지형은 들잔디, 금잔디, 비단잔디 등 한국류의 것과 그 외에도 버뮤다그라스, 바이아그라스 등이 있다. 한지형은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성장을 계속하지만 난지형은 우리나라에서 7∼8월에만 성장을 하고 그 외에는 성장을 멈춘다. 종류마다 특성이 있으므로 여러 종류의 씨앗을 섞어 사용하는데, 씨앗의 종류마다 크기의 변화가 있다. 본 발명에서는 특별히 한정되지 않고, 목적하는 바에 따라 씨앗의 혼합율을 적절히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황토는 퇴적암을 열을 가한 후, 분쇄하여 제조된다. 열을 가하는 온도에 따라서 색상이 변하므로 200∼300℃의 가온온도로 가열한 후 분쇄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고 색상도 미려하다. 상기 황토는 입자로 이루어져 공기가 잘 통과하고 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2∼4㎛의 입도로 분쇄되는 것이 좋다. 상기 황토 입자는 50∼70중량%의 SiO₂ 및 15∼20중량%의 Al₂O₃를 함유한다. 이때, 상기 황토 혼합물 중에 황토가 너무 적게 사용되었을 경우 원단에 황토의 도포가 일부분 또는 얇게 도포되어 종전의 요구사항인 태양으로부터의 씨앗의 열사로부터 씨앗의 보호나 조류로부터 씨앗을 보호하지 못하며, 너무 많이 사용되었을 경우 황토의 도포가 두껍게 되어 건조시간이 장기간 소요되어 건조실에서 오랜시간을 거쳐야 하므로, 씨앗 발아기간의 장기화 또는 씨앗이 발아를 하지 못하는 고사가 발생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천연 단섬유는 예를 들어, 열대지방에서 자생하는 코코넛의 외피를 부숙하여 섬유소를 4∼7㎜로 잘게 썰어서 약간의 알칼리, 즉 pH 5∼5.5를 갖도록 가공하여 사용한다. 상기 섬유소의 길이가 너무 짧으면 가루성분에 가까워 수분 함유량이 적어지고, 너무 길면 가공하기가 불편하므로 이를 유의하여야 한다. 이때, 상기 황토혼합물 중의 단섬유의 함량은 황토 100중량부에 대해서 1∼5중량부인 것이 바람직하고, 상기 함량이 1중량부 미만이면 작업공정이나 교반 등은 잘되나 보습성이 떨어지고 유기물 함량이 떨어지므로, 미생물의 증착이 힘들고 통기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5중량부를 초과하면 미생물의 증착이나 통기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지만, 작업성을 고려할 때 한곳으로 뭉치는 현상이 발생하다.

본 발명에 따라 황토혼합물이 함침되는 지상부의 원단은 황토만으로는 약간의 접착성을 가지지만, 접착도에 있어서는 부족하므로 미역 다시마의 삶은 성분과 유사한 알긴산소다를 사용하여 이를 접착 보조제로 사용한다. 이때, 상기 황토혼합물 중의 알긴산소다의 함량은 황토 100중량부에 대해서 1∼5중량부인 것이 바람직하고, 상기 함량이 1중량부 미만이면 황토의 혼합물이 서로 접합 작용이 작아서 부직포 상호간이나 씨앗과 부직포 등이 박리 및 씨앗의 이탈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5중량부를 초과하면 각종 박리현상이나 씨앗의 이탈현상 등은 발생하지 않으나 수분공급이 적으면 표면에 풀의 피막현상이 발생하여 수분이 충분이 공급이 될 때까지 씨앗의 발아를 지연시킬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또한, 잔디가 발아한 후에 튼튼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영양분, 즉 비료를 공급하여야 하는데 이를 직접 공급할 경우에는 잔디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원액에 물을 1000배 희석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이때, 상기 황토혼합물 중의 비료의 함량은 황토 100중량부에 대해서 0.1∼1중량부인 것이 바람직하고, 상기 함량이 0.1중량부 미만이면 씨앗이 발아할 때까지는 비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발아 후 비료의 함량이 적으므로 잔디의 영양분의 부족으로 성장저하를 일으키고, 1중량부를 초과하면 씨앗의 발아 후 영양분의 과다로 인하여 잔디에 피해를 발생시켜 잔디의 고사를 일으킨다.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는 전술한 조건을 만족하는 성분들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제조된다.

도 1에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의 제조공정도를 개략적으로 나타내었다.

본 발명에 따르면, 황토 100중량부에 대해서 단섬유 1∼5중량부, 알긴산소다 1∼5중량부, 비료 0.1∼1중량부, 및 물 150∼200중량부를 포함하는 황토혼합물을 면사 또는 레이온 원단에 담구어 함침시킨 후 압착롤러(4)를 통해서 소정 두께 및 수분을 갖도록 압착시켜 황토함침 지상부 원단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씨앗발아대의 제작에 앞서 황토, 단섬유, 알긴산소다 및 비료를 혼합한다. 좀 더 상세하게는, 물에 알긴산소다를 넣고 완전히 희석시킨 후에 황토, 단섬유 및 비료를 넣고 약 25∼40℃의 온도를 유지시키면서 서서히 저어 반죽을 한다.

배합이 완료된 황토혼합물을 황토 도포기(3)에 넣는다. 원단을 도포기(1)에 준비한 후, 도포 전에 원단이 충분히 흡습되도록 물을 스프레이(2)로 분사를 한다. 원단이 충분히 흡습되어야만 황토의 침착이 잘되고 품질이 균일해진다.

상기 충분히 흡습된 원단은 황토 도포기(3)에서 황토혼합물에 담구어 침탄시킨 후, 소정 두께 및 수분을 갖도록 압착롤러(4)를 통해서 압착시킨다. 이로부터 얻어진 황토함침 지상부 원단의 두께는 약 30∼60㎛인 것이 좋고, 상기 두께가 30㎛ 미만이면 씨앗을 열사나 조류의 피해를 제거하지 못하며, 60㎛를 초과하면 황토의 도포가 두꺼워지면서 건조시에 장시간 열에 노출되어야 건조가 되므로 씨앗의 열사 또는 발아기간의 장기화를 가져온다.

다음으로, 상기 수분 및 두께가 조정된 지상부 원단은 1차 건조로(5)에서 건조시킨다. 상기 1차 건조로(5)는 제1건조실(5-1) 및 제2건조실(5-2)로 구성하고, 제1건조실(5-1)의 온도는 30∼40℃로, 제2건조실(5-2)의 온도는 60∼80℃이 되도록 한다. 따라서, 상기 지상부 원단의 건조 온도가 서서히 상승되어 60∼80℃의 온도에서 최고도를 이루도록 한다. 특히, 온도를 갑자기 상승시키면 원단의 전면, 즉 노출된 황토의 전면이 파괴가 되는 등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므로 상기 지상부 원단을 제1건조실(5-1)에서 15∼20초 동안 건조시킨 후, 서서히 제2건조실(5-2)로 이동시켜 10∼15초 동안 건조시킨 다음, 실온에서 서서히 냉각되도록 하여 온도 상승폭이 완만하도록 주의한다.

다음으로, 상기 건조실(5)에서 배출된 지상부 원단은 아직 완전 건조되지 않고 접착성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필요한 씨앗을 배합하여 씨앗통(6)에 넣고, 아래 부분의 천공된 구멍을 통해서 인위적인 흔들림으로 밖으로 배출되도록 하여 상기 1차 건조실(5)에서 부분적으로 건조된 지상부 원단의 일측면에 도포시킨다. 이때, 씨앗의 도포량은 약 20∼30g/㎡이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다.

상기 지상부 원단의 일측면에 도포된 씨앗이 보호되도록 상기 씨앗의 상부에 도포기(7)를 통해서 지면부용 원단을 2차 공급한 후, 압착롤러(8)로 상하의 원단을 접착시켜 샌드위치 형태의 씨앗발아대를 얻는다.

다음으로, 상기 씨앗발아대는 아직 완전 건조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후단의 2차 건조로(9)에 투입한다. 상기 씨앗발아대는 고온의 온도에서 건조시키는 경우 건조는 빨리 되지만 씨앗이 열사할 수 있으므로 건조 온도가 5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좀 더 바람직하게는, 상기 2차 건조로(9)는 제1건조실(9-1) 및 제2건조실(9-2)로 구성하고, 제1건조실(9-1)의 온도는 25∼35℃로, 제2건조실(9-2)의 온도는 25∼50℃이 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상기 2차 건조로(9)에서 건조된 씨앗 발아대는 마지막 회수 롤러(10)를 통해서 권취시킨 후, 상기 씨앗발아대의 지면부 원단의 외면을 알긴산소다로 도포처리한다. 따라서, 상기 발아대가 알긴산소다에 의해 지면에 쉽게 접착되어 씨앗의 균일한 발아를 촉진시킬 수 있다.

상술한 바에 따라 제조된 본 발명의 씨앗발아대의 내부 구성을 도 2에 개략적으로 나타내었고,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를 잔디에 적용한 상태를 도 3에 나타내었다.

도 2∼3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는 상단의 황토함침 지상부 원단(11), 하단의 지면부 원단(12), 및 상기 원단(11, 12) 사이에 도포된 씨앗(13)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씨앗발아대를 잔디에 적용하는 경우, 지상부 원단(11)의 황토가 외부로 노출되어 태양광으로부터 씨앗을 보호하고, 풍수 및 수해로 인한 씨앗 유실을 방지하며, 조류에 의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아전에 입기 쉬운 잡초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섬유질과 황토를 배합하여 사용함으로써 우수한 보온보습 능력을 갖는다.

또한, 지면부 원단(12)의 외면, 즉 지면과 접촉되는 부위를 알긴산소다를 이용하여 도포처리함으로써 지면과의 접착성을 향상시켜 단시간 내에 씨앗이 발아되도록 하고, 씨앗발아가 균일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아울러, 천연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부숙이 원활하고 경량이기 때문에 많은 양을 권취할 수 있어 시공장소에 제약없이 한번에 대량으로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하 실시예 및 비교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지만, 하기 예에 본 발명의 범주가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물 4.8kg에 알긴산소다 38g을 넣고 30℃의 온도로 가열하면서 완전 희석시킨 후, 황토 2.5kg, 단섬유 50g, 및 비료 4.8g을 혼합하여 서서히 교반시키면서 반죽하였다. 이를 도 1에 나타낸 장치의 황토 도포기(3)에 넣었다.

또한, 비스코스 레이온 원단을 원단 도포기(1, 7)에 각각 준비하고, 미드나이트, 아카디아 및 뉴그레이스의 씨앗을 3:3:4의 비율로 혼합하여 씨앗통(6)에 넣었다.

그 다음, 상기 도 1의 장치를 작동시켜 씨앗발아대를 얻었다.

이때, 상기 장치의 1차 건조로(5)의 제1건조실(5-1) 및 제2건조실(5-2)의 온도를 각각 30 및 45℃로 설정한 후, 전단계에서 제조된 황토함침 지상부 원단을 제1건조실 및 제2건조실에서 각각 20초 및 10초동안 건조시켰다.

또한, 씨앗통 하부의 천공된 구멍을 통해서 25g/㎡의 씨앗이 토출되도록 조절하였다.

또한, 2차 건조로(9)의 제1건조실(9-1) 및 제2건조실(9-2)의 온도를 각각 48 및 55℃로 설정한 후, 전단계에서 제조된 씨앗발아대를 제1건조실에서 15초동안 건조시키고, 제2건조실에서 15초동안 건조시켰다.

상술한 조건하에서 도 1에 나타낸 장치를 이용하여 총 도포면적 10㎡, 두께 35㎛, 1차 건조로에서의 건조 후 무게가 280g/㎡인 황토함침 지상부 원단이 일측면에 형성된 씨앗발아대를 얻었다.

이로부터 얻은 씨앗발아대의 지면부 외면을 알긴산소다로 도포처리하여 노지에 파종한 후, 14일 경과 후 발아율을 측정한 결과, 미드나이트 92%, 아카디아 95%및 뉴그레이스 89%로 나타났다.

비교예 1

미드나이트, 아카디아 및 뉴그레이스의 씨앗을 3:3:4의 비율로 혼합하여 노지에 파종한 후, 14일 경과 후 발아율을 측정한 결과, 미드나이트 20%, 아카디아 25%및 뉴그레이스 17%로 나타났다.

비교예 2

황토를 도포한 부직포에 씨앗을 파종한 후 덮은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비교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여 14일 경과 후 발아율을 측정한 결과, 미드나이트 62%, 아카디아 60%및 뉴그레이스 45%로 나타났다.

비교예 3

황토를 도포한 부직포와 일반 부직포 사이에 씨앗을 넣은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비교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여 14일 경과 후 발아율을 측정한 결과, 미드나이트 72%, 아카디아 75%및 뉴그레이스 58%로 나타났다.

전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는 지상부에 진흙이 노출되어 있어 태양광으로부터의 직접적인 피해 및 씨앗의 유실을 방지할 수 있고, 지면부는 무독성 접착제로 처리되어 지면과의 밀착성이 우수하여 균일하게 씨앗의 발아를 촉진시켜 우수한 발아율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량으로 많은 양을 권취할 수 있어 한번에 대량으로 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의 제조공정도를 개략적으로 나타낸 도면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의 구성을 개략적으로 나타낸 사시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씨앗발아대를 잔디에 적용한 상태를 나타낸 도면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7: 원단 도포기 2: 스프레이

3: 황토 도포기 4, 8 : 압착롤러

5: 1차 건조로 6: 씨앗통

9: 2차 건조로 10: 회수롤러

11: 지상부 원단 12: 지면부 원단

13: 씨앗

Claims (8)

1. 지상부 및 지면부로 구성된 2장의 면사 또는 레이온 원단 사이에 씨앗이 도포된 씨앗발아대에 있어서,

   지상부의 원단에는 황토 100중량부에 대해서 단섬유 1∼5중량부, 알긴산소다 1∼5중량부, 및 비료 0.1∼1중량부를 포함하는 황토혼합물이 함침되며, 지면부의 원단 외면은 알긴산소다로 도포처리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씨앗발아대.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황토는 200∼300℃의 온도하에서 2∼4㎛의 입도로 분쇄된 퇴적암이며, 상기 퇴적암은 50∼70%중량의 SiO₂ 및 15∼20중량%의 Al₂O₃ 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씨앗발아대.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천연 단섬유는 코코넛 외피를 부숙시킨 섬유소이고, 상기 섬유소는 4∼7㎜의 길이 및 5∼5.5의 pH를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씨앗발아대.
4. 황토 100중량부에 대해서 단섬유 1∼5중량부, 알긴산소다 1∼5중량부, 비료 0.1∼1중량부, 및 물 150∼200중량부를 포함하는 황토혼합물을 면사 또는 레이온 원단에 담구어 함침시킨 후 압착롤러를 통해서 소정의 두께 및 수분을 갖도록 압착시켜 황토함침 지상부 원단을 제공하는 단계;

   상기 압착된 지상부 원단을 1차 건조로에서 건조시키는 단계;

   상기 건조된 지상부 원단의 일측면에 씨앗을 도포하는 단계;

   상기 도포된 씨앗 상부에 지면부용 원단을 놓고 압착롤러를 통해서 상하의 원단을 접착시켜 샌드위치 형태의 씨앗발아대를 제공하는 단계;

   상기 씨앗발아대를 2차 건조로에서 건조시키는 단계; 및

   상기 건조된 씨앗발아대를 회수 롤러를 통해서 권취시킨 후, 상기 지면부 원단의 외면을 알긴산소다로 도포처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씨앗발아대의 제조방법.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1차 건조로는 제1건조실 및 제2건조실로 구성되며, 상기 제1건조실의 온도는 30∼40℃이고, 제2건조실의 온도는 60∼80℃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6. 제4항에 있어서, 상기 2차 건조로는 제1건조실 및 제2건조실로 구성되며, 상기 제1건조실의 온도는 25∼35℃이고, 제2건조실의 온도는 25∼50℃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7. 제4항에 있어서, 상기 황토함침 지상부 원단의 두께는 30∼4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8.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씨앗은 잔디 씨앗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