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70007699B1 - 황토흙을 주재료로 한 토담집의 구축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없음.

Description

황토흙을 주재료로 한 토담집의 구축방법

제1도는 본 발명에 있어 벽체의 분해사시도.

제2도는 본 발명에 있어 벽체의 단면도.

제3도는 본 발명에 있어 천정의 단면도이다.

본 발명은 황토흙을 주재료로 한 토담집의 구축방법에 관한 것이다.

황토흙은 야산이나 농촌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옛부터 토담집의 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황토흙을 주재료로 사용한 토담집은 보온성 및 방음성이 뛰어나 겨울에는 따뜻하며 여름에는 시원한 생활공간을 제공하여 주게 된다. 종래에 있어 황토흙을 주재료로 한 토담집의 구축 공법으로는, 황토흙을 물과 짚등으로 반죽하여 사각 흙벽돌로 찍어 성형한 후 이를 벽재료로 사용하는 것과, 벽에 대나무등과 같은 지지체를 가로, 세로로 엮은 후 그 위에 물반죽한 황토흙을 덧붙여 벽체를 구성한 후 그 외측에 회반죽을 덧입혀 토담벽을 구성하였다.

이와 같은 종래 황토흙을 사용한 벽체의 구성 방법은, 일반 시멘트나 벽돌을 사용하여 건물을 짓는 것보다 결코 용이하지 않았으며, 벽체를 완성한 후에도 건조되는 과정중 벽에 금이 가거나 갈라지는 경우를 쉽게 경험하게 된다. 이와 같이 황토흙을 주재료로 한 토담집은 기존의 시멘트나 벽돌로 구축된 건물에 비하여, 지지력이나 보강력이 튼튼하지 않아 안전성에 있어서는 문제를 안고 있으며, 더욱이 황토흙만으로 천정을 구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여 대개의 토담집은 1층으로만 축조되었지 2층, 3층 등 복층으로 구축할 수 없었다. 그러나, 농촌의 야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황토흙을 주재료로 사용할 때 저렴하게 건물을 축조할 수 있음은 물론 황토흙이 갖는 단열 보온성 및 방음성으로 말미암아 상당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인 건물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점에 착안하여 본 발명이 안출된 것으로, 건물에 힘을 받는 주요 지점에는 철근 콘크리트 기둥을 세워 건물을 보강하여 2층 및 3층까지도 축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건물의 벽체 및 천정은 황토흙을 주재료로 하여 저렴하면서도 단열, 방음성이 우수한 건물을 얻을 수 있도록 안출된 것이다.

본 발명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황토흙을 주재료로 하는 건물의 구축공법에 관한 것이나, 일반적으로 건물을 구축하는 기초공사 과정을 거친다. 즉, 땅을 일정깊이로 파고 이에 철근 콘크리트를 타설한 기초공사를 행한 후 건물을 지탱하는 지점에 철근 콘크리트 기둥을 세운다. 그후 철근 콘크리트 기둥과 기둥 사이에 사다리와 같은 H형태의 보강재 또는 격자상으로 된 보강재를 일정 간격으로 설치하고, 그 외측으로 내측면에 철망을 삽치한 전후 판재를 입설한 다음, 판재 사이에 황토흙을 다져 넣어 벽체를 구성한 후 벽체가 완전히 굳은 후 상기 판재를 뜯어 내면, 내면멱에 일부분이 매입된 상기 철망이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은 철망에 회반축을 덧입혀 벽을 구성하며, 천정을 구축함에 있어서는 판재에 철망을 부착하고 철망 및 상기 판재를 지지하는 지지체를 삽치한 후, 그 위에 황토흙을 다져 도포한 후 그위에 다시 철근 콘크리트층을 덧씌우며, 상기 지지체의 단부를 철근 콘크리트에 매입되도록 한 것이다.

이와 같이 황토흙을 주재료로 한 건물은 기존 철근 콘크리트 기둥을 병행하여 복층으로 축조가 가능하며, 단열 보온성이 우수한 건물을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구축공법을 첨부한 도면에 의해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일정 깊이를 파고 그위에 기초를 다진후 힘을 받는 부분에 철근 콘크리트 기둥(6)을 입설하고, 철근 콘크리트 기둥(6) 사이에 사다리 형태(H형)의 골조(2) 또는 격자형 골조를 일정 간격으로 입설시킨 후 상기 골조(2) 좌우양측에 철망(3) 및 판재(4)를 덧입혀 부착한 후, 판재(4) 사이에 황토흙(5)을 다져넣어 벽체(1)를 구성토록 하며, 천정넓이의 판재(12)위에 철망(13)을 부착하고, 철망(13) 위에 일정 간격으로 각목(14)을 배열한 다음 상기 각목(14)과 판재(12)를 일체로 고정되게 하며, 상기 각목(14)에 고리 모양의 지지체(15)를 삽치한 후 지지체(15)의 중간까지 황토흙(11)을 잘다져 평평하게 조성한 후 상기 지지체(15)의 단부(15')가 매입되게 철근 콘크리트층(17)을 형성토록 하는 것이다. 상기에 있어 벽체(1)를 구성하는 판재(4)는 벽체를 구성한 후 제거되나, 천정(11)을 구성하는 판재(12)는 제거되지 않고 천정에 고정되어지도록 하였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함과 동시 그 작용 및 효과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일정 깊이를 파고 그 위에 철근 콘크리트등으로 기초를 다진후 사각 모서리 부분이나 건물의 지지점에 철근 콘크리트 기둥(6)을 세운후 기둥과 기둥 사이에 일정간격을 두고 사다리 형태(H형) 골조(2)를 입설하고, 사다리 형태 골조(2) 전후 외측에 철망(3)을 부착하고 철망(3) 외측으로는 판재(4)를 부착한 후 전후 판재(4) 사이에 황토흙(5)을 다져 넣는다. 상기에 있어 판재(4) 사이에 삽치되는 사다리 형태 골조(2)의 간격은 약 30cm 정도가 가장 무난하며, 격자상으로 된 골조를 사용해도 무난하다. 상기 황토흙(5)은 완전히 건조된 것보다 습기 약 70∼80% 정도 보유하는 것을 사용할 때 완전 밀착을 얻을 수 있으며 굳게 다져질 수 있게 된다. 판재(4) 사이에 다져넣은 황토흙(5)이 거의 건조되었을 때, 판재(4)를 제거하면 황토흙벽(1) 내측에는 사다리 형태 골조(2)가 삽치 되어지며, 벽 전후 면에는 철망(3)이 삽치 되어지게 된다.

그후 상기 철망(3)에 회반죽 또는 시멘트로 마감 처리하면 벽이 완성되게 된다. 상기에 있어 황토흙벽(1)에 삽치된 사다리 형태 골조(2)는 벽에 외력이 가해질 때, 벽을 보강하는 보강수단의 역활을 하게 되며, 철망(3)은 황토흙(5)이 완전 건조할 때, 발생되는 균열(크랙)이 외부로 표출되지 않게 하며, 충격을 받아 벽이 무너질 때, 황토흙이 외부로 비산되는 것을 방지하게 된다. 천정을 구축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수개의 기둥(18)을 세우고 그위에 천정 넓이의 판재(12)를 얹어 놓은 다음 그위에 철망(13) 및 철망(13)을 삽치하는 고리 모양의 철근(15)을 입설한 다음 그위를 각목(14)을 덧씌운 다음 각목(14)과 판재(12)를 일체로 고정한 다음, 일정 두께의 황토흙(11)을 다져 흙 천강을 구성한 후 그위에 다시 일정 두께의 철근 콘크리트층(17)을 형성하고, 이때 상기 고리모양의 철근(15)의 타측 단부가 콘크리트층(17)속에 매입되게 한다. 상기 천정을 구성하기 위한 판재(12)는 황토흙(11) 천정 및 콘크리트층(17)이 완전 건조된 후에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부착시켜 놓아 황토흙 천정(11)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게 된다.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2층 및 3층을 계속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종래와 같이 황토흙 자체로 건물의 벽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힘이 가해지는 부분에는 철근 콘크리트 기둥(6)을 입설하여, 보다 견고한 구조물을 얻을 수 있으며, 황토흙을 주재료로 벽체 및 천정체를 구성하여, 저렴하게 건물을 구축할 수 있음과 동시 단열 보온성 및 방음성이 우수한 건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상기 벽체의 전후면에 부착되는 철망(3)의 굵기는 약 2mm 내외, 1칸의 넓이는 1cm2정도로 촘촘한 철망이 적당하며 황토흙 벽의 두께는 60cm정도로 구축할 때 그 지지력이나 단열 보온성이 뛰어난 것을 확인하였다.

황토흙 천정(11)의 두께는 약 20cm정도로 하였을 때 하중에 문제가 없었으며, 단열 보온에 아무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다. 또한 완전 건조후 유실되는 황토흙(11)을 방지하기 위하여 철망(13)과 함께 덧붙여진 판재(12)를 제거하지 않게 되며, 판재(12)에 고정되는 철망(13) 및 각목(14)을 고리 모양의 철근(15)으로 삽치하고 그위에 황토흙(11) 및 철근 콘크리트층(17)을 도포할 때 황토흙 천정(11)은 콘크리트층(17)과 일체로 되어 견고한 구조를 갖게 된다.

즉, 콘크리트층(17)이 삽치된 고리모양의 철근(15)에 의해 황토흙 천정(11)의 하중을 지탱하게 되므로 안전성에 있어서도 전형 분제될 염려가 없는 아주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1)

1. 일정 깊이를 파고 그위에 기초를 다진후 힘을 받는 부분에 철근 콘크리트 기둥(6)을 입설하고, 철근 콘크리트 기둥(6) 사이에 사다리 형태(H형)의 골조(2) 또는 격자형 골조를 일정 간격으로 입설시킨 후 상기 골조(2) 좌우양측에 철망(3) 및 판재(4)를 덧입혀 부착한 후, 판재(4) 사이에 황토흙(5)을 다져 넣어 벽체(1)를 구성토록 하며, 천정 넓이의 판재(12) 위에 철망(13)을 부착하고, 철망(13)위에 일정 간격으로 각목(14)을 배열한 다음 상기 각목(14)과 판재(12)를 일체로 고정되게 하며, 상기 각목(14)에 고리모양의 지지체(15)를 삽치한 후, 지지체(15)의 중간까지 황토흙(11)을 잘다져 평평하게 조성한 후 상기 지지체(15)의 단부(15')가 매입되게 철근 콘크리트층(17)을 형성토록 한 황토흙을 주재료로 한 토담집의 구축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