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06216B1 -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화장품 - Google Patents

Abstract

피부건조증 예방 및 완화를 위한 보습효과가 뛰어나고, 손상된 피부장벽에 대한 회복이 빠르며 장기간의 사용에도 인체에 무해한 안정성이 보장되도록, 명아주, 백단향, 조각자, 정향, 편백나무, 자작나무수액, 후박, 호장근, 마치현 중 적어도 어느 하나인 생약재물과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을 포함하는 혼합추출물로 이루어지는 피부염 예방 약재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화장품을 제공한다.

아토피, 피부염, 화장품, 보습, 명아주, 백단향, 조각자, 부틸렌글리콜, 조성물

Description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화장품{Cosmetic Composition for Prevented Dermatitis and Cosmetic Using Thereof}

본 발명은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화장품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명아주, 백단향, 조각자, 정향, 편백나무, 자작나무수액, 후박, 호장근, 마치현 중 적어도 어느 하나인 생약재물과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로 이루어지는 혼합추출물로부터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의 예방 및 완화 효과가 뛰어난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화장품에 관한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이란, 만성 재발 습진 질환으로, 원인 및 발병기전에 대해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독특한 유전적 소인에 의하여 주로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유전적 소인 이외에도 다수의 요인(multi-factorial)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여러 가지 외적 환경요인들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으나, 아토피 피부염 환자 및 그 가족에서 나타나는 유전적 소인이나 임상적, 면역학적 형태에 따른 유전적 규명이 현재로서는 미약한 실정이다.

다만, 유전적 소인에 의한 면역학적 이상을 아토피 피부염의 주된 병인으로 보는 근거는 환자들 대부분에서 혈중 Ig-E의 증가, IL-4와 IL-5의 증가, INF-γ의 감소와 같은 면역학적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토피 피부염의 임상적 특징인 피부건조증이나 습진은 면역학적 이상만으로 설명되지 않으므로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 아토피 피부염의 2차적인 변화에 따른 것인지 명확하게 규명된 바 없다.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피부의 각질층 세포의 크기나 수분함량이 감소되고, 표피내의 수분 함유능력이 떨어지면서 자연보습인자(natural moisturizing factor)성분이 줄어드는 동시에 경파수분소실(transepidermal water loss)이 증가되며, 각질층내 지질의 양이 감소된다. 특히 세라미드(ceramide)의 합성장애로 세라미드 양이 줄어들면서 표피내 지질대사에 이상이 생기고, 층판소체(lamellar bodies)는 늘어나지만 분비기능에는 장애가 생기는 등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적으로 건조하므로 각종 자극에 의해 쉽게 습진이 유발되고, 소양감이 심하며, 반복적으로 재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소양감과 습진은 피부 건조증에 의해 반복적으로 악화되며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결국 태선화, 색소변화, 홍피증 등의 아급성, 만성병변으로 진행된다.

또, 면역학적 이상에 따른 표재성 모낭염, 피틸로스포럼 모낭염, 전풍, 표재성 피부사상균증, 사마귀, 재발성 단순포진 등이 나타난다. 세균성 감염의 경우, 대개 코아귤라제 양성 포도상구균에 의해 주로 팔, 다리에 표재성의 소양감을 가진 모낭염 병변으로 나타나고, 심부조직의 농양 및 봉와직염은 잘 동반하지는 않으나 심한 정도의 재발성 환상 습진병변의 경우에는 전신증상을 동반하는 재발성 봉와직 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토피 피부염의 피부건조증을 개선하기 위한 보습제의 경우, 사용시 피부장벽 기능의 회복력을 얼마나 증가시킬 수 있느냐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의 실질적인 치료 효과를 거두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아토피 피부염은 표피내 지질대사의 이상과 함께 각질층내 지질의 양이 감소되고, 특히 세라미드(ceramide)의 합성장애로 세라미드 양이 감소하게 되므로 실질적인 치료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표피장벽에 대한 회복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종래 보습제로 흔히 사용하는 와셀린이나 광유와 같은 비생리적 지질의 경우, 손상된 피부장벽의 각질층에 도포되어 단순히 피부장벽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인데 반해, 생리적 지질 즉, 천연 생약재로부터 추출된 물질의 경우, 표피하부로 침투하여 세포 내로 이입되며 각질형성세포 내부에서는 표피장벽의 회복을 돕는다.

그러므로 종래 상업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와셀린이나 광유와 같은 비생리적 지질이나 글리세린을 포함하는 단순 보습 성분의 경우,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 임시 방편으로 병증을 잠시 해소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즉, 종래의 보습제는 아토피 피부염에서 나타나는 피부 건조증에 대해 일시적으로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완화시키는 정도에 불과한 한계를 안고 있고, 피부장벽에 대한 보습 능력이 지속되지 못하므로 인해 실질적인 아토피의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조감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피부염의 피부건조증 예방 및 완화를 위한 보습효과가 뛰어난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화장품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은 피부의 면역기능 관련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심한 가려움증이나 발진 등에 대한 개선효과가 뛰어나고,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장기간의 사용에도 부작용이 없는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화장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이 제안하는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은 명아주, 백단향, 조각자, 정향, 편백나무, 자작나무수액, 후박, 호장근, 마치현 중 적어도 어느 하나인 생약재물과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을 포함하는 혼합추출물로 이루어진다.

상기 생약재물은 각각 균등한 함량으로 조성된다.

그리고, 본 발명이 제안하는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을 이용한 화장품은 정제수 100중량부에 대해 상기 혼합추출물을 5~20중량부 포함하는 바디미스트 또는 크림 형태로 이루어진다.

본 발명에 따른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화장품에 의하면, 명아주, 백단향, 조각자, 정향, 편백나무, 자작나무수액, 후박, 호장근, 마치현 중 적어도 어느 하나인 생약재물로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경감하게 된다.

본 발명의 조성물 중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은 아토피성 피부염에서 유발되는 피부건조증의 예방 및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본 발명에 따른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화장품에 의하면, 천연 생약재물로부터 추출한 혼합추추물을 적용하므로 손상된 피부장벽의 회복이 빠르고, 나아가서는 장기간의 사용에도 인체에 무해한 안정성이 보장된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에 따른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화장품에 대한 실시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본 발명에 따른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은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에 명아주, 백단향, 조각자, 정향, 편백나무, 자작나무수액, 후박, 호장근, 마치현 중 적어도 어느 하나인 생약재물을 섞어 추출한 혼합추출물로써, 아토피성 피부염의 예방과 치유에 유효한 성분을 천연식물로부터 추출하여 조성하는 것이다.

여기서, 상기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 100중량부에 대해 상기 생약재물의 총 함량은 20~30중량부 정도로 섞어 추출하되, 상기 생약재물의 성분 함량은 각각 균등한 중량 또는 부피로 조성하는 것이 좋다.

즉, 건조약재인 명아주, 백단향, 조각자, 정향, 편백나무, 자작나무수액, 후박, 호장근, 마치현 100g씩을 각각 분쇄하여 혼합한 생약재물에 대해 4배 가량의 중량에 해당하는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을 붓고, 80℃에서 2시간가량 가열한 후 유효 성분만을 추출하여 2일간 소정의 용기로 침적한 다음, 여과 및 농축시키는 과정을 거쳐 조성한다.

그리고, 본 발명에 따른 피부염 예방 약재 조성물을 이용한 화장품은 정제수 100중량부에 대해 상기 혼합추출물을 5~20중량부 포함하는 바디미스트 또는 크림 형태로 이루어진다.

본 발명을 완성함에 있어서, 먼저 상기 생약재물에 대해 최적의 보습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용매를 얻기 위해 해당 용매 별로 액상에서의 수분 증발 억제율을 데시게이터로 측정해서 대조구와 비교하는 실험을 하였다. 이때, 대조구로는 각각의 추출 용매를 사용하였다.

생약재물과 해당 용매를 섞은 추출물 5㎖를 표면적이 일정한 컵(Cup)에 적정한 후, 완전 건조된 CaCl₂를 흡습제로 사용하여 온도 35℃로 조절한 데시게이터에서 24시간 동안 방치하였다. 24시간 후 각 시료의 무게를 5회 측정한 평균값을 이용하여 보습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는 아래 표 1과 같다.

구분	추출용매	보습력(%)		보습력 증가율
		실험구	대조구
1	증류수	35.6	25.2	1.41
2	에틸알코올	31.2	28.3	1.10
3	30% 함수 에틸알코올	42.2	37.5	1.12
4	부틸렌글리콜	48.7	42.0	1.16
5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	43.1	26.3	1.63

각각의 추출용매별 보습력(%)은 다음 수학식1에 의해 계산된다.

여기서, S는 각 추출용매의 초기 무게이고, ΔS는 각 추출용매의 무게 변화량에 해당된다.

그리고 상기 추출용매별 보습력 증가율(배)은 각각의 실험구 보습력에 대해 각각의 대조구 보습력으로 나누어 산출한 값이다.

표 1의 결과로부터 알 수 있듯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예방과 치유에 유효한 성분이 추출되는 본 발명의 생약재물은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과의 혼합추출된 상태에서 월등한 보습력 증가율을 보인다. 이것은 곧 본 발명의 생약재물이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을 용매로 하여 추출된 액상에서 수분의 보습율이 가장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의 피부 건조증 예방 및 완화를 위한 보습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또, 상기 추출용매별 보습력을 Courage+Khazaka 사의 Corneometer CM 825로 측정해 보았다. 대조구는 이전 측정에서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추출 용매를 사용하였다.

먼저, 5 내지 10세(평균연령 7세)의 어린 아이 10명을 대상으로 상박부를 2×2㎠ 단위의 8구획으로 나누어 구분하고, 물로 여러 차례 세정한 후 자극이 없도록 수분을 제거하고, 15분이 경과한 후, 각각의 시료를 2구획 당 10㎕씩 점적하여 고르게 도포한다. 해당 시료를 도포한지 2시간이 경과한 후, Corneometer를 이용하여 각 구획의 보습력을 측정한다.

이와 같이 매일 2회 도포하여 일주일에 두 번, 4주 동안 측정하였다. 본 측정은 실내온도 21±2℃, 상대습도 50±5%의 항온항습실에서 실시하였다. 측정값은 대상자 10명에 대하여 각각 5회씩 측정한 값을 평균하여 아래 표 2와 같이 나타난다. Corneometer CM 825의 수치는 정상인 중성 피부를 가진 사람의 경우 60, 건성의 경우 50~60의 값을 가진다. 적용하기 전에는 55의 값(평균수치)을 나타내었다.

구분	추출용매	시료도포 후 측정값	보습력 증가
1	증류수	54	0
2	에틸알코올	56	1
3	30% 함수 에틸알코올	57	2
4	부틸렌글리콜	60	5
5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	65	10

각 추출용매별 보습력(Corneometer Value)은 다음 수학식2로부터 산출된다.

여기서, S는 시료 도포 전 Corneometer Value이고, ΔS는 시료를 도포한지 2시간이 경과한 후 Corneometer Value이다.

그리고 상기 추출용매별 보습력 증가치는 각각의 실험구 보습력에서 대조구 보습력을 감산하여 얻어지는 값이다.

Corneometer를 이용하여 피부의 보습함유율을 측정한 결과, 적용하기 이전에는 건성피부의 값인 55를 나타내었지만, 적용 이후에는 정상 피부의 수치인 60이상인 값이 많아지고, 특히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을 적용한 경우에는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 보습효능이 뛰어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본 발명의 건조약재인 명아주, 백단향, 조각자, 정향, 편백나무, 자작나무수액, 후박, 호장근, 마치현의 함량비율에 따른 아토피의 개선효과를 알아본다.

즉, 생약재물의 함량에 따른 아토피 피부의 치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아토피 피부염 보유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하였다. 6~50세 분포의 단순 아토피 피부를 가진 사람 30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상기 9가지 추출물을 매일 2~3회, 7일간 사용하면서 가려움증해소, 각질층 보습 및 보호막 형성, 염증 치유 등의 아토피 피부염의 치유 상태를 육안으로 관찰한 뒤, 그 효과를 아래 표와 같이 판정하였다. 그 결과는 표 3과 같다.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에 대한 생약재물의 함량 (중량부)	현저한 효과	약간의 효과	모르겠음	악화됨
5	0명	1명	28명	1명
10	1명	5명	22명	2명
15	3명	10명	15명	2명
20	14명	10명	5명	1명
25	12명	11명	5명	2명
30	10명	10명	6명	4명
35	7명	8명	6명	9명
40	8명	5명	4명	13명

위 표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생약재물은 고형분의 함량이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에 대해 20~30중량부일 때, 가려움증해소, 각질층의 보습 및 보호막 형성, 염증 치유 등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치유효과가 현저하게 나타나는데 비해 그 임계범위 밖에서는 효과가 미비하거나 붉은 반점이 출현하는 등 부작용의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예방 및 경감을 위한 보습효과를 가지는 본 발명의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은 아래 표 4와 표 5에서 표시한 바디미스트 또는 크림 형태의 화장품으로도 실시가능하다.

아래 표 4는 바디미스트 형태의 실시예와 비교예를 각각 표시한 것이고, 표 5는 크림 형태의 실시예와 비교예를 각각 표시한 것이다. 아래 표에서 각 원료별 함량 단위는 중량부로 나타낸 것이다.

원 료		실시예1	실시예2	실시예3	실시예4	실시예5	비교예1
1	글리세린	5.0	5.0	5.0	5.0	5.0	5.0
2	1,3-부틸렌글리콜	3.0	3.0	3.0	3.0	3.0	3.0
3	베타인	1.0	1.0	1.0	1.0	1.0	1.0
4	에탄올	4.0	4.0	4.0	4.0	4.0	4.0
5	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0.5	0.5	0.5	0.5	0.5	0.5
6	향료	0.1	0.1	0.1	0.1	0.1	0.1
7	혼합추출물	10.0	15.0	20.0	25.0	30.0	-
8	방부제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9	구연산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10	정제수	100	100	100	100	100	100

원 료		실시예6	실시예7	실시예8	실시예9	실시예10	비교예2
1	글리세린	5.0	5.0	5.0	5.0	5.0	5.0
2	1,3-부틸렌글리콜	3.0	3.0	3.0	3.0	3.0	3.0
3	베타인	1.0	1.0	1.0	1.0	1.0	1.0
4	세테아릴알코올	3.0	3.0	3.0	3.0	3.0	3.0
5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0.8	0.8	0.8	0.8	0.8	0.8
6	향료	0.1	0.1	0.1	0.1	0.1	0.1
7	식물성 오일	5.0	5.0	5.0	5.0	5.0	5.0
8	혼합추출물	4.0	5.0	10.0	12.0	15.0	-
9	방부제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10	정제수	100	100	100	100	100	100

위 표 4 및 표 5에서 알 수 있듯이, 본 발명의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을 이용한 화장품은 정제수 100중량부에 대해 상기 혼합추출물은 4~30중량부 포함하는 바디미스트 또는 크림 형태로 실시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을 이용한 화장품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상기 표 4 및 5에서 나열된 실시예 및 비교예의 바디미스트와 크림을 각각 제조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하였다.

6세부터 50세에 이르는 연령대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이 가벼운 환자 30명과 심한 환자 30명, 남녀비율 38:22로 구성된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상기 표 4 및 표 5의 제형 각각에 해당하는 실시예 및 비교예를 매일 2~3회, 15일간 사용하도록 하여 가려움증해소, 각질층 보습 및 보호막 형성, 염증 치유 등의 아토피 치유 상태를 육안으로 관찰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 표 6 및 표 7과 같다.

구분	현저한 효과	약간의 효과	모르겠음	악화됨
비교예1	7명	14명	26명	13명
실시예1	19명	20명	16명	5명
실시예2	29명	20명	11명	0명
실시예3	38명	12명	10명	0명
실시예4	41명	8명	11명	0명
실시예5	40명	11명	8명	1명

구분	현저한 효과	약간의 효과	모르겠음	악화됨
비교예2	5명	13명	28명	14명
실시예6	15명	20명	20명	5명
실시예7	24명	22명	14명	0명
실시예8	32명	18명	10명	0명
실시예9	32명	17명	11명	0명
실시예10	33명	15명	11명	1명

본 발명의 조성물을 이용한 화장품 중 바디미스트의 경우, 표 6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정제수 100중량부에 대해 혼합추출물이 15~20중량부 함유된 실시예2 내지 3에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치유 효과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결과는 혼합추출물 및 보습제가 함유되는 바디미스트 형태의 본 발명의 실시예2 내지 3이 종래의 비교예1에 비해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해 우수한 치유 효과를 가짐을 반증한다.

또, 표 7의 결과를 해석해 보면, 크림과 같은 제형에 해당하는 본 발명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며, 정제수 100중량부에 대해 혼합추출물이 5~12중량부 함유하는 실시예7 내지 9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유 효과가 탁월함을 알 수 있다.

이외의 함량에서도 종래의 비교예2보다는 좋은 효과를 나타내지만, 혼합추출물의 함량이 12중량부보다 많아지는 경우나 5중량부보다 적어지는 경우 즉, 실시예6이나 10의 경우, 실시예7 내지 9에 비해 피부염이 악화되는 임상결과가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따라서, 크림과 같은 제형에 해당하는 본 발명의 혼합추출물의 함량은 5~12중량부로 적용하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본 발명은 화장료의 제형에 따라 크림류 등 유화제형에서는 정제수 100중량부에 대해 혼합추출물 5~12중량부 정도로도 혼합추출물 이외 식물성 오일 등의 보습 상승효과로 인해 기대할 수 있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비해, 스킨류 또는 미스트류와 같은 제형에서는 유화제형에서보다 오일 등의 성분이 상대적으로 낮으므로 혼합추출물의 함량이 15~20중량부 정도로 더 높아야 기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혼합추출물은 바디미스트 또는 크림과 같은 화장품의 제형에 따라 정제수 100중량부에 대해 5~20중량부 정도 함유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VapoMeter를 이용한 경피수분증발량(TEWL;trans epidermal water loss) 측정

또, 상기 표 4 및 5에서 나열한 바디미스트와 크림 형태의 실시예 및 비교예에 따른 제형의 피부 도포시 외부의 환경에 의한 경피수분손실방지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임상 실험을 하였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습진과 같은 병력이 현재에나 과거에도 없는 즉, 현재 피부질환이 없다고 판단되는 5세 이상의 건강한 남여 소아 및 어린이 20명(연령분포: 5-10세, 평균연령:8세, 남자 8명, 여자 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팔 안쪽 소정 부위에 VapoMeter(SWL-3002, Delfin사)를 사용하여 TEWL(trans epidermal water loss)을 측정한 후, 팔 안쪽 2x2㎠ 영역안에 각 시료 즉, 상기 표 4 및 5에서 나열한 바디미스트와 크림 형태의 실시예2, 실시예3, 실시예7, 실시예8 및 비교예1과 2에 따른 제형을 20㎕씩 도포하였다. 실험은 온도 25℃, 습도 35.5%인 클린룸(clean room)에서 3회 실시하였고, 측정은 6시간 동안 1시간 간격으로 하였다.

다음의 표 8 및 9는 해당 시간별 3회 측정값의 평균을 나타낸 것이고, 해당 측정값이 작을수록 보습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TEWL(g/㎡h)
측정시간	1hr	2hr	3hr	4hr	5hr	6hr
실시예2	6.2	6.0	6.1	6.2	6.3	6.4
실시예3	5.3	5.1	5.3	5.3	5.4	5.5
비교예1	8.4	8.2	8.5	8.6	8.5	8.6

	TEWL(g/㎡h)
측정시간	1hr	2hr	3hr	4hr	5hr	6hr
실시예7	6.5	6.4	6.5	6.6	6.8	6.8
실시예8	5.5	5.4	5.5	5.6	5.7	5.7
비교예2	8.8	9.0	9.1	9.2	9.2	9.3

VapoMeter(SWL-3002, Delfin사)를 사용하여 경피수분증발량을 측정한 결과 중 1시간 후의 바디미스트 또는 크림 형태의 각 실시예 및 비교예의 측정치를 비교해 볼 때, 본 발명의 실시예2, 3, 7, 8의 TEWL값이 해당 비교예1과 2에 비해 작게 나타났고, 이것은 곧 본 발명의 실시예2, 3, 7, 8의 경우, 바디미스트 또는 크림과 같은 실시형태에 관계없이 피부의 수분손실을 줄임으로써, 수분량을 충분히 보유하게 된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또, 시간의 경과에 따라 수분 손실량을 점점 더 줄이는 좋은 보습 효과로 인해 아토피성 피부염의 효과적인 예방 및 경감은 물론, 아토피성 피부염에서 유발되는 피부건조증의 예방 및 완화에 대한 효과가 탁월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상기에서는 본 발명에 따른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화장품의 특정 실시예를 들어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특허청구범위와 발명의 상세한 설명의 범위 안에서 당업자가 여러 가지로 변형 및 변경하여 실시할 수 있는 것 또한 본 발명에 포함된다.

Claims (3)

1. 30중량% 함수 부틸렌글리콜 100중량부에 대해 명아주, 백단향, 조각자, 정향, 편백나무, 자작나무수액, 후박, 호장근, 마치현을 각각 분쇄하여 혼합한 생약재물 20~30중량부를 섞어 추출한 혼합추출물로 이루어지는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생약재물의 성분 함량은 각각 균등한 중량 또는 부피로 조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
3. 정제수 100중량부에 대해 청구항 1 또는 청구항 2의 혼합추출물을 5~20중량부 포함하는 피부염 예방 화장품 조성물을 이용한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