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50007058Y1 - 형광 표시관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형광 표시관

제1도는 본 고안의 일실시예의 평면도.

제2도는 동 실시예에 있어서의 환봉(丸棒) 단자의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형광 표시관 2 : 외위기(外器)

6 : 평판 단자부 7 : 환봉단자

9 : 니켈 도금층 10 : 납도금층

[산업상의 이용분야]

본 고안은 형광 표시관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외위기 밖으로 인출된 오부단자의 구조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기술]

실개소 61-36950호 공보에 개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외위기 밖으로 인출된 외부단자에 납도금을 한 철제의 봉상(棒狀) 금속리드를 용접하고, 프린트 기판 등에의 실장성(裝性)을 향상시킨 형광 표시관이 알려져 있다.

[고안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

일반적으로 외부단자부는 426합금 등과 같이 외위기의 유리기판과 열팽창율이 거의 같고, 또 봉착(封着)유리와 친숙성을 좋게하기 위하여 표면에 산화크롬 층을 형성시킨 재료가 사용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종래의 426함금의 외부단자부에는 형광 표시관의 제조공정중에서의 가열처리 때문에 그 표면에 산화크롬층이 상당히 두껍게 형성되어 버린다.

예컨대, 950℃ 내지 1000℃로 10 내지 15분의 Wet H₂분위기중에서의 가열처리하면 1.5㎛이상의 두께의 산화크롬층이 형성되어 버린다.

따라서, 상기 외부단자부에 금속리드를 용접하기 위해서는 상기 산화크롬층을 연마하여 박리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수고가 따른다는 문제가 있었다.

산화크롬층을 박리하지 않는다면 용접시에 산화크롬층이 파괴되어 단자금속과 금속리드가 접합되도록 대전류를 흘릴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이하면 426합금이나 산화층으로부터 용접 부스러기나 플래시가 다발하고 이것이 단자간을 쇼트시키거나 프린트 기판상에 실장후에 구동회로를 쇼트시키거나 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또, 종래의 봉상 금속리드는 철선 표면에 납도금 밖에 피복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녹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그 납도금의 도금 두께를 20∼30㎛ 정도를 제법 두껍게 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납도금을 두껍게하면 용접시에 납금속이 증발하여 기와 같은 용접 부스러기나 플래시가 다발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

본 고안의 형광 표시관은 형광 표시관의 외위기 봉착부를 관통하여 외부로 인출되고 표면에 산화크롬층이 형성된 평판 단자부에, 하지 도금층을 통하여 납도금층이 적층형성된 철제의 환봉단자부를 용접한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작용]

평판 단자부의 산화크롬층이 얇기 때문에 용접시의 전류는 작아도 되고, 용접 부스러기나 플래시 발생도 적다, 또, 니켈도금층에 의해 녹발생이 방지된다.

본 고안의 일실시예를 제1도와 제2도에 의해 설명한다.

제1도에 도시하는 형광 표시관(1)은 내부가 고진공상태로 된 상자모양의 외위기(2)를 가지고 있다. 외위기(2) 내에는 형광체를 갖는 발광표시부로서의 양극(3), 제어전극(4) 및 선상음극(5)이 수납되어 있고, 선상음극(5)에서 방출된 전자가 제어전극(4)에 의해 가속제어되고, 양극(3)에 충돌하여 소망하는 발광표시가 얻어지도록 되어 있다.

외위기(2) 내에서 상기 각종 전극류에 접속되고 외위기(2)의 밀봉부를 기밀하게 관통하여 외부로 인출되어 있는 평판 단자부(6)는 426합금제이고, 그 표면에는 0.5㎛ 이하의 두께로 산화크롬층이 형성되어 있다.

이 막두께의 산화클롬층은 426합금의 단자부(6)를 갖는 스페이서 프레임을 600∼750℃의 온도로 10분간의 Wet H₂분위기중에서 가열처리를 행함으로써 얻어진다.

그리고, 이와 같이 가열처리한 스페이서 프레임을 양극(3)이 형성된 외우기(2)의 양극 기판상에 얹어놓고, 그 위에서 봉착재로 뚜겅모양의 용기부를 덮어서 봉착함으로써 상기 외위기(2)를 구성한다.

제1도에 도시하는 바와 같이 상기 평판 단자부(6)에는 철제의 환봉단자(7)가 용접되어 있다. 제2도에 도시하는 바와 같이 이 환봉단자(7)는 외경 0.5㎜의 철선(8) 표면에 녹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 가령 3∼5㎛의 두께로 Ni도금층(9)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다시 상기 Ni도금층(9) 표면에는 접속에 필요 최소한의 두께인 가령 1.5∼2㎛의 두께로 납도금층(10)이 형성되어 있다.

또, 용접방법은 복수개의 환봉단자(7)를 각 평판 단자부(6)상에 한개씩 얹어서 복수개를 한꺼번에 용접한다. 용접조건은 압력이 1핀당 6∼7㎏/㎝²이고, 용접전류는 1핀당 800∼1000A이다.

본 실시예와 같이 외위기(2)의 평판 단자부(6)의 산화크롬층 두께가 0.5㎛ 이하이면 용접할 때에 산화크롬층을 연마하여 벗길 필요가 없고, 상기와 같은 용접전류로 그대로 용접할 수 있으며, 산화크롬층이나 426합금으로 부터의 용접 부스러기와 플래시 등이 발생하기 어렵다. 또, 환봉단자(7)는 철제이나 Ni도금층(9)으로 피복되어 있기 때문에 녹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녹 걱정이 없기 때문에 납도금층(10)을 얇게할 수 있고, 용접시에 증발하는 납의 양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납을 원인으로한 용접부스러기도 발생하기 어렵다. 또한, Ni는 융점이 높기 때문에 용접시에도 녹지않아 용접 부스러기의 원인이 되는 일은 없다.

[고안의 효과]

본 고안의 형광 표시관에 의하면 니켈도금층과 비교적 얇은 납도금층으로 피복된 철제의 환봉단자를 0.5㎛ 이하의 막두께인 산화크롬층으로 피복된 평판단자부에 접속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효과가 얻어진다.

(1)용접부분에서 용접 부스러기의 부착이나 플래시의 발생이 없어 이물질에 의한 불량을 방지할 수 있다.

(2)환봉단자에 녹의 발생이 없기 때문에 프린트 기판과의 도통 발량이 없어진다.

Claims (4)

1. 형광 표시관의 외위기 봉착부를 관통하여 외부로 인출되고 표면에 산화크롬층이 형성된 평판 단자부에, 하지 도금층을 통하여 납도금층이 적층 형성된 철제의 환봉 단자부를 용접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형광 표시관.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평판 단자부에 피착된 산화크롬층이 0.5㎛ 이하의 막두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형광 표시관.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하기 도금층이 Ni도금층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형광 표시관.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평판 단자부가 426합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형광 표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