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50003143Y1 - 이송수단용 오물정화처리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이송수단용 오물정화처리기

제1도는 본 고안의 사시도.

제2도는 본 고안의 정면도.

제3도는 본 고안의 평면도.

제4도는 본 고안의 좌측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본체 2 : 에어펌프

3 : 에어분출관 4,5,6,7,8 : 배출관

9 : 배출펌프 10 : 소독제투여펌프

11: 오물도입관 12 : 콘트롤박스

13 : 뚜껑 14 : 오물집하탱크

15,16,17,18 : 침전탱크 19 : 공기확산기

20 : 공기토출방향조절밸브

[고안의 목적]

본 고안은 인체로 부터 배출되는 오물을 초미립형태로 분해함과 동시에 거품화한 후 소독제를 투여하여 정화시키는 장치를 제공함이 목적이다.

[종래제품의 문제점]

이송수단에 장치되어 있는 종래의 오물처리기를 살펴보면 인체로 부터 배출된 오물을 물리적, 화학적 변화를 가하지 않은 채 원래의 것을 그대로 지면이나 해수속에 방출시킨다거나 집산탱크에 집산시켰다가 적정장소에 토출시키거나 적정수단(부뇨수거차량등)에 의해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종래의 처리방법은 전근대적이고 비위생적이며 효과 또한 비합리적이어서 이의 해결책이 요구되었다.

[고안의 구성]

사각형태를 가진 본체(1)의 내부를 구획지어 오물집하탱크(14) 및 각각의 침전탱크(15, 16, 17, 18)를 구성시킨 후 오물집하탱크(14)와 침전탱크(15) 내부에는 하단에 공기확산기(19)가 부착된 에어분출관(3)을 내설하여 이를 공기토출방향조절밸브(20)와 연결된 에어펌프(2)에 연결시킨 다음, 오물이 통과할 수 있도록 각각의 탱크(14, 15, 16, 17, 18)끼리 배출관(4, 5, 6, 7)을 상하로 위치시켜 설치하고 마지막 침전탱크(18)에는 소독제투여펌프(10)와 배출관(8)에 연하여 배출펌프(9)를 부착시켜서 된 구성이다.

[고안의 작용효과]

본 고안의 주요한 효과는 세척수와 함께 투입된 오물을 고압의 공기가 초미립형태로 분해산화시켜 거품화한 후 소독제를 투여하여 정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즉, 오물도입관(11)을 통해 세척수와 함께 오물집하탱크(14)로 투입된 오물은 공기확산기(19)로 부터 사방으로 분출되는 공기압에 의해 미립형태로 분해됨과 동시에 거품화가 된다.

이들은 오물의 양이 증가하여 상부의 배출관(4)에 이르는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산화를 일으켜 분해되는데 최초에 투입된 오물이 가장 잘 처리되어 거품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배출관(4)을 통해 가장 먼저 침전탱크(15)로 이동이 된다.

이와 동시에 침전탱크(15) 내부의 공기확산기(19)도 작동을 하여 고압의 공기를 분출하게 된다.

즉, 1차로 산화분해된 오물은 침전탱크(15)에서 다시 초미립형태로 산화되어 거의 완전한 거품상태가 되어 2개의 침전탱크(15, 16)에 머물면서 역시 배출관(6)을 통해 측방의 침전탱크(17)로 이동되고 다시 최종의 침전탱크(18)로 이동되어 진다.

최종의 침전탱크(18)에서는 거의 완벽하게 산화분해된 오물에 소독제 투여펌프(10)를 통해 소독제를 투여하여 정화시킨 다음 배출관(8)과 배출펌프(9)를 통해 외부로 배출시키거나 미도시된 청수처리기로 공급이 된다.

이 상태에서는 거의 해가 없는 물의 상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열차등에서 지면으로 토출을 하여도 무방하며 비위생적이거나 인체에 해를 끼칠 우려는 없다.

또한 선박등에서 해수에 배출시킨다고 하더라도 종래의 처리방법보다는 훨씬 위생적으로 정화되었기 때문에 해양을 오염시킬 우려가 적다.

또한 상술한 바와 같이 마지막 공정을 거친 오물을 외부로 방출처리치 않고 청수처리기로 공급하면 맑게 정수되어 오물을 세척하는 세척수나 일반적인 사용수로도 이용할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적용상태에 따라 호환성있게 대응해 줄 수가 있어 진보성 및 사용성이 뛰어나고 수질오염 및 환경오염 억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본 고안의 오물처리과정을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생물학적 오물(슬러지)은 복잡한 구성요소로서 프로토조아(Protozoa), 메타조아(Metazoa), 바실러스(Bacillus)를 포함하여 주로 호기성 미생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유기적, 무기적 부유물질에 붙어있다.

이 호기성 미생물은 흡수력(적응력)이 매우 강하고 이들의 산화활동에 의해 유기체를 분해할 수가 있다.

안전상태에서의 이 미생물은 침전하는 성질이 있음이 밝혀졌다.

고압의 공기를 오물에 공급하는 동안 오수와 슬러지는 서로 접촉하게 되어 활성슬러지는 슬러지 내부에 있는 유무기적인 오염물질의 대부분을 강하게 흡수하고 흡수된 오물은 슬러지 안에 있는 미생물의 영양원으로 작용한다.

이렇게 흡수된 오물의 일부는 물이나 이산화탄소와 같이 무해한 원소로 분해되고 또 다른 일부는 활성슬러지의 세포를 형성한다.

완전산화공정에 있는 오물은 유해물질과 세균이 기아상태에 이르게 되고 자신의 세포질을 사용하여 대사활동을 하게 되는데 한번 합성한 자신의 세포질의 대부분을 소비하게 되고 오랜시간 후에는 슬러지 증가량이 극히 적어서 유지가 용이하기 때문에 소형시설을 갖추어도 실시가 가능하다.

오물집하탱크(14)와 침전탱크(15)에서는 용해산소를 흡수하는 활성슬러지가 주로 탄소, 산소, 수소, 질소, 유황으로 구성되는 유입오물을 이산화탄소, 물 그리고 새로운 미생물세포로 변화시킨다.

미생물세포와 더불어 약 24시간 정도 경과한 물이 침전탱크(17, 18)로 이동되는 동안 이산화탄소는 미도시된 통풍시스템을 통해 외부로 방출된다.

공급되는 공기는 호기성 유기체에 산소를 공급하여 생명력을 강화시키고 탱크안에 있는 오물에게는 활성도를 강화시킨다.

이와 같이 본 고안은 오물을 인체에 무해하고 독성이나 오염도가 매우 낮은 상태로 분해하는 오물정화처리기이다.

Claims (1)

1. 사각형태를 가진 본체(1)의 내를 구획지어 오물집하탱크(14) 및 침전탱크(15, 16, 17, 18)를 구성시킨 후, 오물집하탱크(14)와 침전탱크(15)에는 하단에 공기확산기(19)가 부착된 에어분출관(3)을 내설하여 이를 상부의 에어펌프(2)에 연결하고 최종침전탱크(18)에는 소독제투여펌프(10)와 배출펌프(9)를 부착시켜서 된 이송수단용 오물 정화처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