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46016B1 - 경사지의 녹화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목적]

완전히 부숙된 식품폐기물을 혼합하여 인공토양의 부숙성을 높이고, 코코넛(coconat) 분쇄물의 혼합으로 경사지면에 피복할 때의 표면전개성을 개선한 신규의 인공토양 조성물과 ; 경사지 특히 급경사진 암절개지에서 원활한 관수와 함께 취부한 인공토양층의 사태방지에 효과적인 녹화시공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구성]

피트(토탄), 탄재, 오니케익등의 토성원료와 펄프슬러지를 혼합한 기초혼합물(A)과, 발효미생물로 완전 부숙시킨 식품폐기물, 코코넛 펄프, 톱밥-우분퇴비, 톱밥-돈분퇴비, 톱밥-계분퇴비 등의 유기물(B)과, 연소재 및 마사토를 혼합한 인공토양 조성물과; 경사지나 급경사로 된 암절개지에 유연성 합성수지관을 지그지그상으로 배치하여 앵커로 고정하고 이 합성수지관의 열린 단부에는 스트레이너를 접속하여 통상의 산마루측구에 고정하며 합성수지관의 곳곳에 점적관을 꽂아 붙인 다음에 합성수지관 위에 철망을 깔아 역시 앵커로 고정하고서 철망 위로 상기 인공토양 조성물을 취부하는 경사지의 녹화시공방법이다.

Description

경사지의 녹화시공방법

제1도는 본 발명의 인공토양에 의한 녹화시공예의 정면도

제2도는 제1도의 A-A선 단면도

제3도는 제1부의 B부 단면상세도

제4도는 점적관의 부착예시도

제5도는 종래 경사면에 대한 녹생토 시공예의 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2:합성수지관 3,8:앵커

5:스트레이너 6:점적관

7:철망 9:인공토양

21:곧은 부분 22:반전부분

23:단부 61:에미터

62:드립

본 발명은 경사지 특히 급경사의 암절개지에서 원활한 관수와 함께 취부한 인공토양의 사태에 효과적인 새로운 경사지의 녹화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절토경사면에 대한 조경공사에 있어서는 격자블럭과 같은 조경용 블록을 설치하고, 조경블럭으로 조성되는 격자공간내에 흙을 채워서 초목을 식수하는 녹화공법은 널리 알려졌다. 그런데, 조경블럭을 이용한 절토경사면의 녹화방법은 절토경사면이 비교적 완만한 기울기를 이룬 경우에도 그런대로 녹화시공이 가능하지만 절토경사면이 높은 곳에 위치하며 가파른 곳, 요철이 심한 곳 등 여건상 녹화작업에 적잖이 어려움이 따르는 지면에 있어서는 조경블럭의 운반과 설치작업이 아주 힘겹고 위험부담도 크다. 또, 시공이 종료된 후에도 조경블럭이 자기무게 때문에 미끄러져 내린다든가 혹은 강우에 휩쓸려 내려서 조경블럭의 축성상태가 와해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흙이 전무하다시피한 암절개지의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가 심각하며, 조경블럭을 설치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여서 조경공사나 녹화사업은 엄두를 못내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점을 감안한 녹화시공방법으로서는 제5도에서 보듯이 철망(2)을 절토면이나 암절개지 등의 경사면(1)에 깔아 앵커(3)로 고정하고, 그 위에 객토 또는 인공토양(4)을 포설하여 초목의 식생여건을 부여하는 것이다. 그러나, 철망-객토식 녹화공법에 있어서는 일반토양은 보습력이 약한 것이 가장 큰 흠이다. 이 점을 고려하면 적어도 두께 30cm 이상으로 객토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런 객토는 막대한 양의 흙을 조달하는 것이 문제가 대두된다.

이에 대하여, 철망-인공토양식 녹화공법에 있어서는 대형 고압스프레이기 등의 시공장비를 동원해야 작업이 가능하므로 막중한 장비를 시공현장으로 수송하는 일이 번거롭고, 그러한 시공장비의 운전에 따라 시공결과가 좌우되는 만큼 숙련기술자의 동원이 필연적이나 인력난이 문제고 시공비도 많이 소요된다. 게다가, 시공 후에 절토경사면이나 암절개지에 대한 흡착력이 약한 탓에 강우 때문에 사태가 일어나기도 쉽다.

인공토양 조성물로 암절개지를 녹화할 수 있는 경사지는 1 : 0.5 이하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경사도 1 : 0.3 의 암절개면, 수직에 가까운 암절개면 등의 급경사지는 인공토양 조성물로 녹화할 것이 요망된다. 하지만 경사도 1: 0.3의 급경사지에서는 통상의 녹화시공방법으로는 유실될 가능성, 관수문제, 높은 작업의 난이도 및 위험부담 등의 이유로 성공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녹화시공방법을 모색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급경사 암절개면(예 ; 경사도 1 : 0.5 이상)에서 인공토양을 시공했을 때에는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인공토양에 함유된 수분이 중력에 의하여 빠른 속도로 하강하므로 단시일내에 건조해지는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 또, 철망을 포설하고 앵커핀으로 고정시킬 적에 철망이 바위에 밀착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급경사 암절개지에서의 인공토양의 유토(留土)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하고, 일시적으로 인공토양이 부착되었다손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박리되는 사례가 흔하다.

본 발명자는 이 두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방안을 세우고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던 중에 본 발명을 완성하기 이르렀다. 즉, 본 발명에 의한 급경사면의 녹화시공밥법은 곳곳에 점적관이 꽂힌 유연성 합성수지관을 지그재그상으로 암절개지 등의 급경사지에 배치하여 앵커로 고정하되 상기 합성수지관의 단부는 산마루 측구측에 고정시키고 산마루 측구에는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물이 고일 수 있도록 조치한다.

산마루 측구에 고인 물은 합성수지관을 타고 흘러내리다가 각 점적관을 통하여 관수되는 자연관수시설의 발판이 확보되므로 녹화시공 후에 조기건조로 인하여 인공토양의 함수율이 급격히 저하돼 인공토양중에 섞인 초목의 씨앗의 발아가 방해받으며 어린 싹이나 생장한 초목이 고사되는 문제를 덜 수가 있다.

합성수지관 위에는 철망을 깔고 인공토양 조성물을 포설하며, 상기 점적관의 말단을 인공토양층 속에 박는다. 이때, 합성수지관은 경사지면에 층을 형성하여 인공토양층이 자기무게 때문에 흘러내리는 것을 저지하므로 녹화시공 후 인공토양의 유실이 방지되고 시공품질의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가 있다.

다음으로, 제1도 내지 제4도를 참조하여 구체적으로 본 발명을 설명한다. 제1도에서, 철망만으로는 인공토양층을 안정시킬 수 없는 경사지(1)에 지그재그상으로 합성수지관(2)을 배치하고, 곳곳에 앵커(3)을 박아 고정한다. 합성수지관(2)은 유연성을 지닌 것이 지그재그상으로 배치하기에 좋다. 경질 합성수지관으로도 가능은 하지만 반전부에서는 따로 접속구를 사용해야 하므로 번거롭고 작업속도가 느리며, 시공비가 높아지는 문제가 있다.

또한, 합성수지관(2)은 형관보다는 주름관이 관수에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평관은 유입수의 흐름이 빠르고 기울기가 주어진 상태에서는 물을 간직하는 능력이 아주 낮아서 중간중간에서 저장수를 관수하는데 불리하다. 이에 비해서 주름관은 골마다 물을 간직하여 점적관을 통한 관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합성수지관(2)에서 곧은 부분(21)은 약간 경사지게 하여 상단으로 유입된 물이 자연스레 흘러내릴 수 있게 하고, 반전부(22)는 완전히 꺾이지 않고 완만한 곡선상으로 절곡시켜 관로가 막히지 않도록 한다. 합성수지관(2)은 지질 또는 암반의 종류, 경사도에 따라 인공토양층의 취부두께가 달라지고 관수에 끼칠 영향을 두루 감안하면 내경은 30-75mm범위가 바람직하다는 실험결과가 있었다.

합성수지관(2)의 양 단부(23)는 산마루 측구(4)에 고정한다. 제2,3도에 산마루 측구(4)의 바닥에 스트레이너(5)를 매설하고 여기다 합성수지관(2)의 양 단부(23)를 접속한다. 그리고 적은 양의 물이라도 고이게 해 원활한 관수를 구현하기 위하여는 산마루 측구(4)에서 스트레이너(5)의 아래쪽에 얕으막한 물막이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물막이는 많은 양의 유수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높이를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맨 아래로 처진 합성수지관(2) 부분의 일점을 틔우면 그 속으로 유입된 물이 그냥 유출되기 때문에 올바른 관수방법이라고는 말할 수가 없다. 따라서 물이 오래도록 간직되려면 합성수지관(2)의 말단을 막아두는 것이 좋다.

합성수지관(2)의 곳곳에는 점적관(6)을 꽂아 붙인다. 점적관(6)의 배치간격은 특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1m마다 설치하면 족하다. 이 점적관(6)은 제4도에 예시한 바와같이 유연하고 가느다란 합성수지 호스로 된 에미터(61)의 말단에 드립(drip : 62)을 꽂은 것으로서, 내부는 상기 합성수지관(2)의 내부와 소통한다. 합성수지관(2)내의 물은 개개의 점적관(6)을 통해 외부로 유출된 후 포설된 인공토양층으로 흡수되는 이른 바 관수작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적관(6)은 대체로 물이 고일 가능성이 높은 곧은 부분(21)에 집중적으로 배치한다. 암절개면과 같은 급경사면에 이같은 관수시설을 갖춤으로써 혹심한 갈수기를 제외하고는 자연관수가 이뤄져 초목의 고사방지에 이롭고 관수의 관리도 수월하며, 관수의 관리비용도 경감된다.

이렇게 합성수지관(2)을 배치하여 고정한 다음에는 그 위에 철망(7)을 깔고 앵커(8)로 고정하여 기반조성을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인공토양(9)을 분사하여 취부한다. 철방(7) 밑으로 빠져들어간 인공토양분은 합성수지관(2)의 곧은 부분(21)에 의해 칸칸이 닫힌다. 이때, 모든 칸속에 들어간인공토양분은 아래쪽의 곧은 부분(21)에 의해 밑받쳐지므로 아래로 흘러내리지는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곧은 부분(21)의 밑받침작용과 철망(7)에 의한 버팀작용이 한데 어우러져 인공토양(9)이 지지됨으로써 특히 그동안 철망만으로는 인공토양에 의한 녹화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던 급경사지면에서도 안정된 녹화사업을 펼칠 수가 있다.

인공토양을 취부할 때에 코코넛 섬유질을 함께 살포할 수도 있다. 코코넛 섬유질은 매우 질기고 인장강도가 크므로 인공토양층의 결속력강화에 큰 도움이 되며, 강력한 인공토양의 결속력은 결국 폭우에도 능히 견뎌내어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 강력한 인공토양층을 형성하게 된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의 경사지의 녹화시공방법은 암절개면과 같은 급경사지에 인공토양을 취부하여 녹화함에 있어서, 경사지에 자연관수장치를 설치하여 산마루 측구에 고인 물로 인공토양에 대하여 자연적으로 급수가 이뤄지게 함으로써 관수편의가 제공되고 관수노력과 시간 및 비용이 경감되는가 하면 관수가 효과적이어서 인공토양 속의 씨앗의 발아, 초목의 성장에 이롭다.

또한 관수용 합성수지관을 지그재그상으로 배치 고정하여 곳곳에서 인공토양에 대해 밑받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케 함으로써 시공한 인공토양의 유실예방에도 기여한다.

Claims (1)

1. 급경사지나 암절개지의 표면에 유연성 합성수지관(2)을 지그재그상으로 배치하여 앵커(3)로 고정하고, 상기 합성수지관(2)의 양 단부(23)에는 스트레이너(5)를 장착하여 산마루 측구(4)측에 고정하며, 합성수지관(2)의 곳곳에는 점적관(6)을 꽂아 붙이고, 합성수지관(2) 위에 철망(7)을 깔아 앵커(8)로 고정한 후에 철망(7) 위로 공지의 인공토양 조성물(9)을 취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사지의 녹화시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