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77319B1 -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용 에센셜 오일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용 에센셜 오일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히는 호호바 오일(Jojoba oil): 80-90%, 유칼립스 오일(Eucalyptus oil): 4-7%, 로즈메리 오일(Rosemary oil): 2.5-5%, 몰약 오일(Myrrh oil): 1.5-4%, 페파민트 오일(Peppermint oil): 1.5-2.5% 및 차나무 오일(Tea tree oil): 0.5-1.5%로 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용 에센셜 오일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치료를 위하여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하는 약제는 매우 강하기 때문에, 그러한 약을 먹거나 주사 맞는 경우 환자들은 육체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받게되어 수시로 졸거나 심지어는 무력증에 빠지기도 하는데, 본 발명의 에센셜 오일 조성물은 사용에 저항감이나 부담감이 없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거의 없고 또한 사용이 매우 간편,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용 에센셜 오일 조성물{Essential oil composition for curing rhinitis}

본 발명은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용 에센셜 오일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히는 호호바 오일(Jojoba oil), 유칼립스 오일(Eucalyptus oil), 몰약 오일(Myrrh oil), 페파민트 오일(Peppermint oil) 및 차나무 오일 (Tea tree oil)이 조합된 에센셜 오일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hy)는 식물의 미세 입자(분자)들을 이용하여 우리 몸의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서 대체의학의 한 분야라 할 수 있으며, 식물이 가지고 있는 미세 입자들 중에서 우리 몸에 치유효과를 주는 입자들을 오일로 채취하여 이 채취된 오일을 우리의 코 또는 피부를 통하여 몸 속으로 침투시켜 다양한 치료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치료 방법이다. 이때 채취된 오일을 에센셜 오일(Essential oil)이라고 한다.

아로마테라피가 인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여러 문헌에서 오래 전부터 보고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구체적으로 특정 에센셜 오일 구성성분 및 그 치료효과 등에 대한 연구도 상당히 진척되어 있다.

에센셜 오일(Essential oil)은 방향성을 가진 휘발성 유기화합물로서 식물에서 얻어지는 것인데, 주로 채취되는 부위에 따라, 잎에서 얻어지는 것(유칼립스, 페퍼민트), 꽃에서 얻어지는 것(라벤더, 장미), 가지에서 얻어지는 것(쥬니퍼), 줄기에서 얻어지는 것(샌드우드), 뿌리에서 얻어지는 것(베티베르트, 칼라머스) 등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에센셜 오일은 알콜, 알데하이드, 에스테르, 캐톤, 옥사이드 등을 포함하는 유기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성분은 각각 항감염작용, 항히스타민작용, 항알러지작용 등을 가지고 있고, 이들의 구성비율에 따라 독특한 치료효과를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캐톤이 다량 함유되면 상처치유의 효과가 우수하며 알콜이 많이 포함되면 항박테리아 효과가 월등하다.

이러한 에센셜 오일을 신체에 적용시키는 방법에는 직접 피부에 바르는 방법, 분무하는 방법 그리고 코를 통해 흡입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피부를 통하는 방법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있다. 피부를 통과한 에센셜 오일은 모세혈관에 흡수되어 전신 순환계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의 정확한 작용기전에 대한 이론은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아니한 상태이며, 특히 여러 종류의 다양한 에센셜 오일들의 조합에 의하여 어떠한 상승된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특정 질병에 대하여 어떠한 조합의 에센셜 오일이 치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본 발명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할 수 있는 에센셜 오일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다수 종류의 에센셜 오일들을 적정 비율로 조합하여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유효과를 최대화한 것이다.

제1도는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에 대한 본 발명의 치유효과 그래프

제2도는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에 대한 본 발명의 치유효과 그래프

제3도는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에 대한 본 발명의 치유효과 그래프

본 발명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기 위한 에센셜 오일 조성물로서 본 발명을 구성하는 에센셜 오일의 종류 및 그 조합비율은 아래와 같다.

호호바 오일(Jojoba oil) : 80-90%

유칼립스 오일(Eucalyptus oil) : 4-7%

로즈메리 오일(Rosemary oil) : 2.5-5%

몰약 오일(Myrrh oil) : 1.5-4%

페파민트 오일(Peppermint oil) : 1.5-2.5%

차나무 오일(Tea tree oil) : 0.5-1.5%

본 발명을 구성하는 상기 에센셜 오일들에 대하여 각 에센셜 오일의 구체적인 성분 및 효능에 대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호호바 오일은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는 오일로서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화장품의 기초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호호바 오일은 다른 에센셜 오일들과 조합함에 있어서 가장 무난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에센셜 오일을 조합함에 있어서 베이스 오일(Base oil)로 흔히 이용되고 있다.

유칼립스 오일은 주로 테레펜 하이드로카본(terepene hydrocarbons)을 주 성분으로 하며, 거담작용(expectorant), 살균작용(germicidal) 및 항알러지(anti-allergic)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즈메리 오일은 케톤(ketones), 시네올(cineole) 및 테르펜 하이드로카본(terpene hydrocarbone)을 주 성분으로 하며, 항바이러스(anti-viral) 및 점액용해(mucolytic)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몰약 오일은 테레펜 하이드로카본(terepene hydrocarbons), 세스키테르페네스(sesquiterpenes)를 주된 구성성분으로 하며, 항염증(anti-inflammatory), 항바이러스(anti-viral) 및 점액제거(mucolytic)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파민트 오일은 멘솔(menthol) 및 멘손(menthone)을 주 구성성분으로 하며, 방부(anti-septic), 항경련(anti-spasmodic), 및 거담(expectorant)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나무 오일은 테레펜 알콜(terpene alcohol)을 주된 구성성분으로 하며, 강력한 감염억제의 효과(anti-infective effect) 및 항바이러스(anti-viral), 방부(antiseptic), 살균(bactericide)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에센셜 오일들을 조합에 의하여 각 오일들의 구성성분들이 서로 조화되어 상승효과를 가져오게 한 것으로 그 조합의 구성비는 본 발명자의 수많은 시험을 거쳐 발견한 것이다. 본 발명에 있어서, 페파민트 오일은 사용자로 하여금 상쾌한 느낌을 주게 하기 위한 것임에 반하여, 나머지 오일들은 그 구성성분들이 조화에 따른 상승효과에 의하여 알레르기를 치유하도록 서로 조합한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거 설명한다.

실시예

본 발명의 출원인은 순천향대학병원 이비인후과학 교실에 의뢰하여 본 발명이 알레르기 비염환자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즉, 1999년 7월부터 2개월간 알레르기 비염증세가 있다고 생각하여 자원한 사람들 중 피부반응검사, 비즙도말검사, 혈청내 IgE 검사 등을 통해 알레르기 비염으로 확정된 사람들 중 검사 종료까지 참가한 26명을 대상으로 통계 처리하였으며, 그 중 남자는 12명 여자는 14명이었고, 연령 분포는 8세에서 61세로 평균 나이는 31세였다. 실험기간 중 아로마테라피 이외의 치료는 배제하였으며, 문진을 통하여 계절성 비염과 일년 내내 알레르기를 앓는 통년성 비염으로 구분하였고, 계절성 비염은 14명, 통년성 비염은 12명이었다.

상기 알레르기 환자들에 대하여 본 발명의 에센셜 오일을 손등이나 팔목에 묻혀 수시로 그 냄새를 맡게 하였다. 실험은 총 8주간 시행하였으며, 환자들을 최초 면담할 때 비증상(재채기, 콧물, 코막힘)에 대하여 문진을 하고 2, 4, 6, 8주 되는 날에 각각 재 문진을 하였다. 비즙도말검사, 피부반응검사 및 혈청 내 IgE의 측정은 최초 면담시와 8주째에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이때 비즙도말검사는 면봉도말법을 이용하였으며, 라이트 짐사(Wright-Giemsa) 염색을 시행하여 광학 현미경하에서 전체 백혈구 수에 대한 호산구의 백분율을 구하여 10% 이상이면 알레르기의 증세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피부반응검사는 단자검사(prick tests)를 시행하였으며, 50종의 시약을 사용하여 15분후 팽진과 홍반의 크기를 히스타민을 양성 대조액으로 하여 판독하였고, 혈청내 총 IgE는 프리스트(PRIST)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그 정상치는 100U/ml 이하로 하였다.

본 발명을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환자들에 적용한 결과는 도 1 내지 도3에서 보는 바와 같다. 도 1은 계절성 및 통년성 비염을 합한 모집단에서의 통계를 막대그래프로 표시한 것으로, 이에 의하면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할 때, 재채기, 콧물, 코막힘의 3가지 증상 모두에 대하여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 그리고, 도 2는 계절성 비염을 앓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삼은 것인데, 도 2에서 보듯이, 위 세가지 증상 모두에 대하여 현저한 호전을 보였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통년성 환자에 대하여는 도 3에서 보듯이, 콧물이나 코막힘에는 그다지 큰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으나, 재채기에는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위 집단의 환자들에 대한 비즙도말검사 결과에 의하면, 전체 26명 중에서 초회 양성 소견을 보인 환자는 10명이었는데, 이 중 7명이 8주간 치료후 음성 소견을 보였다. 계절성 비염환자의 경우는 양성환자 100%가 음성으로 바뀌었고, 통년성 비염환자의 경우는 양성 소견을 보인 환자 6명 중 3명이 치료결과 음성 소견을 보였다.

피부반응검사 결과에 의하면, 계절성 비염환자의 경우는 약 58%, 통년성 비염환자의 경우는 약 50%가 8주간의 치료 후 개선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혈청내 IgE를 측정한 결과에 의하면, 짝 비교(paired comparisions)에 의한 통계처리에서 (p<0.05) 실험전후 수치는 의미있는 감소를 보였다. 26례 중 수치의 감소는 20례(76.9%)에서 관찰되었으며 이중 정상치 이하로 의미있게 감소한 환자도 13명(50%)나 되었다.

위 실시예의 결과에서 보듯이, 본 발명의 에센셜 오일 조성물은 알레르기성 비염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서 특히 계절성 비염환자들에 대하여는 현저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치료를 위하여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하는 약제는 매우 강하기 때문에, 그러한 약을 먹거나 주사 맞는 경우 환자들은 육체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받게되어 수시로 졸거나 심지어는 무력증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본 발명의 에센셜 오일 조성물은 사용에 저항감이나 부담감이 없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거의 없고 또한 사용이 매우 간편,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Claims (1)

1. 호호바 오일(Jojoba oil): 80-90%, 유칼립스 오일(Eucalyptus oil): 4-7%, 로즈메리 오일(Rosemary oil): 2.5-5%, 몰약 오일(Myrrh oil): 1.5-4%, 페파민트 오일(Peppermint oil): 1.5-2.5% 및 차나무 오일(Tea tree oil): 0.5-1.5%로 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용 에센셜 오일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