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80001840B1 - 스텐레스 스틸재 및 스텐레스 스틸 제품의 전사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스텐레스 스틸재 및 스텐레스 스틸 제품의 전사방법

본 발명은 스텐레스 스틸재(材) 및 스텐레스 스틸 제품 표면에 전사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더 상세히 설명하면 스텐레스 스틸재 또는 스텐레스 스틸 제품을 고온에서 열처리한 후, 여기에 문자, 무늬, 색채 등을 장식한 후, 이를 특정 고온에서 소성하고 마감질 함으로서 스텐레스 스틸상에 문자, 무늬 색채 등을 형성시키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금속 제품상에 문자, 무늬, 색채 등을 형성시키는 방법으로서는 여러가지로 수행되어 왔다. 즉, 금속 자체에 에폭시 안료, 소위 금속잉크라고 불리우는 안료 등의 유기 안료 등을 도포하여 건조시키는 방법과, 금속 표면을 탈지한 후 표면의 산화피막을 제거하고 유기 안료로써 무늬, 색체 등을 형성시키는 것이었다.

전자의 방법은 충격등의 물리적 힘에 의해 쉽게 파손되고 또한 습기, 화학약품 등의 의해 화학적 반응에 의해 최초처리 상태를 유지할 수 없었다. 또한 후자의 방법은 산화피막을 제거하는 어려움과 다시 산화피막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어려운 문제로 대두되었다.

또한 전사지를 사용하는 방법도 도자기류에는 성공적이었으나 금속류에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다. 더우기 종래 스텐레스 스틸재와 스텐레스 스틸 제품표면에 전사지를 사용하여 문자, 무늬, 색채 등을 전사시키는 방법은 시도되지도 못하였다. 단지 시도된 것은 스텐레스 스틸 표면에 유기안료를 이용하여 모양등을 형성하였으나, 접착된 유기안료가 쉽게 벗겨지거나 실크 인쇄시 만족스럽게 부착이 되지 않고 사용시 색채나 모양이 변형되고 경시(經時)변화를 쉽게 일으키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자는 상기의 결점을 해결하고자 예의 연구한 결과, 스텐레스 스틸재나 그제품(이하 단순히 "스텐레스"라 칭함)을 일정온도에서 1차 소성시켜 스텐레스의 표면을 변색시킨 다음, 변색된 표면상의 전사지를 접착하거나, 또는 직접 무기 안료로 인쇄하고, 1차 소성온도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 다시 소성시켜 문자, 무늬, 색채(이하 단순히 "무늬"라 함)등이 완전히 고착하도록 한 후, 마감질함으로써 스텐레스 표면에 불변의 모양을 형성시킬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스텐레스 스틸 재나 그 제품을 1차 소성시 약 500-800℃의 온도에서 수행한다.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가능하나 최종 제품의 무늬나 색채가 경시 변화를 일으켜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상기 온도보다 높은 온도에서 수행하여도 가능하나, 경제적인 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1차 소성온도는 다음에 사용되는 전사지의 무기 안료나 실크 인쇄의 안료에 따라 적의 선택되나 일반적으로 상기 온도의 범위내에서 수행 될 수 있다. 스텐레스 스틸 재나 그 제품을 상기 온도에서 1차 소성하면 구리빛으로 변색되는 바, 이는 스텐레스가 열화학적으로 변화를 일으켜 스텐레스 표면에 산화피막을 형성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렇게 변색된 스텐레스 표면에 전사지를 붙이거나 직접 무기안료를 인쇄한 후, 상기 1차 소성온도보다 30-100℃ 낮은 온도에서 2차 소성함으로서 안료가 스텐레스 표면에 고착된다. 이러한 안료의 고착은 단순한 물리적 접착이 아니고 안료와 변색된 스텐레스와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측되나, 그의 반응 메카니즘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다.

상기와 같이 2차 소성처리에 고착된 무늬 등은 벗겨지거나 경시 변화를 일으키지 아니하며 또한 칼등으로 벗겨도 벗겨지지 아니한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스텐레스 자체를 갈아내는 수 밖에 없다. 또한 상기 고착된 무늬, 색채 등은 내열성, 내산성, 내알칼리성에 우수하며 인체에 무해하다. 이와같이 2차 소성된 스텐레스를 연마 및 마감질하면 원래의 스텐레스의 색으로 되돌아 온다.

상기에서 전사되는 통상의 전사지를 사용한다. 전사지의 제조예를 들면 전사지용 무기안료 예컨대, 국내의 신흥공업 또는 독일의 데구사(Degusa)등에서 제조한 안료를 바니쉬 오일과 같은 무색잉크에 혼합, 교반하고 이를 종이등에 소망의 무늬, 글씨등의 형태로 인쇄한 후, 인쇄된 부분 상면에 다시 커버코팅(cover coating)함으로써 제조될 수 있다. 사용시에는 물등으로 인쇄된 부분만 떼어 스텐레스 상에 부착하면 된다. 전사지의 커버코팅은 약 300℃ 이하에서 연소될 수 있는 오일, 예컨대 바니쉬오일 등이 바람직하다. 전술한 바와 같이 무늬 등은 전사지를 사용하여 전사하거나, 또는 전사지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피체물에 인쇄하여도 되는 것은 물론이며 본 발명은 상기 양자를 모두 포함함은 당연하다.

이하 실시예로서 본 발명을 상세히 상술한다.

[실시예 1]

스텐레스 스틸 그릇을 650℃에서 1차 소성하여 스텐레스 스틸 그릇의 표면을 변색시킨 후, 그 표면에 전사지를 접착한다. 이를 600℃에서 다시 2차 소성하여 전사지의 무늬가 완전히 고착되도록 한 다음, 상기 그릇을 연마 및 마감질하여 완료한다.

Claims (2)

1. 스텐레스 스틸재 또는 스텐레스 스틸 제품을 500-800℃의 온도에서 1차 소성하여 그 표면을 변색시킨 다음, 스텐레스 스틸 재 또는 스텐레스 스틸 제품 표면에 안료를 도포한 후, 1차 소성온도보다 30-100℃ 낮은 온도에서 2차 소성하여 상기 안료가 스텐레스 스틸 또는 그 제품상에 피착되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스텐레스 스틸 재 및 스텐레스 스틸 제품의 전사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안료 도포를 통상의 전사지를 사용하거나 피체물에 직접 인쇄하는 것이 특징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