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52889B1 - 포트를 이용한 암비탈면 녹화공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포트를 이용한 암비탈면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암비탈면에 부착망(망규격:가로5㎝*세로5㎝)을 설치하고 고정철선을 가로 3m, 세로1.5m 간격으로 설치한 다음 지반을 천공하여 앙카핀으로 부착망을 고정한 다음 부착망에 목본류의 식물이 식재된 부식이 가능한 가로, 세로, 높이 5㎝의 포트를 끼운 다음 부착망에 초본류의 종자를 식생기반재, 접착제와 혼합하여 취부시키되, 포트가 보이지 않도록 8㎝ 두께로 취부하여, 포트는 별도의 결속방법을 추가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하므로써, 초기 종자가 발아되기 전 목본류의 식물이 암비탈면을 부분녹화하고 점차 초본류의 종자가 발아함으로써 암비탈면의 전면녹화가 가능하며, 특히 30~50㎝의 목본식물을 도입함으로써 초기 성장이 빠른 초본류에 피압되지 않고 생육이 가능하도록하여 생태적 천이변화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포트를 이용한 암비탈면 녹화공법 {Method for landscape planting of rock slope using pots}

본 발명은 포트를 이용한 암비탈면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히는포트를 이용하여 주변 식생과 같은 목본식물을 직접 도입하고, 식생기반재와 초본류 종자를 혼합하여 취부하는 방식을 통해 목본류의 생육을 증진시켜 생태적 식생천이를 조기에 유도할 수 있도록 발명한 것이다.

최근 산업화에 따른 대규모 단지개발 및 도로건설로 대규모의 토목공사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여러규모의 비탈면이 생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비탈면 녹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이에 대한 연구개발도 한층 다양화되고 있다.

종래의 비탈면 녹화공법 중 암비탈면 녹화공법은 암비탈면에 부착망을 설치하고 식생기반재와 종자를 혼합하여 취부하는 공법들이 대부분인데, 종자의 사용은 조기녹화를 목적으로 양잔디만 사용하거나, 양잔디류와 향토초종의 혼합, 향토초종만을 사용하는 3가지 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종자의 사용은 몇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즉, 양잔디류의 종자의 사용은 조기녹화의 목적은 달성할 수 있으나, 주변 식물의 이입이 힘들고, 혼합한 형태는 양잔디류의 초기 생육이 왕성하여 생육이 늦은 목본류의 식물이 피압당하여 생육이 힘들고, 또한 종자의 발아율이 극히 저조함은 물론 사용한 종자의 량에 비해 성장하는 목본식물이 적어 경제적 손실이 많은 편이며, 또 향토초종의 종자만을 사용한 경우는 조기 녹화가 어려운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따라, 향토초종, 특히 목본류와 양잔디류의 적정 혼합비율에 대한 연구와 실험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은 이와같은 종래의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암비탈면에 부착망을 설치하고 고정철선을 설치한 다음 지반을 천공하여 앙카핀과 착지핀으로 부착망을 고정하고, 상기 부착망에 목본류의 식물이 식재된 부식이 가능한 포트를 끼운 다음 부착망에 초본류의 종자를 식생기반재, 접착제와 혼합하여 취부하는 방식을 통해 초기 종자가 발아되기 전 목본류의 식물이 암비탈면을 부분 녹화되고점차 초본류의 종자가 발아되도록 하여 암비탈면의 전면녹화가 가능하도록 하되, 특히 30~50㎝의 목본식물을 도입하여 초기 성장이 빠른 초본류에 피압되지 않고 생육이 가능하도록 하여 생태적 천이변화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는 포트를 이용한 암비탈면 녹화공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본 발명의 목적은, 암비탈면에 부착망과 앙카핀 및 착지핀을 설치하는 단계와; 상기 부착망에 부식이 가능한 포트들을 설치하는 단계와; 상기 부착망에 초본류의 종자를 식생기반재와 접착제에 혼합하여 취부하는 단계;로 실시하므로써 달성할 수 있다.

따라서, 양잔디 등 초본식물에 의한 피압을 막을 수 있음은 물론 주변군락의 식물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어 생태적 식생천이를 조기에 가능하게 하고, 또 시공직후 초본류의 종자 발아전에 부분녹화가 가능함은 물론 이후 초본류의 발아로 조기에 완전녹화가 가능하며, 또한 생육한 식물을 이용함으로써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음은 물론 면적당 비용도 적어 훨씬 경제적으로 효과적이고, 또 시공이 간편함은 물론 부식이 가능한 포트를 이용함으로써 암비탈면이외 성토사면등 일반 토사의 씨딩(seeding) 공법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 공법이 실시된 암비탈면의 측단면도.

도 2는 도 1의 A부분에 대한 확대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 공법이 실시된 암비탈의 요부 평면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 부착망 2 : 고정철선

3 : 앙카핀 4 : 착지핀

5 : 포트 6 : 목본식물

7 : 식생기반재층 8 : 암비탈면

이하,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한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 공법이 실시된 암비탈면의 측단면도를 나타낸 것이고, 도 2는 도 1의 A부분에 대한 확대 단면도를 나타낸 것이며, 도 3은 본 발명 공법이 실시된 암비탈의 요부 평면도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따르면, 본 발명 공법은 식생기반재의 지지력 확보와 암비탈면(8)의 안정을 위해 PE로 코팅된 부착망(1)을 비탈면에 펴서 설치하고 상기 부착망(1) 고정을 위한 고정철선(2)을 가로, 세로방향으로 소정간격을 두고 배열한 후 상기 부착망(1)과 고정철선(2)을 고정하기 위해 천공기로 암반을 천공한 다음 앙카핀(3)과 착지핀(4)을 설치하는 단계와;

소정지름을 갖는 원형 혹은 사각모양의 지피포트(5)를 상기 부착망(1)에 끼운다음 상기 포트(5)에 소정크기를 갖는 특정 목본식물(6)을 식목하는 단계와;

식생기반재를 초본류의 종자와 접착제를 혼합한 후 취부장비를 이용하여 상기 부착망(1)에 설치된 포트(5)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두께로 취부하여 식생기반재층(7)을 형성시키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같은 단계로 이루어진 본 발명 공법의 작용효과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본 발명 공법 중 그 첫번째 단계는 부착망(1)과 앙카핀(3) 및 착지핀(4)을 설치하는 것이데, 식생기반재의 지지력 확보와 비탈면의 안정을 위해 PE로 코팅시킴과 동시에 가로5㎝ * 세로5㎝가 되도록 제작한 부착망(1)으로 선택하여 암비탈면(8)에 펴서 설치하고, 이어서 상기 부착망(1) 고정을 위하여 PE로 코팅된 고정철선(2)을 가로 약 3m, 세로 약 1.5m 간격으로 배열한 다음, 천공기로 암반을 천공하여 이에 앙카핀(3)과 착지핀(4)들을 설치하는 방식을 통해 상기 부착망(1)과 고정철선(2)을 암반에 고정 설치한다.

이후, 상기 부착망(1)에 지름 약 5㎝인 원형 혹은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약 5㎝인 사각모양의 지피포트(5)를 끼우게 되는데, 이때 상기 포트(5)는 천연소재인 코코피트나 마제품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을 사용한다.

이후, 상기 포트(5)들이 목본식물(6)들을 식목하게 되는데, 상기 포트(5)에 식재하는 식물은 싸리, 자귀, 오리나무, 사방오리, 해송, 소나무 등이 있으며, 이와같은 목본식물(6)은 높이가 약 30~50㎝ 정도로 성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작업전 주변의 식생군락을 파악하여 동일한 수종이나 목표로 하는 식물군락의 목본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편, 상기 포트(5)의 설치 갯수는 1㎡당 1개를 기준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은데, 조기녹화를 위해서는 설치하는 포트의 수를 증가시킬 수도 있다.

이어서, 식생기반재를 초본류의 종자와 접착제를 혼합한 후 취부장비를 이용하여 취부하는 동작을 통해 식생기반재층(7)을 형성시키게 되는데, 상기 식생기반재층(7)의 취부 두께는 약 8㎝를 기준으로 취부하여 부착망(1)에 설치된 포트(5)가보이지 않도록 함으로써 포트(5)는 식생기반재속에 묻히게 되고 접착제에 의해 식생기반재가 양생되어 포트(5)는 별도의 결속방법을 추가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된다.

물론, 취부장비를 이용하여 초본류의 종자와 접착제가 혼합된 상태에 있는 식생기반재를 취부할시 포트(5)의 목본식물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취부작업을 실시해야만 한다.

한편, 본 발명 공법의 적용 대상지는 경암, 연암, 풍화암등의 암비탈면 녹화를 위해 시공하는 종비토 뿜어붙이기공법에 적용할 수 있으며, 또한 절·성토면의 일반토사 지역에도 응용 가능하다.

즉, 토사 비탈면의 경우 작업전 포트를 일정한 간격으로 토사에 묻고 시딩(seding)작업을 시행하면 된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첫째로 키가 약 30~50㎝의 목본식물을 포트를 이용하여 암비탈면에 직접 도입하므로써 양잔디 등 초본식물에 의한 피압을 막을 수 있고, 특히 주변군락의 식물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어 생태적 식생천이를 조기에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

둘째로 목본식물을 직접 도입함으로써 시공직후 초본류의 종자 발아전에 부분녹화가 가능하며 이후 초본류의 발아로 조기에 완전녹화가 가능하다.

세째로, 기존 공법들이 목본식물을 종자형태로 이용하여 시공함으로써 시공시 사용량에 비해 발아율이 낮아 종자의 손실이 많은데 비해 본 발명 공법은 생육한 식물을 이용함으로써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면적당 비용도 적어 훨씬 경제적이다.

네째로, 기존의 종비토뿜어붙이기 공법시 부착망에 포트를 끼워 넣을 수 있어 시공이 간편하다.

다섯째로, 부식이 가능한 포트를 이용함으로 암비탈면이외 성토사면등 일반 토사의 시딩(seeding) 공법에서도 적용 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7)

1. 식생기반재의 지지력 확보와 암비탈면(8)의 안정을 위해 PE코팅형 부착망(1)을 비탈면에 펴서 설치하고, 상기 부착망(1) 고정을 위한 고정철선(2)을 가로, 세로방향으로 소정간격을 두고 배열한 후 상기 부착망(1)과 고정철선(2)을 고정하기 위해 천공기로 암반을 천공한 다음 앙카핀(3)과 착지핀(4)을 설치하는 단계와;

   소정형상을 갖는 지피포트(5)들을 상기 부착망(1)에 끼운 다음 상기 포트(5)에 소정크기를 갖는 특정 목본식물(6)을 식목하는 단계와;

   식생기반재를 초본류의 종자와 접착제를 혼합한 후 취부장비를 이용하여 상기 부착망(1)에 설치된 포트(5)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두께로 취부하여 식생기반재층(7)을 형성시키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트를 이용한 암비탈면 녹화공법.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고정철선(2)은 가로 약 3m, 세로 약 1.5m 간격으로 배열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트를 이용한 암비탈면 녹화공법.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포트(5)는 지름 약 5㎝인 원형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트를 이용한 암비탈면 녹화공법.
4.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포트(5)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약 5㎝인 사각모양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트를 이용한 암비탈면 녹화공법.
5.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포트(5)는 천연소재인 코코피트나 마제품을 이용하여 제작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트를 이용한 암비탈면 녹화공법.
6.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포트(5)의 적어도 1㎡당 1개이상 설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트를 이용한 암비탈면 녹화공법.
7.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목본식물(6)들은 싸리, 자귀, 오리나무, 사방오리, 해송, 소나무 등을 포함하며, 그 높이는 약 30~50㎝ 정도로 성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트를 이용한 암비탈면 녹화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