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본 발명에 따른 아토피 피부염의 가려움증 개선과 피부건조증 개선과 손상된 피부장벽의 회복력을 증가시키는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는 연근 분말과 메밀 분말과 양파 분말과 하기 구조식의 N-스테아로일-파이토스핑고신(N-stearoyl-phytosphingosine)을 중량부 2: 2: 2: 4 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양파 분말, 연근 분말, 메밀 분말을 함유한다.
양파 분말은 다음과 같은 방법에 의해 준비한다. 1) 양파 바깥의 껍질을 제거한 후, 깨끗한 물로 세척하여 물기를 제거한 후, 그늘에서 48시간동안 건조시킨다. 2) 중탕기속에 넣은 후, 10배분량의 물을 가하여, 냉각콘덴서가 부착되어 유효성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한 상태로 90C에서 1시간동안 찐다. 3) 완전히 식은 후 꺼내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24시간동안 건조시킨다. 4) 2)와 3)의 과정을 8번 더 반복한다. 5) 제트밀을 이용하여 5-10마이크로미터의 크기로 미세하게 분쇄한다. 5) 4C 냉장 보관한다.
연근 분말은 다음과 같은 방법에 의해 준비한다. 1) 연근을 깨끗이 씻은 후, 5cm 크기로 자른 후, 그늘에서 48시간동안 건조시킨다. 2) 중탕기속에 넣은 후,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2시간동안 찐다. 3) 나머지 과정은 상기의 양파분말 제조과정과 동일하다.
메밀 분말은 다음과 같은 방법에 의해 준비한다. 1) 메밀을 깨끗이 씻은 후, 그늘에서 48시간동안 건조시킨다. 2) 중탕기속에 넣은 후,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4시간동안 찐다. 3) 나머지 과정은 상기의 양파분말 제조과정과 동일하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N-스테아로일-파이토스핑고신을 함유한다. 분자량 (Molecular Weight) 은 584.0이고, N-옥타데카노일-파이토스핑고신(N-Octa
decanoyl-phytospingosine), N-스테아로일-4D-하이드록시스핑개닌(N-Stearoyl-4D-
hydroxysphinganine) 또는 (2S, 3S, 4R)-2-스테아로일아미도-1,3,4-옥타데칸트리올 ((2S,3S,4R)-2-Stearoylamido-1,3,4-octadecanetriol)이라고도 불린다.
본 발명의 아토피 피부염의 가려움증 개선과 피부건조증 개선과 아토피 피부염, 자극성 피부염 또는 알레르기 피부염, 어린선, 건선과 같은 피부장벽 손상 질환에서 피부장벽 회복력을 증진시키는 조성물은 그 제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는 바가 없다. 예를 들면, 유연화장수, 영양화장수, 마사지크림, 영양크림, 팩, 젤 또는 점착타입의 제형을 갖는 화장료 조성물일 수 있다. 또한 각 제형의 외용제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한 연근분말 0.01∼10.00중량%, 메밀분말 0.01∼10.00중량%, 양파분말 0.01∼10.00중량% 및/또는 구조식(I)의 N-스테아로일-파이토스핑고신(N-stearoyl-p hytosphingosine) 이외의 다른 성분들은 기타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 또는 사용목적 등에 따라 발명자가 어려움 없이 적의 선정하여 배합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살펴보고자 하며, 본 발명은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비교예 1 내지 4 와 실시예 1내지 4>
성분 19과 12, 13, 14를 혼합하여 70℃로 온도를 맞추었다(시료 1). 성분 1,2,3,4,5,6,7,8,9,10를 혼합하였으며 표1의 비교예 5 및 실시예에서 성분 11을 혼합하여 70℃로 온도를 맞추었다(시료 2). 시료 1에 시료 2를 첨가하고, 3600rpm/3분으로 유화시킨 후, 냉각수로 온도를 50℃로 낮춘 후 비교예 2 및 실시예의 경우 성분 16을 포함하고, 비교예 3 및 실시예의 경우 성분 17를 포함하고, 비교예 4 및 실시예의 경우 성분 18를 포함하고 이외에는 성분 15만을 넣고 잘 교반한 후 30℃로 냉각하였다. 비교예 1 내지 5와 실시예 1내지 4의 성분비는 표 1에 정리되어 있다.
성 분 |
비교예1 |
비교예2 |
비교예3 |
비교예4 |
비교예5 |
실시예1 |
실시예2 |
실시예3 |
실시예4 |
1. 식물성 경화유 |
1.50 |
1.50 |
1.50 |
1.50 |
1.50 |
1.50 |
1.50 |
1.50 |
1.50 |
2. 스테아린산 |
0.80 |
0.80 |
0.80 |
0.80 |
0.80 |
0.80 |
0.80 |
0.80 |
0.80 |
3. 세토스테아릴알코올 |
2.00 |
2.00 |
2.00 |
2.00 |
2.00 |
2.00 |
2.00 |
2.00 |
2.00 |
4. 모노스테아린산폴이옥시에칠렌소르비탄(20EO) |
1.20 |
1.20 |
1.20 |
1.20 |
1.20 |
1.20 |
1.20 |
1.20 |
1.20 |
5. 카프릴/카프릭트리글리세리드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6. 세틸 옥타노에이트 |
4.00 |
4.00 |
4.00 |
4.00 |
4.00 |
4.00 |
4.00 |
4.00 |
4.00 |
7. 사이클로메티콘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8. 메틸파라벤 |
0.20 |
0.20 |
0.20 |
0.20 |
0.20 |
0.20 |
0.20 |
0.20 |
0.20 |
9. 프로필파라벤 |
0.10 |
0.10 |
0.10 |
0.10 |
0.10 |
0.10 |
0.10 |
0.10 |
0.10 |
10. 스쿠알란 |
3.00 |
3.00 |
3.00 |
3.00 |
3.00 |
3.00 |
3.00 |
3.00 |
3.00 |
11. N-스테아로일-파이토스핑고신 |
- |
- |
- |
- |
0.50 |
0.10 |
0.10 |
0.30 |
0.50 |
12. 글리세린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13. 디소디움 EDTA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14. 트리에탄올아민 |
0.12 |
0.12 |
0.12 |
0.12 |
0.12 |
0.12 |
0.12 |
0.12 |
0.12 |
15. 카르복시비닐폴리머 |
0.10 |
0.10 |
0.10 |
0.10 |
0.10 |
0.10 |
0.10 |
0.10 |
0.10 |
16. 연근분말 |
- |
1.00 |
- |
- |
- |
0.50 |
1.00 |
1.00 |
1.00 |
17. 메밀분말 |
- |
- |
1.00 |
- |
- |
0.50 |
1.00 |
1.00 |
1.00 |
18. 양파분말 |
- |
- |
- |
1.00 |
- |
0.50 |
1.00 |
1.00 |
1.00 |
19. 정제수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시험예 1> 무모생쥐에서 피부장벽 손상 후 회복력 시험효과
피부장벽 손상의 방법으로 아세톤을 도포하였다. 8~12주령된 무모생쥐의 배부에 아세톤을 점적하여 경피수분손실량(TEWL: transepidermal water loss)이 4.0g/m2/h 에 도달하면 상기 표 1의 조성물이 함유된 시료를 5cm2 면적에 도포하였다. TEWL은 C-K(Courage+Khazaka, Cologne, Germany)사의 증발계(evaporimeter)인 Tewameter 210 로 측정하였다. 도포 6시간 경과 후에 TEWL을 측정하여 TEWL이 감소되는 정도를 평가함으로써 피부장벽 기능이 회복되는 정도를 평가하였다. 효능평가에 사용된 회복율의 계산은 다음 식1과 같이 계산하였고 그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식 1)
Br(Barrier Recovery) = ( 1 - (Bt=6- Bt=0) / (Bt=d-Bt=0) ) * 100
Bt=6: 피부장벽 손상 후 6시간 경과 후의 TEWL 측정값
Bt=0: 피부장벽 손상 이전의 TEWL 측정값
Bt=d: 피부장벽 손상 직후의 TEWL 측정값
회복율 (%)도포군 |
6시간 경과(초기 TEWL 기준) |
비교예 1 |
17.2 |
비교예 2 |
39.5 |
비교예 3 |
37.69 |
비교예 4 |
24.5 |
비교예 5 |
52.1 |
실시예 1 |
53.3 |
실시예 2 |
58.5 |
실시예 3 |
68.4 |
실시예 4 |
78.0 |
<실험결과>
상기 표 2의 결과를 살펴보면, 각각의 성분을 유효성분으로 한 경우(비교예 2,3,4,5)보다, 이들 성분을 혼합한 (실시예 1, 2, 3, 4)경우 피부장벽 손상 후 회복효과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예 2> 무모생쥐에서 과각화 억제효과
8~12 주령된 무모생쥐에 피부자극 및 과각화를 유발하기 위하여 올레익산(oleic acid)을 1일 1회 100 ㎕를 도포하였다. 대조군은 올레익산만을 7일간 도포하였다. 시험군은 올레익산을 7일 도포한 후, 비교예 1~4 및 실시예 1~4를각각 100 ㎕ 씩 7일간 도포하였다. 시험 개시일로 부터 7일경과 후 무모생쥐의 배부에서 D-squame tape으로 최외각 각질층 분리하였고, D-squame을 CCD camera로 영상을 저장한 후 (주)범미의 Image analyzer program BMI로 tape에 붇어 나온 각질양을 정량하여 과각화 유발정도를 평가하였다. 효능평가에 사용된 과각화 억제율은 각각의 각질양을 계산 한 후 올레익산에 의해 생성된 각질양을 100으로 하여 상대적인 양으로 식 2와 같이 계산하였고 그 결과를 도1과 표 3에 나타내었다.
(식 2)
각질양(Sc ; Stratum Corneum) = Sn * Sa
Sn : 단위면적당 각질의 수
Sa : 개개 각질의 평균 면적
과각화 억제율 = (1 - (Si / So)) * 100
Si : 각 시험군의 각질양
So : 올레익산 도포에 의한 각질양
도포군 |
과각화 억제율 (%) |
비교예 1 |
32.5 |
비교예 2 |
44.2 |
비교예 3 |
42.3 |
비교예 4 |
37.6 |
비교예 5 |
48.7 |
실시예 1 |
50.8 |
실시예 2 |
57.5 |
실시예 3 |
65.9 |
실시예 4 |
83.1 |
<실험결과>
상기 표 3의 결과를 살펴보면, 각각의 성분을 유효성분으로 한 경우(비교예2,3,4,5)보다, 이들 성분을 혼합한 (실시예 1, 2, 3, 4)경우 과각화 억제효과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예 3> 인체실험을 통한 피부 보습력 측정
상기 표 1에 의해 제조된 화장료에 대하여 피부 보습력을 비교하였다. 피부 보습능력은 정상 성인 20 - 30대 10명을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시험 방법은 하기와 같다. 시험대상자의 전박부 부위를 시험부위로 하여 도포 시작 전 항온항습조건 (24℃, 습도 40%)에서 코니오미터(corneometer; CM820 Courage+Khazaka, Cologne, Germany)를 이용하여 피부전도도를 측정하여 기본값으로 삼고, 9개 부위를 임의로 선정하여 미도포부위, 비교예 1~4, 실시예 1~4를 도포한 후 2,4,8시간 경과 후 피부전도도의 변화를 측정하여 시료의 피부보습 효과를 평가하고, 초기값 대비 변화한 수분량을 식3과 같이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를 표 4에 나타내었다.
(식 3)
수분증가율 M(Moisturization) = ((Mt=i- Mt=0) / Mt=0) * 100
Mt=i: t=i 시간에서 측정한 수분량
Mt=0: 물질 미도포 부위(t=0)에서 시험 시작직전 측정한 수분량
피부수분증가율(corneometer)
피부수분증가율(%)도포군 |
2시간경과후 |
4시간경과후 |
8시간경과후 |
비교예 1 |
40 |
24 |
16 |
비교예 2 |
59 |
31 |
23 |
비교예 3 |
54 |
39 |
22 |
비교예 4 |
45 |
37 |
17 |
비교예 5 |
68 |
35 |
25 |
실시예 1 |
68 |
40 |
31 |
실시예 2 |
77 |
54 |
40 |
실시예 3 |
85 |
61 |
42 |
실시예 4 |
102 |
92 |
76 |
<실험결과>
표 4와 같이 피부수분 증가에 있어서 실시예 4의 혼합조성의 경우 그 효과가 가장 많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예 4> 아토피 피부염의 피부건조증 및 손상된 피부장벽 회복력 개선효과 측정
상기 표 1의 실시예 4 및 비교예 1에 의해 제조된 화장료에 대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시험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피부건조증 및 손상된 피부장벽 회복력의 개선 효과를 측정하였다. 시험 방법은 하기와 같다.
시험대상자를 임의로 2개조로 나누어 각 조에 실시예 4 및 비교예 5를 주고 매일 2회 1개월간 건조부위(사지 또는 얼굴)에 도포하게 하였다. 시험시작전과 도포 4주 후 시험부위에서 피부전도도를 측정하여 도포 전후 각각 5 부위를 선택하여 피부전도도의 변화를 측정하고 시료의 피부건조증 개선효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표 5에 나타내었다. 피부건조증 개선 효과는 식 4의 수분량 변화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또한 시험시작전과 도포 4주 후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전자현미경으로 칼슘이온 분포의 변화를 관찰하였으며 그 결과를 도2에 나타내었다. 또한 시험시작 전후 건조부위에서 D-squame tape으로 최외각 각질층 분리하였고, D-squame을 CCD camera로 영상을 저장한 후 (주)범미의 Image analyzer program BMI로 tape에 묻어나온 각질양을 정량하여 제품 사용 전후 각질양을 비교하여 그 효능을 평가하였다. 평가에 사용한 과각화 억제율은 식5와 표6에 나타내었다.
(식 4)
피부건조증 개선효과 = ((Ma- Mn) / Mn) * 100
Ma: 물질 도포 4주 후 도포 부위에서 측정한 수분량
Mn: 물질 도포 4주 후 미도포 부위에서 측정한 수분량
도포군 |
피부건조증 개선효과 (%) |
비교예 1 |
20.5 |
실시예 4 |
66.9 |
(식 5)
각질양(Sc ; Stratum Corneum) = Sn * Sa
Sn : 단위면적당 각질의 수
Sa : 개개 각질의 평균 면적
과각화 억제율 = (1 - (Ai / Ao)) * 100
Ai : 각 시험군의 각질양
Ao : 물질 미도포시 초기 각질양
도포군 |
과각화 억제율 (%) |
비교예 1 |
13.7 |
실시예 4 |
42.3 |
<실험결과>
표 5에서는 본 실시예 4의 혼합조성물의 도포가 아토피 피부염의 건조피부에 있어서 피부건조증 개선효과가 뛰어남을 알 수 있다. 도 2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의 건조피부에 부위에 칼슘이온의 분포에 이상을 관찰 할 수 있으며, 본 실시예 4의 혼합조성물의 도포에 의하여 칼슘이온의 분포가 정상적인 칼슘 기울기로 회복됨을 보여 실시예 4의 혼합조성물이 피부장벽 회복력 개선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다. 또한 표 6에서는 실시예 4의 혼합조성물이 피부건조증에서 나타나는 과각화 현상에 대한 억제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