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30003760B1 - 비누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비누 조성물

제 1 도는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의 혼합비율 및 그에 따른 이론적, 실제적인 소취효과를 나타낸 그라프이다.

본 발명은 비누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일반적인 비누 조성물에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를 첨가시키므로서 체취와 세탁물의 악취를 없애고 비누의 변색을 방지하며, 동시에 피부 안전성을 향상시킨 비누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에서 발생되는 냄새는 무취의 땀과 그외의 분비물을 유치의 생성물로 분해하는 피부 상재균에 의해 유발되게 되는 바, 통상적인 비누에서는 냄새의 제거 및 억제를 위해 항균제를 첨가시켜 피부에서의 세균 증식과 생성을 감소시키므로써 탈취 및 소취효과를 얻고 있다.

종래의 비누 제품은 화학적으로 합성된 살균 또는 항균성 물질을 사용하여 살균 및 항균효과를 기대하여 왔는 바, 그중에서도 화학적으로 합성된 각종 페놀계 항균제가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 성분을 함유한 항균비누는 일광에 노출될 경우에 제품의 미관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일광으로 인한 항균비누 제품의 변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코페롤을 비누에 첨가시키는 방법(일본 공개특허 소 54-123106호) 및 시스테인류를 첨가시키는 방법(일본 공개특허 소 56-30500호) 등이 제안되었으나, 비누변색 방지효과가 완전하지 못하고, 경시적으로 항균력이 떨어지며 피부자극이 유발되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소시키기 위해 예의 연구한 결과, 후라보노이드와 바이오세라믹스를 통상적인 비누조성물에 배합시키되 이들을 각각 단독으로 배합하여 제조한 비누제품 보다 후라보노이드와 바이오세라믹스를 동시에 복합배합하여 제조한 비누 제품이 각 성분 상호간의 상승작용에 의하여 탈취 및 소취효과가 월등히 우수하며 새로운 물질의 첨가없이도 비누의 벼색이 방지되고 피부 안전성이 더욱 향상되는 것을 발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즉, 본 발명의 복적은 공지의 비누 조성물에다 식물에서 추출한 후라보노이드와 바이오세라믹스를 동시에 첨가시키므로서, 체취와 세탁물 악취에 대한 탈취 및 소취효과가 우수하고 비누가 변색되지 않으며 피부안전성이 향상된 비누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비누 조성물에 있어서, 수분이 함유되어 있는 탄소원자수 10 내지 20인 지방산의 알칼리염으로 이루어진 향료 및 안료를 함유하는 통상의 비누베이스에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와의 혼합물을 전체 조성물에 대해 0.1 내지 20중량%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누조성물인 것이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을 더욱 상세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통상적인 비누베이스에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를 동시에 첨가시킨 것으로서,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와의 혼합물의 함량은 전체 조성물중 0.1 내지 20중량%이고, 그들의 혼합비율은 중량비로 8 : 2 내지 2 : 8인 것이 바람직하다. 비누 조성물중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와의 혼합물의 함유량이 혼합비율과 관계없이 0.1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탈취 및 소취효과가 미비한 반면에, 20중량%를 초과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비누베이스 성분이 감소되게 되므로 비누제조에 어려움이 따르고, 물성면에서 볼 때 상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된다. 따라서, 비누 조성물중에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의 혼합물 0.1 내지 20중량%를 함유시켜 비누를 제조하게 되면, 비누제조에 어려움이 없고 탈취 및 소취효과가 우수한 비누 제품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에서와 같이 통상적인 비누베이스에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가 동시에 첨가되었을 때 체취 및 세탁물 악취에 대한 탈취효과와 소취효과가 우수하고, 비누의 변색 방지효과 및 피부 안전성도 그들을 각각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해 볼때 월등히 우수한 상승효과 작용이 있다.

특히,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의 혼합비가 8 : 2 내지 2 : 8인 경우 그들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상승 효과가 가장 우수하게 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된 바이오세라믹스성분은 다음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규소, 알루미늄,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및 지르코늄 등에 의해서 생성된 산화물로 구성된 것으로서, 상기의 성분들 중에서 선택된 두종류 이상의 산화물로 이루어진 미분말 상태의 것이다.

[표 1]

또한, 본 발명에 사용된 천연식물의 추출물인 후라보노이드는 다음 구조식(I)로 표시되는 후라본(Flavone)의 유도체들로서, 주로 다음 표 2에 나타낸 유도체들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표 2]

* R : 람노사이드(Rhamnoside), * RG : 람노글루코사이드(Rhamnoglucoside)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를 동시에 함유하는 본 발명에 따른 비누 조성물은, 비누베이스 성분으로는 통상적인 지방산, 즉, 타소원자수 8 내지 24개, 바람직하기로는 10 내지 20개인 지방산의 나트륨염 또는 칼륨염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지방산은 식물 또는 동물에서 얻어지는 트리글루세라이드 형태인 야자유, 대두유, 피마자유, 어유, 우지, 돈지, 양지, 팜유, 팜핵유, 면실유 등과 같은 천연의 공급원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또한, 알칼리금속 비누는 트리글리세라이드를 직접 비누화반응시켜 제조하거나 각각의 제조과정에서 제조된 지방산을 중화시켜 제조할 수 있는 바, 특히 야자유와 우지로부터 유도된 혼합지방산의 나트륨염 또는 칼륨염 비누가 유용하다. 이때, 양자유 지방산과 유지 지방산은 1 : 9 내지 5 : 5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들은 전체조성중 50 내지 99중량%를 함유하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은 성분으로 이루어진 본 발명에 따른 비누 제품은 일반적인 비누의 제조방법에 따라 제조될 수 있는 바, 예컨대 일정한 혼합기에 수분이 8 내지 20중량부 함유되어 있는 비누베이스를 넣은 후, 통상적인 첨가제로서 향료, 안료 및 그밖의 첨가제를 투여하여 혼합시키면서, 여기에 본 발명에 따른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를 첨가시켜 잘 혼합한 다음, 일반적인 방법으로 압출, 형타 및 성형시켜 비누로 제조할 수 있다.

[실시예 1]

비누베이스(수분 14중량부 포함) 97.8중량%에 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트산(ED

A) 0.1중량%와 이산화티탄 0.1중량%를 첨가시킨 후, 여기에 바이오세라믹스 0.2중량%와 후라보노이드 1.8중량%를 투입하여 다시 혼합시킨 다음, 압출, 형타 및 성형시켜 비누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2 내지 9(비교예 1 내지 5)]

다음 표 3의 조성에 따른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여 비누를 제조하였다.

단, 통상의 비누 제조방법에 따라 제조된 일반적인 비누 조성물을 비교예 1이라 하였으며, 비교예 2는 일본 공개특허 소 54-123106호의 실시예 중 하나와 동일하고 비교예 3은 일본 공개특허 소 56-30500호의 실시예 중 하나와 동일하게 제조한 비누 조성물이다. 그리고, 비교예 4와 비교예 5는 바이오세라믹스(표 1), 후라보노이드(표 2)를 각각 비누베이스에 2중량%씩 함유시켜 제조하였다.

[표 3]

단, 상기 표 3의 항균제는 2,2,4' - 트리클로로 - 2'- 하이드록시디페닐에테르이다

[사람체취에 대한 소취효과 평가]

농도가 다른 이소바레익산(Isovaleicacid) 수용액군을 냄새의 강도에 따라 정확하게 농도 순서를 가려낼 수 있는 남녀 20명(20 내지 40세)을 판정자로 선정하였고, 별도로 20 내지 40세의 사람 50명을 소취효과에 대한 시험대상자로 선택하여 이들의 겨드랑이에 비누를 사용하였다. 이들 대상자는 겨드랑이에서 아주 심한 냄새가 나지 않고, 또한 어느 한쪽이 더 강하게 나지 않는다는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렇게 선발된 대상자들에게 2주일 동안 어떠한 살균제가 함유된 세정제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단지 비교예 1의 비누만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이어서 이들 대상자를 25명씩, A,B 군으로 나누고, 다음 표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교예 1과 다른 항균제가 함유된 비누를 각각 한쪽 겨드랑이에 사용하도록 하였다.

[표 4]

비누 사용방법은 깨끗한 젖은 천에 15초 동안 각각의 비누를 문지른 후, 해당되는 겨드랑이에 30초 동안 비누를 묻힌 천으로 닦고나서 헹군 후 마른 수건으로 건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마른 와이셔츠를 입도록 한다음 5시간이 경과된 후에 판정자들에게 평가하도록 하여 0 내지 5로 점수를 주었다.

[표 5]

각 비누에 대한 각 판정자들의 점수를 평균내고 그 수치를 각 비누의 냄새정도를 판정하는 수치로 하였다. 다음 표 7의 소취효과 수치는 비교예 1 비누의 냄새정도 수치에서 각 비누의 냄새정도 수치를 뺀 것을 소취효과 수치로 나타내었으며, 그 차이가 클수록 소취효과가 우수한 것이고, 차이가 작으면 소취효과가 미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수치를 비교해 보면 비교예에서는 1 이상의 값을 얻지 못하였지만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는 1 이상의 값을 얻는 것으로 보아 본 발명에서 처럼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를 동시에 첨가하는 것이 합성 항균제나 바이오세라믹스 또는 후라보노이드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보다 탈취 및 소취능력이 월등히 우수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다공성 물질인 바이오세라믹스의 탈취능력과 식물추출물인 후라보노이드의 소취능력이 어우러져 우수한 상승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색상 안정성 평가법]

항균제 첨가에 따른 경시적인 비누 변색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색차계(Σ80 : Nippon Denshoku사 제품)를 이용하여 다음 표 6과 같이 각각의 실시예의 조성물에 대해 백색도를 측정하였고, 이때 수치가 클수록 백색이 강함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들 각각의 비누는 초기 색상을 측정하고 난 다음 40℃의 항온조에 보관하면서 경시적인 색상 변화를 관찰하였다.

[표 6]

* 초기치를 100으로 하고 나머지 값은 이를 기준으로 환산한 값이다.

각각의 실시예에서(초기값-30일 경과시의 값)을 계산하여 아래와 같이 구분하였다.

30~40인 경우 ; -

20~30인 경우 ; ±

10~20인 경우 ; +

0~10인 경우 ; ++

따라서, 상기 표 6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합성항균제를 사용한 비교예 2와 3의 경우 그 변색정도가 극히 심하게 관찰되었고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를 혼합 사용할 경우, 각각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보다도 비누의 변색방지면에서 볼때 더욱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피부안정성 평가]

기존의 항균성 비누들이 사용시 피부자극을 유반한다는 문제점을 보완한 본 발명의 조성물에 대해 피부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 내지 40세의 건강한 사람들(성별에 관계없이 선택)을 대상으로 비누를 장기간 사용케 하여 피부자극정도를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 우선 모든 대상자들에게 비교예 1의 조성을 갖는 비누를 1개월 동안 사용하도록 한후 무작위로 50명씩 그룹을 이루어 각각의 실시예의 조성을 갖는 비누를 다시 1개월 동안 사용케 한 다음 피부발진 등 피부자극을 받은 대상자를 비율로 환산하였다.

다음 표 7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항균성 비누는 피부자극이 매우 심하게 나타났으며, 후라보노이드와 바이오세라믹스를 각각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기존의 항균성 비누에 비해 큰 효과는 있다. 그러나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를 동시에 첨가할 경우에는 전 범위에서 두 물질을 각각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보다 월등히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표 7]

[실시예 10 내지 15(비교예 6과 7)]

실시예 10 내지 15와 비교예 6과 7은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의 혼합비를 1 : 1로 하여 각각 비누 조성물에 0.1, 1, 5, 10, 15, 20중량% 및 0.08, 24중량%를 첨가시켜 상기 비교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하였다.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를 혼합한 비누 조성물의 비누제조 용이성과 소취정도의 상관관계를 실험하여 다음 표 8에 나타내었다.

[표 8]

[비누제조 용이성]

비누제조시 혼합기 내에서 혼합이 잘되고 형타시 무리없이 이루어지는가, 또한 최종 비누제품이 어느 정도의 물성을 갖는가에 따라 다음과 같이 관찰했다.

[+] : 우수

[±] : 양호

[―] : 곤란하다.

[소취정도]

20 내지 40세의 건강한 남녀 각각 80명씩 160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상기 비교예 1의 비누를 2주 동안 사용하게 한 후, 20명씩 무작위로 그룹을 나누어 각 그룹에 각각의 예의 조성을 갖는 비누를 사용케 하여 그 효과를 판정하였다.

[++] ; 극히 우수 [+] ; 우수

[±] ; 양호 [―] ; 별 차이 없다.

상기 표 8에서 볼 수 있듯이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의 혼합물이 0.1 내지 20중량% 함유되었을때 비누제조가 용이하고, 소취효과도 우수하였다.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와의 혼합물의 양이 0.1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소취효과가 미비하고, 20중량%를 초과하면 비누제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의 배합비와는 상관없이 혼합물을 0.1 내지 20중량% 함유시켰을때 기존의 항균성 비누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비누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Claims (2)

1. 비누 조성물에 있어서, 수분이 함유되어 있는 탄소원자수가 10 내지 20인 지방산의 알칼리염으로 이루어진 향료 및 안료를 함유하는 통상의 비누베이스에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와의 혼합물을 전체 조성물에 대해 0.1 내지 20중량%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누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와의 혼합물은 바이오세라믹스와 후라보노이드의 혼합비가 중량비 8 : 2 내지 2 : 8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누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