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30002534Y1

KR830002534Y1 - 조 리 용 기

Info

Publication number: KR830002534Y1
Application number: KR2019810006910U
Authority: KR
Inventors: 유다까 오오도시; 겐 이시노
Original assignee: 도교덴기 가가꾸 고오교오 가부시기 가이샤; 소노 후꾸지로우
Priority date: 1976-12-31
Filing date: 1981-10-12
Publication date: 1983-12-06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조 리 용 기

제1도 (a)(b)는 종래의 조리용기의 소재 단면도.

제2도는 본 고안 조리용기의 소재 단면도.

제3도(a)(b)(c)는 동 조리용기의 여러가지 형태 단면도.

종래, 육류, 어류 등의 요리법의 하나로서 철판을 사용해서 그위에 피조리물을 올려, 열원을 인공적으로 제어하므로서, 구이요리를 조리하면서 먹거나, 혹은 조리된 요리를 상기 철판과 함께 식탁에 놓고 먹는 것이 널리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금속판에 의한 조리는 열원의 제어가 어렵고, 또 조리중에 연기가 너무 나거나 기름이 튀는 등의 결점이 있었다. 이러한 결점을 제거하고, 또한 직접적인 불에 의한 조리와는 다른 풍미를 낼 목적으로, 최근, 내화용 도기를 사용한 것이 이용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방법에 있어서는 열전도 등이 극단적으로 나빠서 조리시간이 너무 길고, 그위에 내화용 도기는 기공율이 크기때문에 피조리물에서 나오는 기름, 국물 등이 판에 배어 들어가서 냄새가 남고, 다음 조리시에 피조리물에 냄새가 옮겨서 풍미를 떨어뜨리는 결점이 있다.

본 고안은 이러한 결점을 해소하고, 값싸고 내구성이 크며, 제조가 용이한 조리용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구이요리등에 사용되고 있는 철판의 열전도율은 0.1∼0.13cal/sec.cm.℃이고, 비열은 약 0.1cal/gr.℃이다. 이 물리적 성질이 나타내는 바와 같이, 철판은 열원의 열에너지를 직접 피조리물에 전도하는 역할을 다하는데는 뛰어난 것이다. 그러나 구이요리로서 알맞게 조리하기 위해서는, 항상 열원을 제어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며, 자칫하면 표면은 타버리고, 내부는 설익은 상태라는 현상이 생긴다(제1도(a)).

이 상태를 개량하려면, 열전도율이 낮고, 비열이 큰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고려된다. 즉, 조리판이 재열방사의 효과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개량으로서 저열전도율을 갖는 내화물 등의 도기, 예를 들면, 발포알루미나계, 발포무늬점토계를 들 수 있다. 이들의 열전도율은 약 1.2×1.5×10^-3cal/cm.sec.℃로 작으며, 비열은 약 0.25cal/gr.℃로 큰 값을 나타낸다. 따라서, 열원의 열에너지를 직접 피조리물에 전도하는 일은 없고, 항상 안정된 재복사열 에너지를 피조리물에 줄 수가 있다.

그러나, 이들의 재료는 고온로의 주벽 등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열에너지가 봉입되는 역할을 다하고 이 소재를 통해서 가열하려면 커다란 열에너지의 손실이 일어난다. 또, 기공율이 10%이상으로 표면이 거칠고, 피조리물의 일부가 부착되거나, 기름, 국물 등이 소재에 배어들어가는 등의 문제가 생겨, 냄새가 나중에까지 남게되어 버린다. 또한 표면처리도 매우 곤란하다. (제1도(b))

이상의 문제점을 고려하면, 열전도율이 철제소재와 내화물 등의 도기와의 중간정도로 비열이 될수록 크다는 물리특성을 갖고, 얻어진 열에너지를 열선의 모양으로 복사하는 성질이 큰 소재가 바람직하다. 이들의 조건을 만족하는 소재를 여러가지로 검토한 결과, 열전도율 1.5∼10^-2cal/cm.sec.℃, 비열 약 0.2cal/gr.℃를 갖는 페라이트 소결체가 적합한 것이 명백해졌다. 또 페라이트 소결체는 기공율도 10%이내이고 표면처리를 하면 표면상태는 기공율이 거의 0인 상태로 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 (제2도)

그러나, 페라이트 소결체의 결점으로서, 열충격강도가 약하다는 즉, 스포올링(spalling)온도차(시료에 열충격이 가해졌을 경우, 그 시료가 파괴에 이르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온도)가 기껏해서 100∼150℃이다.

본 고안의 목적인 구이용 조리판으로서의 이용조건에서 생각하면 스포올링 온도차는 300℃이상을 필요로 한다.

본 고안은, 페라이트 소결체의 물리적 성질을 고려해서, 스포올링 온도차에 미치는 요인으로서 열팽창계수에 착안하였다. 페라이트의 열팽창계수 α는 약 1×10^-5/℃로 비교적 큰 값을 나타내나, 스포올링 온도차가 큰 셀라믹재료, 예를 들면 용융석영 등은 5―6×10^-7/℃의 α를 나타낸다.

본 고안은 이들의 점에서 페라이트 재료와 저열팽창계수를 갖는 리튬소재를 주체로 한 도기재료, 특히 천연산의 페타라이트(葉長石;petalite) 혹은 스포듀민(; spodumen)과를 결합하여, 복합소결체로 하므로서 극히 뛰어난 조리용기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이들의 재료는 1-9×10^-7/℃정도 혹은 부(負)의 저열팽창계수를 갖고, 이것에 페라이트 재료를 결합하므로서, 페라이트의 성질을 대폭적으로 상실하지 않고 열팽창계수를 대폭 저하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내(耐)스포올링 온도차를 300℃이상으로 할 수가 있게된 것이다. 다음, 실시예에 의해 본원을 설명한다.

[표 1]

[표 2]

[표 3]

[실시예 1]

MnCO₃0.8몰, ZnO 1.2몰, Fe₂O₃2몰의 혼합물의 약 1250℃로 1시간 소결하여 얻어진 Mn―Zn 페라이트를 분쇄해서 약 3μ정도의 분말을 얻었다.

한편, 천연의 스포듀민(Li₂O.Al₂O₃.4SiO₂)을 약 10μ정도의 분쇄하여 얻어진 분말과 상기 Mn―Zn 페라이트분말을 제1표에 표시한 비율로 혼합하고, 30cm×30cm×7mm의 판상으로 성형하였다. 이 성형체를 약 1100℃로 약 3시간 소성하여 소결체를 얻었다.

[실시예 2]

실시예 1과 같은 방법으로 스포듀민 대신에 페타라이트(Li₂O.Al₂O₃.8SiO₂)를 사용하여 제2표에 표시한 비율로 시료를 만들었다. 실시예 1 및 2에 의해 만들어진 각 시료에 대하여 제3표에 표시한 바와 같은 특성이 얻어졌다. 또 페라이트의 함유량이 4중량%에 도달하지 않으면 흡수율이 크고, 따라서 열전도율이 작다. 반대로, 함유량이 40중량%를 넘으면, 스포올링 특성이 악화해서 내열성이 나빠진다. 즉, 본원은 페라이트의 함유량을 상술과 같이 한정하고, 열전도율 1.5―6.0×10^-3cal/cm.℃.sec, 비열 약 0.25cal/gr.℃, 스포올링 온도차 300―450℃, 공극율 10%이하로, 조리용으로서 뛰어난 특성을 갖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본원에 의한 조리용기는, 철판이 갖는 급가열(急加熱) 및 큰 강도를 갖추고, 도자기판이 갖는 조리의 하기 쉬움과 풍미의 풍부함을 갖고, 또한 표면의 상태로 양호하여 냄새의 흡착이 없고, 포화온도도 비교적 낮아서 타는 일이 없고, 보온시간도 길게되는 등 극히 뛰어난 것이다. 그리고, 특히 천연산의 스포듀민, 페타라이트 및 그 결합을 사용하므로서, 인공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는 코오크립타이트에 비교해서 뛰어난 것이다. 즉, 제조가 용이하고 화학적인 안정성이 양호하게 되고, 가격적으로도 염가로 제조되는 등 극히 양호하다. 또, 성형성을 좋게하기 위해서 10중량%까지의 점토를 첨가하여도 된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원은 페라이트를 4∼40중량% 함유하는 도기재료(특히, 스포듀민, 페타라이트의 적어도 1종)를 사용하여서 되는 조리용기로서, 형상은 판형태(제3도(a)), 접시형태(제3도(b)), 남비형태(제3도(c))등 여러가지로 형성할 수 있고, 종래 얻을 수 없었던 풍미를 피조리물에 줄 수 있는 뛰어난 조리용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MFe₂O₄(M은 Mn,Mg,Zn,Fe,Ni 및 Cu로 되는 2가금속의 적어도 1종)로 표시되는 페라이트를 4―40중량% 함유하는 리튬계 도자기재료 Li₂O.Al₂O₃.nSiO₂(n은 4 또는 8)의 적어도 1종을 성형 소결하고, 또한 10중량%이하의 점토를 함유시켜서 되는 조리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