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04779B1 - 황토판넬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용융점이 상이한 각종 플라스틱 폐기물들을 분쇄하여 함께 용해로 내부에 넣고 가열시켜 먼저 용해되는 플라스틱의 용액 내부에 아직 용해되지 않은 고체 상태의 플라스틱 입자들이 혼합되어 슬러그상태의 혼합물을 이루며, 상기 슬러그상태의 혼합물을 압출시키는 과정에서 그 표면에 천연황토분말을 살포시켜 소정 두께의 황토층(20)이 플라스틱층(10)의 표면에 성형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판넬의 제조방법이다.

Description

황토판넬의 제조방법{manufacturing technique of loess panel}

본 발명은 각종 플라스틱류의 폐자재를 낮은 온도에서 용해되는 플라스틱 폐자재 용액 내부에 고체 상태로 함유시키고, 이러한 플라스틱층의 표면에 황토층을 부가시켜 제조하며, 이로 인해 모든 플라스틱의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그 유용성이 향상되도록 하는 황토판넬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의 재활용은 유관에 의해 재질별(PE, PP, ABS...)로 선별하는 1차 대분류를 거쳐 각기 8mm~10mm로 분쇄한 다음 용융시키며, 그 용융점이 서로 상이한 것을 이용하여 비중점에 따라 선별하는 2차선별과정을 거치고, 분류된용액에 첨가제를 첨가시켜 압출시키는데, 용융점이 상이하기 때문에 종류별로 분류하는 공정이 복잡하게 되며, 상기와 같이 재활용된 플라스틱류는 품질이 낮은 단계로 활용되게 되었으며, 통상 표면에 코팅처리를 한 제품이나 고급제품(ABS이상)일 수록 재활용이 불가능하여 재활용율이 낮은 문제점이 있었다. 이로 인해 많은 플라스틱 폐품들이 소각되거나 매립되어 환경을 오염시키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빨리 용해되는 플라스틱이 같은 온도에서 용해되지 않는 다른 플라스틱류의 칩들이 석여지도록 한 후 상기 액체와 고체 플라스틱이 혼합된 플라스틱 용액 표면에 황토를 살포시켜 플라스틱층 표면에 황토층이 결합되도록 하는 황토판넬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 황토판넬의 구조를 나타내는 단면도

도 2는 본 발명 황토판넬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내는 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플라스틱층 11 : 미용해입자

20 : 황토층 30 : 나무층

본 발명은 도 1과 도 2에 도시되는 바와 같이, 서로 다른 성질을 갖고 있는 폐플라스틱 분쇄물인 미용해입자(11)들이 보통 낮은 온도에서 용해되는 플라스틱 용액 내부에 혼합되어 응고된 플라스틱층(10)과, 상기 플라스틱층(10)의 표면에 소정 두께로 결합되는 천연의 황토층(20)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그 기술적 구성상의 기본 특징으로 한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은 회수된 각종 플라스틱 폐기물들을 분쇄하고, 상기 분쇄된 폐플라스틱 분쇄물을 용해로 내부에 넣고 일정 온도로 가열시켜 먼저 용해되는 플라스틱의 용액 내부에 아직 용해되지 않은 고체 상태의 플라스틱 미용해입자(11)들이 혼합되어 슬러그상태의 혼합물을 이루도록 하며, 상기 슬러그상태의 혼합물을 압출시키는 과정에서 그 표면에 천연 황토분말과 플라스틱분말을 함께 살포시켜 응고와 함께 소정 두께의 황토층(20)이 플라스틱층(10)의 표면에 성형되도록 한다.

이때 고체상태로 있는 플라스틱 입자들은 거칠은 상태여도 무관하며 용해된 플라스틱 용액 내부에 충분히 잠기도록 그 비율을 설정함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본 발명은 분말상태의 천연 황토가 플라스틱층(10)의 응고와 함께 견고하게 응고되고, 함께 살포되는 플라스틱분말이 황토의 결합력을 향상시켜 주어, 황토를 직접 부착하던 기존의 건축에서 황토를 사용할 때 문제점인 황토 부착의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게 되며, 소정 면적과 두께를 갖는 판넬로 제작하여 건축자재의 안감재료 등으로 곧바로 사용되게 되어 그 사용이 편리하고 유용성이 향상되며, 내부에 혼합된 플라스틱 미용해입자(11)들이 비교적 강하고 견고한 성질을 갖고 있어 결합력이 향상되게 된다.

한편, 이러한 본 발명은 다른 실시예로서, 슬러그상태의 플라스틱 혼합물을 압출 성형할 때, 먼저 황토분말을 살포하여 황토층(20)을 형성하고, 황토층(20)의 상부에 톱밥과 같은 나무분말을 살포하여 나무층(30)이 형성되도록 할 수 있다.

이러한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는 플라스틱 혼합물을 압출할 때 살포된 황토분말과 나무분말이 함께 성형되며, 판재로 제작되어 건축용 마감재료 판넬로 사용되게 된다.

이러한 본 발명은 플라스틱의 폐기물을 분류별로 처리하지 않고 함께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고급 플라스틱(ABS 이상)도 함께 혼합상태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며, 황토 또는 나무분말과 함께 성형되어 친환경적인 건축자재로 사용되도록 하므로 그 재활용성 및 유용성이 향상되도록 한다.

Claims (3)

1. 용융점이 상이한 각종 플라스틱 폐기물들을 분쇄하여 함께 용해로 내부에 넣고 가열시켜 먼저 용해되는 플라스틱의 용액 내부에 아직 용해되지 않은 고체 상태의 플라스틱 입자들이 혼합되어 슬러그상태의 혼합물을 만들며, 상기 슬러그상태의 혼합물을 압출시키는 과정에서 응고되기 전 혼합물 표면에 천연황토분말을 살포시켜 혼합물 상면에 상기 천연황토분말이 잠기도록 하여 응고됨에 의해 얇은 황토층(20)이 플라스틱층(10)의 표면에 성형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판넬의 제조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응고되기 전 황토층(20) 상부에 톱밥과 같은 나무분말을 살포하여 천연황토분말이 잠긴 혼합물 상면에 나무분말이 부착되도록 하므로 얇은 나무층(30)이 형성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판넬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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