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10097914A - 교차로용 신호등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교차로용 신호등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신호등의 일단에 설치된 거울을 통해 우회전하는 차량의 운전자와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가 상호 간의 통행 여부를 사전에 시각적으로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종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교차로용 신호등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교차로용 신호등{TRAFFIC SIGNAL LAMP FOR CROSSROAD}

본 발명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의 운전자와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가 상호 간의 통행 여부를 사전에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신호등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인 교차로 교통신호 체계에서 직진 신호가 '적색'이라도 우회전 차량은 우회전 통행을 허용하고 있으며, 더욱이 우회전 차량은 우회전 후 보이는 횡단보도의 보행 신호가 '녹색' 신호라고 해도 보행자의 횡단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우회전 통행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통상의 보행 신호를 표시하는 신호등은 보행자를 향하고 있는 방향 및 반사갓이 추가된 구조 등에 의해 운전자가 우회전을 하기 전에 보행신호를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우회전 차량은 통상 우회전 이후 신호를 파악하거나 보행자의 통행 여부를 파악하게 되는데, 횡단보도가 교차로에 근접(우회전 코너 부분에 근접)해 있을 경우 운전자가 이를 갑자기 파악하고 대비하기 어려워 급정거를 하게 되거나 또는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특허문헌 1에서는 운전자에게 보행 신호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보행자 신호등을 제안하였지만, 보행 신호가 '녹색' 신호라고 해도 우회전 통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규정 상 운전자가 보행자의 통행 여부를 미리 파악하지 못한다면, 보행 신호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즉, 종래기술은 운전자에게 보행 신호를 미리 파악하게는 할 수 있으나, 여전히 보행자의 통행 여부는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또한, 보행자 입장에서도 가로수나 각종 도로 구조물에 의해 우회전하는 차량을 미리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행자 신호에 의존하여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다. 즉, 보행자를 파악하지 못한 우회전 차량이 오더라도 보행자 입장에서는 이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려우며, 이를 인지하였을 때는 차량이 이미 횡단보도에 근접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특허문헌 1 :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0-0963810호 "측면에서도 볼 수 있는 보행자신호등과 제작방법"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의 운전자와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가 상호 간의 통행 여부를 사전에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종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함을 과제로 한다.

본 발명은 교차로에서 보행 신호를 표시하는 신호등의 일단에 거울을 부착함으로써, 우회전하는 차량의 운전자와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가 상호 간의 통행 여부를 시각적으로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하되, 거울에 의한 운전자 또는 보행자의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거울의 표면을 선팅(sunting) 처리 함을 과제의 해결 수단으로 한다.

본 발명은 신호등의 일단에 설치된 거울을 통해 우회전하는 차량의 운전자와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가 상호 간의 통행 여부를 사전에 시각적으로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종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교차로용 신호등의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고차로용 신호등이 설치된 상태를 나타낸 평면 개략도

본 발명은 교차로용 신호등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의 기술적 구성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부분만이 설명되며 그 이외 부분의 설명은 본 발명의 요지를 흩트리지 않도록 생략될 것이라는 것을 유의하여야 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교차로용 신호등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교차로용 신호등은 도 1 및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교차로에서 보행 신호를 표시하는 신호등에 있어서, 상기 신호등(10)의 일단에 거울(20)이 부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상기 거울(20)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의 운전자와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가 상호 간의 통행 여부를 사전에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즉 거울(20)을 통해 상호간에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로의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35 ~ 50°각도(a)로 기울어져 부착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각도(a)가 35°미만일 경우 보행자가 차량을 파악할 수 없으며, 50°를 초과할 경우 차량의 운전자가 보행자를 파악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

하지만, 거울(20)의 각도(a)는 반드시 상기 범위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교차로의 형태나 주위 환경 등에 따라 가변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상기 거울(20)에 의한 햇빛 반사에 의해 운전자 또는 보행자의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거울(20)의 표면에 선팅(sunting) 처리를 한다. 여기서 선팅은 햇빛이 들어오거나 또는 반사되지 못하도록 표면에 수지 따위의 얇은 막을 입히는 것으로, 햇빛을 직접적으로 반사시키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이미 공지된 다양한 코팅층 또는 필름의 적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본 발명은 신호등의 일단에 설치된 거울을 통해 우회전하는 차량의 운전자와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가 상호 간의 통행 여부를 사전에 시각적으로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종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교차로용 신호등은 상기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통해 설명하였지만, 반드시 상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해당 기술 분야의 당업자라면 하기의 특허 청구 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및 변경시킬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0 : 신호등
20 : 거울

Claims (3)

1. 교차로에서 보행 신호를 표시하는 신호등에 있어서,
   상기 신호등(10)의 일단에 거울(20)이 부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교차로용 신호등.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거울(20)은,
   도로의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35 ~ 50°각도(a)로 기울어져 부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교차로용 신호등.
   
3.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거울(20)의 표면은 선팅처리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교차로용 신호등.

Images