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16024B1 - 지렁이 점액질의 추출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1. 청구범위에 기재된 발명이 속한 기술분야

본 발명은 지렁이 점액질의 추출방법에 관한 것이다.

2. 발명이 해결하려고 하는 기술적 과제

본 발명은 생존 상태의 지렁이 체내에 형성된 점액선 등에서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반복적인 수거가 가능하며 피부의 건조방지, 수분조절 및 신진대사 활성화 기능 등을 발현하는 지렁이의 점액분비물을 효율적으로 다량 수거할 수 있는 신규한 방법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3. 발명의 해결방법의 요지

상기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본 발명은 황토 점토 밀가루로 이루어지는 일군으로부터 선택된 건조상태의 무독성 분상물질과 생지렁이를 1 : 2 내지 10의 비율로 혼합하교 15내지 21℃의 온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1,000내지 80,000 LUX의 빛을 조사하며 뒤집어줌의 지렁이 점액질의 추출방법을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4. 발명의 중요한 용도

본 발명은 화장품 및 향장품의 원료물질로서의 용도를 갖는다.

Description

지렁이 점액질의 추출방법

본 발멸은 지렁이 유출물을 이용한 화장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생존 상태의 지렁이로부터 분비되어 화장료 및 기타 향장료의 원료물질로서 이용되는 지렁이 점액물질을 효율적으로 반복 수거하기 위한 지렁이 점액질의 추출방법에 관한 것이다.

지렁이는 일명 토룡, 지룡 또는 백경구인으로 불리우는 빈모류의 된 형동물로서 각지의 비옥한 습지대의 땅속에 서식하며, 동의보감 등의 의학서에 의하면 룸부로페부린 히포크산틴 등의 약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용혈, 해열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설명한 바의 유효 약용성분 뿐만 아니라, 지렁이의 유출물(체내 추출물 및 점액분비물)에는 프로테아제(Protease) 들의 효소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이를 추출하여 화장품 등의 원료로서 사용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프로테아제(Protease)란 파파인, 트립신 등의 단백질 가수분해 활성을 갖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총칭하는 것으로, 이들 물질이 표피에 적용될 경우 박리도니 표피의 각질을 이루는 케라틴 등의 단백질을 분해하고 유도단백질의 일종으로 소화 흡수가 용이한 영양성분인 펩톤을 생성하는 등의 작용을 수행함으로서 표피 신진대사의 원활화를 기하고 피부 기능의 정성화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습첨가제로서 탁월한 수분조절작용을 나타내어 화장품 및 첨가제로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이와 관련하여 상기한 프로테아제 유도물질의 피부활성 작용을 실험적으로 증명한 일예의 기술로서 대한민국 특허 공고번호 제88-2222호에서는 보습제를 유효성분의 하나로서 함유하는 화장품에 분해 활성화된 물질인 프로테오제 펩톤을 0.01 내지 10중량% 첨가하여 공기중의 습도가 낮을 때는 수분을 증발시키지 않고 보전하며 습도가 높을 때에는 일정량 이상의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피부상의 수분량을 항상 바람직한 범위로 보전할 수 있는 스킨케어(Skin care)용 화장품을 제공한 바 있다.

이와 같이 화장료로서 우수한 기능을 나타내는 프로테오제 성분을 지렁이로부터 효과적으로 추출하여 화장품의 제조에 응용하기 위찬 방법에 관한 기술이 꾸준히 소개되어 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일본국 공개특터공보 소 63-238009로부터 공지된 기술로서, 지렁이를 열수처리한 후 세절한 상태로 애탄올수용액에서 약2주간 정치하고 여기에 물을 첨가하여 원심분리하여 얻은 수용층부에 수불용성인 유기용매를 가하여 하룻동안 정치한 다음 여과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추출한 프로테아제를 함유하는 추출물을 기존의 화장료와 혼합함으로서 피부에 대하여 흡착보습성, 광택성, 자외선에 의한 피부그을림방지 및 홍반방지 등의 효과를 나타내는 지렁이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에 관하여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의 종래 기술은 프로테아제의 추출과정에서 독성을 띄고 있어 취급이 용이하지 않은 수불용성 유기용매로서의 클로로포름 등의 화학 약품 처리과정이 포함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독성 중화공정이 추가로 필요한 문제점이 있으며, 지렁이를 세절함으로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지렁이의 표피 분쇄물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장시간의 여과처리 등의 과정이 또한 필요하여 생산비의 상승용인으로 작용하게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상기 기술은 죽은 상태의 지렁이로부터 필요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이므로 지렁이의 활용도에 있어서 1회성에 한하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지렁이 유출물로부터 프로테아제를 수득하는 방법에 있어서 생존 상태의 지렁이 체내에 형성된 점액선 등에서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반복적인 수거가 가능하며 프로테아제 및 프로테아제에 의하여 분해 형성된 펩톤 등의 단백질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의 건조방지, 수분조절 및 신진대사 활성화 기능 등을 발현하는 지렁이의 점액분비물을 일체의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효율적으로 다량 수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서, 상기 종래기술의 제조과정에서 나타나는 지렁이 이용 효율성 측면에서의 1화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지렁이 점액질의 추출방법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본 발명은 건조상태의 무독성 분상물질과 생지렁이를 1 : 2 내지 10의 비율로 용기에 넣고, 15내지 21℃의 온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1,000내지 80,000LUX의 빛을 조사하며 뒤집어 주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세계적으로 약 2700여종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지렁이는 한국내에도 약 60여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종류에 따라 체장의 길이가 2내지 5㎜에서 최장 3m 60㎝ 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지렁이는 상기의 각 종류 중 어떠한 것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나 한국에서 주로 서식하는 붉은 지렁이(학명 : Lumbricus Rubellus)를 사용하며, 지렁이와 함께 혼합되는 분상물질과의 접촉에 의한 점액질분비물의 흡착효율을 고려하여 체장길이 7 내지 9㎝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지렁이와 함께 첨가되는 분상물질은 지렁이의 활동이나 서식에 적합한 무독성의 분상물질로서, 이러한 분상물질은 광물성 분상물질과 식물성의 분상물질이 사용될 수 있는데, 광물성 분상물질로는 미립자의 모래, 황토 또는 벤토나이트, 타올린, 탈크 등을 함유하는 점토류 등이 있고 식물성 분상물질로는 밀가루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이들 분상물질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이와함께 화장효로서의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의 씨 뿌리 잎, 줄기나 열매를 건조시켜 제조한 식물성 물질을 혼합하여 사용하되, 함수율을 3 내지 5%의 건조상태로 유지된 것이 바람직하다.

지렁이는 어둡고 습한곳을 좋아하는 기본습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면으로의 침투를 용이차게 하기 위하여 항상 표피에 점액을 분비한 상태로 활동함으로서 상기한 바와 같이 지렁이와 건조상태의 분상물질을 혼합하게 되면 지렁이는 분상물질속으로 활발하게 연동침투하게 되는데, 이때 1000 내지 80000 LUX의 빛을 조사할 경우 지렁이는 토분속으로 더욱 빠르게 침투하기 위하여 점액질 분비물의 분비량을 급격히 증가 시킨다.

이와 같이 지렁이의 점액질 분비물의 분비량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조사하게 되는 빛의 세기는 지렁이의 활동성에 관여하게 되며, 조도가 1000 LUX 미만일 경우는 바람직한 분비 촉진효과를 얻기 어렵고 80000 LUX를 초과하게 되면 지렁이의 움직임이 크게 둔화되므로 조사하는 빛의 세기는 1000 내지 80000 LUX가 바람직한 것이다.

또한, 기 설명한 조사광의 세기와 함께 온도조건 또한 지렁이의 활동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15℃ 미만의 저온이나 21℃ 초과의 온도에서는 지렁이의 연동침투 활동이 급각히 저하되게 된다.

상기 설명한 바의 적절한 범위의 조도 및 온도조건 하에서 분비된 점액질은 지렁이가 분상물질로 연동침투하는 과정에서 분상물질 내로 흡착되어 분상물질은 서서히 케이크(Cake)상으로 변화되고 지렁이는 분상물질의 하층에 군집을 이루게 된다.

따라서, 지렁이를 빛에 재차 노출시켜 점액질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분상불질로의 연동침투활동을 계속적으로 유도하여 분비물의 흡착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정 주기로 하부의 지렁이 군집층과 상부의 분상물질층의 위치를 바꾸어 주어야하며, 이를 위하여 지렁이와 분상물질의 혼합물을 뒤집이 주는 것이다.

이처럼 지렁이와 분상물질을 혼합하는 방법에 있어서, 상기한 바와 같이 지렁이와 함께 혼합되는 분상물질의 전량을 일시에 혼합하여 빛을 조사하면서 일정주기로 뒤집어 혼합시킬 수도 있으나, 혼합되는 분상물질을 다수회로 나누어 살포(撒布)하면서 뒤집이 혼합함으로서 분상물질로 점액질이 흡착되는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

즉, 지렁이를 일정크기의 용기에 기 투입하여 적정 조도의 빛을 조사함으로서 점액질의 분비를 유도한 후, 상기 지렁이와 혼합 예정인 분상물질 총량중의 일부를 지렁이 군집 층의 상부에 뿌려주고 일정시간을 방치하여 지렁이의 연동활동에 의하여 점액질의 분상물질에 충분히 흡착됨과 아울러 지렁이가 용기의 하부에 군집된 것을 확인한 후, 지렁이 군집층과 분상물질층을 뒤집어 주고 다시 혼합예정인 분상물질의 잔여 총량중의 일부를 지렁이 군집 층의 상부에 뿌려주고 동일한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지렁이의 연동 활동에 의하여 점액질이 분상물질에 보다 균일하고 효율적으로 흡착될 수 있는 것이다.

이와같은 과정에 의하며 지렁이가 체내에 함유된 수분을 점액성분으로 모두 분비하여 분상물질에 흡착시키게 되면, 지렁이를 분상물질과 분리한 다음 부족분의 수분을 공급함으로서 상기한 과정을 재차 수행하여 점액 질분비물을 반복적으로 유출할 수 있는 것이며, 따라서 본 발명에서 원료로서 사용되는 지렁이는 1회에 그치지 않고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지렁이의 점액질 유출과정에서 초래되는 수분 부족현상은 지렁이와 토분의 혼합비율과도 밀접한 연관을 가지게 되는데, 분살물질과 지렁이의 혼합비율이 1 : 2이하이면 지렁이는 체내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건조상태의 분상물질에 계속적으로 노출되는 결과가 되므로 지렁이의 탈수속도가 빨라져 활동성이 둔화되는 문제점이 있으며 1 : 10이상으로 되면 분상물질량에 대한 점액질의 분비량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커지게 되므로 지렁이에 의한 점액질 흡착 효율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상기한 제 과정에 의하여 얻어지는 케이크(Cake)상의 분상물질 혼합물에는 다량의 지렁이 점액질분비물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분상물질 혼합물을 원료 베이스(Base)로서 직접 사용하여 피막형성제인 폴리비닐알콜(PVA), 분산체 및 기타의 화장품용 피부 영양제제 등과 혼합하여 워시-오프(Wash-off)형 박리형 팩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기 분상물질 혼합물을 분리 수거한 후 에탄올 등의 무독성 유기용매와 혼합하여 침전 또는 원심분리시켜 점액질분비물만을 추출한 후 이를 단독 또는 기존의 보습제로서 피롤리딘카본산나트륨, 유산나트륨, 부틸렌글리콜, 글리세린 또는 소르비톨 등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하기 실시예에 의하여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실시예]

투명한 아크릴 판으로 제작된 20㎝×20㎝×20㎝ 크기의 용기의 하부에, 물로 수세하여 표피의 오물을 제거한 양식 지렁이 1㎏을 고르게 펴서 깔아 놓은 후 실내온도를 20℃로 유지시킨 상태에서 조도 30,000 LUX의 빛을 조사하였다.

약 10분 경과 후 지렁이의 표면에 거품상으로 형성된 점액질을 확인 한 다음 부산일대의 야산에서 채취하여 함수율 3%로 건조한 점토분말 500g을 지렁이의 상부에 고르게 뿌려 덮은 후 하부의 지렁이 군집층과 상부의 점토분말층의 위치를 바꾸어 주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매 20분이 경과할 때마다 지렁이가 대부분 용기의 하부로 군집된 것을 확인한 후, 하부의 지렁이 군집층과 상부의 점토분말층의 위치를 바꾸어 주었으며, 이를 약 3시간 동안 반복하여 점액질 함유율이 5.7%인 케이크(Cake)상의 점토혼합물 530g을 얻었다.

[실시예 2]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되 첨가되는 분상물질을 밀가루로 하여 점액질 함유율이 5.7%인 케이크(Cake)상의 밀가루혼합물 530g을 얻었다.

[실시예 3]

투명한 아크릴 판으로 제작된 20㎝×20㎝×20㎝ 크기의 용기의 하부에, 물로 수세하여 표피의 오물을 제거한 양식 지렁이 1㎏을 고르게 펴서 깔아놓은 후 실내온도를 20℃로 유지시킨 상태에서 조도 30,000 LUX의 빛을 조사하였다.

약 10분 경과 후 지렁이의 표면에 거품상으로 형성된 점액질을 확인 한 다음 부산일대의 야산에서 채취하여 함수율 3%로 건조한 점토분말 55g을 지렁이의 상부에 고르게 뿌려 덮은 후 하부의 지렁이 군집층과 상부의 점토 분말층의 위치를 바꾸어 주었다.

약 20분이 경과한 다음, 지렁이와 점토분말의 혼합층의 상하를 뒤집어 준 상태에서 다시 점토분말 55g을 고르게 뿌려주고, 이러한 과정을 7회 추가로 반복하여 약 3시간이 경과한 후 점액질 함유율이 5.7%인 케이크 (Cake)상의 점토혼합물 530g을 얻었다.

[실시예 4]

상기 실시예 3과 동일하게 실시하되, 첨가되는 분상물질을 밀가루로 하여 점액질 함유율이 5.7%빈 케이크(Cake)상의 밀가루혼합물 530g을 얻었다.

상기 실시예 1 내지 4으로부터 제조된 케이크(Cake)상의 점토 또는 밀가루 혼합물은 그 자체를 화장품용 팩조성물의 재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기 공지된 바와 같이 유기용매(에탄올)와 혼합하여 정치 및 원심분리 하는 방법으로 점액질성분만을 추출하여 보습기능을 필요호하는 화장료 및 기타 향장료의 첨가재료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히 본 발명은 생존 상태의 지렁이 체내에 형성된 점액선 등에서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반복적인 수거가 가능하며 피부의 건조방지, 수분조절 및 신진대사 활성화 기능 등을 발현하는 지렁이의 점액 분비물을 효율적으로 다량 수거할 수 있는 신규한 방법을 제공하는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2)

1. 광물성 또는 식물성으로된 건조상태의 무독성 분상물질과 생지렁이를 1 : 2 내지 10의 비율로 용기에 넣고 15 내지 21℃의 온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1,000 내지 80,000 LUX의 빛을 조사하면서 간헐적으로 뒤집어 광물성 또는 식물성으로 된 건조상태의 무독성 분상물질에 지렁이의 점액질을 흡착시킨 다음 지렁이로 부터 분상물질을 분리하고 알콜을 사용하는 통상의 분리 공정에 의하여 분상물질로 부터 점액질을 회수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지렁이 점액질의 추출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생지렁이에 광물성 또는 식물성으로된 건조상태의 무독성 분상물질을 다수회로 나누어 살포(撒布)하면서 뒤집어줌을 특징으로 하는 지렁이 점액질의 추출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