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60013590B1 - 암반으로된 법면에 대한 식생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암반으로된 법면에 대한 식생방법

본 발명은 도로등의 양측 벽면이 암반으로 된 경우 아암반으로된 벽면을 녹화시킴과 동시에 아암반으로된 법면이 풍화등의 현상으로 붕괴되는 일이 없도록 보강시키는 개량된 암반으로된 법면으로된 법면에 대한 식생방법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종래 대한민국 특허출원공고 90-1582로서 특수식생재료의 붙어 부치기에 의한 법면 녹화공법이 알려지고 있었는바 그 내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암반지역의 기존법면위에 간격을 갖도록 네트를 설치하고 토양개량제, 안전제, 발포제등을 종자와 혼합하여 분사하는 식생공법에 있어서 시공지역의 불규칙한 기존법면을 시공에 적합한 조건으로 정리하는 제1공정으로 법면 상부의 도수로 암거배수로 측구등을 확인 정비하고, 적당크기(약15㎝×10㎝×10㎝)의 우물통을 ㎡당 2개 이상 계단형이나 단독형으로 설치하며, 자연적인 불규칙굴곡면은 조경미에 알맞은 조건이 되도록 정비한 후 우물통을 형성한다.

불투수층을 주대상으로 하면서 우물통을 설치하여 식물의 생육에 필요한 함수능력을 크게 하고 그 외에도 객토고정, 착근에 유리하도록 한다.

제1공정이 완료된 법면에 네트를 설치하는 제2공정으로서 풍화에 의한 부분적인 법면의 붕괴방지와 급경사지에 식생재료를 고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한다.

네트는 필요에 따라 신축성있는 능혈철망 또는 나이론망을 설치한다. 철망은 법면이 길고 경사가 급하여 낙석, 부분적인 붕괴위험이 있을 때 설치하며, 나이론망은 경사가 완만하고 법면이 짧을시 사용한다. 이러한 네트설치는 표준 인장력을 유지하면서 견고하도록 상,하부에 앙카볼트를 이용하여 고정시키며 법면과의 사이에 간격을 갖도록 설치한다.

제2공정이 완료된 법면에 특수식생 재료를 단립 구조로 부착하는 제3공정을 실시한다. 특수식생재료라함은 식물의 생존 및 생육을 보장하는 주재료로서 식생토를 말한다. 식생토는 식물의 생육에 필요한 수분과 무기물, 유기물등을 보유하고 뿌리를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인공배합 재료로서, 특수부식질재료(부엽토 및 이에 유사한 재료)에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접착성 점토, 양생제를 혼합하고 특수발포제를 첨가하여 보수(保水),보비(保肥)성이 가장 좋으며 단립 구조 형성이 가능한 특수객토를 조제하는 것이다. 이때 각 재료의 배합율은 지반의 토성,법면의 경사도, 살포두께, 기후, 풍토에 따라 결정한다.

특히, 불투수층에 보수능력이 크도록 하면서 뿌리의 착근성을 좋도록 하기 위해서 실생층에 공극율을 크게 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토양개량제에다 피트모스와 부숙톱밥을 첨가하며, 이러한 첨가물의 특성이 불투수층의 우물통 기능과 결합하게 되므로 보수능력이 항상 문제시 되었던 것을 해결하고 보수성을 향상시키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토양개량제에 첨가하는 피트모스와 부숙톱밥은 식색층내의 공극율을 크레 하면서 보수능력을 갖게하고, 수분의 증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작용을 하므로서, 불투수층상의 식생층 지반의 안정도와 뿌리의 착근성을 좋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양생제는 각 재료를 연결하여 토양 단립구조를 형성하는 식물성 섬유질로서 접합력을 목적으로 사용되며 특수 객토의 배합율에 따라 그 첨가량도 결정한다.

발포단립제는 특수용토의 단립구조를 조합유지하여 법면에 부착시키며 일종의 벌집형태허럼 공극을 갖도록 발포시키는 단립구조 형성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강우등 기후, 풍토와 살포 두께에 따라 첨가량을 결정한다.특수접착제인 안정제와 화학비료를 자연수로 혼합하면서 고압으로 분사하여 법면에 적당두께의 식생기반을 같게 한다.

그러나 전기한 공지발명의 경우는 3개 공정의 결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바 제1공정에 있어서는 법면상부의 도수도, 암거배수로, 측구등을 확인정비하고 적당한 크기의 우물통을 ㎡당 2개 이상 계단형이나 단독형으로 형성하여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하여야 하며 작업시간과 인력을 많이 소요로 하므로 시공비가 매우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작업속도가 늦어져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제2공정에 있어서는 신축성 있는 철망이나 나이론망을 사용하게 되므로 이들이 노화되면 외관을 손상시킬 염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노화된 후에 암반 아래로 낙화되어 쓰레기가 축적되어 그 수거비와 수거를 위한 인력 소모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철망은 빳빳하면서도 표면이 미끄러워 법면에 밀착되지 않으며 나이론망도 그 표면이 미끄러워 법면에 밀착되지 않으므로 앙카로 고정시키는 이전에는 법면과 미끄럼 현상이 생겨서 작업을 어렵게 하는 문제도 있었다.

제3공정에 있어서는 특수식생재료를 조성함에 있어서는 특수부식질재료(부엽토 및 이에 유사한 재료),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접착성점토, 양성제, 특수발포제, 피트모스, 부숙톱밥등을 사용하여야 함으로 조성작업에 많은 비용과 인력이 필요하게 될 뿐만 아니라, 재료비도 매우 높아지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하여 본 발명자는 전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암반으로된 법면에 대한 개량된 식생방법을 제공하였는바 그 구성 및 작용효과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암반지역의 기존법면위에 간격을 갖도록 네트를 설치하여 앙카로 고정시키고 토량개량제, 안정제, 발포제등을 종자와 혼합하여 분사하는 식생공법에 있어서, 코아네트(coir net; 야자열매나 야자나무로부터 채취한 섬유로 만든 원사로 짠망)를 법면위에 깔고 앙카로 고정시킨 다음 코아네트위에 물을 살포하여 코아네트를 구성하고 있는 코아 섬유가 충분하게 함수되도록 한 후 코아더스트(coir dust; 코아섬유를 채취할 때 생기는 waste를 극히 미소하게 절단한 것) 50-70중량%, 유기질비료 3-8중량%, 펄프 4-6중량%, 접착성 토양의 미소입자 10-20%, 잔디등과 같이 뿌리가 단단하며 생장력이 강한 씨앗 5-15중량%, 물 3-8중량%를 균일하게 혼합하여서된 배합물을 코아네트위에 두께 10-15㎝가 되도록 적층시켜서 본 발명에 의한 식생방법을 구성하도록 하였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작용효과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이상과 같이 구성되었으므로 종래의 경우처럼 법면상부의 도수로, 암거배수로, 측구 및 우물통등을 형성할 필요도 없으며, 또한 본 발명에서는 표면에 많은 잔털이 형성되어 있는 코아네트를 사용하므로 법면의 표면에 밀착되어 슬립현상없이 깔수가 있어 종래의 철망이나 나이롱 망을 까는 경우 그 표면이 미끄러워 법면과 밀착되지 않아 슬립현상이 생겨 작업을 어렵게 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코아네트와 코아더스트는 충분한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씨앗이 발아되어 뿌리가 단단하게 법면에 퍼질 수 있을 때까지의 필요한 수분을 적당한 속도와 적당한 양을 공급할 수가 있음과 동시에 씨앗이 발아되어 그 뿌리를 법면 표면에 단단하게 퍼지도록 하는 동안에 점차 부식되면서 유기질 비료의 역할을 하게 됨으로 씨앗의 발아와 성장을 도우는 역할도 할 수가 있어 종래와 같이 별도의 유기질 비료를 배합율에 혼합하지 않아도 되며, 코아네트와 코아더스트는 씨앗이 단단하게 성장된 즈음에는 거의 완전히 부식되어 없어지게 되므로 종래 철망이나 나이론망을 사용하는 경우처럼 법면아래로 흘러내려온 철망이나 나이롱망의 폐물을 제거하는데 소요되는 인력과 비용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본 발명의 배합물에는 종래의 경우처럼 특수 부식질재료, 토양개량제, 양성제, 특수발포제, 피트모스, 부숙톱밥 등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그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가 있는 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다.

물론 본 발명에 있어서 코아네트나 코아더스트가 부식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열로 인하여 씨앗이 발아되고 성장되는데 필요로 하는 온도를 항상 적당하게 공급해 줄 수 있는 효과가 있음은 종래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경우와 같다.

본 발명을 실시예에 따라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암반으로된 법면위에 코아네트를 깔고 앙카로 고정시킨 후 충분한 양의 물을 살포시켜서 코아네트를 형성하고 있는 코아섬유가 충분한 양의 수분을 함유하도록 한 다음에 그 위에 코아더스트 60중량%, 유기질비료 5중량%, 펄프 5중량%, 접착성 토양의미소입자 15중량%, 잔이씨 10중량%, 물 5중량%를 균일하게 혼합하여서 된 배합물을 코아네트위에 두께 12㎝로 적층시켰다. 이 작업의 실시시간은 3-4개월 중에는 언제 실시하여도 그 결과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물론 우천시에는 실시할 수가 없다).

이와 같은 식생방법을 실시한 결과 약30일 후에 잔디가 배합물의 적층층 위로 파릇하게 솟아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으며 우리나라 통상의 기후 조건하에서는 암반으로 된 법면에 본 발명에 의한 전기한 식생방법을 실시한 결과 매년 봄부터 늦가을까지의 사이에 본 발명의 방법을 실시한 법면위에는 항상 생생한 잔디가 생장되고 있어 암반으로 된 범면이 특히 도로의 측면에 형성되어 있는 경우에는 주변의 환경을 미려하게 장식할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약한 암반이 붕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도 나타내고 있음을 수년간의 시행결과 확인할 수가 있다.

본 발명은 전기한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그요지를 변경하지 아니하는 범위내에서 실시할 수가 있는바, 예를 들면 암반의 질이나 암반의 상태에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한 적층용 배합물에 적당한 물질(토양 개량제, 살충제등)을 첨가하여 실시하여도 무방하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적층용 배합물의 두께를 10㎝미만이 되도록 하는 경우에는 특히 여름철의 경우와 같이 대기의 온도가 매우 높을 때 또는 가뭄이 심할때에는 그 적층 배합물의 두께가 낮아서 잔디의 뿌리까지 고갈되어 잔디가 고사되는 문제가 생기게 되며, 두께가 15㎝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적층배합물의 중량이 너무 무거워 법면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을 때에도 작업도중 적층용 배합물이 아래쪽으로 흘러내려오게 되어 작업의 곤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잔디가 적층층 위로 솟아나오는데 많은 시일이 소요되므로 그만큼 성장력이 약화되는 문제가 발생됨을 시험결과 확인할 수 있었다.

적층용 배합물중의 코아더스트의 양이 50중량%미만인 경우에는 잔디가 자라는데 필요한 수분과 온도를 제공할 수가 없어 발아율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성장력도 약하게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며 70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접착성 토양의 사용량이 그 만큼 감소되므로 적층배합물이 법면의 표면과 접착되는 힘이 약화되어 적층용 배합물이 법면 아래로 흘러내려가는 경향을 나타내어 작업을 어렵게 하는 문제가 있었음을 시험결과 확인할 수 있었다.

접착성 토양의 양이 10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적층배합물과 법면간의 접착력이 약하여 적층배합물이 작업도중 아래쪽으로 흘러내려 작업을 어렵게 하는 문제가 생겼으며, 20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코아더스트의 사용랑이 그 만큼 감소되므로 잔디씨의 발아와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과 온도가 부족하여 발율이나 성장률을 저하시키는 문제가 생김을 시험결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물의 양이 3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배합을 균일하게 실시할 수 있는 필요한 유동성이 결여된다는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적층 배합 물중의 코아더스트에 충분한 수분을 제공할 수가 없어 코아더스트의 역할을 다할 수 없게 하는 문제가 생겼으며, 8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적층배합물이 너무 묽어서 법면 아래쪽으로 흘러내리는 문제가 생김을 시험결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 한정한 이들 구성성분의 양의 범위내에서 전기와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음을 여러번 시험결과 확인할 수가 있었다.

Claims (1)

1. 암반지역의 기존 법면위에서 일정 간격을 갖도록 앵커로 코아네트를 고정 설치하고 토양개량제, 안정제, 발포제등을 종자와 혼합하여 분사하는 식생공법에 있어서, 코아 더스트 50-70중량%, 유기질 비료 3-8중량%, 펄프 4-6중량%, 접착성 토양의 미소입자 10-20중량%, 생장력이 강한 씨앗 5-15중량%, 물 3-8중량%를 균일하게 혼합하여서된 배합물을 코아네트위에 두께10-15㎝가 되도록 적층시켜서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암반으로 된 법면에 대한 식생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