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60001754Y1 - 삼색휘광 전자낚시찌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삼색휘광 전자낚시찌

제1도는 본 고안에 의한 낚시찌의 정면도

제2도는 찌톱의 상단부 단면확대도

제3도는 찌톱의 횡단면확대도

제4도는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에 의한 낚시찌의 정면도

제5도는 휘광소자의 다른 실시예시도

제6도는 휘광소자의 또 다른 실시예시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찌몸통 2 : 전지

3 : 소켓 4 : 찌톱

5a, b : 전선 6, 6a : 캡

61 : 바탕휘광부 62, 63 : 유색휘광부

7 : LED 71 : 전구

8 : 휘광소자 81 : 첨상휘광부

82 : 구상휘광부 83 : 홈집휘광부

10 : 절연수지피막

본 고안은 야간에 대낚시를 할 때 수면위로 부상하는 찌의 불빛 색깔로써 향어, 백연어와 같이 입질이 까다로운 어종인가, 또는 입질이 깐죽거리는 피라미같은 어종인가, 혹은 입질이 시원한 붕어나 잉어인지의 여부를 용이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한 삼색발광 전자 낚시찌에 관한 것으로, 특히 리튬전지 한 개로 어느 위치의 휘광부에서나 같은 밝기로 휘광되도록 구성한 전자낚시찌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에 참고가 될 만한 낚시찌로서는 일본국 실개소 59-179578호, 동63-20774호가 있다. 이들 선행기술중 전자의 경우는 LED를 단일광원으로 하고 이 광원에 의해서 다단 휘광부를 점등하는 점등수단을 구비하며, 상기 점등수단은 광섬유관으로 하고 LED에서 나오는 불빛을 상기 광섬유관에 의해서 복수계통으로 분산시킨 구조로 이룬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나, 찌톱이 위로 갈수록 점차 가늘어서 휘광도가 점차 낮아지기 때문에 원거리에 낚시를 드러웠을 때에는 찌를 식별하기 곤란하고 전체구조도 복잡하다.

또, 후자의 경우에는 중간에 둔 휘광부에서의 휘광도가 상기 선행기술은 LED로 부터 발산되는 광원으로는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특히 원거리 수면에 드리운 낚시찌를 관찰함에 있어 불편이 컸고 눈의 피로감도 쉬이 찾아드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적색이나 녹색등 단색 휘광은 가능하나 LED에 의한 광으로 찌톱을 통해 보이는 휘광을 빨강, 노랑, 파랑색등 쉽게 구별되는 3색으로 구사하여 휘광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설사 3색 휘광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찌톱에서 확산되는 불빛은 그 밝기가 너무 낮기 때문에 시력이 좋지못한 조사가 중단거리 수면에 드리운 낚시찌를 관찰하는 것 마저 수월치 못할뿐더러 정상 시력을 가진 낚시인일지라도 바람이 불어 물결이 이는 수면위 원거리에 드리운 낚시찌를 살피는데도 불편하긴 마찬가지다.

단색광만을 발하도록 제조된 야광 낚시찌는 수면 위로 드러난 불빛이 수면에 어른거려서 곱절로 보이기 때문에 낚시전문가가 아니고선 까다롭기로 이름난 향어입질 같이 작은 입질을 판단하는네 어려움이 크고, 또 입질이 확인된 경우라 할지라도 고기가 확실히 낚였는지 어떤지, 어종은 대략 어떤 종류의 것인지를 어림으로 예측하는데도 상당한 어려움이 따랐다.

더군다나, 상기 선행기술과 선출원고안 제93-4477호는 다같이, 투명관이나 투명봉 또는 광섬유로 된 휘광소자의 여러 곳에 흠집을 내서 휘광부를 구성하였는데, 이러다 보니 전원에서 먼 곳일수록 휘광도가 저하되는 경향이 있었다. 광섬유는 여러 가닥의 광섬유 필라멘트를 다발로 묶어 한덩어리로 결속한 것으로서, 흠집이 난 필라멘트는 흠집의 깊이만큼 차츰 절단되므로 빛을 전달하는 통로가 중간에서 끊겨서 그 이후 부분으로 향하는 광량이 그 만큼 감소되는 이유가 그 하나이고, 다른 이유로서는 불빛이 가장 밝은 LED의 전구부분이 찌몸통에 숨겨져 이를 직접적인 유색휘광용으로 활용하지 못한데 기인되는 것으로 밝혀냈다.

그렇다고 휘공부의 설치수만큼 LED를 무작정 늘리기도 곤란하다. 찌의 중량화, 고가화가 불가피해 어신감지기능이 저하되고 구입비용의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고안자는 이러한 종래 전자 야광찌의 문제점을 고려하여 이를 개선한 것으로, LED로 부터 광섬유제 휘광조자의 입사측 단면과 출사측 단면에서의 휘광도가 가장 높다는 사실에 착안하고 연구를 거듭한 결과, 마침내 본 고안을 완성하고 이를 제안하기에 이른 것이다.

본 고안의 목적은 하나의 LED와 여기에 직결된 광섬유제 휘광소자의 특수하게 가공한 휘광부를 이용해 더욱 높은 휘광도를 발휘하여 멀리서도 보다 선명하고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는 전자 낚시찌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고안의 다른 목적은 휘광에 있어서도 방향성에 제한을 받지 않게하여 수면에 드리운 낚시찌가 바람에 출렁거리나 낚시를 잘못 드리운 경우에도 이에 관계없이 항상 선명한 야광으로 보일 수 있는 전자 낚시찌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고안의 또 다른 목적은 어신이 감지됐을 때 수면위로 드러나 보이는 휘광의 선명한 색깔표시로 낚인 고기의 종류 크기까지도 용케 어림잡을 수 있게 함으로써 야간낚시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전자 낚시찌를 제공함에 있다.

상기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제안하는 본 고안의 전자 낚시찌는 전원으로서의 리튬전지와 이를 수납하는 찌몸과, 탄소섬유체 찌톱과, 이 찌톱상에 설치한 LED 및 적, 황, 녹색 등으로 휘광되는 휘광부로 이뤄진다.

여기서, 주된 특징은 LED를 찌톱상에 설치한 점과, 광섬유제 휘광소자로 하고 그 휘광부를 구조적으로 변경한 것에 있다. 보다 정확히 말해서 LED에 있어서의 전구는 불빛이 가장 밝다. 이 LED의 전구를 바탕 휘광부로 삼는다. 그러기 위해서 LED는 찌톱의 상단 또는 중간 또는 하단에 위치시킨다. 나머지 유색 휘광부는 상기 LED의 전구에 직결한 휘광소자에 둔 휘광부의 구간으로 갈음한다. 이 휘광부는 휘광소자의 중간 또는 말단에 형성되며, 구체적으로는 중간에 형성되는 휘광부는 휘광소자의 주면에 환상 흠집을 내는 방법으로 이루고 말단의 휘광부는 빗면 또는 첨부로 연삭가공하거나 또는 열을 가해서 구상(球狀)으로 형성하는 방법으로 이룬다.

따라서, 각 휘광부에 적, 황, 녹색을 부여하여 삼색 휘광이 가능하게 구성된 전자 낚시찌에 있어서 LED가 하나의 바탕 휘광부를 떠맡음에 따라 찌톱상에 형성되는 휘광부의 수를 하나 줄일 수 있고, 또한 LED 한 개로 3개의 휘광부를 통해 내비치는 휘광의 밝기도 보다 높일 수 있게 된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몇가지 실시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먼저, 제1도 내지 제3도에 나타난 제1실시예에 있어서, 상하로 나뉘고 또한 그 내부에 리튬전지(2)를 수납하여 소켓(3)에 꽂을 수 있는 찌몸통(1)의 정점에는 찌톱(4)이 세워져 있다. 이 찌톱(4)은 탄소섬유제로서, 기존의 찌톱에 비해 비록 가늘지만 가볍고 탄성과 강도 및 직선도가 높아 튼튼하고 복원력과 내구성이 다같이 우수하다.

찌톱(4)의 상단에는 찌톱의 끝마디를 이루는 캡(6)이 결합돼 있다. 이 캡(6)은 본디 무색투명한 수지제로, 속은 비어있고, 그 외면은 위로 부터 적색휘광부(61), 황색휘광부(62), 녹색휘광부(63)로 하고 각기 동색의 도료를 바르는 방법으로 형성하고, 각 휘광부 사이에 있는 경계부는 이들 유색과 다른 색상의 불투명도료로 도색하여 경계를 분명히 한다.

제2도에 나타난 바와같이, 상기 캡(6)의 내부 상위에는 LED(7)가 내장되어 있다. LED(7)의 내장자세는 전구(71)가 아래를 내려다보는 자세이다. 그리고, 소켓(3)에서 인출된 두 가닥의 전선(5a, b)은 찌톱(4)의 외면을 타고 올라가서 캡(6)의 하단 입부분을 통과한 다음 LED(7)의 2개의 단자에 각기 한가닥씩 연결한다.

상기 LED(7)의 전구(71)에서 평활한 밑면에는 휘광소자(8)가 부착되어 있다. 휘광소자(8, 9)는 광전도기능이 탁월한 광섬유제로, 그 상단은 직각면을 이루게 절단 및 손질한 다음에 그 단면에 접착제를 발라서 상기전구(71)의 평탄한 선단면에 접합한다. 그리고, 접합부를 강화하고 아울러 전구(71)의 불빛이 불필요한 부분즉, 휘광소자(8)가 접합되고 남는 선단면의 여백부분으로 퍼져나감으로써 생길 빛의 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전구(71)의 하단 둘레와 휘광소자(8)의 접합단부분에 흑색 테이프(11)를 둘러붙인다. 이때, 전구(71)의 둘레는 상당부분 남겨서 여기서 나오는 불빛이 외부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휘광소자(8)에는 갖가지 형태로 가공한 휘광부가 있다. 즉, 말단을 뾰족하게 연마하여 이른 첨상 휘광부(81)가 대표적인 예이고, 말단에 열을 가해서 구상으로 변경시킨 제5도의 구상 휘광부(82)도 있으며, 또한가지는 제6도에서 보듯이 중간에 형성되는 휘광부를 공지의 방법으로 환상빗면으로 가공하여 만든 흡집 휘광부(83)이다. 중간 휘광부를 구상 휘광부로 형성할 수도 있으나 형성방법이 상당히 까다롭다. 따라서 중간 휘광부는 흡집 휘광부(83)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짧고 긴 두 기닥의 휘광소자(8)를 가진 상기 제1실시예에 있어서의 삼색 휘광부는 캡(6)의 상단에서 부터 LED(7)의 전구(71)를 완전히 포함하는 구간을 적색휘광부(61)로 하고, 짧은 가닥의 휘광소자(8a)의 첨상 휘광부(81) 구간은 황색휘광부(62)로 하며, 긴 휘광소자(8b)의 첨상 휘광부(81)구간은 녹색휘광부(63)로 정하고 각 휘광부에 해당하는 도료를 도색한다. 또는 이들 유색휘광부의 위치를 바꿔 실시해도 무방하다.

한편, 찌톱(4)을 따라 올라간 전선(5a, b)은 나전선의 표면을 에나멜로 절연처리한 것으로 하고, 두 가닥을 합친 다음에 제3도와 같이 에폭시수지와 같은 절연수지피막(10)을 입히는 것으로 접합과 동시에 절연목적을 달성한다.

제4도는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 것인데, 상기 제1실시예에서는 LED(7)가 찌톱(4)의 상단에서 아래를 향하도록 설치된 것임에 대하여, 제2실시예에서는 찌톱(4)을 속이 빈 투명 캡(6a)로 대체하고, 이것을 찌몸통(1)의 상단에 부착함과 동시에 LED(7)의 전구(71)가 위를 바라보게 내장하며, 그 밖의 삼색 휘광부(61, 62, 63)는 LED(7)의 위쪽에 두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특히 찌톱이 긴 경우를 가상하여 휘광소자(8)를 제1실시예에 비해 길게 구성하는 것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구성한 본 고안의 삼색휘광 전자 낚시찌는 먼저 위 아래 찌몸통(1)을 분리하고 윗몸통내의 소켓(3)에 리튬전지(2)를 끼우고 아래 몸통을 다시 끼워맞춘 다음에 낚시에 돌입한다. 수중에 드리울 때에는 가급적 캡(6)의 상단부에 둔 적색휘광부(61)만이 수면위로 드러나 보이게 찌맞춤한다.

어신이 감지되었을 때에 찌놀림이 미약하면 어종을 확인키 어려운 고기의 예비입질이거나 피라미 같은 작은어종 혹은 향어나 백연어같이 입질이 매우 까다로운 어종쯤으로 짐작하고, 찌눌림이 보다 커서 중간의 황색휘광부(62)가 수면위로 드러났을 때에는 작은 붕어쯤으로 짐작되며, 하단의 녹색휘광부(63)이 수면위로 불쑥 솟아올라 왔을 때에는 제법 큰 붕어나 잉어 등 덩치가 큰 물고기로 직감하고서, 반사적 동작으로 낚아채는 방법을 통하여 밤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데, 어느 휘광부가 수면위로 드러나든지 간에 LED(7)의 전구(71)와 각 휘광소자(8)의 말단이나 중간에 둔 각양각색의 휘광부(81, 82, 83)를 통하여 이전까지는 볼 수 없던 아주 선명한 불빛으로 확산된다.

그래서 야간낚시에 있어서 멀리서도 미세한 찌놀림이라도 이를 확인 및 어신의 구별이 용이하고, 또한 눈여겨 자세히 바라보지 않아도 되므로 장시간에 걸친 밤낚시에도 눈의 피로감이 훨씬 줄어드는 것이다.

또, 첨부 또는 구상휘광부의 특징적 구조에 의하여 찌의 방향성에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수면에 드리운 낚시찌가 바람에 출렁거리나 낚시를 잘못 드리운 경우에도 이에 관계없이 항상 선명한 찌의 휘광을 관찰할 수가 있고, 그 결과 야간 낚시의 조과를 올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수가 있다.

Claims (6)

1. 상하로 나뉘고 또한 윗몸통에 리튬전지(2)를 수납하여 소켓(3)에 꽂을 수 있는 찌몸통(1)의 정점에 찌톱(4)을 세우고 이 지톱(4)상에 복수의 휘광부를 형성하여 소켓(3)과 전기적으로 연결한 것에 있어서, 상기 찌톱(4)에 캡(6)을 연결하되 그 내부에 LED(7)를 내장하여 상기 소켓(3)과 절연처리된 전선(5a, b)을 이용하여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LED(7)의 전구(71)의 선단면에 중간 또는 말단에 휘광부를 가진 휘광소자(8)를 부착하고, 전구(71)를 캡(6)의 바탕 휘광부(61)로 하고 상기 휘광소자(8)의 휘광부 구간은 캡(6)의 휘광부(62, 63)으로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삼색휘광 전자 낚시찌.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캡(6)을 찌톱(4)의 상단에 결합하고 그 속에 전구(71)가 아래를 보도록 LED(7)를 내장함과 동시에 전구(71)의 선단면에 휘광소자(8)를 부착하며, 캡(6)의 외면에 삼색 휘광부(61, 62, 63)를 부여한 삼색휘광 전자 낚시찌.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찌톱(4)을 투명관상의 캡(6a)로 하고 그 중간 또는 하단에 전구(71)가 위를 보도록 LED(7)를 내장함과 동시에 캡(6a)의 외면에서 전구(71)를 포함한 윗쪽 각 휘광부의 구간에다가 삼색 휘광부(61, 62, 63)를 부여한 삼색휘광 전자 낚시찌.
4. 제1항 내지 제3항중의 어느 하나에 있어서 상기 휘광소자(8)는 그 말단에 형성되는 휘광부가 첨상휘광부(81)로 한 삼색휘광 전자 낚시찌.
5. 제1항 내지 제3항중의 어느 하나에 있어서, 상기 휘광소자(8)는 그 말단에 형성되는 휘광부가 구상휘광부(82)로 한 삼색휘광 전자 낚시찌.
6. 제4항 또는 제5항에 있어서, 상기 휘광소자(8)는 그 중간에 형성되는 휘광부가 흠집 휘광부(83)로 된 삼색휘광 전자 낚시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