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77270B1 - 재생플라스틱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개시된 내용은 물품의 도장 후 폐기되는 폐분체도료와, 각종 현장에서 나오는 폐비닐과, 일반적인 토사를 적정한 비율로 용융 혼합하여 강도가 강한 재생플라스틱을 제조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것으로, 분체 도장시 발생되어 수거된 폐분체도료 55∼65wt%와, 각종 현장에서 수거된 폐비닐 30∼40wt%와, 일반적인 토사 3∼5wt%를 압출기에 투입하여 열을 가해 용융 혼합하고, 상기 용융 혼합된 것을 상기 압출기로부터 인출한 후 프레스 방법으로 그 형상을 성형하여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생산함으로써 폐분체도료, 폐비닐과 같은 폐자재를 다시 사용함에 따른 환경오염의 방지와 원료 절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재생플라스틱 제조방법{Method to manufacture reproduction plastic}

본 발명은 재생플라스틱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물품의 도장 후 폐기되는 폐분체도료와, 각종 현장에서 나오는 폐비닐과, 일반적인 토사를 적정한 비율로 용융 혼합하여 강도가 강한 재생플라스틱을 제조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분체도료라 함은 분말 상태의 도료로서 약 160℃ 정도의 조건하에서 물품의 외면에 분사하여 순간적으로 경화되게 함으로써 물품의 외면이 균일하게 도장처리되게 할 때 사용되는 도료이다.

그런데, 이러한 분체도료는 분사에 의해 물체의 외면에 도장되는 관계로 도장시 많은 폐분체도료가 발생되며, 이를 다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변색되거나 이물이 섞이게 되어 폐기하는 실정인데, 분체도료는 화학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적인 쓰레기 매립장에 폐기할 수 없으므로 특수한 방법으로 폐기처리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이러한 폐분체도료를 폐기할 시에는 보통 톤당 수십만원의 폐기비용이 소요된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일부 사람들은 상기한 폐분체도료를 무단으로 매립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럴 경우 환경오염을 심하게 일으킬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한편, 비닐은 비닐 단량체들의 중합 또는 공중합에서 얻어지는 수지의 일종으로서, 각종 수지 제품, 농업용 비닐하우스, 의류 등 그 사용범위가 매우 넓으며 생산 및 폐기량도 방대하다.

특히 농업용 비닐하우스에 사용되는 비닐의 경우에는 햇빛, 비, 바람 등에 장시간 노출됨에 따라 비닐이 산화되므로 약 1년 정도 사용한 후에는 비닐을 수거하여 폐기해야 하는데, 이를 소각시킬 경우에는 아황산가스와 같은 유해가스가 발생되어 대기를 오염시킬 수 있고, 매립할 경우에는 몇 십년이 지나도록 분해되지 않음은 물론 토양을 산성화하여 토질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한 것으로, 분체 도장시 발생되는 폐분체도료와, 각종 현장에서 수거된 폐비닐을 일반적인 토사와 함께 적정비율로 압출기에 투입하여 서로 용융 혼합하고, 이를 프레스와 같은 수단으로 찍어 강도가 강한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생되게 함으로써 폐분체도료 및 폐비닐과 같은 폐자재를 재사용함에 따른 원료 절감 및 환경 오염 방지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재생플라스틱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을 개시되는 실시예에 의해 구체화한다.

본 발명은 분체도료를 이용하여 도장작업을 할 때 물품에 붙지 못하고 바닥에 떨어진 폐분체도료와, 농촌의 비닐하우스 등에 이용되어 교체 폐기되는 폐비닐을 별도로 폐기처리하지 않고, 이들을 적절히 혼합 용융시켜 재생플라스틱으로 다시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분체 도장시 발생되어 수거된 폐분체도료 30∼40wt%와, 각종 현장에서 수거된 폐비닐 55∼65wt%와, 일반적인 토사 3∼5wt%를 압출기에 투입하여 서로 용융 혼합하고, 상기 용융 혼합된 것을 상기 압출기로부터 인출한 후 프레스 방법으로 그 형상을 성형하는 공정으로 진행된다.일반적으로, 폐분체도료는 용융상태에서 분사되어 제품에 부착되면서 상온에서 경화되는 성질이 있고, 폐비닐은 용융상태에서 점착성을 발현하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폐분체도료의 경화되는 성질과 토사 또는 모래의 강성을 이용하여 재생플라스틱 제품으로 재생할 때 토사 또는 모래와 같은 이질의 재료와 폐분체도료를 강하게 결속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을 서로 결속시켜주는 가교제와 같은 재료가 필요하며, 본원 발명에서는 이를 위해 농가 등에서 많이 발생되어 문제시되고 있는 페비닐을 적용한 것이다.

이때, 폐분체도료보다는 폐비닐의 함량이 많게 되면 보다 강한 결속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토사의 경우 폐분체도료 또는 폐비닐과는 이질의 재료이므로 함량을 적게 해야만 강한 결속력을 유지할 수 있고, 강도의 향상은 폐분체도료의 경화되는 성질로 보충할 수 있으며, 또한 각 재료는 어느 정도의 유동성이 있으므로 폐분체도료 30∼40wt%, 폐비닐 55∼65wt%, 토사 3∼5wt%와 같은 최적의 함량비를 구할 수 있다.또한, 폐분체도료, 폐비닐, 토사를 압출기에 넣고 용융시킬 때에는 어떠한 종류의 폐분체도료 또는 폐비닐이든 용융시킬 수 있는 200∼250℃의 온도조건으로 30분 정도 가열하면 되고, 이러한 상태에서 프레스에 의해 가압할 때의 압력은 이미 모든 재료가 용융·혼합되어 겔 상태에 있게 되므로 일반적인 프레스 압력이면 충분하며, 프레스에는 재생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생산하고자 하는 물품, 예컨대 보도블럭, 가로수 울타리, 정화조, 팔레트 등의 형상을 미리 성형하여 본 발명에 따른 재생플라스틱이 프레스에 의해 성형되어 나올 때 상기와 같은 물품 형상을 자동으로 형성하면 된다.

여기서, 본 발명에 따른 재생플라스틱은 적정한 온도에서 경화되는 성질을 가진 분체도료 성분이 전체의 30∼40wt% 정도 함유되어 있으므로 일반적인 플라스틱 재질에 비해 그 강도가 크게 됨은 자명하며, 여기에 폐비닐이 55∼65wt%, 토사가 3∼5wt% 함유되므로 이질성을 갖는 토사와 폐분체도료가 폐비닐에 의해 강하게 결속될 수 있어 강도가 요구되는 보도블럭이나 팔레트 등에 적용하게 되면 그 효과를 더욱 크게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재생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다 노후되어 폐기할 때에도 이를 분쇄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방법에 따라 다시 재생플라스틱 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으므로 폐분체도료, 폐비닐, 토사로 제조되는 본 발명에 따른 재생플라스틱은 거의 반영구적이라 할 수 있으며, 폐분체도료, 폐비닐, 토사 이외에 플라스틱의 성질을 좌우하는 각종 첨가제를 같이 투입하여 다양한 성질의 재생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할 수도 있고, 폐분체도료, 폐비닐, 토사를 압출기에 투입시 원하는 색상의 안료를 함께 투입하여 재생플라스틱 제품에 색상을 부여할 수도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폐분체도료, 폐비닐을 토사와 함께 적정비율로 압출기에 투입하여 용융 혼합되게 한 후 프레스 처리하여 재생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므로 폐분체도료, 폐비닐과 같은 폐자재를 다시 사용함에 따른 환경오염의 방지와 원료 절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재생플라스틱이 노후되어도 이를 분쇄하여 다시 생산함으로써 원료의 수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음은 물론 환경오염의 방지와 원료 절감의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는 것이다.

Claims (1)

1. 분체 도장시 발생되어 수거된 폐분체도료와 일반적인 토사를 용융·혼합하여 재생플라스틱을 제조함에 있어,

   상기 폐분체도료 30∼40wt%와, 상기 토사 3∼5wt%에 각종 현장에서 수거된 폐비닐을 55∼65wt%의 비율로 첨가하여 압출기에 투입하고, 상기 압출기에 열을 가해 용융·혼합하며, 상기 용융·혼합된 것을 상기 압출기로부터 인출한 후 프레스 방법으로 그 형상을 성형하여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생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재생플라스틱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