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10000159B1 - 원심력을 이용한 이액 혼합분사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원심력을 이용한 이액 혼합분사기

제1도는 본 발명의 개략도.

제2도는 본 발명의 원리도.

본 발명은 노후된 배관 설비내부에 주제와 경화제로 된 에폭시를 혼합하여 강제로 분사시켜줌으로써 노후배관 내부를 도장하여 재생시켜주는 원심력을 이용한 이액 혼합 분사기에 관한 것이다. 에폭시를 노후 배관 재생을 위해 도장할 때의 핵심은 주제, 경화제로된 에폭시의 경화후 경도에 있다. 경도는 규정된 도료 일반 시험방법에 합격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주제, 경화제를 도장하기 전에 완전히 혼합해야만 한다.

에폭시도장에 관련된 기존의 일본제품방식(일본 실용신안등록번호:제1202620, 제1202621, 제1202622, 제1202623)은 주제, 경화제를 각각 배플이 내장된 길이 1m가량의 혼합관에 유압으로 압송시켜 두액이 분사기에 이르기까지 혼합시킨 후 분사기로 혼합액을 노후관 내벽에 분사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 배플이 내장된 혼합관에 점도가 큰 주제, 경화제를 유동시키는데 압력손실이 크므로 동력장치가 크고 동력비가 많이 든다. 또한 작업후 혼합관에 대한 처리가 신속하지 않으면 혼합액이 경화되어 혼합관이 막히게 된다는 등의 결점이 있다. 이밖에도 기존의 이액 혼합장치는 대부분 압력손실이 큰 노즐을 사용할 뿐 아니라(CA1164507 A 840327 8417, FR2543846 A 841012 8446) 노후 배관구경이 150mm∼350mm범위에 있을 경우 작업공간에 비해 장치가 지나치게 대형인 문제점(FR 2543846 A 841012 8446)이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은 원심력을 이용한 이액 혼합분사기로서 압손실이라는 개념이 장치에 전혀 들어가지 않으므로 동력 장치의 소형화 및 동력의 최소화가 이루어지며 혼합과 동시에 분사를 하게 하는 구조를 창출한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요지를 첨부 도면에 의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2개의 공기압 구동실린더(1)(2)에서 밸브(3)을 경유하여 소공(4a)(4a')가 뚫린 1차원추형 혼합기(4)내의 회전핀(5)(5')에 밀접하여 위치 고정시키되 공기구동모우터(7)의 축(6)에 회전핀(5)(5')을 고정시키며 축(6)의 선단은 1차 원추형 혼합기(4)와 그 외부에 소공(8)(8')이 뚫린 2차 반구형 혼합분사기(9)를 2중으로 씌워 결합함으로서 축(6)의 회전과 함께 회전될 수 있게 설치시킨 구조이다.

미설명부호 10은 주제의 공급관, 11은 경화제의 공급관이다.

이와같이 된 본 발명은 주제, 경화제의 공급관(10)(11)에서 각각 공급된 주제, 경화제는 6000-10000r.p.m으로 회전하는 공기구동모터(7)의 축(6)에 달린 회전핀(5)(5')에 접촉됨과 동시 강하게 회전되고 원심력에 의해 주제, 경화제는 고속회전되는 제1차 원추형 혼합기(4)의 내벽에 뿌려짐과 동시 반경이 큰 방향으로 흐르게 되고 주제, 경화제의 단위체적당 접하는 내벽 면적이 점차 커지므로 액막이 얇아지고 내벽에 나선형으로 퍼지면서 주제, 경화제가 제2도에서와 같이 균등한 혼합이 이루어지게 된다.

제2도에서는 주제, 경화제가 원심력에 의해 나선형의 티로 확산되면서 혼합되는 과정을 축방향에서 보았을때의 모양을 연속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점성이 높은 두액의 혼합에 이 방법이 어떻게 작용되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제2도에서 주제(적색)와 경화제(녹색)는 원심력에 의해 나선형으로 퍼지면서(1,2,3) 얇은 액막을 형성하면서 상호 겹침으로서(4,5,6) 혼합을 한다. 따라서 공급되는 주제, 경화제의 양에 비해 매우 높은 회전수(6000-10000r.p.m)로 구동함으로써 혼합은 매우 고르게 되는 것이다.

1차 원추형 혼합기(4)의 선단에서 뚫어진 소공(4a)(4a')를 통해 주제, 경화제는 다시 원심력에 의해 제2차 반구형 혼합분사기(9)에 뿌려지는데 이때 2차반구형혼합분사기(9) 벽면에 액이 부딪히면서 혼합이 크게 되는 것이다. 제2차 반구형혼합분사기(9)를 반구형으로한 것은 제1차 원추형 혼합기(4)의 선단과 제2차 반구형 혼합분사기(9) 내벽간이 거리를 크게하여 액막으로 분리되어 뿌려진 액이 액적으로 바뀌게 하여 혼합을 촉진시키고, 액의 점도를 줄이기 위해 기 가열된 액의 온도를 액막-액적화 과정에서 내려주게 함으로써 도장후 관내에서 액이 중력 방향으로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제2차 반구형 혼합분사기(9)에서도 제1차 원추형 혼합분사기(4)에서처럼 원심력에 의해 액이 벽면을 타고 반경이 큰 축방향으로 진행, 나선형으로 펴지면서 재차 주제, 경화제의 혼합을 완결하고 최종적으로 노후배관 내부를 균일하게 도장하기 위해 2차 반구형 혼합 분사기(9) 선단에 뚫어 놓은 소공(8)(8')을 통해 액적으로 뿌려지게 되는 것으로서 기존의 일본 제품방식(일본 실용신안등록번호 : 제1202620, 제1202621, 제1202622, 제1202623)에 비해 압손실이 거의 전무하고 사용후 처리가 간편하며, 주제, 경화제의 혼합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장치이다.

본 발명의 핵심은 점도가 높은 에폭시를 원추형 모양의 내벽에 비산시켜 원심력을 이용하여 나선형 모양의 티로 확신시킴으로써 두액(경화제, 주제)이 골고루 섞이도록 한 장치로서 혼합과 분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치이다.

발명의 구성은 제1차 원추형 혼합기(4)와 제2차 반구형 혼합 분사기(9)가 공기구동 모우터(7)의 축에 같이 결합되어 고속회전되는 장치로서, 장치의 작용은 고속회전시 발생되는 원심력을 이용하여 두액의 액막을 얇게 하여 섞는 방법이 점성이 높은 액체의 혼합방식에 적합할 것이라는 생각에 착안하여 원추형의 1차 혼합기 안쪽에 착지된 주제, 경화제가 원심력에 의해 바깥쪽으로 나선형의 모양으로 펴지면서 두액이 1차혼합되고 선단의 소공(4a)(4a')에서 고속회전하는 제2차 혼합 분사기(9)로 뿌려지면서 온도조절과 혼합촉진을 동시에 하면서 1차 혼합분사기에서와 같은 원리로 제2차 혼합을 완결할 후 선단의 소공(8)(8')에 의해 재생관 내벽에 뿌려져 도장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 발명은 압손실이라는 개념이 장치에 전혀 구애됨이 없어 동력장치의 소형화 및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1)

1. 2개의 공기압 구동실린더(1)(2)에 밸브(3)을 경유하여 1차 원추형 혼합기(4)내의 회전핀(5a)(5a')에 밀접하여 위치 고정시키고 회전핀(5a)(5a')은 축(6)에 고정하며, 축(6)은 공기 구동모우터(7)에 축설하고, 소공(4a)(4a')가 뚫린 원추형 혼합기(4)와 소공(8)(8')의 뚫린 2차 반구형 혼합 분사기(9)를 축(6)의 씌워 같이 회전되게 고정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원심력을 이용한 이액 혼합 분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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