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50001649B1 - 나일론 6 스타킹용 중공사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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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일론 6 스타킹용 중공사의 제조방법

제1도는 일반 모노필라멘트의 노즐단면도.

제2도는 본 발명에 사용된 노즐단면도.

제3도는 본 발명에 의해 생산된 연신가연사 단면도.

제4도는 제2도의 노즐 확대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A : 노즐 각부분 간격 B : 노즐내경

C : 노즐폭

본 발명은 스타킹(Stocking)용 나일론 모노필라멘트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반연신사(POY : Partially Ori-ented Yarn)을 생산하는 방사공정에서 특수구조를 갖는 노즐을 이용하여 반연신사의 중심부에 중공을 형성시키고 이를 연신가연하여 모노필라멘트의 스타킹용 원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스타킹용 원사로는 주로 일반 모노필라멘트사가 사용되어 왔는데 일반 모노필라멘트의 경우 제1도와 같은 원형의 호올(Hole)을 갖는 방사노즐을 통하여 나일론 폴리머를 방사하고, 이를 유제처리 및 권취하여 미연신사를 만든 후, 이 미연신사를 연신 및 가연공정을 통하여 가연사로 한 후 스타킹을 제편하여 왔다.

그러나 이들 재료를 이용한 종래의 스타킹은 모노필라멘트사의 특성상 신축성 및 착용감이 만족스럽지 못하였다.

이들 스타킹에서의 신축성 및 착용감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연신공정중 부착되는 유제의 마찰계수에 따른 가연효과를 부여하거나 가연공정중 적정 토오크(Torque)를 부여하는 방법. 원사의 강신도 관리, 제편, 염색공정중 열세팅(setting)방법 등 다양한 기술개발이 추진되어 왔으나, 일반 모노필라멘트사를 이용한 원사의 가연가공 방법이나 스타킹 제편 및 가공에 의한 기술개발에는 한계가 있으며, 과대 토오크에 의한 표면 불량 발생과 신축성 저하요인이 동시에 해결되지 않아 보다 획기적인 품질향상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특수형태의 단면을 갖는 홀이 구비된 방사노즐을 사용하여 나일론 폴리모를 방사속도 800∼1,200m/min정도로 방사하여 중공형태의 미연신사를 수득하고 연신배율 3∼4정도로 연신가연하여 연신가연사의 중공율이 10∼15％ 잔존하는 연신가연사를 얻은 예가 있으며, 일본공개특허 소 54-15023호와 같이 방사속도 600m/분, 연신배율 4정도로 연신가연하며 연신가연의 중공율이 2∼30％ 잔존하는 예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방사속도가 낮고, 연신배율이 3∼4배로서 반연신사의 굵기가 굵어 느린 방사속도와 사의 굵기가 크므로 인한 느린 냉각고화속도 및 느린 배향 결정화로 중공율이 낮을 뿐만 아니라, 중공상태가 불균일하여 연신가연공정에서 절사의 원인이 되며, 생산성이 낮고 물성이 반연신사 공정 대비 불균일하여 신축성 향상 및 품질향상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연신가연사의 중심부에 형성된 중공에 의해 비중공사 및 중공률이 낮은 중공사에 비해 신축성이 우수하며, 착용감은 물론 원상회복성이 높고 구김이 가지 않으며, 광택효과가 있는 스타킹용 원사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은 반연신사(PYO)를 생산하는 방사공정에서 방사 팩(PACK) 내에 제2도와 같은 구조 방사용 구금을 설치하고 적절한 방사조건하에서 방사 권취하면 제3도와 같이 반연신사의 중심부에 중공율 5∼30％의 중공사가 만들어지며, 중공율은 제4도의 A, B, C의 치수를 변경하므로서 다양하게 얻을 수 있으며, 연신가연사에 잔존하는 중공율은 반연신사와 대차없는 수준으로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반연신사 방사공법을 채택함으로서 미연신사 공법에 비하여 고속방사에 기인한 냉각고화속도와 배향결정화가 빠르기 때문에 생산성이 3배 이상이며, 중공율이 30％까지 가능하고, 특히 중공형성 상태가 균일하여 연신가연공정에서 절사를 감소시킬 수 있어 생산성이 비중공사와 대차없으며, 공법에 따른 기타 물성도 균일하여 신축성과 광택효과 및 착용감이 우수하고 품질이 우수한 스타킹 원사의 제조가 가능하다.

본 발명에서는 나일론 6 폴리머를 방사속도 3,800∼4,500m/min으로 하여 제4도의 단면 A, B, C의 치수를 변경하여 반연신사 중공율을 5∼30％로 조절하였으며, 이때 중공율이 5％ 미만인 경우에는 그 효과가 미비하며, 30％초과인 경우에는 방사, 연신조업성 등의 문제가 야기된다.

또한 방사공정이 끝난 반연신사를 외접 마찰타입의 연신가연장치를 사용하여 연신가연속도 800∼1,000m/min, 연신배율 1.1∼1.3으로 연신가연하였다.

연신배율은 1.1이하, 1.3이상도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1.1∼1.3수준이며, 본 발명에서는 큰 의미는 없다.

본 발명의 경우 저배율연신(1.1∼1.3배)이므로 반연신사 상태의 높은 중공율(5∼30％)이 최종 연신사까지도 그대로 유지되는 연신가연사를 얻을 수 있었다.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된 중공 나일론 모노필라멘트의 경우 동일섬도의 연신가연사에서 중공율이 높은 중공사는 표면적이 넓어 열전달이 신속, 균일하여 가연시 가연장력이 균일하게 작용하므로 토오크 편차가 적어 스타킹 품질이 우수하며, 스타킹 제편시 발생하는 해사장력에 대해 중공부가 완충기능을 가지므로 표면상태가 균일하고, 원사자체의 탄성의 증가로 신축성이 좋고 착용감이 우수할 뿐 아니라 사변부와 중심부의 빛의 반사차이에 의한 난반사효과로 스파크(SPARK)효과가 나타난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및 비교예에 의거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4, 비교예 1∼4]

각 실시예 및 비교예의 방사, 연신조건 및 물성은 다음과 같다.

* 신축성 : 스타킹 생지제편후 하중 200g의 추에서 30분 방치후 이를 제거했을 때의 레그부 길이.

Claims (1)

1. 나일론 6 폴리머를 사용하여 방사속도 3,800∼4,500m/min으로 방사하여 켄칭고화시킨 후 중공율이 5∼30％인 고배향 미연신사를 제조하고 이를 1.1∼1.3배로 연신하면서 가연하여 제조함을 특징으로 하는 나일론 6 스타킹용 중공사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