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58751B1 -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영양소 공급과 조사료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성분을 이용함으로써, 순수 조사료의 사용을 줄이고 전체 영양 에너지 함량을 크게 증가시킨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의하면, 옥수수, 면실피, 생미강, 소맥피, 면실박, 대두박, 소금, 석회서, 당밀, 미량 광물질 등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에 있어서, 전체 사료 성분 중 미가공 상태의 옥수수 50 ~ 70중량%와 면실피 펠렛 5 ~ 10중량%를 포함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이 제공된다.

본 발명에 의한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을 가축에 급여하는 경우, 종래의 후레이크형 사료를 급여한 경우보다 반추위의 산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대사성 질병 발생률도 적고, 높은 영야의 사료 섭취로 인하여 가축이 비육 효율(일당 중체)이 크게 증가될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사료 효율이 증가된다.

Description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

본 발명은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영양소 공급과 조사료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성분을 이용함으로써, 순수 조사료의 사용을 줄이고 전체 영양 에너지 함량은 크게 증가시킨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비육우용 사료는 영양소공급을 위한 농후사료와 농후사료의 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조사료를 구분한다. 농후사료의 성분으로는 옥수수, 밀가루, 탈지강, 생미강, 소맥피, 면실박, 대두박 등의 곡류와 기타 영양공급을 위한 소금, 석회서, 당밀, 미량광물질, 비타민 등이 사용된다. 종래에는 이러한 농후사료의 소화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주로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농후사료 성분들을 분쇄하거나 증기로 가공하거나(steaming) 또는 후레이크화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사료성분을 분쇄 가공하는 경우에는 표면적이 증가하여, 그리고 증기 가공이나 후레이크화 하는 경우에는 전분이 젤라틴화되어 각각 소화율이 향상된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가공을 통하여 농후사료의 소화효율을 향상시키는 경우, 단위동물에 있어서도 사료 이용률이 개선되어 생산성이 향상되지만, 반추동물 특히 농후사료 의존도가 높은 국내 비육우의 경우에는 오히려 가축의 일당증체가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섭취된 사료가 위내에서 급속하게 발효하여 반추위에 산도가 저하되고, 이로 인하여 사료섭취 거부 현상 등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농후사료가 조사료를 함께 급여하는 방법이 연구되었다.

농후사료와 함께 조사료를 급여하면, 조사료의 완충작용 및 조사료 섭취시 발생하는 타액의 작용으로, 반추위내에서 농후사료의 분해로 생산되는 산이 중화되므로, 급격한 위내 산도저하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의 조사료로 종래에는 건초나 볏짚 등이 주로 사용되었다.

이와 같이 비육우용 에 대한 농후사료의 이용성 향상을 위하여 조사료의 사용이 불가결하는 하지만, 조사료 자체는 영양 함량이 낮으므로 사료내에 이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전체사료의 영양 에너지 농도는 낮아지게 된다. 조사료가 필요 이상으로 공급되는 경우, 반추위의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되나 전체 사료의 에너지 농도는 희석되어 낮아지므로, 전체에너지 섭취량이 감소하여 가축의 일당중체가 저하되고, 반대로 조사료의 함량이 너무 낮은 경우에는 사료의 에너지 농도는 높아지지만 반추위의 기능저하로 전체 사료의 섭취 수준이 떨어지거나 섭취된 사료의 이용효율이 감소하여 가축의 체중증가율이 저하된다. 따라서, 가축의 일당중체에 미치는 영향면에서 조사료의 함유수중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의 바람직한 함량은 농후사료의 구성성분과 가공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는 전체 사료중 10~15%를 조사룔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 미만으로 사용할 경우 사료내 영양소의 함량이 높아지기는 하나 대사성 질병(고창증, 반추위 무력증)의 발생이 증가하여 일당중체가 감소하며, 15%이상 사용하면 대사성 질병 발생률은 감소하나 영양소 함량이 낮아 일당중체가 저하되기 때문이다.

근래까지 이러한 조사료의 혼합 이용은 세료 제조회사에서 제조, 판매한 배합사료와, 농가에서 직접 준비하거나 별도로 구입한 조사료를 사용하자 스스로가 일정한 비율로 섞어 사용하는 방식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으나, 조사료의 가격상승과 구입의 비용이성, 나아가 조사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비육우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농후사료와 조사료를 동시에 포함하고 있는 완전 사료가 개발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기존 완전사료는 농후사료와 조사료를 단순히 혼합해 놓은 상태이므로, 적어도 10%이상의 조사료를 포함하고 있고 그로 인하여 전체사료의 에너지농도가 희석되어 가축의 일당중체를 극대화할 수 없었다.

이에 본 발명자는 대사성 질병을 유발시키지 않을 만큼 조사료를 사용하면서도 사료전체의 양향 함량은 증가시킨 새로운 구성의 완전사료를 제조하기 위하여 부단히 연구한 결과, 옥수수를 선별하여 가공처리하지 않은 채 사용할 경우 등 옥수수성분이 농후사료로서 기본적인 영양 공급원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조사료로서의 역할도 수행하여 종래 순수 조사료의 함량비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어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순수 조사료의 함량을 최소화하면서 사료내 에너지 함량을 크게 증가시킨 신규한 조성의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목적은 비육우용 의 생산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상기 신규 사료 조성물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의하면, 옥수수, 면실피, 생미강, 소맥피, 면실박, 대두박, 소금, 석회서, 당밀, 미량 광물질 등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에 있어서, 전체 사료 성분중 미가공 상태의 옥수수 50 ~ 70중량%와 면실피 펠렛 5 ~ 10중량%를 포함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이 제공된다.

본 발명에 의한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의 내용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은 가공 처리하지 않은 옥수수를 50~70중량% 포함한다. 옥수수 자체는 밀가루, 탈지강등과 함께 종래부터 영양공급원인 곡류성분으로 사용되어 온 성분이지만, 종래에는 가루형태나 펠렛 또는 후레이크 형태로 가공되어 단순히 영양소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본 발명에 의하면 옥수수를 분쇄하여 가루화 하거나 펠렛화, 후레이크화 하는 등의 가공처리를 하지 않고, 다만 7.9 ㎜ 스크린을 이용하여 균일한 크기의 것을 선변한 후, 이를 그대로 다른 사료 성분과 혼합, 사용한다. 이렇게 가공 처리하지 않은 옥수수를 사용할 경우, 형태를 갖춘 옥수수가 반추가축의 저작작용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옥수수 자체가 위내에서 서서히분해되므로 위내 산도 변화가 방지되어 옥수수가 조사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된다. 따라서, 선별 옥수수를 가공처리하지 않고 사용함으로써 종래 영양 성분의 농도를 희석시켰던 순수 조사료의 함량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그 결과 에너지 함량이 높은 사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비육우용 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실제로 미가공 선별옥수수를 포함하는 본 발명의 사료를 급여한 경우, 후레이크형 사료를 급여한 경우다 반추위의 산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표 1), 간농양, 반추위내 용모파괴 등의 생산성 질병 발생률도 적어지고(표 2), 놓은 영양의 사료 섭취로 인하여 가축의 비육 효율(일당 중체)이 크게 증가된다(표 3).

본 발명에 있어서는 옥수수의 크기가 균일하도록 선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가능한한 미성숙 옥수수의 혼입을 피해야 한다. 선별과정이 끝난 옥수수 중 미성숙 옥수수의 함량은 5% 미만이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의한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은 또한 면실피 펠렛을 5~10중량% 함유한다. 종래 완전사료에서 조사료의 함량이 10~15중량%를 차지하던 것에 비하여 훨씬 적은 비율이며, 이는 농후사료 성분인 선별옥수수가 일부 조사료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 결과 완전사료내 순수 조사료의 함량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사료 전체의 영양 함량은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에서는 기타 종래의 농후사료 성분, 예를 들어 생미강, 소맥피, 면실박, 대두박, 소금, 석회석, 당밀, 미량광물질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이들 성분은 펠렛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의한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을 제조함에 있어서는, 옥수수 성분에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일정한 크기의 것을 선별하고; 면실피는 일정 입자를 갖춘 펠렛화 제품을 가루를 제거한 후 사용하며; 기타 잔여 성분은 펠렛화한 후, 이들 세 성분을 가루의 발생없이 완전 혼합하여 최종적으로 조성물로 한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하면 영양소공급원인 농후사료자체가 위의 산도저하를 방지하는 조사료의 역할을 하여, 조사료의 함량을 감소시킨 반면 농후사료의 함량을 증가시켜 영양함량이 높고 사료 이용률이 개선된 비육우용 사료를 얻을 수 있다.

[실시예]

다음에 본 발명의 바림직한 실시예를 기재한다. 그러나, 이들 설치예는 본 발명의 이해를 더욱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하여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1, 2 및 비교예 1,2]

석쇄과정을 거쳐 옥수수로 부터 돌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7.9㎜ 스크린을 이용하여 일정규격의 옥수수만을 선별하여 반제품 빈(bin)에 저장하였다. 따로, 3.0㎜ 규격의 스크린을 이용하여 면실피 펠렛으로부터 가루를 제걸한 후 반제품 빈에 자장하였다. 나머지 성분들을 햄머밀(Hammer Mill 3.0㎜)을 통하여 완전히 분쇄한 후 렐렛화 하고 약간의 당밀(0.7%)을 첨가한 후 냉각기를 통과시켜 렐렛 빈에 저장하였다. 저장된 반 제품들을 정해진 비율대로 최종단계의 혼합기에 투입되고, 약 1% 정도의 당밀을 첨가하여 2분간 혼합한 후, 최종적으로 스크린(3.0 ㎜)하여 가루를 완전히 제거한 비육우용 사료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이렇게 제조된 사료는 기타 조사료(볏짚)의 사용 없이 가추게 급여하였다.

[비교예 3 및 비교예 4]

옥수수 석쇄, 선별한 후 90분간 스팀(100℃) 처리하여 롤러(roller 3.0㎜)를 통과시킨 뒤 냉각, 건조시켜 반제품 빈에 저장하였다. 면실피 펠렛(비교예 3의 경우)은 스크린(3.0㎜)을 통하여 가루를 완전히 제거한 후 반제품 빈에 저장하였다. 나머지 성분들을 햄머밀(Hammer Mill 3.0㎜)을 통하여 완전히 분쇄한 후 펠렛화 하고 약간의 당밀(0.7%)을 첨가한 후 냉각기 및 스크린(3.0㎜)을 통과시켜 펠렛 빈에 저장하였다. 저장된 반 제품들을 정해진 비율대로 최종단계의 혼합기에 투입하고 약 1% 정도의 당밀을 첨가하고 2분간 혼합한 후 최종적으로 스크린(3.0㎜)하여 가루를 완전히 제거한 비육우용 사료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이렇게 제조된 사료는 볏짚과 함께(비교예 3) 또는 볏짚 없이(비교예 4) 가축에 급여하였다.

[시험예]

1) 반추위내 산도 변화시험

실시예 1 이 사료와 비교예 4의 사료를 반추위 누관이 장착된 홀스타인숫소 3마리(평균 400㎏)에 체중이 2%씩 급여한 후 시간내 별로 위액 샘플을 10cc 씩 채취(sucker 이용)하여, 반추위내 산도 변화를 측정(pH meter)하여 그 결과를 표 3에 나타내었다.

2) 일당중체 및 대사성 질환 발생률 비교시험

실시예 1 및 비교예 4 의 사료를 사용하여 옥수수의 가공처리에 따른 비육우용 생산성과 대사성 질환이 발생률을 측정하였다. 300 ㎏ 정도의 거세우(n=250 마리/군)에 실시예 1 또는 비교예 4의 사료를 150 여일간 급여하면서 건물섭취량과 일당 중체를 관찰하여 얻은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간 농양 발생 비율은 비육이 끝난 대상우(A군)을 도축하여 간의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하였고, 반추위 융모파괴도는 대상우(B군)를 도축하여 반추위의 융모상태를 육안으로 조사하여 판단하였다. 그 결과는 표 4에 나타내었다.

3) 비육우용 생산성 비교 시험

체중 60-100㎏에 이르는 홀스타인 숫소 40 두를 이용하여 10개 군으로 부리(4두/군)하여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체중이 약 550㎏ 에 이르는 시점을 기준으로 도축(비교예 2 의 경우는 사료섭취량의 급격한 저하로 550㎏ 에 달하기 전에 도축)을 하여 비육기간동안 일당중체, 사료섭취량을 측정하여 사료효율(㎏ 중쳉 소요된 사료량)을 구하였으며, 그 결과를 표 5에 나타내었다.

이상의 시험예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미가공 선별옥수수를 포함하는 본 발명의 사료를 급여한 경우, 후레이크형 사료를 급여한 경우보다 반추위의 산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간농양, 반추위내 용모파괴 등의 대사성 질병 발생률도 적고, 높은 영양의 사료 섭취로 인하여 가축이 비육 효율(일당 중체)이 크게 증가될 뿐만 아니라 ㎏ 중체에 소요되는 사료의 양도 적어져 전체적으로 사료 효율이 증가된다.

Claims (1)

1. 옥수수, 면실피, 생미강, 소맥피, 면실박, 대두박, 소금, 석회석, 당밀, 미량 광물질 등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에 있어서, 전체 사료 성분 중 미가공 상태이 옥수숫 50~70중량%와 면실피 펠렛 5~10중량%를 포함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육우용 사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