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10511B1 -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토룡토, 마사토, 및 부엽퇴비 등으로 이루어진 유기질부숙토와 토양개량제 및 용수가 소정 비율로 조성된 자연성분에 가까운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절토 및 성토면, 특히 리핑암, 역질토, 및 마사토와 같은 척박한 절토에 살포함으로써 척박한 토질을 개량하고, 잔디 및 목본, 초본류 등의 식물의 조기 발아를 촉진시켜 생태복원용 식생군락을 용이하게 조성하며, 또한 상기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리핑암, 역질토, 및 마사토와 같은 척박한 토질에 박층의 두께(t=1~3㎝)로 살포함으로써 시공비를 절감하여 보다 경제적인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발명으로서, 이를 위하여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은 절토 및 성토면에 살포되는 사면녹화용 배양토에서, 상기 사면녹화용 배양토는 유기질부숙토 10~50중량%, 토양개량제 15~20중량%, 용수 30~70중량%에 소량의 자생수종, 초목류 및 목본류 종자가 혼합배합되며, 상기 유기질부숙토는 토룡토 20~30중량%, 마사토 50~60중량%, 부엽퇴비 10~20중량%를 포함하며, 상기 토양개량제는 규조토 5~10중량%, 우드화이버 50~60중량%, 테라코템 20~30중량%, 및 특수접착제 5~10중량%를 포함하는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을 제공한다.

Description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A botanical composition for the afforestation of oblique section and afforestation method using the same}

도 1은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의 유기질부숙토에 대한 실시예 1의 결과가 도시된 그래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의 유기질부숙토에 대한 실시예 2의 결과가 도시된 그래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의 유기질부숙토에 대한 실시예 3의 결과가 도시된 그래프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의 유기질부숙토에 대한 실시예 4의 결과가 도시된 그래프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의 실시예 5의 결과가 도시된 그래프이다.

도 6은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의 실시예 6의 결과가 도시된 그래프이다.

도 7은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의 실 시예 7의 결과가 도시된 그래프이다.

도 8a는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이 실시예 6에 따라 시공되기 전의 사진이다.

도 8b는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이 실시예 6에 따라 시공된 시공 후(1개월 후)의 사진이다.

본 발명은 절토 및 성토면, 특히 리핑암, 역질토, 및 마사토와 같은 척박한 토질에 살포되는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토룡토, 마사토, 및 부엽퇴비 등으로 이루어진 유기질부숙토와 토양개량제 및 용수가 소정 비율로 조성된 자연성분에 가까운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리핑암, 역질토, 및 마사토와 같은 척박한 절토에 t=1~2㎝의 박층의 두께로 살포함으로써 척박한 토질을 개량하고 잔디 및 목본, 초본류 등의 식물의 조기 발아를 촉진시켜 생태복원용 식생군락을 용이하게 조성하는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에 관한 것이다.

절토면, 성토로 조성된 법면, 암절개와 같은 지역은 포목의 자생 여건이 대단히 불리하여 조기에 초지가 조성되거나 푸른 숲으로 가꿀 기대는 현실적으로 어 렵다. 그래서 이러한 지역은 초목종자가 혼합된 인공토양을 취부하고, 암절개지의 경우에는 절개면에 망을 치고 앵커를 박아 유실에 대비한 다음 망 위에서 인공토양을 취부하는 방법으로 인공녹화 목적을 기도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종래에 이용되고 있는 절토면 또는 성토면의 사면에 대한 녹화공법으로는 시드 스프레이(Seed spray)공법이나 각종 네트를 이용한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들 방법에 대한 다양한 실시예가 종래에 다수 안출된 바 있다.

시드 스프레이 공법의 경우, 녹화를 하고자 하는 사면이 안정화된 경우에 식물의 씨앗을 사면에 살포하여 살포된 씨앗으로부터 발아된 식물 초본을 통해 녹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법이나, 이러한 공법을 통해 녹화를 하는 경우 살포된 씨앗이 사면에 뿌리를 내리기 전에 강우에 의해 살포된 씨앗이 유실되거나 사면의 침식 등을 통해 사면 녹화의 효과가 얻기 어려운 면이 있었으며, 또한 식물의 씨앗이나 사면의 토양이 유실되지 않은 경우에도 사면의 토양에 수분유지가 어려워 초기 식물의 발아에 지장을 초래하여 녹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으며, 녹화 이후에도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양분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식물의 지속적인 성장이 저해되어 작업 후 하자가 발생되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며, 이로 인해 재시공을 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비효율성을 갖고 있었다.

또한 각종 네트를 이용한 사면 녹화공법의 경우,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섬유질로 짠 네트 혹은 거적을 사면 정리가 끝난 사면에 피복한 후에 녹화용 식물의 씨앗을 살포하여 녹화하는 공법이 이용되었으나, 코이어네트의 경우 수입자재로서 고가의 비용이 소요되고, 초기 녹화 후 강우시에 토사유실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 은 있으나 기초 지반에 피복된 네트가 들뜨는 경우 녹화효과가 감소되고 기초지반의 수분유지가 어려워 초기 녹화가 어려운 단점이 있었으며, 초기 녹화 이후 토양의 양분 부족으로 식물의 성장이 불량하게 이루어지고, 녹화 시 사용되는 자재와 그 시공방법의 어려움으로 작업일정이 장기간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상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안출된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은 토룡토, 마사토, 및 부엽퇴비 등으로 이루어진 유기질부숙토와 토양개량제 및 용수가 소정 비율로 조성된 자연성분에 가까운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절토 및 성토면, 특히 리핑암, 역질토, 및 마사토와 같은 척박한 토양에 살포함으로써 척박한 토질을 개량하고, 흡수력, 보수력, 보비력, 및 보습력이 향상되며 침식 및 흘러내림이 방지되어 잔디 및 목본, 초본류 등의 식물의 조기 발아가 가능하게 되어 생태복원용 식생군락을 용이하게 조성하는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은 리핑암, 역질토, 및 마사토와 같은 척박한 토질에 사면녹화용 배양토가 박층의 두께(t=1~3㎝)로 살포됨으로써 시공비가 절감되어 경제적인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을 제공하는데 다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본 발명은 절토 및 성토면에 살포되는 사면녹화용 배양토에서, 상기 사면녹화용 배양토는 유기질부숙토 10~50중량%, 토양개량제 15~20중량%, 용수 30~70중량%에 소량의 자생수종, 초목류 및 목본류 종자가 혼합배합되며, 상기 유기질부숙토는 토룡토 20~30중량%, 마사토 50~60중량%, 부엽퇴비 10~20중량%를 포함하며, 상기 토양개량제는 규조토 5~10중량%, 우드화이버 50~60중량%, 테라코템 20~30중량%, 및 특수접착제 5~10중량%를 포함하는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절토 및 성토면에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살포하는 방법에서, 상기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t=1~3㎝ 두께로 분사 취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이용한 녹화공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은 토룡토, 마사토, 및 부엽퇴비 등으로 이루어진 유기질부숙토와 토양개량제 및 용수가 소정 비율로 조성된 자연성분에 가까운 친환경적인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절토 및 성토면, 특히 리핑암, 역질토, 및 마사토와 같은 척박한 절토에 살포함으로써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고, 토양의 물리, 화학성을 개량시키며, 용수와 유기질부숙토 및 토양개량제를 중탕시키는 습식방법으로 고흡수성의 보습력을 확보하며 식물의 조기 발아를 촉진시켜 생태복원용 식생군락을 용이하게 조성하고, 리핑암, 역질토, 및 마사토와 같은 척박한 토양에 배양토를 박층의 두께(t=1~2㎝)로 살포함으로써 작업인력 및 자재를 절감하며, 저렴한 시공비로 식생 곤란지역의 사면을 녹화할 수 있 어 경제성이 높고, 작업이 간편하고 보수 및 유지관리가 간편하여 시공성이 높게 되는 바, 이와 같은 구성에 의하여 상기한 본 발명의 기술적 과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이하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개념이 바람직하게 구현된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다만 이는 이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본 발명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고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전술한 사항들 이외에 본 발명이 가지는 또 다른 기술적 특징 및 장점들은 후술하는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당업자에게 더욱 확실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는 10~50중량%의 유기질부숙토를 포함한다. 상기 유기질부숙토는 토룡토 20~30중량%, 마사토 50~60중량%, 부엽퇴비 10~20중량%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상기 토룡토는 유기질부숙토의 주성분으로, 지렁이의 체내에서 존재하는 각종 효소와 미생물들에 의해 완전 발효되어 생산되는 고품질의 유기 토양으로 토양 비옥도의 척도인 양이온교환용량(CEC)이 높고, 미생물이 분비하는 점성물질에 의해 토양의 입단화를 촉진시켜 토양의 물리, 화학적 성질을 개량시켜 준다. 또한 토룡토는 각종 유용한 효소, 미생물 및 미량 원소가 풍부하며 식물 생장에 유익한 미생물을 번성시켜 토양을 활성화시킨다.

상기 마사토는 땅속에서 채취되는 붉은 색을 띄는 단립구조의 자연토양으로서, 이물질 및 병균이 없고 배수력이 뛰어나 오염도가 낮으며, 종자 발아시 발아 기반층이 되며, 원지반의 토양과 흡착력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상기 부엽퇴비는 부엽토, 피트모스 등으로 농업 및 원예 분양에서 이미 우수성이 입증된 식물성 유기토로서 보습, 보비력이 뛰어나며 토양의 공극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각종 미량 원소를 함유하고 있어 식물 생육에 영향을 준다.

이하 본 발명에서 상기 유기질부숙토의 적정비율을 도출하기 위한 실시예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실시예1

토룡토 1중량%, 마사토 70중량%, 부엽퇴비 29중량%로 배합된 유기질부숙토를 시공사면에 적용한 결과, 표 1 및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극히 소량의 토룡토 사용으로 20일이 경과하여도 어떠한 녹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최소 30일이 경과되었을 때 10%의 녹화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표 1] 실시예 1의 녹화율 표

기간(일)	10	20	30	40	50	60	70
녹화율(%)	0	0	10	30	45	44	42

- 실시예2

토룡토 10중량%, 마사토 70중량%, 부엽퇴비 20중량%로 배합된 유기질부숙토를 시공사면에 적용한 결과, 표 2 및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실시예 1과 마찬가 지로 20일이 경과하여도 어떠한 녹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최소 30일이 경과되었을 때 30%의 녹화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표 2] 실시예 2의 녹화율 표

기간(일)	10	20	30	40	50	60	70
녹화율(%)	0	0	25	45	60	65	64

- 실시예3

토룡토 25중량%, 마사토 60중량%, 부엽퇴비 15중량%로 배합된 유기질부숙토를 시공사면에 적용한 결과, 표 3 및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20일이 경과되었을 때부터 25%의 녹화율을 보였으며, 40일이 경과되었을 때는 절반 이상이 녹화가 이루어진 65%의 녹화율을 보였다.

[표 3] 실시예 3의 녹화율 표

기간(일)	10	20	30	40	50	60	70
녹화율(%)	0	25	38	65	70	85	85

- 실시예4

토룡토 49중량%, 마사토 50중량%, 부엽퇴비 1중량%로 배합된 유기질부숙토를 시공사면에 적용한 결과, 표 4 및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20일이 경과되었을 때부터 30%의 녹화율을 보였으며, 30일이 경과되었을 때는 절반 이상이 녹화가 이루어진 54%의 녹화율을 보였다.

[표 4] 실시예 4의 녹화율 표

기간(일)	10	20	30	40	50	60	70
녹화율(%)	0	30	54	70	90	92	92

따라서 상기 실시예에서 알 수 있듯이, 토룡토의 사용량이 증가하면 할 수 록 녹화기간은 빨라지고 녹화율 또한 크게 향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실시예4는 실시예3에 비해 토룡토의 과대 사용으로 자재비 상승을 가져오게 됨으로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임으로 실시예3의 배합비율이 시공면에서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가장 합리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는 15~20중량%의 토양개량제를 포함한다. 상기 토양개량제는 규조토 5~10중량%, 우드화이버 50~60중량%, 테라코템 20~30중량%, 및 특수접착제 5~10중량%를 포함한다.

상기 규조토는 무기질 토양개량제로서 대부분 비정질의 실리카로 되어 있는 물리, 화학적으로 안정된 무기질이며, 다공성임으로 가볍고, 흡수성, 보수력, 및 보비력이 뛰어나며, 보유하고 있는 양분을 서서히 용출시키는 특성이 있어 식생에 유용하다.

상기 우드화이버는 솔송나무의 분말형태로 일반 화이버(제지화이버)보다 식생기반 조성물간의 결속력을 강화시켜주며 시간이 경과하면서 퇴비화되어 배양토의 보비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상기 테라코템은 배양토의 보습력과 토양의 물리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수분을 200배 흡수 저장하였다가 식물이 필요로 할 때마다 수분과 양분을 공급시켜주는 고분자 중합체이며, 토양 입자와 용이하게 결합되어 통기성을 증대시키 고, 지속적으로 미량의 원소 및 양분을 공급하여 줌으로써 토양의 비옥도를 유지시키는 무기양분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식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기 특수접착제는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와 절토 및 성토면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하여 사용되는 접착제로, guar-gum과 고분자 중합체의 3차원 혼합제품으로 복원하려는 절토 및 성토면의 경사도에 따라 사용량을 조절하여 조성물의 침식 및 흘러내림을 방지한다.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는 30~70중량%의 용수를 포함한다.

상기 용수는 사용량의 적정 여부에 따라 식물의 발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조성물간의 물리, 화학적 결합을 완전히 반응시켜 최적의 식생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며 적정 사용량의 여부에 따라 배양토의 보습, 경도, 흘러내림에 영향을 미쳐 결국 식물의 생육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본 발명에서 용수는 유기질부숙토 및 토양개량제와 중탕되어 절토 및 성토면에 살포됨으로, 궁극적으로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가 습식으로 시공되게 하며 고흡수성의 보습력 확보를 용이하게 한다.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이용한 녹화공법에서는 절토 및 성토면, 특히 리핑암, 역질토, 및 마사토와 같은 척박한 토양에 전술된 바와 같은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박층의 두께(t=1~3㎝)로 분사 취부하여 작업인력 및 자재를 절감하며, 저렴한 시공비로 식생 곤란지역의 사면을 녹화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고, 작업이 간편하고 보수 및 유지관리가 간편하여 시공성이 높게 된다.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이용한 녹화공법은 우선, 시공하고자 하는 절토 및 성토면에 타탕한 적절한 종자와 전술된 바와 같은 비율로 조성되는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혼합배합한다. 이때 사용되는 종자는 소량의 자생수종, 초목류 및 목본류 종자가 혼합배합될 수 있다.

이후 시공 절토 및 성토면의 잔석 및 부석돌 등을 정리하는 사면 정리를 시행하고, 전술된 바와 같은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분사 취부한다. 이때 본 발명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는 t=1~3㎝의 박층의 두께로 분사 취부되며, 그 박층의 두께 또한 상기 두께 범위(t=1~3㎝) 내에서 사면구배 및 풍향상태에 따라 조절되어 살포된다.

이하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공법의 실시예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실시예 5

유기질부숙토 10중량%, 토양개량제 20중량%, 용수 70중량%의 비율로 배합된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시공 사면에 적용한 결과, 표 1 및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용수의 과대사용으로 식생기반재로 사용된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의 유기질부숙토와 토양개량제의 자체 응집력이 부족하게 되어 사면에 제대로 침투하지 못하게 되고 흘러내리게 됨으로써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탈락 현상이 심화되어 녹화율이 저조하게 되는 현상을 보였다.

[표 5] 실시예 5의 녹화율 표

기간(일)	10	20	30	40	50	60
녹화율(%)	0	25	40	50	55	45

- 실시예 6

유기질부숙토 35중량%, 토양개량제 15중량%, 용수 50중량%의 비율로 배합된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시공 사면에 적용한 결과 표 6, 도 6, 도 8a 및 도 8b에 도시된 바와 같이 용수의 비율을 낮추고 유기질부숙토의 혼합비율을 높여 박층의 사면녹황용 배양토가 사면에 안정적으로 부착되어 흘러내리지 않게 되었으며, 강우에도 침식 현상이 발생되지 않고, 발아시기 및 활착속도가 빨라 전면 사면녹화가 되는데 50일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양호한 사면녹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표 6] 실시예 6의 녹화율 표

기간(일)	10	20	30	40	50	60
녹화율(%)	0	0	35	75	95	92

- 실시예 7

유기질부숙토 50중량%, 토양개량제 20중량%, 용수 30중량%의 비율로 배합된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시공 사면에 적용한 결과 표 7, 및 도 7에 도시된 바와 같이 유기질부숙토의 비율을 높임으로써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가 사면에 안정적으로 부착되어 흘러내림 현상이 발생되지 않고, 활착속도가 양호하여 사면녹화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발아기간이 실시예 6에 비해 다소 늦고, 유기질부숙토의 사용량 증가로 자재 투입비가 높게 되며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뿜어 뿌리는 시공성도 떨어져 실시예 6보다 경제성이 떨어진다.

[표 7] 실시예 7의 녹화율 표

기간(일)	10	20	30	40	50	60
녹화율(%)	0	0	0	40	80	85

따라서 상기 실시예에서 알 수 있듯이, 실시예 6의 경우에서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의 부착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흘러내림 현상이 발생되지 않으며, 강우에도 침식되지 않고 식생의 조기 발아 및 활착이 가능하게 이루어져 효과적인 사면 녹화를 기대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은 토룡토, 마사토, 및 부엽퇴비 등으로 이루어진 유기질부숙토와 토양개량제 및 용수가 소정 비율로 조성된 자연성분에 가까운 친환경적인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절토 및 성토면, 특히 리핑암, 역질토, 및 마사토와 같은 척박한 절토에 살포함으로써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고, 토양의 물리, 화학성을 개량시키며, 용수와 유기질부숙토 및 토양개량제를 중탕시키는 습식방법으로 고흡수성의 보습력을 확보하며 식물의 조기 발아를 촉진시켜 생태복원용 식생군락을 용이하게 조성하는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을 제공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은 리핑 암, 역질토, 및 마사토와 같은 척박한 토질에 배양토를 박층의 두께(t=1~2㎝)로 살포함으로써 작업인력 및 자재를 절감하며, 저렴한 시공비로 식생 곤란지역의 사면을 녹화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고, 작업이 간편하고 보수 및 유지관리가 간편하여 시공성이 높은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및 이를 이용한 녹화방법을 제공하는데 다른 효과가 있다.

Claims (2)

1. 절토 및 성토면에 살포되는 사면녹화용 배양토에서,

   상기 사면녹화용 배양토는 유기질부숙토 10~50중량%, 토양개량제 15~20중량%, 용수 30~70중량%에 소량의 자생수종, 초목류 및 목본류 종자가 혼합배합되며, 상기 유기질부숙토는 토룡토 20~30중량%, 마사토 50~60중량%, 부엽퇴비 10~20중량%를 포함하며, 상기 토양개량제는 규조토 5~10중량%, 우드화이버 50~60중량%, 테라코템 20~30중량%, 및 특수접착제 5~10중량%를 포함하는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
2. 절토 및 성토면에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살포하는 방법에서, 제1항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t=1~3㎝ 두께로 분사 취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박층의 사면녹화용 배양토를 이용한 녹화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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