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35780B1 - 법랑주물솥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코팅면이 견고하여 장시간 사용하여도 그 코팅명이 균열되거나 벗겨지지 않으며 표면이 윤택하고 미려한 고품질의 법랑주물솥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장석7∼20%, 규석7∼20%, 형석2∼8%, 붕사20∼35%, 코발트0.1∼2%, 맥반석20∼40%, 알루미나5∼17%, 산화니켈1∼1.2%, 초석3∼4%, 소다회4∼6%, 망간0.5∼5%, 안료3∼10%의 성분조성비로 혼합하고 1300℃∼1500℃의 용융로에서 6∼8시간동안 용융한 후 급냉시켜 프릿(Frit)화 하며 이를 물과 함께 볼밀(Ball Mill)에 투입 밀링(Milling)한 법랑(Porcelain Enamel)유약을, 표면거칠기를 매끄럽게 다음은 주물솥(원소재)에 시유한 다음, 130℃∼150℃의 건조로에 통과시켜 건조하고, 730℃∼830℃의 소성로에서 8∼20분 정도 소성한 후, 상기의 법랑(Porcelain Enamel)유약을 재차 시유하고 130℃∼150℃의 건조로에서 건조시킨 후, 730℃∼830℃의 소성로에서 8∼20분 정도 재차 소성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법랑주물솥 제조 방법

본 발명은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세락믹과 장석, 규석, 형성 그리고 붕사 등이 용융 혼합된 유약을 사용하여 범랑 주물솥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고온에서 코팅처리되어 반복적인 사용에도 코팅면의 균열 및 탈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범랑 주물솥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물솥은 주철제 솥을 제조한 후, 그 표면에 단순히 흑색 코팅만을 처리한채 출하됨으로써 외관이 투박하고, 사용시 코팅층이 쉽게 벗겨져 조리 식품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문제가 있다.

또한 주물솥에 테플론(polytetrafluoroety) 코팅된 것이 최근들어 개발 사용되어지고는 있으나, 이 역시 장.단의 결점이 가지고 있는 실정이다.

예컨대, 4불화 에틸렐수지인 테플론 코팅은 그 특성상 약400∼450℃의 저온대에서 코팅이 이루어지게 되는 바, 열에 취약하여 조리시 고온의 열기가 가해졌다가 식는 과정이 반복되면 코팅면에 균열이 발생하고, 솥으로부터 탈리(벗겨짐) 현상이 속출함으로 말미암아 실상 코팅주물솥으로의 실효성이 없는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감안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그 목적은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세락믹과 장석 등이 혼합된 유약을 사용하여 주물솥을 코팅 처리함으로써, 장시간을 사용하여도 균열이나 벗겨지는 현상이 없으며, 표면이 윤택하고 미려한 고품질의 법랑 주물솥 제조 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세라믹과, 장석 등이 혼합된 유약을 고온에서 용융한 다음 급냉시켜 프릿(Frit)화 하고, 이를 분쇄하여 그 입자를 주물솥에 발라 건조, 소성하는 법랑 주물솥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본 발명의 목적은 주물에 의해 제작된 솥의 표면을 다듬질하여 코팅 처리하는 방법에 있어서, 장석 7∼20%, 규석 7∼20%, 형석 2∼8%, 붕사 20∼35%, 코발트 0.1∼2%, 맥반석 20∼40%, 알루미나 5∼17%, 산화니켈 1∼1.2%, 초석 3∼4%, 소다회 4∼6%, 망간 0.5∼5%의 조성비로 유약을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유약을 1300℃∼1500℃에서 6∼8시간 용융하는 용융단계와, 용융된 유약을 급냉시켜 프릿화 하고, 이를 물과 볼밀에 투입하여 분쇄하는 분쇄단계와, 분쇄된 유약을 상기 주물솥에 바르고, 130℃∼150℃의 온도에서 물이 증발되게 건조하는 건조단계와, 건조된 주물솥을 730℃∼830℃의 온도에서 8∼20분간 소성하는 소성단계와, 소성단계를 거친 주물솥에 다시 유약을 바르고, 동일한 온도에서 건조와 소성을 반복하는 제2건조, 소성단계로 이루어진 것으로 달성되는데, 이는 고온에서 코팅이 이루어짐으로써, 장기간의 사용에도 코팅면의 균열 및 탈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본 발명은 통상의 주조 방법에 의해 원하는 모양으로 주물솥을 주조하고, 그 표면을 선반 혹은 기타의 장치 예를 들면 연마기 등을 이용하여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질한 다음, 법랑(Porcelain Enamel)을 입히는 방법이다.(Shot)

여기서 법랑 융약은 장석 7∼20%, 규석 7∼20%, 형석 2∼8%, 붕사 20∼35%, 코발트 0.1∼2%, 맥반석 20∼40%, 알루미나 5∼17%, 산화니켈 1∼1.2%, 초석 3∼4%, 소다회 4∼6%, 망간 0.5∼5%의 성분비로 혼합 조성되며, 여기에 안료를 선택적으로 첨가 한다.

상기 안료의 첨가는 다양한 색상 연출하기 위함인 것이다.

다음 상기 유약을 1300∼1500℃의 용융로에서 약 6∼8시간 동안 용융한다. 이 단계는 유약을 구성하는 각 혼합물을 용융 혼합하는 것으로, 용융온도는 각 혼합물의 용융점 및 그 범위가 감안된 것이다.

예를 들면 코발트의 경우 융점온도가 1500℃이고, 니켈은 니켈합금의 특성상 대략 1300∼1450℃의 융점 온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소 1300℃이상의 용융 온도를 필요로 한다.

또한 용융 시간도 최소 6시간 이상이 필요한데, 이는 물성이 다른 각 혼합물이 용융되기 위한 최소의 시간이며, 8시간 이상은 불필요하다.

용융 후 상기 융약을 급냉시켜 프릿(Frit)화 하고, 이를 물과 함께 볼밀(ball Mill)에 투입 밀링(Milling)한 후 약 200메쉬(Mesh)의 체로 걸러 나머지는 버린다.

다음 상기 유약을 주물솥에 바르는 단계인데, 이때의 방법은 법랑법(Vitreous Enameling)과 같이 스프레이 수단 또는 침액 수단에 의해 실시된다.

유약을 바른 다음 주물솥을 건조로에 통과시켜 건조한다. 이때 건조로의 온도는 유약에 혼합된 물을 증발시키기에 가장 적당한 온도인 약 130℃∼150℃를 유지한다.

건조 후 주물솥을 소성로에서 약 8∼20분 정도 소성을 하게 된다. 소성 온도는 유약에 돌가루가 혼합되어 있으므로 최소 700℃ 이상에서 이루어지며, 그 이하인 경우에는 소성이 이루어지지 않을 뿐 만 아니라 설사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유약이 묽어지고, 800℃를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로 유약이 짙어져 가장 바람직한 온도는 700℃∼800℃이다.

물론 소성 시간 또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최소 8분에서 최대 20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

통상 이러한 소성과정은 1회만으로도 원하는 제품을 얻을 수 있으나, 필요에 따라서는 1차 소성단계까지 완료된 주물솥에 다시 유약을 바르고, 건조한 다음 소성하는 반복 과정으로 더욱 우수한 제품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상기 유약에 안료를 3∼10%를 첨가하여 다양한 색상의 법랑을 제조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은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세락믹과 장석 등이 혼합된 유약을 사용하여 주물솥을 코팅 처리함으로써, 장시간을 사용하여도 균열이나 벗겨지는 현상이 없으며, 표면이 윤택하고 미려한 고품질의 범랑 주물솥을 얻을 수 있는 발명인 것이다.

Claims (1)

1. 주물에 의해 제작된 솥의 표면을 다듬질하여 코팅처리하는 방법에 있어서, 장석 7∼20%, 형석 2∼8%, 붕사 20∼35%, 코발트 0.1∼2%, 맥반석 20∼40%, 알루미나 5∼17%, 산화니켈 1∼1.2%, 초석 3∼4%, 소다회 4∼6%, 망간 0.5∼5%의 조성비로 유약을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유약을 1300℃∼1500℃에서 6∼8시간을 용융하는 용융단계와, 용융된 유약을 급냉시켜 프릿화 하고, 이를 물과 볼밀에 투입하여 분쇄하는 분쇄단계와, 분쇄된 유약을 상기 주물솥에 바르고, 130℃∼150℃의 온도에서 물이 증발되게 건조하는 건조단계와, 건조된 주물솥을 730℃∼830℃의 온도에서 8∼20분간 소성하는 소성단계와, 소성단계를 거친 주물솥에 다시 유약을 바르고, 동일한 온도에서 건소와 소성을 반복하는 제2건조, 소성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법랑 주물솥의 제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