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50000766B1

KR950000766B1 - 매실의 가공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950000766B1
Application number: KR1019940018291A
Authority: KR
Inventors: 이영화
Original assignee: 이영화
Priority date: 1992-02-11
Filing date: 1994-07-27
Publication date: 1995-02-02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매실의 가공방법

본 발명은 수확기간이 짧고 시일내에 부패하여 가공하기 어려운 매실, 특히 5월중순경 매실의 습도가 45% 가까이 되었을 때 많이 발생하는 낙과를 가공처리할 수 있는 매실의 가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에는 매실의 저장에 있어서 소금, 설탕, 알콜 및 검은 액기스 등으로 절이는 저장방법이 사용되어졌고, 또한 기존의 냉동 저장방법도 사용하였으나, 이들 방법으로는 과다한 산을 함유하여 다른 과실보다 빨리 부패하는 매실을 1년내내 가공할 수가 없었으며, 매실 자체도 여러 가지 제품 및 원료로 생성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매실 열매의 특성으로 인한 종래의 각종 저장 방법이 지닌 문제점을 감안하고 어느때나 가공이 가능한 매실의 가공방법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매실 열매의 특성을 살펴보면, 매실은 다른 과일보다 10배정도 빨리 부패하는데, 이는 매실이 오렌지, 레몬등의 과일보다 약 7∼8배정도 많은 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생열(33℃)이 매우 높고 매실의 외피가 다른 과실이 비해 쉽게 박리하기 때문에 빨리 부패된다.

이러한 매실 열매에 함유되어 있는 산의 종류로는 구연산, 링고산, 수세끼산, 고학구산, 아소피린산, 사주산 등이 있다.

또한, 매실은 5월 중순경 습도가 약 45% 가까이 되면 낙과가 많이 발생하고, 이러한 낙과는 종래의 저장방법으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게 되었으며, 이는 매실의 수확기간이 6월 15일∼6월 30일 경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종래의 방법으로는 많은 가공이 불가능하였으며, 또한 나무에서 수확한 후 2∼3일이 경과하면 부패하므로 가공을 못하여 버리게 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매실의 단점을 극복하고져 본 발명자는 다음과 같은 가공방법을 통하여 매실 열매의 가공처리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매실의 가공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55℃ 이하로 급냉하여 제품가공 2∼3일전에 -5℃로 냉장보관중인 매실을 스팀 탱크(Steam Tank)등에 10㎏ 정도의 콘테이너 박스에 담아 넣고 스팀으로 가열한다. 가열온도는 35℃∼40℃ 온도를 유지한다. 이때, 가열온도가 40℃ 이상이 되면 엑기스 자체가 파괴되어 신선하지 못하며, 사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상기 가열시 2-3시간이 경과하면 냉각되었던 매실이 녹으면서 매실 자체의 산이 자연적으로 30%정도 방출되도록 가열한다. 그 다음, 매실을 압착기등으로 압착(350ton/㎠∼500ton/㎠)하여 나머지 산을 짜냄으로써 65∼100%의 산(구연산, 링고산, 수세끼산, 고학구산, 아소피린산, 사주산등)을 추출한다. 이때 매실씨가 산에 혼합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는데, 이는 매실씨가 산에 혼합되면 산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한편, 매실산을 뺀 매실을 1일정도 소금물 또는 냉수에 담가두면 졸형태에서 겔형태 즉, 생매실처럼 다시 원상복귀된다.

따라서, 가공할 때 본 발명에 의하여 저장된 매실을 사용하면, 압착기를 사용해도 씨나 껍질에 손상을 받지 않게 되므로 이것이 다시 가공되어 여러 가지 원료로 사용된다.

매실산과 열매는 알카리 미네랄 건강식품이 되며 여러 가지 고급식품 제품의 원료, 예를 들면 우매버씨등의 원료가 되며, 매실씨는 기름을 짜서 산업용 기름(고급유)에 사용되고 껍질은 분쇄하여 동물사료로 사용된다.

또한, 매실을 이용한 원료의 사용처리로는 음료수, 매실차, 액기스, 막걸리등의 음료 및 주류와, 단무지, 마늘, 깻잎등의 가공에 사용되고 농수산물가공 및 고기양념첨가제(냄새제거 및 고리를 연하게 함), 수산물 기생충 살균, 고추장원료, 우유, 빵, 과자류 등에 사용되며 매실향 고유의 식초를 만들 수 있으며 스킨, 무좀, 동상약 비누, 피부약등 각종 약품 원료로도 사용된다.

Claims

-55℃ 이하로 급냉하여 제품가공 2∼3일전에 -5℃로 저장처리된 매실을 스팀탱크에 넣고 35℃∼40℃의 스팀으로 2∼3시간 가열하여 30%정도의 산이 자연 방출되게 한 후, 압착기로 압착하여 나머지 산을 추출하므로서 매실로부터 65%∼100%의 산을 추출함을 특징으로 하는 매실의 가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